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서습관은 어릴때부터 최근 교육의 화두는 학습뿐 아니라 적성, 독서, 인성 등 4가지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중 독서는 나머지 3가지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어린이 영유아 도서와 전집을 할인해 판매하고 사는 곳이다.중고책 등은 85%~25%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다본 책은 현금으로 매입한다. 전화만 주면 출장 상담을 통해 만족스러운 가격에 책을 구입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신천역 파인애플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자연계 논술 최종 마무리와 인문계 수리논술 준비방법 대부분 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고3 수험생들은 여름방학이 끝나면 9월 평가원 수능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를 치루게 되며, 이후에 9월 중하순부터 수시 2-1 논술 시험은 시작된다. 그러므로 기존에 논술 준비를 해왔던 학생이라면 조금 더 박차를 가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아직 논술 준비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인데, 수시 2-1 논술 시험을 치룰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인문계 논술의 경우, 특정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이 출제되므로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되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하며, 논술을 막 시작하려는 인문계 수험생들도 이를 반드시 염두에 두고 학교나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이번 기고에서 필자는 자연계 수험생을 위한 최종 마무리 방법과 인문계 수험생을 위한 수리논술 준비방법을 간략히 소개할 것이니, 참고 바란다.[자연계 학생을 위한 최종 마무리 비법 소개]1st. 하루 빨리 지망 대학을 정해라!!!어차피 9월 초부터 원서를 접수하게 되어있으므로, 지망 대학을 정하길 바란다. 그래야 공부할 과목 수도 정해지므로,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님이라면 당장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지망 대학을 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대학 별로 출제 과목이 상이하므로, 대학 별 출제 경향을 조사해봐야 하며, 출제 경향을 알기 어렵고, 어느 학교를 선택할지 잘 모르겠다면 논술 학원의 상담을 통해서라도 하루 빨리 지망 대학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2nd.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추정’에 의한 준비는 하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버거울 시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논술 경험이 없는 수험생이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을 이제부터 준비하여 시험을 치루는 것은 꽤나 험난한 길을 가려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엔 과학 비중을 최대한 낮추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 비중이 높은 대학교를 반드시 가고 싶다면 수험생이 열심히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루는 수밖에 없다.3rd. 향후 일정을 계속 살펴라!!!지망대학을 고르고 공부할 과목이 정해지면 달력을 보며, 논술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왜냐하면 최대한 효율적인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루에 논술 공부를 몇 시간 할지 정해라!!! - 수능과 병행하면서 준비를 해야 하기에 논술 공부를 몇 시간 할지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므로 논술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면 안될 것이다.(2) 추석 연휴 기간을 노려라!!! - 올해 추석 연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된다. 그러므로 시험 직전에 논술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바로 추석 연휴이므로, 이번 연휴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3) 9월 말, 10월 초에는 논술 준비에 올인해라!!! - 특히 10월 5일(토), 6일(일)에 시험을 치루는 대학을 지망한 학생이라면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기간에는 논술 준비에 올인하길 바란다.[인문계 학생을 위한 수리논술 준비 방법 소개]1st.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는지부터 살펴라!!!수시 논술 시험을 통해 고려대, 한양대 상경계열, 중앙대 경영계열, 경희대 사회계열, 건국대 경영계열을 지망하는 인문계 수험생들은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는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 문제가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2nd. 수리 능력 및 분석 능력과 표현 능력이 다 필요하다!!!인문계 수리 논술의 경우, 계산을 통해 도출된 값이나 계산식의 의미를 파악하여 분석 후 그 의미를 서술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많다. 즉, 단순한 수학 문제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인문계 수리논술 문제를 접해 보지 않은 학생은 반드시 문제라도 구해서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인문계 수리논술 지원자 중 상당수는 수리논술이 출제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설사 안다고 해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시험장에 가기 때문이다.3rd. 