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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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 면역 성장 학습 관리법 2월도 어느새 절반 가까이 지나면서 곧 3월 새 학기가 시작된다. 겨울방학 내내 감기와 독감으로 지친 아이들! 개학 이후 키가 부쩍 자란 친구들과 달리 신장이 그대로인 아이들! 생활리듬이 깨져 학습능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아이들!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면역-성장-학습의 균형이 어긋난 친구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이다. 한창 자랄 때인 아이들이 잔병치레 성장부진 학습부진을 겪고 있으면 부모로서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방법은, ‘고른 영양, 규칙적인 배변,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을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이 된다. 면역-성장-학습에 도움이 되는 새학기 식습관은? 3월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적응을 하느라 스트레스 받게 되면 춘곤증이 몰려오게 된다. 이때 특히 중요한 건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봄나물들이다. 봄철 피로인 춘곤증을 극복하는 만큼 면역 뿐 아니라 성장과 학습 개선 도움이 된다. 면역-성장-학습에 방해가 되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있다면?맵고 짠 자극적인 인스턴트식품,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일은 가급적 금해야 한다. 미각이 자극적인 맛에 ''중독''이 되고나면 편식과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이나 성조숙증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진행되기도 한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수면습관, 나이에 맞지 않는 무리한 근력운동, 외출을 싫어하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습관, 눕거나 엎드려서 공부하기는 모두 면역-성장-학습에 방해가 된다. 많이 자면 잘수록 키가 잘 크는 걸까?수면시간은 대체로 7시간~8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낮에는 야외활동 하기, 늦어도 10시에는 수면에 들기, 잠자리 들기 2시간 전부터는 물 이외에 야식은 금지하기, 반드시 양치질과 손발닦기 등을 습관을 들여야 좋다. 7시간~8시간 정도의 양질의 숙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뿐아니라 면역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조언 한마디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성장에 방해되는 질환을 치료하여 고학년 때에 다가올 2차 성장급진기의 토대를 마련하고, 2차 성장급진기에 들어선 아이들은 충분한 영양공급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양질의 수면을 통해 성장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으로 아이들의 체질이나 몸상태에 맞게 면역-성장-학습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하게 된다. 신천함소아한의원 이혁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교육계 Hot-People 가우스에듀 이동석 대표원장 고등학교 첫 성적이 38등(반 전체수가 60여명)이었다. ‘이러다간 대학을 못 갈 수도 있겠구나!’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변화가 필요했다. 고등학생 이동석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공부량을 늘려갔고, 집중하는 법을 터득해갔다. 자신만만했지만 허점투성이이던 수학도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파고들었다. 고등학교 평균성적은 4등. 수학은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그는 말한다. “이 세상에 해도 안 되는 공부는 없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쭉 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을 정말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이 왜 공부를 못 하는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알아내면 그때부턴 성적 오를 일만 남았을 뿐이다!”라고. 광진구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뛰어난 입시 실적을 거둔 (구)광진페르마 ‘가우스에듀’ 이동석 원장, 바로 그 ‘이동석’이다. 특목고 입시가 절정이었던 2000년 대 ‘페르마’의 창단 멤버로 광진페르마와 압구정페르마 대표원장을 역임한 이 원장. 특목고와 자사고에 3000명 이상, 그리고 SKY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 1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수학교육계의 베테랑인 그가 들려주는 그의 고등학교 이야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그의 노력과 하나하나 스스로 깨쳐가는 자기주도학습 노하우.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그의 열혈 공부 성공기다. 죽도록 공부해보자!시험기간에만 약간의 공부를 하던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는 다르구나’를 느끼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첫 성적이 발표된 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그래, 하루에 3시간 정도만 공부하자’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그 후 그가 받은 성적은 여전히 처참했다. “하루에 3시간? 정말 안일한 생각이었죠. 1학년 4월부턴 장기레이스에 돌입합니다. 1등보다 무조건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해 학습량 세계1위에 도전하게 되죠.(웃음)”3시에 수업이 마치고 상위권 학생들의 학교자율학습이 시작되는 시각은 3시30분. 이동석은 숨이 차게 집으로 뛰어와 3시20분이면 책상에 앉았다. ‘10분을 벌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까지 했다. 저녁식사시간도 딱 10분만 할애했다. 거기서 또 몇 분을 벌었다. 밤12시. 1등하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 리가 없다는 생각에 공부를 중단할 수 없었다. 