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허리통증 생기면 일단 쉬어야 한다. 요통은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인류의 80%가 1년에 한번 이상 크고 작은 요통을 경험한다. 네 발로 걷는 동물은 허리에 거의 무리가 없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인간은 다르다. 두 발로 걷고 앉아서 생활하는 일이 많아 허리에 무리가 가고 요통의 발생 빈도가 잦아진다. 흔히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가 아닐까 걱정한다. 요통의 가장 많은 원인은 허리 주위의 근육에서 비롯된 통증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등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해지면 근육이 긴장한다. 스트레칭이나 근육 마사지, 물리치료로 가볍게 풀어주면 된다. 디스크는 척추구조물 중 앞쪽에 위치하며 위 뼈와 아래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한다. 건강한 디스크는 매우 탄력이 좋고 충격 흡수능력이 뛰어나서 허리나 목을 유연하게 구부리거나 돌릴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갑자기 또는 만성적으로 충격이 가해진다면 디스크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찢어지거나 터지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흔히 말하는 디스크 탈출증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는 디스크 증상이 있고 MRI 등에서 튀어나온 디스크를 확인하면 수술로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을 많이 택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90% 이상의 디스크는 수술할 필요가 없으면 약 한 달 정도의 침상안정과 통증을 없애는 약물치료만으로도 회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너무 바빠서 한 달간 누워 있을 수 없다면 약물을 컴퓨터 영상을 보면서 정확하게 문제의 디스크와 신경에 주입해주는 신경치료술 등으로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환자들은 단 한 번의 완벽한 치료를 원한다. 그런 치료는 아직 없다. 대부분의 통증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 탓에 생긴다.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일하는 작업, 특히 푹신한 소파나 방바닥에 앉는 것과 장시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 가장 나쁘다.항상 허리를 반듯하게 펴야 한다. 무릎을 꿇고 앉는 것도 좋다. 조깅이나 수영, 빨리 걷는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허리를 받치는 근육량이 감소해서 그만큼 디스크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 장기간 복대를 차는 건 좋지 않다. 그만큼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다.일단 통증이 발생하면 쉬어야 한다. 바쁜 현대인이 무작정 쉬기도 힘들다. 이럴 땐 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장용호 지인통증네트워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추운 겨울! 겨울뜸으로 면역력을 키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진료실에는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만 간다. 올 겨울 한파도 여전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는 예보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이 겨울나기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미성숙한 아이들은 겨울나기가 중요!아이들은 오장육부가 미성숙해 어른과 달리 한번 질병에 걸리면 오래가고 재발도 잦은 편이다. 추운 겨울, 아이들의 몸은 움츠러들고 몸속에 들어간 찬 기운이 기의 순환을 막고 면역력을 무너뜨려 감기 등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된다. 한 겨울에 몸이 긴장해 뻣뻣해지는 것처럼 몸속도 그렇다. 감기 끝에 오는 설사가 봄, 여름까지 앓게 해한방에서는 병의 여러 원인 중에서도 찬 기운에 몸이 상한 것을 가장 좋지 않다고 여겼다. ''한사(寒邪-찬 기운)가 침범하면 병이 생기는데 이것을 상한(像寒)이라고 한다. 한사가 침범했으나 바로 앓지 않고 잠복하면 그것이 봄에는 온병(溫病)으로 변하고 여름에는 서병(暑病)으로 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찬 기운에 몸이 상한 상한병독(像寒病毒)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봄과 여름까지 병치레가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겨울 감기를 당연하다 여기지 말고 제때 제대로 치료해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래가는 감기에는 겨울뜸!한겨울 찬 기운이 기승을 부릴 때 양기가 약한 아이들은 찬 기운을 이기지 못해 감기를 달고 있거나 열 감기, 폐렴, 장염 등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오래가는 감기에는 ‘겨울뜸’만한 것이 없다. 겨울뜸은 호흡기와 관련된 혈자리에 따뜻한 기운을 흡수시켜 찬 기운을 이겨내도록 도와준다. 겨울철 호흡기 소화기 건강에는 겨울뜸!혈자리에 뜸을 떠주면 따뜻한 기운이 아이 몸속으로 바로 들어가 경락을 소통시키고 몸속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겨울뜸은 약쑥을 태운 기운을 경혈점 위에 올려서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시술인데, 일반적으로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복통, 체기, 장염 같은 소화기 질환 등에 많이 사용된다. 엄동설한이기는 햇빛 쬐기! 