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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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에 이런 곳이! 금아피천득기념관 ‘그리워하는데도 한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피천득의 <인연>은 인연의 끈이 닿을 듯 말 듯하다 놓쳐버린 이성을 마음에 품고 사는 많은 이들의 아련한 마음을 글로 되살린 국민 수필이다.피천득 선생의 문향(聞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 우리 동네 의외의 장소에 숨어있다. 젊은이들의 공간 잠실 롯데월드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금아피천득기념관은 문학도를 꿈 꾸거나 꿈 꾸었던 이들이 잠시 들러 숨고르기 하며 기를 재충전하는 도심 속 아날로그 공간이다. 기념관에는 97세로 돌아가신 피천득 선생의 반포동 32평 아파트 일부를 고스란히 재현해 놓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호기심을 보이는 공간은 수필가이자 시인, 1세대 영문학자의 지식 창고이자 창작 공간인 서재. 의외로 작고 단출했다. 90대 ‘소년 작가’의 무소유 삶늘 제자, 지인들에게 책을 나눠준 탓에 정작 그가 간직한 책은 별로 없다. 읽고 또 읽으며 아꼈던 책 200여권과 가족, 손주들 사진 액자가 아담한 책장에 단정하게 자리 잡고 있을 뿐이다. 세월의 손때가 묻은 오래된 책상, 구형 선풍기 같은 선생이 생전에 썼던 일상용품을 찬찬히 둘러보며 무소유를 실천했던 선생의 ‘욕심 없는 삶’을 엿볼 수 있다.특히 2남1녀 가운데 끔찍이 아끼던 딸 서영이가 미국 유학길에 오른 뒤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딸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을 늘 곁에 두고 애지중지 아껴 유명세를 탄 ‘난영이’ 인형이 눈길을 끈다. 아담한 철제 침대 곁을 지키고 있는 곰인형들도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선물로 받은 인형들이 늘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는 것이 마음에 쓰여 노작가가 밤마다 눈가리개를 씌워 편안하게 재웠다는 일화 속 주인공을 보며 아이 같이 순수했던 ‘서정’ 작가의 속내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90평생 격동의 근현대사를 산 선생의 일대기는 대하 역사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10대 때는 춘원 이광수 선생 댁에서 살며 영어를 배웠고 20대에는 상해로 건너가 도산 안창호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사연부터 주요섭의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금아 선생의 어머니를 모델로 해 썼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역사 속 인물들과 선생의 ‘깨알 인연’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천득 작가가 롯데월드에 둥지 튼 ‘인연’문학이 변방으로 밀려난 시대에 도심 한복판 노른자위 땅에 작가의 생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했다.2008년 금아피천득기념관 오픈 당시부터 인연을 맺어 6년째 거르지 않고 기념관 자원봉사를 자청하며 문인의 의리를 지키고 있는 수필가 최원현 작가가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상히 들려준다.“서울 한복판에 작가의 기념관이 들어선 건 대단히 드문 일이죠. 원래 이곳은 이순신기념관 자리였는데 전시물이 낡아 문을 닫은 뒤 롯데도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하던 때였어요. 그러다 피천득 선생의 둘째아들인 당시 아산병원 소아과의사였던 수영씨가 롯데와 우연히 연이 닿아 기념관 건립이 일사천리로 진행됐죠. 금아 선생이 돌아가신 뒤 1년만의 일입니다.” 침실과 서재의 세간살이와 훈장, 육필 원고, 옷가지까지 고스란히 옮겨왔다. 꽃무늬 핑크 벽지와 선생의 서재 창 밖 풍경까지 그대로 사진 찍어와 재현해 놓았다. 기념관 오픈 소식을 반가워한 금아 선생의 팬은 자비로 제작한 선생의 동상까지 기증하며 힘을 보탰다고 한다. “아기처럼 순수한 분이셨어요. 각종 문인 협회나 단체에 이름 올리지 않고 조용히 사신 선비 같은 분이죠. 그런 내공이 쌓여 <인연>, <수필> 같은 명문장이 탄생했겠죠.” 최 작가가 생전의 금아 선생을 회고하며 구수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기념관에는 롯데월드로 단체 견학 온 유치원생, 가족 나들이객부터 젊은 시절 ‘문학앓이’를 했던 머리 희끗한 노년층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찾아오지만 번잡스럽지 않아 조용히 사색하며 쉬었다 가기 안성맞춤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끔씩 시낭송회 등의 문학 행사도 열린다. 금아피천득기념관위치 : 잠실 롯데월드 3층 민속박물관 옆운영시간 : 오전 10시~ 오후 7시, 연중무휴, 무료 관람문의 : 02-411-4762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과학 내신 준비는 이렇게 하라! 이제 신학기가 시작 되었습니다.많은 학생들이 국,영,수와 같은 주요 과목은 평소에 꾸준히 공부를 하는 편이지만 과학은 손을 놓고 있다가 막상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어렵다는 걸 알고 내신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과학이 기타 과목처럼 시험기간에만 해서는 안 되는 어려운 과목으로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게 바람직 할 것입니다.이에 1학기 과학 내신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몇 가지로 분류하여 정리 해 보겠습니다. 1.개념 이해와 암기를 철저히 한다.과학의 문항은 대부분 교과서의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중요한 정의나 공식을 암기하지 않으면 주어진 문제를 풀 수가 없다. 따라서 반드시 교과서를 정독하면서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중요한 식이나 내용은 별도의 표시를 한 후 반복학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또한 개념을 이해하거나 내용을 암기한 뒤 완벽하게 공부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책을 보지 않고 스스로 개념을 설명하거나 내용을 혼자서 말해보면서 아직 외우지 못한 부분이나 정확히 이해 못한 개념을 파악하여 모르는 부분에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해 둬야 한다. 2.