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공부의 진정성이란’ ‘예비’ 중학생의 교육현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될 다수의 학생들은 중학교 진학을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과목이 수학이다. 주변에 많은 선배 학부모님들이나 교육업체의 설명회를 듣다 보면 심리적으로 조급해지고, 지금 당장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더 많은 진도를 나가기 위해 초등학생이 고등 수학을 배우는 일이 이제는 놀랍지만은 않은 ‘현실’이 되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한 방법과 정보는 넘쳐나지만 당장의 가시적인 효과만 기대하고, 얼마나 제대로 아느냐 보다는 얼마나 더 앞서나가는지가 한 아이의 수학 실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 수학교육의 현실을 보며 안타깝기 그지없다. 수학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다. 다양한 유형들의 문제를 암기하다시피 숫자를 변환시키며 기계적으로 연습하는 방법으로는 수학 실력을 근원적으로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초등 수학에서 단순 문제풀이나 공식에 급급했던 학생들이 당장에 중학교 내신부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떤 참고서나 문제집을 완벽하게 풀었다고 해서 누구나 수학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 시대가 원하는 수학교육의 방향성 더욱이 2013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을 살펴보면 수학적 창의성과 그에 따른 문제해결력, 추론적 사고, 융합교육을 강조하면서 더욱 유연한 사고와 발상능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을 지양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같은 형태의 문제를 본 적이 없는 지식을 창의적으로 해결해서 다른 학문이나 산업, 일상생활에서도 무엇인가 의문을 갖고 그것에 따른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바로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즉,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문제가 주어졌을 때, 가지고 있는 지식을 짜 맞추고 자기 나름대로의 풀이 방법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 바로 그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을 공부할 때 풀이 방법을 모르는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 풀이 방법을 창조 또는 발견해 내는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경험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공부한다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진짜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대개 ‘예제’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그 아래 풀이가 나와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은 예제를 읽고 나서 곧 그 풀이를 읽는다. 그럼으로써 몇 안 되는 ‘진짜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다. 수학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풀이를 보지 말기를 당부한다. 몇 시간, 며칠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해결하고 남이 가르쳐 주는 방식을 답습하기보다 작은 힌트를 통해 스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학은 타 과목에 비해 계통성, 연계성이 뛰어난 과목이라 실력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오랜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개념의 연관성과 단원과의 연계학습이 필요하다. 두 가지 이상의 수학적 개념과 원리 법칙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종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단순히 암기 위주의 빠른 학습법 보다는 하나의 이론을 익히더라도 그 이론이 어떻게 다른 단원과 연관이 되는지 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그 이론을 심화해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공식을 문제에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공식을 증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완행열차’를 선택할 것인가 ‘급행열차’를 선택할 것인가 현장에서 학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팔십 프로에 육박하는 질문이 ‘선행과 진도문제’이다. 상급학년으로 진급할수록 시간과 여유가 없다는 게 이유고, 그러므로 더 많은 진도를 나간 후에 자기 학년 진도로 회기(回期)하자는 논리이다. 우리가 가야할 종착역이 ‘진짜 실력’역 한 곳에서 만나게 되어 있다. 완행열차를 타고 천천히 풍광을 즐기며 갈 것인가, 빠르게 목적지에 달음박질 할 것인가는 우리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남아있다. 김지선 대표그수학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1
