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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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환경미화원 재난대응 훈련 송파구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환경미화원의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한다. 구는 이를 위해 환경미화원 전원(14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장지동 자원순환공원에서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실제와 같은 상황으로 설정해 훈련에 임했다. △폐기물 투하 도중 추락사고, △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에 눈이 쌓일 경우 예상되는 지붕 붕괴사고, △음식물류 자원화시설의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 등의 유형을 정하고,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숙지한 뒤 직접 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화재나 정전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 재난발생 시 상황전파 및 대피안내 등에 대한 초기 대처요령도 훈련했다. 한편 구는 지난 12일(월) 청소작업 현장에서 응급 환자 발견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환경미화원 147명 전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교육과정 이수를 필수화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환경미화원이 골목길 재난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3
- 영어유치원이냐? 조기유학이냐? 그것이 고민이로다! 대한민국 엄마들은 어린자녀가 5살이 되면 사교육으로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최대 관심사는 아마도 영어조기교육일 것이다. ‘일반유치원을 보낼까, 영어유치원을 보낼까?’, ‘아님 좀 더 기다렸다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함께 조기유학을 떠날까?’아이에게 영어부담을 주긴 싫지만 그렇다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건 더욱 싫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려면 영어는 기본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옆집 아이가 가니까, 남들이 다 하니까 뚜렷한 목적이나 철저한 정보없이 영어유치원을 보내거나 조기유학를 감행한다면 기대만큼 성과를 보기 어렵다. 그 성과는 아마도 학교영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객관적 성적표를 받아오는 중학생이 되고 나서야 일부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영어유치원과 조기유학을 경험한 중학생 자녀를 둔 선배맘들 다섯 명이 모였다. 본인이 선택한 영어조기교육방식이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어떠한 장단점들이 있었는지 엄마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후배맘들에게 꼭 하고 싶은 조언도 들어본다. 참석자: 우지연(진행, 내일신문 리포터) 김영란(38세, 5,6,7세 3년간 영어유치원 보냄, 중 2 딸) 하현주(39세, 6, 7세 2년간 영어유치원 보냄, 중 1 딸) 신윤정(39세, 초등 5,6학년 2년간 캐나다 유학, 중 1 아들) 백수정(39세, 초등 1,2학년 2년간 미국 유학, 중 1 아들) 박수현(40세, 초등 1,2학년 2년간 호주 유학, 중 1 아들) 내일신문(이하 ‘내일’): 안녕하세요? 먼저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들 사이에 최고의 고민거리라면 당연 ‘우리 아이 어떻게 영어공부 시키나’이겠죠. 우리 세대 또한 거의 십년 넘게 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지만 외국인 앞에서는 긴장이 되서 쭈뻣쭈뻣 하잖아요.(웃음) 요즘 젊은 후배맘들은 여기 모이신 분들보다 더 영어조기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보낸 1세대로서, 조기유학을 갔다 오신 선배맘으로서 지나온 경험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후배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기유학 언어뿐 아니라 독립심, 생각의 폭 커져 만족내일: 요즘은 입시뿐 아니라 취업에서도 영어공인점수나 경시대회 입상경력은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입시만 본다면 영어 한과목 때문에 조기유학을 가는 게 맞는 건지 망설여진다. 조기유학의 장점이라면?신윤정(이하 ‘신’): 영어점수만 높이겠다고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돌아와서 생각보다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실망할 것이다.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될 때까지 ABC밖에 몰랐다.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학교 영어시간이 지루하고 힘들다고 했다. 남들이 좋다는 학원도 보내 봤지만 영어는 늘 제자리였다. 그러다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갔는데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과 금새 친해지면서 영어가 크게 늘었다. 머리보다 몸으로 배우는 방식이 우리아이에게는 더 맞았던 것이다. 조기유학을 가지 않았다면 우리아이는 평생 영어를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이들 개개인마다 맞는 학습법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학원에 쫒기지 않다보니 장래에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 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본다. 백수정 (이하 ‘백’):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의 폭이 커진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본다. 서부에 있어서 여행을 자주 다녔다. 여행하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이와 더 가까워졌다.박수현(이하 ‘박’): 호주는 생각보다 정말 넓고 큰 나라였다. 한국에 있었으면 빌딩 숲만 왔다갔다 했을 텐데 더 크기 전에 대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더 좋았다. 내일: 조기유학을 다녀오고 영어에 있어서 특히 어느 부분이 향상되었다고 보는가? 신: 앞에서 말했다시피 우리아이는 정말 ABC밖에 몰랐다. 