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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멋이 있는 공간 - ‘매드 포 갈릭 롯데월드점’ ‘매드 포 갈릭’은 체인점으로 마늘을 주재료로 하는 요리로 유명하다. 국내 최초의 와인과 갈릭 전문 레스토랑으로 마늘을 이용한 40여 가지의 이태리 음식과 100여 가지의 와인과 음료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매드 포 갈릭 롯데월드점에 가보았다. 넓고 편리한 패밀리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 롯데월드점은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답게 들어서면 천장에 와인 잔을 매달아 디스플레이 한 점이 눈에 띄었다. 벽면이 거의 벽돌로 되어 있어 중세풍의 위엄을 느낄 수 있기도 했다. 어느 벽면은 아예 와인 병으로 모두 장식되어 있었다. 매장은 밖에서 보기보다 훨씬 넓었다. 롯데월드와 키자니아, 롯데마트와 가까워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이 보였다. 국내 산 최고 품질의 마늘을 요리사가 직접 슬라이스 하고 빻아서 다져 사용한다는데 월 평균 21톤의 마늘이 사용된다고 한다. 또 국내산 알카리성 저염 소금을 사용한다고. 최저염도의 대부도 천일염을 3년간 탈간수하여 황토 가마에서 소나무로 구워낸 것으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마늘의 향연 갈릭피노 파스타는 멕시칸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어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매콤한 맛의 파스타이다. 마늘을 바싹 구워 언뜻 보면 시리얼 조각처럼 보일 정도로 바싹 구워졌는데 맛은 바삭하면서도 마늘의 아리거나 매운 맛이 전혀 없어 좋았다. fresh shrimp&garlic sprout는 새우와 마늘종을 넣고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담백한 맛의 파스타이다. 새우와 마늘종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잘 맞아 떨어진 음식이었다. 아삭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마늘종과 담백한 새우가 잘 어울려 입맛을 돋웠다. 갈릭 스노잉 피자는 화이트 소스에 새우와 파인애플의 토핑과 튀긴 마늘, 치즈가 눈처럼 뿌려진 매드 포 갈릭의 스페셜 피자이다. 직원이 치즈그라인더로 피자 위에 치즈가루를 눈처럼 하얗게 뿌려 주어 맛을 더했다. 얇으면서도 바삭한 도우가 입맛을 자극하고 튀긴 마늘은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가득했다. 얇은 피자 조각을 돌돌 말아 입 안에 넣고 한 입 베어 물면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입 안 가득 맴돌았다. grilled chichen&mushrum 리조또는 각종 버섯과 시금치를 넣은 리조또 위에 그릴에 구운 치킨를 얹은 요리이다. 몸에 좋은 버섯과 시금치가 가득했으며 버섯의 씹는 맛과 시금치를 살짝 익힌 맛이 조화로웠다. 모든 요리에 마늘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마늘 특유의 매운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고 음식과 조화를 이뤄 거부감 없이 먹기 좋았다. 마늘이 몸에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이런 마늘을 피자나 리조또, 파스타 등의 이탈리아 요리와 접목시킨 발상이 신선하다. 이탈리아 요리라는 이국적인 음식이 마늘이라는 우리 전통의 식재료와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내며 잘 어우러졌다. ‘매드 포 갈릭’에서는 매달 다른 이벤트가 있으니 가기 전 이벤트를 확인해 쿠폰 받기를 잊지 말자.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위치: 롯데월드 키자니아 옆 (주소) 서울 송파구 잠실동40-1 롯데월드 스포츠관 1층●주차: 가능 ●메뉴: 갈릭 스노잉 피자 21,800원 구운 닭가슴살 &버섯 리조또 21,800원 갈릭피노 파스타 19,300원 ●운영시간: 오전 11시30분 ~오후 10시 ●문의: 02-2143-14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와글와글해서 더 정감 가는 청소년 쉼터, 휴(休)카페 학교, 학원 외에는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문화의 공간이자 아지트인 휴(休)카페는 이제 ‘그들만의 공간’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만남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휴식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외에도 자기 주도적 생애설계를 통한 진로체험까지. 작지만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는 휴카페를 들여다본다. 소통과 휴식의 공간+교육의 장마을공동체 지원프로젝트로 시작된 청소년전용 휴(休)카페. 오전에는 공간을 활용하는 주민들로, 방과후시간이 되면 몰려드는 청소년들로, 6시 이후엔 직장인들의 여가, 모임장소로. 좁은 공간이지만 활용도에 있어서만큼은 여느 문화센터 못지않다. 현재 서울시에는 31개의 휴카페가 운영 중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실 아동청소년담당관 민선희 상담팀장은 “휴카페는 청소년들이 쉽게 찾아와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휴식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 송파청소년수련관 내에 ‘한들’을 비롯해 12개소가 추가로 확정되었고 하반기에도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민간, 자치구 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한다. 방과 후 침침한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던 아이들에게 휴카페는 답답함을 풀어줄 소통의 공간과도 같다. 또래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고 배고프면 라면도 끓여먹고 와플도 구워먹는다. 비용은 1천원. 학교 시험기간 중에는 삼삼오오 모여 공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학원시간이 다가와 뿔뿔이 흩어지기 전까지는 누구도 이들을 방해하지 않지만 이제 제법 질서와 에티켓을 지킬 줄 안다. 강동구 휴카페 ‘와플’의 박순희 소장은 “오후시간이 되면 안전상의 문제로 입장을 제한해야 할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찾는다. 처음엔 다소 무질서하고 기본예절도 지켜지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젠 선배와 어른을 보면 인사도 잘하고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다. 