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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운세, 볼까? 말까? 망설이다 타로 보러 Go Go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다가 ‘신년운세’라는 단어 앞에서 잠시 주춤 하게 된다. 올해는 갑오년 청말 띠 해라는데, 내 운세는 어떨까? 용하다는 점집은 많지만 혹시나 좋지 않은 미래를 듣게 될까 두려운 맘에 선 듯 점집을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궁금한 건 사실! 호기심 발동한 리포터. 콩닥콩닥 설레는 맘으로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다는 타로점집을 찾아가봤다.오현희 이은경 리포터 믿거나 말거나 신년 타로&사주2014년은 나무와 불이 상생하며 그 기운을 강하게 떨치는 해여서 할 일도 많고 새롭게 일어나는 일도 많은 해라는데 나의 1년은? 궁금한 맘에 신년 운을 한번 보고 싶긴 하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동생을 설득해 함께 타로 카페를 찾아가봤다. 젊은이의 거리라는 신천역 부근에 위치한 타로 카페 ‘타로하는 남자들’. 어색한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니 다소 컴컴한 실내 인테리어가 영화 사랑과 영혼의 점성술사 오다매(우피 골드버그)가 앉아 있을 것 만 같은 분위기다. 타로를 보는 사람이 여러 명이 있어 신년이라 그런가 했더니 평소에도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한다. 불확실한 미래가 궁금한 것은 리포터만은 아니구나 하는 맘에 부담이 좀 가시는 듯 했다. 벽에 걸린 타로 메뉴판에는 금액별로 보고 싶은 타로의 분야가 적혀있는데 연애운, 자녀운, 이사운, 직장운 등 기본가격은 5000원이다. 인생총운이나 사주, 궁합은 2만원~3만원에 볼 수 있다. 메뉴에 있는 성형운, 다이어트운 등은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듯하다. 일반 점집에 비해 비용부담도 적지만 무엇보다 상담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세대에 인기를 끌만하다. 타로 외에도 관상이나 손금을 봐주기도 하지만 전문으로 봐주는 타로마스터가 따로 있어서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자녀운에 대해 묻자 아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7장의 카드를 고르라며 영화에서 본 것처럼 여러 장의 카드를 펼쳐놓는다. 타로는 그냥 재미로 한번 보는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아 봐도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아이의 성향이나 학교생활, 사회성 등을 두루 말해주는데 비슷한 부분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몰입되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사주는 어떨까? 신년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기로 맘먹은 참에 사주카페까지 관심을 확장한 리포터. 내친김에 ‘힐링 타로&사주’ 카페로 이동해 봤다. 사주는 보는 사람의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 또는 이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본다는 점에서 타로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다. 그러나 타로 카페에서 보는 사주는 생년월일로 전체적인 운세를 설명하고 그 다음은 타로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거의 타로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일반 타로와 비교하기 위해 이번에도 자녀운에 대해 물었더니 초등, 중등, 고등으로 제법 세분화해서 설명해준다. 타로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성향이나 행동 등에 대해서는 비슷하게 맞추는듯하지만 역시 미래에 대한 예견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내용이라 자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상담정도로 받아들여졌다.새해 들어 재미로 본 타로점. ‘이곳은 신점을 보는 곳이 아니라 학문과 지식의 전달로 중요한 선택에 도움을 드릴뿐입니다“라고 타로카페 벽에 써놓은 주의문구처럼 신년 운은 새해를 시작하며 마음을 한번 다잡아 보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일을 없어야 할 듯. 외로운 현대인의 마음을 여는 비밀번호 “저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훌륭한 도구가 타로라고 생각해요.” 양승민 씨는 천호동 나비쇼핑몰 4층에 위치한 타로 점을 전문으로 보는 타로 홀릭 운영자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민을 안고 왔다가 타로 카드가 펼쳐지면 마법처럼 말문이 트이면서 그 동안의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리포터도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타로 홀릭의 문을 두드렸다. 예약을 통해서만 상담을 받는다는 타로 홀릭과의 첫 통화부터 두근대던 마음은 ‘어떤 얘기를 듣게 될까?’ 하는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 묘하게 섞여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약속 날짜가 되어 장소로 향하면서는 그 묘한 마음에 두려움까지 얹어졌다. ‘무슨 나쁜 이야기라도 듣게 되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 타로 초보인 리포터에게는 커다란 짐이 되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타로 홀릭의 양씨는 반드시 상담을 하기 전에 ‘예약은 필수’를 지킨다고 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라는 얘기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1층에 자리 잡지 않고 4층에 자리 잡은 것도 타로를 보러 오기 전에 사람들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양씨는 타로 점을 보고 좋은 방향으로 작은 변화를 보이는 고객들의 반응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20.30대 젊은이들만 찾는 줄 알았는데 초등학생부터 자식걱정이 주로인 60~70대 어르신까지 타로 홀릭을 찾는 연령층은 생각보다 넓었다. 78장의 타로 카드에 인간사 삼라만상이 모두 담겨 있다고 하니 그냥 눈으로 봐서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타로 카드의 그림들이 신비하게도 느껴졌다. 걱정과는 달리 나쁜 얘기도 듣지 않고 함께 갔던 지인도 타로 카드를 통해 들은 조언이 꽤 유용했다고 하니, 타로 홀릭을 향하던 무거운 발걸음과는 다르게 나올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올 수 있었다. 