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맛멋 착한낙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차를 타고 20~30분 정도 가는 정도의 수고는 아무 것도 아닌 요즘이다. 정말 맛있는 음식은 삶의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착한낙지(이매점)는 바로 그런 곳이다. 성남에 위치해 있지만 강남은 물론 송파 주부들도 삼삼오오 모여 차를 타고 이곳을 찾는다. 정말 맛있는 낙지볶음을 먹기 위해서다. ‘이제껏 먹어본 낙지 요리 중 최고다’ ‘어떻게 낙지가 이렇게 연하고 부드러울 수 있는지’ ‘매운 맛에 중독되어가는 기분이다’ 등 주부들의 찬사가 끝이 없다. 주부들의 추천에 맛도 가격도 착한 ‘착한낙지’를 찾았다. 넓은 공간, 다양한 메뉴이곳은 주차할 때부터 기분이 좋다. 서너 명의 주차 요원들이 친절하게 주차안내를 해 준다. 입구에 들어서면 미로같이 얽힌 곳곳에 마련된 엄청난 수의 테이블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전화예약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테이블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면 번호표를 받아 기다리는 수고도 감수해야 한다. 12시가 되기 전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테이블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단연 낙지(볶음)덮밥. 낙지볶음을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과 함께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는 맛이 정말 좋다. 낙지전골도 있는데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매운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낙지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연포탕을 권한다. 또 낙지 특유의 쫄깃함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산낙지도 있는데 요리에 사용되는 산낙지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낙지해물파전도 인기다.연하고 부드러운 낙지 & 반찬무한리필 이곳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낙지(볶음)덮밥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야채샐러드와 콩나물무침, 순두부, 그리고 냉미역국이 먼저 상에 오른다. 처음엔 종업원이 반찬을 가져다주지만 추가반찬은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 이곳의 모든 반찬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반찬 맛도 꽤 괜찮다. 달지도 강하지도 않은 샐러드드레싱은 연신 샐러드의 맛에 빠져들게 만든다. 미역냉국은 매운 낙지볶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듯. 시원한 맛도 좋지만 매운 낙지볶음을 먹기 위해 반드시 여러 차례 리필이 필요하다. 단, 생각보다 국물이 당기진 않으니 리필할 땐 미역 건더기만 충분히 가져오는 걸 잊지 마시길. 간이 강하지 않은 콩나물은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덮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메뉴다. 이곳에서 특히 인기가 좋은 반찬은 순두부. 간장을 얹어 숟가락으로 떠먹는 맛에 리필이 필수인 반찬이다. 드디어 큼지막한 낙지가 눈에 띄는 낙지볶음이 상에 오른다. 일단 커다란 낙지를 가위로 작게 잘라준다. 밥과 낙지볶음, 그리고 반찬을 따로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밥 위에 콩나물과 낙지볶음을 얹고 슥슥 비벼먹는 맛이 예술이다. 낙지를 처음 먹어본 느낌은 ‘정말 연하고 부드럽다’이다. 중국산 냉동낙지를 사용하지만 맛에도 전혀 지장이 없어 보인다.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부드러운 착한 맛에 또 한 번 놀라는 낙지볶음이다. 커더란 낙지에 밴 매콤한 양념의 맛이 그대로 입안을 자극한다. 야채는 좀 더 양념이 강하게 밴 듯, 그 맛이 좀 더 맵고 진하다. 인심도 후해 양도 푸짐하다. 낙지를 충분히 건져먹어도 그 양이 모자라지 않는다. 몇 번의 반찬리필과 함께 푸짐한 한 끼 식사를 마쳤다. 맛있는 식사의 여운이 강하게 남아있다. 낙지의 착한 맛이 두고두고 생각나는 집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위치 : 성남아트센터 주차장 우측면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87-20●주차 : 가능 ●메뉴 : 낙지(볶음)덮밥 9000원 낙지해물파전 1만2000원 연포탕 (소)3만원 (중)5만5000원 산낙지 3만5000원●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10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키 성장, 유전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이 결정 키를 결정하는데 선천적 요인은 23% 후천적요인은 77%라고 한다. 