강동구 와플의 ‘발랑 까진 토론회’강동 시민연대가 서울시와 지역주민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와플’은 인근에 혁신학교가 4곳이나 있어 더욱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밴드강습, 연극교실 외에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에서 지난 5월에는 특별한 토론회가 있었다. 일명 ‘발랑 까진 토론회’는 세월호 사건 이후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아이들은 이성관계, 어른에게 하고 싶은 말 등 정해진 주제 없이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어른들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말하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면 말하지 않을까? 하는 역발상에서 시작된 토론회에서 부모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느낀 것이 많다는 반응이다. 휴카페의 주된 이용객인 중학생은 중2병, 중학교 2학년의 마음은 귀신도 모른다고 할 만큼 소통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아이들이다. “대화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가족 혹은 친구관계에 있어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성을 배워갈 수 있도록 주민과 연대한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소망이다”라는 박순희 소장의 말이다. 송파 ‘한빛’의 자기 주도적 생애설계카페 한빛은 현재 서울시가 중등1학년에 시행중인 자유학기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청소년의 꿈 설계를 위해 진단을 통한 자기 주도적 생애설계와 체험활동, 개인 및 집단별 꿈, 진로 코칭을 하고 있기 때문. 회원가입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이들이 생애설계를 통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면 카페에서는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지역사업장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역사업장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청소년 문제를 지역사회 전체로 개념을 확대해 가는 것. ‘한빛’과 지역사업장, 학교, 가정, 관공서, 사회·종교단체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바리스타, 제과 제빵 등 7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기 위한 가족캠프를 연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나희수 카페지기는 “청소년기가 감정적으로 예민한 시기인 만큼 가끔 마찰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화를 통해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하고, 또 한 번 배우는 계기가 될 거라 믿는다”며 아이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한다. 지속적인 지원, 관심 필요휴카페는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동아리 활동을 통한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유지비용은 점점 늘어가지만 서울시의 지원은 연간 2천만 원으로 제한적이고 그나마도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후원이 없이는 유지조차 힘든 실정. 몇몇 휴카페는 유지가 어려워 문을 닫은 곳도 있다. 송파구 ‘한빛’청소년 휴카페의 나희수 카페지기는 “카페를 이용하는 아이들은 중학생이 대부분이다”며 “청소년기 3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물론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만큼 일시적인 시각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 지속적인 유지, 관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청소년사업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우리지역 청소년 휴카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주부들의 로망? 현실이 된 유럽식 나만의 주방! 예쁜 원색의 주물냄비에 보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찌개, 선명한 테두리가 눈에 띄는 접시에 세팅된 반찬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의 컵까지.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예쁜 식탁차림이다. 특히 유럽주방용품들은 소재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친환경제품들이라 ‘깐깐한’ 주부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유럽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라비옹퀴진’이 최근 잠실(학원사거리)에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이용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어 주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최저가’를 선언, 세계 최고의 제품들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이제 더 이상 로망이 아닌 현실이 된 유럽주방제품들. 라비옹퀴진을 찾았다.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 국내 최저가로 판매 라비옹퀴진(LA VIE EN CUISINE)은 ‘삶과 주방’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삶과 주방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을 내포하고 있다. “예전 우리 어머니들은 좋은 물건은 싱크대 안에 쌓아두고, 당신들은 ‘싸고 막 써도’ 되는 그런 제품들을 사용하셨지만 요즘 주부들은 그렇지 않아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우수한 소재로 된 제품을 선호하고, 디자인 또한 자신의 개성에 맞는 제품들을 선별합니다. 또 생활 속에서 주방용품들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고, 자신이 마시는 커피잔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으시죠. 요즘 주부들에게 삶과 주방은 별개가 아닌 하나인 셈입니다.”