내친 김에 근처에 있는 사주카페 ‘포춘 페이지’로 향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시켜놓고 지인과 얘기를 나누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 흘렀다. 앞서 타로를 볼 때도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었는데 사주카페에서는 태어난 시각까지 덧붙였다. 휘봉 선생이라는 분이 날깃날깃 표지가 찢겨진 두꺼운 책을 가지고 와서 사주를 풀어주었다. 타로 점을 보면서 들었던 얘기와 겹치는 부분도 있어 신기했다. 여기서도 다행스럽게 좋은 얘기를 듣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 누구나 말 못할 고민거리가 한 두 가지쯤은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소통이 모두의 화두가 된 지도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타로 점이 되었건 사주카페가 되었건 누군가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 것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자신의 속마음을 다 열어 보이지 못하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타로 점과 사주카페는 닫힌 마음을 여는 또 다른 비밀번호가 되어 주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빛날인] 오지인 잠실여고 2학년 어릴 때부터 또래 보다 키가 껑충하게 크고 손발이 큼직했던 오지인양. 유치원 때부터 배운 수영은 재미있었고 코치들마다 수영에 적합한 체형이라며 선수 생활을 권하자 그는 ‘마린 걸’이 되기로 일찌감치 마음먹었다. 하지만 계단에서 다친 발목이 덧나면서 수영 선수의 꿈은 물거품이 돼버렸다. ‘너는 내가 사는 이유다’ 아빠의 한마디 “성적도 신통치 않고 유일하게 잘하는 수영 선수의 길을 접자 멘붕이 찾아왔어요.” 방황이 극에 달했던 중학교 시절 아빠의 일침이 그를 일으켜 세웠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철저하고 완벽주의자인 워커홀릭 아빠는 나의 멘토였어요. ‘아빠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컸죠. 그런 아빠는 진로 때문에 흔들리는 나를 한 동안 묵묵히 지켜만 보셨죠. 그러던 어느 날 나를 불러 앉히고 ‘지인아, 너는 내가 사는 이유고 희망이다’고 말씀하셨어요. 정말 죄송했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우선 공부 공포감 극복이 급선무였다. 국영수 가운데 우선 기본기가 취약한 수학, 영어 보다 우리말로 된 국어부터 공략했다. “부끄럼 많고 내성적이지만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나를 국어 선생님이 눈여겨보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어요. 응원을 받게 되니까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사란 새로운 꿈을 품게 됐지요.” 작심하고 소심한 성격 개조 나서 그는 ‘존재감’ 없는 자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3 때까지 임원선거에 빠짐없이 출마했지만 몽땅 다 떨어졌어요. 내게는 리더의 자질이 없나보다 자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꼭 한번 당선되고 싶었죠.” 고교 입학 후 자신의 성격을 바꿔야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일부러 반에서 제일 쾌활한 아이와 친구가 돼 성격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 본인의 노력과 친구의 긍정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오지인’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졌고 서서히 반 친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난생 처음 1학년 2학기 때 부회장으로 당선되고 나니 뛸듯이 기뻤어요. ‘나도 하면 되는 구나’란 깨달음이 제일 큰 수확이었죠.” 자신감의 날개를 단 뒤로 학교 생활은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우선 학교에서 진행하는 알짜 프로그램을 찬찬히 살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잠실여고에서 송파구 고교생을 대상으로 여는 토론논술프로그램에서는 1:1 첨삭까지 받으며 글쓰기 노하우를 익히고 토론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10: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장학생으로 뽑혀 난생 처음 싱가포르를 방문하기도 했다. “성적도 스펙도 나보다 월등히 좋은 지원자들이 몰렸지만 공들여 자기소개서를 쓰고 성심껏 면접을 본 덕분에 싱가포르를 견학하는 행운을 얻었어요. 간절히 원하는 만큼 치밀하게 준비하니까 목표를 이룰 수 있더군요. 특히 국회청소년리더십 캠프에 참가하면서 강한 인상과 깨달음을 얻었다. 송파 지역 학교 대표로 선발된 고교생들이 팀일 이뤄 국회 곳곳을 둘러본 후 모의 국회를 열어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는 캠프였는데 1박2일간 법률 제정의 전 과정을 생생히 체험하며 리더에게 필요한 섬김과 포용의 자질을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기회는 만드는 것’ 경험 통해 배워 이처럼 새로운 경험과 체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점점 더 커졌다. “교사란 장래 꿈을 일찌감치 정해 놓았지만 다양한 전공과목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죠. 그래서 각 대학마다 고교생을 위해 마련한 전공 체험 기회를 유심히 살폈어요.” 또래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학교 게시판 정보를 꼼꼼히 메모해 중앙대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학과, 문예창작학과를 건국대에서는 철학과, 숭실대에서는 고전읽기, 경기대에서는 호텔경영학과와 경영학 전공 체험 기회를 골고루 얻었다. “피상적으로 알던 전공과목을 대학 교수님께 직접 이야기 듣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팁까지 얻으니 내 나름의 ‘진로 맵’이 뚜렷해지더군요.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직업은 역시 교사라는 걸 확인하는 기회도 됐고요.” ‘해보자, 할 수 있다’며 스스로 닦아세우며 하나씩 도전해 나갈수록 오양은 더욱 여물고 단단해졌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꼈기 때문에 특유의 끈기로 차근차근 성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오답노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국영수 과목별로 문제를 풀 때 왜 오류를 범했고 정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상세히 적은 다음 두세 번 반복해서 보니까 실수가 줄고 점수가 오르더군요. 공부 자신감도 생기고요.” 중학 시절 교실 안 그림자 같은 존재인 자신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 국어 선생님 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는 오양. 