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꽃할배’처럼 노년의 건강한 삶 위한 디딤돌 요즘 평균연령 76세 할배들이 배낭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에서 보면 매우 건강하게 여행을 다니는 것을 보며 매우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저 연세에 저렇게 다니시려면 우선적으로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박모씨는 "아프지 않아서 가장 좋아요" 무릎 통증이 사라진 것이 신기한 듯이 말했다. 통증이 없어지면서 얼굴도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활동이 많아 지셨다고 한다. 인공관절수술이란 연골이 닳아서 움직일 때마다 심한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게 되는 수술이다. 이는 통증의 치료뿐만 아니라 연골이 닳아서 휘어진 다리를 곧게 해서 미용적인 효과와 심리적인 안정까지도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관절이 약간 아프더라도 쉬고 나면 통증이 없어지다가 질환이 깊어지면 쉬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잠을 자다가도 아파서 깨는 일이 종종 생긴다. 무릎인공관절 수술은 닳아 없어진 연골 대신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무릎의 통증을 없애주고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수술은 세라믹이나 강화 플라스틱 등 인공관절에 사용하는 재료가 발달하면서 인공관절의 수명이 30년까지 늘었고 한국인의 생활환경에 맞춘 고도 굴곡형 인공관절이나 체형이 다른 동양 여성에 맞춘 여성형 인공관절의 종류도 다양해져 수술 후 회복과 경과가 좋다.또한 관절의 일부분만 손상된 경우에는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하지 않고 손상된 일부분만을 최소 절개 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부분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어 합병증 감소 입원기간 및 재활기간이 짧아지며 회복이 빨라졌다.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통증의 해소이다. 인공관절 수술는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효과와 더불어 보기 싫은 ㅇ자다리를 교정해주고 노년의 건강한 삶을 제공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이제는 인공관절 수술이 많은 일반화되어 세라믹 인공관절 여성형 인공관절 부분인공관절 등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의학이 매우 발전했다 인공관절수술은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노년의 건강하고 활동력 있는 삶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빛날인 광문고 안계진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3 학생들은 말 그대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수능대비는 물론 부족한 영역의 학습을 채우느라 하루하루가 빠듯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른 활동을 자제하고 학습에 올인하고 있는 요즘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묵묵히 자신의 활동을 지켜나가고 있는 학생이 있다. 바로 광문고 안계진(2 문과)군.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공부 외 시간을 쪼개 재능기부와 독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계진군. 광문고 황정익 생활지도부장 교사는 “계진이의 활동은 대학 진학을 위한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진정성이 묻어나는 활동”이라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건실하고 다부진 학생”이라고 안군을 소개했다. 나에게로 다가서기 - 국어 교과 정복하기인문계열인 계진군은 모든 공부의 기본을 국어 교과로 삼았다. “언제나 국어 시험을 보고 나면 문제를 잘못 읽거나 저만의 생각으로 지문들을 해석해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교과서를 꾸준히 읽고, 다시 노트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내용에 대한 이해를 우선적으로 채워나갔죠. 또 공부를 하다가 부족한 부분이 느껴질 때면 곧장 선생님께 여쭤보면서 해답을 찾았습니다.”국어 문제를 접하면서 오류를 범하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자기 주관에 빠져 자기식대로 답을 찾는 것. 계진군 역시 처음에는 그것 때문에 국어 교과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문과 문제를 끊임없이 객관화 시키는 자신만의 훈련을 통해 국어 성적을 정상의 궤도에까지 끌어올렸다. 많은 학생들이 호소하는 국어학습의 어려움.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물었다. “국어 역시 수학과 마찬가지로 눈이 아닌 손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눈과 손, 그리고 머리의 모든 감각이 동원되어야 잘못된 문제 해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군이 들려주는 국어 교과 공부 요령이다. 안군은 다양한 지문을 접하고 문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교과서 외에도 한 달에 한권씩의 참고서를 접하며 국어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국어 정복의 첫걸음은 어휘의 정확한 뜻풀이와 문맥의 정확한 파악이라는 기본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로의 재능 기부, 지역 아동 학습 도우미계진군은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인 우수한 성적을 기반으로 일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샘터지역아동센터(명일동)에서 초등학생들과 중학생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공부를 가르치는 것은 물론 때론 형처럼 오빠처럼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기도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어요. 그런데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친근감을 가지고 다가서니 이제 아이들이 저를 기다릴 정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합니다. 또 제가 공부했던 방법이나 공부의 기술, 요령 등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안군의 장래 희망은 경영컨설턴트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인 직업.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내성적 성격도 적극적 성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그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알게 됐고 더불어 소통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안군은 대학 진학 후에도 더 많은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국가 위한 독도 지킴이, 독도 명예주민 되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釣魚島)와 첨예한 영토 분쟁 중인 일본은 러시아와도 쿠릴열도를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또한 독도를 둘러싼 분쟁도 끊이질 않고 있다.