즉 유전적요인은 23% 생활환경이 26% 영양적요소가 31% 운동이 20%를 차지한다. 자녀들은 아버지를 30% 어머니를 70% 닮는다고 한다. 아버지보다 어머니 키가 큰 경우 자녀들의 키가 클 확률이 높다.성장의 중심 성장판은 연골 조직이다. 성장판은 우리 몸의 끝 손가락, 발가락, 손목, 발목, 팔꿈치, 어깨, 척추, 대퇴골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장판이 성장호르몬이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점차 골간처럼 딱딱한 뼈로 변화되고 더 이상의 길이 성장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되는 것이다.성장이란 단순히 뼈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근육량의 증가와 오장의 기능이 성숙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태어난 후 만 2년 정도 최대의 성장기를 겪게 되는데 1년에 23센티 정도 성장을 하게 되고 이후 사춘기 전까지 1 년에 5~6cm 정도의 성장을 하며 사춘기에는 9~13cm 정도의 성장을 한 후 사춘기가 끝나고 10대 후반 정도에 완성되게 된다. 초경을 빨리하는 여자아이는 초경을 늦게 하는 아이보다 평균 7cm 정도 작다고 알려졌으며 어머니의 키가 작은 남자아이의 경우 키가 작을 가능성이 많다. 이런 아이의 경우 성장에 좀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 적절한 성장치료의 시기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가 좋으며 사춘기를 대략 2년 정도 앞둔 시기로 2차 성장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때이므로 치료에 도움이 된다.한의학에서는 오장 중 뼈를 담당하는 신장 기능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비장, 위장의 기능을 보완해주며 한약을 통해 인위적으로 성호르몬을 증가시켜 2차 성징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음양의 균형을 맞춰 면역력과 호르몬을 조절해줘 뼈의 성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된다.성장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는 시간은 밤 10시~2시 정도인데 수면에 빠졌을 때 활발히 일어난다 하니 10시 정도에 취침하는 것이 좋다. 농구나 줄넘기 같은 운동을 계속 해주고 성장치료 후 갑자기 한 달에 1센티씩 꾸준히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한두 달 변화가 없다가 갑자기 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6개월 이상 꾸준히 한의원 치료를 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빛날인]함형빈 동북고 3학년 함형빈군이 늘 가지고 다니는 손바닥크기만한 미니수첩에는 공부 스케줄, 과목별 추가 공부가 필요한 단원, 문득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 마음을 다잡는 경구가 빼곡히 적혀있다. 최신형 스마트폰에 마음이 동할 법도 한데 그는 아직까지 중2 때 산 고물 휴대폰을 고수하고 있다. 또래 남학생들이 열광하는 컴퓨터 게임에도 별 관심이 없다. ‘책이 불 탄다’ 할 만큼 독하게 공부 이처럼 공부 방해 요인을 스스로 차단,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는 자타공인 ‘공부벌레’다. 고1 첫 시험에서 전교 1등을 거머쥔 그는 졸업도 1등으로 해야겠다고 속으로 다짐했고 결국 고3 문이과 통틀어 내신 1등을 차지했다. 지독하게 노력한 덕분이다. “2학년 중간고사 때 영어시험을 망쳤어요. 만회하려면 기말시험을 무조건 100점 맞아야 했죠. 교과서와 부교재에 형광펜 죽죽 그어가며 달달 외우고 또 외웠어요. 주변에서 농담 삼아 ‘책이 불타고 있다’고 할 만큼요. 결과는 100점이었죠.” 자신 있거나 좋아하는 과목, 취약 과목 가리지 않고 부족하다 싶으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늘 발목을 잡았던 수학도 집요한 노력 덕분에 극복했다. “문제집 풀며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문제 유형들도 달달 외웠죠. 부족한 부분은 인강 찾아 듣고 필요할 때 학원도 다녔죠. 들쭉날쭉했던 수학 점수가 장족의 발전을 했어요.” 지난 3년간 자기 자신과 한판 승부를 벌이며 터득한 공부법을 신이 나서 줄줄 이야기 하는 그에게 ‘공부가 재미있냐?’며 우문을 던져보았다. “사실 중학교 때가지만 해도 공부가 무척 힘이 들었어요. 늘 책은 펴놓고 있는데 성적은 기대만큼 나오질 않았죠. 돌이켜 보면 뚜렷한 목표가 없었고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했던 탓이죠. 그래도 우직하게 책상 앞을 지켰더니 조금씩 극복이 되더군요. 지금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내 방식대로 위로하고 ‘하고 싶은 걸 하려면 하기 싫은 것 먼저 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독거려요.”라며 싱긋 웃는다. 그러면서 “100세 시대라는데 내 인생에서 3년쯤 공부에 미쳐보는 것도 크게 밑질 것 없다”는 말까지 덧붙인다. 