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삶의 열정을 나눔의 온기로 전하다 뮤즈 오케스트라단은 송파여성문화회관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성동구치소 연주회, 아산병원 환우들을 위한 정기연주회, 세계유방암학술 초청 연주, 한성 백제 문화제 초청연주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5일에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여성주간기념 행사에서 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마침 여름 캠프를 앞두고 상기된 표정의 뮤즈 오케스트라단원들을 만나 보았다.마음을 움직이는 연주회 “지금까지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았구나, 감회가 새로웠어요.” 수상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향숙 단장은 답했다. 2003년 8월 창단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보람이 크다고 한다. 이 단장은 많은 곳에 봉사활동을 다녔지만 노인 요양원에 봉사 갔을 때를 잊지 못한다. “무표정하게 앉아 있다가 ‘고향의 봄’과 ‘과수원길’ 같이 익숙한 선율이 흘러나오니까 따라 부르시는 거예요. 같이 춤도 추고.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이런 곳이구나’하는 깨달음을 얻었죠. 이렇게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문화적 혜택을 갈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정영순 첼로 수석연주자는 구치소를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 장소로 꼽았다. “우리가 연주하는 그 순간만은 죄수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우리도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음악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잖아요, 구치소에서 연주하러 갔을 때 좁은 공간에 검열도 심했지만 그분들이 음악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단의 총무를 맡고 있는 박정자 단원 역시 구치소에서의 연주회를 잊지 못한다. 요즘에는 2013년 기획에 따라 송파구 안의 초?중?고를 찾아가는 연주회를 하고 있다.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로 이미 거여, 잠동, 방이초등학교, 배명고등학교, 서울체육중학교 등 모두 5개 학교에서 성황리에 음악회를 마쳤고 오는 9월에는 거원초등학교와 12월 보인중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 단장은 말한다. “처음에는 사실 많이 산만하고 정신없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히려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집중해서 들어주고 좋아하면서 박수 쳐주니까 저희가 신이 나는 거예요. 아직 부족한데도 이 아이들이 이렇게 기뻐하는데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이것이 진정한 나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정으로 뭉친 뮤즈 오케스트라단 뮤즈 오케스트라는 모두 40여명의 20대부터 70대 사이의 주부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져 있다. 단원들의 입단 사연을 보면 모두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무력해지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 입단한 단원부터 평소 바이올린에 대한 동경을 가슴에 품고 있다가 손주가 바이올린 배우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서 입단한 70대 초반의 할머니까지 사연들도 다양하다. 백선아 부단장도 플루트를 배우는 딸아이를 보면서 플루트를 시작했고 오케스트라단에 입단했다. “악기를 시작했는데 혼자서 연주하기보다 여럿이 함께 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오케스트라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악보장을 맡고 있는 문혜원씨 역시 여럿이 함께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의 매력이 푹 빠졌다. “저도 오랫동안 악기를 하다가 개인레슨 혼자 받는 것보다 오케스트라에서 화음을 맞추는 것이 의미 있어 보여서 입단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학교 오케스트라단인데 활동하면서 그런 모습이 보기가 좋았고요.” 이 단장은 실력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뮤즈 오케스트라단원이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오디션은 있지만 오케스트라 안에서 자리를 정하기 위한 오디션이지 수준 높은 사람을 뽑는 오디션은 아니라는 것이 이 단장의 설명이다. “부족해도 내가 못 내는 소리는 남이 내주겠지 하면서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오케스트라 그야말로 오케스트라가 저희 뮤즈 오케스트라입니다. 내가 가진 재능을 그래도 이웃을 위해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연습하는 곡 하나를 연습해서 오시면 됩니다.” 서로 다른 40인이 열정과 화합으로 조율을 거쳐 내는 화음이 오늘도 송파여성문회회관 지하 2층 관현악실에는 가득 울려 퍼진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소리나래 송파국악원, 국악 원생 모집 소리나래 송파국악원(석촌역 위치)에서 초, 중, 고 국악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취미로 국악을 배우려는 성인을 대상으로 원생을 모집한다.모집 내용은 해금과 가야금, 대금, 장구, 판소리, 민요 등으로 시창, 청음, 개인악기 수행평가를 위한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있다.