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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전문 스포츠클럽 ‘올포키즈’ 바른 인성의 밑바탕은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다. 친구들과 뒹굴며 맘껏 뛰놀아본 아이가 사회성, 인성, 체력이 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스포츠 활동에 관심이 많다. 어린이 전용 최신 시설,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잠실 파크리오 B상가에 위치한 어린이 스포츠클럽 올포키즈는 어린이 전용 시설에 체계적인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All4kidZ(올포키즈)란 이름처럼 3~13세 유아,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에 맞춰 A부터 Z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는 윤태호 대표의 신념이 스포츠클럽 곳곳에 배어 있다.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마룻바닥에는 3중의 쿠션 바닥재를 깔았고 벽 모서리와 아이들 손이 닿는 모든 벽면에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쿠션을 덧대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로 마감하는 등 설계, 시공 단계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실내 농구대, 축구 골대, 어린이 전용 골프클럽을 비롯해 뜀틀과 매트, 각종 운동 소도구들도 최고급으로 갖추었다.“미세 먼지가 시도 때도 없이 하늘을 뒤덮는 등 도시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기에는 제약 조건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규 프로그램 시간 외에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실내 공간을 꾸몄습니다. 유아반에 갖춘 트램펄린이 한 예죠. 3~7세 수업시간에도 활용하지만 틈틈이 아이들이 와서 신나게 뛸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윤 대표가 설명한다.특히 학부모들을 위한 별도의 대기실을 클럽 내에 마련해 차를 마시며 자녀의 운동모습을 편안히 지켜보거나 강사진과도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유아, 어린이 체육의 AtoZ까지 책임 지도연세대 체육교육학과, 보스턴대학 석사를 마친 윤 대표는 유아, 어린이 체육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오랜 준비 끝에 스포츠클럽을 오픈했다. “개인적으로 농구, 배구, 축구,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등 온갖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광인데다 아이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가르치는 일에 보람도 크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어린이전문 스포츠클럽을 꿈꾸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 강사가 갖춰야할 최고의 덕목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만 신체 발달 속도, 운동 신경이 제각각인 아이들 한명 한명을 세심하게 지도할 수 있습니다.” 윤 대표가 거듭 강조한다. 이를 위해 강사진은 유아체육을 전공한 경력자들로 구성했다.3~7세 유아체육반, 초등체육반은 각각 6명, 8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운영중이다. “아이들마다 신체 특성이 다 다릅니다. 타고난 운동 신경 덕분에 줄넘기 이단 뛰기를 수월하게 배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점프,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아이도 있죠. 게다가 학부모들이 운동을 가르치는 목적도 각양각색입니다. 내 아이는 평소 운동량이 적으니까 땀을 흠뻑 나게 센 강도로 운동시켜 달라는 요청부터 체력이 약하니까 스트레칭 위주로 지도해 달라는 등 학부모 요구 사항이 다 다르죠.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 성향, 신체 특징에 맞춰 실력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소수 인원으로 반을 편성합니다.” 윤 대표가 덧붙인다.유아반은 각종 소도구, 대도구를 이용한 놀이를 통해 균형 감각, 근력을 발달시켜주는 동시에 여럿이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초등반은 줄넘기, 농구, 축구, 뜀틀, 매트 운동 등 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력 증진과 비만 예방 위주로 짜여 있다.“운동을 잘하는 아이는 왕따를 당하지도 혹은 다른 아이들을 왕따 시키지도 않습니다. 특히 축구, 농구 같은 구기 종목은 나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닌 팀 스포츠라 협업 능력이 필수 덕목이죠. 여럿이 함께 땀 흘리면서 체력 뿐 아니라 좋은 인성도 갖추게 됩니다. 게다가 운동을 잘하면 자신감도 길러지고요.” 윤 대표가 체육의 장점을 설명한다. 인라인, 야구, 농구, 골프, 수영 전문 강습 전문 스포츠반은 골프, 농구, 야구, 수영, 인라인스케이트반이 운영중이다. 6~9세 대상의 퍼스트 골프반은 스윙의 기초부터 풀스윙까지 어린이 전용 골프클럽으로 단계별로 지도하며 개개인의 자세도 교정해 준다. 특히 골프는 기본기와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 프로 골퍼가 교육을 담당한다. 강동구 성일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수영 강습은 4명 정원으로 밀착 지도한다. 강사가 아이들과 함께 발차기, 호흡법 등의 기본기부터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의 정확한 자세를 꼼꼼히 잡아준다.“모든 운동은 처음 배울 때 기본 원리와 자세를 정확히 익혀야 성인이 돼서도 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골프, 인라인스케이트 등은 선수 출신 전문가를 초빙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윤 대표가 덧붙인다.올포키즈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며 셔틀버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문의 : 02-412-5452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쑥떡으로 쑥쑥 성장한 떡집 비결 창업 열전 두 번째 주인공은 떡집 여사장들이다. 식구들 보살피던 엄마의 마음과 정성으로 떡 만들어 보자며 전업주부들이 덜컥 가게를 오픈한 지 4년 남짓됐다. 장정들도 나가떨어질 만큼 몸이 고되다는 떡집을 탄탄히 운영중이다. 게다가 피를 나눈 형제자매 사이에도 꺼린다는 동업으로. 한라산쑥떡 전문점 미당의 순항 비결을 들어보았다. 송파구민회관 건너편 대로에 위치한 떡집의 하루는 6시 반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다. 쑥 손질하랴 떡 앉히랴 오금희(55세), 빈숙경(55세) 동갑내기 사장의 손길은 분주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쑥떡. 10평 규모(33㎡)가게에서 매일 쌀 한가마니(80kg) 분량의 떡을 빚는다. 떡집 규모는 작은데 물량은 작지가 않다. “아침 일찍 소매로 팔 떡을 만들고 낮부터는 전국 각지에 택배로 보낼 쑥떡을 빚죠. 당일 판매가 원칙이라 저녁 무렵 택배로 다 실어 보내고 나면 보통 7시 무렵 마감해요.” 오 사장이 쉴 틈 없이 바쁜 ‘떡집의 하루’를 들려준다.‘한라산 쑥떡으로 만든 건강 떡’이란 웰빙 테마의 단순한 콘셉트가 손님들에게 통했다. “쑥은 제주도에서 매일 항공편으로 공수 받고 국산 찹쌀도 매일 배달돼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쓰니 당연히 떡 맛이 좋죠.” 