운동과 악기연주를 좋아해서 일부러 예체능 방면에 더 비중을 두는 학교를 보냈다.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을 많이 해서인지 일년정도 지나니 서로 영어로 싸울 만큼 영어가 확연히 늘었다. 언어적인 면뿐만 아니라 제스쳐, 억양같은 비언어적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얼마 전 우리 아이가 앞에 나와 영어로 발표하는 것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원고만 보고 읽었다면 유학후에는 제스쳐, 눈빛 등으로 청중과 소통하면서 발표가 상당히 자연스러워졌다.백: 너무 저학년때 갔다와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리딩(Reading) 부문은 정말 많이 는 것 같다. 미국 학교수업엔 리딩 시간이 따로 있다.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한국 돌아와서 다른 친구들보다 라이팅(Writing)을 잘 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다양하고 고급스런 문장을 구사한다. 박: 반대로 저 같은 경우는 어릴 때 다녀와서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몸으로 받아 들여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스폰지처럼 생활영어는 금새 익혔다. 호주에 있는 동안 무엇보다 발음이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어릴 때 나갔다오면 한국말을 많이 잊어버리게 된다. 돌아와 받아쓰기를 잘 못해서 애 먹었다. 조기유학 기간이 너무 짧으면 적응하는데만 시간 소비내일: 대부분 조기유학을 다녀오면 수학이나 과학 사회 과목 등 타과목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돌아와서 힘들진 않았는지?백: 한국말이 서툴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었다. 학습적인 부분보다는 미국식 교육과 문화에 적응해 있다가 다시 한국식 문화에 적응하느라 상당시간 애를 먹었다. 같은 행동도 미국선 하지 말아야 했는데 한국선 허용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혼란스러워했다. 내일: 조기유학을 권장한다면 몇 학년때, 유학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지?백: 미국은 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3학년때 리딩이 시작되어 4학년이 되면 에세이시간을 통해 라이팅이 시작된다. 리딩과 라이팅까지 배울 수 있는 3, 4학년 정도에 나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신: 정확하게 일년 10개월을 다녀왔다. 정착하는데 3개월, 다시 돌아올 때 이것저것 알아보고 정리하느라 3개월 정도가 소요됐다. 적어도 일년 반 이상은 있어야 ‘영어가 정말 늘었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박: 저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에 다시 돌아올거라면 이년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유학기간이 너무 짧으면 적응했다 싶으면 돌아와야 하고 한국에 와서도 다시 적응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이렇게 달라요! 캐나다: 공교육에 관한 신뢰가 두텁다. 종교적인 이유로 사립을 선택할 뿐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점수로만 평가하지 않는다. 시험을 잘 못 보면 원하는 학생에겐 똑같은 시험지로 재시험기회를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만 평가한다. 미국: 과학, 사회과 과목 교과서를 보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주제에 접근한다. 한 학기 내내 한가지 주제만 다룰 때도 있다. 우리나라 교과서는 딱딱하고 정말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온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교과서가 2014-05-27
- 전문가에게 듣는다! 효과적인 발레 레슨 A to Z 종합예술의 대표로 손꼽히는 발레(ballet). 균형 잡힌 신체는 물론 예술성과 감수성, 그리고 창의력과 표현력까지 다양하게 키울 수 있어 예체능교육 필수로 손꼽히고 있다.여러 능력과 감각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교수법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필수. 어떻게 하면 발레 교육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한예종 라라라발레스쿨 예라영 원장은 “발레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테크닉만큼이나 아이의 바른 자세와 체형, 그리고 인성교육에까지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문지식과 테크닉을 갖춘 전문가의 레슨이 반드시 필요하며, 아울러 강사의 인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송파발레교육의 메카로 인정받는 한예종 라라라발레스쿨 예라영 원장에게 듣는 ‘우리 아이를 위한 효과적이면서 현명한 발레 교육의 방향’을 소개한다. 발레, 실력과 인성 갖춘 강사에게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수업 횟수가 많을수록 효과도 UP! -발레 교육의 시작 연령은 언제가 적절할까요?“4~5세부터 바른 자세를 잡아가는 발레수업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즐거운 수업분위기 속에서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 풍부한 상상력을 활용하여, 음악성과 표현력을 키우며, 발레에 대한 흥미를 키워가는 것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저학년 이후부터는 정확하게 근육을 사용하면서 클래식 발레 테크닉을 배우는 수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공은 초등2학년 무렵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저연령일지라도 정확한 근육을 사용하도록 수업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정확하지 않은 발레교육으로 인해, 자세나 근육이 잘못 형성되어, 오히려 교정이 필요한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발레 수업은 주 몇 회가 적당한가요?“이 질문은 정말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에요. 정답은 ‘많이 할 수록 좋다’입니다. 취미발레의 경우, 주1회도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주2회 수업의 효과는 주1회 수업의 2배가 아닌, 2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쁜 체형을 만들어 간다는 건, 결국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야하는 것인데, 반복의 주기가 짧을수록 향상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을 생각한다면 매일 꾸준한 연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발레를 통한 예쁜 체형형성,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나요?