자신처럼 존재감이 없이 속앓이만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손 내밀어 용기를 북돋워주는 선생님이 꼭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1년을 많이 응원해 달라며 활짝 웃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2015학년도 대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2] 연재순서2015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지는 것들2015학년도 입시, 수험생 성적대별 대비 전략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수능의 중요성 수능과 관련하여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정시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지만, 수시에서도 수능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아야 한다. 2015학년도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될 것이라는 예측은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우선선발이 폐지된다고 해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눈에 띨 정도로 완화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현실적으로 대학들은 수능 등급이 높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여타의 수시 전형요소(논술, 학생부(교과), 학생부(비교과))가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대학의 입장은 쉽사리 포기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입시요강에서도 논술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014학년도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기준의 중간 정도로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입증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2015학년도 이후의 모든 입시에서 수능의 역할은 여전히 절대적이다. 일반적으로 2015학년도 정시 전략에 있어서 문과 학생이라면, 특히 상위권의 경우 국영수를 중심으로 표준점수를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수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정석이다. 이과는 상하위권의 구분 없이 수학과 과탐에 집중하여 학습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 학생부 수준에 따른 수시 전략 수시는 논술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문과 : 국영수사 / 이과 : 국영수과)의 수준이 당락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따라서 자신의 학생부 수준에 맞추어 대략적인 수시 전략의 틀을 짜볼 수 있다. 1) 학생부 등급 평균 1.0~1.5우선 학생부(교과) 전형을 일차적으로 노려야 한다. 최상위권(sky)의 경우 학생부(교과) 전형의 합격선은 1.2를 전후로 하여 형성된다는 점을 참고했을 때, 본인의 등급이 1.3~1.5 사이라면 논술전형을 통해 연고대 수시 합격을 추가적으로 노려보거나, 과거의 입학사정관 전형인 학생부(종합) 전형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2) 학생부 등급 평균 1.5~2.0 학생부(교과) 전형을 노려야 한다. 그러나 최상위권(sky)은 합격 가능성이 낮으므로 중상위권 대학에 지원해야 성공할 수 있다. 만약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서울대를 제외한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합격의 가능성이 있다. 단, 이 경우 본인의 내신등급으로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려우므로 논술 실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비교과 영역에서 특화된 요소들이 있다면 최상위권의 학생부(종합) 전형을 노려보는 전략도 유효하다. 3) 학생부 등급 평균 2.0~3.99(문과) / 2.0~4.99(이과) 이 구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논술전형을 최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문과의 경우 내신 2~3등급대에서 합격생이 가장 많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국수영탐 4개 과목 중 2개 평균 2등급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욕심을 조금 낮춘다면 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조금 더 수월하게 대학을 진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과 학생들의 경우는 논술고사의 변별력이 워낙 높은 편이라 내신이 4등급대라도 논술고사만 잘 치른다면 합격이 가능하다. 4) 학생부 등급 평균 4.0~4,99(문과) 이 구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내신 성적이 낮은 편이라 수시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일반적으로는 수도권 소재 대학의 적성검사 전형을 노려야 하지만, 수능 최저학력 기준 국수영탐 4개 과목 중 2개 평균 3등급을 맞추고, 논술을 준비한다면 논술전형을 통해 서울소재 중하위권 대학에는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욕심을 조금 낮추어 통학권(강원, 충청) 대학에 학생부+면접 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하므로 참고해보자. 5) 학생부 등급 평균 5.0~ 사실상 이 구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욕심을 최대한 버리고 수시에서 본인이 진학 가능한 대학의 다양한 전형들을 맞춤 전략을 통해 준비해야 한다. 수도권 보다는 통학권(강원, 춘천)의 4년제 대학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다. 만약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극히 낮다. 경우에 따라서 드물게 합격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런 행운이 자신에게도 올 것이라는 기대는 지나친 낙관일 수 있다. 김동한 논술 대표강사한맥국어학원문의 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겨울방학 영어의 실전적 준비 1. 영어학원 선택방법.2. 영어실력의 바탕은 어휘력이다.3. 영어문법이 성적을 좌우한다.4. 영어성적 향상의 비법. ① 문법의 중요성과 문법문제 출제 의도.