햇빛도 겨울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햇빛은 비타민 D 합성으로 성장에 도움을 주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춥다고 집안에서만 지내지 말고 일조량이 많은 낮 12시에서 2시 사이에 30분 내외로 겨울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겨울 건강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신천함소아한의원 이혁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다이어트 퀸 이유연씨 송파구체육문화회관에서는 지난달 다이어트 킹&퀸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유연(40)씨는 2013년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체지방 감소율을 기록해 다이어트 퀸으로 선발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유연 씨의 비결과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해 들었다.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 NO! 반드시 동료와 함께 출산과 육아를 겪은 주부라면 특히 누구나 한번은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가 않다. 이유연 씨 역시 다이어트 퀸이 되기 전 시행착오를 거쳤다. 지난해 적게 먹으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탈모증을 겪기도 했었다는데 올해는 방법을 바꾸어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다이어트 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임신하면서 20㎏이 불더니 아이 낳고도 쉽게 빠지지 않았어요. 집에서 혼자 열심히 노력해서 10㎏은 뺐지만 그 이상은 안 되더라고요. 지난 3개월 동안 다이어트 퀸 대회를 계기로 체중이 7㎏ 줄고 체지방은 3.8% 감량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 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과 사과 반쪽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4,10살인 두 딸을 학교와 유치원으로 보내면서 곧바로 헬스장으로 향한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면서는 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을 거른 적이 없다. 처음 30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1시간은 근력운동, 나머지 30분은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 했다. 매일 반복되는 힘든 일과였지만 의지력이 약해질 때면 곁에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 견딜 수 있었다. “혼자서 헬스 하기 어려워들 하시잖아요. 저 같은 경우도 옆에서 같이 격려해주고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결심한 분들이라면 반드시 옆에 함께 할 러닝메이트를 두라고 권하고 싶어요. 서로에게 자극도 되고 격려도 해주니 두 배의 효과가 납니다.” 하루에 한 덩어리 닭가슴 살로 키운 근육 이 씨는 무엇보다도 식단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본인도 빵이나 떡과 같은 탄수화물을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하는 동안에는 멀리 하려고 노력했다. 단백질은 적은 양을 먹어도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더해 속이 든든해서 간식을 피하게 된다고. 또 다이어트 하면서 놓치기 쉬운 피부의 탄력이나 노화도 단백질 섭취로 막을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씨의 경우에는 대회가 진행되면서 체지방량을 점검하는 중간점검 시간에 닭 가슴살을 먹으라는 권유를 듣고 하루에 한 덩어리씩 반드시 섭취했다. 퍽퍽하고 맛이 없는 닭 가슴살을 먹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자신만의 조리법을 찾아 카레에 넣어 촉촉하게 해서 먹기도 하고 양배추와 함께 쌈을 싸서 먹기도 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다. 이 씨는 운동에 있어서는 절대 욕심 부리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간쯤에 욕심을 부려 두 시간 운동하고 저녁에 집에서 러닝머신을 뛰다가 며칠 앓아누운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었다. “힘든 다이어트를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다이어트 기간이 3개월 이라는 한시적인 조건으로 주어졌기 때문일 거예요. 다이어트 기간은 최대한 짧게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을 넘기지 말아야합니다.” 되찾은 자신감으로 활기찬 생활을 이유연 씨는 다이어트 퀸 수상 이후 무엇보다 두 딸들에게 뭔가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더 생겼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외관상으로 봐도 날씬해서 좋지만 운동하면서 나오는 좋은 호르몬으로 건강도 좋고 기분도 좋아진다는 점을 잊지 마셨으면 해요. 의지만 있다면 제가 한 것처럼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어요.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운동을 통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데 인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적당한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은 역시 자기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를 증명할 실천력이었다. Tip. 다이어트 퀸 이유연의 건강 다이어트법 1.식단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 반드시 단백질 위주로 섭취해라 2.다이어트 기간이 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 3개월, 길면 6개월로 잡아라 3.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라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송파강동광진 문화가소식 - 2013년 12월 1주 콘서트>2013 조용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앙코르공연 ‘헬로(HELLO)’조용필의 이름으로 더욱 완벽해지다!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콘서트 ‘HELLO’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헬로 투어 공연은 5월부터 시작해 상반기 5개 도시 8회 공연, 하반기 6개 도시 6회 공연까지 마쳤으며 2013년 마지막 일정인 인천과 부산에서의 남은 하반기 공연, 서울과 대구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앙코르로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서는 이전의 헬로 공연과는 차별화를 두어, 공연을 한 번 관람했던 관객들도 새로운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레퍼토리를 소폭 수정한다. 