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철 알레르기 비염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쉴새 없이 쏟아지는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같은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춘기 학생들이나 여성들은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말미암아 신체적 불편함 뿐 아니라, 심리적인 위축감과 우울성향도 함께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환자의 부모님들 중 일부는 내가 가진 알레르기가 자녀에게 유전되어, 애꿎은 고생을 시킨다며 혼자서 자책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환자와 가족 모두 힘들어하는 알레르기비염은 유전질환이 아니라, 혈액내의 면역세포가 예민해져서 정상적인 외부자극을 위기상황으로 인식하는 과민반응으로써, 면역계통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코의 염증만을 치료해선 해결되지 않고 알레르기 상태인 몸의 기능 조정이 필요하므로 예민한 면역시스템을 안정시키기 위해선 햇빛을 자주 쬐고 운동 등을 통해 몸을 움직여주며 알레르기 유발시키는 인자들을 피해줘야 합니다. 먼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등의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피하는 것 외에 온도와 습도 조절이 중요한데, 따뜻한 곳에서 추운 곳으로 갈 때의 온도변화, 즉 한냉자극 또한 중요 알레르기 유발인자가 되기에, 따듯한 실내에서 추운 밖으로 나갈 때는 마스크를 써서 호흡기를 따듯하게 보호해 줘야합니다. 또한 건조할수록 점막의 과민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니, 실내 습도는 50% 내외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방에서는 코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부어있고 콧길이 좁아져 있는 상태에서는, 침, 약침, 매선침, 추나치료등을 통해 콧길을 열어, 정상적인 코호흡이 가능하게 하고,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2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밖으로 배출시키는 배농치료 및 예민한 점막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점막재생요법등을 통해, 1차적인 코 증상을 완화시켜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줍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알레르기 비염은 코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면역시스템의 과민반응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므로, 이를 조절하여 정상화시키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치료기간은 질환의 경중에 따라 1-3개월 정도 소요 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마친 후에도 알레르기 비염의 재발을 막고, 건강한 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가정요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코아한의원 송파본원박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맛 망향비빔국수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온몸이 나른한 때. 봄꽃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왠지 입맛 없는 요즘. 입맛 살려주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비빔국수 한 그릇은 어떨까? 먹을 땐 호호거리며 진땀을 빼지만 먹을수록 중독되는 망향비빔국수로 봄철 입맛을 달래보자.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매운 비빔국수 갑자기 후끈해진 날씨에 산수유며 목련, 개나리, 벚꽃이 한꺼번에 만개해 거리는 온통 꽃밭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봄철이 되면 왠지 깔깔해진 입맛에 감칠맛 나는 상큼한 음식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매콤, 새콤, 달콤한 봄맛을 찾다가 맛있게 매운맛으로 유명한 망향비빔국수 광진점을 찾았다. 널따란 주차장이지만 어느새 승용차로 가득 찬 주차장. 그래도 주차관리를 해주는 분이 있어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되니 맛 집 찾아갔다가 주차 때문에 낭패를 보는 일은 없다. 실내로 들어가면 ‘먼저 자리를 정하신 후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로 부탁드립니다’하는 커다란 문구가 눈에 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마시는 육수는 여수 산 멸치에 무, 양파, 다시마, 대파, 통후추 등 천연재료로 깊은 맛을 우려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 국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매운맛은 가라앉히고 감칠맛을 더해준다. 이곳의 대표음식은 역시 비빔국수. 망향비빔국수의 비밀은 야채수에 있다. 10여 가지 채소를 암반수를 사용해 수개월간 숙성, 발효시켜 만든 야채수에 청양고춧가루와 양념을 섞어 만든 특제 소스, 여기에 숙성된 백김치와 버무려진 비빔면은 주중에도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기에 충분하다. 한 그릇 가득 푸짐하게 담겨져 나오는 국수는 곱빼기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먹을까 싶을 정도로 양이 많다. 달콤한듯하면서도 맵고, 이북식 특유의 맛이 살짝 느껴지는 국수양념은 비빔이라고 하기에는 양념이 많고 국물이라고 하기에는 적은 중간정도로 일반적인 비빔국수보다 양념이 묽으면서 많다. 첫맛은 달콤, 새콤하지만 먹을수록 매워지는 맛에 콧등에는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반찬은 배추김치 두 종류가 전부다. 고랭지 배추를 6개월 동안 숙성시켜 만든 백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하고 국수를 먹는 동안 몇 번을 추가로 시킬 만큼 아삭아삭한 것이 맛은 물론이고 씹히는 느낌도 일품이다. 면도 양념도 넉넉하게 담긴 국수를 먹다보면 양념이 남기마련이다. 