계진군은 이런 일본의 독도 분쟁과 영유권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맞서 ‘나라 사랑 독도지킴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독도도 세 차례나 탐방했다. “대한민국 영토로 독도의 중요성을 알고 자신의 흔적과 온기를 직접 남기기 위해서”라고 탐방 이유를 말한다. 또 계진군은 동료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리기 위해 역사적 쟁점에 관한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독도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독도에 대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직접 독도와 울릉도를 탐험하면서 더 넓은 시선을 갖고 우리의 섬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다져왔다.“우리 세대에서 독도의 중요성을 잃어버리면 우리 후손들에게 독도란 그저 바닷가의 한 점에 불과할 것이며, 일본의 야심대로 영해가 축소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독도는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 영토입니다.” 계진군의 지갑 속엔 그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들어 있다. 바로 울릉군으로부터 발급받은 ‘울릉도 독도명예주민증’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12월 4주 송파소식 겨울 모기, 일괄 소탕작전송파구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월동)모기 특별집중관리에 들어간다. 동절기는 모기들이 제한된 공간에서만 활동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역작업이 가능한 시기. 구는 겨울철이 완전 구제가 가능하고, 약품비용과 작업시간도 줄일 수 있는 ‘모기박멸의 적기’라 판단,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을 ‘겨울철(월동)모기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숙박시설, 역사대합실, 공동주택 등 월동모기 서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 600개소를 방문해 실태 파악에 나선다. 모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현장으로 출동, 친환경 모기유충구제 방역약품으로 모기성충(유층 포함)을 구제한다. 필요한 경우 구제방법을 현장에서 교육하고 방역약품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모기 신고센터(02-2147-3477~3481)를 운영하고, 주민이나 소독업체, 소독의무대상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홍보도 실시해 겨울철(월동)모기 구제 및 예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송파구, 2014년 민방위대원 신규편성 및 일제정비송파구가 오는 31일까지 민방위기본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해 2014년도 민방위대원을 신규편성하고, 자원을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내년에 새로 편성될 대상자로는 ▲2014년에 20세(1994년생)가 되는 남자 ▲2013년 마지막 날(12월31일)로 향토예비군 복무가 끝나는 40세(1974년생) 이하의 남자 ▲북한이탈주민, 귀화국민, 이중국적자 ▲민방위대 편성 제외사유가 소멸된 사람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민방위기본법 제18조 단서에서 정한 민방위대 편성 제외대상에 해당되는 사람은 ▲주한 외국군부대의 고용원 ▲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원양어선 또는 외항선(외국여객선 승무원 포함)의 선원 ▲성 전환자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여성으로 변경된 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공)상군경 및 이에 준하는 자로, 주소지 동장에게 본인 또는 대리인이 증빙서를 첨부해 신고해야한다. 문의 송파구청 자치안전과 02-2147-2220 강동 소식강동아트센터 ‘2013문예회관운영’ 문체부상 수상 강동구가 운영하는 강동아트센터가 ‘2013 문예회관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개관 2년을 맞은 강동아트센터는 지역적, 환경적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해, ‘무용장르특성화’ ‘창작예술 거점화’ ‘지역 밀착형 예술 커뮤니티’ ‘사회공헌 예술나눔’ 프로젝트로 구성된 4대 전략을 펼쳐 단시간 내에 그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일자산 영농체험장, 얼음썰매장으로 변신 강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둔촌동에 위치한 도시농업공원 영농체험장을 겨울철 얼음썰매장으로 조성해 썰매, 팽이, 제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겨울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동시에 식물의 겨울나기 등 관찰 체험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운영 기간은 1월2일부터 1월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1시~4시까지이며, 총16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12월26일부터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모집 인원은 회차당 30명 이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단위로 받는다.문의 : 02-3425-6542 광진 소식 맛집멋집 지정 후 홍보 효과 쏠쏠광진구가 경쟁력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맛집멋집’ 지정 사업에 대해 영업주의 90.2%가 인지도 및 경제적 효과 등 사업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광진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맛집멋집 지정 이후 53.6%가 약 6개월 이내 효과가 나타났다고 응답했으며, 음식점 홍보 방법으로는 인터넷 및 홈페이지 홍보 83%, 책자 홍보 9.8% 등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광진구에는 한식 1,986개소, 중식 138개소, 경양식 141개소, 일식 158개소 등 총 4117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있으며, 구는 이중 182개소의 모범음식점과 총 49개소의 맛집멋집을 운영하고 있다. 맛집멋집은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맛, 위생상태, 서비스 등의 평가기준으로 선정했다.광진구는 내년에 관내 관광명소와 연계해 맛집의 대표 메뉴와 가격, 소재지 및 연락처, 영업시간 등 맛집 정보를 수록한 맛집멋집 지도 3천부를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어린이대공원·아차산 등 광진구 대표명소, 관광호텔, 여행사, 관공서 등에 배포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인터넷 및 홈페이지 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자책(e-book)을 발행하고, 구 홈페이지와 국내 최대 맛집 소개 사이트인 메뉴판 닷컴, 네이버, 다음 등에 게재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양3동주민센터 리모델링 낡고 노후된 자양3동주민센터 청사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주민문화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자양3동은 광진구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지역으로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수요가 많은 곳이나 최근 누수와 균열, 건물 흔들림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내년 5월까지 구조보강 리모델링 면적 929.44㎡을 포함해 지상 1~2층, 216.77㎡ 면적을 수평 증축하여 1층은 동 주민센터 민원실, 지역주민을 위한 북카페, 복지상담실로 2층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주민 휴게시설, 3층은 자치회관, 샤워장 등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 주민 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새 청사는 기존의 단순한 공공업무 시설 기능에서 탈피해 지역공동체의 핵심요소인 주민을 위한 휴식, 만남, 교육, 문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 겨울철 한파 걱정 마세요!