빈 사장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2009년 오픈한 떡집은 입소문을 타고 2011년 대치동에 분점을 낼 만큼 순항중이다. 또 한명의 주인장 이희숙 사장이 대치동점을 책임지고 있다. 폐백음식 만들며 장사 수업‘자칭 미녀 삼총사’의 동업 인연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두 윤숙자한국전통음식연구소 동기동창생들이다. 떡, 한과, 이바지음식을 취미 삼아 골고루 배우다 뜻이 통했다. “배운 기술 묵히지 말자며 맨 처음에는 이바지음식 전문점을 냈어요.” 오 사장이 과거사를 술술 풀어낸다.1인당 180만원씩 추렴해 주택가에 작은 사무실을 얻었다. 장사 경험이 전무한 아줌마 여섯이 가내수공업 형태로 근근이 버텼다. “1백만 원 짜리 고급 이바지 음식 주문받으면 일주일 꼬박 작업해 납품하는 식이었죠. 육포에 한과, 떡 까지 손이 많이 갔죠. 그나마 주문도 가뭄에 콩 나듯 드문드문하고. 장사라기 보다는 취미 생활에 가까웠죠.” 빈 사장이 덧붙인다. 여섯이 시작했지만 셋은 손을 털고 나갔다. 오 사장은 “3년간 장사수업을 한 셈”이라며 “무던하고 끈기 있는 성향이 엇비슷한 세 사람만 남았다”며 빙긋 웃는다. 사양 산업인데다 원가가 높은 폐백 음식 대신 떡에 집중하자고 세 명은 중지를 모았다. 기계가 아닌 손으로 만들어 떡 맛이 좋다는 그간의 손님들 반응에 내심 자신도 있었다. 쑥과 찹쌀의 황금비율을 찾아라“지인이 제주도에서 쑥 농장을 했기 때문에 해풍 맞으며 노지에서 자란 질 좋은 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었죠. 한라산 쑥떡을 테마로 맛있는 떡 연구에 매달렸죠. 쑥이 몸에 좋다고 무턱대로 많이 넣으면 종잇장 씹는 것처럼 질깃하고 식감이 안 좋아요. 찹쌀과 쑥의 황금비율을 고심 끝에 얻어냈습니다.” 빈 사장이 그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셋이 쌈짓돈 3000만원씩 보탠 창업자금으로 대로변에 지금의 가게를 얻었다. “수줍음을 타서 손님과 눈도 마주치지 못할 만큼 셋 다 풋내기 장삿꾼이었고 가게 홍보에는 문외한이었지만 떡 맛만은 자신 있었죠. 주변에서는 얼마 못가 문 닫을 거라 했지만 우리 가게는 오픈 이래 단 한 번도 적자를 본 적이 없어요.” 오 사장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비결은 성실함. 설과 추석 명절 대목 때는 하루 2~3시간만 자고 온종일 떡을 만들었다. 과로로 입이 돌아가고 하혈을 할 만큼 일이 고됐지만 우직하게 해나갔다. 지금도 어깨며 손목 등의 관절 통증은 늘 달고 산다. “자영업은 사장이 직원 세 몫을 해야 돼요. 주인장이 카운터만 지키고 휴일 다 챙기면 돈 벌기 어려워요. 처음 장사할 때는 주문이 들어오면 한밤중이라도 무거운 떡 상자 들고 버스 타며 배달 다녔죠. 억척스럽게 일한 만큼 대가는 정직하게 돌아오니까요.” 빈 사장은 몸으로 배운 ‘평범한 진리’를 들려준다.웰빙 바람을 타고 단골이 점점 늘자 입소문만으로 백화점 VIP 라운지 납품권을 따내고 명절 때는 기업체 단체 주문이 줄을 잇는다. 1인당 월수입을 묻자 대기업 중간관리자급 수준은 된다며 에둘러 말한다. ‘손님 입맛은 귀신’이라는 깨달음소문이 나면서 체인점을 내달라는 사람들이 여럿 찾아왔다. 하지만 ‘손님들 입맛은 귀신’이기 때문에 수제 떡맛의 일관성을 위해 모두 거절했다고 귀띔한다.“자녀가 중고생이 될 무렵 전업주부 상당수가 일을 갖고 싶어해요. 이것저것 배우는 데만 그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정해 실전에 부딪혀 보세요. 우리도 180만원씩 들고 시작했잖아요. 물론 처음엔 돈도 안 되고 힘만 들며 설움도 겪지만 정직한 노력으로 고비를 넘기다 보면 한 만큼 돌아오는 장사의 매력을 맛보게 됩니다.” 선배 사장들은 거듭 강조한다. 미당 : 02-423-7007 리포터''s eye 떡집사장의 창업 노트 명확한 콘셉트한라산 쑥이라는 건강테마가 손님들에게 어필했다. 개업 초창기에는 온갖 종류의 떡을 선보였지만 효율성을 위해 쑥떡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쑥은 상하지 않고 잘 굳지 않아 동네 뿐 아니라 전국을 상대로 판매하는 데 강점이 있다.동업의 장점 최대화창업 자금이 적게 들고 여럿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업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폐백음식 만들며 각자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파악하며 쌓은 3년의 신뢰가 밑거름이 됐다. 물론 ‘일을 미루지 말자’, ‘수익은 동일 분배’ 등 동업의 불문율은 철썩 같이 지켜야 한다.주인장은 만능좋은 재료를 아낌 없이 쓰려면 인건비 밖에 줄일 게 없다. 즉 주인이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사장이 직원 세 몫을 해야 가게가 제대로 돌아간다’는 충고를 곱씹어 봐야할 대목. 사업에 궤도에 오른 지금도 가게 2곳에 각각 보조 직원 1명씩만 두고 주인장들이 직접 챙기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우리 지역 자사고 - 보인고·배재고·한대부고 11월 19일부터 2015학년도 자사고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원서마감은 21일까지.올해부터 바뀐 서울 자사고의 입시는 ‘1단계 추첨 & 2단계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로 1.5배수를 뽑은 다음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우리 지역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보인고와 배재고, 그리고 한대부고의 주요 특성과 프로그램을 한데 모았다. 아울러 학교에서 진행되는 설명회 일정도 소개한다. 보인고등학교2014학년도 서울 지역 자사고 남고(男高) 경쟁률 1위(2.27:1)를 기록한 보인고등학교(교장 김정헌). 2014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 상위 10개 대학 및 의대에 총 19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인고 대표 교육 시스템은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에 있다. 매일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주문형으로 수강하는 다양한 방과후수업,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은 1대 1로 지도해 높은 학력 향상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주문형 방과후수업은 특히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영역을 채우는데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간 250회가 넘는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특별하다. 학생회 중심의 자치활동을 기본으로 6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 다양한 창체활동으로 만드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일 년 내내 이어지는 스포츠클럽, 8가지 진로 학교 ‘학교안의 학교’ 학교-지역-기업 상생 프로젝트 ‘BIG Dream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장학금 제도도 뛰어나다.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였으며, 사회통합 전형 입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64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15대의 스쿨버스를 운영, 원거리에서 등학교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종합입학설명회 10월 29일(수) 저녁7시 보인고 대주관 11월 1일, 7일, 14일, 15일 미니입학설명회(홈페이지 참고) 배재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교장 김용복)의 교육철학은 인성교육, 진로지도, 대입지도 등 세 가지 교육의 조화다. 