또한 객석 외의 공연장 라운드에 파노라마 비전을 설치하여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조명도 무빙 및 빔 라이트를 보강하여 아티스트 및 무대연출에 대한 집중도와 화려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훈장을 수상하며 “난 아직 현역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무대 위에서 뛰고 싶다”며 공연에 대한 열정을 밝힌 조용필은 올 한 해 총 22회의 공연을 진행하면서도 매 회 레퍼토리나 무대 연출을 수정해 가며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 그리고 2013년 마지막 남은 인천, 부산, 서울, 대구 공연 일정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음향 시스템과 전식 시스템, 도트 이미지 등은 조용필 음악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업그레이드 된 무대이미지 연출은 얼마나 큰 감동을 안겨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향상된 무대와 음악으로 선보일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콘서트 HELLO’의 서울앙코르 공연은 12월 13일~1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2-541-711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전시>샐라티스트 - 예술하세展 우리 모두 즐겁게 예술하세!일 하는 예술가 그룹인 한국 샐라티스트 협회에서 <제3회 Salartist -藝.術.賀.世.예술하세>展을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이마주에서 진행한다. ‘직업이 있지만 작품 활동을 하던’ 기존의 샐라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예술가이지만 경제 활동에 뛰어 든’ 샐라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현실과 타협하는 예술이 아닌 현실과 공존하는 동시대의 보편적인 예술가 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이 전시를 통해 ‘샐라티스트’가 특정한 그룹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일하는 예술가만을 지칭하는 ‘고유 명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 활동을 하는 대대수의 예술가들을 아우르는 ‘보통명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3회 Salartist전의 공식 타이틀은 <藝.術.賀.世.>. 숨 가쁘게 지나 온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샐라티스트들이 ‘예술’로써 사회에 기부를 한다는 취지다. 발음 그대로 우리 모두가 즐겁게 "예술하자"라는 포부도 담겨있다. 이 전시에서는 정기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정회원과 전시 경력과 상관없이 ‘샐라티스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합류한 데뷔 회원, 그리고 초대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되며, 특히 샐라티스트의 회원 자격으로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전수연의 갤러리 미니콘서트(12월7일 오후4시)는 이번 전시를 더욱 뜻 깊게 빛내 줄 것이다. 문의 02-557-1950박지윤 리포터 공연>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명작 ‘백조의 호수’를 인형발레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지난 겨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공연 때마다 ‘관객 추천 95%’라는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다시 돌아온다.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진행하며, 이후 1월 4일부터 1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전문 발레 무용수들이 백조, 곰인형, 토끼 등 친근한 캐릭터로 변신해 연기하는 국내 최초의 인형발레다. 고전발레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발레극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인형 테디베어를 비롯해 친숙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동물로 변신한 전문 무용수들의 안무, 정교한 의상과 동화 같은 무대로 마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대사와 뮤지컬적 요소를 더해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발레를 쉽게 즐길 수 있다.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올 겨울 특별한 가족 나들이를 원하는 가족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문의 02-3496-8885박지윤 리포터 강동목요예술무대 ''아듀 2013 낭만콘서트'' -일 시 : 12월5일(목) 19:30-장 소 :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 -대 상 : 중학생 이상-관 람 료 : 일반 5000원, 청소년?만65세 이상?장애인 등 3000원-내 용 : 한해를 마감하는 추억의 콘서트(해바라기, 박강성 출연)- 인터넷 예매 : 강동문화포털(http://culture.gangdong.go.kr)- 전화 예매 : 강동구청 문화체육과(02-3425-52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운동,식이요법,맞춤 치료로 비만 해결 ''PNB클리닉'' ‘비만은 병’. 송파구 잠실동의 PNB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단언한다. “별다른 통증이 없다보니 바쁜 일상을 핑계로 비만을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하지만 40~50대 성인 세 명 중 한명 꼴로 복부 내장 비만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대사성 질환으로 악화됩니다. 