새벽2시. 2시면 1등이 잘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1시간을 더 공부했다. 그야말로 학습량 세계1위는 떼어 놓은 당상. 죽도록 공부한 그의 4월 성적은 반에서 10등이었다. 문제는 집중력! ‘이게 뭐야,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10등? 뭐가 문제지?’문제는 집중력이었다.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계속 공부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딴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의도적으로 ‘이 생각 자체를 없애야지’라는 하나만을 생각했다. “의지가 강하니 그 의지대로 되더라고요, 집중력이 저도 모르게 생겼어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심하게 쳐 책상의자가 다 무너졌는데도 저 혼자 모를 정도로 집중하게 됐죠.”그가 그 무렵의 일화를 하나 들려준다. “어머니가 그 당시 최고로 좋은 CD 6장이 동시에 들어가는 오디오플레이어를 사 주셨어요. 첫 번째 CD 1번 트랙이 ‘Beauty and The Beast’였죠. 그 노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했는데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다시 오디오에서 ‘Beauty and The Beast’가 나오는 거예요. CD 6장이 돌아가는 최소 6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한 거죠.”이 원장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수학 문제를 푸는 학생들에게 꼭 질문한다. 공부하는 중에 노래 가사가 들리고 멜로디가 귀에 들어오느냐고. “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넌 집중하고 있는 게 아냐.” 그럼 학생들은 하나둘 이어폰을 주머니에 넣는다. 수학,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본고사가 있던 당시, 3학년 3월 모의본고사를 치른 이동석은 또 한 번 좌절을 맛본다. 수학에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던 터라 그 좌절은 타격이 더 컸다. 수학에 집중하기 시작한 그. 공통수학 실력정석을 목표로 잡고 총41단원을 하루에 6장씩 파고들기 시작했다. “첫 장에서부터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단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읽었어요. 아는 문제도 겸손한(?) 마음으로 풀어보고 제 풀이 방법과 정답에서의 풀이법이 다르면 연구도 했죠. 하루에 2시간도 채 안 잔 것 같아요. 그렇게 딱 한 달, 공통수학을 마스터하고 나니 저 스스로 ‘수학의 경지’에 이른 게 느껴지더라고요."수Ⅱ나 다른 이과수학을 공부하는데도 문제를 읽고 있노라면, 동시에 머릿속으로는 해결법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생각의 오류가 어디에서 나는지도 정확하게 파악이 됐다.이때의 경험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 무엇보다 큰 자산이 된다.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저도 그런 오류를 겪어 봤으니 아이들의 머릿속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자신의 부족한 부분, 정확하게 파악해야 “넌 이렇게 하면 답을 구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하면 넌 답을 구할 수 없어!” 이 원장의 이 말에 학생들은 당황한다. 자신의 머릿속을 해킹당한 기분에서다. “학생들이 헷갈려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아는 부분은 많이 공부하는 어려워하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그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학원시스템에 그대로 적용하려 노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같은 이유에서 그는 강사들의 역량도 강조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극복해나가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점수를 받기가 힘이 듭니다.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과 문제점을 잡아줄 수 있는 ‘선생님’이 중요한 이유죠.”수학은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개념을 적용해 문제를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풀이에 대한 피드백 역시 매우 중요하다. 그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자신의 ‘임무’라고 했다.“고3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열심히’ ‘죽도록’ 공부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how)’ 공부하느냐입니다. 공부에는 반드시 효율적인 공부법이 있습니다. 저는 비록 그걸 오랜 시간 혼자서 터득해 얻었지만, 학생들에게는 그 효율적인 수학공부의 비법을 제대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2014-02-04
-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 고등학교 재학 시 준비해야 할 것 매년 7월~9월이 되면 대학 수시 관련하여 상담을 요청하는 많은 학생들을 보게 되는데 내신관리에 신경쓰다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SPEC(specification)에 관한 직접적인 관리가 힘들었던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성장과정에서 진로계획 그리고 학업계획에 관련하여 자세하게 기술해야 하는데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마치 소설을 써야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막연하게 봉사활동만 적당하게 하고 학교임원(?)만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보곤 한다. 이처럼 기술한 내용과 같이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하면 되는 것일까? 대답은 YES! NO!이다. 대답이 YES!가 되려면 필자가 기술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숙지하면 된다. 대답이 NO!가 되려면 무관심 속에서 고3이 되고 돈 많이 드는 컨설팅 업체를 찾아가면 된다. 그럼 지금부터 “YES”의 답을 찾아 가보도록 하자!! - 고등학교 이렇게 보내라!! - 1. 가장 먼저 수시를 생각했다면 내신관리는 물론 전공 지식까지(?) 