수능을 비롯하여 Toefl, Toeic, 등 영어인증 시험에서는 (Neat도 있지만 이제는 거의 유명무실해진 상태이므로 제외하겠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는 해석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석력의 기본은 어휘력과 문법의 숙련도의 조화에서 나오는 것이며, 해석에 필요한 문법은 단원별로 구분된 문법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통합된 문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의 영어인증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법문제는 학생이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석하고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성분과 용법 구별, 비슷하게 해석되는 것들의 문법적 차이점를 구별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② 내신에서의 문법문제 출제 경향 변화 (잠실지역 고등학교)내신 시험에서는 수능에서 보다 문법문제의 문항수가 더 많습니다. 수능에서처럼 비교 구별문제는 거의 찾아 볼수 없고, 문장중에 틀린 부분이 있는가, 혹은 틀린 부분을 올바르게 고쳐서 완성하라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서 수능문제보다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잠실지역의 “ㅈ” 고1 2학기말 고사 문제중 일부입니다. 사례 1. 교과서 원문 : Rick suggested to his father that they participate in a five-mile benefit run to help the athlete. (제안, 주장, 요구 등을 나타내는 동사 suggest, insist, demand 뒤의 that 절에는 ‘주어+should+동사원형을 쓰거나, should를 생략하고 주어+동사를 써야한다.) 내신 실제 문제 : 보기를 참고하여 두 문장이 같은 의미가 되도록 밑줄을 모두 채워 완성하시오.(보기) There will be a need for a redevelopment of the railway station.&rArr We recommend that the railway station be redeveloped. The project will have to be allocated public funds, probably $ 10 million.&rArr We suggest that $ 10 million of (* allocate : 배당(배분)하다) 사례 2. (문맥상의 어휘 문제이지만 문법적인 변형이 있어서 사례로 사용하였으며, 문제 중 일부분만 인용하였습니다) 교과서 원문 : Despite the distance, we are still able to keep in close contact through a social networking site we both use. (중간 생략) Even if neither of us is in front of a computer, we can use our smartphones. Social networking sites are also helpful for people who are shy or suffer from social anxiety.(이하 생략)내신 실제 문제 : 밑줄 친 문장 중 문맥상 어색한 부분 두 곳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① Though we are far apart, we are still able to lose contact through a social networking site we both use. (중간 생략) ② Even though neither of us is in front of a computer, we can use our smartphones. ③It is also true that people who are timid or undergo social anxiety benefit from social networking sites. (이하 생략)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의 내신 문제들은 문법을 단편적으로 알아서 되는 것도 아니고, 시험범위의 문장들을 외워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시험때만 반짝 공부하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문법이 필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해석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최대한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 ( 정답 : 사례 1 : public funds be allocated to the project. 사례 2 : ① lose &rArr keep in close) 저서:Speed 영문법Logical ReadingPractical Reading Skill 1,2경력 소개: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 (02-419-1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재수 성공의 길 1. 재수을 결심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① 마음 관리가 재수 성패의 관건필자도 재수해서 대학 문을 밟았다. 그리고 재수학원에서 오랫동안 재수생 담임을 해서 재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안다. 재수는 몸과 마음을 갉아먹는 아주 지독한 녀석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일의 성패에 마음가짐이 결정적 요소가 되듯이 재수도 마음가짐 여하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그 이유는 수능 시험의 성격 때문이다. 수능 시험은 원래가 ''대인배 시험''이고, 실력만큼이나 시험을 대하는 사람의 대범함 정도가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수하는 과정은 ''공부''라기보다는 마인드를 트레이닝하는 ''훈련''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② 체력 관리는 마음 관리의 전제 조건마인트 컨트롤을 하는데 있어서 전제되는 것은 체력이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마음만 있을 뿐 공부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잡념과 불안감으로 허송세월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다름 아닌 게임, 메신저 등이다. 그 유혹을 쉽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 저질 체력이다. 따라서 저질 체력을 고질 체력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③ 시험 성적 관리를 잘하려면...모의고사 점수의 등락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학생들의 경우에, 여름은 꽤나 잔인한 계절이 된다. 열심히는 하는데 점수는 오르지 않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공부효율이 극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재수하는 동안 가져야 할 자세 중 하나는, 모의를 잘 보았다고 좋아하지 않고 점수가 나쁘다고 좌절하지 않는 것이다. 