김주혁 대표의 설명이다. 이곳에서는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휘슬러, WMF, 이딸라, 칼슈미트, 차터하우스 등 다양한 유럽 브랜드의 주방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트렌드까지 선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유럽주방용품들. 세계 특허라는 빛나는 제조공법에 예술적 디자인, 색감까지 더해져 요리전문가와 주부들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이곳에서는 주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유럽식 주방용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 회원가입만 하면 구입가의 10%를 적립, 더욱 저렴하게 유럽브랜드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요리는 물론 제품 사용의 기회까지 라비옹퀴진의 특별함은 이곳에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최고의 쉐프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곳 쿠킹클래스는 한두 가지 단품요리가 아닌 메인요리와 샐러드, 타입에 맞는 여러 가지 소스 등 한번에 7~8가진 요리를 배워갈 수 있는 알토란같은 시간. 여기에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고 유럽식 용품을 우리 요리에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도 알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 김 대표는 “주1회 국내 정상의 쉐프들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고, 평상시에는 라비옹퀴진의 쉐프가 상주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며 “매장을 방문하면 언제든 요리나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요리를 담아내는 테이블웨어도 이곳에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들을 이용, 직접 사용해보고 또 담아내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 이곳 쿠킹클래스실은 평상시 고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누구든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각종 동호회나 학부모 모임, 요리에 관심 있는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간. 김 대표는 “모든 요리도구와 테이블웨어를 무료로 제공, 식자재만 구입해서 오시면 맛있는 요리를 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공간이 아닌 주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매장 입구에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도 만들어 고객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제품에 대한 AS도 물론 가능하며, 서울 전역에 대해 무료배송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한편 라비옹퀴진은 올해 안으로 4개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서울시와 광역시 등에 40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이제 유럽주방용품은 더 이상 주부들의 로망이 아닌 실생활에서 쉽게 구입하고 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 됐습니다.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매장을 방문해 거품 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 행복한 ‘삶’을 즐기며 나만의 ‘주방’을 꾸며가길 바랍니다.” 위치 석촌호수로 118 청호빌딩 2층문의 1599-834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척추 무릎 건강 지키는 올바른 등산하기 경기는 침체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면서 등산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산을 오르며 대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어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 또한 등산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심폐능력과 혈액순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등산을 인체의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하체근육을 강화하는데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추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등산이 성인병, 골다공증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40~60대 중년 여성들을 비롯한 초보자들의 등산 참여도 크게 늘고 있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허리는 지속적으로 앞뒤로 굴곡과 신전운동으로 하기 때문에 근력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척추뼈를 지지하는 복근과 척추기립근이 단련되어 근육이 튼튼해지고 신경말단까지 골고루 혈액순환이 되게 하여 만성 척추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이나 질환을 고려하지 않고 준비없이 등산을 시작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런 움직임은 뼈와 관절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을 긴장시키고, 척추염좌나 디스크손상 또는 무릎 연골손상의 원인이 된다. 