빌 게이츠, 무함마드 유누스 보며 ‘내 길’ 발견 꿈을 묻자 ‘기업가’라는 즉답이 나온다. “초등 5학년 무렵 읽은 빌 게이츠 만화 위인전이 늘 잔상에 남았어요. 다가올 ‘컴퓨터의 시대’를 꿰뚫어 본 미래 통찰력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때부터 막연히 CEO를 꿈꿨죠.” 그러다 방글라데시 빈민들을 위한 은행으로 유명한 ‘그라민은행’을 설립하고 빈민 구제 공로로 200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무함마드 유누스가 쓴 책을 만나면서 사회적기업의 가치에 눈 뜨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기업은 경제적 약자들의 일자리 창출에만 치중하고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하죠. 반면 외국의 경우는 창의적 사회적 기업 모델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이 분야를 깊이 파고들고 싶어요. 경영학을 전공하려는 이유도 우선 돈을 버는 기법들을 배우고 싶거든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려면 이윤이 중요하니까요.” 일찌감치 ‘기업가’란 장래 목표를 세운 덕에 고교시절 내내 공부든, 동아리활동이든 직선코스를 달렸다. 경제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경제의 기초 지식을 쌓고 우리나라 금융 심장부인 증권거래소, 한국은행을 견학하며 실물경제 현장을 경험했다. “동아리 회원끼리 성내초등학생을 위해 경제 교육을 진행한 게 특히 기억에 남아요. K팝과 문화산업을 테마로 두 달 남짓 준비했는데 공부가 많이 됐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자료 준비하는 법부터 협업의 중요성을 두루 배웠지요.” ‘목표가 뚜렷해야 공부에 지치지 않더라’ 인근의 보성고, 영동일고 경제동아리 학생들끼리 모여 경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2박3일간 서울대에서 진행된 리더십컨퍼런스는 그에게 신선한 충격과 도전과제를 던져주었다. “초중고 모두 둔촌동 일대에서만 다녔고 외국여행 경험도 별로 없는 터라 사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어요. 그런데 경제?경영에 관심 많은 전국 각지에서 온 내 또래 학생들과 FTA 같은 경제 현상을 토론하며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하고 교수님께 피드백까지 받으며 지적 자극이 많이 됐어요. 저절로 ‘꼭 여기서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더군요.” 수시 지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함 군에게는 분명한 좌표를 품은 사람 특유의 자신감이 엿보였다. “중학교 때까지만 난 지독히 내성적인 아이였어요. 그러다 고교 첫 시험에서 1등을 한 덕분에 신입생 대표로 선서 자격이 주어졌어요. 가슴이 벌렁거리고 목소리도 떨려 연습할 때 애를 먹었었는데 점점 오기가 생기더군요. 암튼 우여곡절 끝에 600명 앞에서 선서를 무사히 마쳤고 그때부터 자신감이 조금씩 붙더니 성격이 바뀌었어요.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기 암시와 ‘기업가의 꿈’ 덕분이죠. 후배들에게도 내 경험담 들려주며 공부를 해야만 하는 뚜렷한 인생 목표부터 정하라고 해요.”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초등4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수학의 맥을 잡아주는 ‘그 수학’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면 수학의 체감 난이도가 열배쯤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수학이 명문대 입시를 판가름하기 때문에 ‘수학의 산’은 꼭 넘어야 할 험준한 산이죠. 특히 중등 과정은 수학의 기초 체력을 다질 중요할 시점입니다.” 송파구 오금동의 ‘그 수학’ 김지선 대표가 강조한다.선행 보다 개념과 심화 학습이 수학의 포인트초등학교 수학이 산수에 가깝다면 중학생이 되면 문자 기호가 등장하고 공식의 유도 과정을 배우면서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만나게 된다. “수학이 어렵다보니 선행과 진도에 과도하게 집착해 진도를 빨리 나간 뒤 여러 번 반복하 는 식으로 공부 전략을 짜는 학생들이 많아요. 하지만 수학이란 과목 자체가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암기하다시피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실력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개념 이해와 심화 학습이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수능시험에서 여러 개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고난위도 문제를 만나면 쩔쩔맬 수밖에 없습니다.” 김 대표가 설명한다. 