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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I완화의 부작용과 성호르몬 자극하는 음식의 문제점 하이키한의원 잠실점 이승용원장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이란 총소득에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예를 들면, 연봉 5000만 원인 사람이 집을 살 때 대출을 받는다면 DTI가 40%일 때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이다.대출은 부작용도 많지만 레버리지효과로 인해 경제발전에 꼭 필요하다.그런데 왜 DTI라는 규제를 만들었으며, 완화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예를 들어 6억짜리 주택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DTI만 적용 시 대출한도는 연봉 2천만원인 사람은 1억 1천만원, 연봉 1억인 사람은 5억 8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DTI를 폐지한다면 모두 3억씩 대출을 받을 수 있다.3억 대출시 원리금 상환액은 연리 6%, 20년간 원리금 분할상환 시 연 2580만원을 부담해야한다. 즉 DTI를 규제하지 않으면 자신의 수입보다 갚아야할 돈이 많아지는 약탈적 대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특히나 요즘처럼 가계부채 비율이 높고 집값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는 자칫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 될 수 있다.DTI완화와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음식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여자아이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음식인 콩을 예로 들어보자.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성장호르몬, 근육 등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하지만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사춘기 근처의 아이들에게는 사춘기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사춘기와 전혀 상관이 없는 아이는 콩을 많이 섭취하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수입이 많고 부채가 별로 없는 사람이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집을 사기 쉬워지는 것과 비슷하다.하지만 키가 130cm 밖에 안 되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어 젖멍울이 생겼는데(이것은 수입도 별로 없는데 빚을 많이 지고 집을 산 사람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콩을 많이 섭취한다면 사춘기 진행을 자극할 것이다(이 경우는 빚도 많고, 수입이 얼마 안되는 사람에게 DTI완화로 인해 대출을 더 해줄테니 집을 사라고 권하는 것과 같다).지금의 상황에서 DTI완화가 독이 될 수 있듯이, 사춘기가 빨리 온 아이에게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음식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으니 조금만 먹게 하는 이유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2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성장치료 방법은? 하이키한의원 잠실점 이승용원장키 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양방의 성장호르몬 주사와 성호르몬 억제 주사,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성장한약과 초경지연 한약, 얼마 전 과대광고로 적발되었던 각종 건강보조식품들, 잠자기 전 10분만 해주면 키가 큰다는 운동기구, 성장을 위한 운동센터 등 각종 치료 방법과 치료기구들이 많아 부모님들께서 많은 고민을 하신다.하나의 특효약이나 특별한 기구, 보조식품 또는 운동만으로 키가 잘 클 수 있을까?친구사이인 2명의 아이가 같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온 다른 아이는 잘 크는데 우리 아이는 왜 잘 크지 않느냐?’ ‘하이키한의원을 소개해준 친구는 매달 1cm씩 컸는데 우리 아이는 왜 그만큼 안 크냐?’고 묻는 경우도 많다.여기에서의 중요한 점은 다른 아이가 잘 컸으니 우리 아이도 잘 큰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실제로 어머니들께 누가 어떤 방법으로 많이 컸다며 각종 치료법들에 대해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다.동의보감에서 살찐 사람은 血이 實하고 <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 2012-12-12
- 성장판이 닫혔어도 키가 클까요? 하이키한의원 잠실점 이승용 원장‘병원에서 성장판이 거의 닫혔다는데 그래도 키가 클 수 있나요?’라는 문의 전화를 많이 받는다.성장판을 검사하는 방법은 촬영 부위와 촬영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부위로는 무릎, 손목, 골반, 팔꿈치, 발뒤꿈치 등 촬영 부위에 따라 구분할 수 있으며, 촬영 방식은 X-ray 방식과 초음파 방식으로 나뉜다.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손목의 X-ray를 촬영하는 방법이며 이 방식이 뼈나이를 계산하기 가장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사춘기때는 손 부위의 변화가 미미하여 정확도가 떨어지며 성장판이 남았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다리의 성장판은 남자는 보통 만 16세, 여자는 보통 만 14세에 다 닫히기 때문에, 사춘기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면 무릎을 촬영하는 게 효과적이며, 특히 성장판이 남았는지를 확인할 때는 손목보다는 무릎을 촬영하는 게 가장 좋다.척추와 골반부위는 가장 늦게 닫히는 성장판이 2012-12-12