특히 중년 이상의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이라면 더욱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을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잘못된 방법으로 장시간 등산을 할 경우 오히려 척추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염 환자나 평소에 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 관절을 보호하는 주위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산행으로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반월상 연골이 점점 노화되면서 작은 외상에도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40~50대 중년층의 경우 산행시 이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또한 디스크 환자의 경우 산행으로 인해 허리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면 돌출된 디스크에 의해 신경이 더 눌리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등산을 하더라도 높은 산이나 경사가 심한 코스는 피하는 것이 좋고, 단시간 내 할 수 있는 가능한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 등산 전과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고, 등산 후에는 온욕이나 따뜻한 찜질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잠실자생한의원 신민식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수능 영어 만점 받은 수험생들의 특별한 너무도 특별한 영어 만점을 받는 학생들은 특별한 뭐가 있을까? 있다! 누구나 그렇게 하면 될까? 된다, 반드시 된다. 그 방법이라는 게 뭘까? 이제 또 격전장의 입구에 있다. 특히 수험생이 되는 고3들에게는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이다. 고3까지 올라오는 그 동안이 대부분의 경우 약간의 후회도 될 것이다. 지나간 시간이 이제야 아깝게 느껴진다. 아니다! 시작은 지금부터고 성적을 올릴 여지는 충분하다. 시간을 너무 물 쓰듯 하지만 않는다면... 수능 영어 만점 얘기를 하기 전에 기억하고 싶은 사례 한 가지를 먼저 생각해 보고 싶다. 2년 전의 일이다. 3학년 초에 6등급 학생이 입학하여 피나는 노력 끝에 그해 영어 1등급을 받은 사례는 영어를 가르치는 한 잊지 못할 것 같다. 6월 평가원 모의수능에서 4등급을 받더니 9월에는 2등급을 받고 1등급 반으로 옮겼더니 같은 반 전교 최상위권 아이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마음가짐이었다. 겸손한 자세로 오직 자신을 믿으며 철저한 계획하에 공부를 했다. 그 흔한 방법, 비법을 찾는 대신 공부를 했고, 요령을 부리는 대신 원리와 원칙에 충실했다. 처음에는 모르는 것이 워낙 많았기에 진도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는 것이 쌓여가면서 속도가 붙고 양이 불어 하반기에는 모의고사를 15분 이상 남겨놓고 마치곤 했다. 공부는 아는 것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모르는 것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대학입시 학력고사를 거쳐 수능영어까지 영어 만점을 받았던 학생들이 갖는 공통점을 모아 봤다. 뻔한 너무도 뻔한, 특별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 그저 정성뿐이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평범함이 너무 특별했으리라. 1. 철저한 복습으로 깨끗이 마무리 정리를 했다.모르는 것 남겨두고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이해되지 않는 하나를 위해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2. 단기, 중기, 장기목표를 세우고 단기 목표달성에 중점을 두었다.11월 수능 본시험 보다 당장 다음 달 모의고사 목표 달성에 더 집중했다. 목전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3. 공부하는 방법을 찾는 대신 공부하면서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했다.영어공부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 외우고 이해하고 될 때까지 하면 되지 않을까. 멋진 방법이 있다면 교실에서 왜 그 방법을 가르치지 않을까. 공부 그 자체가 방법이다.4. 자기관리가 철저했다.스스로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형성하고 가능한 목표가 뚜렷했고 더욱 자기를 강화시켜 나갔다. 그리고 시간과 기타 약속이 철저했다.5. 내신은 자세히, 수능은 완벽하게 했다. 내신과 수능을 구별할 줄 알았다. 영어 내신은 수능과 다르다. 내용을 공부했는지를 묻는 것이 내신이라면 수능은 능력을 알아보려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소소한 몇 가지 공통점은 누구에게나 가능할 것으로 차이가 있다면 마음먹기 나름일 것이고 노력의 진정성 차이일 것이다.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안했거나 덜 했기 때문이다. 수험생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애간장은 다 탄다. 필자도 경험했으니까... 수험생을 채찍질해서 다그칠까 아니면 바라보고만 있을까? 얼마나 안타까운지 겪어보지 않은 이는 모른다. 하지만 사랑과 격려, 항상 미소 띤 모습과 여유로 수험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거기에다 아빠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있다면 더 말할 나위 없다.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수험생 앞에서 땅 꺼지는 한숨소리, 수험생보다 앞서 나가기, 집안 내에서의 다툼 등은 수험생으로 하여금 힘 빠지게 만드는 최악의 요소들이다. 그럴 때마다 수험생은 공부에 정나미가 뚝뚝 떨어진다. 영어는 1점 오르는데 한 달 걸려도 10점 내려가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무기력한 좁은 안목으로 좌절시키지 않으려면 뭔가 특별한 것을 찾기보다는 진솔한 마음가짐이 더 필요할 것이다. 바른 마음과 생활을 바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누구나 고득점을 얻기 바라는 마음이다. 이승환 원장IEL(영어동시통합학습법)창안자EMC영어전문학원송파구 방이동02-413-4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사랑으로 꽃피는 나무 청소년기는 개인적자아가 완성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그 이전까지 부모나 선생님의 생각을 따르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정립해 가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또한 이전 에는 쉽게 받아들이던 여러 가지 규칙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순종적이던 대상에게 저항적이거나 적대적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는 것도 이 시기의 특징이다.이러한 특징들은 청소년이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청소년기에는 그 이전보다 관계욕구가 확장되어 누군가와 대화하고픈 욕구를 끊임없이 느끼게 된다. 