물론 언,수,외가 중심이 되는 것이 맞지만 향후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관계된 과목은 기본적인 것을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이과 계통에서 기계 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과학 관련한 지식과 기계관련 기초서적을 틈틈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도 바쁜데 먼 소리에요! 하는 부모님이 계시겠지만 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이므로 학부모님의 작은 관심으로 약간에 길만 열어준다면 스스로 알아서 읽고 정리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이 같이 관련지식을 정리해 두면 자기소개서와 활동보고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되고 활동의 근거가 되므로 수시입학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 봉사활동은 필수!! 막연하게 봉사활동을 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지하철 같은 곳에서 시간 때우기 식의 봉사활동이 아니라 정확한 단체명 그리고 봉사내용(시간대별 활동내용), 봉사시간, 참여했던 친구들 이름, 그 외에 도움을 주신 분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봉사정신을 알아보는 척도가 되므로 자기소개와 활동보고서의 근거자료가 된다. 3. 리더쉽과 관련된 활동을 해라. 무조건 전교회장이나 학급회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선택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 동아리회장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과제를 수행했던 내용, 수행과정, 팀원이름, 수행시간까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놓도록 한다. 리더쉽은 입학사정관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사항이므로 가능하면 자신이 전공하고자하는 동아리와 연계해서 학업수행능력과 리더쉽 그리고 문제해결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을 하고 정리해 두면 자기소개서에서의 활동 근거를 만드는 형태가 된다. 지금까지 기술한 것과 같이 학교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정확하고 실속있게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하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면 네이버에서 “자기소개서 윤태정”“윤태정”을 검색하시면 동영상강의가 수록되어 있으며 직접 상담을 원하시면 “송파 이튼학원”에 요청하시면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윤태정 강사전 파고다어학원(강남)전 이익훈어학원(강남)현 쏙쏙닷컴 대표현 이튼학원 영어대표강사 이튼학원Tel. (02)418-3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오륜중학교 1학년 영어시험의 특징과 그 대응방법 “중1 영어시험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려울까?” 작년 겨울 우리 학원을 찾으신 아버님께서 무심코 건네신 한 마디이다. 나는 조용히 오륜중이라고 쓰여 있는 검은색 파일에서 2학기 기말고사 시험지를 꺼내서 아버님께 보여드렸다. “아버님, 이게 서윤(가명)이 학교 영어시험지입니다. 한번 보시지요.” 무관심한 눈빛으로 시험지를 처음 대하던 아버님의 모습이 시험지를 넘기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변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솔직히 아이의 시험지를 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리고 이건 좀 많이 어렵군요.” 1.知彼 - 상대방을 알자. (유형별 분석) 1)Conversation(어색한 문장 찾기) (3점) A: Can you give me a hand?B: I’m sorry?A: Can I help you? -> Can you help me 분석> 타 학교보다 대화가 한 번 더 진행되어 문제분석시간을 지연시키고 있다. “Can you give me a hand?”의 표현과 동일한 help라는 어휘를 삽입한 문장을 의도적으로 변형하여 “꼼꼼한” 습관이 부족한 학생들의 실수를 유도하고 있다. 대응> 일반적으로 내신대비 시 대화문에 대한 비중은 매우 작고 무시되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오륜중은 교과서 대화지문을 변형한 학교맞춤형 연습으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2)Vocabulary(단어의 의미와 쓰임이 같은 것 찾기) (3점) These hens lay eggs every day. -> 알을 낳다.Mothers lay babies on their backs to sleep -> 아이를 내려놓다. 분석>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모두 알아야 풀이 가능한 문제이며 어휘의 수준이 상당히 높다. 대응> 일반적으로 내신대비 시 통과의례가 단어테스트, 본문암기이다. 하지만 오륜중은 이러한 행위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수업 중 선생님이 특히 강조한 다의어 어휘를 잘 정리한 후 맞춤형 연습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 3)Grammar (서술형-어법상 옳지 않은 부분을 바르게 고쳐 쓰시오.) (10점) (1)He chose overcoming his limitations by keep doing his best : keep -> keeping(2)He refused to give up master daily tasks. : master -> mastering(3)He managed mastering daily tasks like writing and brush his teeth. : mastering -> to master 분석> 1) 본문을 변형한 수능형 어법형 문제로 오답확률이 매우 높으며 배점 또한 매우 높음. 2) manage to, refuse to와 같은 교과서외 어휘들이 사용됨. 대응> 오륜중의 서술형은 단순암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학생의 정확한 문법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어진다. 단지 Fluent한 하지만 수많은 오류를 그저 OK!라는 단어로 첨삭을 받아온 학생들의 경우 오륜중의 서술형은 넘을 수 없는 벽이다. 