광진구가 독거노인 및 고령자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말까지 ‘한파대비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총 3만7000여 명 중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총 650여명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우선 노인돌보미 26명, 서울재가관리사 10명, 야쿠르트 배달원 15명, 방문간호사 12명 등 노인돌봄인력 총 63명을 활용해 방문 및 안부전화로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들이 폭설과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89개소, 복지관 4개소, 동 주민센터 15개소, 대한노인회지회 등 총 109개소의 난방기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임시대피소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한파기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경로식당 327명, 밑반찬배달 408명 등 총 735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확대 실시하고 거동불편 집중 관리대상 어르신 총 308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서비스 강화,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3-12-24
- 겨울방학 영어의 실전적 준비 - 1. 영어학원 선택방법. 겨울방학 영어의 실전적 준비1. 영어학원 선택방법.2. 영어실력의 바탕은 어휘력이다3. 영어문법이 성적을 좌우한다.4. 영어성적 향상의 비법.겨울방학을 앞둔 요즈음은 학원들의 입학 시즌이 됩니다. 학원 홍보물들이 넘쳐나고, 학부형들은 좋은 학원을 찾기 위하여 정보 수집도 하고, 여러 학원들을 방문상담하기 위하여 발품을 아끼지 않습니다.여러 영어 학원을 다녀 봐도 선뜻 학원을 정할 수 없다면 제가 이제부터 말씀드리는 학원 선택의 check-point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원 선택 check-point 1. 학원의 평판이 어떠한가.학원 재학생을 어떻게 관리하여 주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 정보를 얻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전에는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면 입소문이 나는 것이 정상이었지만, 요즘은 성적이 오른 학생의 학부형들은 학원정보를 감추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사족입니만, 그래서 소개해주시는 학부모님이 학원장으로써는 정말로 감사합니다.) 학원정보를 얻는 것은 차라리 학생이 학교 친구 중 성적이 오른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학생들의 성적향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현재 재학생들의 점수만을 묻지, 성적향상의 과정을 묻는 경우는 드뭅니다. 원래 1등급의 학생을 1등급을 유지하게 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5등급의 학생을 3등급으로 향상시키는 선생님이 노력과 실력에서 더 우수할 수 있습니다. 학원 선택 check-point 2. 강의 후 학생 관리는 어떠한가.영어는 강의만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이 아닙니다. 영어는 외워야 할 것이 많고, 외운 것을 응용해 봐야하는 암기과목과 응용과목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영어는 강의 보다는 강의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강의 후 관리의 대표적인 것이 과제물 관리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학원상담시 얼마나 과제물을 내주는 지는 물어보지만, 그 과제물에서 학생이 틀린 곳을 찾아 어떻게 복습해 주는지는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학원 선택 check-point 3. 학생이 공부할 터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계획이 있는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check-point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영어는 암기와 응용과목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는 과목입니다. 다시 말해서, 학생이 하지 않으면 될 수 없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학생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대부분은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자세한 관련내용을 2013년 5월 내일신문에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 http://love_naeil.blog.me/20187183101 ) 선생님이 아무리 뛰어난 명강의를 하더라도, 학원이 아무리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어도 학생이 공부하도록 할 수 없다면 꾸준한 성적향상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학생을 직접 지도할 담당 선생님을 만나서 내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상황으로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학습 교재가 무엇인지, 학습 시간이 얼마인지, 이런 것들보다 훨씬 중요한 사항입니다. 학원 선택 check-point 4. 이 학원을 끝까지 믿을 수 있는가.믿음이 서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아도 그 학원에 학생을 맡기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학원 선택후 부모님이 해 주셔야 할 것이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학원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성적향상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신뢰가 없다면 학원에서 학생을 만들 시간을 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간혹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학원을 안가기 위하여 학원을 비방할 때도 있습니다. 그 때 부모님의 신뢰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자세히 확인하시고 상담하신 학원이 믿을 수 있는 좋은 학원이기를 바랍니다.