물론 이 대화욕구를 가장 쉽게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대상은 친구이다. 친구는 가장 쉽게 만날 수 있고 가장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구와의 대화만큼 청소년들이 간절히 원하고 또 필요한 것이 부모님 특히 어머니와의 대화이다. 어머니와의 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청소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자신과 주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준다. 이 글에서는 청소년기 자녀와 어머니의 행복한 대화를 위해 어머니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칭찬을 많이 하라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널리 알려져서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칭찬에 인색한 경우가 많다. 칭찬은 새로운 용기를 갖게 하는 에너지원이며,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마법의 묘약이다. ?백 마디의 충고보다 따뜻한 한마디의 격려와 칭찬이 실패한 자를 일으켜 준다. 특히 자아가 형성되어가는 청소년기에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긍정적인 면을 일깨워주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마음을 연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도 뛰어난 재능이 없어 보이는 아이도 숨겨진 잠재력을 갖고 있을 수 있다. 그 잠재력을 일깨우는 힘이 바로 칭찬이다. 겉치레가 아닌 진실한 칭찬은 그 사람을 눈여겨보고 늘 관심을 가질 때만 할 수 있다.어머니의 칭찬이 없었으면 발명왕 에디슨도 없었을 것이며, 애니설리반의 진심어린 격려가 없었으면 헬렌 켈러의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이다.자신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진심이 담긴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이의 취미를 이해하라.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게임을 즐기면서 자란다. 그 중에서도 컴퓨터로 하는 게임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가장 소중한 수단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게임까지 널리 퍼져서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동질감을 만들어 간다. 그런데 게임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어머니들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해해 주지 않는 한 마음을 연 대화는 어려워진다. 게임 말고도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동경하고 그들의 삶을 따라하는 아이들도 많다. 어머니가 자녀의 취미를 함께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줄 때, 대화의 문은 열린다. 성적 이외의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요즘아이들이 엄마에 대해서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우리엄마는 내 성적에만 관심 있어‘이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관심에 목말라 한다. 그러나 극소수의 최상위권 아이들을 제외하고는(어쩌면 최상위권 아이들조차) 성적에 대한 관심은 부담스러워 한다. 성적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 가져 주기를 바란다. 아이의 친구는 어떤 아이인지?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인지? 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인지? 좋아하는 게임은 어떤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대화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어머니에게 친밀감과 신뢰를 갖고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나무에 비유 한다. 청소년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나무이다 나무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따뜻한 햇살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듯 우리 청소년도 사랑이라는 자양분을 먹고 푸르고 싱싱하게 자란다. 그리고 대화는 그 사랑이라는 자양분을 청소년들이 받아들이게 만드는 가장 소중한 수단이다. 사랑은 진심어린 관심과 따뜻한 말로 전할 때 비로소 느끼는 감정이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더 이해하고 더 존중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열린 문을 통해 아이와 어머니의 행복한 대화는 달콤한 열매처럼 영글어 갈 것이다. 문의 02-400-1067 강호국어전문학원 구본국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3주 예비 고1을 위한 수학 공개 강의나는수학(잠실 레이크팰리스 남2문 앞, 원장 김민영)에서 예비 고1을 위한 공개강의를 실시한다.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기출문제 중에서 심화문제만을 골라 쉽게 풀이해주는 이번 강의는 2월 21일(금) 오후 2시와 3월 1일(토) 오후 2시, 두 차례 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개강의는 겨울방학 동안 고1을 준비하며 선행 학습을 했지만 불안하거나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앞으로 입학할 고등학교의 내신 수준을 미리 파악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개강의는 예약접수한 학생만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422-2686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학부모 설명회와 입학전형 실시융합교육의 선두주자인 CMS에듀케이션 올림픽영재교육센터에서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와 수강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먼저 2월 19일(수) 오전 11시와 24일(월)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우리 아이 융합형 인재로 기르는 방법과 CMS 사고력 수학’을 주제로 진행된다.3월에 시작하는 분기(3~6월) 정규반 강의를 위한 신입생 입학 테스트(대상 7세~예비 초6)는 평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한편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초2~초4 학생을 대상으로 경시심화반인 ‘TOP반’을 개강한다. 