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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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고등학교, 전국 100대 교육과정우수학교에 선정되다!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지난 12월 11일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통해 행복교육을 실천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발표했다. 서울시 고등학교 중에서는 2개교(가락고·동대사대부여고)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03년부터「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선정 사업을 통해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 주제를『꿈과 끼를 키워 행복교육을 구현하는 우수학교』로 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전국 초?중?고 1880개교(초951, 중534, 고395, 전국1만2000여 학교의 15.6%에 해당)가 해당 시?도교육청에 응모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를 통과한 200개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초등학교 40개교, 중학교 30개교, 고등학교 23개교, 특성화고등학교 7개교 등 총 100개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했다. 지덕체(知德體) 조화, 학교에서 이뤄야가락고등학교(교장 김환길)는 행복, 실력, 끼, 보람을 키워주는 다드림(多DREAM) 가락교육과 교육과정 운영 특색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생가락 프로젝트, 체인지업(體仁知-UP)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학업에만 집중될 수 있는 학교프로그램이 이렇게 다양하게 운영되는 있는 데에는 김환길 교장의 교육철학이 큰 몫을 차지한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즐거움과 탐구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게 되죠.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지덕체의 조화입니다. 기본적인 학습개념과 원리, 핵심지식을 파악하고 인성과 사회생활을 위한 기본을 갖추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학교에서 균형 있게 이뤄야할 것들입니다.” 다드림교육과정으로 지덕체 균형 찾아 다드림교육과정은 행복DREAM, 실력DREAM, 끼DREAM, 보람DREAM으로 구성된다. 각 드림프로그램마다 특별한 목표를 갖고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 가락고만의 차별화된 특별한 몇몇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선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제를 들 수 있다. 졸업생과의 1대1 멘토링제를 통해 학습부진학생들을 돕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학과 영어과목의 학습은 물론 진로상담과 동기유발까지 함께 진행된다. “멘토링제를 통해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수가 많이 감소했다”는 것이 박홍섭 교무기획부장 교사의 설명이다.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컨설팅과 멘토링 활동도 특별하다. 수석교사의 공개수업을 통해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함께 실천하는 녹생성장교육 생가락(생태가락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가락고만의 특색프로그램이다. 학교 텃밭과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을 기르고 친환경 유기농을 체험하게 된다. 또 다양한 생태과학프로그램을 진행, 에너지의 중요성과 대체에너지까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텃밭에서 키워진 수확물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기도 하고, 수확물로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지역아동센터나 독거노인 등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나눠줌으로써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학생들의 체력 뿐 아니라 인성·지성의 조화를 위한 체인지업 프로젝트 역시 가락고만의 자랑이다. 일주일에 5회, 60분 이상 운동하기(7560+운동)를 목표로 10가지 효과적인 운동을 개발한 ‘가락텐텐텐’(10대를 위한 10가지 동작의 10분 운동). 매일 점심시간에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여학생들의 체력강화를 위한 여학생 스포츠클럽, ‘Win Win Soccerdy’(공부하는 운동선수)프로그램도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도 즐겁게 참여가락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도 학생들과 함께 해 그 의미가 더 크다. 가락고는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를 통해 교사·학부모·학생의 독서문화 풍토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홍섭 교사는 “학부모들이 독서 골든북 두드리기 대회, 사랑의 엽서 쓰기 대회 등에 참여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큰 기여를 한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교원독서동아리도 활성화되어 있어 교사가 솔선하는 독서토론 학교문화도 만들어가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성공 재수를 위한 필승 전략 시험이 끝났다는 홀가분함도 잠시, 어느덧 정시 지원이 끝나고 이제는 합격의 결과만을 남겨 놓고 있다. 