이제는 비만을 단순히 외모 가꾸기 같은 미용의 측면으로 다룰 것이 아니라 질병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과거 40~50대 여성들이 주로 앓았던 대상포진이 최근에는 남녀구분 없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도 비만으로 인해 신체의 기관들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고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환자 비만 상태 세밀하게 체크 후 맞춤형 관리 비만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 때문. 일반인들도 빵,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튀긴 음식 등의 과다 섭취가 문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굳어진 식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PNB클리닉에서는 개인 주치의처럼 식습관과 운동 관리, 여기에 주사요법과 혈관요법, 초음파? 고주파 요법을 통한 의료적인 비만 치료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제일 먼저 체지방을 측정한 다음 기능의학 설문지 등을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하며 피검사를 실시한다. “혈액 검사 결과는 정상인데 몸 컨디션이 늘 좋지 않고 얼마 후에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는 사람들의 경우도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체중이 자꾸 불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혈액 검사 시 별도의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성질환의 원인인 영양불균형 등 세부 항목까지 디테일하게 체크해 치료에 활용합니다.” 운동, 식습관 개선, 맞춤 시술로 비만 치료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의 몸 상태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해서 과잉과 부족 상태를 차트화해 1:1 집중 상담이 들어간다. “피자 1쪽의 열량은 290kcal, 줄넘기는 320kcal 소모 등 음식 섭취량과 운동량에 따른 칼로리 계산기를 환자에게 제공해 평상시에도 늘 식사량과 운동량을 수치화해 관리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의료적으로는 카복시, PLP, 아디포 요법 등을 환자 상태에 따라 시술하고 혈관 순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혈관주사, 호르몬 요법, 면역 요법 등의 치료도 병행합니다.” 이 같은 치료는 3개월 이상 꾸준히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30대 중반의 키 158cm, 몸무게 71.4kg의 여성 환자가 찾아왔어요. 비만에다 피부 트러블과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하고 만성 피로에 가벼운 우울증 증상까지 보이더군요. 하지만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식이요법, 운동, 치료를 꾸준히 한 덕분에 3개월 만에 60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몸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 이 원장의 환자의 사례를 들려준다. 최근에는 여성 뿐 아니라 복부 내장 비만으로 속앓이 하던 중장년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에 나서는 추세다. “고도 복부 비만에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까지 몸 전체에서 이상 징후를 보내는 50대 남성 환자의 경우 혈관 치료와 함께 PLP, 아디포 등의 시술을 통해 1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체지방율도 정상에 가까워졌습니다.” 증상 치료보다는 ‘전인 치료’에 주력 대한기능의학회 총무이사로 활동중인 이 원장은 ‘전인 치료’에 관심이 많다. 30년간 전문의로 활동하며 통증 중심 치료법의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에 사전 예방 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임상 경험과 환자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의사들을 대상으로 비만, 대사증후군, 혈액과 혈관 정화, 몸 컨디션 최적화 방안 등에 대한 강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료 의사나 환자들에게 ‘나무 보다는 숲을 보라’고 늘 강조합니다. 즉 통증 그 자체의 치료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환자의 몸 전체를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데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의 현 상태 뿐만 아니라 과거 병력, 유전적인 요인, 평상시 생활습관, 영양, 감정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원장이 거듭 강조한다. 이처럼 단기적인 증상 치료 보다는 몸 컨디션을 좋아지게 만드는 장기적인 안목의 치료를 적극 권한다. “위암으로 위 전체를 절제했는데 폭식증과 심각한 전신 경련성 통증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꼴로 응급실에 실려 갈 만큼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50대 여성 환자가 찾아왔어요. 왜 통증이 생기고 폭식이 생기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며 약 복용법부터 평상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함께 상의하며 단계별로 실천을 유도했지요. 다행히 환자가 의지를 가지고 잘 따라준 덕분에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호전됐습니다.” 이처럼 환자 한 명 한 명의 주치의가 되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이 원장은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중이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나눔 실천하니 행복해요 ①서울지방경찰청 제3기동단 찬바람이 매섭게 불던 지난달 26일 저녁 7시, 불 꺼진 장지주민센터 1층 주민사랑방은 후끈 달아오른 학구열로 뜨겁기만 하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명을 대상으로 하는 김충현 상경의 영어수업이 한창이다. 동사에 대해 기본적인 것들을 설명하는 김 상경과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학생들. 