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하에서 추분까지는 여름 성장을 준비할 때 여름철은 쉽게 지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산천초목이 가장 잘 자라는 시기이기도 하다. 성장기 청소년은 이 시기 여름성장을 잘 돕는 일이 중요하다. 상체로 몰리는 열을 잘 다스려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복부와 다리는 따뜻하게 하면서 성장과 더불어 집중력도 기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 조절은 땀과 대소변을 원활하게 해야이미 초여름 날씨가 되면서 체력저하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당분이나 기름기가 많은 고열량식으로 보충하다보니 몸에 열이 쌓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짜증으로 특히 머리쪽으로 열이 몰리게 된다. 머리로 몰린 열을 잘 다스리는 일이야 말로 성장과 집중력에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체질개선은 열 대사를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땀과 대소변을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 초등고학년 중등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면 스트레스와 사춘기로 인한 마음의 열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열을 다스리기 위한 생활 속 수칙 열을 잘 다스리기 위한 제1의 생활 수칙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체질 개선을 위한 한약을 복용할 때도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우선순위인 만큼 물을 충분히 마셔 몸 안을 촉촉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18kg 아이의 경우 1일 600mL, 30kg이라면 1일 1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하며, 청소년·성인은 2L의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반면 주스나 탄산음료는 조심해야 한다. 주스와 탄산음료 등에 포함된 설탕은 몸에 열을 더욱 조장하게 되어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체계적인 체질 치료와 동병하치 생활수칙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5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4개월 정도의 기간에 더운 날씨와 더운 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이 필요하다. 3년간 3번 정도의 여름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관리하는 것이 체질개선에 중요하다. 더불어 여름을 맞아 계절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여름감기와 냉방병, 배앓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동병하치(冬炳夏治). 동병하치는 ‘겨울의 병을 여름에 치료한다’는 뜻으로 폐의 기운을 돋우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여름 계절치료다. 한약재로 만들어진 패치와 소합향원고를 혈자리에 붙여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천함소아한의원 이혁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여성 전문 토털 클리닉 ‘하나여성의원’ 탱탱하고 윤기 나는 우유 빛깔의 동안 피부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 때문에 ‘동안 피부’ 가꾸기에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세월의 무게에 피부는 정직한 법. 리포터의 얼굴도 눈에 띄게 탄력이 떨어져 눈 밑에 주름이 도드라지고 턱 선이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무엇보다 잡티가 많아지면서 피부 톤이 칙칙해 졌다. 피부에 경고등이 켜지고 안티에이징 관리가 절실해진 시점.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피부 관리 시술 가운데 어떤 시술법이 내게 적절할지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했다.피부와 비만관리, 부인과질환 치료 등 여성들의 고민을 원스톱으로 관리해주는 신천역 부근의 여성전문 클리닉 하나여성의원의 김윤형 원장에게 SOS를 청했다. 동안의 핵심은 피부 관리“동안 얼굴의 핵심은 피부입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멋져 보이고 젊어지기 위해 피부 관리에 정성을 쏟죠. 20대는 좀 더 보송보송하고 윤기가 나도록 30대 이후부터는 피부 탄력과 주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피부 관리의 양대 축은 미백과 재생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주름과 탄력, 거칠어진 피부 결, 칙칙한 피부 톤을 잡아줍니다.”라고 김 원장은 레이저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한 시술법과 피부 트러블 해결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10년 전만 해도 동안 피부 관리 삼총사로 보톡스, 필러, 레이저 시술을 꼽았다면 요즘에는 의료 기술의 발달하고 얼굴 부위별로 세심하게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자가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을 이용해 부작용을 없앤 PRP, MTS, 처진 볼을 감춰주는 윤곽주사, 리프팅 등의 시술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 나이 돌려주는 다양한 시술요즘에는 얼굴에 칼을 대는 ‘수술’을 가급적 피하고 레이저나 주사 등으로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는 ‘쁘띠 성형’을 선호하는 추세.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시술의 효과가 높습니다. 