상위 7%를 위한 전문 수학학원을 모토로 한 이곳은 여느 학원과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서로 연관이 있는 개념들을 한데 묶어서 심화학습을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약분을 가르칠 때는 방법론부터 가르치기 보다는 분수가 무엇인지 먼저 짚어준 다음 약분의 원리, 그리고 분수가 확장된 유리수까지 차근차근 개념 설명을 넓혀 나갑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계통심화식 수학공부 커리큘럼’을 짰다. 가령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의 경우 수와 연산 파트에서는 약수와 배수, 분수와 소수,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혼합계산까지 학년을 넘나들며 공부한 다음 도형과 측정 파트로 넘어가는 식의 1년 과정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수업은 문제풀이식이 아닌 증명 위주로 진행해 모든 공식의 이유를 찬찬히 따져볼 수 있도록 합니다. 수학적 사고력은 개념을 이해하고 끊임없이 ‘why?''를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죠.”‘Why?’를 고민해야 수학 실력 쌓여반편성도 선행 정도가 아닌 ‘수학 이해력’을 기준으로 반편성을 한다. 그런 다음 반 특성에 따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최상위반은 ‘왜’에 대해 더 치열하게 파고드는 성향이 있고 그만큼 질문도 예리합니다. 그래서 심화 문제를 풀 때는 간단한 힌트만 알려주면 스스로 개념을 확장해 나가며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반면에 다른 반들은 증명을 해주면 ‘그런가 보다’ 받아들일 뿐 그 이유에 대한 고민이 덜한 편입니다. 이런 특성을 감안해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히 짚어주며 고난이도 문제의 힌트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죠.”매 단원이 끝날 때는 테스트를 통해 개념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미진한 부분은 재시험을 봐서 짚고 넘어간다.수학적 사고력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이곳만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처음엔 학생들이 버거워하지만 공부에 탄력이 붙으면 실력이 부쩍 는다고 김 대표는 경험담을 들려준다.“개념 학습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은 중1 여학생은 초반에 많이 힘들어 했어요. 하지만 공부 욕심이 많아 집중적으로 파고들더니 중3 무렵에는 능숙하게 공식을 증명하고 최상위 문제들도 별 어려움 없이 풀어내더군요. 이런 방식으로 공부한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빛을 발휘해 수학 1등급을 무난히 유지합니다.”초등4학년반, 고1반 신규 개설김 대표는 수학 지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수시로 하며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습니다. 또 독서력과 수학실력은 정비례하기 때문에 수학 배경서를 읽힌 다음 퀴즈대회도 열어요. 단지 점수만 올려주는 학원이 아니라 아이 특성을 살펴 진로까지 가이드하려고 노력중입니다.”라며 소신을 밝힌다.특히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자습실을 개방하며 수학 외 다른 과목들의 공부 방법도 직접 코칭해 준다.이 같은 독특한 운영방식으로 상위권 수학학원으로 입소문 났고 최근에는 고등부 지도 경험이 많은 김효성 부원장을 영입해서 고1반까지 새롭게 개설했다. 개념 이해와 고난이도 응용 능력이 다져진 학생들이 수능 패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실전 문제 풀이를 강화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그 수학이 콕 짚어준 ‘수학공부 베스트3’]‘개념 확장’ 공부가 포인트중3~고1까지 유사 단원을 묶어서 수학 개념을 단계별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 수학 배경서 읽기는 필수<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시리즈, 월간 <수학동아>처럼 수학 원리를 쉽게 풀이해 놓은 책을 다양하게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정책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 있게 공부수학의 본질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심화 학습.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본질에 충실히 공부하면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에 휘둘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문의: 02-401-1799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내신과 수능영어 점수를 올리는 비법 꾸준히 영어공부의 탑을 쌓아올린 학생은 지속적으로 실력이 발전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이미 고1 후반기만 되어도 적지 않은 영어기피자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학습은 끊임없는 탑 쌓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학생들 대부분이 문법 등 특정 영역에 있어서 잘 알려진 책 한 권 또는 유명강사의 강의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지만, 학생들의 끊임없는 익힘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성취하는 폭은 큰 차이를 내게 된다. 