단어의 뜻을 말하고, 문장을 해석하며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여느 학원의 수업과 다름없다. 김 상경은 서울지방경찰청 제3기동단 소속 의경이지만 이곳에선 아이들의 영어선생님이다. 11명의 강사, 기능재부로 이뤄져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이 되면 이곳 장지주민센터에는 ‘의경 선생님’들이 출동한다.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지난 10월 29일 장지주민센터(동장 최인근)와 서울지방경찰청 제3기동단(문정2동 소재, 단장 윤외출)이 「저소득층 자녀 맞춤형 학습지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통해 8명의 의경들이 전임강사(김충현 상경, 이동혁 일경, 김원우 상경, 김승범 일경, 박태민 일경, 허석 상경, 이한욱 상경, 고평석 상경)로 3명의 의경이 보조강사(박승만 상경, 이남주 일경, 김동현 일경)로 임명, 이곳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를 선정하기까지 엄격하고 깐깐한 심사도 진행됐다. 재능기부자 중 학습지도 경험이 있고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했고, 이들 중에서 교육에 열의가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해 저소득 학생들에게 정신적 지지가 될 수 있는지를 면접을 통해 판단했다. 김충현 상경은 “부대에서 좋은 취지로 일을 진행한다고 해서 선뜻 지원하게 됐다”며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학원과 학교에서 강사와 멘토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선택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독학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초6~중3 학생 36명 수업에 참여프로그램은 4개 반(초6, 중1, 중2, 중3) 2교실(A/B)로 운영된다. 주2회 90분씩 영어·수학 정상수업과 주1회 보충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11월 초 시작된 이 수업은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한 참여형 입체수업으로 진행되며, 월 1회 부모상담 및 철저한 학사관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주민센터 허명숙 주무관은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녀 중 학습지도를 전혀 받지 않은 학생들을 우선으로 수업 대상자를 선정했다”며 “수업을 시작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원우 상경은 “어렸을 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자격지심을 가진 적이 있다”며 “공부할 마음만 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다. 또 김 상경은 “공부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나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때론 형(오빠)·동생처럼, 때론 멘토·멘티처럼같은 시각, 2층의 도서관에서는 중학교 1학년들의 영어수업이 한창이다. 의경복을 입은 이동혁 일경이 이들의 영어 선생님. 수업을 마무리하며 단어 맞추기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에 익숙한 듯 4명의 학생 모두가 열중이다. 이 일경은 “수업이 거듭될 때마다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낀다”며 “기초부터 시작해 어려운 영어까지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교재도 조금은 난도가 높은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관계나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학생들과 나이 차가 그리 많이 나지 않는 의경들. 학생들의 학습 뿐 아니라 생활과 인생의 멘토 역할도 자처한다. 김승범 일경은 “공부하는 습관과 학습의 기본을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지만, 때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며 “아직은 조금 서먹서먹해 속마음을 털어놓진 않지만, 아이들의 고민이나 걱정거리를 털어놓는다면 언제든 형이나 오빠처럼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도 함께 하겠다”고 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나눔 실천하니 행복해요 ②영파여고 우제연양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봉사가 단순한 의미의 봉사였다면 현재 저에게 봉사는 ‘성숙’을 의미합니다. 제가 어른이 되었을 때 봉사의 의미가 어떻게 다가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창하고’ ‘힘든’ 봉사만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지만 즐기며 할 수 있는, 그래서 꾸준히 지속될 수 있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라 생각합니다.”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 공모전을 실시, 지난달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는 나눔(volunteering)과 재미(entertainment)의 합성어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린 우제연(영파여고 2)양 봉사활동 스토리를 들어봤다. 13살, V.G밴드로 봉사활동 시작 제연양이 ‘봉사’라는 단어와 인연을 맞게 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오빠와 함께 봉사와 관련된 강의를 들으러 간 것이 봉사의 시작이 됐다. 강의를 들으며 ‘봉사가 이런 거구나!’를 느꼈지만 강의만으로는 봉사에 큰 관심을 갖진 못했다. 그러다 청소년봉사동아리 V.G밴드가 첫 멤버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게 됐다. “‘아! 바로 이거야’싶더라고요. 봉사활동도 하고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도 실컷 부르겠다 싶어서 바로 오디션에 지원했죠.”당당히 V.G밴드 첫 보컬이 된 제연양. 연습과 공연을 하며 큰 보람과 행복을 동시에 느끼게 됐다고. 밴드활동을 하며 소극적이던 제연양에게도 큰 변화가 생겨났다.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에는 정말 제 자신이 소극적이고, 노래 부르는 것도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어요. 