특히 진로지도는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교육으로 1학년 1학기가 끝나면 ‘전공별 대학진학 전략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따라 의치한반, 공학반, 자연과학반, 사회과학반, 인문학반 등 5개 반으로 편성된다. 정규 편성되는 반은 아니지만 계열별로 학생들에게 맞는 지도를 체계화하기 위해 편성, 교과 및 비교과 영역에 대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여기에 체계적인 진학지도 시스템이 더해진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유기적으로 학생의 성적변화 추이나 진로지도상황을 공유해 학생에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가 일관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 ‘배재IN’을 구축했다. 성적자료, 비교과활동내역, 상담내역까지 모두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다양한 특성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자율탐구대회인 배재 챌린지 프로그램, 배재학당 학생회가 실시했던 ‘협성회’의 정신을 계승한 협성토론대회, 독서캠프, 실험탐구대회 등이 다양한 분야에 걸친 특성화프로그램이 운영,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년 당 10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는 기숙사 ‘우남학사’도 배재고만의 특별한 환경. 단순한 기숙사를 넘어서는 다목적 공간이다. 1실 당 4명씩 수용할 수 있는 100개의 생활실은 물론 9개의 학습실과 6개의 세미나실, 3개의 학습지원실, 다목적홀(체육관), 체력단련실, 식당까지 갖추고 있다. 기숙사 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학교설명회 10월 31일(금) 저녁 7시, 11월 8일(토) 오전10시 배재고 우남학사(기숙사) 동문홀(지하철 5호선 고덕역 1번 출구) 한대부속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유성종)가 대학 진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심화된 교과학습을 통해 수능이나 논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기인한다. 그뿐 아니라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대부고. 이는 수십 가지의 교내 경시대회, 46개의 메인동아리와 42개의 서브동아리, 축제진행·학생자치법정 운영 등 총학생회의 학생 자치 활동, 자원봉사 아카데미, 글로벌 리더 등등 학교생활기록부를 가득 채운 각종 교내활동 덕분이다. 물론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이와 같은 비교과 활동 외에도 ‘대학교수와 함께 하는 R&E’를 비롯한 연구보고서 대회, 학술 동아리 활동, 스터디 그룹 등의 교과 심화프로그램과 세 명의 전문 진학컨설턴트를 중심으로 하는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도 내용도 반영, 포함된다. 또한 5억 이상의 ‘장학금 지급’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특히 한대부고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과별 향상도’는 각 학생들의 중3 성적과 고2 성적을 비교하여 향상한 정도를 종합한 자료로 ‘선발 효과와 무관하게 순수한 교육적 성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학교알리미를 통해 대학진학 통계도 공개하고 있는데 한대부고는 60% 이상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기타’가 30% 정도. 이 부분에서 특히 학교 분위기를 고려하여 분석해야 하는데, 한대부고 학생들은 대부분 ‘인서울’에 진학하지 못하면 차라리 재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방대학 진학하는 비율을 극히 낮다. *학교설명회 11월 7일(금) 저녁 7시 한대부고 체육관(왕십리역 6번, 13번 출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예비 정신여고생을 위한 영어 내신 레시피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 간의 희비가 갈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적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나뉘는 곳이 있다. 바로 ''여고''다. 성적의 변화를 남고생에 비해 감정적으로 극명하게 표출한다. 그리고 남고생들보다 내신에 보다 적극적으로 덤벼든다. 그럼 이런 험난한 여고생활에서 영어성적을 수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정신여고의 특징은?1. 주변 여고에 비해 수업 분위기나, 학구열이 높은 편이다.2. 송파구 혹은 주변에서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반 분위기나 학생 수준이 서울시내 여고 중 괜찮은 편이다.3. 야자는 신청을 하는 방식인데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1학년들은 힘들게 신청해서 잠만 자는 경우가 많다.4. 일주일에 한번 종교시간이 있다. 종교담당 선생님이 인기가 좋은 편이다.5. 교회에서 지원을 받고 있어서 냉난방이 잘되고, 급식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맛있다.6. 교복치마는 무릎을 넘어야하고 학기 초에 규제 단속이 심하다. 정신여고 영어내신은 어떻게 출제되나?정신여고 내신의 범위는 다른 학교와 비교해 적거나 비슷한 편이다. "교과서 + 모의고사 혹은 단어집"이다. 본문관련 문제는 본문 내용과 수능에 많이 나오거나 중, 고등에서 배웠던 문법들을 물어본다. 모의고사 응용문제에서 지문은 그대로 둔 채 다른 유형의 문제로 바꿔 출제한다. 단어시험은 문장을 주고 적절한 단어를 넣거나 비슷한 단어를 찾는 식이다. 시험 범위가 위와 같다보니 첫 시험을 치르는 고1 학생들은 중학교에 비해 늘어난 범위와 바뀐 시험 유형 때문에 첫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시험 문제가 교과서 위주로 치우쳐 있다 보니 시험을 치고 ''교과서를 완전히 암기해야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음 시험부턴 본문을 죽도록 암기한다. 이러한 경향은 2학년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고, 시험이 거듭 될수록 두드러진다. 현재 정신여고 학생들의 영어내신 대비는?실제로 본문 및 추가지문을 완전히 암기하면 교과서 관련 문제는 대부분 맞을 수 있다. 한 정신여고 영어 선생님은 "본문을 통째로 암기하지 않고 어떻게 내신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맞겠는가?"라고 본문 암기를 종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들 본문만 죽도록 암기한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본문 암기식 내신대비는 학생들의 문법 이해나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내신시험을 거치면서 늘어나는 건 매번 길어지는 본문을 암기해야 한다는 부담감뿐이다. 한약과 양약1학년 첫 시험을 준비하면서 방향 선택이 중요하다. 중학교식 영어공부(본문 통암기)를 하던 식으로 공부해 첫 시험에서 효과를 봤다면, 그 학생은 졸업을 하는 그날 까지 본문 암기만 할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 학생들이 본문을 통암기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거나, 찝찝한 기분으로 시험을 치른다. 그러나 번역이 아니라, 해석을 연습하고, 중, 고등에서 배우는 기본 문법을 찾는 연습만 되어 있다면, 굳이 본문을 암기할 필요는 없다. 물론 중심문장이나, 숙어, 중요한 문법들이 많이 들어간 문장들은 서술형으로 나올 수 있으니 암기를 해두어야 한다.학생들이 보기에 크게 중요해보이지 않는 곳이나 뜬금없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문제들은 전부 수능이나, 중, 고등학교 때 문법에서 다루었던 것들이다. 