다시말해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험생이 기억해야 할 것은 모의고사 점수에 대해 대범해지는 것도 수능을 보기 위한 훈련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이 자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심리조절이 잘 안 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영성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영성 관리를 하지 않고 공부만 해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2. 성공적 재수를 위한 조언(1) 자기관리 : 학원에서는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고, 통제받는 환경이기 때문에 자기관리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사실 모든 재수생이 재수를 시작할 때에는 굳은 결의를 가지고 수험생활에 임하지만, 수험생 역시 사람인지라 어울리는 사람이 생기고 여유를 부리게 된다. 여기에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은, 제 경험상으로는 열에 하나도 안 된다. 그러나 학원에 다니게 되면 이런 점은 어느 정도 통제가 될 수 있다. (2) 시간관리 문제 : 자기통제의 자신이 있다면 독학 재수가 유리할 수 있다. 학원 강의는 주입식이기 때문에 자기 시간은 그리 많이 가질 수 없을 뿐더러, 강의 자체에서 원하는 것을 알맞게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강의 뒤의 질문이 실력향상에는 더 도움이 되는 수도 있다. 그러나 독학을 하게 되면 하루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계획대로만 한다면 독학은 정말 좋다. 그러나 기초가 없는 학생이 독학을 하면 다람쥐 쳇바퀴 도는 공부를 할 우려가 있고 다시 말해 공부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되고, 기초가 있더라도 계획대로 할 수 있는 학생은 열에 하나가 쉽지 않다. 3. 재수 방법 선택을 위한 조언재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는 것이 ''학원이냐 독학이냐''이다. 평균 2등급 이하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원을 추천한다. 독학으로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세밀하게 채우기 어렵다. 이것은 인강으로도 채워지는 것이 아닌데, 학원 강의는 각 과목 선생님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특별히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주목해 봐야 할 점은 강의를 통해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 가운데 그냥 들러리만 서는 것이 아닌지, 학원에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없이 시스템으로만 돌리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검토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질문 기회를 얻을 수 없거나 오래 기다려야 한다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형식적으로 질의에 응답을 하는 무성의한 경우엔 학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문의 (02)402-9907 비전에듀학원 황용기 원장 전) 광성고국어교사전) 잠실여고 고3진학지도 교사전) 강남정일학원 학원 재수반 담임전) 제일학원 재수반 담임전) 광림국어학원 원장현) 비전에듀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R&E, 레고마인드스톰으로 나도 할 수 있다 준현(가명, 고1)이는 지금 만세를 부르고 있다. 친구들은 함께 기뻐하며 박수를 쳐주고 있다. 준현이는 왜 이렇게 기뻐할까? 그것은 준현이의 로봇자동차가 앞차와의 거리를 정확히 유지하며 시속 8㎞의 속도로 달리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준현이가 제작한 로봇자동차는 울트라 소닉 센서를 결합한 본체와 인텔리전트 브릭의 자율 제어 프로그램으로 운행되고 있다.작년 10월, 구글에서 제작중인 ‘스마트 자동차’에 관한 기사를 접한 준현이는 거기에 완전 빠져버렸다. 관련 기사를 모두 검색해 보고 구글 사이트에서 영문으로 된 많은 글들을 번역해가며 탐독하였다. 그리고는 구글의 스마트 자동차의 핵심기술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자신의 R&E(Rearch and Education)를 시작하였다.물론 준현이는 진짜 자동차나 그것을 제어할만한 소프트웨어 기술, 전문적인 공학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준현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레고 마인드스톰 세트만으로도 얼마든지 구글의 기술을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 준현이가 수행하고 있는 R&E의 주제는 ‘스마트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저비용의 임베디드 자동운전 시스템’이다.준현이는 학교에서 그닥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다. 내신은 3등급 정도, 과학을 좋아하지만 수학?과학 성적이 썩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다만 준현이는 중학교 때부터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다. 준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레고 마인드스톰 로봇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최근 구글의 스마트 자동차에 관한 기사를 접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찾게 되었다. 준현이는 바로 ‘자신에게 맞는 R&E’를 하고 있는 것이다.R&E는 호기심과 관심의 대상을 주제로 삼고 그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공부 형태이다. 지금까지 R&E는 과학고나 과학중점고, 자사고, 일반고의 영재반등 소위 상위 1%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준현이처럼 ‘자신에게 맞는 R&E’를 수행하는 중고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대학이나 기업의 선발 전형에서 이런 R&E를 요구하기 때문일까? 물론 대학이나 기업의 입장에서 R&E의 결과물 및 관련 포트폴리오는 좋은 인재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그 분야에 대한 고민과 연구, 대회 참여 등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그 열정과 가능성을 더 높이 평가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R&E의 진정한 가치는 ‘교육적’인 과정에 있다. 최근 교육계에서 R&E에 주목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중고교 시절에 R&E를 직접 수행한 학생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전공 적합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고, 협업과 참여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은 일련의 교육활동이고 그 자체로 교육적인 가치가 충분하다. 