전문가와 상담을 하라!!!문제라도 읽어보고, 풀어볼 시도를 하면 본인이 인문계 수리논술을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래도 잘 모르겠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논술학원을 찾아 상담을 하여야 한다.인문계 수리논술은 ‘잘 대비하면 합격을 위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대비하지 아니하면 불합격으로 이끌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배근조 원장이지수리논술학원현 변호사 및 변리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융합(STEAM)교육, ''공학, 기술 중심에 답이 있다!'' 수재, 영재, 창의/글로벌 인재, 융합/통섭 인재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재상에 대한 단어를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나열해 보았다. 인재상은 현재와 미래의 사회와 산업에서 살아갈 사람들이 갖추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정의 된다.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융합)은 모든 분야에서 이공계/자연계 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으로 볼 수 있고 융합/통섭의 인재는 더 나아가 인문학, 사회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함께 아우르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현재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분명 우리 부모세대가 살아왔던 모습과는 상당부분 다른 산업과 가치관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직업군의 다양화, 직업에 대한 가치와 인식의 변화,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동, 중상위권 대학 졸업자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 특화된 분야의 성공스토리 증가 등을 볼 때 성적과 입시로 달려오던 자녀교육의 방향에 어느 정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자율학기제, 입학사정관제 등 교육정책에서는 진로 탐색과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로부터 교과를 벗어난 영역에서 자기 진로와 목표에 대한 꾸준한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학입시는 물론 고입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일찍부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느냐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최근 신조어가 된 스칸디맘은 30~40대 부모들이 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절대적인 시간과 비용을 들여 성적의 경합을 벌이고 승자가 되어 좋은 대학에 갔으나 실제 사회에 진출하여 적지 않은 동료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목표 없이 방황하는 모습들을 보아 왔다. 여전히 좋은 대학을 나오면 사회적 성공의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예전처럼 그 자체가 삶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 또한 좋은 직업으로 인정받던 자격증 기반 전문가 시장조차 갈수록 치열한 경쟁으로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로부터 분야에 관계없이 자기 주도적이며 능동적인 목표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모들의 의지만으로 아이의 삶을 부모의 뜻대로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고 설령 바꾼다 해도 언젠가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정립될 때 자기의 목표가 부모와 충돌할 때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시간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이로부터 스칸디맘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녀들이 스스로 즐거워하는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인내하고 때로는 소극적 무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이의 자아와 삶, 그리고 부모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현재 우리 사회는 도처에 멀티미디어, 스마트기기, 첨단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기술과 소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유치원/초등저학년 어린이들도 구글에서 자기가 원하는 지식을 검색을 통해 얻어내고 하루 평균 사용 시간도 2시간을 넘어서 성인과 비슷한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기존의 공교육 시스템만으로 자라난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이러한 사업의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해 나가기 어렵다는 인식으로 공학과 기술 중심의 수학, 과학 융합교육(STEM)에 사활을 걸고 공교육 및 국가 인재 양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자원 없는 IT 강국 한국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절실하여 공교육 교과서로부터 융합교육을 시작하고 있고 향후 입시와 진로정책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의 공교육 교사와 교과내용 집필 전문가들은 교육학 또는 자연계열 분들이 많아 진정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교육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한국정부도 미국의 경우처럼 공학, 기술 기반의 전공자들이 이러한 교육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참여토록하고 공교육 교사들의 재교육을 통해 공학, 기술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앞으로 5년 이내에 인구통계상 대학에 진학할 학생 수가 상당 부분 줄어든다. 