문의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02-478-1288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예약접수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올렸던 노하우로 지도하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되는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학교별, 학급별 선거방식에 맞게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문의 02-533-1317, 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명강의와 철저한 담임제 관리로 대학입시의 관문을 통과한다! 꿈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 재수생들에게 실수는 없어야 한다. 반복 학습과 연습으로 공부의 깊이와 실전 적응력에서 재학생들보다 유리한 위치이지만, 반드시 합격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훨씬 절박하다. 대입이라는 마라톤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재수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만큼, 탄탄한 학습과 생활 관리 또한 합격이라는 테이프를 끊기 위한 필수 요소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온라인 스타강사 직강과 베테랑 입시 강사들의 명강이 이뤄내는 최강의 하모니 송파스카이에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강사가 다르지 않다. 이근갑(국어), 이현(사탐), 곽기호(수학), 박수호(영어) 등 온라인에서 내로라하는 스타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펼친다. 화려한 쇼를 하듯 수업만 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수업 후에도 남아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 또한 입시학원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강사진의 명강의와 1:1 밀착 학습관리가 더해져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송파스카이에듀 재원생은 스카이에듀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는 주 6일 수업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년간의 수업과 입시지도의 경험을 갖춘 국영수 강사가 직접 담임을 맡고 수험생들의 성적과 생활 관리를 책임진다. 송파스카이에듀가 창립 이후 해마다 15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오며 재수 학원가의 신흥 명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이러한 명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철저한 자기분석과 계획적 학습 책임지는 강사담임제로 재수 성공 이끌어 재수의 성공은 철저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이를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정규 수업이 끝나면 모든 것을 학생에게 맡기는 자율적인 체제에서는 수험생들이 1년간의 대장정을 소화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송파스카이에듀는 비전공 강사가 아닌 국영수 과목 담당 강사들이 직접 담임을 맡아 치밀한 학습 계획과 점검으로 재수의 성공을 돕는다. 재원생들은 매일 아침 등원 후 ‘데일리 리포트’ 작성을 통해 그 날의 학습 계획을 세밀하게 짜고 학습 내용에 대한 ‘정리 노트’를 만들어 가며 실행 여부를 스스로 점검한다. 담임 강사는 일주일에 한 번 이를 일일이 점검해 학생들의 계획적인 학습을 습관화하고 진척상황을 확인한다. 계획적인 학습은 치밀한 자기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송파스카이에듀에서는 연 12회의 모의고사 실시 후, 학생 각자 ‘자기 분석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자기 분석서에 각 과목 점수와 과목별 총평, 틀린 문항을 적고 오답의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기술하면 담임 강사는 이를 가지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 개별 맞춤 학습 전략을 세운다. 또한 취약 과목은 과목별로 담당 강사에게 신청을 통해 1:1 클리닉을 받게 된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 분석과 계획적인 학습 시스템, 담임제를 통한 치밀한 점검의 유기적 결합은 스카이에듀 재원생 92.4% 성적 향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2012년 종강일 기준/ 총재원생 1,682명 중, 전년도 수능성적과 비교 가능한 1,127명의 백분위 자료 분석 기준) 밀도 있는 개별 상담 시스템, 대입 성공의 길로! 송파스카이에듀는 연 6회 1:1 밀착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밀도 있는 개별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의 바로 옆에서 입시 성공의 관문을 통과하도록 돕는다. 전임 학과담임은 대면 코칭을 통해, 학생 개인별 학습 이해도와 상태를 체크하고 개별 맞춤 처방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대면 상담을 통해 설정한 계획 및 방향 실천 여부를 확인하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심리 안정을 도모한다. 수능을 1년 더 준비하는 재수생들에게 수험 생활 중 찾아오는 슬럼프와 스트레스, 심리적 불안감은 무서운 적이다. 송파스카이에듀학원은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명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심리 강사가 일주일에 한 번, 40분 강좌 그리고 10분 명상 후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원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6월과 9월에 치르는 평가원 모의고사 후에는 담임 강사와 밀도 있는 성적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6월 말에는 수시 전략 수립을 위해 담임과 학부모의 1:1 대면 상담이 이뤄진다. 