영어 각 영역별 학습에 대해어휘학습에 있어서는 일단 너무 기발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목매지 말 것을 당부한다.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듣기 영역은 수능에서 안정적 점수를 확보하기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한다. 적정기간의 집중훈련을 통해서라도 어떤 난이도의 시험을 치르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내 점수대를 확보한다면 나머지 영역에 대해서도 spillover(덤, 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눈으로 보는 독해보다는 듣기를 통해 dictation(받아쓰기)을 하면서 독해훈련이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영어의 구조와 흐름에 대해 익힐 수 있게 된다.문법영역은 실제로 몇 가지 기본 틀에 관련된 문제가 순환되어 반복 출제된다. 그런데도 일단 문법은 포기하고 보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이는 너무 넓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학습하는 과정이 힘이 들기 때문이다. 시험은 말 그대로 시험이다. 보다 폭넓게 학습하면서 시험의 유형과 깊이를 인식할 수 있게 되면 문법은 점수 확보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문법의 기본 틀에 대한 기반이 잡힌 독해와 단어 짜 맞추기 식의 독해는 엄청난 점수 차이를 내게 된다. 독해과정에서 단어가 갖는 다양한 의미와 적용을 익히고 독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문구조의 틀을 익혀나가는 공부습관이 중요하다.어떤 획기적이고 기발한 방법을 찾아 나서기보다는 믿음을 주는 스승을 찾아 자신을 훈련시키기 바란다. ‘Better late than never’라는 속담을 다시 기억하라. 어떤 편법이나 지름길을 찾기 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내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자.정근용 원장정근용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맛멋 메콩타이 고덕점 “베트남 음식은 입에 맞는데 태국 요리는 영 입에 맞질 않는다”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태국요리가 베트남 음식보다 훨씬 맛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베트남과 태국의 요리. 향채와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태국요리는 매운 반면 베트남 요리는 담백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베트남과 태국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콩타이 고덕점을 찾았다. 향채 가득한 요리와 베트남 스타일의 진한 커피 한잔이 그리울 때 권하고 싶은 우리 지역 맛집이다. 인테리어가 멋진 베트남·타이 요리 전문점 건물 밖에서 바라보니 2층에 예쁜 초록 창문이 활짝 열려있다. ‘오늘은 창가 자리에 앉아 호사를 누리리라’ 생각하며 입구에 들어서니 아뿔싸, 창가 특별한 자리는 예약이나 3인 이상 손님이 먼저 이용할 수 있단다. 아쉬움을 뒤로 하며 창가와 제일 가까운, 그래서 창가자리의 운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이곳 인테리어의 기본 색감은 원목 그대로의 나무색과 초록. 자연의 느낌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롭다. 홀 중간에 서 있는 나무도 특이하면서 멋이 난다. 열린 창밖으로 보이는 경관도 멋스럽기만 하다. 가을 기운의 완연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메콩타이’는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의 강인 ‘메콩강’을 연상시켜 이름이 지어졌다. 이곳은 베트남과 타이의 음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족 단위는 물론 인근 회사원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종업원들의 친절함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이국향취 가득한 음식과 커피 이곳의 주 메뉴는 다양한 쌀국수와 볶음밥, 그리고 각종 사이드메뉴와 월남쌈이 있다. 또 요리와 함께 베트남 커피와 맥주도 즐길 수 있다.