표재홍 원장저서:Speed 영문법Logical ReadingPractical Reading Skill 1,2경력 소개: 전 대길학원 (청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 (02-419-1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바람직한 겨울방학 수학과학 학습전략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기 때문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학생이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노력이 부족하지도 않는 학생의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기복이 심한 성적을 보일 때에는 수학적 사고력의 균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수학적 사고력(수리영역, 논리영역, 공간지각영역, 관찰영역, 연상영역)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과정으로 갈수록 성적 부진 현상이 나타나며 단순 암기식 학습을 한다면 단기간 성적을 오를 수 있지만 다시 성적이 떨어져 공부에 흥미를 잃고 포기 할 수 있습니다. &rArr 클리닉 및 서술형 문제 풀이를 통한 창의 사고력 발달과 균형을 이루게 하여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지금 공부 잘 하는 학생 이대로만 하면 된다?초등학교 때 각종 경시대회에서 상도 받고 잘하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 성적이 떨어져서 상위권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초등학교 때에는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풀이방법을 가르쳐 주면 아이들은 풀이방법을 암기하게 되고 그 결과 성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일방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육은 올바르지 않습니다.&rArr 정말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문제의 정확한 해석 능력과 질의 및 첨삭을 통하여 올바른 학습방법을 체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심화 (논술형) 수학이 필요하다.앞으로는 수학에서 서술형 문제와 심화(논술형) 수학 문제풀이가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혼자서만 알아볼 수 있는 식과 풀이 과정은 지양해야 합니다. 학교 내신수준에 급급한 문제 수준에서 벗어나 좀 더 심화되고 창의적인 문제풀이가 이뤄져야 됩니다.그래서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풀이과정을 단계에 맞게 적는 습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는 문제를 해석하는 습관이 우선 필요하고 문제의 조건에서 요구하는 답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최종적으로 어떻게 풀 것인지를 생각한 후, 답안 작성을 하는 것입니다. 수학은 결코 어려운 과목이 아닙니다. 문제는 식을 쓰는 습관입니다. &rArr 수학 실력 향상의 근본 해결 방법 = 이해력 + 창의력 + 식 쓰는 습관수학실력을 높이는 요소 중에서 올바른 식을 쓰는 습관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수학은 정답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답이 나오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식을 쓰면 ① 실수가 줄어듬 ( 답안 작성된 내용을 정리 검토 ) ② 추론 능력이 향상 ( 문제 풀이 전후 과정 파악 ) ③ 논리적 능력 향상 ( 긴 문장을 수학적 기호화 ) ④ 응용력 향상 ( 사고를 통한 답안 작성 ) ⑤ 서술형 문제 풀이 강해짐 ( 내신대비는 기본이 됨 )2. 이과지망학생은 과학 수능과목에 올인한다.고-3은 수능 모의고사반에서 선택과목별 1000문제(모의고사 50회분) 분해분석EBS교재와 교육청, 평가원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사설모의고사(종로,대성,유웨이)까지 다양한 문제와 지속적인 연습으로 안정적인 만점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시기.&rArr 개인별 서브노트완성을 목표로하고 최소 2등급 향상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우선선발이 없어지고 수능변별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논술에서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3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에 시간투자를 한다면 상위권대학의 수시전형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고-2는 내신대비를 위한 물화생지I 4과목 중 수능선택과목과 겹치는 과목으로 선택해서 수강하는 편이 전략적이다. 필요에 따라 과학논술을 수강하여 지속적으로 논술시험을 대비하여 경쟁력을 키워놓는 것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rArr 방학중에 과목별 전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여 학기중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1은 과학중점학교나 자사고인 경우는 고-2 이과생과 동일하게 물화생지 I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일반고 학생의 경우도 이과지망생인 경우는 I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융합과학의 경우는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으므로 I과목 수강이후에 학기중에 융합과학을 수강하여 내신대비를 하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rArr 고-1 이과지망생의 경우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통하여 과학은 모두 선행으로 수강하여 시간안배를 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이튼학원장 김응태전화번호 : 02-418-3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2015년 입시와 중고등부 영어 학습전략 2015년 대입 전형 교육부와 대교협은 얼마 전에 [15~16학년도 대입제도 및 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확정 발표하였다. 그 핵심적인 부분을 보면, 1. 수시 4개 전형[학생부(교과, 종합), 논술, 실기], 정시 2개 전형[수능, 실기]으로 최대 6개로 제한 2.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우선선발 금지 3. 논술고사 폐지 유도 4. 구술형 면접과 적성고사 지양 5. 수능영어 A·B형 폐지 및 듣기 문항 17문항으로 축소 및 독해문항 28문항으로 증가 6. 정시모집 모집단위 내 분할모집 금지 7. 전형일정의 변화로 요약된다. 이로 인해 수시는 평가요소가 간소화되고, 정시는 수능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되었다. 중하위권 대학은 구술형면접과 적성 논술고사에서 뽑던 인원을 새롭게 충원해야 하는 당면 과제도 얻게 되었다. 난이도가 교과 수준으로 하향되는 논술 때문에 내신 성적은 표준편차, 평균까지 반영해서 변별을 하게 될 것이다. 2015년 수능 전망 2014년 수능 입시를 분석해보면, 쉬운 수능과 EBS 연계 정책의 기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EBS교재에서 70%의 수능 반영은 실제 수험생들이 입 모아 말하듯이 국어의 문학과 영어듣기를 제외하면 체감효과는 그닥 많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따라서, 중위권 학생들에게 EBS 교재 연계 문항이 내년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겠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좀 더 고난도의 문제를 따로 대비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획득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2015학년 입시에서는 영어가 당장 A형이 없어지면, 올해와 달리 수학은 A·B형을 동시에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해진 의학계열 때문에 수학의 난이도 조절도 필연적인 듯하다. 