이럴 땐 만두를 양념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별미 잔치국수매운 음식에 자신이 없거나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잔치국수가 제격이다. 구수한 황태육수에 달걀지단, 당근, 호박, 김이 고명으로 올라간 잔치국수는 비빔국수와 함께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뜨거운 국물에도 쫄깃한 면발은 잘 치댄 반죽으로 뽑아낸 중면을 나무로 설비된 자연건조공법에서 깨끗하고 맑은 바람으로 숙성시켰기 때문이다.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는 어르신,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음식. 양이 적은 아이들을 위한 아기 잔치국수와 담백하고 순수하게 간장양념으로 맛을 낸 아기국수도 있다. 포장음식으로 더욱 푸짐하게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먹고 갈 형편이 안 된다면 포장음식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빔국수를 포장할 때는 20분 안에 먹는 삶은 국수포장과 집에서 직접 면을 삶아먹는 생포장의 두 종류가 있다. 생포장은 생면과 양념을 따로 포장해준다. 포장음식은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양념을 넉넉하게 넣어주기 때문에 1인분으로 두 명이 먹기에도 충분할 만큼 양이 많다. 비빔양념만도 따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면만 삶아서 조금씩 비벼 먹기에 좋다. 위치 광진구 구의동 73-5 5호선 아차산역 3번 출구에서 200m주차 가능(무료)메뉴 비빔국수/잔치국수 보통 5000원 곱빼기 6000원, 손만두(4개) 3000원, 손만두 1/2 1500원, 아기국수/아기 잔치국수 2000원, 삶은 국수포장(1인분) 5000원, 직접 삶아먹는 생포장(3인분) 1만2000원, 양념포장 8000원운영시간 오전 10:30~오후 10:30(연중무휴)문의 02-454-1357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송파강동광진 문화가소식 - 2014년 4월 2주 콘서트소식 SG워너비 김진호 <듣는 콘서트>눈이 아닌 귀로 듣는 콘서트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오는 5월 17일~1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듣는 콘서트>. 어느덧 우리는 ‘듣는 콘서트’보다 ‘보는 콘서트’에 익숙해져 있다.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콘서트도 필요하지만 순수하게 오롯이 듣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도 필요하다. <듣는 콘서트>는 가수의 목소리와 라이브 실력으로 승부하는 공연이다. 더불어 콘서트의 ‘본질’과 ‘진정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공연이다. 때로는 눈을 감고 가수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에 집중하며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다.2004년 SG워너비의 막내로 데뷔해 현재 앨범을 자작곡으로 가득 채울 만큼 솔로가수로서 우뚝 선 가수 김진호. 그는 지난 2013년 2월 첫 솔로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데뷔 후 첫 홀로 서기에 나선앨범 <오늘>을 통해 김진호는 10곡을 모두 자작곡으로 담아 본인의 가족 이야기와 마음속의 말들을 풀어냈다. 김진호는 홀로서기를 위해 꼬박 2년을 할애했다. 타이틀곡 ‘알고 있니’를 비롯해 수록 곡 10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했다. 보컬 가수에서 아티스트로의 역량을 한층 키웠다. 고 김광석과 김현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깨에 힘을 빼고 진솔하고 감성적인 힐링 음악으로 돌아왔다. 앨범 콘셉트 또한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다’는 의미로써 팬들의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해드리겠다는 함의를 담았다. 김진호는 ‘사람’이 노래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곡을 만들고 있다. 김진호는 SG워너비와는 또 다른 그만의 담백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음악과 공연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와 음악을 담담히 전하고 있다. 그리고 5월 17일 18일 관객과 가까운 소극장 무대에서 김진호와 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6-9654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뮤지컬리뷰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라바’초, 중·장년층 전 세대를 품은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작고 귀여운 두 마리의 애벌레 옐로우와 레드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펼치는 슬랩스틱 코미디국민 애니메이션 ‘라바’가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라바’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로 써 나아가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7개국에서 방영, 20여 개국과 상품화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이번 뮤지컬 속에서 색다른 생명력을 부여 받아 애니메이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좌충우돌, 엉뚱하고 재미있는 일들만 가득한 ‘라바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하수구 속 세상 속에 아이들이 등장했다.동네꼬마. 잔소리쟁이 주디, 말썽쟁이 조르디가 마법에 걸려 하수구 속에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3가지의 소중함(가족의 소중함, 친구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뮤지컬을 통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들도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우주 최강 코믹 뮤지컬 ‘라바’는 5월3일부터 6월1일까지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larvamusica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전시소식 유봉상 개인전 배경과 못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풍경 갤러리 이마주가 4월 11일부터 4월 30일 까지 유봉상 개인展을 진행한다.