자신만의 노트필기를 해 놓는다.사실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게 노트 필기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는 노트 필기는 뭔가 다르다. 노트 필기도 일종의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노트 필기법으로 명문대학에 입학하거나 전교1등을 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노트 필기를 잘하는 학생의 공통된 의견은 “노트 필기를 하면서 학습 효과가 높아졌고, 자기 주도 학습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특히 과학은 도표나 그래프, 키워드, 요약 정리한 내용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나중에 시험기간 중에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가 있다. 아래 필기는 작년에 물리내신 1등급을 받았던 학생의 노트 필기 내용이다. 펜 색깔을 달리하거나 포스트잇을 활용하고 순서대로 번호를 달아 필기하며 도식을그려보는 게 좋다. 3.기출문제를 보고 예상문제를 만들어 본다.내신의 기본은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암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모든 내용을 암기하는 것만으로 우수한 내신 성적을 내기는 어렵다. 내신은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많은 우수한 아이들을 물리치고 좋은 등급을 얻으려면 기본개념과 암기는 필수이고 그 외의 공부도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다. 기출문제는 학교 홈페이지나 선배들을 통해 구할 수 있으며 최근 수년간 보다 많은 문제를 구하고자 하면 전문학원에 다니면서 깊이 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다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기출문제라 하더라도 각 선생님마다 시험문제를 내는 스타일이 다르므로 현재 지도하는 선생님의 스타일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비슷한 문제를 변형시켜 예상문제를 만들어 보는 것이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신학기부터 착실한 내신관리는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중요한 첫 단추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대학입시(수능공부나 논, 구술)와 내신공부를 분리하여 생각하지만 상위권 학생 일수록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모든 학교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 수능형태의 문제를 출제하고 서술형도 대학의 논, 구술 문제 형식이나 내용을 따라 하기 때문에 내신공부는 수능이나 논, 구술준비를 위한 기초실력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대학 입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학기부터 완벽한 내신 준비를 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데 차질 없이 대비하기를 바랍니다. 한상률(과학전문 공달학원장)02)414-20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중위권 수험생의 반란, 적성전형! 적성전형은 살아있다! 2015학년도 서울과 수도권의 적성전형 실시 대학은 표에 제시된 것처럼 모두 13개 대학이다. 지난 해 28개 대학에서 13개 대학으로 축소되긴 했지만 그래도 in서울과 경기권의 관심도가 높은 상당수의 대학이 적성전형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어쨌든 정부의 대입 간소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적성전형을 유지하는 상당수의 대학으로 인해 중위권 수험생들의 대입 비상구는 아직도 살아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적성 실시 대학을 정시로 가려면? 고3을 맞이하는 수험생들이 겨울방학부터 적성전형을 준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2015학년도에는 논술 우선선발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일반선발의 수능최저만 맞추면 알짜배기 논술 실력만을 가지고 in서울의 주요 대학을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수험생들이 적성전형보다는 논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수능 모의고사 점수로 평균 3.5등급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는 상황이 달라진다. 논술 일반선발의 수능최저가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위권 이하의 수험생들이 일찌감치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 바로 적성전형이다. 제시된 표를 보면 수능 평균 3.5등급 이하로 내려가면 적성전형 실시 대학도 불가능해진다. 물론 일부 3.5 이하의 등급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비인기학과나 야간학과 정도만 가능하다. 2014학년도 정시에서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A/B선택형 수능을 처음 실시하는 바람에 극도로 하향 안정 지원을 선택해 표에 있는 등급으로도 근근히 추가합격을 하는 정도에 그쳤다. 고3 3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평균 3.5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 6, 9월과 11월 수능에서 일반선발이나마 논술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는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럴 경우 정시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 때가 되어 자신의 점수와 정시 배치표를 비교해 보면 적성전형 실시 대학이 갑자기 명문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대입 간소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시 인원을 확대한다고는 했지만 2015학년도를 포함해 향후 2~3년 정도는 그래도 수시가 대세일 것만은 분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수시 인원을 뺀 소수의 인원만을 선발하는 정시의 좁은 문만을 바라본다는 것은 다소 무모해 보이기도 한다. 