문법적 지식 한 가지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영작 연습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진다. 4)Comprehension(서술형-영어질문에 영작하기)(4점) Q: When do the mother and father penguins leave their babies?A: The mother and father penguins leave their babies when ________________________(그들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면)-> they learn how to live by themselves (제시답안)-> they learn the way to live by themselves. (복수정답) 분석> 본문의 내용이해를 바탕으로 한 Q&A형 서술형 문제이다. 하지만 문제는 제시된 답안은 중1학생이 관계부사를 쓴 문장을 의문사+to부정사 형식으로 알고 있다는 전제로 작성된 것이다. 특히 복수정답의 경우, the way라는 선행사와 how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법적지식이 요구되어진다. 대응> 본문의 단순암기를 넘어선 정확한 문법적 이해를 바탕으로 둔 글쓰기 연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또한 시험 준비 시에는 본문을 바탕으로 한 오륜중 시험유형에 맞춰 가공된 서술형으로의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5)Vocabulary(객관식-본문의 단어와 일치하는 영영 뜻 구분)(4점) ○1 extremely or uncomfortably cold -> freezing○2 morally wrong and wicked by nature -> evil○3 to have faith on the truth of something -> believe○4 to do something enjoyable because of a special occasion -> celebrate 분석> 혼자 공부한 학생들이 가장 낭패를 볼만한 문제이다. 단어의 영영풀이에 맞는 어휘를 본문에 있는지 직접 찾아야만 한다. 밑줄은 없다! 적을 모르니 백전백패가 기억날 수밖에… 대응> 지문 내 단어의 난이도는 중1수준이다. 하지만 제시된 영영 풀이 내 문장은 아마 해석도 못할 학생도 많을 것이다. 결국 평소 어휘에 대한 학습이 단순암기가 아닌 영영사전에 바탕을 둔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또한 시험대비시에는 유사유형의 문제로의 반복적 연습이 요구된다. 다음시간에는 知己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이글을 읽으신 후 꼭 우리아이의 학교시험지를 한번 봐주시길 바란다. 知彼의 첫걸음이다! 조준영 원장현 레마어학원 전 정상어학원 대치/송파 ACE 대표강사전 아발론 교육 분당 녹지원 선임강사 문의 02-3401-0910www.rhem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1주 CMS 올림픽영재교육센터, 입학전형 및 학부모설명회 진행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올림픽 영재교육센터직영에서는 3월 시작되는 2014년도 2분기를 앞두고 2월 3일(월)부터 초등사고력(예비 7세~예비 초등 6학년)수강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과 학부모설명회를 진행한다. CMS 초등사고력은 분기( 3개월에 한번 ) 모집이 원칙이며 정규반 신입생 입학테스트기간은 2, 5, 8, 11월이고 3, 6, 9, 12월에 정규반에서 수강하게 된다. 입학테스트는 평일 12~7시, 토요일 9시~3시에 진행되며 설명회는 2월 6일(목) 오전 11시, 19일(수) 오전 11시, 24일(월) 오전 11시에 올림픽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고 현재 예약 접수중이다. 이밖에 2월 11일(화) 오전 11시에는 3월 전국적으로 개강 예정인 CMS융합프로그램 ConFus 개강설명회가 올림픽영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초등2~5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청영재원, 사고력경시대비반이 진행중이다. 한편 CMS의 사고력수업은 수학의 원리를 학생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CMS교재 중심으로 발문과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교구와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더하게 된다.문의 02-478-1288 CMS 올림픽영재교육센터각종 선거 연설 준비, 정상리더스피치 전문학원각종 선거에서 연설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탁월한 연설은 선거당락을 좌우하기도 한다.정상 리더 스피치 전문학원(원장 김연석)은 선거 연설과 청소년 회장단 연설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곳이다.각종 선거 연설에서 초, 중, 고 회장 선거 연설 지도, 국회의원과 단체장 선거 연설 지도 등을 전문으로 한다.김연석 원장은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국 최우수 스피치 웅변 지도 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CEO, 각종 단체장 다수를 지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문의 정상리더스피치 전문학원 02-406-7799 비욘드어드밴스트 명일캠퍼스, 유치 초등 입학설명회비욘드어드밴스트어학원 명일캠퍼스에서 영어 유치부와 초등 어학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2월 6일(목) 오후 6시 30분 강동구 고덕역 주양쇼핑 3층 학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서는 유치부 정규반, 종일반 프로그램과 초등부 정규반, 방과후 종일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게 된다.유치부 프로그램은 영어 유치 과정과 유치부 누리과정, 영어 뮤지컬이 결합된 수업으로 유아기 때 필요한 모든 과정이 결합된 게 특징이다. 초등 어학부는 기초 단계부터 토익 900점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잡아 준다. 문의 02-426-9600 개구리서적 잠실점, 어린이 전집류 현금 매입과 할인 판매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서적을 구입하고 싶거나 다 읽을 책을 팔려는 학부모를 위해 잠실 개구리서적에서 전집류 판매와 현금 매입을 진행한다.현금 매입 및 판매하는 전집류는 그레이트북스, 이수, 아람, 한국 프뢰벨, 웅진, 교윤 등 대한민국 모든 출판사의 책이다. 출장 상담도 가능하고 현금 매입뿐 아니라 중고 보상 매입, 새 전집류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개구리서적 잠실점에서는 국내 도서 외에 외국어 서적도 다량 구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 전시 면적을 확장해 학부모들이 보기 쉽게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매장을 넓혔다.위치는 신천역 파인애플상가 1층이다.문의 개구리서적 잠실점 02-414-7944 CMS광진영재교육센터, 학부모 설명회 및 수학탐험전 개최CMS광진영재교육센터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와 ‘수학탐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2월 6일(목) 오전 11시 광진영재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서는 ‘왜 CMS 사고력 수학인가, 우리 아이 융합형 인재로 기르는 방법은?’