누군가는 웃을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머금고 심기일전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비관할 일 만은 아니다. 내년도 입시 변화의 핵심 중 하나는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좀 더 강해졌다는 것이다. 이 말인즉슨, 매년 그래왔지만 2015학년도 수능에서의 재수생 강세는 전보다 좀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점이다. 이번에 재수를 마음먹은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오랜 세월 재수를 하는 많은 학생들과 현장에서 지내오며 그들의 행동방식과 정서를 이해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럼 재수 성공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로, 뚜렷한 목표의식과 목표를 향한 의지다. 어찌 보면 재수생이라면 두 가지 다 있어야 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은데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목표의식은 있는데 의지가 없거나 열정만 넘치고 목표의식이 없다거나, 둘 중 하나인 학생들이 꽤 있다. 학과별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면 스스로를 끊임없이 동기부여 하는 과정 속에 놓게 되며 동기부여를 통해 얻어 낸 성과물은 당사자에게 보다 큰 성취감을 안겨 준다. 하지만 너무 장기적이거나 복잡한 계획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분기별로 크게 집중해야 하는 것들을 인지하고 난 후 월 단위와 일주일 단위로 짧은 계획을 준비하되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계획의 양이면 충분하다. 둘째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생활관리다. 재수 초반에 학원생들의 경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학생들을 종종 보았다. 학원 학생들은 선생님들 뿐 만 아니라 학원 스텝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갈 수 있지만 혼자 공부하는 공부의 경우는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학습관리와 자기통제이다. 나이 많은 성인이라도 앞서 이 두 가지 이유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다가 그릇 치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이제 겨우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스스로 한다는 것은 만무한 일이다. 대부분의 재수생들이 학원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일들을 반증해 주고 있다. 한편, 일부 학생들의 경우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원 등록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재수학원마다 있는 장학제도를 이용한다거나 상대적으로 재수비용이 적고 학습 코칭 선생님이 있는 독학재수반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셋째, 오답노트의 활용이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무시하는 학생들이 꽤 많은데, 수능은 항상 같은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본인만의 오답노트를 성의껏 만들어 학습에 활용했다면 수능 당일 날 수험장에 가져갈 것으로 자신만의 얇아진 오답노트를 한 권만 있으면 충분하다. 넷째, 학습 시간배분이다. 수능에서 특정 과목만 잘 한다고 해서는 대학에 진학갈 수 없다. 재수생들 중에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재수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정확하게 균등한 시간을 공부하지는 못할 지라도 국어, 영어, 수학은 매일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다섯째, 몸 관리이다. 재수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자세 등으로 인해 몸이 많이 상하게 된다. 몸이 아프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급기야는 앉아 있기도 힘든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재수생이라면 몸 관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하다. 흔히 재수를 마라톤에 비유하고는 한다. 그렇다면 마라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코스별 전략?, 아니면 완주를 할 수 있는 체력?, 아니면 기후나 날씨일까? 이런 것 모두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필자가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꾸준함이다. 꾸준함은 비단 재수 생활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통용되는 성공요소이다. 처음과 같은 마음을 늘 유지하기 쉽지 않겠지만 처음 계획한대로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으며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힘든 재수 생활을 이겨내고 반드시 웃을 거라 믿는다. 김정호 원장 現 하이스트 NSJ 재종반 연세대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 前 강동청산 재수반 부원장(2002~2007)前 청산유레카 기숙학원 원장(2005~2006) 前 강남청솔(2008~2012) Tel. (02)488-42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강동 대표 영어유치원 ‘비욘드키즈스쿨 명일캠퍼스’ Beyond Kids School 영어&일반 유치원의 장점 아울러, 모든 과정 정규수업에 포함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선정할 때 그 선택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영어에 중점을 둘 것인가, 즐겁게 뛰어놀게 할 것인가,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중요시할 것인가, 아니면 한글이나 수학 등 교과과정을 중요시할 것인가의 다양한 선택 기준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유치원을 결정하고 나면 불안감도 몰려온다. 