‘못의 작가’로 알려진 유봉상은 개인전 17여회 단체전 수십여 차례를 거치고 프랑스에서 약 20년간 체류하면서 세계적인 감각을 익힌 내공 있는 작가다. 못을 평면에 촘촘히 박아 못 머리는 그라인더로 깎아내고, 배경과 못이 만들어내는 음영을 통해 자연의 풍경을 표현한다. 그의 작업선 상에서 풍경은 명상성을 전달하는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 그가 선보인 못 시리즈 이외에도 우레탄을 소재로 한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현대 사회의 물질문명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발달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자연적인 것에 더 열망 한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동경은 인류가 지속되는 한 계속 될 것이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자연 속에 살고 있고 자연을 통해 사색하며 그 아름다움을 표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유봉상 작가는 그러한 자연을 사색하여 그만의 조형세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못 시리즈 외에 무발포 우레탄 작업 시리즈가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새로운 작품들은 2004년 선보였던 사진 위에 실리콘을 부어 제작했던 작품의 진화된 형태로 사진이나 작은 오브제들에 투명하거나 약간의 색이 들어간 무발포 우레탄이 부어져 우레탄의 두께만큼의 투명한 원근법이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문의 02-557-195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트리플역세권, 강동구 성내동 ‘한양립스’ 분양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강동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한양립스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강동구 성내동 244-5번지에 위치한 한양립스는 풍부한 배후 수요와 탄탄한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지상 13층, 총 72가구로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내 한양립스는 전세대 풀옵션(32인치 LED TV, 에어컨, 세탁기, 인덕션, 전기렌지, 냉장고, 인터넷(1년 무료), 무인택배시스템 등)과 확장형 디자인,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설계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강동권 신주거문화의 중심지로 전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둔촌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으로 이루어진 편리한 교통편이 장점이다. 강동구는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강일동 상일동 첨단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세스코 등 200여개 주요 기업의 유치로 주거와 비지니스가 조화된 도시로 진화중에 있어 폭발적인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없다. 또한 동남권 중심복합도시로 상업, 문화, 교통이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도시로 조성되고 제2롯데월드 완공(2015년) 등 추가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한양립스 반경 1km 내에는 천호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올림픽공원, 강동성심병원, 경희대 부속병원 등 쇼핑에서 문화, 의료까지 완벽한 도심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 문의 : 02-3784-55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하남시 최고의 수익형 오피스텔, ‘하이렉스’ 분양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으로 인해 이미 하남은 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수익률로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특히 하남시는 강동첨단업무지구와 유니온스퀘어 개발 등의 호재로 상주 인구가 느는 것에 비해 거주 가능한 오피스텔과 원룸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중에 2014년 5월 입주 예정으로 평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투자비로 수익률 10% 이상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하남 하이렉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하남 하이렉스(316실)는 지하철 5호선 연장인 덕풍시청역과 신장시장 사이의 황금상권에 위치하고 42.14㎡~59.64㎡의 임대수요가 가장 풍부한 소형 평형을 분양하고 있다. 소형평형인 만큼 공간 설계도 최적의 실용성을 보장하도로 꾸며졌다.하이렉스의 투자가치는 주변 부동산에서도 인정하고 있다.하남의 성원부동산 신상균 대표는 “하남은 지금도 오피스텔과 원룸의 공실이 없는데 향후 유니온스퀘어 등 주변의 개발 호재로 더 집을 구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며 “하이렉스는 고수익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안정성에서도 추천한다”고 말한다.블루밍 공인중개사 고오남 대표도 “하이렉스는 하남에 몇 곳 안 되는 오피스텔로 분양가도 다른 곳보다 저렴해 안정된 수익률과 공실 걱정이 없는 곳으로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1899-0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 우리나라 최상위 레벨의 영재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대표적인 고등학교 중 한 곳인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박완규)’. 