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이외에 광진 CMS 개원 1주년 기념 이벤트로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험하는 수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열어주는 <수학탐험전>‘이 열린다. 오전 시간에는 예비 초1~3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시간에는 예비 초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CMS 광진영재교육센터(02-453-1881)로 하면 된다.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팔 걷어부친 13인의 고교생 송파, 강동구 내 영동일고, 배재고, 보성고, 잠신고, 상일여고, 방산고, 동북고, 잠일고, 잠실고, 문정고, 보인고, 가락고, 창덕여고 등 13개 고교 학생회 임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잠실 롯데마트 앞에서 12월25일, 28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창덕여고 홍여림양은 “각 학교별로 학생회가 주최하는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이 연례행사로 큰 효과 없이 치러지는 데 문제의식을 갖고 이번에 13개 고교가 연합해 거리 성금 모금에 나서겠 됐다”며 “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모금을 통해 모아진 30만원은 송파구청에 전달,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보성고, 전국 교사 초청 제2회 STEAM 보고회 개최 보성고가 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한 ‘STEAM 연구수업과 STEAM 산출물 연구보고회’를 지난 12월30일에 개최했다.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과를 통한 창의적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 교육 정책이다. 2009년부터 보성고는 주입식 과학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팀 단위로 실험과 탐구를 진행, 결과물을 얻어내는 STEAM에 기반을 둔 과학 수업을 진행해 왔다. 그 동안 쌓은 노하우와 성과물을 전국의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에는 보성고 학생 11팀이 그 동안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성과물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정호근 보성고 교사는 “미국의 과학 수업 현황, 학생들의 진로 활동의 연계, STEAM 기반의 과학 교육 시례에 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성고 학생들도 그 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검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봄학기 개강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주니어 프리미엄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부모 대상 ‘청담 3.0’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기존 교실 학습에 태블릿PC, TV 등을 융합해 구현한 ‘청담 3.0’ 스마트 클래스에서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내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디자인은 물론 미래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설명회는 송파 브랜치에서 8일(토), 15일(토), 19일(수), 22일(토)에, 잠실 브랜치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개최되며 잠실은 2회에 걸쳐 체험 수업도 마련했다. 또한, 청담러닝의 초등 대상 ‘에이프릴어학원’도 예비 초등생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와 함께 3월 3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문의 02-3429-9407Copyright ⓒThe 2014-02-04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4년 2월 1주 송파소식 설날맞이 어르신 사랑의 떡국 대잔치송파구가 지난달 23일 청암요양원(마천동)에서 ‘사랑의 떡국 대잔치’를 개최했다. 갑오년 설날을 맞아, 송파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춘복)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춘복 회장을 비롯한 서른 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과 15명의 다문화가족 주부들은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1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 직접 조리한 떡국과 각종 명절 음식(떡국, 전, 잡채, 청포묵, 과일, 식혜 등)을 대접하는 것은 기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찾아가 식사 수발도 든다. 또, 즐거운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외로움도 달랬다. 한편, 송파구 새마을부녀회는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향해 꾸준한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2010년부터 결혼 이주여성과 1:1 일촌 맺기 결연을 하며 심리적 지지와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며 한국생활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잠실본동, 결식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국밥송파구 잠실본동 주민센터가 지난달 3일 관내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가정 결식 청소년 42명에게 ‘사랑의 국밥’ 식권 500매를 제공했다.구청에서 저소득 결식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는 급식비는 1식에 4000원으로 시중 음식점 메뉴는 6000원 이상, 청소년들은 편의점 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저가의 김밥으로 식사로 해결하는 실정이다.이에 잠실본동 주민센터는 ‘전주 콩나물 국밥(대표 천지연)’의 후원을 받아 국밥 식권 500매(30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가정 결식 청소년 42명에게 제공했다.