대상은 초, 중, 고 국악(국악 중고, 전통 예중고) 입시생과 성인, 주부반 원생들이다. 대상과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소리나래 송파국악원(02-423-3457)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콘서트>2013 GAC The Classic 시리즈Ⅱ <비루투오소 백건우> 강동아트센터(관장 이창기) 클래식 연주 시리즈 <2013 GAC The Classic 시리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The Classic 시리즈Ⅱ ? 비루투오소>. 9월 6일(오후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다.건반위의 구도자 백건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낭만파음악의 진수 슈베르트의 작품을 묶어 ‘슈베르트이브닝’으로 음악팬을 찾는다. 성직자가 성지를 찾아다니듯 연주 인생 40년 동안 항상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한 작곡가 한 시리즈를 선택하면 몰아치듯 철저히 파고드는 그의 기질이 묻어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슈베르트 특유의 깊고 편안한 음악 세계와 누구보다 진중한 백건우의 조합은 음악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남이다. 라벨과 무소르크스키, 포레, 모차르트, 베토벤, 리스트, 스크리아빈을 비롯한 일련의 러시아 작곡가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걸어온 길에는 작곡가의 이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20년 전쯤에는 메시앙류의 현대음악에 몰두하기도 했다. 2007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2011년 리스트 시리즈 완주 이후 호흡을 가다듬은 백건우는 지금도 내면의 수필과 같은 슈베르트의 건반곡들을 탐구하고 있다. 우리시대의 거장 백건우가 보여줄 슈베르트상은 과연 무엇일지 초가을 무대가 기대된다. 문의 02-440-0500 박지윤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전시> ''고양이를 여행하다''전 11년간 길고양이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전해온 ''고양이 전문작가'' 고경원. 아날로그 사진의 아련한 감성을 간직한 ''로모그래퍼'' 그사람, 345일간 세계 일주를 떠나 틈틈이 길고양이를 찍은 여행 작가 신승열, 1000일간의 세계 동물생태여행을 다녀온 여행 작가 임한나. 4명의 작가가 세계 19개국 고양이의 다채로운 삶을 사진에 담았다. 9월9일부터 30일까지 W스테이지(종로구 안국동)에서 이들의 작품과 함께 하는 ''고양이를 여행하다''전이 진행된다. 9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이들 작가가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고경원 작가가 <세계로 떠나는 ''고양이 여행자''로 살기>, 사진가 ‘그사람’이 <아날로그 사진의 매력, 그리고 고양이>, 임한나 작가가 <1000일간의 세계 동물여행>, 김보경(출판인)씨가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질문을 던진다> 의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문의 02-734-9118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리포터가 간다! 여성전용 피트니스센터 ‘커브스’ 생생 체험 ‘나이와 몸무게는 정비례’라는 함수 관계를 끊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밖에 없다는 모범 답안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리포터. 하루 30분씩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번갈아하면 3배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여 국내에 여성 전용 순환운동을 선보인 커브스 클럽을 찾아 직접 체험해 보았다.트레이너는 제일 먼저 평상시 식습관, 체력, 몸 상태에 대해 자세히 묻더니 우선 인바디 검사부터 권했다. 체중, 체지방을 꼼꼼히 체크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운동과 식습관 컨설팅을 해주었다.‘유산소+근력운동’ 잘 짜인 운동프로그램 개인 상담을 마친 후 30분 순환운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 원형으로 배치된 12개의 기구들은 각각 어깨와 등 근력 강화, 팔 다리 운동, 복부 및 옆구리 살빼기, 엉덩이와 허벅지 탄력 강화 등 신체 분위별로 집중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구라고 트레이너가 귀띔해 주었다. 전체적인 설명을 마친 다음 시범을 보여주며 각각의 기구를 활용한 신체 부위별 정확한 운동 동작과 자세를 꼼꼼히 설명해 주었다. 드디어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했다. 허벅지를 날씬하게 만들어주고 힙 선을 잡아주는 스쿼드 기구운동을 시작으로 복부에 힘을 주고 등을 반듯하게 잡아주는 앱백 등 30초 간격으로 12개 기구를 골고루 돌았다. 피스톤 원리를 활용해 유압식으로 제작된 여성 전용 운동 기구들이라 헬스장 운동기구처럼 일일이 자신의 몸에 맞게 무게 판을 조절한 필요 없이 그때 그때 내 몸 상태에 맞춰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점이 독특했다.트레이너 1:1 지도로 운동 효과 높여 둥근 서킷 안에는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며 자세를 교정해 주었다. 대다수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1:1 자세 교정을 받는 것이 쉽지 않는데 비해 이곳에서는 트레이너가 늘 회원들을 지켜보면서 정확한 운동법을 수시로 코치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운동은 기구를 활용해 30초간 강도 높게 하고 다시 30초는 쿠션 발판이 있는 리커버리 보드 위를 가볍게 뛰며 숨을 고르는 식으로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반복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서킷을 쉴 틈 없이 돌며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땀이 흠뻑 났고 운동의 강도도 만만치 않았다. 