우선 아쿠아필 레이저로 피부 속 피지, 모낭충을 없애며 피부부터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눈가나 턱선, 미간이나 팔자주름 관리에 들어갑니다.”라고 김 원장이 단계별 과정을 짚어준다.리프팅은 피부 탄력을 높여주면서 얼굴 윤곽을 잡아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개개인의 얼굴형과 주름 정도를 정확히 진단해 부위별로 다양한 굵기와 형태의 실을 피부 속에 넣어 V자형 얼굴라인으로 잡아준다. 이 시술은 피부 속에 자극을 줘 콜라겐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재생효과까지 있으며 목주름, 처진 눈, 턱 선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리프팅은 얼굴에 크림을 발라 마취한 뒤 부위별로 피부에 실을 삽입하면 간단하게 끝나는 시술로 보통 시술 한 달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실은 7~8개월 지나면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진다. 팔자주름처럼 깊게 패인 주름 제거에 활용되는 필러는 주사제로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고주파와 필러를 결합한 이노필 시술을 선호하는 추세. 주사로 시술하는 일반 필러와 달리 고주파가 나오는 니들을 이용하는데 고주파에서 나오는 열이 피부 속에 보호막을 만들어 필러의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며 피부 세포를 자극해 리프팅 효과까지 함께 얻는다. 최근 들어서는 PRP 시술이 V라인을 잡아주면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추출한 혈액의 혈소판을 피부에 이식하는 시술입니다.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데다 얼굴의 볼륨감과 라인을 예쁘게 디자인할 수 있고 피부 재생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합니다.”라고 김 원장이 덧붙인다. 여성 질성형 분야 전문가 김 원장은 임플란트 콤비 질성형 부분의 손꼽히는 전문의. 지금까지 2000건 이상의 요실금수술과 질성형 수술을 한 노하우와 임상 경험이 풍부하다. 여성들의 질 점막은 출산과 노화, 잦은 성생활로 인해 손상되고 헐거워지게 되는데 그는 질 재생과 탄력을 높이는 독창적인 질 성형 수술법을 통해 부부생활의 트러블을 해결해 주고 있다.“부인과 치료를 위해 다양한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노화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감을 잃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까지 호소하는 여성들을 자주 만납니다. 자연스럽게 피부나 비만, 성형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다 보니 여성의 내적, 외적 케어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여성전문 클리닉으로 발전했습니다.”라고 김 원장이 설명한다. 특히 그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환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찬찬히 짚어가며 시술 과정의 특징, 사후 관리법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는 것으로 입소문 났다. “사람마다 피부결과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의사의 풍부한 시술경험이 중요합니다. 가령 유독 피부 표피가 약한 사람은 레이저를 세게 쐬면 피부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죠.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 최적의 시술을 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가를 찾는 것이 필수입니다.”라며 김 원장은 거듭 강조한다. 도움말 :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산티아고 걸으며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았다 ‘길은 밖이 아니라 안으로 나있다’ 순례자의 길로 통하는 산티아고를 완주한 경험자들의 고백이다. 때문에 인생의 쉼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걷고 싶어 하는 로망의 길이 산티아고다. 여성문화기획자들의 모임인 ‘문화와 성장하는 사람들 W’가 주최, 내일신문 후원으로 김효선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야기콘서트가 열린다. 김효선. 우리나라에 산티아고 열풍을 불러온 주인공이다. 2006년 처음 800km의 길을 두 달 동안 걸은 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를 썼고 그 후로 몇 차례 더 산티아고를 다녀와 길 위에서 만난 감동을 일곱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15년 준비해 50대에 떠난 산티아고“도보여행가의 성지라는 스페인 산티아고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 돈을 핑계로 꿈만 꿀 뿐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난 꼬박 15년을 준비해 50대에 실행에 옮겼어요.” 그는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평범한 아줌마라고 늘 겸손하게 자신을 소개하지만 오랜 세월 여행을 준비한 그의 자세는 비범하다. “서른 중반의 아줌마 시절, ‘자유로운 50대’가 되려면 외국어와 돈이 꼭 필요하겠더군요. 두 딸, 남편 뒷바라지에 내 일까지 하며 숨 가삐 살면서도 ‘먼 훗날의 삶’을 차근차근 준비했어요.”우선 영어 공부부터 시작했고 매월 비자금 통장 만들어 한 달에 몇 만 원씩 꼬박꼬박 저축하며 15년간 ‘여행 비자금’을 모았다. 두 딸이 대학을 졸업한 뒤 ‘막중한 엄마의 책임감’에서 벗어나자 배낭을 꾸려 산티아고로 떠났다. 하루 8시간 넘게 걸으며 남편, 자식 걱정 훌훌 털고 ‘참 자기’ 찾기를 붙들고 늘어졌다. 한편으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과 어울리며 세상을 보는 ‘넓은 눈’도 얻었다. 