- 그수학학원, 초등부 및 예비중1 설명회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그수학학원에서 초등부와 예비중1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4일 개강하는 초등부는 원장직강반으로 현 초4,5학년을 대상이며 점프 왕수학 등의 교재를 통해 5~6학년의 모든 과정을 넘나드는 계통심화수학 수업을 하게 된다. 1차 설명회는 10월9일(수)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예비 중1의 경우, 1차 설명회는 10월10일(목) 오후 2시에 있으며 수학의 신과 에이급 원리해설을 교재로 한 심화수업을 하게 된다. 오후 문의 그수학학원 (02)401-1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1
-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에 참여하세요!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 그리고 동물사랑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제7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0월 20일까지 응모작과 응모서를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농림축산부장관 상장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상장과 각각 10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031-467-18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1
- 제1회 방이맛골 음식문화 세계풍물축제 2013년 10월 4일(금)과 5일(토) 이틀간 방이맛골 음식문화 세계풍물축제가 열린다. 이번 음식문화 세계풍물축제는 같은 시기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한성백제문화제와 연계해 송파구청과 협력하여 진행된다.다양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러시아 거리댄스 공연단의 축하퍼레이드와 국내 유일의 여성 마칭밴드 코리아나마칭밴드의 축하퍼레이드 등 다양한 특별행사가 이틀 동안 펼쳐진다. 행사의 특설무대는 송파구청 건너편 망이맛골 입구에 설치된다. 자세한 문의는 방이맛골 축제 사무국에 하면 된다.문의 02-422-19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1
- 빛날인 대원여고 안유진 “언니, 이거 언니 고등학교 졸업사진 아냐? ○○학원이라고 적혀 있는데 아는 학원이야?”“고3때 무료 특강해준다고 2~3일 다닌 학원이야. 내 사진을 어떻게 구한 거지?”“언니, 신고해야 하는 거 아냐?”“냅둬. 뭘 이런 걸 가지고...... 오히려 난 자랑스러운데.”고교생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강원지역 민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원여고 시사반의 주제인 ‘초상권’. 지난해 시사반 회장이었던 안유진(3 문과)양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유진양은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하는 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고 민사소송의 주제로 삼았다”며 “연기연습, 대본 암기 등 완벽한 준비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시사반 다양한 활동, 우수동아리로 선정 중학교 때부터 사회과목을 유달리 좋아했던 유진양. 그 중에서도 ‘법’은 특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분야였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꾸준히 ‘사회’에 관심이 많았던 유진양은 1학년 때 시사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동아리 시사토론반에 가입했다. 2학년 때에는 동아리 회장으로 ‘시사반’으로 명칭이 변경된 동아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나 영어강의 대학도입, 아동성범죄처벌, 사형제도 등 다양한 시사적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어요. ‘시사반’이 된 후로는 주로 교외체험활동을 많이 다녔죠, 국회나 청와대, 검찰청, 헌법재판소 등에 견학을 다니며 많은 것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었고 동시에 서울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자신들의 특별한 활동에 자부심을 느낀 유진양은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주5일제 수업제 지역연계 우수동아리’에 직접 ‘시사반’을 신청, 우수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수동아리에게 부여되는 지원비로 시사반은 2012년 활동을 모은 자료집 ‘동아리 시사반의 시사스토리’를 만들기도 했다. “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이 직접 표지를 디자인하고 내용은 회원들 모두가 힘을 합쳐 이제까지의 활동을 정리했어요. 완성된 자료집을 보니 ‘학술동아리’로서의 자부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모의재판, 지식과 인간관계 배운 소중한 기회 그가 시사반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모의재판 참여다. 