- 빛날인 광문고 이세연 “어릴 때부터 혼자서 ‘즐거운 상상’에 빠지곤 했어요. 시작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예요. 생활 속 불편한 점들을 찾아가기 시작해요. 그러다보면 하나둘 생각이 나고, 그 불편함을 없애고 싶은 마음에 또 마음 속 상상의 나래를 펴는 거죠.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긴 머리를 말리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물 없이 샤워하고 머리 감는 걸 생각해봤어요. ‘에어워시’라고나 할까요. 친구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어요. 이렇게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걸 직접 제작해보는 게 제 꿈입니다.”광문고 이세연(2년)양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연양은 다양한 경험과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가고 있다. 다양한 경험, 자신감과 삶의 지혜 알려줘어린 시절 세연양은 누구보다 많은 취미활동을 한 ‘열정소녀’였다. 막연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활동. 처음은 엄마의 권유에서였지만 어느 순간 모든 분야에 푹 빠져버린 세연양이다.“현대무용,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성악 등 많은 걸 배웠어요. 근데 배우면 배울수록 모든 게 다 정말 재미있는 거예요. 현대무용은 초등학교 때 국내 큰 대회에서 여러 번 상을 탈 만큼 열심히 했어요. 정말 많이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낯선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해야 했던 세연양. 그때의 경험은 그에게 많은 걸 심어줬다. “웬만한 사람들 앞에선 떨지 않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덕분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아요.”어려움을 극복하는 삶의 지혜도 얻었다. 공부하다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그는 이제까지 배워온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그에게 악기연주는 잘 쉬는 그만의 힐링법이다.중학교 때 연극부 활동경험이 있는 세연양은 그때 배운 것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기도 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판으로 코믹한 해피앤딩이라고 살짝 말해준다. 과학 실험과 탐구, 나만의 특별한 경험 될 것 과학에 특히 관심이 많은 세연양은 학교동아리 과학실험부 ‘Belis''에서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는 실험설계와 이론에 치중하지만 축제 때가 되면 가장 바쁜 동아리가 되어 열심히 축제에 참여한다. “과학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어요. 그래서 재미있는 실험들을 주로 축제 때 선보이죠. 가짜 바나나우유를 만들어 진짜 가짜 가려내기, 불쇼, 급성냉동 등 즉석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간단한 실험들을 친구들에게 보여줘요.”주변 학교 학생들과 ‘과학 탐구반’모임도 하고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전형적이고 이론적인 실험이 아닌 실생활과 관련된 실험을 설계하고 싶어서다. 순수과학과 응용과학에 관심이 많은 2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rre)’ ‘셀(Cell)’ 의 3대 과학저널이나 ‘과학동아’ 등에 실린 논문들을 나름대로 읽어보고, 대학교 의과학연구소에 직접 샘플을 보내 분석하는 등 직접 설계한 실험을 실천해가고 있다.“얼마 전엔 한국의과학연구소에 우리 모임 학생들의 침을 채취해서 보냈어요. 스트레스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요. 정말 사람마다 스트레스 수치가 다 다르더라고요. 우리들만의 결과로는 이과 학생들이 스트레스 수치가 더 높은 걸로 나왔어요.”세연양은 과학탐구반의 이러한 활동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상상했던 것들 실제로 제작하고파 기계 만지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 세연양. 방의 문고리를 모두 해체하거나 핸드폰 공기계를 다 뜯어보는 것은 세연양의 취미 중 하나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복잡한 기계장치에 호기심이 많았던 터라 만져보고 해체하고, 또 어떨 땐 고치기까지 했다고.“컴퓨터 관련 일을 하시는 아버지 영향인지 저도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관찰력이 좋고 손재주가 있다는 말도 많이 들었죠.”현관지문인식도어록을 샀을 때 기계를 설정하고 집안 식구의 모든 지문을 입력한 것도 세연양이었다.기계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생활의 불편을 직접 해소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그러면서 실생활에 필요하고 부족한 기술들 또한 매우 많다는 걸 깨닫게 됐다. “공학계열 쪽으로 관심이 많아요.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많은 경험을 쌓은 후에 꼭 어릴 때부터 상상하고 설계했던 것들을 직접 제품으로 제작해보고 싶어요. 