준현이가 선택한 레고 로봇 활용 R&E는 미션 수행을 위해 매일매일 연구하고 도전하며 실패를 거듭해야만 성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재미(fun)있고 창의적(creativity)이며 실질적인(hands-on)인 교육이 동반되는 몰입 과정으로, 미션해결을 위한 즐거운 탐험의 세계로 학생들을 안내한다. 그러나 R&E는 성공보다 실패 사례를 더 쉽게 만날 수 있다. R&E의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R&E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1)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연구 주제로 설정해야 한다. 그래야 연구의 지속성이 보장된다. 또한 좋아하는 주제를 연구해보면 자신이 그것을 정말로 좋아하는 지를 판단할 수 있다. 즉, 전공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다.(2) 자신에게 맞는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 이것은 연구의 가능성을 결정한다. 실험과 연구의 변인을 통제할 수 없거나, 턱없이 고비용이 들거나, 대학 연구소 수준의 실험 환경이 필요하다면 그것이 과연 가능한 연구 주제이겠는가?(3)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르자! 연구의 전문성과 완결성보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배우는 연구자의 자세이다.(4) 전문가 또는 멘토를 설정하자.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친구 등 자신의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또는 멘토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학생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감안하여 주저하지 말고 적극 도움을 요청하자.이런 관점에서 R&E를 잘 설계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생활의 달인에 나온 콧물빼기 방법에 대해서 최근 ''생활의 달인''이라는 방송에서 방영된 콧물 빼는 요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진료 시에도 이 내용을 문의하는 분이 부쩍 많아졌다. 코에 한약을 묻혀서 코의 농을 빼내는 면봉요법은 저희 코비한의원 송파점에서도 꾸준히 해왔던 방법이다. 이 방법의 원리는 코에 향기가 강하고 기가 강한 한약을 묻혀서 그 자극으로 코 안쪽과 얼굴의 숨어있는 공간에 고여 있는 농을 빼내는 것이다. 이렇게 코 안쪽과 숨어있는 공간의 농을 빼내면 개운한 느낌을 가지게 되고,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훨씬 편해지고, 한동안 코 막힘 증세가 호전되는 반응이 나타난다. 그것뿐만 아니라 코 안쪽에 고여 있는 농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치료법은 만성 비염, 만성 축농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의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이 요법을 할 수 있도록 통비세븐이라는 자가 치료 면봉도 있어서 집에서도 손쉽게 농을 빼낼 수 있다. 한방에는 이러한 콧물을 빼내는 요법 이 외에도, 침 치료, 뜸 치료, 산소요법, 초광온열요법, 적외선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를 통해 좀 더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농을 빼내는 과정에서 코에 자극이 많이 되는데, 이러한 자극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환약 처방도 있어 좀 더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비염 치료방법이 한방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번 생활의 달인 방송을 계기로 한방에서도 비염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나름 뿌듯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콧물빼기 방법 같은 외치요법 이외에도, 한약을 통한 체질개선 요법도 있으며, 정말 다양한 치료법이 많다. 이러한 다양한 한방치료법을 통해 올해 가을과 겨울 많은 사람들이 좀 더 건강한 코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중년 주부들의 고민! 허리 통증 50대 중반의 주부 박씨는 머리를 감고 허리를 펴다가 갑자기 극심한 허리 통증이 발생해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 박씨는 누워있을 때는 괜찮지만 일어나거나 서서 걸을 때는 심한 통증이 발생해 보행이 어려운 상태였다. MRI검진 결과 박씨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임이 확인됐고, 한방병원에서 꾸준히 추나 치료를 받아 통증 없이 골프도 칠 수 있을 만큼 좋아졌다. 이처럼 요통에 시달리는 여성은 왜 많은 걸까? 이유 중 하나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복부 근육이 약해지거나 허리, 둔부의 근육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허리에 부담을 주게 된다. 특히 복부에 지방축적량이 많아지면서 하중이 허리 쪽으로 몰리게 되고 이로 인해 디스크에도 노화가 빨리 오게 돼 허리염좌나 디스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출산 후 가사일, 직장일 등을 병행하다 보면 관절과 근육 인대가 약해지기 쉽고, 아기를 안고 수유하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척추의 불균형이 초래되는 경우도 있다. 반복되는 피로, 체력의 저하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은 목과 허리의 근육을 굳게 만들고 통증을 만들면서 디스크나 각종 척추, 관절질환을 유발하게 된다.설, 추석 등에 전부치기 등과 같은 명절음식 장만이나 대청소, 쪼그려 앉아서 걸레질을 하거나 화분 등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기는 일 등도 요통을 유발시키는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동작들은 허리에 과도한 압력을 주면서 허리근육과 인대에 무리를 줘 심할 경우 디스크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척추질환의 위험이 특히 높은 중년들을 위해 잠실자생한의원에서는 척추에 외과적 손상을 주지 않고 재발이 적은 안전한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계속되어온 만성통증은 중년들에게 무릎이나 발목 등 다른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척추질환과 동반하는 복합질환들도 병행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평소에는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고,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받음으로써 경미한 통증은 잡고 척추구조도 바로잡아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잠실자생한의원 신민식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창덕여고 2학년 박소윤 오뚝한 콧날에 웃을 때마다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어여쁜 박소윤 양은 ‘시장통 키드’로 자랐다. 