이 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을까? 입시에 대한 정보들은 제법 많이 공개되는 반면, 학생들의 공부와 생활에 대한 내용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리포터는 과학영재학교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3명과 함께 경기과학고를 찾았다. 리포터와 함께 동행 한 학생은 모지수(광남중3), 고은서(자양중3), 김민성(중계중2) 학생이다. 경기과학고 교사들의 도움으로 학교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궁금한 것을 물었다. 글로벌 과학영재의 산실 ‘경기과학고등학교’3월말의 경기과학고 교정은 싱그러웠다. 나무들은 새싹을 틔우고 있었고, 새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에게서는 묘한 긴장감과 흥분이 느껴졌다. 경기과학고 교사들의 안내로 먼저 찾은 곳은 경기과학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다.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는 지난 1983년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고등학교로 설립, 2010년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됐다.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이후 경기과학고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대대적인 물적·인적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에 따른 각종 결과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한참 설명을 듣던 고은서 학생이 “선생님, 그런데 경기과학고를 졸업하면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어느 대학으로 많이 가나요?”라고 묻는다. 이에 최종욱 교사는 “2014학년도 대입에서 경기과학고 학생들은 카이스트 92명, 포스텍 36명, 서울대 74명, 고려대 53명, 연세대 67명 등에 합격했습니다. 중복 합격이 많아서 실제 등록은 카이스트 20명, 포스텍 4명, 서울대 64명, 고려대 9명 연세대 14명 등이었죠. 대부분 이공계입니다. 이렇게 이공계로 진출한 경기과학고 출신 학생들이 우리나라 과학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들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홍보관을 둘러본 후 투어는 식당, 기숙사, 체육시설 등으로 이어졌다. 경기과학고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3인 1실을 사용하고 모든 식사는 학교식당에서 제공된다. 여학생의 비율이 10% 정도로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음악실, 미술실, 헬스장 등은 항상 개방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헬스장의 경우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개인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영재들을 위한 맞춤식 시설과 교육시스템경기과학고의 교정은 작은 대학 캠퍼스를 연상시킨다. 건물의 규모부터 각종 시설, 학생들의 자유로운 모습까지. 이게 신기했던지 모지수 학생이 “수업시간에 운동도 하고 자유롭게 다녀도 되나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경기과학고 학생들은 대학생들처럼 원하는 과목을 신청해서 듣는 시스템입니다. 학생 스스로 학기별 이수 과목과 이수 단위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무학년 무학급제죠. 졸업할 때까지 172학점을 이수하면 됩니다. 그래서 어떤 학생은 하루에 4~5시간만 수업을 듣고 개별 연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짧은 질문과 답이 이어지는 동안 마지막 견학 장소인 ‘과학영재연구센터’에 도착했다. 경기과학고의 핵심 시설이면서 학생들의 실제 연구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과학영재연구센터는 천체관측시설과 고성능 현미경 등 첨단 실험기기가 설치된 연구 및 실험 전문센터이다. 전공 영역에 따라 각 층별로 나누어져서 전문 연구를 하게 된다. 과학영재연구센터 생물연구실에서 실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선배들과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함께한 학생들은 “와 신기하다”는 말을 수시로 쏟아냈다. 경기과학고의 교사 1인당 학생수는 4.2명에 불과하다. 여기에 영재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과 각종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공부만 잘하는 영재가 아니라 교양과 예술, 인성 등을 갖춘 인재로 키우려는 학교측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선생님, 경기과학고 이런 게 궁금합니다!학교 탐방을 끝낸 고은서·모지수·김민성 학생이 경기과학고 교사들과 마주앉았다. 학교에 대한 궁금증들을 물어보기 위해서다. Q. 과학영재학교라서 과학과 수학의 비중이 높을 것 같습니다. 수업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A. 과학과 수학의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과목에 대한 비중도 낮은 것은 아닙니다. 영재라는 게 과학과 수학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교과 139학점, 연구활동 33학점 등 172학점으로 구성됩니다. 교과는 일반교과 58학점, 전문교과 77학점, 교양 4학점이죠. 연구활동은 자율연구 20학점, 현장연구 8학점, 졸업논문 5학점입니다. 그리고 특별활동으로 단체활동 120시간과 봉사활동 120시간을 이수하게 되어 있습니다.Q. 경기과학고를 졸업하려면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데, 어떤 조건이 있나요?A. 졸업을 하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교과 172학점을 이수하고 TEPS 650 이상을 받고, 단체·봉사활동도 각 120시간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졸업논문도 내야 합니다. Q. 