어느 한 부분에 치우쳐져 다른 영역이 뒤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다. 이런 선택의 기준을 모두 취합하고 여러 불안감을 떨쳐낸 유치부프로그램이 깐깐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비욘드키즈스쿨 명일캠퍼스로의 영어유치부다. 영어와 유치부교과과정 & 영어뮤지컬과 액티비티 비욘드키즈스쿨 영어유치부 프로그램은 영어유치부과정은 물론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뮤지컬 과정과 유치부 교과과정,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과정을 아우르는 강동의 대표영어유치부다. 비욘드키즈스쿨 명일캠퍼스 여현지 원장은 “영어는 모국어 지식을 기반으로 할 때 가장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고, 들으며 자신의 의견과 지식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그 기반을 위한 한글교과과정도 함께 진행하며, 또한 영어뮤지컬과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ies)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방과후 강좌가 아닌 정규수업에 포함, 아이들 모두가 그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최고의 학습결과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은 10명 내외로 진행된다. 문장구조 기반 영어학습, 뮤지컬로 날개 달아 이곳 영어유치부 프로그램은 탄탄한 문장구조(Sentence Build)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초적인 문장구조만 익힌 상태에서 해석과 따라읽는 리딩훈련에 익숙한 아이들은 꾸준한 영어발달이 어렵다. 사전에서 찾는 단어의 뜻만 알고 지나갈 뿐 다른 문장구조를 이해할 수 없고 이는 다음 단계의 글을 이해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하게 된다. 여 원장은 “기초부터 확실하게 잡아준 문장구조는 어휘력 확장은 물론 그 어떤 자료도 스스로 해석하는 힘을 갖게 해 준다”며 “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에까지 이어지고 토익이나 텝스, 그리고 수능 고득점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파닉스, 과학, 리딩, 수학, 스토리텔링, 코스북 등의 다양한 교과 수업이 진행된다.이곳 영어유치부 과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영어뮤지컬 프로그램과 함께 할 때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어교육에 접목해 지역 학부모들의 합격점을 얻은 이곳. 평소 귀에 익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을 직접 연기하면서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 성취감도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여 원장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몰두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혀가고 무대 위에서의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며 “여러 번 반복하며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된 영어는 하나하나 자신의 실력으로 쌓여지게 된다”고 설명했다.영어뮤지컬을 위한 발레와 연기·안무, 음악, 성악, 역할극, 대본읽기 등의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심화된 유치부교과과정과 다양한 활동시간 영어중심 유치원을 선택한 많은 학부모들의 우려가 바로 유치부 교과과정에의 부족. 하지만 비욘드키즈스쿨은 이 부분 또한 완벽하게 아우르고 있다.통합공통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진행되며 한글, 수놀이, 가베, 논술, 주제놀이, 안전교육, 동요 등의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여 원장은 “변화하는 초등수학교육에 대비해 스토리텔링, 논리수학 등의 수놀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모국어를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 확장을 위해 자신의 논리를 생각하고 발표하는 논술 수업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시간도 더해진다. 필드트립(Field Trip)과 원어민강사가 진행하는 요리수업, 미술, 그리고 체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성장을 돕고 있다. 660여㎡(양200평)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학습과 활동의 조화로운 교육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다. 3월 초 개강을 앞두고 현재 5·6·7세 입학생을 모집(상시)하고 있으며, 고급영어 완성을 위한 초등부·중등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426-96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댄스플러스 잠실방이점, 신년 맞이 할인 이벤트 새해에는 신나는 댄스로 몸매를 가꿔볼까. 댄스플러스 잠실방이점에서 신년을 맞아 댄스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신규 회원 20% 할인과 2인 이상 동시 가입시 추가 5% 할인 그리고 수험생과 신입생 30% 할인 등이다.댄스플러스 잠실방이점은 방송댄스 외에도 다이어트댄스, 몸치클리닉, 예고 예대 입시반도 모집한다. 개인레슨도 실시 중이다. 