제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이세연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모임장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꼬꼬루 겨울메뉴풍성누룽지오리백숙, 해물영계탕, 매운닭찜, 오리훈제, 닭석쇠구이, 주꾸미 닭가슴살볶음 넓은 단독 공간연말모임 장소로 인기 따뜻하고 여유로움주부들 모임장소로도 강추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각종 연말모임으로 바빠진 요즘이다. 크리스마스와 제야의 종소리, 그리고 2012년을 보내는 아쉬움과 2013년 새해를 맞는 즐거움이 맞물려 스케줄러나 수첩엔 어느새 약속이 하나둘 늘어간다. 송년회와 각종 모임의 장소로 입소문난 곳이 있다. 건강 가득한 오리누룽지백숙과 해물영계탕, 닭석쇠구이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 따뜻한 사랑방에서 느긋하게 대화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곳, 엄마 같은 주인장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석촌호(서호)사거리에 위치한 ‘꼬꼬루’다. 더욱 다양해진 메뉴 ‘겨울을 사로잡다!’꼬꼬루의 가장 대표메뉴는 ‘누룽지닭백숙’. 푹 익은 닭 한 마리와 넉넉한 양의 찹쌀 누룽지가 함께 나오는 건강식 중에 건강식이다. 찬바람이 얼굴을 에는 요즘엔 닭 대신 오리를 넣은 ‘오리누룽지백숙’이 그 자리를 대신할 만큼 인기가 높다. 웰빙 시대, 건강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오리. 오리기름은 한겨울에도 ‘하수구가 막히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 해롭지 않은 지방으로 유명하다.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오리는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을 위해서도 사랑받는 메뉴. 이곳 꼬꼬루에서는 특별히 오리와 잘 어울리는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넣어 오리 특유의 냄새를 깔끔히 없앴다. 함께 나오는 배추겉절이와 동치미, 알맞게 익은 무석박지도 별미로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해물영계탕’ 역시 인기가 많다. 낙지, 새우, 조개 등의 온갖 해물에 쫄깃한 영계와 신선한 야채가 조화를 이루는 해물영계탕. 국물의 시원한 맛과 닭의 담백한 맛, 해물의 여러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술안주로도 최고!담백하고 고소한 오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 훈제’와 닭의 가장 맛있는 부위(허벅지살)를 펴서 석쇠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닭석쇠구이’도 별미다. 누구의 입맛에도 맞는 ‘쭈꾸미 닭가슴살볶음’과 ‘매운닭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감자찐닭만두’도 겨울철 인기메뉴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닭육수로 국물을 낸 왕만두국도 찾는 이가 많다. 넉넉하고 안락한 공간 ‘단체모임 장소로 결정!’260여m²(80평) 공간에 넓은 홀과 3개의 룸을 갖추고 있는 꼬꼬루. 특히 45~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널찍한 룸은 단체모임장소로 인기다.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이곳 대표의 손끝에서 묻어나는 실내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닭·오리 요리전문점 같지 않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덕분일까. 20~30대의 젊은 층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꼬꼬루다.12월의 이곳 콘셉트는 ‘Happy Christmas’.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벽장식, 은은한 조명까지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행복한 연말모임, 석촌호수 서호와 거리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이곳 꼬꼬루에서 가져보는 건 어떨까. 연말모임은 꼭 저녁에? ‘NO, 주부들의 브런치 연말모임 인기!’꼬꼬루는 주부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곳. 브런치 모임이 잦아진 요즘, 연말모임으로도 브런치타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기말고사와 겨울방학이 늦어진 올해 주부들의 연말 모임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랜 시간 수다삼매경에 빠져야 하는 주부들에게 따뜻한 안방 같은 이곳은 마음 편하게 그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장소다. ‘특별히 주부들을 위해 마련된 곳’같은 꼬꼬루의 따뜻한 사랑방에서 갖는 특별한 브런치 연말모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위치 : 송파구 석촌동 석촌호(서호) 사거리 커핀그루나루 3층 주소)송파구 석촌동 1번지 3층주차 : 가능 문의 : (02)3431-33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과학논술! 평상시에 준비하자. 주요 대학 입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수가 축소되고 수시모집의 비율이 크게 증가 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대는 수시모집을 80%선발, 이어 연세대도 70%,등 기타 대학들도 수시의 점점 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별 고사전형에 대한 전략적 지원이 필수인데,사실 어느 전형이나 수능최저등급의 중요성은 여전하지만 동일 교과내용이며 최근의 출제 경향을 보면 내신과 논술 및 수능의 상관관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 논술 연습을 하더라도 논술 준비와 수능 공부를 별개로 생각해선 안된다.내신 공부로 개념을 다지고 수능공부로 문제응용력을, 논술로 통합적 창의적사고로 키워가는 것이다. 