두 바퀴를 돌며 기구 운동을 끝 낸 다음에는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늘려주면서 운동을 마무리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체형과 체력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운동. 순환운동을 직접 경험해 보니 근력-유산소-스트레칭 순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30분으로 1시간 30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김덕선 커브스 풍납클럽 대표의 설명에 100배 공감할 수 있었다.[커브스 운동 A to Z]Q. 30분 순환운동 효과가 궁금합니다. 여성전용 공간이라 모든 운동 기구들이 여성의 신체 특징에 맞게 제작됐습니다. 12개 기구들은 상체, 하체, 몸통의 근력을 골고루 강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됐지요. 스트레칭도 맨손 운동 단계부터 커브스에서 특별 제작한 기구로 12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하며 온몸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습니다. 운동은 3~5분간의 준비운동, 심폐강화, 근력과 유산소운동, 마지막 3~5분간 정리운동, 스트레칭까지 단계별로 짜여있습니다. 한번 운동할 때마다 약 500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주 3회 이상만 꾸준히 하면 어렵지 않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몸무게가 100kg이 나가는 30대 중반 주부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3개월간 20kg을 뺐습니다.Q. 관절염, 요통 등 지병이 있는데 순환운동이 가능한가요? 근력이 생기면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뼈가 단단해져 관절의 퇴행성 마모를 억제할 수 있고 척추, 어깨 보호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꾸준한 근력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커브스는 유압식 운동기구라 개인의 근력 수준에 적절하도록 맞춤식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을 일으키지 않을 강도로 서서히, 꾸준히 운동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 허리협착증, 골다공증, 갱년기 증후군으로 고생하던 50대 여성분은 1년간 근력 운동을 한 덕분에 체중이 서서히 빠지고 근육도 생기면서 통증이 줄고 일상생활의 활력까지 얻었습니다.Q. 회원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커브스는 전국에 190여개 있습니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전국 어느 클럽이든 이용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집, 직장 근처 등 본인이 이용하기 편한 곳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매월 체지방, 체중, 복부지방 등을 측정한 체형분석을 통해 트레이너와 운동 상담을 하는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킷펀 게임을 실시해 운동의 재미를 더해줄 뿐 아니라 매월 체지방 감소율, 운동 횟수를 기준으로 베스트 회원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운동 동기부여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오미정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남자와 여자의 다른 생각 사람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된다. 물론 사랑을 하게 돼서 하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어서 하게 된 결혼도 있다. 서로가 같은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결혼생활도 있지만 많은 사연을 품에 안고 살다가 별거하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여러 쌍의 부부를 진료하면서 만나게 된다.부부 생활에선 남녀 간의 성생활이 필수적인 일상생활인데 이에 대한 남녀 간의 관념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된다. 어느 여성대학의 보고에서 본 내용인데 아내를 성적으로 만족 시킨다고 생각하고 남성들의 부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60%에서 만족 한다고 그 중 절반정도만 완전만족 한다고 대답을 하고 있으니 남자와 여자의 생각차이가 이처럼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여성들이 성적인 만족을 갖기 위한 필수조건은 건강하고 우람한 육체보다는 포근하고 따뜻한 말씨와 가슴이 먼저 우선이라는 것을 남자는 알아야한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다변화 하면서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기도 한다. 물론 TV드라마 프로나 영화에서도 많은 남녀가 만나서 넘지 말아야 할 인연을 만들고 후회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상대 남성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또는 본인의 자기만족을 위하여 여성의 회 음부 성형을 원하는 많은 여자분 들을 진료현장에서 만나게 된다. 물론 젊은 여성에서부터 60대여성까지 수요층이 다양하다. 얼굴설형을 하여 어여쁜 모습을 원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회 음부 성형이 본인의 불행한 성생활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여성분들이 많다.