뜬금없이 근본 없는 문제를 내진 않는다. 문법을 익히지 않고 표면만 보기 때문에 동사에 ''s''를 붙일지 말지로 헷갈려 문제를 틀리는 것이다. 본문을 공부할 때, 해석과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석을 하며 문장 간의 흐름을 파악하고, 해석을 하면서 나오는 문법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빼먹지 말고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한다. 지시대명사나 의미를 함축한 단어나 문장은 가리키는 것이나 그것이 가진 의미를 파악하고 넘어가야 한다.영어공부를 할 때, 양약처럼 순간적으로 효력을 보는 단순 암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천천히 이해를 하며 꼼꼼히 집고 넘어가는 한약 같은 꾸준한 공부습관이 필요하다. 마무리 하며예비고1이나 현 정신여고생들에겐 위의 방법이 어렵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단원 마다, 학년 마다 나오는 문법은 비슷하고, 학년이 지나도 나오는 문제유형은 비슷하다. 달라지는 건 본문 내용과 단어 배치뿐이다. 매번 변신하는 본문을 통암기해 ''약빨''을 받는 것 보다, 쓰지만 몸에 좋은 ''달임''의 공부가 더 중요한 시기이다. 글 : 심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제3장 외모지상주의를 극복하는 철학적 사유 1 나는 누구인가? 그 근원의 질문. 프랑스 바깔로레아 논술 고사 중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논술하되 2명 이상의 사상가의 근거를 들어 서술하라’는 문제가 출제된 적 있었다. 상당한 철학적 수준이 되어야 논의할 수 있는 문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의문을 갖는다. 그런데 과연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 확신이 서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왜냐하면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쳐다보는 자아가 또 있어야 하는데 그 자아 또한 객관적 존재가 아니므로 그를 쳐다보는 자아가 또 필요하다. 다소 어렵지만 ‘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살피는 나’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살피는 나’ 또한 정확하게 드러나야 하므로 ‘그 살피는 나를 살피기 위한 나’가 또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렇게 계속 나아가면 결국은 나를 살피는 작업은 불가능해진다. 이것을 철학에서는 ‘무한후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를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타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넌 이런 사람이야’라고 규정해 주면 ‘아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결국 타자의 관계 속에서 자아를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그런데 이러한 타자와의 관계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는 방식이나 태도에 따라 자아를 형성하는 것이 심해질 경우 진정한 ‘나’를 버릴 수가 있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본래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를 갖는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본래적 자아만 있거나 완벽한 사회적 자아만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느 방향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나 행복은 매우 다르게 결정된다. ‘그’가 아니라 ‘너’가 인정해 주는 자아가 참된 자아 실존주의에서는 타자와의 관계를 모두 단절하고 절대 고독의 상태에서 자아를 드러내는 것이 가장 온전한 실존으로 인정한다. 이러한 실존적 자아를 찾는다면야 매우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사회와 단절된 단독자로서의 자아를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타자의 관계 속에서 자아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타자가 누구냐에 따라 자아는 달라진다. 타자는 크게 ‘너’와 ‘그’로 분류된다. 우선 ‘그’는 교체되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대상들이다. 식당의 고객, 직장 상사, 동호회 회원 등은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어도 크게 심각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그’일 뿐이다. 흔히 권위적인 상사는 부하직원을 ‘아랫것’이라는 호칭을 쓰는데 이 정도라면 그 부하 직원은 ‘그’일뿐만 아니라 ‘그것’의 수준이 되고 만다. 반대로 사람들은 ‘너’가 아닌 ‘그것’이 되고 싶을 때도 있다. 수인 번호로 불리워지는 교도소의 죄수들이 그렇다. 최근 교도소에서 수인 번호를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부르는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는데 별로 달갑지 않은 제도다. 교도소 죄수의 입장은 자기 실명을 부를 경우 자아를 죄수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아 자존감을 상실하기 때문에 교화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절도 사기범 2135호’라고 불리워지면 ‘2135호’는 형이 끝나는 순간 실제 자기는 더 이상 절도 사기범이 아닐 수 있다는 사고를 갖게 한다. 한편 ‘너’는 절대 교체될 수 없는 관계다. 교체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는 관계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지가 새롭게 맞이한 부인을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는 자식의 심정은 절대 교체될 수 없었던 ‘그’가 아닌 ‘너’의 어머니에 대한 인식 때문이다. 아주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등을 돌리는 경우 그는 ‘너’에서 ‘그’가 되고 만다. 자신에게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친구라도 끝까지 그를 믿고 인정해 준다면 그 친구는 ‘너’다. ‘그’가 아무리 많아도 ‘너’가 별로 없는 사람은 고독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너’가 많은 사람은 그만큼 정체성이 확실한 사람이지만 ‘너’가 별로 없는 사람은 수많은 ‘그’를 만들어 허상의 자아로 외로움을 달래기도 한다. 그런데 인간의 근원적 고독은 그러한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성형 수술은 수많은 ‘그’를 향한 허상의 자아 만들기에 불과하다. 이러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성형 수술이 얼마나 헛한 일에 불과한지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질병이나 사고 또는 선천적 기형인 사람의 성형 수술은 자기를 향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외모를 꾸미기 위한 수술은 결코 ‘너’를 향한 것은 아니다. 어느 누가 부모를 위해서 성형 수술을 할까. 결국 성형 수술은 수 많은 ‘그’를 향해 있다. 그 결과 진정한 ‘나’,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화하지 않는 본래적인 ‘나’와 점차 거리가 멀어지고 만다. 