천지연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매진하는 우리 학생들이 편의점에서 식사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 매년 방학 때마다 우리집의 국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잠실본동 주민센터는 지난 14일 국제라이온스 354-D 지구 및 잠실본동 삼원부동산(대표 이경애)에서 장학금으로 450만원을 전달받는 등 훈훈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동소식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2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비 초등생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예비 초등맘을 위한 학부모 특강, 중학생들에게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줄 스토리로 배우는 수학 심화 독서 프로그램 ,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을 도와줄 자기주도학습 실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에게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바르게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입 전략을 제시 할 ‘2015~2017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오는 2월15일 오후 2시부터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 대학에 입학하게 될 예비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대학생활’ 특강을 마련해 5명의 대학생 멘토가 캠퍼스 생활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대입 전략 설명회는 행사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자료집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02-3425-5214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가자 모집강동구가 2월7일까지 ‘2014년도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20개 사업 분야에 1200명을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하며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특히 올해에는 12개월간 계속 근무하는 연중 일자리사업 40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다른 일자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9개월 근무할 수 있으며 월 근무시간은 총 36시간, 급여는 20만원이다.문의 : 02-3425-5716 상습 부정주차 집중 단속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상습 부정주차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공단은 상습 부정주차에 대해 차량이동 안내문을 부착하고 자진 이동토록 지속적인 계도를 시행해 왔으나, 경고성 캠페인으로 끝나 주거지 주차 이용주민의 불편이 개선되지 않자 부정주차 차량 발견 시 사전예고 없이 견인조치를 시행하는 등 안정적인 주차 공간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의 02-3425-6984?5 광진 소식 동화마을에서 ‘별의별 이야기’로 힐링광진구의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저소득 아동의 정서·행동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만의 창작물 별의별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미술을 통해 아동들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창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2012년부터 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동화나라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온 광진구는 ‘동화’를 매개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광진동화마을창작소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7~12세 저소득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광진동화마을창작소에서 오는 6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 캐릭터로 가면 만들기, 싹둑싹둑 인형머리 다듬기, 동화 속 요리 만들기, 찰흙으로 내 얼굴 만들기, 나무를 이용한 목공 장난감 만들기, 동화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창작미술 수업으로 진행된다.한편 광진구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복지서비스 기관인 ‘광진드림스타트센터’를 오픈, 자양1~4동과 화양동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는 구의1~3동과 군자동까지 사업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02-450-1401~4 책 빌리러 갈 때, 스마트폰 하나면 OK광진구가 스마트폰으로 회원증 없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광진구가 운영 중인 도서관은 광진정보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총 4곳으로 이용 회원은 14만7835명, 일일평균 이용객은 총 6094명이며, 일일 평균 총 66개의 회원카드를 발급하고 있다.회원카드 분실과 재발급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광진구는 ‘모바일 회원증 발급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광진구립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설치한 후 회원증 메뉴로 접속하면 QR코드 회원증이 생성되며 이를 도서관에 제시하면 기존 회원카드와 동일하게 도서 대출, 좌석 조회, 열람실 이용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도록 자기 개발, 인문, 소설, 경제경영, 아동, 여행 등 총 2188건의 전자 2014-02-04