학교를 둘러보면서 ‘R&E’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게 무엇인가요?A. R&E(Research & Education)은 연구중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과학영재들의 탐구적 창의성 신장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1학년 때는 기초 R&E로 경기과학고 교사와 공동연구를, 2학년 때는 대학교수 등과 함께 보다 전문적인 연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3학년 때는 이런 연구활동을 종합해서 영문으로 졸업논문을 작성해야 합니다.Q. 수업 교재는 무엇을 사용하나요? 그리고 수능공부는 개별적으로 해야 하나요? A. 일반 교과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자체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고 원서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능 준비를 별도로 하지는 않아요.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은 특별전형을 통해 진학이 가능합니다. 극히 일부 학생은 의대를 가기 위해 수능 준비를 하기도 하지만 이런 학생들에게는 추천서 등을 써주지 않고 있습니다.Q. 합격을 하려면 내신이 좋아야 하나요? 영어도 잘해야 하나요?A. 상위권이면 유리할 수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입시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 개개인이 가진 영재성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입학 전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Q. 등록금은 얼마나 되고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되나요?A. 등록금은 일반계고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기숙사생활을 해야 하니 기숙사비가 별도로 들어가죠. 그리고 동아리는 인문, 과학, 예체능 등에서 다양하 2014-04-08
- 2015학년도 대학별 모의논술고사 반드시 응시하자! 대학별 논술고사 실시의 의미 올해 입시에서 논술고사를 치르는 주요 대학들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모의논술을 시행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양대의 경우는 지난 3월에 온라인을 통해 1차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하였으며, 중앙대학교는 4월초에 일선 고등학교를 통해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4월 12일(토)에 본교에서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하며, 모의논술 시험이 끝난 후에는 이화여대에 진학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이어 실시한다. 대학별 모의논술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는 해당 대학의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험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예측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논술고사는 다양한 주제와 유형이 출제되는 만큼, 올해 어떤 유형의 시험이 치러질지를 미리 발표해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둘째는 각 대학에서 논술고사의 난이도를 조절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문제가 지나치게 쉽거나 어려우면 학생 선발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없으므로 각 대학은 모의논술 결과를 참고해 실제 입시에서 치러질 논술고사의 난이도를 조절하게 된다. 중앙대 모의논술 대비법 현재 일선 고등학교에서 치러지고 있거나, 곧 치러질 예정인 중앙대학교 모의논술고사의 특징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중앙대 논술고사의 시험시간은 120분이며, 총 3문항으로 구성된다. 문항 당 분량은 500자를 전후로 요구되므로, 2시간 동안 1500자 정도의 분량을 완성한다고 보면 되겠다. 그 동안 논술을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들을 제외하면, 실제로 논술고사의 시간은 학생들에게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따라서 모의논술고사를 치를 때, 평소보다는 빠르게 답안 작성을 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물론 평소보다 빨리 답안을 쓰게 되면, 대학이 원하는 수준의 분석이나 깊이가 부족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래서 논술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사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또한 중앙대는 <인문/사회계열>과 <상경계열>을 나누어 시험을 치른다. 특히 <상경계열>의 [문항 3]은 수리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논제가 출제되니, 시험을 치르기 전에 수험생들은 대략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올 것인지 예상하기 위해 작년 기출문제나 모의논술을 한 번쯤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중앙대 논술고사의 [문항 1]은 공통적으로 각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요약을 요구합니다. 물론 세부적인 요구사항이나 채점 기준들이 마련되어 있으나, 지면을 통해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제시문에 대한 이해와 요약의 수준이 점수 배점 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에 유의하여 답안을 작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중앙대 논술고사의 [문항 2]와 <인문/사회계열>의 [문항 3]은 기본적으로 비판적 추론 능력을 묻고자 합니다. 수험생들은 논제의 요구에 맞추어 문제점 혹은 한계가 무엇인지 정확히 분석할 수 있어야겠다. 