문의 02-484-22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트렌드 키워드로 보는 2014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를 궁금해 한다. 태생적으로 ‘다이내믹 DNA’가 발달한 한국인들은 변화의 진폭이 크기 때문에 늘 트렌드 변화에 촉을 세우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새해를 맞아 국내 트렌드 연구 전문가 그룹으로 손꼽히는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트렌드분석센터와 김경훈 소장의 한국트렌드연구소가 발표한 ‘2014 트렌드’ 중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따로 정리했다. 몸이 답이다 (Answer is in your body)힐링 광풍이 잠잠해 지면서 만지고 느끼고 움직이며 ‘몸의 재발견’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정적인 힐링 보다는 ‘제 발로 길 위를 뛰고 제 손으로 직접 만들고 온몸으로 춤 추고 와이셔츠 대신 작업복을 갈아입으면서’ 육체를 통해 본질적인 가치를 찾으려 애쓴다. 내 손으로 직접 먹거리를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도시 농업이 주목 받고 집 안 가구, 소품을 만들기 위해 목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도 몸 ?육체 ?노동 ?땀의 가치에 눈돌리며 ‘몸으로 회귀’하려는 주목할 만한 현상들이다. 이런 트렌드는 블루 컬러의 노동과 화이트컬러의 전문성을 접목해 이윤을 만들어 내는 ‘브라운 칼라’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탄생시키고 있다. 유학파 출신 전직 증권맨이 북촌에 선보인 아띠인력거, 목수 형과 사업가 동생이 결합해 만든 청년가구점 아이니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어른 아이 40대 (Kiddle 40s)‘베이비부머 세대’ 50대, ‘88만원 세대’로 상징되는 20대, ‘살인경쟁세대’의 10대 사이에서 존재감이 없었던 40대 남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중년 40대는 피규어, 로봇, 키덜트 산업과 문화공연계의 큰손이며 백화점마다 남성패션관을 리뉴얼하며 구애에 나서고 있다. 이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선배 세대만큼 파워가 없다는 걸 아는 ‘철없는 마흔, 어른 아이 40대 남성들’이 욕망과 본능을 솔직하게 표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성향은 과시적 소비가 아니라 개개인의 깨알 같은 의미, 재미를 추구하는 ‘몰입 소비’의 특징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이면에는 일을 통한 자기실현, 사회적 성공에는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달은 40대 아저씨들이 거창한 꿈 대신 소소한 일상, 취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아를 발견하며 ‘작은 행복’에 눈돌리기 시작한 징후가 포착된다. 엔돌핀 디쉬(Endorphin dishs)SNS를 통해 끊임없이 맛집을 찾아다니고 사진을 찍어 퍼 나르거나 요리 블로그를 검색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는 것이 작은 즐거움인 시대다. 먹방, 짜파구리, 세프 열풍 이면에는 현대인이 심리적 허기를 해소하고 자신의 일상을 표현하는 주요 수단으로 음식이 부상하고 있는 트렌드가 읽혀진다. 즉 일상의 스트레스, 갈등을 ‘음식’으로 해소하면서 먹는 것이 진통제 역할까지 하고 있다. 때문에 모든 산업에는 요리가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고 마케팅 기법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가전회사는 해독주스 등 입소문난 레시피를 먼저 제공해 제품을 판매하고 ‘밥’을 매개로 새로운 만남이 만들어지는 소셜 다이닝이 다양하게 진화하는 중이다. 엔분의 1 잡(1/n job)스펙을 쌓아 직업을 구하는 방식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가지고 새로운 직업을 확장해 나가는 1/n 잡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n이라고 볼 때, n은 재능, 경험, 시간, 노동력 등이 다양한 기회요소로 활용된다. 가령 해외에 사는 이민자, 유학생이 자신만의 독특한 테마 여행 상품을 소셜 네트워크 투어서비스인 마이리얼트립에 등록해 아마추어 여행가이드로 나서고 있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1/n 잡 시대에는 한 사람이 동시에 여러 직업을 갖을 수 있다. 넷샵(Net shop)오프라인 매장이 전기 콘센트처럼 소비자와 언제 어디서 접속할 수 있는 상시 접속 채널로 바뀌면서 온오프가 결합된 통합 온라인매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즉 인터넷, 모바일로 무장한 똑똑한 쇼루밍족(매장에서는 구경만 하고 주문은 온라인을 활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온라인의 장점을 매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시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판을 펼쳐라(Organize your platform)카카오톡이 무료 메시지 서비스를 내놓자 사람들은 ‘돈은 어디서 버냐?’며 걱정했다. 하지만 일단 판이 깔리고 사람들이 모이자 수익구조는 자연스럽게 발현됐다.사람들이 판을 중심으로 모여들고 판 안에서 또 다른 판이 형성돼 나가는 가운데 판 2.0시대로 거듭나는 중이다. 가령 지역 내 맛집 탐방과 청춘남녀들의 만남을 결합한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는 골목경제와 연애세포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해 인기몰이중이며 정부가 추진하는 협동조합 정책,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 카드사의 캠페인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도움 자료 : <트렌드 코리아 2014> <2014한국트렌드연구소 7대 핫트렌드 키워드>오미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어지럼증 원인, 메니에르병 배우 한지민씨와 유지태씨가 앓았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최근 메니에르병 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메니에르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만 3000명에서 7만6000명으로 43.