혹자는 성형 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자신감은 진정 나와 교체 불가의 관계를 유지하였던 ‘너’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그’에게서 얻는 허상의 자신감에 불과하다. 오히려 진정한 관계인 ‘너’를 속이고 헛한 ‘그’에게서 얻는 자신감이기에 강한 열등의식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양적인 확장만 있는 ‘그’와의 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성형 수술은 진정한 자아를 만나기가 어려운 헛한 만족감에 불과하다. 수많은 ‘그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보다 영원한 관계인 ‘너’에게 매력적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다음 주에는 ‘외모지상주의를 극복하는 철학적 사유 2’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이성구 선생이성구학원 원장문의 02-415-3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우리에게 영어는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과목이다. 어떤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와 문법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듣기와 말하기 등 의사소통적 측면을 강조합니다. 혹은 조기 교육 등을 강조합니다.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은 영어는 언어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시험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의 성격에 대비하여야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수능영어 : ‘언어적 역량’이 필요하다많은 사람들이 강남 아이들은 워낙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해서 거의 ‘영어 도사’이고, 당연히 수능 영어는 1등급을 받거나 실수해도 2등급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강남 안에 들어가서 보면 아주 다양한 등급이 나오고, 강남 지역 부모들이 영어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다는 걸 고려해보면 투자 대비 성과가 상당히 안 좋은 겁니다. 그럼 그 이유는 왜 그럴까요?수능 영어 문항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언어영역 문항과 다름이 없습니다. 즉, 독해력 추론능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어휘력이 모자라서 문법실력이 모자라 문장구조가 이해되지 않아서 틀릴 수도 있지만 문법이나 어휘력 등에 큰 결함이 없는데 수능 영어 성적이 안 좋은 경우는 언어적 역량의 기본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어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차근차근 대비하여야만 합니다. ■ 내신영어 : ‘문법 실력’과 ‘평상시 반복’이 필요하다내신 영어의 가장 큰 특징은 범위가 정해진 제한된 지문들 내에서 문제를 내고 그것을 가지고 상대평가로 줄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한된 지문들이라는 것은 이미 학생들이 지문의 내용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러므로 수능영어와 달리 내신영어는 ‘언어적 역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좀 더 세세히 문장들의 오류를 찾는 문법실력이 요구됩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오는데 내신 점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에는 언어적 역량은 있는데 정교한 문법 실력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내신 영어는 모두 에게 똑같은 지문들이 주어진다는 특징으로 인하여 적절한 계획을 가지고 대비한다면 단기간에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우선 상위권의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만 믿지 말고 주어진 지문들을 한 번 더 연습하고 그 지문들과 관련된 응용문제들을 가지고 계속 연습해서 조금의 실수도 미연에 방지해서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위권의 경우 주어진 시험범위의 지문들을 “평상시 반복”을 통하여 어휘들과 문법들을 계속 반복하고 주어진 지문을 이용한 문제들을 가지고 평상시 계속 연습함으로써 단기간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 영어는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위한 시험과목이다.여러분들의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영어 성적은 중요합니다. 원하는 영어 성적을 얻기 위해 여러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영어는 시험을 보기 위한 시험과목입니다.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의 성격에 알맞은 학습 방법을 설정해야 합니다. 둘째, 시험 성적은 상대평가입니다. 나 개인의 실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남들보다 한 번 더 보고 평상시 반복을 통해서 남보다 좋은 성적을 내야 합니다. 항상 내신 시험을 대비하여 주어진 지문들을 평상시에 반복하여 원하는 내신 성적을 얻는 단기적 전략과 차근차근 “언어적 능력”을 향상 시키는 장기적 전략을 동시에 실행해야 원하는 대학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영어는 시험을 보기 위한 시험과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하세요. 인성학원 영어과 원장 현상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예비고1 국어, 이것만은 공부하고 입학하자” 중3 과정의 11월부터 고교 입학 전 2월말까지는 고교 3년을 좌우하게 될 중요한 시기로, 이때를 소홀하게 보내는 학생이 있다면 고교 진학 후 큰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3 학생들은 이 기간에 고교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런데 학생들의 대부분은 영수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고교 입학 후 갑자기 높아진 국어 과목의 난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최근(1학년 2학기) 우리 학원의 고1 신규 학생의 상당수가 수능 모의고사에서 수리와 영어는 1등급이거나 2등급이지만 국어는 2등급이거나 3등급인 경우였다.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 성적이 낮은 이유는 학생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입학 전에 국어 과목에 대한 준비를 소홀하게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고교 과정의 국어는 중학 과정보다 난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공부해야 할 분량도 많다.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중학 국어 성적만 생각하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고교 국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11월 기말고사 이후부터 내년 입학 전까지 최소한 다음과 같은 학습은 반드시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 제안1. 중학 과정 국어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총정리 하라!