영어 B형은 알다시피 지난해보다 시험은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표준점수(시험이 어려울수록 올라간다)가 141점에서 올해 136점으로 떨어졌다. 이는 중상위권 학생들이 영어 B형에서 모두 경쟁했기 때문이다. 2015년 수능영어 및 고등부 학습 전략2015년 수능영어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되었던 A·B형을 통합하고 듣기 평가의 비중을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독해 문항을 23문항에서 28문항으로 늘리는 것을 확정했다. 비교적 EBS 연계 비율이 높아서 수험생들이 쉽게 느끼는 듣기에 비해 독해 비중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은 학생들 입장에서 그 부담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올해는 빈칸추론 지문 내용의 난이도도 더 까다로워지고 빈칸에 들어갈 어구의 길이도 길어져서 내용 이해하기도 꽤 까다로웠다. 따라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특히 빈칸추론의 체계적인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겠다. 듣기의 경우는 EBS 교재와 연계율이 높기 때문에 내년에 출간되는 EBS 듣기교재 중심으로 반복학습이 필수적이다. 그냥 오답 체크로 끝내지 말고, 문장을 덩어리(의미단위)로 끊어서 반복해서 듣고 암기하면 문장 전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유형별로 빈출되는 어휘나 대화양상을 숙지하고, 다소 쉬운 독해 문항이 듣기로 출제되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수능어법은 내신문법과 달리 수능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 파트별 기본개념을 마스터함과 동시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빠르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는 수능필수어휘집을 반복학습 해야 하고, 구문독해집도 자기 수준에 맞게 학습해야만 독해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채점 후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철저하게 들여야 한다.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는 왜 오답을 골랐는지 반드시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난도 독해 문제는 어휘력이나 문법 등과 같은 영어실력보다도 유추하고 추리하는 사고력을 더 요구하는 유형이다. 따라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많이 읽고, 듣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사고력 향상 훈련이 필요하다. 중등부 영어 학습 전략 중등부는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Toefl이나 Teps와 같이 공인인증 시험대비에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영어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외국유학을 보내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듣기, 문법, 어휘, 독해] 파트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해 나가야 한다. 부모의 눈높이보다는 특히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데, 기본적인 학습량도 소화할 수 없는 학생에게 Speaking과 영어 Essay 훈련을 구색 맞추듯이 스케줄에 짜 넣는 것도 시간낭비만 된다. 학부모는 학생 본인이 수업을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을 수시로 하고, 저학년일수록 반드시 전문가와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영어공부 양을 정하는 것이 좋다. 이규상 English 학원(송파구 신천역 근처) 원장 010-7570-2940 / 대표전화 02) 6032-29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공부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대처방안 학생들의 행동을 분석한 이유공부하는 과정을 분석하는 목적은 학생의 단점을 지적하여 개인 신상에 불신 또는 능력에 대하여 평가절하 하여 학생이 공부에 대한 거부감과 자신의 능력에 한계(좌절)를 갖도록 함은 절대 아닙니다. 이를 분석하는 목적은 학생의 장점은 계속 살리고 단점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수정하면서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내 자녀의 성향과 비교하여 참고바라며 학생마다 개인의 특성이 있으므로 절대적인 결론은 될 수 없음을 밝힘니다.학생들의 행동 사례1. 공부하는 시간에 비하여 문제를 풀면 점수가 적게 나온다.2. 공부한 내용을 확실히 암기하지 않고 대충하는 경향이 있다.3. 공부를 하는 방법이 너무 눈으로 하는 것 같다.4. 시간 활용을 잘하지 못한다.5. 문제를 풀 때 응용력과 적용력이 매우 부족하다6. 교과내용의 중요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이 부족하다7. 문제집과 여러 문제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8. 공부의 양과 관계없이 밤12시가 넘으면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9. 공부에 대한 욕심과 의욕이 부족하다10. 처음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행동이 보인다.학생들의 행동에 맞는 대처방법 A.사례 1. 2. 3 : 공부할 때 눈으로 모든 것을 하므로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도 암기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기 때문에,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의 핵심을 기억하지 못하여 당연히 문제를 풀 수 없다. -> 앞으로는 공부와 시간을 때우는 방식이 아닌 핵심은 꼭 이해와 암기를 하면서 넘어가는 방법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눈으로 본 이론내용을 다음에 또 눈으로 볼 때 한번 본 것은 당연히 아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것은 실력이 아니므로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B. 사례4: 시간의 활용과 공부할 범위를 적절하게 잡지 못하여 언제나 공부를 함에 있어 목표 미달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배정을 잘하고 범위를 알맞게 정하여 그날그날 내용은 한번으로 끝낸다는 마음으로 꼭 이해하고 암기하여 내용 및 요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C. 사례5: 이론정리 후 마지막으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할 때 A와 같이 풀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지만 문제에 대한 분석(또는 문제를 잘 읽지 않아서 문제 파악을 잘못하든가,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는 경우)의 잘못 또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한 응용력이 많이 부족함.->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고 책을 읽으면서 숨은 내용 파악에 힘써야 겠습니다. 