그러면서 도보 여행의 모든 여정, 느낌, 전 세계 여행자들과의 만남을 깨알 같이 메모해 생애 첫 책을 펴냈다.산티아고를 시작으로 ‘왕의 길’로 유명한 스웨덴 쿵스레덴을 20여일 간 걷는 등 도보여행가가 꼽는 성지를 차례로 다녀왔다.여행기를 출간한 뒤 그에게 이메일과 편지가 쇄도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찾아와 숙소, 코스 등 산티아고 여행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물었죠.” 인생의 쉼표가 간절했던 사람들은 ‘50대 아줌마도 갔다 왔는데 나라고 못 가겠냐’ 며 용기 내 길을 떠났다. 오는 6월2일 열리는 이야기콘서트에서 그는 자신의 경험담과 산티아고 도보여행을 준비중인 사람을 위한 생생한 여행팁을 특유의 위트 있는 입담으로 들려줄 예정이다.문화와 성장하는 사람들 W가 지난해부터 선보인 이야기콘서트는 칼럼리스트 김선주, 여행작가 조은정, 귀촌작가 엄윤진을 초대, 격의 없이 대화하는 강연회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야기콘서트도 향긋한 커피 마시며 강연자와 참석자가 궁금한 점을 부담 없이 묻고 답하는 소통강연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행가 김효선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야기콘서트-일시 : 6월2일(월) 오후7시~9시-장소 : 아웃도어파크 11층(강동구 성내동,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 둔촌역 4번 출구)-내용 : 50대에 산티아고 다녀와 도보여행가, 작가로 변신한 스토리 도보여행 통해 찾은 ‘내일의 내: 일’ 산티아고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생생한 여행팁 (갓 내린 커피, 부드러운 빵을 즐기며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는 색다른 형식의 소통 강연회로 진행됩니다!) -대상 : 산티아고, 도보 여행에 관심 있는 분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준비중인 분 (30명 선착순)-참가비 : 5000원(커피&빵 제공, 추첨 통해 저자 책 선물)-신청 : 문화와 성장하는 사람들 W 010-2737-2833 (참가자 이름, 연락처 꼭 문자메시지로 남기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정후영 보성고 3학년 인터뷰에 앞서 이메일로 보내온 정후영군의 자기소개서 첫 구절이 눈에 띄었다. ‘창의적 청소년 활동가 정후영입니다’ 자칭 ‘창의성에 활동성까지 겸비한 고교생’이라고? 궁금증을 안고 만난 정군은 씩씩하고 밝았다. 노트북을 꺼내들고 고교시절 활동한 사진들과 자료를 ‘프레젠테이션’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의 얼굴에는 치밀한 준비의 흔적과 열정이 묻어났다. “자료 사진들이 폴더별로 정리가 잘돼있네요. 누가 시켰나요?”, “발명반의 기본 자질이 자료 정리정돈이거든요.” 답변에 거침이 없다. 발명의 세계로 이끌어준 두 명의 은인보성고 학생들 사이에 선발 경쟁률이 치열하기로 손꼽히는 발명영재반. 정군이 단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 개인 대상,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은상 등 발명 분야 다양한 수상 경력의 ‘스펙’도 화려하다. 특허 출원도 했다. 고3인 지금도 곧 개최될 발명품경진대회 대면 심사 준비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단다.수능준비까지 뒤로 미룬 채 발명에 ‘미친’ 그가 발명 입문 스토리를 술술 풀어낸다. “내 꿈을 찾기까지 두 사람의 은인을 만났어요. 한 명은 나를 발명의 세계로 이끌어준 절친이고 또 다른 한 분은 발명반의 정호근 선생님입니다.” ‘오락부장’ 기질 때문에 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아하는 정군이었지만 중학생 때 까지는 손재주가 뛰어나지도 않았고 수학, 과학에 별 흥미도 없었다. 그러다 중3 무렵 우연히 친구 권유로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준비팀에 합류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한다.첫 출전 대회에서 운 좋게 금상을 타면서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 티켓까지 거머쥐었다. 남녀학생 일곱 명이 6개월 꼬박 매달려 대회를 준비했다. 결과는 세계 5위.“역대 국내 참가팀 가운데는 최고의 기록이었어요. 하지만 내심 우승을 노렸던 우리는 결과 발표가 나오자 크게 낙담해 풀 죽은 채 앉아있었죠. 그런데 우리 보다 훨씬 못한 성적이 나온 다른 나라 팀들은 서로 얼싸 안고 기립박수 치며 축제 분위기더군요. 신선한 충격이었죠. 결과에만 목매는 우리와 달리 ‘과정’을 즐길 줄 아는 그네들의 문화가 부러웠고 우리의 태도를 반성했어요. 그 경험이 고교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해보라’는 선생님의 가르침발명영재반 동아리 활동은 정군을 훌쩍 자라게 하는 비타민이 됐다. “팀워크, 적극성, 자율성의 미덕을 배웠죠. 지도를 맡은 정호근 선생님은 절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하는 법 없이 늘 ‘하고 싶은 것 해봐라’ 라고 말씀하세요. 대신 ‘이걸 준비하는 데 이 부분의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우리가 SOS를 청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게다가 20년 노하우를 지난 발명교육의 최고 전문가라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도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 덕분에 그는 특허교육을 비롯해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창의성 훈련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가해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아이디어 노트에다 머릿속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걸 늘 메모해요. 발명이라는 게 기존에 있던 것에다 뭔가의 기능을 덧붙이는 ‘플러스 생각’이 중요하거든요. 생각을 기록하고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지다 보면 뜬 구름 잡는 듯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이게 차곡차곡 쌓여 발명대회의 아이템이 되거든요.”