- (주)아띠에스티, 여성용품 아나 코렉션 크림 및 아나 우먼스 에너지 시판 잠실5단지 중앙상가 3층 (주)아띠에스티(정선자 대표)는 미국 Natural City International Inc 제품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여성용품 아나 코렉션 크림과 아나 우먼스 에너지를 시판 중이다. 아나 코렉션 크림은 ‘기적의 성분’이라고 전세계의 찬사를 받는 제품으로 인체에 안전한 천연성분으로만 만들어졌으며, 스킨, 로션, 영양크림, 아이크림, 에센스 등 기초라인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제품이다. 피부톤 개선 및 탄력 회복, 피부 처짐 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나 우먼스 에너지는 여성 건강 보충제로 15가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40대 중년 여성들의 성욕 및 흥분과 오르가즘 감퇴, 성교 통증 등 여성 성기능 장애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여성 갱년기증후군인 무기력증(우울증), 불면증, 생리불순, 여성질환(냉대하, 질염, 질 건조) 개선에도 효과가 크다.문의 02-412-72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리포터가 간다] 한겨울에 떠난 홋카이도 여행기 ‘떠나자’ 말 한마디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여행광인 리포터 가족이 이번에 찜한 곳은 눈의 도시 일본 홋카이도. 아이 키를 훌쩍 넘기는 드넓은 눈밭과 화산 폭발이 만들어낸 기기묘묘한 자연, 여기에 독특한 아이디어가 곁들여지면서 일본 북단의 홋카이도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펭귄이 나는 곳’으로 유명한 아사히야마동물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설원이 눈부신 비에이 등 구석구석 돌아본 경험담을 토대로 본대로 느낀대로 콕 짚어 4곳을 추천한다. 뻔한 동물원 NO, 기발한 동물 전시 [아사히야마 동물]‘웬 동물원?’ 아사히야마동물원에 꼭 가보자 했을 때 식구들의 첫 반응은 뜨악했다. 국내 굴지의 CEO들과 학자들이 창조 경영의 모범 교과서로 앞 다퉈 벤치마킹하는 세계적인 동물원이라며 강력하게 주장하며 설득한 끝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삿포로에 이어 홋카이도 제2의 도시인 아사히카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미우라 아야코의 소설 ‘빙점’의 무대이기도 한 이곳에 동물원은 자리 잡고 있었다. 흰 눈에 덮인 아담한 동물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렸는데도 관람객들로 붐비었다. 오전 하이라이트는 ‘펭귄의 산책’. 동물원 내 그려 놓은 핑크라인을 따라 오전 11시부터 약 50분 동안 펭권들의 퍼레이드를 보려고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15마리의 황제 펭귄들. 바로 눈 앞에서 아장아장 무리 지어 걸으며 가끔씩 눈밭을 뒹구는 쇼맨십까지 보여주는 펭귄을 바라보며 관람객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이 동물원의 매력 포인트는 코 앞에서 동물들의 리얼한 일상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는 점. 맹수관에서는 불과 10cm 거리에서 투명 아크릴을 통해 사자와 눈까지 마주치며 날카로운 이빨까지 세밀하게 살필 수 있었다. 바다표범 전시관은 투명한 수직의 아크릴 원통형태로 만들어 360도 각도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바다표범을 바라볼 수 있게 했다.일본 최북단에 1967년 문을 연 이 동물원은 90년대 들어 테마파크붐이 불면서 관람객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폐쇄위기까지 겪었다. 그러다 고스게 마사오 당시 원장과 사육사들이 ‘발상의 전환’에 돌입, 새로운 스타일의 동물원으로 변신시켰다.우선 사람들이 멀찍이 떨어져 ‘동물의 실루엣’만 보다 가는 동물원의 고정관념을 깨트렸다. 동물원을 전시장, 동물을 전시물로 생각하고 동물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행동전시’ 개념을 도입했다.기린이 먹이 먹거나 펭귄이 물 속을 헤엄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자 사람들은 열광했고 점차 입소문이 났다. 지금은 연간 입장객 300만 명이 넘는 일본의 최고 인기 동물원으로 꼽힐 뿐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하러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사육사들은 동물들의 생태와 습성을 직접 손으로 쓰고 사진 자료를 오려 붙여 만든 손글씨 게시판도 정감 있게 다가왔다. 또한 안내지도, 프로그램을 꼼꼼히 적은 한글판 동물원 가이드까지 별도로 마련해 놓아 동물원 곳곳을 알차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바다표범, 북극곰, 너구리처럼 여느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을 가지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색다르게 변신시킨 이곳을 우리 가족들은 신나게 둘러봤고 지금도 홋카이도에서 기억나는 명소로 꼽고 있다. 눈 덮인 언덕의 황홀한 풍경 [비에이]영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이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서 ‘오겡끼데스까’를 목놓아 외치는 신은 두고두고 기억되는 명장면이다. 황홀한 눈밭을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비에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폭설로 차량 통행이 군데군데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설원을 그냥 눈으로만 감상할 수 없기에 무릎까지 차오르는 눈을 억척스럽게 헤치고 언덕 위를 올랐다. ‘세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풍광은 아름다웠다. 구릉 위로 펼쳐지는 눈밭에는 귀족적인 자태의 은빛의 자작나무가 묘한 대비를 이루며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온 식구가 눈밭을 떼굴떼굴 뒹굴며 황홀한 시간을 즐겼다. 스노우카를 빌려 타고 설원을 맘껏 달려보기도 했다. 실제 이 지역은 영화, CF의 단골 촬영지다. 특히 파도 치는 듯한 구릉에 심어 놓은 보랏빛 라벤더, 흰색의 감자밭, 황금색의 보리밭을 패치워크처럼 꾸며놓아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광을 선보이기 때문에 봄가을에는 자전거 트래킹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화산 연기, 열탕을 내뿜는 [노보리베쓰]화산섬 홋카이도의 ‘생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노보리베쓰. 땅 밑에서 흰 연기, 유황 냄새가 스멀스멀 나오고 뜨거운 물이 뿜어내는 간헐천을 보니 ‘지옥의 계곡’이란 의미의 지코투다니(地獄谷) 지명을 실감할 수 있었다. 1858년에 물을 연 온천마을 노보리베쓰에서는 전통 료칸 등 다양한 온천을 만날 수 있다.