대학들도 경쟁력 있는 학교들을 중심으로 통폐합이 예견되고 있다. 대학들은 생존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좋은 인재를 찾는 정책을 마련 중이다. 이러한 융합인재는 기본적인 실력과 함께 대면 면접과 자기소개를 통해 내면에 쌓여 있는 역량에 대해 평가로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학생들은 단기간에 걸친 성적과 수상실적에 매달리는 것보다 자기 진로에 대한 꾸준하고 장기적인 탐색과 활동을 통해 본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목표를 찾아내고 기본 실력을 갖추며 이를 글과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임상빈KAIST공학박사KAIST자회사 (주)새로운교육 대표KAIST공학스쿨 수석연구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뭉친 근육 얕보면 큰 일 여자 환자가 얼굴을 찡그린 채 진료실로 들어왔다. 얼굴은 매우 수척하고 지쳐보였고 키 165cm에 몸무게가 45kg정도로 매우 마른체형이었다. 환자는 평소에 활달한 성격으로 등산과 헬스 등으로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약 2년 전 가벼운 후방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후 통증이 시작됐다. 사고 당시 목과 허리에 둔한 통증이 있었지만 병원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어 며칠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양 팔과 다리에 저림증상까지 나오며 증상이 점점 악화됐다.다시 대학병원을 방문해 경추와 요추의 MRI 촬영 등 정밀검사를 했지만 특별한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 후방추돌 등의 경미한 교통사고에서는 골절 등 영상장치로 이상을 찾아낼 정도의 상해는 거의 없다. 하지만 근육의 뭉침이나 미세한 인대의 손상은 흔이 일어난다. 특히 경추부에 오는 손상을 편타성 손상이라고 한다. 충돌 때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한 번 충격을 받고 뒤이어 앞으로 숙여지면서 2차 손상을 받는다. 이에 따라 근육의 뭉침이 오고 미세한 인대의 손상이 오며 더심한 경우는 디스크나 척추 후방관절의 손상, 최악의 경우는 척수신경의 손상까지도 올 수 있다. 이때 방사선검사 등에서는 이상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의사의 손으로 직접 만져서 단축된 근육을 찾아내야 한다. 뭉친 근육은 즉시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의 뭉침이 오래가면 근육 자체가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주위 신경을 압박하고 혈액순환이 감소해 사지로 가는 말초신경이 과민해져 팔과 다리의 저림증상이 오거나 교감신경계가 흥분해 팔과 다리의 혈액순환 장애에 따른 손발저림이나 수족냉증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물리치료 등의 보조적 요법을 시도하지만 중등도 이상의 근육뭉침이나 인대손상에서는 거의 효과가 없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후유증을 줄이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환자는 말초지 신경치료, 경막외강 조영술과 교감신경 치료를 수차례 받고서야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 그간 환자가 겪었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초기에 좀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았다면 이렇게 오래 고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최근에 교통사고를 위장한 가짜 환자 등을 언론에서 다루는 경우를 자주 본다. 물론 보험금을 노리는 가짜 환자는 반드시 척결되야 하겠지만 그 틈바구니에서 정말로 아프고 힘들어하는 환자까지 오해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장용호 지인통증네트워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영역별 완벽 대비와 철저한 스케줄 관리, 1등급 비결! 높은 수학·과학 점수에 비해 4~5등급인 영어에 자신이 없었던 박창훈(가명 고2)군. 영어시험점수에 늘 좌절감을 맛보던 박군은 급기야 ‘영어는 해도 안 된다’는 마음에 ‘영포자’의 대열에 끼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지난 학기 김지민영어학원을 찾은 박군은 이제 영어 공부에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박군은 “이제까지가 최상위권에 도전하기 위한 기본기를 닦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영어 1등급에 도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단어암기와 독해를 위한 추론식·논리식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10여년의 텝스 강의와 17년 수능 강의로 다져진 수능영어부터 학부모들이 인정한 내신대비에까지 영어 ‘완벽 1등급’을 추구하는 김지민 원장. 영어 1등급을 위한 궁금증을 김지민 원장과 함께 풀어본다. Q. 영어 1등급, 최상위권만 가능한가? -아니다.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도 1등급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생들의 성향이나 학습스타일에 차이가 있어 1~2학년 때부터 꾸준히 CPU늘리기 과정(많은 용량을 받아들이는 머리와 몸만들기)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에서 1~2등급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정독 독해 연습과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는 영어학습법이 필요하다. 