발명에 올인한 고교시절을 보낸 정군은 특이하게도 문과생이다. 문이과 결정의 갈림길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다 내린 선택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대학만 바라보지 말고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부터 찾으라고 늘 강조하셨어요. 인문학 교수인 아버지는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택했다가 중도 포기하는 대학생을 자주 만나신데요. 이 같은 조언이 큰 힘이 됐어요.”여럿이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모으고 의견을 조율하며 실행해 나가는 데 재미를 느끼는 그는 경영학도를 꿈꾸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한 ‘stay hungry stay foolish(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 연설에 감동을 받았어요. 융합 천재인 그가 나의 우상입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분위기 메이커정군은 춤추고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 그의 표현대로 ‘나대는 성격’인지라 어느 자리에서건 톡톡 튀고 고교 3년 내내 학급 임원을 내리 맡고 있다.“지루한 걸 못 참고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봉사, 사진 찍기, 스카우트 활동까지 관심 있는 분야를 몽땅 경험하며 다이내믹한 고교 시절을 보내는 중이에요.” 특히 삼성서울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노래 공연은 소중한 추억의 한 자락이다. “친한 친구들끼리 그룹을 결성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발라드풍으로 바꿔 불렀는데 관객의 호응이 좋았어요. 아픈 환자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지요.” 쉴 틈 없이 또래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실행에 옮기면서 새로운 인연과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데 재주가 있는 그는 얼마 전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시민상을 받고 한껏 들떠있다. “내 인생을 스스로 경영할 줄 아는 사람, 나의 재능을 사회와 나누며 의미 있게 사는 삶, 그런 사람이 꼭 되고 싶습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내 아이 미래를 바꿀 공부·생활습관 & 고교대비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의 2014년 디테일버전 2차가 송파를 찾아온다. 강동번개브런치에 이어 송파번개브런치를 마련한 것. 2월17일 1차 강동번개브런치가 진행되고, 2차 송파번개브런치강좌는 2월27일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내 아이를 위한 탄탄한 정보와 지혜를 만날 수 있다. 송파 초중맘을 위한 살아있는 정보 2010년 처음 시작,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 2014년 브런치강좌의 주제의식은 ‘더 디테일하게’이다. 강동번개브런치가 자기주도학습과 영어학습에 포커스가 맞춰졌다면 이번 송파번개브런치의 키워드는 ‘수학’과 ‘고교대비’이다. 두 강좌 모두 초중등맘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의 주제가 ‘대입’과 연관되어 초등 이상 관심 있는 학부모 전체가 그 대상이었다면, 이번 2014년 1,2차 번개브런치는 좀 더 세분화된 강의주제와 강의대상을 선정했다. 내일신문 브런치강좌의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는 미즈내일 표희수 팀장은 “이제까지의 브런치 강좌를 경험으로 이번 번개브런치는 정규 브런치강좌와 달리 좀 더 ‘디테일하게’ 진행된다”며 “대학 진학의 교두보가 될 초중등 시기의 수학학습과 학교생활, 그리고 학습 로드맵에 대해 살아있는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접수는 선착순이며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다. 송파브런치강좌 강의 미리보기이번 송파브런치강좌의 주제는 수학학습과 학습·생활습관 바로잡기. 마테바움 융합수학 박일정 연구소장과 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각각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또 미니특강을 마련, 안연근(잠실여고)교사가 ‘송파지역 학부모를 위한 고교선택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1강 ‘변하지 않는 수학 VS 변하는 수학’2013년도에 쏟아졌던 여러 가지 변화된 교육정책들의 핵심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수학학습대비법을 들려준다. 수능을 대비해 반드시 알아야할 변하지 않는 수학의 키워드와 변화하는 수학의 정확한 맥을 짚어볼 수 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으로 수학에서 새롭게 바뀌고 있는 부분들과 바뀌지 않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수학이라면 아무래도 설왕설래했던 논술에 관련된 부분과 서술형,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수학, 융합수학과 관련된 이슈들이고, 변하지 않는 수학이라면 기존에 대입에서 늘 필요로 하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에 대한 이야기겠지요.” 강의를 맡은 박일정 소장의 설명이다.더불어 초중등 시기의 수학공부법과 특목고 및 자사고 등 고교 진학 후 대비학습, 대학진학을 위한 수학학습대비법까지도 정확하게 짚어준다. 그리고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선행과 KMO의 ‘필요’와 ‘불필요’에 대한 정답도 제시한다. ‘고입’과 ‘대입’의 좋은 결과를 위한 수학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구하는 학부모들이라면 반드시 집중해야 할 강의다. 