그런데 친구들을 만나고, 또 연습을 거듭하며 성격이 점점 적극적으로 변해갔고 노래실력이 늘자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이들은 올림필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봉사하며 즐거움과 보람 동시에 느껴 제연양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가했다.한때 화가를 꿈꾸며 미술공부를 한 경험은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벽화그리기는 지역 뿐 아니라 국내 여러 지역까지 이어졌다. 농구 시즌이 돌아오면 ‘SK러브러브봉사단’으로 활동했다. 이 봉사단은 농구경기 시 서포터역할로 활동하는 단체. 러브쿠폰을 팔아 조성된 돈으로 어려운 아동센터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기도 한다. 해외 아프리카 아동에게 보낼 약값을 만들기 위해 ‘아우인형’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전래놀이로 저학년 친구들 돌보기 중 봉숭아물들이기 청소년 연합활동,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송파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일손 돕기에 참여해 온 제연양. 자원봉사 캠프에도 참여, 지역 청소년들과 연합해 지역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자세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요즘 제연양은 경찰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이 꿈인 그는 강동구경찰서에 한 달에 한 번씩 방문, 학교폭력예방강의도 듣고 경찰차를 타고 경찰들과 함께 순찰을 하기도 한다. 나에게 봉사는 ‘즐거움’과 ‘성숙’볼런테이너 제연양에게 봉사가 안겨준 의미는 무엇일까? 제연양은 남을 돕는 보람보다 자신의 변화를 우선으로 꼽았다. “제 자신이 정말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걸 느낍니다. 다른 사람의 같은 행동도 예전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요. 제게 봉사의 의미는 ‘성숙’인 것 같아요.”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봉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된 점도 많다. 그는 “주위의 권유보단 자신의 재능을 살려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봉사를, 화려한 봉사보단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봉사가 진정한 의미의 봉사”라고 말한다. 또 “봉사 활동을 하다보면 돌발적인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봉사에 대한 강의를 들은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B형 수능은 없어졌다 ? 그럼 원상복귀된 것인가? 삭제된 B형 수능영어 그 이후.. 기존 수능은 L.C 17문항 + R.C 33문항 = 50문항입니다. B형 수능은 L.C 22문항 + 독해 23문항 = 45문항입니다. 5문제가 줄었네요.. 좋죠? 교과부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며 문항수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원점수는 똑같이 100점인데 문항수가 감소한다면 그 만큼 배점은 증가하게 됩니다. 감이 오시는지.. 3점짜리 문항이 10문제입니다. 만약 보통 난이도의 시험이 출제가 된다면 1등급 컷을 94~95로 볼 때 3점 2문제 틀리면 여차하면 2등급입니다. 듣기는 다 맞나요? 여기에다 듣기 하나를 추가해서 더 틀리면 확실히 2등급입니다. 어법은 자신하나요? 3점 1문제, 어법 1문제, 듣기 하나 틀리면 확실히 2등급입니다. 문제가 어려워지면 올 수능 같은 사태가 벌어집니다. 평이한 시험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들 대다수가 3등급이 나오는 사태.. 이제 2015학년도 수능은 L.C 17문항으로 복귀한답니다. 그럼 50문제 시험일까요? 아닙니다. 전체 문항수는 B형 수능과 마찬가지로 45문항입니다. A형과 B형으로 인원수가 나뉘어 경쟁 인원수가 줄어들면 그 만큼 등급의 구간도 줄어들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B형 수능영어가 없어지고 다시 인원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3등급이 갑자기 2등급 받기 쉬워지나요? 문항수가 줄면서 1문제로 줄었던 어법문제는 L.C를 17문항으로 다시 줄이는 대신 R.C가 28문항으로 늘어나면서 다시 2문제로 복귀할 듯 보입니다. 3등급이 항상 3등급인 이유 ①듣기는 반드시 틀린다. ②어법은 둘 중에 한 문제를 찍거나 둘 다 틀린다. ③빈 칸이 약하고 3점 빈칸은 운에 걸어야 한다. ④막연하게 수능영어 쉽자나 하다가 4등급도 나온다. 빈칸의 중요성은 계속 증가하여 올해 처음으로 빈칸 배점이 20점을 넘어섰습니다. 게다가 빈칸추론의 ebs연계율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2010년 내일신문 칼럼에도 연재했듯 이번에도 오답률 1위에서 4위까지도 모두 ebs외 지문입니다. 이 중에 1위는 80%에 육박하고, 2위, 3위는 70%내외, 4위는 60%를 넘습니다. 변별력을 갖춘 빈칸 유형을 잡지 못하면 EBS 대비의 의미도 퇴색되어 버립니다. 수능영어는 만만히 보면서 공부는 제대로 안 하고, 그래서 읽은 영어문장이 부족하니 맨날 시간에 쫓기고, 게다가 되도 않는 변형문제만을 손에 쥔 채로 막연히 심적 안심으로 단순하게 ebs만 파고 있으니 등급이 나올 리가 있겠는가? 꼭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수학입니다. 하지만 등급컷에 걸쳐 있는 1등급과 2등급 학생들은 영어 때문에 피해를 입는 사태가 2010수능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 회 칼럼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수능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 입시정책이 어떻게 바뀌어도 정부와 대학과 업자들은 그 이해관계에 따라 교묘하게 말장난만 할 뿐 늘 관건은 수능입니다. 바보같이 ‘수능 쉽자나.. 내신이 중요해!’ 하다가... 2012수능을 기억하십니까? 1등급 컷 97, 2등급컷 94. 정부가 친 대형사고. 1문제 틀리면 1등급 끄트머리, 실수 1문제 더 하면 2등급, 우수한 학생이 여차하면 2등급. 시험이 쉬워도 문제입니다.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충실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2014학년도 올 수능. 난이도 불수능. 