다만,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기 위해서는 단어, 문법, 구조 독해 등 학생 개별 부족부분을 먼저 꼼꼼히 채워가야 한다. Q. 영어공부하면 ‘단어’가 떠오를 만큼 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단어암기에 특별한 방법이 있나?품사를 고려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enthusiastic’의 경우 두 가지 해석방법이 있는데 형용사로서 주어 뒤에 올 경우 be동사 같은 불완전자동사를 사용하며 ‘열광적이다/열정적이다’라고 해석하고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에는 ‘~열광적인’ 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또한 enthusiasm은 ‘열광/열정’ 의 명사형이기 때문에 문장 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등의 중요한 핵심적 의미로 활용된다. 이런 방법으로 어휘암기를 해야만 독해 및 영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단어암기를 할 때는 장시간 1회가 아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Q. 고3들의 경우 같은 수준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들었다. 그 이유는?명문대 입시 외국어의 경우 무조건 영어 B형 2등급 이내여야 한다. 따라서 3~5등급의 학생들도 본인의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1~2등급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재, 학습법, 마무리 전략 등 모든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작년 수락고 김군(3년)은 4등급으로 7월에 첫 등원해서 10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처음에는 강의내용도 어렵고 적을 것도 많아 힘들어 했지만 노트필기를 누적하고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학원에서 직접 짜준 하루에 3시간 주5일 플랜대로 공부해 1등급이 나왔다.3~5등급 학생들도 1~2등급 강의로 고난도 문제도 접하며 지식량을 늘리고 자신에게 맞는 스케줄에 따라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Q. 그렇다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지?실제 고3 4등급 이상, 고1~2학년 2등급 이상이어야 수업의 만족도가 높다. 과제량과 수업내용이 많고 수업 종료 후 1차 테스트까지 그 부담감이 상당하다. 실제로 5등급 학생들의 경우 어려움을 많이 겪어 현재에는 철저히 반 배치고사를 보고 수준별로 편성하고 있다. 반 배치고사에서 4등급 이하 학생들은 팀장과 고등부 강사가 기본기를 닦은 후 월반하여 원장직강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받는 훈련은 영어내공(학원의 스파르타 관리와 장시간 영어수업을 버티는 능력)을 쌓는 것이다. Q. ‘족집게 내신’으로 유명하다. 내신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출판사별, 학교별 완벽한 분석에서부터 출제경향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특히 범위가 많고 교재가 다양한 학교(영동일고·선화예고·잠신고)의 경우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 학생들의 평이다. 내신은 전략적으로 대비해야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조직적인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Q. 3주간의 짧은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여름방학이 짧아지면서 여차하면 흐지부지 방학을 보낼 수가 있다. 독해, 어법, 어휘 등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원내에는 어법, 어휘특강이 준비되어 있고 3주 동안 수업교재와는 별도로 학생들의 허점분석과 학습 성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멘토’학습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짧은 여름방학, 허투루 보내지 말고 자신의 허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보완하며 잘못된 학습 습관까지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원장 부원장 직강, 김종현수학학원 고등부 수강생 중에 70%가 1등급인 수학학원. 김종현수학학원에서 중, 고등부 원생을 모집한다. 김종현수학학원(방이역 위치)은 원장과 부원장의 직강 체제로 개념과 정의를 수학문제에 정확히 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수업으로 운영된다. 또한 개념과 예제 문제만 다루는 게 아니라 분석력과 해석력을 기르기 위해 고3 기출문제와 응용문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종일반과 심화보충반 상담은 학원으로 문의 하면 된다.문의 02-412-8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수학의 기본은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수학은 무작정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개념학습에 우선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또 꾸준함과 성실성도 따라야 하죠.” 수학을 잘 하기 위한 더스터디학원 이정경 원장의 단언이다. 1대1 첨삭과 철저한 개인관리로 초중고생들의 수학 실력을 다잡고 있는 더스터디학원. 특히 초등부의 경우, 융합사고력수학으로 삼육중학교 등의 입시를 위한 대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초등부, 단순문제풀이 아닌 수학적 사고력 길러야 더스터디학원 초등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서술형과 융합형사고력수학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수학식만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융합적인 사고가 어우러져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선행학습에 치중하지 않고 학년 심화에 중점을 두는 것 역시 수학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서다. 