똠양쌀국수는 특유의 매콤달콤하면서도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 태국요리 고유의 향이 강했지만 진한 국물 맛에 향의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졌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더 좋을 듯하다.볶음국수 또한 빼놓지 말아야 할 메뉴. 해물 가득한 매운해물팟타이는 쌀국수에 큼지막한 새우와 부추, 버섯 등을 넣어 이곳의 특제 매운 소스를 가미했다. 맛 역시 뛰어나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사이드메뉴인 고이꾸온과 짜조다. 데친 새우와 신선한 야채, 과일, 고기, 국수 등을 라이스페이퍼에 싼 고이꾸온은 월남쌈과 비슷하지만 직접 싸먹지 않아도 돼 편하게 음미할 수 있다. 또 내용물을 살펴보니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괜찮을 듯하다. 당면과 버섯, 야채와 해산물을 다져 라이스페이퍼에 싸 바삭하게 튀겨낸 짜조는 아이들까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도 찾는 이가 많다.이곳의 또 다른 특별한 메뉴는 바로 베트남 커피다. 앙증맞은 1인용 커피드립퍼에 드립 중인 커피가 테이블에 오른다. 드립이 끝나면 계피스틱을 커피에 담가 향을 더한다. 기대감으로 맛본 카페농(베트남 스타일의 뜨거운 드립커피). 진한 커피의 향이 입안을 감싼다. 에스프레소에 익숙하다면 괜찮겠지만 연한 커피가 입에 맞는 사람이라면 조금 진할 수도 있다. 뜨거운 물을 부탁해 농도를 연하게 하니, 커피도 연해지고 양도 많아져 두 명이 마시기에도 충분하다. 뜨거운 커피는 ‘농’, 얼음이 들어간 차가운 커피는 ‘다’, 연유가 들어가면 ‘써’자가 붙는다. 가령 드립커피에 얼음과 연유가 함께 들어가면 ‘카페 써다’가 된다. 베트남어를 알아가는 느낌이다. 사이공, 하노이, 싱하 등의 색다른 맥주도 맛볼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건너편 강동구 명일동 47-18 현대데일리안 2층 ●주차 : 가능 ●메뉴 : 안심쌀국수 9500원 똠양쌀국수 1만1900원 팟타이 1만1800원 카페농 4500원 ●운영시간 : 오전10시~오후10시 ●문의 : 02-429-09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주)케이예시바, SK B*해피뷰 판매 실시 (주)케이예시바는 SK broadband 의 B*해피뷰를 런칭하여 판매한다. B*해피뷰는 가정 고객용 영상모니터링 서비스로 IP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의 영상을 PC와 핸드폰을 통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영상서비스 이다. B*해피뷰의 이용가격은 3년 약정시 월 16,000원(부가세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210만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확인과 양방향 음성통신을 지원한다. (주)케이예시바 이지영 실장에 따르면 “B*해피뷰는 설치한 곳의 영상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양방향 음성 통신이 지원되기 때문에 현장에 지시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주로 “맞벌이로 집이 걱정 될 때나, 베이비시터를 새로 구하면서 고민될 때 등의 이유로 찾으신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매 문의는 (주)케이예시바로 하면 된다. (주)케이예시바 문의 1566-84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친정집 같은 분위기’의 엔플러스간호학원 천호점 사회적으로 늘고 있는 간호 인력 수요에 비해 자격증 소지자는 부족해 간호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간호학원은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일정 기간 학원을 다니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간호 전문인력으로 병, 의원 등에서 일하게 된다. 간호학원의 선택은 시험 합격 뿐 아니라 좋은 곳으로 취직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천호역에 위치한 엔플러스간호학원 천호점(원장 권향숙)은 높은 시험 합격률과 취업률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게다가 ‘가족 같은’ 분위기는 이곳 학원만의 장점. 일정기간 자격 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에 다녀야 하는 예비 간호조무인들에게 서로 격려해 주고 부족한 것을 챙겨주는 분위기는 실제 합격률과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엔플러스간호학원 천호점은 정기적인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 지도와 보완 교육을 통해 수강생 밀착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런 관리의 성과는 최근 3년 연속 수강생 100% 시험 합격과 높은 취업률로 나타났다.권향숙 원장은 “3년 연속 시험 100% 합격의 비밀을 내 집 같고, 친정집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일대일 개별 지도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곳 엔플러스간화학원 천호점을 찾는 수강생은 세 부류. 