결국 수능 4등급 이하의 성적을 가진 수험생일 경우라면 지금부터 적성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덜 후회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다. 적성전형에서 내신의 비중은? 적성 실시 대학의 2015 전형 계획을 보면 대부분 적성 40%+내신 6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래서 적성전형을 선택하려고 해도 내신 때문에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있는 그대로 말한다면 내신 6~7등급 이하가 아니라면 그리 걱정할 것이 없다. 내신 총점과는 무관하게 기본점을 충분히 주고 일정한 내신 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최대한 촘촘히 하여 적성고사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 혹시나 하여 대학 입학처에 문의를 한 바 내신 3~7등급 정도의 수험생끼리 적성고사 점수를 가지고 경쟁하는 전형이므로 그 범주의 내신에서 등급 간 점수 차이를 크게 벌려 놓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답변이다. 결국 학생부보다는 적성고사의 비중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 내신 60%인데도 비중이 크지 않다는 사실이 모순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 모순된 사실을 교과부나 대교협도 알면서 눈 감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적성전형과 수능최저?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 수능최저를 요구하는 대학은 고려대, 금오공대, 한국기술교육대, 홍익대 등 4개 대학뿐이다. 가천대, 한성대, 서경대를 비롯해 서울, 경기권의 주요 대학인 나머지 9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이 적성전형에 대해 사교육비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중위권 수험생들이 in서울이나 경기권 주요 대학으로 갈 수 있는 하늘이 내려 준 전형이라고까지 말하는 경우도 있다. 중위권 수험생의 적성전형은 당위성? 2016학년도 이후는 적성전형의 존폐가 다소 불투명하다. 적성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가천대를 포함해 몇몇 대학의 경우는 적성전형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부의 대입 간소화 정책의 피해를 비교적 많이 본 전형이어서 향후 전망이 다소 불투명하기도 하다. 2015학년도에 고3이든 N수생이든 중위권이라면 이 전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표에 있는 정시지원가능점수가 이를 입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의아해 한다면 필자는 다른 대안을 제시해 보라고 반문할 것이다. 로고스멘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은은한 향기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까지, 양키캔들 선물도 실속을 따진다? 요즘은 선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보기에 좋고 화려한 것에서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것을 찾는 것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졸업식이나 생일축하 화환도 생화보다는 비누로 만든 조화나 사탕 부케 종류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최근 보기에도 좋고 실용성까지 겸비한 실속선물 일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양키캔들에 대해 알아봤다. 실용과 외관 두 마리 토끼를 잡고픈 실속파들의 깐깐한 선택40년 전통의 노하우로 만들어낸 양키캔들은 자연친화적 원료를 사용한 천연향초로 시즌마다 바뀌는 향초를 모으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잘 알려진 제품. 양키캔들 개롱역점 김선 대표는 “양키캔들 사용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고객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고 꾸준히 찾아주는 단골고객도 많다”며 “미국과 달리 꽃향기가 담긴 향초를 많이 찾는 우리나라에서는 봄과 잘 어울리지만 사실 특정한 계절 구분 없이 사계절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선물할 때도 예전과 달리 선물을 주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않고 받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 또는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찾는 실속파 구매객들이 늘면서 양키캔들의 매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 김선 대표는 “집들이 선물을 할 때도 향초와 홀더, 캔들워머 등 액세서리와 함께 선물하면 향초는 타버려도 액세서리가 남아있어 선물한 사람을 오래 기억하게 하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라고 강조한다. 양키캔들은 집안의 공기를 정화시켜주고 냄새탈취 효과 외에도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되는 등 그 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근 출시된 크랙클링 루미윅은 천연의 소이왁스가 다량 함유되어 향이 소프트하고, 쉽게 퍼질 뿐만 아니라 네모형태의 자작나무 루미윅으로 불꽃이 크고 발향도 풍부하다. 