더스터디학원 오유정 수학전문강사는 “다소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초등수학에서는 기본 개념 학습과 함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는 수학적 사료 발전은 물론 중고등학교 수학을 위해서도 큰 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업적성 및 역량 결과가 입시에 반영되는 삼육중학교 등의 사립중 입시에서 융합사고력 수학은 입시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오 강사는 “삼육중학교 입시 문제의 경우 대비학습이 충실하지 않은 학생들은 손도 댈 수 없는 유형의 문제가 제시되기 때문에 사고력수학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또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배경지식을 쌓기 위한 독서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고등수학, 개인 역량에 맞춘 1:1 첨삭관리 중·고등부 수학은 개념강의와 철저한 1:1 첨삭관리로 진행된다. 중고등부 수학은 학습량이 많아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학생들의 수준차가 현저히 나타나 1:1 첨삭관리의 효과가 매우 크다. 일반 학원과 달리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1:1 관리 시간에 따로 질문할 수 있고, 반면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복적인 설명을 듣지 않아도 돼 매우 효율적이다. 수업은 칠판수업과 과외시스템이 적절히 혼용되어 진행된다. 주요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해야 할 때에는 칠판수업이 적용되고, 문제풀이와 질문응답은 1대 1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칠판수업에도 집중률이 높지만 중하위권의 경우 칠판수업의 효과가 극도로 떨어집니다. 1대 1 시스템이 도입된 이유기도 하죠. 학생들 각각의 수준에 맞춘 수업과 문제풀이가 가능해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됐습니다.” 오 강사가 들려주는 수업의 장점과 효과다. 그렇다고 모든 문제에 강사가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 ‘몰라서 풀지 못한 문제’와 ‘하기 싫어서 풀지 않은 문제’는 확실히 구분한다. 개념과 풀이에의 적용을 몰라 풀지 ‘못한’ 경우,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준다. 반면 무작정 공부가 하기 싫어 풀지 ‘않은’ 경우에는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먼저 부여해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다.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풀이법 역시 1:1 관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오 강사는 “학생들의 수준이 최상위권에서 하위권까기 다양하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수업과 첨삭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인별 부족한 영역 역시 정확하게 파악해 완벽하게 보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철저한 개인관리, 정기적인 상담도 진행 수업 시간 중 부족한 부분은 수업 후 학원에서 마무리 짓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들 모두가 이용하는 자습실에는 보조강사가 상주해 학생들의 클리닉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과정의 복습이 필요한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현재 학습과 선행학습을 위한 복습 시간도 갖게 한다. 오 강사는 “일반적인 학원 시스템에서는 복습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현재 수업이나 선행학습에 있어서 지난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단기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복습과정을 밟고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관리도 철저하다. 학습은 물론 진로와 진학, 생활적인 면까지의 모든 고민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부모와의 대화조차 단절된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학원에서의 상담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수업은 과정별 무학년제 수업을 진행,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중등반은 물론 수Ⅰ과 수Ⅱ, 적분과 통계 수업도 개설되어 있으며, 각 학교별 내신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박경자 한복, 2013년 하반기 예식장에서 입고 싶은 한복 제안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박경자한복’에서 2013년 하반기에 유행할 예식장 한복을 제안했다. 박경자한복의 박경자 대표에 의하면 “어떤 문화든 상관없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새로운 문화들이 믹스되어 유행하는 트렌드 때문에 올해 전통복식인 한복의 트렌드도 고전적인 클래식과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조합으로 변할 것”이라며 “봄까지 많이 사용했던 파스텔 톤 컬러가 좀 더 비비드한 느낌으로, 양가 혼주 어머님의 치마색을 보라색으로 사용하여 통일감을 살려 주고 시어머님 저고리는 차가운 색 계열, 친정어머님 저고리는 따뜻한 색 계열로 각각 얼굴색과 한복 입으신 분의 분위기에 맞게 완성하게 된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신부 한복에 대해서 “치마는 주홍색으로, 저고리는 미색이나 그레이로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조합을 통해 세련미를 더하고, 원단 소재는 칠색단, 다듬이명주, 방초사, 갑사 등 여러 가지 소재를 믹스 사용하는 고전과 현대가 제대로 어우러지는 형태가 유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문의 박경자 한복 02-3431-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빛날인] 동북고 3학년 조유헌 초등 6학년 때 토플 점수가 12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는 조유헌군. 