고교 과정의 국어 교육은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이 충분히 익히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1 최상위 학생에게 중학 과정에서 배운 문학이나 어법의 기본 개념을 질문했을 경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내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암기 위주로 익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1부터 중3까지 익힌 개념을 교과서나 자습서를 이용하여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교과서 목차 순이 아니라 어법 부분, 운문 문학 부분, 산문 문학 부분, 비문학 부분별로 개념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제안2. 특히 중학 과정에 배운 문법은 반복, 반복하여 완벽하게 이해하라!2014년부터 수능 국어 시험에서 듣기 평가 문항이 제외되고, 어법 분야에 대한 평가는 문항 수가 늘어났다. 전체 100점 만점에서 어법 배점은 A형은 5문항 11점, B형은 6문항 13점이다. 현대시 배점이 7점이나 8점임을 생각해 보면 어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고1 과정 내신에서도 어법 분야를 매우 비중 있게 평가한다. 따라서 생활 국어 교과서를 활용하거나 중학 전 과정의 문법을 정리한 시중 교재를 구입하여 기본 개념을 꼭 익혀 두어야 한다. 제안3. 고등학교 1학년 검인정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학 작품을 익혀라!중등 과정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주로 배운 작품의 이해를 묻는 것이지만 수능에서의 평가는 생소한 작품을 이해하는 능력을 묻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읽어 보고 스스로 그 주제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4개월의 시간 동안 접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의 양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우선 모든 검인정 고1 교과서 내의 문학 작품을 가볍게 읽어 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고2 과정의 14종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작품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고2 문학 참고서 중에는 14종 교과서를 통합하여 갈래별로 정리한 교재들이 있다. 참고서를 활용하여 ‘하루 한 편 공부하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제안4.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비문학 지문을 독해하고 요약하라!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독해 능력이다. 그 중에서도 비문학 독해 능력은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논술 고사에 출제되는 제시문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긴 글보다는 1,500자 내의 짧은 글을 선택하여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독해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글 전체의 화제와 주제를 직접 적어보기, 각 단락의 중심 문장을 파악하기, 생소한 어휘를 국어사전을 이용하여 익히기, 250자 내로 요약하기 등의 연습을 한다면 독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할 때는 빠르게 읽기보다는 정확하게 읽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고, 지문이 충분히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텍스트는 수능 언어영역 기출 비문학 지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제안5. 상위권 학생이라면 11월 13일 실시되는 수능 국어영역 문제를 풀어 보라!11월 13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 문제 중 국어영역은 예비 고1 상위권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어볼 수 있다. 수능 국어의 5개 영역(화법, 작문, 어법, 비문학, 문학)에 대한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고, 앞으로 공부해야 할 수능 국어영역의 분야가 어떠한 것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이 생긴다면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서 언어영역의 각 영역문제 유형을 익히고, 앞으로 공부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는 것이 첫 모의고사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기태 원장한맥국어학원Tel.(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빛날인 한영고 이종상 “어릴 때부터 지병이 있어서 늘 몸 관리를 했어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약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고, 이제는 직접 사람들의 병과 치료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겨났습니다.”이종상(2 이과)군이 자신의 꿈에 대해 들려준다.의학연구원이 되거나 질병을 연구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종상군. 그는 “‘제 병을 정말 고치고 싶다’는 열망에서 시작한 꿈이 구체화된 것은 학교에서의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부터”라고 했다. 동아리 활동, 진로에 큰 도움다양한 동아리 활동 중 그의 관심을 단번에 끈 동아리는 생명과학반. 학교 수업 시간에 할 수 없는 심화 생물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또, 그들만의 실험이 아닌 다른 친구들과 후배들에게까지 자신들의 실험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특히 좋았다고.종상군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진행하는 에듀페스티벌에서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했는데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초등학생들까지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동아리 활동을 하며 참가하게 된 융합심포지엄 강의는 그의 진로를 굳히는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프로그램. 한국과학기술나눔포럼에서 주최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협력 프로그램으로 물리, 지구과학, 생물, 화학 분야의 전문가(교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그 중에서 화학분야의 현택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저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제가 바라던 미래의 삶, 그대로를 살고 계신 분이었어요. 암 치료 연구를 많이 하신 분으로 최근에는 간암치료 천연물질 찾으셔서 발표하셨더라고요. 강의를 들은 후에도 교수님 자료를 찾아보면서 존경하게 되었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가슴에 품게 됐습니다.” 심화학습의 기회도 큰 도움 돼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 참여는 학습적인 면에도 큰 도움을 줬다. 