미니특강 ‘송파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고교 선택법’올해로 6년째를 맞은 서울시 고교선택제. 자녀들의 대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결정을 두고 여전히 고교선택에 난항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진학지도 베테랑으로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지역 순회 진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잠실여고 안연근 교사가 고교선택을 위한 명확한 기준을 안내해준다.“아이가 3년 동안 공부할 학교분위기를 먼저 파악해봐야 합니다. 이미 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주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알아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구하는 것입니다.”명문대진학률, 야간자습의 유무에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 안 교사는 학습적인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다양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생활지도는 잘 되고 있는지, 선후배 관계는 돈독한지, 또 진학전문가들이 포진되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는지 등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강 초·중등 시기에 꼭 잡아야할 학습·생활베이스강남·송파 뿐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18년간 고3 아이들과 겪은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교생 전체의 85% 정도는 입학 당시의 성적과 최종 수능성적의 차이에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입학 성적인 곧 졸업성적인 셈이죠. 약 10% 정도만이 어려운 상황을 딛고 성적이 상승합니다. 이 소수의 학생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는 것일까요?”안 교사는 실제 고3 사례를 중심으로 명쾌한 해답을 알려준다. 아울러 학부모들 사이에 떠도는 여러 가지 뜬소문의 ‘거짓&진실’도 교사의 눈으로 그 진위를 가려준다.고등학교 보내기 전 초중등 시기에 반드시 잡아놓아야 할 학습과 생활의 관점과 습관을 전하는 강의가 될 것이다. 문의 02-2287-2300www.miznaeil.com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2015 대입수시논술과 수능, 내신과의 관계, 그리고 선택 1~2월의 고3 수험생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인 것 같다. 물론 이미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의 경우는 정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2월 초까지 매우 애타는 시간들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최종 추합에서도 고배를 마신 학생들은 2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재수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결국 2월 중순~3월 초는 고3과 재수생이 본격적으로 입시에 몸을 담그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예비고3의 1~2월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이 시기에 예비고3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11월에 최종적으로 수능 모의고사를 본 예비고3은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 등 몇 가지 전형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최소한 하나 이상은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정보가 부족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혼자 공부하면서도 구심점이 없고, 아직 논술학원이니 적성학원이니 하는 곳을 결정하기도 힘들다. 친구들하고 이런 문제로 통화하기도 쑥스럽다. 그래서 동면하듯이 3월 개학까지 다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필자는 수능 평균 3.5등급이 논술과 적성의 갈림길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하가 되어도 전략적으로 2과목 정도 수능최저를 위해 매진한다면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데 문제될 것은 없다. 또 논술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비고3의 현재 평균 3.5등급이 6, 9, 11월에도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그럼 내신은? 논술전형을 선택하면서 내신을 걱정한다면 입시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수능최저만 맞출 수 있다면 내신은 걱정할 것이 없다. 어떤 대학의 입학처에서는 설명회에서조차 내신 비중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그냥 논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내신의 실질반영률조차 설명해주지 않는다. 결국 거의 무의미하다는 말이다. 위의 표에서처럼 내신은 실질적으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이 아닌 한, 어떤 전형에서도 효자노릇을 하지 못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학생부전형으로 선발한다는 환상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내신과 비교과 관리를 잘 해 둔 학생들이라면 일부 내신의 덕을 좀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의 일반 인문계 고교생의 평균 내신은 전국 고교생 평균 내신을 따라잡지 못한다. 