기존 퓨어레디언스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로 조용한 곳에서 불꽃을 보고 있으면 타닥타닥 나무심지 타는 소리가 들려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자캔들과는 달리 유리병을 특수 제작해 저녁이면 캔들 주변에 별도의 조명을 밝혀놓은 듯 신비한 불빛이 퍼져 향과 조명이 어우러진 1석2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선물세트로도 많이 찾는 아이템으로 에프터다크, 라벤다쉬폰 등 7종류의 향이 신규입점 되어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소소한 정성으로 고객만족 양키캔들 개롱역점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양키캔들은 그 향의 종류만도 50여종이 넘지만 두 가지 이상의 향초를 녹여 서로 조합하면 그 이상의 특별한 향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개롱역점에서는 이 같은 조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캔들워머를 직접 제작하는 등 손재주 많은 주인장은 세탁소 옷걸이를 재활용해 초를 끌 때 사용하는 윅디퍼를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탁소 옷걸이를 모아다 주는 고객도 있다고 하니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다. 향초를 구입하기 전 기념사진을 메일로 보내주면 자캔들병에 자신만의 사진을 부착시켜주는 서비스는 개롱점만의 특징. 은은하게 퍼지는 향에 따뜻한 불빛, 여기에 추억까지 함께 담아주고자 하는 주인의 섬세한 배려가 한번 방문한 고객을 다시 찾게 하는 이 집만의 노하우인 듯 하다. 실수로 병을 깨뜨려 캔들을 못 쓰게 된 경우에도 매장으로 가져오면 초를 녹여 새로운 병에 담아주는 서비스까지 해준다니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은 이유다. 김선 대표의 ‘캔들 활용도 높이는 노하우’캔들워머를 사용하는 경우 30평 미만은 라지자(623g) 하나면 충분하지만 더 넓은 경우 주방과 거실에 각각 하나씩 놓아두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리필킷이 있어 경제적이고 발향이 좋은 리드 디퓨져는 켰다 껐다 하는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집안에 들어섰을 때 첫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현관 입구에 놓아두면 좋다. 고농축 향의 타트는 음식 할 때 쓰는 다시팩에 넣어 옷장에 넣어두면 은은한 향이 옷에 배어 옷을 입을 때 마다 기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타트는 조각을 낼수록 향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강도를 조절해가며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향초를 선물할 때는 캔들워머나 자홀더, 일루마리드 등 데코 소품과 함께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초가 다 타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양키캔들 개롱역점(02-427-3355)블로그 http//blog.naver.com/4273355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바른자세로 거북목증후군 예방 원래 경추뼈의 커브도 요추뼈처럼 C-자형을 유지해야 건강한 것이다(사진참조). 하지만 현대인들의 작업환경이나 근무·생활습관 때문에 일자목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사용 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같은 습관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목 뼈가 점차 일자 형태로 변하게 되고 더욱 진행하면 반대 C-또는 역커브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이때 목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두통과 어깨통, 팔로 통증이 옮겨가는 방사통이 생긴다.일자목이나 역커브 형태의 경추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적 특징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최근에는 이 같은 환자가 늘어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거북목 증후군은 특히 척추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준다. 머리 무게의 압력을 고스란히 척추로 전달한다. 거북목을 가진 사람은 머리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흡수가 되지 않아 척추로까지 이어진다. 또 거북목은 경추 앞쪽에 있는 디스크에 상당한 압력을 준다. 결과 디스크의 퇴행이 빨리 일어나고 신경구멍이 좁아져 경추통이나 양 상지에 방사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한번 목이 일자나 역커브 형태로 되고 나면 정상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사전에 올바른 습관을 들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책을 볼 때는 책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 작업 때는 모니터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그래야 허리가 반듯하게 펴져 있는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다. 또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에는 눈높이 맞춰서 높게 들고 사용해 최대한 고개를 숙이지 않고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거북목 증후군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태부터 체크하는 게 좋다.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교육을 통해 경추의 형태도 상당히 많이 수정된 상태다. 무엇보다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생활패턴을 바꿔 목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장용호 지인통증네트워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글마루도서관 개관기념 ‘석촌호수 책잔치’ 송파 글마루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며 송파구가 ‘석촌호수 책잔치’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교보문구가 후원하며 송파동네서점조합과 서울도서관, 풍납1동새마을문고가 참여한다. 