그래서 목표점을 논술적 사고로 방향을 잡아 평소 내신을 공부한다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겠다. 내신에서도 교과부가 "서술형 평가의 질과 비중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서술형 평가 확대는 결국 기존의 객관식이나 단답형 문제를 대비한 공부가 아니라,사실상 논술식 공부를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벼락치기 공부가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서술형 문제를 통해 논술 대비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논술전형은 내신 반영 비율이 낮기 때문에 논술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정시에서도 주요 대학들이 논술에 비중을 두면서 수리.과학논술이 전략적 과목으로 대두되고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과학논술을 실시하므로 과학에 자신 있다면 수학과는 달리 공부한 만큼 점수로 이어지는 과학논술에 집중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전략이 되겠다.하지만 수리,과학논술은 하루 아침에 마스터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닌데다 보통 입시 전문학원에서는 논술까지 완벽하게 대비해주지 않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들로서는 고민이 클 것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모두 배우기 어려우며 과학논술의 공식적인 범위는 과학1을 기준하고 있으나 대학에서는 학생개인의 수능선택과목을 고려하지 않고 물,화,생,지 전반에 걸친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또한 내신이나 수능에서 얻지 못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논술이나 구술에서 과학2 과정까지 어우르는 까다로운 질문들이 출제되기 마련이다. 여기에 학생들은 내신,수능의 단답형 문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실제로 논술수업시간 학생들의 문제 풀이과정을 지켜봐도 제시문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거나 혹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 논리적 전개가 안되 어려움을 격는 학생들이 상당수이다. 기계적으로 문제풀기 훈련식의 공부를 한 학생들 대부분이 수학,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문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수능 선택과목만 공부하다 보니 선택하지 않은 과학과목에 대해서는 학력 수준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수리과학논술준비 시작은 고2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선행이 돤 학생은 고1부터 해도 무관할 것이다. 이것은 곧 학교 내신의 서술형 변별력있는 문제에서 도움을 많이 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준비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리스크는 커진다. 고3이 되서야 준비를 생각한다면 리스크는 급격히 늘어나고, 반대로 효과는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학생의 불안감 ,걱정 등의 정신적문제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공부의 효율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통합논술을 대비하려면 물,화,생,지 네 과목 모두 준비해야 하며 과학1과정은 평소 내신공부와 동시에 수능만점을 목표로 공부해 시간절약하고, 과학2과정은 정규 이외의 범위로 제시문을 통해 인지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방학이나 틈틈이 시간을 통해 미리 학습해놔야 한다. 종합해보자면 ‘쉬워진 수능’, ‘적어진 정시인원’ 의 현 상황에서 수리과학논술을 잘 본다면 어느 성적대의 학생이건 간에 평균적으로 정시를 지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하게 된다. 또한 과학논술은 수학과 또 달리 수능에서 학습하는 내용 이상으로 많은 내용을 학습해야하며, 공부를 한만큼 확실하게 점수로 이어진다. 고2대상은 과학논술에 대한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선행작업으로 풍부한 과학적 배경지식을 습득하는 훈련이 유익하며, 고3대상은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출문제들을 접함으로써 과학적 시각의 폭을 넓히고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에 과학적 배경지식과 논술의 방법을 충분히 익혀서 변별력있는 서술형 내신대비도 하고 수능과 논술 준비도 완벽히 하여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학합격이 원하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빛나 선생과학전문공달학원 전 노량진청탑학원 논술담당전 J&B 고등논술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강의,숙제,관리’로 상위권 책임 지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조차도 내신에서 당락이 결정되더군요. 대학마다 내신을 ‘성실성의 척도’로 비중 있게 보는 듯했어요.” 최근 대학 면접을 치른 고3 수험생의 하소연이다.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교 교실마다 치열한 내신 전쟁을 치르고 있다.하지만 일선 학원들의 내신 대비는 그리 탄탄하지 못하다. “같은 반이라도 학생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다 달라요. 