특히 울산과기대에 다니는 언니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를 만들어 더욱 열성을 쏟은 활동이었다고.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건 엄연히 잘못된 일이죠. 초상권도 하나의 권리이니까요. 또 요즘은 성형전후 사진 등 초상권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주제로 삼아 많은 사람들에게 그 권리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교생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주제 선정에서부터 원고 작성, 역할분담, 연기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가 준비해야 하는 대회다. 지난 해 한 번의 경험이 있는 유진양 팀은 올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려 서울·강원지역 민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본선 참가 기회를 얻었다. 유진양은 “친구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며 ‘법’에 과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단합을 위한 배려와 양보, 협동 등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계기도 됐죠. 학교 수업 시간에는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완벽을 위해 애쓰는 노력주의자유진양은 ‘지독한’ 노력&완벽주의자다. 꾸준히 쓰고 있는 학습플래너 계획란에 모두 동그라미(○)표를 해야만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다. 학원의 도움 없이 혼자서 공부에 집중하는 유진양에게 그런 그의 성격은 큰 도움이 된다고. “시험 치기 15~20일 전에 시험범위와 일정을 모두 쓰고 계획을 세워요. 단원별, 일자별 모든 계획에 동그라미표가 되어야 안심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죠. 이제까지요? 모두다 동그라미표를 만든 것 같은데요?(웃음)” 법학이나 행정정책을 공부하고 싶다는 유진양은 자신의 이런 성격 ‘사무직’은 그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한다.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완벽하게 모든 걸 해치우고 싶어 하는 그가 되고 싶은 미래의 안유진은 어떤 모습일까? 단순하면서도 함축적인 답이 돌아왔다. “전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진이나 특이 사항이 없으면 기억이 나지 않는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요, 누구에게나 ‘아! 안유진, 당연히 알지’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1
- 하이엔 간호학원, 신입 원생 모집 평생 직업으로 전문 간호 인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 간호학원( www.hi-an.co.kr )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일반인(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남녀 성인)뿐만 아니라 재직자 국비과정과 계좌제 국비과정 대상자 모두에 해당한다. 하이엔 간호학원(주안)은 2013년 3월의 간호조무사 시험에서 100%의 합격을 자랑하며 졸업 후에도 체계적 관리와 맞춤형 취업 보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모집 대상의 특전은 선착순 교재 무료제공과 병원 치과코디네이터 무료 수강, 등록 후 알바 추천, 원장 직강 등이다. 한편 하이엔 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곳으로 인천 주안뿐 아니라 강원도 원주, 강릉, 서울 천호에서도 간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송파구청 옥상에 텃밭 만들었어요 송파구가 구청 옥상에 텃밭을 조성해 삭막한 도심 옥상을 푸르게 가꾼다. 구는 지난 11일 ‘도심 속 빌딩텃밭 개장식’을 갖고, 본관 7층 120m2(약36평)의 옥상 공간을 활용해 40개의 상자텃밭을 설치했다. 개장식에 참여한 주민, 직원들은 재배 방법 및 관리 요령 등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배추, 쌈채소 등 250여개의 모종을 심었다.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의 50%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송파푸드마켓에 기증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전형적인 빌딩 숲인 구청 옥상에 텃밭을 조성함으로써 도시농업활성화 및 CO2(이산화탄소)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욕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