석촌호수(서호) 수변무대와 체육시설 주변에서 진행,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어진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도서 할인전·균일가전 등의 도서판매전, 책 벼룩시장인 키즈마켓 등과 함께 다양한 도서체험전이 함께 펼쳐진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꿈을 그리는 화가, 동화 주인공 만들기, 선 따라 걷는 아이, 도서관 벽화 만들기, 재미있는 책 자판기,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147-23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진로와 학습 ‘저에게 맞는 진로는 무엇일까요?’, ‘지금 제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진로, 진학, 학습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그런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서 학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진다. 청소년기에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양사대부고 학생들은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한양사대부고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일주일에 한 번,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진로수업을 통해서다. 진로 선택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심리검사를 통해서 적성, 흥미, 성격 등의 영역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고, 수업시간에 소개되는 직업세계,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물론 진학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 A/B형 폐지’, ‘문·이과 통합안’ 등 대입전형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년별로 심화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정보를 얻고도 갈증이 풀리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조언을 듣고 싶다면 진로진학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심리검사결과와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고민 해결을 넘어 앞으로의 실천전략에 대한 조언까지 얻을 수 있다. 학습습관이 잡혀있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학습클리닉이 마련되어 있다. 학습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성향 및 습관을 파악하게 되고, 주기적인 학습점검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 성적향상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다. 대입전형제도의 변화, 지식정보화사회의 빠른 흐름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원석을 깎아 나가는 학습의 과정을 인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진로수업, 진로진학상담, 학습클리닉이 준비된 한양사대부고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1학년진학컨설턴트 정예화 약력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졸업MBTI 일반강사 자격증 소지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송파강동광진 문화가소식 - 2013년 10월 3주 공연>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깊어가는 가을밤, 별빛 아래 야외 공연강동아트센터가 가을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클래식, 현대무용, 탱고 공연으로 구성한 가을 감성 충만한 야외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8일과 19일(오후7시)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지는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는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안애순무용단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비롯, 탱고 공연팀 코아모러스가 강동아트센터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 안애순무용단은 원의 모티브를 이용, 변화하는 문화와 몸이 일으키는 충돌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는 모차르트, 애롤 가너, 엔니오 모리코네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귀감을 사로잡는다. 아코디언,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다국적 탱고 밴드인 코아모러스는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되었던 카를로스 가르델의 ‘포르 우나 카베자’ 등 친숙하고 매력적인 탱고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야외공연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따뜻한 옷과 담요를 준비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 문의 02-440-05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공연>연극 연애시대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그들의 연애 올 가을 따뜻하고 깊은 여운을 남길 연극 ‘연애시대’가 찾아온다. 연극 연애시대는 이혼한 후, 지나간 시간들이 그들이 사랑했던 소중한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는 부부의 연애 이야기다. 