동대문 광희시장이 놀이터였고 아빠 손잡고 원단시장이며 경기도 옷 공장을 숱하게 순례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공장 한 켠에서 색색의 고운 빛깔 옷을 맘껏 거울에 비춰보며 1인 패션쇼 놀이를 하다가 맘씨 좋은 옷 공장 주인장에게 여러 벌 선물을 받기도 했다. 한해 두해 ‘옷 놀이’한 시간이 쌓일수록 패션계 더듬이가 자연스럽게 발달했다. 동대문시장을 놀이터 삼아 보낸 어린 시절“각양각색의 옷들이 디스플레이된 풍경, 한 치 양보 없이 치열하게 가격 흥정을 벌이는 사람 냄새 나는 삶의 풍경, 시장통을 휘젓고 다니는 지게꾼 아저씨의 날렵한 동작이 어릴 때부터 익숙한 광경이었죠.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 컬러, 디자인을 벤치마킹하러 아빠와 함께 백화점을 자주 돌았어요. 그런 추억과 경험이 다져지면서 내 꿈은 자연스럽게 패션계 CEO로 정해졌죠.”잡지책 패션 섹션을 공들여 스크랩하면서 최신 유행을 익혔고 신사동 가로수길, 명동, 홍대 앞이 온통 그에게는 살아있는 패션 교과서였다. 길 가다 마주친 패션니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코디법을 머릿속 저장 장치에 차곡차곡 입력했다. 긍정 마인드 심어 준 ‘절친’ 같은 아버지 그는 자칭 ‘긍정왕’이다. 뭐든지 해보자는 긍정 마인드로 똘똘 뭉쳐있어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덕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교회장을 거쳐 고등학교 때도 임원을 도맡아 하고 있다. 모나지 않게 두루두루 ‘화합’을 도모하는 친화력이 그의 필살기다. 박양을 활달한 성격에 넘치는 에너지의 주인공으로 키운 숨은 조력자는 바로 아버지.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탈 때도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마디 없이 묵묵히 지켜보며 끊임없이 격려하며 세심하게 보살펴주는 멋진 아버지가 그의 든든한 ‘빽’이다. “아빠가 항상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준다는 믿음이 뭐든 호기롭게 도전하게 만드는 에너지원입니다. ‘절친’ 같은 우리 부녀지간을 주위에서 많이 부러워해요.” 활짝 웃으며 박양은 자랑스럽게 덧붙인다.‘딸 바보’ 소윤양 아버지는 학교에서도 유명 인사다. “딸에게 다양한 세상 경험을 해주고 싶다며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부녀가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로 자원봉사를 다녀요. 팔 걷어 부치고 장애인을 돕는 아버지의 모습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죠. 아주 독특한 분이십니다.” 이윤찬 창덕여고 교사가 귀띔한다.아버지의 바람처럼 박양은 봉사를 다니며 누군가의 관심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상’에 눈떴고 장애인에게 가졌던 편견도 점점 사라졌다. “정신 지체 장애인 화가가 그린 점묘화의 정교한 색상과 표현 기법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분의 삶의 자세를 엿보고 많이 배웠지요.” 장애인복지시설에서의 특별한 경험특히 그는 복지관에서 자신만의 끼를 살려 색다른 봉사를 펼쳤다. “복지관 안 작은 나움 옷가게가 내 봉사구역이었어요. 그동안 갈고 닦은 나름의 패션 감각을 살려 마네킹을 코디하고 예쁜 옷을 따로 골라 색다르게 디스플레이했죠. 손님들에게 옷도 직접 팔아보기도 했고요. 장래 꿈을 이곳에서 미리 맛볼 수 있어 재미와 보람을 두 배로 맛보았죠.”의류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그는 여느 예비 고3처럼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느라 좌충우돌한 시간이 꽤 많아요. 치밀한 준비 없이 자기주도학습에 도전하겠다고 나서면서 공부 리듬감을 잃어 성적이 수직 낙하한 쓰라린 경험도 있어요. 덕분에 자기 절제력이 약한 편이라 공부 할 때는 외부의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지난 방학 때는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촘촘하게 시간표가 짜여있는 기숙학원에 자청해서 들어가 공부 습관을 바로잡았다. “어려운 수학 문제가 나와도 ‘할 수 있다’고 자기 체면 걸면서 끙끙거리면서 몰입하니까 결국 풀리더군요. 그런 자신감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최근에 그는 자신이 목표로 정한 대학 캠퍼스를 답사하고 돌아왔다. 대학 교표, 학교 로고가 박힌 투명 파일, 샤프 펜슬 같은 문구류를 한아름 사다가 ‘합격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는 데 마인드 콘트롤에 그만이라며 살짝 귀띔해 주었다.“내 휴대폰에 나 자신을 격려하는 좋은 글귀, 삽화를 잔뜩 저장해 놓고 힘들 때마다 하나씩 꺼내보며 용기를 얻어요. 남들이 다 포기할 때 ‘1m만 더 파보자’며 힘을 내 보물을 찾은 광부의 절박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아 있습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친구들이 꽤 많은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의류업 CEO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어요. 갈 길이 또렷하니까 전력질주만 남안 셈이죠.” 인터뷰를 마치고 헤어지면서 1년 후 꼭 합격 문자를 보내겠다고 거듭 약속하는 박양의 뽀얀 얼굴이 구김살 없이 해맑아 보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4년 1월 2주 송파소식 송파,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구'' 선정송파구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3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우수구’로 선정됐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 시행,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업무 수행 등 지난 1년간 구민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했던 송파구의 노력을 서울시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환경관리실태 평가 항목은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정보관리 분야, ▲모범업무 수행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구는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부항목으로 배출시설 지도점검 관리 실태, 환경 감시 네트워크 활성화, 자율점검업소 관리, 환경신문고 응대 실태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한성백제문화제,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유망축제’로 이름을 올렸다.