특히 고등부에서 언어점수가 낮은 학생이 수리탐구문제의 내용파악을 잘 못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D. 사례6: 책을 읽고 핵심내용을 찾아내지 못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인지 못하여 요점정리도 하지 못한다. 또한 정리가 안 되면 공부할 내용이 매우 많아 보여 공부에 흥미를 잃고 공부한 시간에 비해 아는 부분이 많지 않음.-> 내용의 핵심을 찾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스스로 정리를 못하여 학원에 다니면 점수는 오르고 혼자하면 떨어지는 일을 반복합니다. 이런 학생은 대학에서도 핵심을 찾지 못하여 공부를 힘들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 사례7: 문제집 또는 문제를 푸는 것은 암기한 내용의 확인 및 부족한 핵심을 찾는데 목적이 있으나 문제 풀이를 무조건 풀어야 할 과제로 생각하여 풀이에 목적의식을 두고 있다.-> 좀 더 신중히 문제를 풀면서 내가 암기한 내용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그 부분을 다시 암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F. 사례8: 습관에 의한 체력의 한계로 12시 이후 견디기가 힘들 경우는 정신력으로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의 특성을 살려 새벽, 밤 중에서 효과적인 시간을 확인하여 취침시간의 조절로 가능합니다.G. 사례9: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욕심)입니다. 이것만 생기면 위의 모든 사례가 해결되며 스스로 하려는 의지로 인해 주위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성적의 향상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부모님의 판단 위 사례를 통하여 여러 분석을 하였으나 분석결과에 주관적인 경향이 많이 있어 정확한 진단은 학생의 의견을 들은 후 장단점을 조절하면서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공부는 왕도가 없기 때문에 학생이 얼마나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라는 확고한 장래 희망을 가지고, 즐기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멜리터스 전문학원 박미영 원장(02) 421-85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겨울방학 맞이 도서관 프로그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강동, 광진 정보, 구립성내 ,해공, 글마루 도서관에서 마련한 겨울, 겨울방학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두르자. 고전과 한문 새롭게 익히기 강동도서관에서는 ‘한국고전의 비밀스런 탐독’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강좌는 다양한 인문학강좌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이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춘향전은 음란소설이다?’ ‘홍길동전은 혁명소설인가?’ ‘구운몽을 통해 보는 사대부의 꿈과 욕망’등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연세대 명예교수인 설성경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기간은 12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9시에 진행된다.‘고지도에 숨은 인문학적 매력’은 고대와 중세의 지도를 통해 당시 인간의 사상과 삶, 도전과 탐험의 역사를 알아보게 된다. 2014년 1월8일부터 2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5회 걸쳐 열리게 될 이번 강좌는 ‘고지도의 매력과 유혹, 서양 고지도에 그려진 대한민국, 한 눈에 보이는 세계지도의 역사, 고지도에 표기된 동해의 양상과 그 의미, 아랍과 몽골 신화, 신라와 고려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로는 ‘우리 아이 한자박사’와 ‘겨울 독서 교실’이 있다. ‘우리 아이 한자박사’는 아이들에게 한자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한자 자격과정 수료 후 한자급수인증시험 응시로 한자급수를 획득할 수 있다. 초등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총 16회 교육이 실시된다. (문의) 02-483-0728아이는 미술을, 엄마는 한국사능력시험대비를 강동구 해공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과 함께’는 초등학생의 역사 수업에 등장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꼭 알아둬야 할 위인들에 대해 그 업적과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역사 공부에 도움을 준다. 초등3~5학년 대상으로 2013년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매주 월요일 4시~4시50분까지 진행된다.‘실기만점 미술교실’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소묘, 수채화, 교과미술 등 체계적인 그림 지도로 실기와 이론을 병행한다. 학생의 능력에 맞춰 개별 지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12월에서 2월 매주 월요일 17시부터 17시50분까지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한다. 초등저학년 1,2학년 대상의 미술교육으로는 ‘책 읽는 미술’ 시간이 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관련된 미술 활동으로 이야기 구성력 인지 능력을 개발하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시간이다. 12월에서 2월까지 매주 월요일 16시부터 50분간 수업이 이루어진다. 어른들을 위한 강의로는 ‘내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사-한국사능력시험대비’ 반이 있다. 반드시 알아야할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와 소통함은 물론 한국사능력시험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월요일 12시에서 1시 20분까지 진행된다.(문의) 02-478-9656 스페인어 배우며, 일상의 탈출을 카메라로 광진 정보 도서관에서는 2014년 1월 3일부터 3월1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꿈꾸는 언니카메라’를 운영한다. ‘꿈꾸는 언니카메라’는 일상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통해 사물과 자연을 새롭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미지로 만난 나’ ‘사진보며 이야기 하기-뒷모습 찍기’와 같은 기록과 내면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진 작업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집중) 기초 스페인어 회화’는 스페인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집중) 기초 스페인어 회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간은 2014년 1월9일 개강해 2월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이다.