무조건 불리하다는 말이다. 결국 3학년 1학기까지는 수시에 내신이 걸리니 일단 관리를 어느 정도는 한다. 하지만 노력에 비한다면 실효성은 미미하다. 2015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29개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경기대, 단국대, 덕성여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5곳뿐이다. 한양대(서울)는 2015학년도 논술에서 경쟁률 대박(?)이 예상된다. 에리카에도 있는 수능최저를 과감하게 없앴기 때문이다. 어쨌든 나머지 25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한 논술로 합격을 할 수는 없다. 그 다음은 논술고사이다. 수능최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논술 점수인데도 고3생들은 지금 동면을 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은 빨라야 3월, 늦으면 여름방학 이후에 논술 대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때쯤 되면 논술학원은 밀려오는 학생들로 정신이 없다. 9월 원서접수 이후 수시1, 2차 파이널 시기는 논술의 최절정기이다. 쉽게 말해 묻지마 학원 수강이다. 지금처럼 여유 있는 시기에 동면하고 있다가 가뜩이나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 시기에 뒤늦게서야 논술에 뛰어든다. 물론 학생만 탓할 수는 없다. 학부모님들 역시도 무슨 전형을 선택해야 할지 지금은 눈치만 보면서 모색을 할 뿐이다. 그런데 한두 달을 모색해봐도 답은 뻔하다. 지금 수험생이 가진 성적이 몇 달 후에 괄목상대하게 달라지는 환골탈태는 입시학원의 전단지에나 나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대학이든 입시기관이든 설명회나 1:1 상담 등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최근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로고스멘토학원의 논술과 적성전형 전략 설명회는 그런 의미에서 나름대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 학원 Tel. 강남관 534-2207, 송파관 489-2283로고스멘토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usilaboratory입시종합 블로그 http://peacell.blog.me/논술전문 블로그 http://logosmentor.blog.m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오세용어학원, 초등영어 학부모 설명회 송파중학교 앞에 위치한 오세용어학원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학원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초등 시기에 필요한 영어 교육과 장기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오세용어학원 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수학에 모범답안은 없다! 논리적 체계로 수학을 정복하라! “문제를 처음 접하면 어떤 풀이법을 적용해야 할지를 먼저 생각했어요. 풀이 과정이 아무리 복잡해도 배운 방법대로 풀어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근데 다양한 풀이 법을 터득하면서 어려운 함수 문제도 암산으로 풀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덕분에 시험시간이 여유로워졌죠.”“문제를 푸는 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문제를 보면 높은 벽처럼 느껴졌던 답답함을 떨쳐버리게 된 거죠. 어렵게만 생각했던 그래프를 ‘가지고 놀게’ 되면서 수학에 자신감까지 생겼습니다.” 수학을 극복한 대세학원 학생들의 말이다. 대세학원 임재현 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푸는 유형별 풀이 문제집이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의 수학학습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논리적 사고과정을 깨우쳐야 비로소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임 원장은 “수학사의 발전과정을 알고 나면 출제자의 의도까지 꿰뚫어볼 수 있다”고 단언했다. 수능 문제는 정해져 있다!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며 겪게 되는 난항 중 하나는 “많은 문제를 풀고 또 풀어도 막상 시험을 치게 되면 또 모르는 문제투성이”이란 것이다. 임 원장은 “학생들이 말하는 모르는 문제는 ‘배웠지만 적용을 못 하는’ 문제이지 전혀 배우지 않아 모르는 문제가 아니다”며 “수능 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수학교육의 목표 안에 있고 모든 수능 문제는 중등수학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이는 수학사적 발전 과정을 토대로 한다”고 덧붙였다.이를테면, 2차 방정식을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3차, 4차 방정식의 해법이 궁금해지기 마련이고 5차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하는 치열한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놀라울만한 부수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 수학사의 발전과정.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근본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한 줄기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결과들을 각각의 독립된 결과물인 것처럼 학습한다. 그는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책임”이라 강조한다. “유형별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수능에서 4점짜리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렵다’ ‘처음 보는 문제다’라며 시도 자체를 힘들어합니다. 