이후 1:1 맞춤식 최종 진학 상담 및 컨설팅으로, 재원생 한명 한명과 집중적인 심층 상담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논술전문 강사의 강의와 직접 대면 첨삭 지도로 수시 합격률 높여 교육부에서 대학별 고사(논술)의 폐지를 유도하면서 201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은 1천 명 정도 줄었다. 하지만 송파스카이에듀 김구 원장은 논술의 변별력은 오히려 높아져 상위권 학생의 경우 논술 수업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수능우선선발제도의 폐지로 인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만 충족시키면, 논술 실력이 뛰어난 수험생의 합격 가능성이 높아져,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 송파스카이에듀학원에는 논술원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재원생들이 논술 전문강사의 강의 후 지면 및 대면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월 1회 30분~1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나 보조 첨삭 강사가 아닌, 수업 담당 강사로부터 직접 1:1 심층 첨삭 지도를 받는다. 이를 통해 작년에는 재원생 중 약 23%가 수시에 합격하는 높은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현재 송파스카이에듀는 2015 대입 재수 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위치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 (방이동 180번지)문의 02-414-33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올해 수시 자연계논술 준비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현재는 설 연휴가 끝나고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다. 당연히 2014학년도의 모든 대학입시도 마무리되었으니, 올해 고3이 되거나 N수생이 된 학생과 그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2015학년도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필자는 작년 수시 자연계 논술 전형의 대략적인 경향과 올해 바뀐 입시 정보를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수시 논술에 있어서의 수능 최저 등급 완화 혹은 폐지 몇 년 전부터 수시 논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등급 자체를 보지 않는 대학교들이 몇몇 있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조금씩 확대되어 왔으며 작년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학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을 여전히 믿지 않는다는 반증이며, 올해 역시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리라 본다. 물론 수시 논술을 통해 선발하는 학생 전체의 최저 등급을 보지 않는 학교도 있으며, 선발 인원의 일부만 최저 등급을 보지 않는 학교들도 있다. 작년 같은 경우 인하대학교는 수시 2-1의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을 아예 보지 않고 전체 학생을 선발했는데 비해 동국대학교는 수시 논술 전형에서 ‘논술 우수자’라는 명목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아예 보지 않고 일부 학생을 선발했으며, 일반 전형에서는 나머지 학생들의 수능 최저 등급을 고려하였다. 올해는 수능 최저 등급을 완화 혹은 폐지할 예정이라고 발표까지 하였으니, 어떠한 대학들이 수능 등급을 아예 보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거나, 최저 등급을 완화하여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지 지켜볼 일이다. 2. 대학 입시에서의 논술 전형의 비중은 전혀 줄지 않았다!!! 2013년 11월 말에 수시 논술 전형이 마무리 되고, 2014년에는 논술 전형이 폐지되거나 선발인원 축소된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바뀐 게 없다’. 선발 인원이 축소되어도 정말 ‘조금’ 축소되었을 뿐, 앞서 논했다시피 수능 최저 등급을 완화하거나 폐지할 대학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오히려 학생들에게는 지원 기회가 더 증가했다고 볼 수 있는바, 과거와 비교해서 수험생들이 체감할 논술의 비중은 바뀌지 않았다. 3. 학생에게 논술 공부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의 출제 경향 재작년 논술 전형에서부터 시작된 ‘출제 과목 축소 경향’은 올해도 지속될 거 같다. 과거에는 자연계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을 공부하여 논술 시험을 준비해야 했는데 이는 수험생들에게 명백한 부담이었다. 이로 인해 대학들이 수리 논술만 출제한다거나, 과학 과목을 선택형으로 바꾸는 등의 시도를 해왔고 작년에는 수시 자연계 논술이 실시된 이래, 가장 많은 대학이 ‘수리논술’ 문제만 출제했었다. 동시에 과학 과목을 선택하게 하는 출제 경향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아마 올해는 더더욱 과학 비중을 축소시켜서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대학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4. 이제는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수능이나 내신에 비해 논술은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이 늦다. 그래도 3월부터는 시작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논술 문제의 경향을 익히고, 학교별 유형을 학생이 스스로 느껴본 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차후에 지면을 통해 작년도 수시 자연계 논술 시험에 대한 대학별 출제 경향을 정리할 것이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문제를 한번 풀어봐야 확실히 어떤지 알 수 있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 7월 초 수시 원서를 쓸 즈음,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입시에 성공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5. 