영재반에서의 수업은 심화수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고, 자연스럽게 탐구대회 참여로 이어졌다. 친구들과 팀을 꾸려 주제를 선정, 연구하고 발표까지 하는 대회. 친구들과의 융합이 특히 돋보인 종상군 팀은 ‘아질산나트륨의 사용’에 대한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도 큰 도움이 됐지만 팀으로 활동하다보니 친구들과의 단합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이군은 서울대학교 화학캠프에 참여하며 스스로 꾸준히 소논문(R&E)도 작성해나가고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14개의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다양한 실험. 고등학교 수업에서는 할 수 없는 심화주제에 대한 실험이라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자발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한영고 심화스펙강화반인 ‘T-learning’ 수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처음엔 ‘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수업에 참여하면 할수록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 “흩어져있는 다양한 심화내용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으로, 보다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1등의 비결 한영고 이과 1등의 공부법이 궁금했다. 1학년 1학기 수학이 3등급이었다는 종상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했다. 내신관련 문제를 닥치는 대로 풀고, 이와는 별도로 정석과 인강문제에 매달렸다. 모르는 것은 무조건 질문 또 질문, 알 때까지 선생님을 귀찮게 했다. 2학기 바로 1등급을 꿰찬 종상군은 이제까지 쭉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얼마 전부터는 학원도 그만 뒀다. 바로바로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해야 하는 그의 학습법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말에는 수학공부에만 ‘올인’할 만큼 수학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그다.그의 공부에 큰 도움을 준 프로그램도 있다. 바로 학교 후배들을 가르치며 도움을 주는 ‘박이별’ 프로그램. 종상군은 “머릿속에만 들어있던 지식들을 입 밖으로 꺼내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수학문제를 풀 때에도 기호 생략하면서 끄적거리는 식으로 풀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수학적 정의는 물론 기호도 빠뜨리지 않고 완벽하게 풀이하는 연습을 하게 됐다”고 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종상군. 그는 치료되지 않은 질병에 대해 연구하고 약을 개발하는 것은 환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가족 중 한 명이 아플 때 나머지 가족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운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환자들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을 꼭 개발하고 싶어요. 또 다양한 봉사를 하며 나만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예비 중1 국어, 왜 지금 시작해야 할까요? 초등 과정과 확 달라지는 중1 국어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국어 시험을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중학교 1학년 국어 시험도 초등과정의 시험처럼 쉽게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초등 국어와 중등 국어에서 다루는 개념은 엄연히 다르다. 초등 교육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이 필요하다면, 중학교 과정은 보다 심화된 교과 학습 지식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 심화된 내용이 중학교 1학년 1학기 첫 단원부터 바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중1 국어 교과에 대한 사전 준비가 덜 된 학생들에게 국어는 순식간에 어려운 과목으로 바뀌게 된다. 중1 국어 첫 단원에 다루는 현대시 영역의 주요 학습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비유법에는 직유법, 은유법, 의인법, 활유법, 대유법 등이 있다.”, “시의 운율을 구성하는 요소는 음보율, 시어나 시구의 반복, 수미 상관 구조, 대구법 등이 있다.” 이러한 심화된 개념은 초등학교 과정에서 자세히 다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어 과목이 까다로운 과목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문법 단원 역시 심화된 개념을 다룬다. 수능기준으로 개정된 교과서 문법은 중1 음운론부터 중3 중세국어에 이르기까지 개정 전 보다 높은 난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안타깝게도 영문법을 중심으로 배운 학생들에게 국어의 음운 체계, 품사, 단어의 짜임 등의 고난도 문법은 또 한 번의 좌절을 안겨줄 수 있다. 중1 자유학기제 수업의 득과 실2015년에는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할 것이다. 이미 강동 송파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2014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창의력 신장 등 긍정적인 측면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은 학력 저하 현상이다. 현 중1 자유학기제 진행 학교 학생들의 진도를 조사한 결과, 많은 학교가 한 달이 넘도록 국어 대단원 1단원도 채 끝내지 못했다. 심지어 어떤 학교는 소단원 1단원만 끝낸 경우도 있었다.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 이 현상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자유학기제의 경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보더라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여러 활동을 시킨다. 학생들에게는 재미있고 학업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수업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수업이 진행되면 당연히 누락되는 단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수업 커리큘럼에 대한 축소 없이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면 발생될 수밖에 없는 현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하는 단원들의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중2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한 보완 수업이 진행될까? 그렇지 않다. 중2가 되면 학생들은 중1 과정을 모두 익혔다는 가정 하에 또 다른 개념들을 학습해야 하고, 1학년 때 배운 내용들을 새로운 지문에 적용시켜야 한다. 따라서 학교에서 중1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학생들은 그 부분을 공부해 두어야 한다. 