수학적 논리와 출제배경에 대한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기 때문이죠. 학생들에게 이런 필연적인 인과관계를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수열을 예로 들어보자. 수열에도 그 학문적 발전의 역사가 있다. A수열을 바탕으로 B수열이 나타났고, 또 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궁금증이 생겨나 C수열이 나타나게 되는 식이다. A와 B, 그리고 C 사이의 자연스런 연결고리와 그 역사적 배경을 알면 문제가 요구하는 접근방향과 풀이법은 하나로 귀결된다. 하지만 A, B, C를 전혀 상관없는 별개로 생각하게 되면 세 개의 서로 다른 공식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그의 수업을 들은 많은 학생들의 입에서 ‘이렇게 쉬운 방법이’ ‘이렇게 풀어도 되는구나’ 등의 감탄 섞인 말이 나오는 이유다. 모범답안은 잊어라!그가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또 하나의 수학공부법은 “모범 답안에 네 생각을 끼워 맞추지 말라는 것”이다. 대신 “완벽한 논리로 무장된 새로운 접근방식을 시도하라”고 강조한다.임 원장은 “수학의 논리를 제대로 깨우치게 되면 획일적이 풀이법 외에 다양한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정확한 체계를 이해하고 나면 함수는 물론 미·적분까지도 암산으로 풀이가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터뷰를 한 대세학원의 학생들은 이 말에 머리를 끄덕인다. 강사 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교수법을 연구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많은 수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접하는 수학은 정말 제한적입니다. ‘배운 대로 가르치는’ 식상한 수업에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Die Essenz der Mathematik liegt in ihrer Freiheit. G.Cantor) ’는 칸토르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수학풀이에 ‘정석’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 위험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제대로 된 개념 이해와 쉬운 풀이의 도구로 그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래프. 그는 “그래프를 제대로 이해하면 아주 쉽게 답에 접근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래프를 제대로 활용하면 계산실수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험시간도 많이 벌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수학 성적 UP, UP, UP! 임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의 논리적 체계를 깨우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한두 달에서 늦어도 서너 달 남짓. 그 후부터 학생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하기 시작한다. 그래서일까. 대세학원 학생들은 유난히 과목별 성적 불균형이 심하다.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만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많은 것. 그래서 지난해부터는 영어과목도 함께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임 원장은 “한 문제라도 다른 친구들보다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그 후부터 수학에 재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며 “고3의 경우 3월, 6월, 9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성적이 더욱 상승해 학생들 대부분이 1~2등급 이상 오른다”고 힘주어 말한다. 임 원장은 강조한다. “눈앞의 성적을 쫓아 당장 치르게 되는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에 집중하지 말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또 그는 확신했다. “여기서 공부한 학생들이 쌓아올린 내공이 반드시 수능에서 꽃을 피울 것”이라고. 문의 02-416-335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수학이 재미있고 쉬워요! 수학을 정복한 학생들 Mini-Interview 수학영역 100점,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학문이 바로 수학!박명준(배명고)“학원을 3년 가까이 다녔지만 지금도 후회되는 게 좀 더 일찍 대세학원을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진정한’ 집합과 명제를 여기 선생님께 배우지 못한 게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세학원의 수학은 다른 학원과 차원이 다릅니다. 수학의 재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죠. 수학은 절대 재미없는 과목이 아닙니다. 알면 알아갈수록, 또 공부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학문이 바로 수학입니다. 전 운 좋게도 진정한 ‘수학교육자&rsq 2014-02-11