수능을 망치니 최저등급이 걱정되고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대학도 지원에 확신이 없어지고 수능을 망치니 정시는 더더욱 엄두가 안 나고.. 그거 아십니까? 2012수능을 제외하고 2008수능 이래로 수능에서 영어가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우선 선발이 없어진다고 해서 수능을 잘 보면 피해를 입나요? 우선 선발을 없앤다고 해서 수능을 안 보나요? 그렇다고 해서 우선 선발에 합격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대학 지원을 포기하나요? 경쟁은 같습니다.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지난 주 칼럼처럼 최저 등급의 완화의 개념은 오히려 실제 최저 등급의 상승을 의미하게 됩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입니다. 하지만 영어 때문에 당락을 좌우하는 사태가 매년 벌어집니다. ‘쉬워도, 어려워도 내신 올인, 쉬운 고1, 2 시험. 이로 인해 수능영어 쉽자나요~’ 하다가 매년 망하는 바보들. 토플 가르치는 강사도 텝스 900을 넘어도 수능영어는 1등급 못 받는 사태가 벌어지는 요즘 수능. ‘영어 쉽자나’ 대체 언제 적 얘기를 하는 건지. 매년 반복되지만 매년 당하는 패턴. 이제는 똑똑해집시다. 그리고 그만 속읍시다. 홍선웅 대표English Mecca(잉글리쉬메카 학원)Tel. 415-04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송파 초·중등 수학 융합(스팀)교육의 장 - 마테바움 서술형 중심 수업, 융합수학과 논리·수리 사고력 수업도 진행 수학의 학습방향이 바뀌고 있다. 지난해 교과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미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스토리텔링 방식이 도입된 수학을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 또 2015년에는 6학년까지 순차적으로 교과통합형(융합STEAM)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개정될 예정이다. 교과통합형 융합수학은 이미 대입논술이나 특목고 입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평가유형. 마테바움 융합수학연구소 박일정 소장은 “수학적 학습기반을 토대로 다양한 공학적 이슈들과 교과, 그리고 생활·감성적 체험을 수학으로 풀어내는 힘이 바로 융합수학이다”며 “수학의 기본학습은 물론 논리사고력과 수리사고력, 여기에 융합수학으로 완성되는 논증력까지 더해질 때 비로소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술형 중심 수업, 문제해결력 키워 마테바움의 모든 수업은 ‘서술형’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개념을 익히고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없다.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 평가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낮은 점수를 받는 이유다. 박 소장은 “수업의 전 과정을 서술형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념의 완벽 숙지와 다양한 문제유형 익히기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며 “적절한 과제와 테스트 등을 통해 서술형 수업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업 시간, 학생들은 자신의 문제풀이를 칠판에 직접 써내려가며 답을 구하는 데에 익숙하게 되고 강사들 역시 유형별 서술 과정을 빠짐없이 쓰고 설명하게 된다. 서술형 중심의 수업은 ‘토론&발표’ 수업에서 그 빛을 발한다. “수학의 풀이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결국 문제가 원하는 답은 정해져있기 마련입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토론하고 서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방법적 접근을 체험하게 되고 아울러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도 체득하게 됩니다.” 토론과 발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은 물론 배려와 협동하는 자세까지 배우게 된다. 융합수학과 논리·수리사고력 수업 진행 2008년부터 이미 융합수학을 강의에 접목해온 박 소장은 마테바움의 수업 중 ‘융합수학주제탐구’ 시간을 가장 강조한다. 대입 수리논술 형태에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융합수학. 특목고 입시에서도 융합형 질문이 많이 제시되고 있다. 박 소장은 “고입(특목고)과 대입에 반드시 필요한 수리논술을 위해 반드시 융합형 수학학습이 필요하다”며 “융합형 수업이란 스팀형 교육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융합수학은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수능에서 필요한 추론, 독해, 논증력까지도 자연스럽게 대비가 가능하다. 논리사고력과 수리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시간도 따로 배치했다. 융합수학을 위한 기본적인 단계로 논리적 사고의 기초를 형성하는 훈련(논리사고력)과 수학을 풀어내는 힘(수리사고력)을 동시에 진행, 키워가게 된다. 흔히 융합수학이라 하면 기본적인 수학 학습과정은 무시한 채 융합·사고력수학에만 집중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테바움의 수업은 기본적인 학습과정과 심화, 그리고 내신에도 똑같이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박 소장은 “모든 과정의 수업에서 개념, 선행, 심화수업이 진행된다”며 “이와 함께 논리&수리사고력, 융합수학, 토론&발표수업이 병행되어 학생들의 이해는 물론 수학에의 흥미와 재미까지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테바움의 수업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진행된다. 내신은 물론 수능과 논술 대비까지 교과과정의 변화는 수학 평가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내신에서 서술형 평가 비중이 더욱 중요시되고 수능에서는 수리사고력문제가, 입시논술에서는 교과통합위주의 창의서술형 평가가 제시되고 있다. 기계적인 반복학습만으로는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이유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하다면 아무리 그 시험유형이 달라져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박 소장은 “서술형과 수능, 논술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력은 단기간 집중으로는 완성되기가 힘이 든다”며 “사고력수학, 그리고 다른 학문과 연계된 융합수학의 전 과정은 중학교 과정에서 어느 정도 끝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수학의 방향은 ‘융합수학’이다. 