취업을 하려는 고교생, 평생 직업을 찾는 주부들과 직장인, 관련 직종에 있으면서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이다. 최근 정년의 개념이 없어져 ‘평생의 직업’을 갖는 게 노년을 준비하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으로 학원을 찾는 장년층도 늘었다. 권 원장은 “수강생들이 다양한 이유로 학원을 찾지만 인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며 “우리 학원은 먼저 다니고 있는 사람의 추천을 받아 들어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데 이런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한편 엔플러스간호학원 천호점은 국비 교육과 병원과 치과 코디네이터 무료 수강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488-1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우리아이 뇌 건강하게 만들기!! “요즘 애들은 예전 우리때 보다 많이 극성스러운 것 같아”요즘 엄마, 아빠들이 많이 하는 소리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먹거리가 오염되면서 그런 경향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아이들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이들 잘못 보다는 선천적인 이유가 크겠죠.아이를 가질 때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기운을 모아서 아이를 잉태해야 하는데, 요즘은 바쁜 결혼식을 치루고 지친 몸으로 아이를 가지게 된다. 술을 좋아하시는 부모라면 더 하겠죠. 좋은 몸으로 아이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쉽다.아이들은 열이 위로 잘 뜨게 된다. 그 열이 맺히는 경혈이 신주혈과 그 주위이다. 여기에 열이 맺힐 경우 틱 장애, 야제증, 집중력저하 등이 생기게 된다. 최근에 내원한 6살짜리 여자아이는 틱 장애와 ADHD를 함께 가지고 있고 집에서 짜증을 굉장히 많이 냈다고 한다. 신주혈과 그 주위 경락이 문제가 많아 침과 탕약을 통해 그 혈자리를 풀어주자 바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집에서 짜증도 줄고 집중도 잘하게 되며, 틱증상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정신적인 문제는 상초의 문제되는 혈자리를 찾아 풀어주는 치료를 해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뒤통수 움푹 들어간 곳에 풍지혈이 있는데 만져 보면 양쪽 크기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천재는 크기가 같다고 한다. 이 풍지혈의 편차가 심하고 혈압이 있는 어른이라면 중풍이나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 아이들의 경우는 이 풍지혈을 편안하게 하여 뇌가 발달하게 할 수 있다. 집에서 아이를 반듯하게 눕게 하고 부모님께서 목뒤를 맛사지 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치료법이다. 김용식 원장이 추천하는 우리아이 뇌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1. 어깨, 목을 하루 5분 정도 맛사지를 해준다.(특히 후두부, 견정혈을 잘 풀어준다.)2. 육식을 줄이고 현미, 야채, 된장국을 즐긴다.(전통 한국식이 아이들 위장에 좋다.)3.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스마트폰의 경우 아이들의 뇌에 치명적이다)4.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고 찬물, 음료수를 피한다.(배가 따듯해야 뇌도 건강해진다.)5. 문제가 되는 경락을 치료해준다.(문제가 되는 경락은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6. 늦둥이를 생각하고 있다면 2달전부터 몸관리에 들어간다.(막내 때문에 호강할지 모릅니다.) 키우미한의원 잠실점 김용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집중력 저하와 만성피로, 원인은 거북목! 현대의학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과거 불치병으로 인식되던 많은 병들의 치료가 가능해졌고, 암 치료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극복되지 않은 병들이 있는데 ‘통증’이 그 대표적인 질환이다. ‘통증’은 육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통증으로 인해 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질환.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은 물론 삶의 질까지 개선할 수 있는 통증의학에 관한 궁금증을 화인통증의학과 건대입구점 이태형(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원장과 함께 4회에 걸쳐 진행한다. ①오십견 ②요통 ③거북목 ④테니스·골프 엘보 수험생 전재호(19·광장동)군은 최근 뒷목과 어깨 통증으로 학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졌다. 