물론 수술 후 에 본인이 원했던 단란한 가정을 회복했다고 감사하기도 하고 자신 있게 재혼을 할수 있게 됐다고 하는 말씀도 있고 가려움증으로 고생했던 젊은 여성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경우도 있었다.이런 수술들이 남녀관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이 바닥에 깔린 뒤에 결정된 수술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진료하면서 느낀 생각은 남자와 여자의 다른 생각들이 하나가 되고 그날! 행복한 가정생활에 웃음도 끊이질 않고 돈 많은 부자도 될 수 있다고 생각으로 서로가 노력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를 많이 갖도록 하자고 말씀드리고 싶다.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남주희실용음악학원 송파점, ‘2013 N.M.A 보컬 콘서트’ 참가 정통 실용음악교육기관인 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 ‘2013 N.M.A 보컬 정기공연’을 실시한다.남주희실용음악학원 송파점(원장 지희경)은 오는 9월 14일(토) 오후 1시 홍대 노리터플레이스에서 ‘2013 N.M.A(Nam Music Academy) 보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이날 보컬 콘서트는 남주희실용음악학원 각 지점에서 평소 실력을 닦은 학생들이 13개 팀으로 나누어 출전,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지희경 원장은 “실용음악은 무대에 직접 서보는 실전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에게 이런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송파점에서도 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 원장은 “실용음악 예고를 준비하거나 음악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관객으로 참여해 음악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한다. 한편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정통 실용음악학원으로 실용음악 예고와 음악대학 입시 준비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이 음악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보컬 콘서트 참관과 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남주희실용음악학원 송파점(02-415-9086)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내신·수능 전문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중간고사 대비반 수강생 모집 한 반 8명 정원의 철저한 담임제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수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내신 성적을 단기간에 크게 올려주는 것으로 소문난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이 9월 2일부터 개강하는 중간고사 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교별, 수준별로 철저한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 대비 프로그램에 따라 3회 반복학습을 해주고,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관리도 이루어진다. 잠실 지역 학원 중 영동일고, 잠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등 8개 중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분반 내신 및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은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외에는 드물다.문의 02-415-2688 www.kimyonju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서울여성능력개발원,제4기 취창업 경력개발 교육과정 모집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오는 9월10일(화)부터 제4기 취창업 경력개발 교육과정 회원을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18세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정원의 20%내에서 남성 및 서울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10월10일부터 12월27일까지다. 개설과목은 상담, 제과제빵, 패션, 미용, 사무정보화 등 다양하다. 문의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02)460-2300, www.seoulwomen.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오피스컨설턴트 양성과정 모집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사무용 가구 1위 기업인 (주)퍼시스와 연계하여 ‘오피스컨설턴트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미취업여성, 창업희망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로 수강시 부담하는 10만원은 취업시 100% 환급한다. 수강 후 우수수료생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한다. 모집인원은 22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사진1매를 지참하여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방문오피스컨설턴트란 사무공간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기업에 최적화된 사무환경을 찾아내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무환경개선가다. 문의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02)430-6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