영어를 유독 잘하는 비결을 묻자 바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작은 수첩을 꺼내 보여준다. “모르는 단어를 한 장에 하나씩 따로 정리했어요. 쉬는 시간 틈틈이 단어장을 보며 외워요. 확실하게 암기한 단어는 따로 빼놓고 다시 모르는 어휘를 추가하고... 이걸 무한 반복하죠. 걸어 다닐 때는 영어 듣기 연습하고.” 중학교 때 이미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7권까지 독파한 실력자지만 그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걸 되뇌며 공부 긴장감을 팽팽히 유지한다. 고교 입학 후 줄곧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조군. 하지만 중학시절 ‘롤러코스트 성적표’를 충분히 받아본 덕분에 고교시절 내내 마음을 다잡고 공부할 수 있었다며 멋쩍게 웃는다.‘엄친아’ 중학생 된 뒤 책 덮어 “외동아들로 자라 수줍음이 많았는데 우연히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시험을 꽤 잘봤어요. 주위에서 칭찬이 쏟아지니까 우쭐해졌고 그 맛을 알면서부터 시험 때마다 신경을 많이 썼어요.” 공부한 만큼씩 계속 오르는 시험 점수에 신이 났고 올백의 기쁨도 맛보았다. 책벌레 소리를 들을 만큼 책에 빠져들며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청심국제중 입시에 낙방하면서 지독한 슬럼프가 찾아왔다. “내심 영어실력을 자신했던 터라 충격이 컸어요. 초등학교 때까지는 점수 오르는 재미에 공부를 했는데 어느 순간 ‘왜 공부하지?’ 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고민하니까 답을 못 찾겠더군요.” 미련 없이 책을 덮었고 축구의 ‘마력’에 빠져들었다.축구 통해 얻은 선물 “매일 운동장에서 살았어요. 가끔씩 새벽 1시까지 공을 찬적도 있어요. 운동 실력이 빼어난 것도 축구를 썩 잘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친구들과 뛰노는 게 마냥 좋았어요.” 중학교 1학년 때 최상위권 성적은 점점 곤두박질 쳤다. 학교와 학원을 습관적으로 오갈뿐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은 머릿속에 없었다. 숙제를 안 한 적도 부지기수였다. “요란스럽게 사춘기 방황을 한 셈이죠.”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에게는 꼭 필요했던 ‘통과의례’였다고 단언한다. “그전까진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격이라 또래들 사이에선 트러블 메이커였어요. 당연히 친구도 없었지요. 그러다 흙먼지 속에 함께 뒹굴며 축구를 하면서 친구가 하나 둘 생겼어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목표를 항해 다함께 합심해서 윈윈하는 법을 공을 차면서 터득해 나갔다. 운동의 기본기가 튼실하지 못하다는 걸 절감하고 따로 축구 지도까지 받았지만 쉽사리 실력은 늘지 않았다. “중3 여름방학 때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리프팅 20개 하기를 목표로 세우고 연습에 돌입했어요.” 처음엔 3개도 못했던 리프팅을 독하게 마음먹고 매일 600개씩 연습했다. 비오는 날에는 비를 흠뻑 맞으며 찌는 듯이 더운 날에는 땀을 비 오듯 흘리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에 몰입하자 방학이 끝날 무렵 리프팅 20개를 가뿐하게 성공시킬 수 있었다. “아~ 이거구나. 목표만 분명하다면 하면 되는 구나.”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이 그를 부쩍 성장시켰다. 어릴 적 막연하게 뇌의학자가 되고 싶다고 품었던 꿈을 ‘꼭 이뤄야 할 목표’로 정했다. “사그라들었던 공부 열정이 조금씩 되살아났어요.” 덮었던 책을 다시 펴고 책상 앞에 앉은 뒤로 전교 150등 밖으로 뒤쳐졌던 성적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미겔 니코렐리스의 ‘뇌의 미래’를 인상 깊게 봤어요. 공학과 의학을 연결해 융합 학문의 관점에서 쓴 글이 재미있더군요. 어릴 때부터 인간, 마음의 본질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은 자연스럽게 생물탐사반, 생물반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고1,2 때 주제를 정해 팀원들과 함께 썼던 두 편의 논문을 뿌듯한 기억으로 꼽는다. “고덕생태공원에서 서식 곤충을 관찰하며 생태복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전거도로에서 로드킬(road kill) 당한 생물을 조사했어요. 단순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계몽활동까지 병행했기 때문에 에피소드가 많았고 보람도 컸지요.” 이 논문으로 학교에서 개최한 동북노벨상에서 은상,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beyond me!'' 마음에 새기며 고3 초조함 극복 그는 고2 겨울방학 때 공들여 준비한 생물올림피아드대회 1차 후보자로 선발돼 4박5일간 서울대에서 합숙 교육을 받은 걸 고교시절 최고의 추억으로 꼽는다. “전국에 모인 과학 영재들과 사귀며 갖가지 과학 실험을 다해 보았어요. 고교 울타리를 넘어 넓은 세상을 경험했다는 자부심, 내 꿈도 함께 커진 듯한 뿌듯함이 교차했어요. 특히 서울대 야경이 멋졌지요(웃음).” 사춘기 방향을 딛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착실하게 고교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조유헌군에게도 고3 생활은 녹록하지 않다고 말한다. “감성적인 성격 탓에 고3이 되니까 많이 초조해했는데 바로 성적에 나타나더군요. 요즘엔 ‘못한 걸 후회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며 나 스스로를 극복하는 중입니다.” 