- 가을 피크닉에 안성맞춤, 테이크아웃 맛집을 찾아라 청명한 가을 날씨에는 피크닉이 제격이다. 가족 또는 지인들끼리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거나 교외로 나들이 나갈 때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것이 바로 맛있는 군것질거리다. 집에서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해 갈 수 있는 맛집들을 수소문 해보았다. 갓 튀겨낸 수제 크로켓 ‘GO로켓’방이동 방이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아담한 감자 크로켓집. ‘고로케’ 발음을 본떠 ‘GO로켓’이라 지은 이름이 재치 있다. 로켓 그림을 곳곳에 그려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꾸민 매장 안은 테이블 3개 정도의 아담한 규모.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주류를 이룬다. 아침마다 젊은 주인장들이 직접 준비한 국내산 감자, 천일염 등의 재료로 크로켓을 튀겨낸다. 크로켓 종류는 5가지. 감자, 양파, 옥수수를 넣은 기본 크로켓을 비롯해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듬뿍 넣은 치즈 크로켓, 감자 대신 삶은 단호박에다 크림치즈를 넣은 단호박 크림치즈 크로켓이 있다. 퓨전 메뉴로는 감자, 보리쌀, 크림소스, 바질을 넣어 튀긴 바질 크림 리조또 크로켓과 미니 빵 안에 초콜릿을 넣은 초코볼 크로켓도 있다. 기본 크로켓이 개당 1천원이며 메뉴에 따라 700~1800원선이다.이곳은 미리 튀겨 놓지 않고 손님의 주문을 받은 뒤 그때그때 튀기기 때문에 바삭거리는 튀김 특유의 식감이 좋다. 단 손님이 몰릴 때는 기다려야 하므로 성질 급한 손님은 미리 전화 주문을 하고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튀김의 느끼한 맛을 덜고 싶을 때는 매콤한 옛날 떡볶이, 오뎅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술안주로 크로켓을 즐기는 손님을 위해 생맥주도 별도로 판매한다.매장 오픈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 반부터 밤 10시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에 문을 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위치 : 방이초 후문 근처(송파구 방이동 160-1)문의 : 02-6326-9050 입맛대로 골라먹는 주먹밥 ‘루프리텔캄’강동구 둔촌시장 인근 골목에 자리 잡은 주먹밥집 루프리텔캄.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모두 이뤄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호가 이색적이다. 매장 안은 깔끔한 분식집 분위기다. 이 집은 독특한 콘셉트의 주먹밥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흰밥에 잘게 다진 무절임, 검은깨, 김가루 등을 기본 양념으로 간을 한 다음 손님이 주문한 메뉴대로 주먹밥을 만든다.성장기 학생들 두뇌 발달에 좋은 멸치와 호두를 넣은 호두멸치, 볶음김치와 참치를 넣은 참치김치, 입안에서 톡톡 터치는 날치알과 볶음김치가 만난 날치알 김치, 기름기 쪽 뺀 베이컨에 볶음김치를 넣은 베이컨 김치, 구은 스팸에 샐러드를 넣어 독특한 식감을 선보이는 스팸샐러드, 매운 양념으로 돼지고기를 볶아 넣은 매운 포크 주먹밥 등 종류가 다양해 입맛대로 선택하면 된다.동그란 주먹만한 크기에 김 가루를 묻혀 먹기 편하게 만든 동글이 주먹밥(2000원)과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사각 모양으로 만든 사각이 주먹밥(2500원) 두 종류가 있다. 심심하게 간을 해 먹고 난 뒤에도 속이 편하다. 인근의 유치원, 학교, 사무실 등지에서 단체주문이 많은 편. 30개 이상 주문하면 배달도 해준다. 주먹밥 외에 라면, 우동, 돈까스, 떡볶이 등 분식집 메뉴도 고루 갖추고 있다. 일요일은 휴무위치 : 5호선 둔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외환은행 골목으로 70m문의 : 02-488-0284 수제 만두 전문점 ‘파오파오’신천역 새마을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은 수제 만두집. SBS 생활의 달인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얻은 집이다.메뉴는 새우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왕만두, 왕찐빵, 옥수수 술빵 6가지.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새우만두다. 중국 남방식 만두처럼 만두피가 얇아 꽉 찬 내용물이 잘 보인다. 다진 새우, 고기, 고추기름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만두소를 만두피 위에 올린 후 원통형으로 돌돌 말아 빚은 모양이 독특하다. 매콤한 고추기름이 들어갔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으며 만두피의 쫄깃함이 별미다.직원들은 하루 종일 만두를 빚지만 찜통에서 쪄내기 무섭게 속속 팔려나간다. 새우 만두 외에 김치만두, 고기만두도 모두 이곳에서 직접 빚어 판다. 찐빵과 옥수수 술빵도 인기간식이다. 새우만두 6개가 3천원,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는 각각 1인분에 3천원, 왕만두와 찐빵은 1개 1천원이다. 새마을시장의 터줏대감이라 단골손님이 많은 편이다.위치 : 신천역 새마을 시장 안쪽 (잠실본동 205-16)문의 : 02-412-9198 푸짐한 수제 버거집 ‘오다방’오금동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오다방. 화이트 톤으로 세련되게 인테리어한 이곳은 오금동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런치 카페다. 특히 수제 버거가 인기라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간다. 고기를 다져 만든 버거의 패티는 적당하게 두툼하면서 기름기가 많지 않아 담백하다. 빵도 부드럽고 폭신해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패티에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버거 안에 들어간 야채도 푸짐한 편이며 소스 맛도 독특했다. 기본 버거에는 계란, 토마토, 치즈, 패티가 들어가며 가장 인기가 좋은 소고기 칠리버거, 불고기에 모짜렐라치즈를 얹은 불고기 치즈버거, 머쉬룸바베큐소스버거 등이 있다. 