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한창 일할 세대인 3040 세대 젊은 환자도 30.5%에 달하고 있어서, 젊은 층도 메니에르병의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이란 어지럼증, 이명, 청력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질환으로, 어지럼증은 수십 분에서 수 일간 지속되고, 귀가 멍멍하게 꽉찬 느낌,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 동반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어지럼증 발작이 있을 때는 운전 중이거나 위험한 작업 중 이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수도 있겠습니다. 메니에르병은 대개는 한쪽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의 1/3정도는 완전 회복되고, 1/3은 호전되다가 재발을 반복하며, 1/3정도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반대쪽 귀까지 증상이 침범하게 되는데, 귀 안의 달팽이관내에서 순환되야 할 림프액이 고이거나 과도하게 만들어져서, 나타나는 달팽이관의 고혈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액대사 기능이 상실되어 나타나는 담음과 스트레스 누적과 감정 조절부조화로 생기는 담화, 노화가 진행되어 신체기능이 저하되거나 과도한 업무나 노력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기혈허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합니다.한의학적 치료로는 귀를 자극할 수 있는 혈자리에 침구치료, 약침치료와 두부 및 경추를 이완시켜 내이의 림프흐름을 원활히 해 주는 추나요법 및 이명단등의 한약을 통해 내이의 달팽이관 및 전정기관의 기능을 개선시켜 줍니다. 메니에르병은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저염식단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메니에르병의 어지럼증, 이명증 등은 다른 질환에서도 함께 보일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병이 진행되어 청력저하가 나타나게 되면, 영구적 난청이 되고, 반대쪽 귀에도 침범하게 되므로, 초기부터 집중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코아한의원 송파본원박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프로포즈를 강동구가 내부로 출입이 가능한 이색 트리를 제작해 구청 앞 분수광장에 선보였다. 이는 지난해 사용한 크리스마스트리 구조물을 재활용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트리다. 폭 6m, 높이 9m 규모로 세워지는 트리의 작품명은 출입을 의미하는 entry와 tree를 조합해 만든 “The entree"로 사람간의 교류와 고귀한 성인들의 정신과 소통함을 의미한다.기하학적 설계로 내·외부 보강구조가 전혀 없는 조립 구조물이며 빛이 투과되는 구조로 여름철에만 사용되던 분수조명을 겨울철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 후에도 모듈을 분해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컬러공, 신호등 커버, 스케이드 보드, 수도관 파이프, LPG 가스통 등 다 쓰고 버려진 폐기용품을 재활용해 제작되어 강동구가 추구하는 ‘친환경’, ‘에코’ 마인드를 형상화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출입이 가능한 트리를 제작했을 뿐 아니라 재활용작가인 연정태씨가 재활용 벤치, 탁자, 우체통과 목공예작가인 채용병씨가 조각한 산타와 루돌프 패밀리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트리 내부에 엽서와 우체통을 비치해 자기 자신을 비롯한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년 크리스마스에 도착하는 특별한 편지를 써 보낼 수도 있다. 강동구는 소중한 사연을 보관해 두었다가 내년 12월에 우편을 발송할 예정이다. 출입이 가능하므로 구는 이곳을 프로포즈 등 개인적인 이벤트나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와 같은 연말연시 행사장소로 이용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무료로 장소를 임대해 줄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아이들 모르게? 공부 강요하지 않으며 교육하는 보드게임의 세계 겨울방학의 시작은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늘어난 여가시간의 활용에 대한 의견대립 때문. 아이들은 방학이니 놀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엄마도 일부 수긍하지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에 몰입해있는 아이를 보고 있는 것이 그리 맘 편한 것은 아니다. 추운겨울, 실내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면서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보드게임의 세계로 들어가 봤다. 건전한 놀이문화의 정착을 유도하는 보드게임“방학동안 점심 준비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가 컴퓨터 게임에 빠져 지낼 걸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오랜만에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막막하다”방학을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체험활동을 매일 나갈 수도 없고, 집안에만 있자니 잔소리만 늘어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하는 보드게임만큼 좋은 것이 없다. 