어쩔 수 없이 고통을 참아가며 공부시간을 버텨보지만, 통증은 두통으로까지 이어졌다. 통증의학과를 찾은 전군에게 내려진 병명은 거북목 증후군. 약물치료와 프롤로인대강화주사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직장인 한지호(46·구의동)씨 역시 목통증 때문에 잠까지 설칠 정도. 한씨 또한 거북목증후군으로 통증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화인통증의학과 건대입구점 이태형 원장은 “거북목증후군은 목뼈가 변형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직장인들에게 나타나던 예전과 달리 컴퓨터와 스마트폰, 또 과다한 학업 등으로 인해 그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거북목증후군은 목과 어깨의 통증은 물론 두통과 수면장애까지 일으키는 등 일상생활과 학업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목뼈 변형, 충격분산 못해 통증 유발 거북목증후군은 ‘C자’ 형태로 있어야 할 목뼈가 ‘일자’ 형태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즉 머리를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머리가 과하게 앞으로 빠져 옆에서 봤을 때 마치 그 모양이 ‘일자’로 곧게 보이는 것이다.이렇게 변형된 목뼈는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정상적인 C자 형태의 목뼈는 목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비해 일자 형태로 변형이 발생하면 충격을 완화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외부 충격이 그대로 척추에 전달되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한 대표 증상은 뒷목과 어깨의 통증.이 원장은 “전형적으로 뒷목과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며 집중력저하와 만성피로,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며 “또한 거북목이 오래 지속될 경우 디스크 탈출로 인해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고, 경추 퇴행성질환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미약해 방치할 수도 있어 초기 진단과 치료에 더 큰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최근 과다한 컴퓨터사용과 스마트폰 일상화로 거북목증후군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원장은 “거북목증후군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는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다”며 “좀 더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됐다”고 말했다. 주사치료와 재생치료로 큰 효과 치료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나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하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됐거나 심한 경우, 그리고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주사치료가 진행된다.이 원장은 “신경차단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프롤로 인대강화주사나 DNA인대성형시술로 근원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롤로인대강화주사는 인체에 무해한 고삼투압 주사액을 이완되어 있는 척추의 인대에 주사해 재생시키는 대표적인 재생치료다. 주사액이 체내에서 국소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건강한 염증 사이클을 유도, 인대를 재생시키고 튼튼하게 만들며 척추를 안정시켜준다. DNA인대성형시술 또한 성장인자를 자극시켜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시키는 재생치료법으로 인대를 튼튼하게 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다른 치료법에 비해 빠르고 강력한 효과가 장점이다. 거북목 예방법, 평소 자세가 중요 거북목증후군은 치료 뿐 아니라 평소 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고, 1시간 정도 사용한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컴퓨터 모니터 위치를 자신의 눈높이 정도로 조절하고,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목을 앞으로 빼지 않는 등 평소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화인통증의학과 건대입구점 이태형 원장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