학생들의 독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13년 전통의 독서맛집-집중 독서 레시피’란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진행한다. 2014년 1월6일부터 1월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6회에 걸쳐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흰 종이 수염’ ‘수난이대’를 주제도서로 정해 어휘력 다지기부터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이루어진다. (문의) 02-3437-5092,4116다양하고 알찬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구립성내도서관은 예비 초등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신문 활용 독서교실 1’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과 논술, 우리 문화재와 만나는 박물관교실 ‘한국사교실’을 준비했다. ‘과학교실 1,2,3’은 각각 예비 4학년, 3학년, 예비1~3학년을 대상으로 21세기 융합과학, 4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 미리보기, 3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 미리보기 그리고 과학자가 들려주는 발명 이야기의 시간이 마련된다. ‘미술교실’로는 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이 좋아가 매주 수요일 예비 2~4학년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예비 2학년~6학년을 위한 꿈을 빚는 어린이 도예 교실 ‘도예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또 유럽의 영재교육 마법체스 <체스교실>시간과 두뇌 개발 보드게임 ‘보드게임교실’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471-0044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점검하고 독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독서논술 1,2’시간을 마련했다. 시간은 2014년 1월7일부터 2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이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선정도서를 읽고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독서미술’을 2014년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 1~3학년과 4~6학년을 위한 ‘겨울방학 독서교실 1, 2’는 도서관 이용교육과 책을 읽고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02-449-8855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민사고·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 중심으로 살펴본 2014학년도 자사고 입시결과 분석 지난 9월 2일 민사고 원서접수로 시작된 전국단위 모집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2014학년도 입시가 마무리됐다.올해 자사고 입시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입시를 전후해서 자사고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들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발표,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 발표, 서울대 2015학년도 입시안 발표 등이 자사고에 유리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올해 자사고 입시 경쟁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한 전문가들도 적지 않았다.민사고·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를 중심으로 2014학년도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 입시결과를 분석했다.(하나고는 하나임직원자녀에 한해 전국단위로 모집)지난해보다 경쟁률 상승…용인외고 3.54대 1로 최고2014학년도에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한 고등학교는 모두 10개교. 이들 학교의 총 모집인원은 1232명으로 올해 3307명이 지원해 2.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37대 1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민사고·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교는 용인외고다. 용인외고는 350명 모집에 124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54대 1(지난해 경쟁률 3.16대 1)을 나타냈다. 용인외고에 이어 하나고 3.0대 1, 민사고 2.30대 1, 상산고 2.26대 1이었다.하나고는 지난해 2.56대 1에서 올해 2.97대 1로, 상산고는 지난해 1.98대 1에서 올해 2.26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이 같은 경쟁률 상승은 자사고들의 우수한 대입 실적,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 등이 자사고 학생들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하나고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1회 졸업생의 입시실적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이 되기는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설명회나 전형과정에서도 대입 결과를 보고 지원하지 말고 학교의 교육방침이나 교육철학을 보고 지원하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용인외고 입학홍보부 관계자는 “교육정책의 변화가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고, 학교가 많이 알려진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목표로 했던 학생들이 진로를 바꿔서 용인외고로 지원한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치파인만학원 엄상현 원장은 자사고들의 대입 실적과 각 학교의 위상이 경쟁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민사고,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 등은 단기간에 준비해서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니라서 입시를 전후해 발표된 교육정책들이 경쟁률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용인외고의 경우 올해 내신 등급간 감점폭을 줄이면서 내신 때문에 지원자체가 힘들던 학생들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이게 용인외고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더 미쳤다고 생각합니다.”자사고의 전체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사회통합전형 지원자 수는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일부 학교의 경우 정원에 미달, 사회통합전형 추가모집 공고를 내기도 했다. 이런 현상은 자사고 뿐만 아니라 광역단위 자사고, 특목고 등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부터 사회통합전형 선발인원은 증가한 반면, 지원 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한 결과로 분석된다.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이 당락 갈랐다올해 자사고들은 전년과 비슷한 내신, 서류전형, 면접 등의 전형요소로 신입생을 선발했다. 전형 과정에서 수학에 비중을 두는 학교들이 많았는데, 용인외고는 내신을 산출할 때 수학을 지정과목에서 한 번, 선택과목에서 필수로 한 번 더 반영하는 등 수학성적을 기본 두 번이나 반영했다.하지만 올해도 역시 당락을 결정했던 핵심 전형요소는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이었다.올림피아드학원 한웅 부원장은 “올해 자사고 입시의 특징 중 하나는 서류(자기개발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 비중의 강화이다. 