닭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패티에 크림소스와 버섯을 넣어 만든 화이트치킨버거, 달콤한 마늘소스를 넣은 갈릭베이컨버거 등 종류도 다양하다. 가격대는 6500원~88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만큼 양은 푸짐하다.위치 : 오금고 후문 쪽 (오금동 39-4) 문의 : 070-7786-9983 간편하게 먹기 좋은 미니 피자 ‘피콜로피자’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중심 상가 1층에 자리 잡은 피콜로피자. 아담한 크기의 피자집에는 콤비네이션, 고구마, 페파로니, 치즈, 고페 등의 피자를 선보인다. 1인용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편한 미니 피자가 특히 인기가 좋다. 메뉴를 주문하면 얇은 피자 도우 위에 치즈, 옥수수, 햄 등 원하는 토핑을 얹어 즉석에서 오븐에서 구워주는 데 따끈따끈한 피자 맛이 일품이다. 미니 피자 가격대는 1500~2500원 선으로 학교, 유치원 등의 단체 주문이 많은 편이다. 미니 사이즈 외에 레귤러 사이즈의 피자와 와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기다리지 않기 위해서는 10분 전에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위치 :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중심상가 1층 197호(광장4문)문의 : 02-409-7417 엄마표 김밥집 ‘올림픽김밥’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상가 지하1층 시장에서 13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김밥집. 각종 김치, 전, 반찬 등 가정식 요리가 주 2013-09-24
- 18세기 서당에서 21세기 인성을 배우다! 지난 9월14일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 제2전시관 교육실에서 구암서원 서당 가을학기 개강식과 함께 수업이 있었다. 수업은 9월14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3달 동안 10회 과정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내용은 사자소학과 전통문화?예절, 둔촌역사문화탐방 등이다.6번째 학기 맞은 구암서원 서당 구암서원은 조선시대의 훌륭한 학자들이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던 최고의 교육기관이자 현재의 사립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사액서원이다. 구암서원은 조선시대 현종8년 한강변에 건립되어 둔촌 이집선생과 석탄 이양중 선생의 위패를 모셔 제사지내고 업적을 기렸다. 강동구에서는 옛 건립터에 구암서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구암서원 서당은 이를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지난해 봄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해 방학특강을 포함해 이번 가을 학기가 6번째 학기 이다. 지난해 봄학기에는 다도수업과 설봉서원 견학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 학기에도 다도와 둔촌역사문화탐방을 비롯해 사자소학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 부모님에 대한 예절, 조상님에 대한 예절등을 배운다.“현대의 아이들은 서양 문물의 지나친 영향으로 동적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가 한번 정중동을 이끌어보고자 합니다. 수업 듣는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안정 시키는 힐링이라고 할까요? 평소 학업에 치우친 아이들이 예절을 배우고 차도 마셔봄으로써 생각해보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시도하려고 합니다.”구암서원 서당 임정희 선생의 말이다.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첫 시간 수업 선생님도 학생들도 모두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첫 수업에 임했다. 첫 시간 인만큼 첫 수업은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26명 신청자중 1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이 한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와 이름과 학교, 학년, 장래희망을 얘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눴다. 4학년 추민오 학생은 여름학기에 듣다가 사자소학을 배우고 싶어서 다시 들어온 경우이다. 남매가 나란히 참가하기도 했다. 신청자들 중 많은 수가 부모님의 권유로 이 수업에 참가하게 됐지만 명덕초 6학년 강태훈 어린이는 스스로 자청해서 왔다. “학교에서 나눠준 통신문을 보고 하고 싶었어요. 어렵지 않겠냐는 어머니의 걱정이 있었지만 예절을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또 다른 권지호 학생의 어머니 방인경씨는 “집에서 가르쳐주지 못하는 기본적인 예절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참가하게 되었다.자기소개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우선 방석에 앉는 방법부터 배웠다. 