이 역시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부터 비롯된다는 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비판에 이어서 간략한 대안을 묻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제시문을 참고하여 대학이 원하는 일정한 방향의 대안이 언급되어야만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성공적으로 중앙대 모의논술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이화여대 모의논술 대비법 4월 12일에 이화여대에서 직접 치르는 모의논술고사의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다른 학교에 비해 논술고사 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문항 수는 3개로 비슷한 수준이라 시간안배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이화여대 역시 <인문 1>과 <인문 2>로 계열을 나누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인문, 사범계열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인문 1> 시험에 지원을 하는 편이 좋겠다. 다만 <인문 1>은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채점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상경 및 사회계열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인문 2>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인문 2>는 중앙대학교 <상경계열>과 같이 수리적 추론 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니 이 역시 기존에 출제된 문제의 형태를 간략히 살펴봄으로써 대비를 해야 한다. 단, 이화여대 <인문 2>의 수리적 추론 문항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주로 수치자료에 대한 분석과 이해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도 크게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겠다.기본적으로 <인문 1>에서는 구체적 상황이나 사례를 제시하여 준 다음, 이를 일정한 제시문의 관점에서 해석하거나 설명하는 형태의 논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그에 비해 <인문 2>에서는 제시문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의 비교 분석을 요구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조금 더 자세한 출제의 경향을 살펴보고 싶은 학생들은 작년도 기출문제 및 모의논술 문제를 참조하는 편이 좋겠다. 김동한 논술대표강사 한맥국어학원Tel. 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이유 없는 통증은 없다! 원인진단과 재발예방이 중요 통증치료가 필요한 질환에는 흔히 알려진 허리디스크, 어깨통증, 관절통 외에도 대상포진, 수족냉증, 두통, 안면마비, 이명 등 다양한 종류의 질병이 포함된다. 일상생활이 힘들만큼 고통을 주는 통증. 다양한 통증의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통증의 원인진단과 치료,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수족냉증, 이명, 안면마비에도 통증치료를? 광범위한 영역의 통증치료통증의 범주는 광범위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디스크나 어깨통증,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이미 흔하게 알려져 있지만 두통,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 대상포진통증, 안면마비와 이명 등을 포함한 안면질환도 통증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에는 대상포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지인통증클리닉 잠실 본원의 장용호 대표원장은 “특히 대상포진의 경우 일반적인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동반될 뿐만 아니라 만성 신경통의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세심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족냉증은 혈관염증이나 갑상선, 류마티스관절염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추위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말초신경에 산소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게 된다. 장용호 대표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손이나 발이 차갑거나 시린 증상이 있어도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생각에 방치하기 쉽지만 통증치료를 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손·발 저림, 수족냉증의 치료는 교감신경치료를 하게 된다”며 “우리 몸에는 상지의 혈류를 조절하는 흉부교감신경과 하지의 혈류를 조절하는 요부교감신경이 있는데 이 신경을 정확히 찾아서 치료하여 상하지의 혈류와 신경기능을 개선시켜서 수족냉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뇌신경 12쌍 중 7번신경과 5번신경의 기능상 문제로 발병하는 안면마비와 삼차신경통, 달팽이관의 비정상적인 기능저하로 인한 이명의 경우 목에 있는 교감신경 치료를 통해 혈류흐름을 좋게 하는 성상신경절 치료를 해야한다. 성상신경절 치료는 주사를 통해 성상신경절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해 혈류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는 시술로 2~3회 반복 시술을 받게 된다. 교감신경을 파괴하는 알코올, 고주파열응고술로 신경을 태우면 보다 오랜 시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는 비 수술, 원인진단이 가장 중요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질병의 원인에 대한 진단이다. 특히 통증이 느껴지면 통증완화에 집중하게 되지만 중요한 것은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다. 장용호 대표원장은 “모든 통증은 신경이 흥분해서 오는 것으로 과거에는 고가의 영상의학 장비를 이용한 진단에 의존해왔으나 중요한 것은 이학적 검사다”라며 “진료를 통해 95% 이상 통증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만큼 치료에 앞서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수술을 통한 치료의 경우 수술 후 유착 등 후유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침습을 통한 비 수술요법이 최근의 통증치료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의료진의 숙련도와 재발 예방이 관건통증치료는 신경치료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고도의 숙련을 필요로 한다. 