보드게임은 재미 뿐 만 아니라 학습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자녀들이 부모,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아이템. 보드게임이란 최소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직접 대면하여 보드(board), 카드(card), 타일(tile)등 유형의 물리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규칙에 따라 승패를 가리는 모든 놀이를 통칭한다. 보드게임의 시작은 발달상황에 따라 조금씩 개인차가 있지만 대개 만5세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력의 향상은 물론 숫자에 대한 개념과 계산능력, 상황에 대한 이해와 판단능력도 저절로 키울 수 있기 때문. 또한 아이가 보드게임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하면 승부에 대한 개념이 생겨 집중을 하게 되고 부모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오준원 협회장은 “예전에는 놀 거리와 시간이 많아서 인성과 배려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일방적인 한방향의 수동적 교육에 노출되다 보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이 부족하고,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놀이문화가 그만큼 척박하다는 얘기다”며 “보드게임은 도구를 통해 정해진 룰에 따라 자유롭게 놀이를 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가족, 친구들과 건전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기를 수 있어 보드게임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고 한다. 최근에는 교과 학습과 연계한 학습적 접근과 치료목적으로도 쓰이는 등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단계별로 적용 가능한 놀이를 병행함으로서 대화영역이 넓어지고 공격성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준원 협회장은 “보드게임은 이해할 수 있는 연령부터 이해력이 떨어지는 노인 연령층까지 활용 폭이 상당히 넓은 만큼 앞으로도 보드게임 문화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망한다. 보드게임의 선택 기준 보드게임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6만 여종에 달하고 국내에도 3천 가지가 넘게 유통되고 있다. 이 많은 게임 중에 우리아이에게 맞는 게임을 찾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마트에 보드게임을 구입하러온 주부 김승희(35) 씨는 “그냥 가격과 겉포장의 사진만 보고 고르긴 했는데 아이에게 적당한 게임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어서 잘 고른 것인지 모르겠다”며 선택에 자신 없어 한다. 보드게임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보드게임을 선택할 때 기본적인 룰을 이해할 수 있는 연령이라면 가장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재미. 아이가 흥미와 재미를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교육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5-7세는 시각, 촉각, 청각을 자극할 수 있고 규칙이 간단한 게임이 적합하다. 8-10세는 경쟁과 협동이 가능하며 다른 사람을 견제하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사고력, 수리력 게임을, 11-13세는 상대가 가진 패를 유추하는 심리, 전략게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마트나 인터넷 구매사이트의 메인 화면에 올라와 있는 게임은 대략 20~30여종으로 집약된다. 요즘 인기 있는 보드게임은 젬블로, 쿼리도, 테트리스 링크, 코코너츠, 딕싯, 다빈치코드, 도블, 스티키스틱스, 우봉고, 쉐입스업, 핵서스, 스피드케치, 퀘클, 할리갈리, 톡톡우드맨 등이다.최근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에 등장한 젬블로, 딕싯, 쿼리도, 코코너츠, 테트리스링크 등은 셋트로 묶어서 할인 판매할 만큼 인기 있는 게임이다. 이제 막 보드게임을 시작하는 유치원생에게는 덧셈과 뺄셈을 마스터하는 ‘셈셈 피자가게’,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미니 테트리스 ‘핏츠’, 순간 기억력을 높여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치킨차차차’, 교통정리를 퍼즐로 푸는 ‘러시아워 주니어’가 인기다. 보드게임은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게임을 통해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하면 게임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선으로 온라인 게임의 과 몰입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단순한 놀이 개념이 아니라 학습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오준원 협회장은 “몇몇 학교를 중심으로 보드게임이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으로 개설되고 있다. 아이들이 재미와 교육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고 학부모들도 자녀가 인터넷 게임에 몰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만큼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한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보드게임 구매 사이트 1. 코리아보드게임즈(www.divedice.com)2. 젬블로(www.gemblo.com)3. 행복한바오밥(www.happybaobab.com)4. 렉시오(www.lectio.co.kr)5. 