차로 15분쯤 이동하니 우리나라 민속촌 격인 에도시대 테마파크를 만날 수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를 연고 경제, 문화를 부흥시킨 에도시대의 생활상을 엿보며 ‘일본’을 찬찬히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특히 액션이 역동적인 닌자 공연, 에도시대 기녀인 오이란을 주인공을 꾸민 쇼가 시간대별로 열렸는데 한국어로 줄거리를 안내하고 관람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도록 꾸며져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운하를 거닐며 쇼핑 재미 쏠쏠 [오타루]무역의 거점이었던 항구도시 오타루. 19세기 무렵에 붉은 벽돌로 지은 낡은 석조건물 창고가 지금은 레스토랑, 박물관으로 바뀌고 이 일대는 쇼핑의 거리로 변신했다. 밤에는 운하 주변에 가스등을 켜놓아 독특한 야경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쇼핑의 천국.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오르골과 다양한 재료로 만든 갖가지 디자인의 오르골 수만 점을 전시 판매하는 곳을 비롯해 섬세하게 세공한 유리제품을 선보이는 공방, 아기자기한 기념품점, 유명 과자점들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어 쇼핑 삼매경에 빠지게 만드는 곳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네모치과병원 열린 옷장 열린 마음 자선 바자회 성황리 개최 네모치과병원 전 지점(강남점·명동점·홍대점)이 주최한 ''열린 옷장 열린 마음’ 자선 바자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월 23일 오후 7시 강남역 힐링 616카페에서 진행된 제2회 ‘열린옷장 열린마음’ 바자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네모치과병원 전 의료진과 고객들이 준비한 기부 물품과 세계적인 여행가방 전문업체 쌤소나이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 스피드덴탈, 덴티움, 라이한바, 더그아웃, 제우메디컬, 뷰티야놀자, 메트로덴, 이음코스메틱 등 각 기업에서 기부에 동참했다. 또한 장미여관 육중완씨 등 셀러브리티가 기증한 개인 애장품 판매가 함께 진행되어 바자회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기존 바자회와 다른 이색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나누는 기쁨과 함께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했다.바자회 중간중간 화려한 칵테일 쇼와 다트게임, 행운권 추첨, 알뜰 자선 경매 등 각종 이벤트가 이루어져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중 알뜰 자선 경매는 작은 금액을 시작으로 점차 액수가 늘어가며 바자회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벤트 참석자에 한해 화장품, 식사권 등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었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 원장은 “좋은 취지를 함께 나누고자 했던 분들의 도움을 받아 뜻 깊은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 성공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마치 축제와 같은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어 웃음꽃이 가득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도움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인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과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재단 및 대학생 무료 교과서 보급기금에 기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임플란트 질 성형술 최근에 도입된 임플란트 질 성형수술은 질을 감싸고 있는 하부 조직에 탄력성이 강한 의료용 실을 이식하는 것이다. 수술 후 바로 질이 좁아지고, 질의 수축력이 매우 강해진다. 손상이 적어 2-3주후부터는 성관계가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고탄력성의 반영구적 의료용 재료로 기존의 이쁜이 수술, 레이저 질 성형과는 수술방법이 다른 신개념의 수술로 현재 1천여건 이상의 수술 성공 사례가 보고돼 있다. 기존의 질 축소술은 질 점막을 절개하고 골반 근육을 모아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후에 통증이 매우 심하고 회복 기간이 6-8주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6개월 후부터 질이 다시 이완되어 재수술을 시행받는 경우가 있다. 임플란트 질 성형 수술은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간단히 질 입구 쪽에만 임플란트를 이식하기 때문에 질의 앞쪽만 좁아지고, 질의 깊은 곳은 넓어진 상태가 그대로 있어 보완할 점이 남아 있다. 하나여성의원에서는 이러한 것을 보완하여 질 깊은 곳은 주름수술을 하거나 임플란트를 보완하여 고르게 좁아지고 전체적 탄력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파이프 모양) 즉 질안 깊은 곳은 주름을 잡아주는 수술로 보완을 하고 질앞쪽은 질 스프링 수술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는 반영구적인 효과를 줌과 동시에 링이 파손되지 않는 한 효과는 지속적이며 링은 탄성이 강한 고무줄과 같이 성 관계시 질을 조이면서 질 수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빠른 회복 기간으로 2-3주후 성 관계가 가능하고 수술 후 케겔 운동이 필요없다. 성관계시 임플란트 질성형으로 인해 G-spot의 자극이 강해져서 만족도가 매우 높아지고 남성의 경우는 올록볼록한 질점막이 좁고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끼게 되어 성감이 증가한다. 여성의 경우는 질 조직을 제거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질 안의 신경, 혈관 등의 파괴가 없고, 질의 직경이 좁아짐에 따라 늘어났던 질의 직경이 커튼같이 구불거리면서 좁아지게 된다. 이 시술은 질의 특정부위에 정확한 삽입을 하지 않으면 실이 다시 빠지거나 한쪽으로 몰려서 염증이 생기거나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 축소술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빠른 회복을 원하는 사람,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고 수술을 원하는 여성, 수술 후 통증에 민감한 여성, 이쁜이 수술을 했으나 재수술이 필요한 여성,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요실금 수술을 하는 여성이 수술을 하면 효과적이다.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