싱긋 웃으며 도서관을 향하는 조군의 뒷모습이 듬직해 보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IGSE에서 영어회화의 달인이 되세요! 개인적인 영어향상을 위해, 혹은 아이의 영어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어를 꾸준히 배우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또 직장·사회에서 요구되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직장인들과 해외여행이나 생활 속에서 영어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다.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IGSE 평생교육원)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IGSE 평생교육원 이수영 원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영어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IGSE 평생교육원은 영어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과 좀 더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받고 싶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이라며 “특히,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물론 주부들과 예비창업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영어회화실력을 쌓아주는 성인영어회화 과정이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IGSE 고급 자원 활용한 전문적인 영어전문수업 진행 체계적인 영어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석사과정 중심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IGSE 부설로 운영되는 IGSE 평생교육원은 IGSE의 풍부한 교육자원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IGSE 평생교육원의 프로그램은 크게 영어교육 전문과정과 어학과정, 그리고 영어연수 위탁과정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영어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구현하기 위한 IGSE의 이념에서 비롯된 영어교육 전문과정에는 YL-TESOL,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스토리텔링(Storytelling)지도사 과정, 그리고 영어뮤지컬전문가 과정, 어린이 영어 문자지도사 과정 등이 있다. 어학과정으로는 개인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회화과정과 영어 말하기 발음 교정을 위한 발음교정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외협력 위탁 교육과정으로 관내 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의 영어연수 과정 및 강동구청 지원으로 운영되는 관내 고등학생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실용적인 문법과 단어 통한 기본적인 영어 표현 모든 프로그램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특히 IGSE 평생교육원의 대표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성인영어회화 LDC(Language Development Course)’ 과정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만족도 또한 높은 프로그램. 기본 회화 표현에 주안점을 두고 영어 말하기와 듣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교재의 온오프라인(on&off-line) 사용으로 실용적인 문법과 단어 그리고 기본적인 영어 표현 등을 습득하고, 강사와의 지속적인 대화로 영어 대화의 유창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영어회화 중급반 2클래스(Pre-Intermediate, Intermediate)의 강의를 맡고 있는 전원(Jeon Matthew) 강사(영어회화과정 코디네이터)는 “성인영어회화 수업은 실용적이면서 기본적인 영어표현을 익히는 수업”이라며 “프리토킹과 교재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성인영어회화 과정은 초급(Beginner), 중급 2단계(Pre-Intermediate, Intermediate), 고급(Advanced)의 4단계로 나뉜다. 1대1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편성이 이뤄지며 각 과정은 16회,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원 강사는 “초급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반으로 수강생들의 실력을 감안해 한국어(30%)와 영어(70%)를 함께 사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급반과 고급반은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뛰어난 강사진, 수준 높은 수업 이끌어 IGSE 평생교육원 ‘성인영어회화’ 과정의 최고 강점은 바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강사진들. 뛰어난 영어실력은 물론 영어교육을 전공한 석사이상 출신으로 영어수업을 위한 최고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IGSE 영어지도학과 석사출신이면서 현재 한양여자대학교와 정화예술대학에 외래 교수로도 출강 중인 전원 강사는 “영어로 ‘말한다’는 것만으로는 영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며 “언어로서의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영어지도를 위한 올바른 교육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영어는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성인영어회화 전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8월26일)이며, 8월26일부터 10월29일까지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