방석은 옷과 같아서 방석을 밟거나 던지지 말라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시종일관 아이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공수는 ‘남좌여우’로 남자는 손을 왼손을 위로 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해야 한다. 한복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는데 남자의 두루마기는 예복과 같아서 실내에서도 입지만 여자의 두루마기는 외투와 같아서 실내에서는 벗어도 된다. 또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량한복은 잘못 쓰이는 말이고 생활 한복이라고 해야 한다. 그동안 다른 수업을 진행하면서 임정희 선생은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접해왔다. “4주에서 6주 지난 후 아이들의 행동과 수료할 때 아이들의 행동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봐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방석을 들고 뛰고 공놀이처럼 하기도 하지만 방석이란 밟는 물건인줄 알았는데 방석이 밟지 않는 것이구나 물건은 뛰어 넘지 않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배우고 실천하고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한복 입는 법도 배우고 절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께 하는 절이 따로 있고 선생님께 하는 절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죠. 동적이기만 하던 아이들이 정적인 것과 조화를 이뤄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개월 뒤 더 의젓한 모습으로 리포터의 눈에는 평소 입지 않던 한복이 낯설고 덥다고 투덜대며 치마를 들썩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다. 또 두 시간 내내 수업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대견스러웠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아이들은 또 어떻게 변할까? 구암서원 서당 아이들의 한층 더 의젓하고 여물어진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
- 변비는 만병의 근원 웰빙 열풍이 불면서 더 좋은 음식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가난해서 못 먹던 시절에는 어떻게 하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느냐에 온통 관심이 쏠렸다. 그런데 먹거리가 넘치고 영양 과잉 섭취가 문제가 되는 지금은 좀 더 몸에 좋은 음식과 공해 물질에 덜 오염된 음식을 먹는 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과거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 배를 불리기 위해 먹던 거친 음식이 웰빙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 먹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잘 싸는 일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지나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그것을 잘 소화해 흡수하고, 제대로 찌꺼기를 배출하지 못하면 진정한 웰빙살이라고 할 수 없다.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잘게 씹어 삼키면 식도와 위장을 차례로 지나 소장으로 넘어간다. 소장으로 넘어온 음식물은 영양분이 흡수된 뒤 찌꺼기가 죽의 형태로 되어 대장에 전달된다. 대장에서는 수분과 미량의 영양소가 흡수된 뒤 단단한 형태로 변한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짧게는 4시간부터 길게는 8시간이 지나면 대장에 도착한다. 수분이 흡수되어 단단해진 찌꺼기는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12~24시간 동안 대장에서 머물다 몸 밖으로 나온다.건강한 사람은 대개 1~2일에 한번 정도 대변을 본다.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변을 볼 경우 변비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3~4일에 한 번씩 대변을 배출해도 변이 너무 딱딱하지 않으며, 변을 보는데 무리가 없으면 변비로 보지 않는다. 변비 때문에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며, 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오고, 너무 고통스러운 경우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변이 대장에 오래 머무를수록 수분이 더 많이 흡수되어 더욱 단단해진다. 또 장내에 있던 유익한 균의 숫자가 줄고, 해로운 균의 과다하게 증식해 치질이나 치루, 치열, 대장염, 게실염, 대장용종, 대장암과 같은 대장 질환이 생기기 쉽다. 대변에 섞인 각종 독성 물질도 함께 흡수되어 건강에 해로운 독소로 작용한다. 이렇게 되면 인체의 해독 기관인 간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찌꺼기를 걸러주는 신장에도 무리를 준다. 심장이나 폐와 같은 다른 장기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변비를 방치하면 이처럼 단순히 변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잘 먹는 것만큼 잘 싸는 일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박윤규 원장황소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