의료진의 기술에 따라 시술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인통증클리닉의 의료진은 서울대학교에서 4년간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수련 이후 1년간 통증세부전문의과정을 거친 재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통증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를 한 이후에는 질병이 재발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용호 대표원장은 “통증의 원인진단 및 정확한 치료와 함께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이 가정에서의 운동치료를 통해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다. 잘못된 습관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통증이 재발되기 쉽기 때문에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며 치료 이후의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인통증클리닉에서 예방교육전문가를 통해 치료 후 유지, 관리를 위한 재활, 운동치료법에 대해 무료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재훈 운동치료사는 “환자에게 통증 부위별 운동 자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운동 자세를 바로잡아줌으로서 통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중심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중에 간단하게 할 수 있고 기억하기 쉬운 자세를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적극적인 예방법이다”라고 한다.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치료와 연계한 일대일 맞춤식 예방교육을 시행함으로서 통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관리시스템은 지인통증클리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도움말 지인통증클리닉 장용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오십견 오십견은 50대 중년 여성에게 잘 오는 어깨 질환어깨를 많이 쓰거나 목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 2차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고, 길게는 약 2년간 앓다가 저절로 낫는 질환이다. 해부학적으로 어깨 관절은 크게 3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오십견은 이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서 팔뼈와부채뼈를 잡고 있는 관절캡슐에 오는 질환이다. 오십견은 크게 3단계의 진행과정첫 번째는 통증만 있는 시기. 담 결린 것처럼 뻐근하고 묵직한통증이 있다가 점점 날카로운 통증으로 변한다. 다른사람과 살짝 부딪히거나 악수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대인기피증이 오기 쉬우며,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하다. 두번째는 관절이 점점 굳어지는 단계이다. 머리 빗기, 단추 잠그기, 목욕하기 등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다. 상하 전후 좌우 모든 방향의 움직임에 불편이 온다. 세번째는 통증이 줄면서 굳어졌던 관절이 슬슬 풀리는 회복단계이다. 오십견을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 과거에는 물리치료나 스트레칭, 약물치료 등이 보통이고 큰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장기간 약물복용은 위장·신장 장애, 심하면 심혈관 부작용을 초래했다. 최근에는 어깨 주위만 부분적으로 마취한 후 생리식염수와 유착을 풀어주는 약물을 주입하여 관절주머니를 확장시키는 ‘수액 팽창술’이 인정받고 있다. 바늘을 이용하므로출혈이나 통증이 없고 전신마취의 부작용도 없이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어깨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오십견?꼭 구분해야 할 질환으로 회전근개 질환이 있다. 회전근개는 어깨의 3개층 중 중간층에 있는 인대와 근육으로 된 복합구조물이다. 팔뼈를 어깨뼈에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이 구조물이 느슨해지면서 팔뼈와 어깨뼈의 날개 부분이 붓고 통증이 온다. 테니스나 배드민턴·수영·배구 등 운동 선수나 강단의 교사 등 팔을 올리고 일하는 직업군에서 잘 생기는질환이다. 원인이 다르므로 당연히 치료법도 다르다. 회전근개 질환은 염증을 가라앉힌 후 주사요법과 재활운동을 통해 손상된 인대를 튼튼히 만드는 치료를 한다. 장용호 지인통증클리닉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현재교사 & 미래교사 동아리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 모였다. 직접 교사가 되어 수업을 시연해보고, 수업 시연을 위한 수업 준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학생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들은 보인고등학교 예비교사 동아리 BEAT(Boin Educator and Teacher) 회원들이다. 현직 교사들도 한 자리에 모였다.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연구를 위해서다. 꾸준히 수업 개선점을 찾고 함께 문화체험에도 나선다. 교사들은 “수업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물론 교사들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 교사들은 상일여자고등학교 영어교과동아리 CCE(Cross-Cultural Exploration) 회원들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직접 수업 시연해보며 많은 걸 느끼고 배웁니다”보인고 BEAT 미리 준비하는 교사의 자세 현재 BEAT의 회원은 총 21명(2학년 10명, 1학년 11명). ‘교사’를 꿈꾸거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다. 