중1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국어 교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중2 과정을 갑작스럽게 접하면 학생들이 느끼는 국어 과목의 난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중1 국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중학생들에게는 초등과는 다른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지문을 읽고 내용만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 분석의 기준을 세워서 읽어야 한다. 가령, 시 지문을 분석할 때는 시의 갈래부터 운율 형성 방법, 시에 쓰인 표현 방법과 그에 따른 효과 등을 철저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현재 중학교 국어 시험도 하나의 문제 속에 복합적인 질문들이 들어 있으므로 지문을 분석할 때도 다양한 기준에 따라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러한 지문 분석력은 다양한 주제, 다양한 표현 방법을 다룬 다양한 갈래의 글을 최대한 많이 분석하는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중학교 시험에서도 외부 지문을 활용한 문제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자신의 학교 교과서 외 지문도 공부해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출판사의 수록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연습이 되어 있는 학생들은 낯선 지문을 대할 때에도 두려움 없이 스스로 지문 내용을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초등 문법도 쉽지 않았을 학생들에게 중등 문법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아이들은 실생활에서 신경 쓰지 않는 문법을 왜 국어 시간에 배우고 시험을 치러야 하냐는 불만이 많다. 그러나 현재 수능과 고교 내신에서 문법의 비중은 매우 크다. 실제로 수능에서 100점 만점에 현대시 배점이 7점인데 비하여 문법은 11점이다. 중학 과정의 기초적인 문법 이론들이 결국은 수능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민경 중등부 논술 대표강사한맥국어학원tel. 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가을건강 책임지는 보쌈 삼총사-보쌈마루 높은 천정, 세련된 조명과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보쌈을 먹는다? 보쌈집은 토속적인 인테리어가 어울린다는 통념을 깬 송파 ‘보쌈마루’. 낮에는 가족단위 손님들로 저녁에는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한 이유다. 와인 한 잔을 곁들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멋진 분위기에 마늘과 특제 소스로 구워낸 매콤한 보쌈까지 맛볼 수 있어 모임장소로도 좋은 송파 맛 집을 찾아봤다. 세련된 인테리어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주말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식당 안은 벌써 빈자리를 찾아 두리번 거려야할 만큼 손님들로 가득하다. 벽면을 따라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고 곳곳에 장식된 앤티크한 소품들도 눈에 띈다. 적절한 간접 등으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라 보쌈과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만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오히려 입소문이 난 보쌈마루. 보쌈은 탁주와 함께 토속적인 분위기에서 먹어야 제 맛이라는 틀을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식사하는 모습이 마치 카페에서 차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세련된 인테리어 때문. 한쪽 벽면에 마련된 셀프코너에는 매실차와 튀김 만두가 준비되어 있어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20명 정도가 식사할 수 있는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가족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하다. 3가지 맛의 3색 보쌈 바비큐 스페셜메뉴판에는 다양한 보쌈 요리부터 족발, 보쌈정식, 굴국밥, 칼국수 등 간단한 점심식사까지 이 많은 음식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메뉴가 다양한 만큼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쌈마루의 대표음식은 보쌈과 족발. 진공 포장된 고기를 구입해서 삶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면서도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는 부드러워 수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각종 채소를 듬뿍 넣은 육수에 삶아낸 야채육수보쌈은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살아있어 어린아이나 노인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다. 특히 바비큐보쌈은 보쌈마루 만의 특제소스를 발라 직화에 두 번 구워내기 때문에 맛있게 매운 맛으로 유명하다. 반지르르 윤기가 흐르는 보쌈에 숯불구이 맛이 숨어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찾는 메뉴다. 보쌈마루의 대표 인기메뉴는 3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바비큐 스페셜. 알싸한 마늘을 조려서 부드럽게 만든 소스를 곁들인 마늘보쌈, 매콤한 맛의 바비큐보쌈, 아이들이 좋아하는 데리야끼보쌈 3가지가 한 접시에 나온다. 여기에 샐러드, 골뱅이무침, 튀김, 과일 등 사이드 메뉴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지기 때문에 가족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성들에게 있기 있는 족발은 담백한 소금구이, 퓨전 식 해물족발이 인기다. 순살 족발과 채소에 새콤달콤한 겨자소스가 곁들여진 냉채족발은 고기의 깊은 맛에 상큼함까지 더해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다.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해물 짬뽕탕제법 차가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해물 짬뽕탕이나 왕새우 홍합탕도 좋다. 새우, 꽃게, 홍합, 오징어 등 다양한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 깊은 맛을 내는 국물이 일품이다. 한 숟가락 떠 넣으면 막혔던 속이 확 풀이는 듯 시원함이 느껴질 정도. 맑고 깊은 국물 맛을 본 다음 사리 면을 시켜 한소끔 끓여주면 해물우동으로 변신, 하나의 음식으로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여럿이 먹는 요리가 부담된다면 바비큐 보쌈정식, 보쌈정식, 제육덮밥 등 단품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7000~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보쌈과 족발, 제육 등 각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에 좋다. 위치 송파구 가락동 81-1주차 가능(건물 뒤편)메뉴 마늘보쌈 2만9000원, 마늘 바비큐 보쌈 2만6000원, 바비큐 스페셜 4만2000원, 야채육수 보쌈 2만5000원, 꼬드리 족발 2만5000원, 차돌막국수 1만5000원, 해물 짬뽕탕 1만8000원, 바베큐 보쌈정식 8500원, 보쌈정식 7000원, 굴 국밥 7000원, 석쇠제육덮밥 7000원 운영시간 오전 11:00부터 새벽 2시까지문의 02-400-5349이은경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