사고력수학과 융합수학은 자연스럽게 수능과 논술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반복적인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과목 간, 그리고 실생활과 연계된 융합수학을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문의 02-417-0909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춤의 모든 것 전문적으로 지도 ''댄스플러스 잠실방이점'' 춤과 노래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자리에서 언제까지 몸치라고 빼기만 할까? 어린이부터 주부, 직장인까지 ‘춤의 정석’대로 정확하게 한 동작 한 동작 익혀 ‘몸치에서 댄싱 퀸’으로 변신하기 위해 댄스학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의 댄스학원 ‘댄스 플러스 잠실방이점’. 그룹 미스 에이의 ‘허쉬’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방송 댄스를 추는 수강생들의 얼굴에는 흥겨움이 묻어난다. 3년 전부터 댄스를 시작한 김미경씨. 40대 후반이지만 군살 하나 없이 몸매가 날씬하다. 요즘에는 아침, 저녁으로 레슨을 받을 만큼 춤에 열정을 쏟고 있다. “건강 때문에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몸이 뻣뻣해 동작 따라 하기가 벅차고 박자도 자주 틀렸어요. 그래도 꾹 참고 3년을 했더니 지금은 웬만한 아이돌 가수 안무는 다 따라할 만큼 실력이 늘었어요. 춤 추는 그 순간이 즐거워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건강 위해 댄스 배우는 사람 늘어 이처럼 다양한 연령층들이 각양각색의 목적으로 춤을 배우러 이곳을 찾는다. 특히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불이 붙은 K-팝 열풍을 타고 댄스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댄스는 헬스처럼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 비트 강한 음악에 맞춰 여럿이 함께 하니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위해 주부나 직장인들이 취미반에 많이 등록하세요. 전문반에는 예고 진학이나 대학의 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뮤지컬학과 지망생들이 전문가들에게 체계적으로 춤의 기본기를 배우러 옵니다.” 댄스플러스 김창진 원장이 설명한다. 베테랑 춤꾼이 지도하는 댄스의 A to Z 김 원장은 10년째 댄스 강사로 활동중인 베테랑 춤꾼. 초등학교 때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다 댄스에 입문, 압구정 등지에서 댄스 강사로 오랫동안 춤을 가르쳤으며 가수 유승준의 백댄서로도 활동했다. 헬스, 골프 등 운동에도 능한 만능 스포츠맨이다. 얼마 전부터는 홍콩예술학교 초빙강사로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춤을 가르치며 태국, 발리 등 아시아권 연예인 지망생들을 위한 댄스 워크숍 강사진으로도 꾸준히 활동중이다. 이 원장 외에 재즈 무용 전공 강사와 힙합 댄스 전문가 이곳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 취미반에서 지도하는 춤은 방송댄스, 재즈댄스, 힙합, 얼반(Urvan), 다이어트댄스 등 다양하다. 대다수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방송 댄스는 여러 가수들의 안무를 따라하는데 파워풀한 동작이 특징. 최근에는 아이유의 ‘분홍신’, 미스 에이 ‘허쉬’,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요’가 특히 인기가 높다. 재즈댄스는 발레, 룸바, 삼보, 왈츠 등 다양한 요소가 가미돼 우아하면서도 섹시미가 돋보인다. 이 춤은 모든 동작을 몸을 곧게 펴야 하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힙합이 리듬감 있게 몸을 흔드는 다이내믹한 춤이라면 얼반은 ‘빠르고 천천히’를 기본 리듬으로 절도 있는 춤동작이 특징이다. 모든 수업은 1시간~1시간 10분 가량 진행되는 데 20분간은 워밍업 동작을 주로 배운다. 전신 스트레칭을 비롯해 복근 운동, 어깨와 골반 돌리기, 모든 댄스 동작의 기본인 바운스 등 춤의 기본기를 다진다. 그런 다음 본격적인 안무 배우기에 들어가는 데 강사의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리듬과 박자를 맞춘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새로운 곡을 정해 안무를 익힌다. “한겨울에도 1시간 레슨을 하다보면 에어컨을 틀어야 할 만큼 다들 땀범벅이 되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춤을 배우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김 원장이 설명한다. 몸치에서 댄서로 변신 최근에는 ‘몸치’ 탈출을 위해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클럽에서 흥에 겨워 춤을 추는 것과 이곳에서 댄스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히 배우는 것은 달라요. 안무에 맞춰 고개, 팔과 다리, 어깨 동작 하나하나를 교정하며 춤의 스타일을 완성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박자를 잘 놓치고 강사의 동작을 따라 하기 어려워했던 ‘몸치’ 회원들도 6개월쯤 지나면 능숙하게 댄스를 선보입니다.” 연말을 맞아 사내 장기자랑대회를 앞두고 팀을 짜서 집중 레슨을 받는 직장인도 여러 팀 있다. “모두들 곡 선택부터 안무 짜기, 차별화된 볼거리를 위해 치밀하게 동작을 연습합니다. 안무 중간에 마술쇼를 하는 등 이색 볼거리까지 가미하며 즐겁게 연습을 합니다. K-팝 열풍 이후 댄스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돼버렸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요즘에는 2~3개월 단기 체류 중에 짬짬이 방송댄스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들까지 생겼습니다.” 김 원장이 최근 트렌드를 들려준다. 예고?예대 입시반의 경우 매일 4~5시간씩 집중 트레이닝을 실시하며 방학 중에는 유명 안무가를 초빙, 특강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02-484-2221 cafe.naver.com/dp4842221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