그러다보니 중간, 기말 고사 기간 중에는 내신 준비로 전환하지만 학교별 맞춤식 수업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결국 학교 시험 준비는 학생 개인의 몫인 셈이죠.” 현직 학원 강사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상위권 국어,수학 명강사가 책임 지도방이동에 새로 오픈하는 고등부 국어, 수학 전문 GOS에듀는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탄탄하게 준비하기 위해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국어를 전담하는 고승현 원장은 비타에듀, 티치미에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고 국어 전문학원도 운영한 베테랑 강사다. “올해 수능에서 언어영역 1등급은 원점수로 98점입니다. 즉 명문대가 목표라면 만점을 맞아야 안정권인 셈이죠. 재수생 강세 현상이 두드러진 만큼 재학생들은 수시를 공략하기 위해서 내신에 각별히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거죠.”GOS에듀 국어는 송파, 강동구 내 고등학교별로 반을 구성, 강사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지도하는 ‘학교별 책임제도’를 도입했다. 대상은 가락고, 동북고, 방산고, 보성고, 보인고, 배명고, 잠실고, 잠실여고, 영파여고, 오금고, 창덕여고, 한영외고 등 12개 학교 고1,고2 학생들이다. 국어, 학교별로 반편성해 내신,수능 지도“국어 교과서가 16종류나 되기 때문에 국어책이 다 다르고 시험 범위, 문제 스타일도 학교별로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학교별 전담 강사가 지속적으로 문제 유형을 분석, 학생들이 중간, 기말고사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고 원장의 설명이다. 단 고3생은 학교 구분 없이 수준별로 반이 구성된다.국어 공부의 핵심은 빠른 독해력. 꾸준한 독서를 통해 읽기 실력이 다져진 학생들은 성적 올리기가 쉽지만 이런 학생은 한반에 1~2명 정도로 드물고 대다수 고교생들의 독해실력은 그리 탄탄하지 못한 게 현실이다. 이럴 경우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 기르기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가령 모르는 지문이 나오더라도 단락별 인과 관계, 글의 주제를 찾아내며 정확히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지난해 말 고2 여학생이 찾아왔어요. 성적은 4등급 수준이고 독해실력도 평범했죠. 겨울방학부터 수능과 똑같이 80분 동안 45문제 푸는 훈련을 했어요. 그런 다음에는 지문 하나하나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익혔죠. 고3이 된 후 2~3등급을 오가며 성적이 더디 오 르더니 이번 수능에서 결국 1등급을 받았어요. 드문 경우지만 본인이 성실하게 ‘수능식 공부법’으로 준비한 덕분이죠.” 고 원장이 사례를 들려준다.이처럼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난 후 ‘공부 소화 시간’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GOS에듀에서는 숙제장 관리제를 도입, 답만 체크하는 식의 숙제가 아니라 글을 분석해 핵심 내용을 서술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원장과 강사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강의 후 부족한 부분은 1:1 맞춤 클리닉도 별도 운영한다. 수학, 무한질문 통해 ‘알 때까지’ 지도GOS에듀 수학은 깊은 생각, 강남구청 인강, 스카이에듀 스타 강사인 김용운 원장이 총괄한다. 그는 대치동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있는 수학의 맹주 깊은 생각 학원에서 강의평가 1위를 받으며 대외적으로 실력이 검증된 수능 전문 강사다. 특히 각 단원별 근간이 되는 개념을 정확하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 학생들 머릿속에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심어준 뒤 예제를 통해 활용법까지 짚어주는 입체적인 강의로 정평이 나있다. “수능 기출문제 중심의 유형별 풀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변별력이 필요한 수능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고 여기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이 판가름 나죠. 이런 문제는 개념원리를 응용할 줄 아느냐가 관건입니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GOS에듀에서는 대치동 깊은 생각학원에서 사용 중인 교재와 관리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된다. 개념서 ‘수학의 원리’를 비롯해 내신대비 문제집, 수능기본서 등 동일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고 주간, 월간 테스트와 시즌별 모의고사도 함께 실시, 학생들의 실력을 대치동과 수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려운 수학 문제라도 풀릴 때까지 고민하고 질문을 던지며 완벽히 이해해야 본인의 실력으로 쌓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별히 모든 강사들이 학생의 질문을 끝까지 해결해 주는 ‘무한질문 관리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김 원장이 자신 있게 덧붙인다. 고1은 내신중심, 고2는 내신과 수능 병행, 고3은 수능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학부모 설명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수학?국어 올바른 학습법’예비고 1 : 12월14일 오후 8시, 12월17일 오전 11시예비고2?3 : 12월14일 오전 11시, 12월17일 오후 8시문의 : (02)422-055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음악?