故노자와 히사시의 일본 베스트셀러 ‘연애시대’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2011년 초연 당시 ‘헤어지고 시작된 이상한 연애’ 라는 부제를 통해 연애의 복잡함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받았다. 2년 만에 돌아온 연극 연애시대는 인물들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정곡을 찌르는 대사로 초연 당시 연출을 맡은 김태형과 작가 김효진, 그리고 프로젝트 시리즈를 통해서 대학로 연극의 흥행을 앞서고 있는 프로듀서 김수로의 역량을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재범과 이신성, 2010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극배우 조영규과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황인영과 가수에서 드라마와 뮤지컬 주인공을 맡으며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심은진,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배우 손지윤이 소녀적인 감성을 지닌 이혼녀 은호역을 맡아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를 보여준다. 12월 29일 일요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8-059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전시>가천대 시각디자인과 장기프로젝트 ''해골'' 본질을 본질적으로 탐구한다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가천대학교 해골프로젝트전(展)이 열린다. 전시를 기획한 가천대학교 서기흔 교수는 2012년 3월부터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해골’을 선정, 장기간동안 준비해왔다. 가천대 4학년 학생들을 통해 형상화된 수백 종류의 해골은 죽음·역설(죽음-삶)·내려놓음(비움)·존재(정체성)·헌신·평등·중심(근본)·감춤(보호)의 미학 등을 나태나고자 한다.이미지와 텍스트로, 상상과 전략으로 그 미학을 찾아가는 여정이자 훈련인 해골프로젝트. 괴기스럽거나 혹은 우스꽝스러울 수 있는 해골을 다각적인 측변에서 재해석하여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삶과 죽음의 경계, 삶의 본질과 더불어 자신 내면을 탐구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02-468-900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S&J클린텍 파워씽씽’ 음식물처리기 렌탈 서비스 실시 S&J클린텍 강남/송파/강동/지사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파워씽씽’의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3년 약정 기준 월 렌탈료 29,8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현종 지사장에 따르면 “파워씽씽은 5중 분쇄방식으로 연성이 강한 한국식단에 맞추어 개발되었고, 스마트센서 방식의 뚜껑을 사용하기 때문에 뚜껑을 연채로 작동시키거나 다른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라 말한다. 또한 “전국 최고의 A/S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국내 자체생산으로 지속적인 A/S와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제품 구매 문의는 강남/송파/강동 지사로 하면 된다. 문의 S&J클린텍 강남/송파/강동지사 070-7860-22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통증에는 다 이유가 있다 통증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물주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다. 바늘에 찔리거나 불에 데려는 순간 재빠르게 몸을 피해 더 큰 조직 손상을 막는다. 통증은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이상 징후를 신속히 알려주며 경고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어적 역할을 다한 뒤에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게 되면 이 통증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 돼 인간을 괴롭힌다. 이것은 말초신경계나 중추신경계의 이상 때문인데 이를 ‘만성통증’ 또는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부른다. 요추 디스크가 파열돼 격심한 허리 통증 및 다리가 저리는 증상으로 찾아온 환자가 있었다. 척추전문병원에서 MRI 검사상 튀어나온 디스크를 확인하고 디스크 제거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완전히 제거됐음을 수술 후 MRI상에서 확인했다. 그런데 환자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양쪽 다리가 차고 시리며 저리는 통증으로 양상이 변했다. 이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 경우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이 환자가 꾀병이 아님을 확인하고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진단한다. 신경 자체가 아파 오는 병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어떤 통증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는 것일까? 첫째는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초기에 제거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다. 둘째는 신경 자체가 손상을 입은 경우다. 피부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흔히 피부병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사실은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공격해 오는 질환이다. 피부병만 치료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척추신경이 파괴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치과 치료나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 도중본의 아니게 신경 자체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다. 신경에 직접적 자극을 받은 것인데 이때도 그 신경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만성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때론 삶 자체를 파괴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통증을 혈압, 맥박, 호흡, 체온과 더불어 꼭 체크해야 할 제5의 활력징후라고 이야기한다. 통증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통증은 해당 신경뿐만 아니라 척수나 뇌신경에 변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용호 지인통증네트워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