- 어지럼증 원인 - 이석증 이석증은 어지럼증 환자의 50-60%를 차지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병명은 무척 생소할 것입니다. 내이에는 난형낭과 구형낭, 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평형을 감지하는, 전정기관이란 것이 있는데, 전정기관 안에는, 이석과 평형반으로 이루어진, 이석기관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이석(耳石)이란, 말 그대로 귀안의 돌이란 뜻으로, 칼슘덩어리로 이루어진 조그만 돌인데, 평형반위에 얹혀져 흔들거리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다가, 이석과 평형반사이의 결합력이 떨어지면, 이석 부스러기들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떨어진 이석 조각들은,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귀안의 반고리관을 돌아다니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데,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숙일 때, 누울 때, 누워서 고개를 돌릴 때처럼, 머리의 변화에 따라, 어지럼증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고정된 자세에서는, 어지럼증이 감소하며, 약 1분 이내로, 짧게 발작성으로 나타납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3배 많고, 중년이후의 여성에게서 다발하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과거에 전정신경염을 앓았거나, 편두통성이 있는 사람은, 이석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후, 빠져나온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 넣는 시술과 추나치료를 하게 되면, 증상은 60-80% 호전됩니다만, 이석증은 치료가 안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꾸 재발 되는 경향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석증 발병 후 1년 이내에 20-50%정도 재발하며, 전정기관에 질환이 있거나, 고령이거나 여성, 3회이상의 이석증이 발병하였던 경우는 재발의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3회 이상 이석증이 재발되면, 습관성 이석증이 되어, 재발의 확률 뿐 아니라, 어지럼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우울증, 신경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과적 질환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석증이 발병하면, 이석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 처치이외에, 이석이 떨어져 나올만한, 생리적 불균형상태에 놓여 있었던, 근본 원인을 조정하기 위해, 귀질환 전문 한의원에서 15일에서 1개월 정도 약물치료, 추나치료 및 침치료를 꾸준히 시행하면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석증이 있었다면, 재발을 막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 균형잡힌 음식섭취가 필요하며,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는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코아한의원 송파본원박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혈액 검사(CA-125)를 통한 난소암 진단 난소암은 암이 상당히 진행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간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그 증상이 하복부나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기 장애에 의한 증상 등과 같이 비특이적이고 불분명하여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난소암은 복막 등 주변 장기로 전이가 잘되며, 이 경우 복수가 차거나 복부대동맥 주위와 골반내의 림프절이 붓고, 암이 점차 흉부와 목의 림프절로도 퍼지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난소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복통, 복부 팽만감, 복부 팽대, 복강내 종괴, 비정상적인 질출혈, 빈뇨, 배뇨곤란, 대하증, 변비, 요통 등이다. 여러 가지 신체증상이 난소암 증상과 유사한 경우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신체검진을 통해 난소암이 의심되면 골반 진찰, CA-125(종양표지자) 혈액검사, 초음파,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검사를 통해 자궁의 종양인지 난소 종양인지 여부, 종양 내부의 구조, 암의 전이 유무 등을 자세히 진단받아야 한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쉽게 검사 가능한 초음파 검사는 종양의 위치, 크기, 종양의 구성성상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 골반 깊숙이 위치한 난소의 이상 유무를 보기 위해서는 골반 초음파(transvaginal)가 유용하다. CA-125 (cancer antigen125) 종양표지자 혈액검사혈액 속에 존재하는 CA-125라는 당 단백을 측정하여 상피성 난소암을 진단에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상피성 난소암은 CA-125(cancer antigen125)를 분비하기 때문에, 혈액 중의 CA-125는 상피성 난소암에 있어서 비교적 특이성이 높은 종양표지자다. 또한 전이가 일어난 상피성 난소암 환자의 대부분은 CA-125의 수치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혈액 검사만으로 난소암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난소암의 초기에는 양성반응을 보이는 비율이 낮고,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증, 자궁근종에서도 수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최종적인 진단은 개복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하여 난소 종괴를 적출한 후 조직병리검사를 한다. 규칙적인 정기 검진을 통해 난소암 발생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조.국립암센터,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삼성여성의원 구영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