지난해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해오던 학생동아리 ENT(Educator & teacher)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올해 새롭게 출범했다.ENT의 주축이 됐던 최준형(2·문과), 한승희(2·문과), 김재찬(2·문과), 최진우(2·문과), 유호성(2·문과)군이 동아리 신(新)1기의 중심이 됐다.동아리를 맡고 있는 김용진 교사는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교사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경험과 마음가짐을 준비하고 미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동아리”라고 BEAT룰 소개한다. 이들은 2주에 한번 수업시연을 펼친다. 과목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 자신들이 직접 15분 정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매우 진지하게 진행된다. 이어 수업을 시연한 학생들의 발음이나 말하는 속도와 목소리의 크기, 시선 위치 등의 교사피드백이 진행되고 수업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토론도 펼쳐진다. 다양한 수업 전개해 수업을 진행하는 과목도, 주제도 매우 다양하다. 세계사, IT기술,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 심리학 등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주제가 수업에 적용된다. 김 교사는 “국·영·수·사탐이라는 과목에 머무르지 않고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의 다양한 주제가 수업에 반영되어, 시연이 아닌 정말 수업을 하는 것처럼 진지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학생들 스스로가 이끌어가고 있다”고 했다. 유호성군은 “역사에 관심이 많아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는데 ‘생각대로’ ‘계획대로’ 수업을 이끄는 데 집중했다”며 “목소리가 적당한지, 의미 전달이 잘 되는지에 대해 꾸준히 생각하며 수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김재찬군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유형 설명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많은 생각과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스스로 수업을 진행하는 수업시연은 학생들을 수업에 더 집중하게 했다.한승희군은 “곧 있을 한문수업시연을 앞두고 한문 선생님의 수업 중 동작이나 말, 수업내용이 하나도 허투루 보이고 들리지 않는다”며 “선생님의 수업을 그대로 따라 해보기도 하며 ‘즐거운 수업’시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봉사로 이어져이들의 활동은 여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교육을 주제로 한 책을 선정해 독서토론을 하고 선후배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활동도 펼친다. 이번학기에는 ‘우리 교육 100문 100답’이란 책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교대나 사범대를 탐방하고 보인고와 협약을 맺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대학생(사범대)교육봉사자들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듣고 1대1 상담과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이들 동아리 회원들의 활동은 솔바람복지센터(천호동)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업봉사로 연계, 실제 현장에서의 수업까지 이어진다. 최진우군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며 교사란 직업에는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가르치는 모든 학생들을 이끌고 가야 한다는 생각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라고 했다.최준형군도 “수업시연과 여러 활동을 하며 가르치는 데 있어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업 개선은 물론 교사들 간의 친목도 도모합니다”상일여고 CCE 수업개선 위한 연구 & 문화체험상일여고 영어교사동아리인 CCE는 작년까지 진행해오던 영어교과연구회 SEED(Searching for Efficient English Development)에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교사동아리다.CCE의 가장 핵심이 되는 활동은 수업개선점을 꾸준히 찾아 수업에 활용하는 것. 이를 위해 1주일에 한 번 15여명의 영어교사가 한 자리에 모인다. 교과연구회 활동 4년 차에 들어든 CCE는 다양한 심화수업과 영어회화수업의 기본틀 확립에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인선미 교사는 “지난해까지의 활동이 교과중심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문화체험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며 “더불어 외부 강사들을 초청한 다양한 강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어독서활동 통해 친밀도 높여 상일여고 학생들이 진행하고 있는 영어토론수업을 동아리 내에서 교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것은 동아리 주요 활동 중 하나다. 이번 학기에는 ‘KITE RUNNER(by Khaled Hosseini)를 선정해 독서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토론은 물론 활동 전체가 영어로만 진행되며, 독서토론 시에는 각자 역할을 정해 토론에 대비, 집중하게 된다.영어교과장 권영선 교사는 “discussion leader, culture collector, summarizer, word master, passage person, connector 등의 역할을 정해 독서토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자 맡은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으면 토론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만큼 모든 회원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교사들 간의 친밀도도 높아졌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