특히 면접 질문의 유형을 보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서류에 바탕을 둔 깊이 있는 질문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자기개발계획서와 관련된 깊이 있는 면접 질문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자기개발계획서를 자신의 내용으로 채우지 않았거나 꼼꼼하게 작성하지 않은 경우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대치파인만학원 엄상현 원장은 “자기개발계획서에 바탕을 둔 깊이 있는 면접은 민사고·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에서 모두 나타났다. 그래서 자기개발계획서가 1차 서류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면접에 나온 질문들은 중등 수준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이었지만, 자기개발계획서에 ‘고등과정의 선행’ 등의 내용이 들어있으면 그 내용을 설명하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2014학년도 입시에서 민사고는 총 3단계의 전형과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렸다. 1단계 내신(전과목 반영),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과 체력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생을 뽑았다. 면접은 학습능력과 영재성(발전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집단과 개별 면접으로 진행됐는데, 영어·수학·인성은 필수 면접 과목이었고 국어·과학·사회·도덕·정보 중에서 추가로 한 과목을 선택해서 면접이 치러졌다. 내신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의 가중치가 높았다.상산고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주도학습평가(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의 2단계로 전형이 진행됐다. 내신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체육이 반영됐으며 수학에 가장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다. 면접의 비중이 지난해 40점에서 60점으로 높아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면접에서 당락이 뒤바뀌는 현상이 발생했다.용인외고는 1단계에서 내신과 서류평가를, 2단계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내신 반영은 지정과목(30점)과 선택과목(20점)을 합산해서 이루어졌다. 5개 지정과목은 국어·영어·수학·사회(역사)·과학이고, 선택과목은 수학을 필수로 하고 여기에 국어·영어·수학·사회(역사)·과학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해서 총 3개 과목이 반영됐다. 내신 등급간의 격차가 예년에 비해 줄었고 면접에서는 과정별(인문사회과정, 자연과학과정, 국제과정) 공통질문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을 측정했다.하나고 입시는 1단계 교과성적+교과외성적+서류평가, 2단계 면접평가+체력검사로 진행됐다. 교과성적은 전 과목이 방영됐으며 국어, 수학, 영어에 상대적으로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다. 특히 1단계에서 서류를 점수화해서 심사, 내신이 좋은 학생도 서류의 깊이에 따라 1단계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있었다.학교별 선호 인재상, 서류나 면접에서 평가민사고,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 등은 학교 특성이 뚜렷한 만큼 전형과정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을 반영해 진행한 경향이 있었다. 어느 학교에 지원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적과 상관없이 합격의 가능성이 높거나 낮아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특히 이런 현상은 서류평가와 면접과정에서 많이 나타났다.엄상현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합격한 학생들을 분석해 보면 하나고는 성적이 좋으면서 중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민사고는 자율적이고 개성이 강한 학생들이, 용인외고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 학생들이 지원했을 때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높았습니다. 올해뿐만 매년 그런 현상들이 나타났는데, 이는 학교마다 추구하는 교 2013-12-19
- 건강은 지혜로운 사람의 몫입니다. 편백효소찜질과 역근 체형관리를 하면서 건강 상담을 하다보면 이 프로그램을 했을때 어디가 고쳐져요? 라는 질문을 종종 듣곤 한다. 여기는 병원도 한의원도 아니어서 몸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가까운 병원을 이용하시지요. 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누구가 지니고 있는 자가 치유력을 되찾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랍니다. 50대 후반의 가정주부 김 정혜씨(가명)는 평소 손발이 너무 시려 한 여름에도 휴대용 담요를 가방에 넣어 다닐 정도였다. 그동안 좋다는곳은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다리품을 팔아 찾아 다녔고 다녀오고 며칠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반복되기 일쑤였다며 우연히 모 tv프로그램에서 편백효소찜질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연건강드림센터를 찾아 오셔서 직접 체험해보시고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드려 새로운 세계를 경험 하시고 만나시는분들 마다 얼굴이 환해지고 옷차림의 변화에 스스로 놀라시곤 한단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으셔서 알고 지낸지여러해인 50대 후반의 이 해숙님(가명) 어느 날 불쑥 최근의 건강 검진표를 들고 오셔서 한숨을 내 쉬신다. 담낭에 작은 혹이 9개월 사이에 부쩍 커지셨단다. 혹시 모르니 다른 큰 병원도 가보시라 권해드리고, 가까운 분들 건강관리 하시라고 건강드림센터 만들어 놓았더니 이용은 뜸하시고 걱정만 하신다 했더니 역시 실천이 문제라 여기셨는지 일주일째 열심이시다. 오늘은 들어서시자마자 열심히 안 오셔도 된다며 활짝 웃으신다. 역시 오진일 가능성을 말씀 하셨단다. 그렇다 막상 내 앞에 큰 일이 닥치면 우왕좌왕 하다가도 며칠이 지나면 과거의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일상인 것 같다. 이 밖에도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각기의 고통을 호소하시곤 하지요. 근본 원인은 그동안 무심코 생활하시던 식 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므로 평소의 생활습관과 자세등을 살펴 바로잡고 당장 고통스러운 통증과 순환장애등을 해결해드린다. 이렇듯 자연 요법이란 서비스를 제공 받는자가 주체가 되어 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자연스런 교육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 면역력을 높여 본연의 자가 치유능력을 되찾아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 드리는 곳이다. 내 몸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명의를 찾아 나서든 어는 시설을 이용하시는가는 환자의 지혜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는것은 지혜로운 사람의 지혜인것이다 자연건강드림센터자연요법치유사 김 찬호02-572-0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