토크?커피’가 있는 강동아트센터 아톡콘서트 칼바람 쌩쌩 부는 날씨지만 강동구 상일동의 강동아트센터 안은 훈훈했다. 모락모락 김 나는 커피 한잔을 들고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곧 시작될 음악회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표정이 밝아보였다.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살롱 콘서트오전 11시가 되자 아담한 공연장은 관객들로 금방 꽉 찼다. 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뮤지컬 배우 박은태.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인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다. <황태자 루돌프> 주연을 맡아 바쁜 일정을 쪼개 강동아트센터를 찾았다.첫 곡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중에서 ‘대성당들의 시대’를 부르자 객석은 쥐죽은 듯 고요했다. “늘 저녁에만 무대에 오르다 오전 11시에 관객 앞에 노래 부르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침 6시부터 목을 풀었는데 소리가 제대로 나올지 걱정되네요.” 박은태가 너스레를 떨자 관객들은 웃음으로 화답했다.무대와 객석 사이는 1m 남짓. 배우의 얼굴 표정, 열창할 때 도드라지는 목의 힘줄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거리다. ‘넬라판타지아’, ‘낭만에 대하여’, ‘너를 위해’ 등 친숙한 곡들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냈다.소극장 공연의 매력은 배우와 관객간의 공감대와 친밀감. 박은태는 노래 중간중간, 배우로 뜨기 전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에피소드부터, 결혼생활, 음악관 등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그와 단짝으로 이날 공연에서 기타, 피아노 반주를 맡은 이성준 음악감독이 현란한 손놀림으로 기타곡을 연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는 즉석 신청곡까지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공연 보러 휴가까지 내고 부산에서 올라왔어요. 박은태 열혈팬이거든요. 아담한 토크 콘서트라 뮤지컬 공연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네요.” 30대 여성 관객은 흡족해 한다. 공연 후에는 1층 로비에서 박은태 팬 사인회도 별도로 마련했다. 주부 관객 호응 높아강동아트센터가 지난해 3월부터 선보인 아톡콘서트는 18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살롱 음악회 콘셉트를 따와 매달 한차례 열린다. 그동안 피아니스트 박종훈을 시작으로 하모니스트 전재덕,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 10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몇 년 전 예술의전당에서 시작된 후 전국적으로 브런치 공연 열풍을 몰고 온 ‘오전 11시 콘서트’의 형식은 유지하되 강동아트센터만의 ‘색깔’을 입혔다.관객과 연주자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무대와 객석의 간격을 좁혔다. 평소 리허설 때 연습실로 이용하는 작은 스튜디오에 간이 의자를 가져다 아담한 공연장으로 꾸몄다. 주부 관객층의 성향을 꼼꼼히 분석하고 매회 설문조사를 실시해 연주자 선정과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하고 있다. 주부층을 공략하기 위해 아티스트는 연주 실력과 입담을 고루 갖춘 ‘꽃미남’을 위주로 섭외한다. 연주곡은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드라마 OST, 영화음악까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해 공연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전에는 따뜻한 커피와 빵을 서비스하고 있다. 티켓 값은 큰 부담이 가지 않도록 2만원으로 책정했고 강동구민일 경우에는 1만5천원으로 깎아주고 있다. “공연 기획 단계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주요 공연장마다 이미 브런치 콘서트가 열리고 있어 식상한데다 클래식 중심의 토크 콘서트가 강동구 주부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지요. 그래도 공연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관객의 반응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 일단 시작했죠.” 이창기 강동아트센터 관장의 설명이다. 결과는 기대 이상의 성공. 주부 관객층 사이에 입소문 나면서 매달 티켓은 전석 매진되고 있다. 아트센터라는 공간 자체의 매력과 집근처에서 클래식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주부들의 문화 욕구가 잘 맞아 떨어진 덕분이다. “3월 오픈 공연 때부터 매달 공연장을 찾는 단골 관객층이 두터워지고 있으며 단체 구입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12월부터는 객석을 200석 규모로 늘렸습니다.” 조영인 홍보담당자가 말한다. 강동아트센터는 새해를 맞아 ‘낭만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아톡콘서트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아트센터 ‘아톡 콘서트’ 첼리스트 김규식 (1월17일) 재즈, 탱고,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소개. 기타리스트 박윤우 게스트로 출연비올리스트 윤진원 (2월21일) 견고한 구성력, 심미적 해석이 강점인 아티스트 윤진원이 바흐의 클래식 명곡, 영화음 악 등을 연주피아니스트 윤홍천 (3월21일) 독일에서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슈베 르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문의 : (02)440-0500 TIP ‘11시 콘서트’ 여기도 열려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브런치 공연의 원조.