‘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995년부터 전국의 각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축제 중 40개를 지정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축제의 주제성을 강조한 프로그램 구성, ▲백제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코너 운영, ▲도심 속 역사문화축제로서 백제 한성도읍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이번 유망축제 선정으로 구는 8900만 원의 관광진흥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명칭 사용, ▲축제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축제의 관광상품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강동소식 생물서식습지 조성강동구가 도심 내 산지형 공원인 명일근린공원 내에 계곡수를 이용하여 도롱뇽 서식지를 보호하는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명일근린공원 내 1000㎡ 면적에 서식습지 등 26종의 시설을 만들고 귀룽나무 등 교목 97주, 갯버들 등 관목 3340주 및 마름?물달개비?붕어말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도롱뇽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이번 생태보전 사업은 성내천에서 일자산, 고덕산, 한강으로 연결되는 녹지축상에 산재된 습지와 녹지를 활용하여 잠자리, 나비 등 곤충과 조류, 양서류 등 소생물들이 서식 할 수 있는 생물서식공간(biotop)을 조성하는 강동생태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영주차장 5분 단위로 요금 부과 강동구가 차량 운전자들이 합리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부과 단위를 기존 10분단위에서 5분단위로 개선했다. 강동구의 노상 ? 노외 공영주차장은 15개소에 1761면이 조성돼 있으며, 5분당?▲1급지 노상 500원, 노외 400원, ▲2급지 250원, ▲3급지 150원, ▲4급지 100원, ▲5급지 50원으로 각각 부과된다. 또한 현금결제만 가능하였던 노상주차장 6개소 및 천호2동 주차장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강동구 2014 예산 4054억원 강동구 2014년 예산이 총 4054억 원으로 전년대비 374억원(10.2%) 증가했다. 예산 규모가 증가된 주된 요인은 무상보육, 기초노령연금 등 국가복지사업 확대로 사회복지비가 전년대비 377억 원(23.5%증) 늘었기 때문이다. 복지분야에는 0~5세 무상보육 691억원, 구립어린이집 증설 7억2000만원, 기초노령연금 370억80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213억8000만원, 청소년 누리터 운영에 1억 원을 편성했다.교육 분야에는 친환경무상급식 59억4000만원, 학교 환경개선등지원 9억원, 좋은 중학교 만들기 및 명문고 육성 7억2000만원, 자기주도학습지원 및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4억원, 중학생 상담원 배치 1억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경제활성분야에서는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경제 육성에 22억9000만원, 어르신일자리운영지원에 24억원, 전통시장 지원 등에 2억8000만원을 편성하였다. 친환경부분에서는 친환경 도시농업 육성 8억2000만원,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시스템 구축에 1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참여예산 16건 11억 2900만원도 편성했다. 광진강동소식 서울동화축제 캐릭터 ‘나루몽’광진구가 서울동화축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동화축제 캐릭터 명칭 공모전’을 개최, 최우수작 ‘나루몽’을 비롯해 ‘깨비온’ ‘도도리’ ‘꿈비’ 등 우수작 3편, 장려작 6편 등 총 10개 응모작을 선정했다.최우수작 ‘나루몽’은 광진의 유래인 광나루의 ‘나루’를 앞글자로 차용하고, 꿈을 뜻하는 몽(夢)을 합친 말로, 광진의 역사적 상징과 동화축제의 꿈과 상상을 함께 담아낸다는 뜻을 지녔으며, 친근하고 애착이 가는 캐릭터 이름으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광진구는 2012년부터 어린이대공원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활용한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하면서, 장난끼 많은 도깨비, 자유자재 변화무쌍한 용,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가 하나된 어린이의 꿈과 상상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서울동화축제 캐릭터 디자인을 제작해 활용해왔으나 캐릭터의 공식 명칭이 없어 캐릭터의 활용을 극대화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광진구는 2014서울동화축제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나루몽’을 서울동화축제 캐릭터의 공식 명칭으로 선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대외 홍보에 활용하는 등 서울동화축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이색 프로그램 광진구가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개 동 주민센터를 4개의 권역으로 구분해 중곡동 권역의‘양평군 외갓집 체험’, 구의·광장동 권역의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직업 체험여행’, 자양동 권역의 ‘얼쑤 어린이 가무악 놀이교실’, 능동·화양·군자 권역의 ‘꾸러기 문화예술 탐험대’와 동별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중곡2동에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활용해 초등학생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내년 1월 10일부터 1달간‘초등학생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광장동에서는 1월1일부터 1달간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눠 ‘겨울특강 어린이 미술’을 운영한다. 중곡3동에서는 북카페 그루터기에서 1월2일~ 27일까지 ‘초등 역사 독서논술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며 논술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 총 270여명으로 선착순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