수리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작년도에는 과거에 비해 수리논술만 출제하는 대학도 증가했고, 이에 맞춰 과학논술과 수리논술을 함께 출제하는 대학에서도 수리논술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문제가 되는 경향은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올해 역시 그러할 것이다. 과학논술만 출제하는 대학은 없어도, 수리논술을 출제하지 않는 대학은 없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수시 자연계 논술에 있어 가장 기초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배근조 원장 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 Tel.412-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자연요법으로 건강 지켜주는 자연건강드림센터 시도 때도 없이 다리에 쥐가 나 밤잠을 설치고 한여름에도 시린 다리 때문에 늘 무릎담요가 외출 필수품이었던 이지선(57세, 가명)씨. 출산 후 부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했다가 다리의 붓기가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시리고 저린 증세가 나타났다. 그 뒤 아쿠아로빅, 퍼스널트레이닝 등 지인들이 권하는 온갖 운동을 다 해보고 좋다는 곳을 찾아 전전했지만 치료가 쉽지 않았다. 우연히 TV에서 효소 찜질의 효능에 대해 알게 됐고 여기저기 수소문한 끝에 송파구에 위치한 자연건강드림센터와 인연을 맺게 됐다. 편백나무 효소 찜질과 역근, 롤핑 요법을 이용한 재활 체형관리를 꾸준히 받은 다음부터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 만큼 증세가 호전됐다. 50대 초반의 한 워킹우먼은 갱년기가 다가오면서 생리불순이 심해지고 병원에서는 조기 폐경 위험 진단까지 받았다. 심리적으로 위축돼 센터를 찾은 그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온열 요법, 마사지를 집중 받으면서 점차 생체 리듬을 되찾게 됐고 이제는 생리도 규칙적으로 하게 됐다. ‘효소찜질, 수기마사지, 미네랄 섭취’ 삼박자 건강관리 “모든 병의 원인은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막힌 곳을 뚫어 온몸의 피를 잘 돌게 하고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빼주면 면역력이 점점 강화되면서 우리 몸이 본래가지고 있는 자가 치유력이 복원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자연건강드림센터 김찬호 대표는 강조한다. 그는 수년 째 효소찜질을 통한 온열요법과 전신 수기 마사지요법, 미네랄 섭취를 통한 몸 속 해독작용 세 가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건강관리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자연요법 전도사다. 특히 체형관리사, 스포츠마사지사, 간건강 상담사로 활동하며, 작년에는 상명대에서 자연요법치유사과정을 마치고 건강에 좋은 섭생법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현대인들은 캔음료를 마시고 호일을 만지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채 수은, 구리, 카드뮴 같은 중금속에 오염되고 있다”며 김 대표는 “해독 효과가 있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에너지원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성분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미네랄과 비타민을 평소에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한다. 혈액순환 도와주는 효소찜질 자연건강 드림센터의 효소욕(浴)은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온열요법의 원리를 활용한다. 효소 찜질통에 100년 이상 된 편백나무 톱밥과 유기농 쌀겨를 섞어주면 미생물이 발효되면서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발생한다.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 효소로 몸을 감싸고 누워있으면 자연열 때문에 서서히 온몸에 땀이 나면서 몸 속 독소가 빠져나옵니다. 20분만 찜질해도 에어로빅 2시간, 마라톤 10km를 뛴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김 대표의 설명이다. 땀이 흠뻑 나기 때문에 피부도 매끈하고 촉촉해지는 미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찜질 후에는 딱딱하게 굳어 셀룰라이트화 된 몸 속 지방과 구석구석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역근 재활, 롤핑요법 마사지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의 몸은 수많은 근육층이 겹겹이 뼈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허리, 어깨 등에 이상이 생기면 대부분 통증 부위의 겉근육만 주무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재발합니다. 수기요법은 뼈 가까이의 속근육까지 구석구석 뭉쳐있는 곳을 풀어주면서 근육막에 감싸인 뼈도 제자리를 찾게 해줘 몸의 순환을 돕습니다.”라며 그는 마사지 원리를 설명한다. 특히 그는 근육의 역방향으로 풀어주는 ‘역근요법’과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그물처럼 이어져 있는 얇고 투명한 근막을 순서대로 당기면서 재배열하는 롤핑요법을 자주 사용해 만성통증을 잡아준다. 수험생 자세교정, 집중력 도와주는 역근체형관리 이 같은 수기재활마사지는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 청소년에게도 효과적이다. “키 180cm의 덩치 큰 고3 아들이 학교에서 몸에 맞지 않는 작은 책상에 장시간 앉아있다 보니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하더군요. 평상시 운동을 즐겨하며 건강을 자신했던 아들이었는데 몸을 찬찬히 살펴보니 체형이 비뚤어졌고 어깨, 목 근육이 잔뜩 뭉쳐 있더라고요. 아차 싶었죠. 지속적으로 어긋난 근육을 바로잡고 딱딱하게 굳은 부위를 풀어 주며 통증을 가라앉혔어요. 공부 집중력도 한결 좋아졌고 결국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답니다. 부모 역할 1순위는 좋은 학원 수소문하는 것 못지않게 자식의 건강부터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수험생을 위한 역근체형관리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건강드림센터는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는 모토로 다음 온라인 카페 <함께 하는 건강>을 운영하며 자연요법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문의 : 02-572-0030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