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첼리스트 송영훈의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월10일 서진 지휘로 모차르트 교향곡 <주피터> 외 연주2월14일 강석희 지휘로 비발디 사계 중 <봄> 외 연주문의 : (02)580-1300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3월~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팝페라 가수 카이의 해설과 함께 대중적인 클래식 작품, 숨은 명곡 등을 선보인다. 지휘는 최수열이 맡는다.3월21일 마티네 프로젝트 앙상블4월18일 KBS교향악단문의 : (031)783-8000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융합교재 <사이언싱 시리즈> 교과부 우수도서 선정 기념 할인이벤트 도서출판 휘슬러가 <사이언싱 시리즈>의 2012년도 교육과학부 우수과학도서 선정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석학들과 교과서 집필과 개정에 참여한 국내 교수진이 개발한 <사이언싱 시리즈>는 교육과학부의 융합인재교육과 교과서 개정에 대비하는 맞춤형 교재다. 유아영재부터 초등전학년용 <사이언싱 톡톡>(전40권)과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용 <사이언싱 오디세이>(전80권)로 구성되었으며, 책부터 받아보는 후불제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2013년부터 초중고 교과서가 융합형으로 개정되는 한편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고, 과학시간에 역사와 예술을 배우는 융합수업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사이언싱 시리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문의 080-025-1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3년 1월 2주 아이들은 특별한 교육경험의 기회학부모들은 무료 문예특강의 기회 지성과 감성의 통합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에서 겨울방학 특별개강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무료 문예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산 김영준 국어논술전문학원’으로 믿음의 교육을 펼쳐온 산에듀가 새롭게 설립한 초등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두 달에 한 과정씩 진행되며, 1년에 모두 여섯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수업은 6~8명으로 구성되며 한 과정이 끝날 때마다 전시나 공연 관람, 자기표현 발표회, 단체 활동 등 특별 프로그램인 ‘생생마당’ 활동도 진행한다. 1월 12일 시작되는 무료 문예특강은 학부모를 위한 글쓰기, 음악·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여유를 되찾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리가 제한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하여야 한다.문의 (02) 501-0279 www.sanedu-i.com 순수 논술전형 합격자만을 공개하는논술학원 ‘SM논술’ 겨울방학 특강 대치동에 위치한 SM논술에서 1월부터 겨울방학 특강을 시작한다. 기존 논술 학원과는 다르게 입학사정관제, 내신우수자 전형을 제외한 순수 논술전형 합격자만을 공개하는 SM논술은 올해도 메타인지, 지식의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과에서는 2013학년도 논술전형으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총 4개 대학에 중복 합격한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문과에서는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총 3개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학생을 배출하였다. 이는 서울대 교육상담 연구팀과 함께 MBTI-WS를 개발, 도입하여 논술 스타일(Writing Style) 분석을 통한 관리형 논술 교육이 낳은 결과이며 수강료 199,000원에 SM논술만의 실력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02) 552-1050 www.smnonsul.com 2013 수시정시 원서 1:1 대면 컨설팅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 42년 전통의 전국모의고사 업체의 합격예측에 기반하는 풍부한 데이터로 정확한 합격전략을 제시해 주는 중앙교육컨설팅의 직영학원이 지난 11월 12일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에서는 정시, 수시지원 컨설팅을 1:1 대면으로 진행하는 ‘대입지원 컨설팅’과 중3(예비고1)부터 체계적인 학습과 스펙을 관리해 주는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그리고 중3과 고1을 대상으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을 진단하고 매칭하는 ‘문·이과 적성판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2013 수시정시 원서 1:1 대면 컨설팅을 반값에 진행하는 통큰 컨설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은 은마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 200미터 대치현대아파트옆 신해청상가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565-18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