쉐어로(http://shop.naver.com/stroll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고사리 손으로 정성 모아 따뜻한 사랑나누기 송파구가 지난 1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2013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표로 어린이 120여명이 참석해, 자신의 저금통을 쏟아 부었다.이날 개봉된 저금통은 5000여명의 송파구 유치원생들이 1년 동안 틈틈이 아끼며 정성스레 모은 용돈의 결실. 차곡차곡 모아온 배불뚝이 돼지저금통을 연말을 맞아 기꺼이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송파구 사립 유치원 어린이들은 200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2169여만 원, 2012년에는 2814여만 원을 모금한 바 있다.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청소년 장학사업(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기정기탁)과 유치원 독서릴레이 사업(송파어린이도서관에 기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희 원장(송파구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은 “유치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스스로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그 과정에서 이웃사랑까지 배우는 산교육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해, 올바른 인성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굴 요리 전문점 통영굴밥 굴이 제철을 맞았다. 굴에는 아연이 달걀의 30배가 들어 있다. 굴국밥 한 그릇에 숙취가 사라지는 이유는 굴에 타우린과 항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핵산도 많이 들어있어 두뇌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 연말모임이 많아 술자리가 많은 요즘 굴 요리를 추천한다. 겨울, 굴 요리 안 먹으면 손해 영어속담에는 끝이 ''r''자로 끝나는 September, Octorber, November, December에는 굴을 꼭 찾아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굴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컨디션 조절에도 좋다. 굴에는 미네랄 성분으로 호르몬을 구성하는 요오드성분이 우유의 200배가 들어있어 남녀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철분,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소고기의 두 배라고 하니 이 겨울에 굴 요리를 안 먹으면 손해다. 방이동 ‘통영굴밥’은 굴정식부터 시작해서 굴밥, 굴낙지밥, 굴해장국, 굴튀김 등 굴이 들어간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 따뜻한 온돌 바닥이 있다. 방석을 깔지 않아도 겨울바람에 언 손과 발을 녹여준다. 맛도 영양도 만점, 통영굴밥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통영굴밥은 통통하고 탱글탱글하게 살아 있는 굴이 뜨끈한 돌솥에 갖은 야채와 함께 나온다. 밥도 흰쌀밥이 아니라 흑미를 섞은 잡곡이라 건강을 생각하면 이만한 음식이 또 없다. 돌솥 밑의 바삭한 누룽지로 뜨겁게 먹을 것이냐, 앞 접시에 덜어서 식혀 먹을 것이냐 하는 즐거운 선택의 문제만 남을 뿐이다. 살짝 익혀준 굴은 생굴과는 또 다른 맛이다. 고소한 맛이 입에 넣고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양념장은 많이 넣을 필요가 없다. 싱거운 간을 좋아한다면 안 넣고 그냥 먹어도 좋다. 갖은 야채와 함께 굴을 먹으니 영양의 균형이 저절로 맞춰지는 듯하다. 물렁한 굴에 씹히는 맛이 있는 야채가 섞이니 식감도 살려준다. 굴밥과 함께 나오는 굴 미역국은 정말 시원하다. 굴을 넣어서 끓인 것 같은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속을 풀어주는 진국이다. 가격도 착해 굴밥 한그릇에 6,000원, 더 많은 굴을 원한다면 1000원을 더 보태 ‘특’ 으로 맛볼 수 있다. 탱글탱글한 굴로 가득한 요리들 굴낙지밥에는 굴과 낙지가 다른 야채와 함께 들어 있다. 넘쳐나는 굴향기와 담백한 낙지가 어우러져 영양밥을 뛰어 넘는 건강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굴튀김은 바삭바삭하게 굴을 튀겨 나온다. 튀김옷을 입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향긋한 굴맛이 살아 있다. 굴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도 한번 맛보면 반할 맛이다. 굴정식은 굴야채무침과 굴전, 생굴회까지 한꺼번에 나오며 다양한 굴 모듬 요리와 이 집의 대표메뉴인 굴밥까지 같이 나오는 메뉴이다. 굴 요리를 한꺼번에 즐기고 싶다면 도전해 봐도 좋을듯하다.굴보쌈은 기름기 쏙 뺀 담백한 보쌈에 상큼한 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술안주이다. 굴해물찜은 여러 가지 해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자 더 이상의 매콤하고 짜릿한 맛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내놓은 메뉴이다. 굴과 갖가지 해산물을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인 굴해물전골도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맛이 없으면 제대로 섭취하기가 힘들다. 굴은 영양덩어리이자 통영굴밥에서는 굴을 이용한 요리가 스무 가지가 넘는다. 이 겨울이 깊어가기 전에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굴요리를 찾아보자.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위치: 방이사거리(주소) 서울시 송파구 송파1동 135-5 ●주차: 가능 ●메뉴: 통영굴밥 6,000원 굴낙지밥 7,000원 굴튀김 11,000원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문의:02-2203-5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