“발레를 하면 바른자 세와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발레의 효과는 발레동작을 정확하게 했을 때 나타납니다. 바른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고 그저 어설프게 동작만 따라 해서는 체형을 바꿀 수 없습니다. 발레동작을 정확히 하려면, 기본자세부터 정확히 해야 하고, 기본자세를 정확히 하려면 몸의 구조를 먼저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필라테스 등 여러 운동요법을 활용하여 발레에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 몸의 구조와 자세를 바르게 하는 데서부터 교육을 시작합니다. 발레가 유난히 ‘체계적인 레슨’을 중요시하는 이유도 몸(근육)을 바르게 사용했을 때, 예쁜 체형형성과 정확한 테크닉 구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근육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 이루어지는 테크닉 향상은, 당장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잘못된 근육을 발달시켜서 나중에는 교정이 더욱 힘들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선생님은 발레수업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럼 어떤 발레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시나요?“크게는 티칭노하우와 인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력이 훌륭한 선생님을 뽑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 두 부분입니다. 티칭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정확한 동작을 이끌어낼 수 있어, 즐거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도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티칭 실력만큼 중요한 선생님의 자질은 인성입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아이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선생님의 인성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발레리나로써의 화려한 경력보다는, 선생님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여기에 학생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보다 바른 체형 형성이 우선! 정확한 동작은 바른 체형에서 비롯 -전공을 원하는 학부모님께 특별히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발레전공생에게 있어서 체형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 생각해도 될 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레에서 원하는 까다로운 신체조건을 완벽하게 타고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 어렵습니다. 누구나 단점은 갖고 있는 만큼, 그것을 얼마나 잘 보완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잠재력이 달라집니다. 내 아이의 체형상의 단점을 인지하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은 더더욱 체형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그런 선생님을 만났다면, 그 다음은 단기간의 콩쿠르 성과 등에 조바심내지 않고, 아이의 체형이 교정되는 과정을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체형이 바뀌면 테크닉은 반드시 향상됩니다.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요.” -무대 경험은 중요하지 않나요?“발레를 배웠다면 당연히 멋진 무대에서 공연을 해봐야겠죠. 발레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고 경험이며, 공연을 통해 비로소 발레가 종합예술로써 제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얻는 즐거움, 자신감과 더불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회성, 책임감 등 내적성장이 많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는 정기발표회와 더불어, ‘라라라 리틀 발레단’을 통해서 프로 발레리나, 발레리노들과 함께, 극의 흐름이 있는 전막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프로 무용수들과 함께, 전막 공연을 한다는 것은 최고의 공연 기회 아닌가요?“네 그렇습니다. 전공생들조차도 전막 공연의 기회는 생각만큼 자주 오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쟁쟁한 프로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은 더욱 자랑스러운 일이죠. 전공생들에게도 취미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경력)과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소회와 앞으로의 바람을 말씀해 주신다면?“제게는 훌륭한 발레리나를 양성하는 것과 더불어 스스로 발레전공자로서의 사명감 같은 것이 있습니다. 발레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 주고, 발레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발레는 몸을 건강하게하고 아름답게 해주며, 음악감상과 표현활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2014-05-27
- 우리 동네 집밥의 여왕을 찾아라! 요즘 집밥 열풍이 거세다.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외식이 잦아지면서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집밥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이른 아침 부엌에서 들리는 타닥타닥 도마질 하는 소리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누구나 그리워하는 엄마의 밥상이다. 집밥은 단지 배만 부르게 하는 게 아니라 삶의 원천이 되고, 외로울 때 아플 때 먹는 엄마의 집밥은 힐링의 수단이기도 하다. 우리 동네 살림의 고수들이 전하는 맛있는 집밥의 비결, 그 비밀 레시피를 살짝 공개한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취재팀 1년 내내 든든한 퓨전 저장음식이은경(47 잠실동)‘오늘을 또 뭘 해먹나?’하는 고민은 해질 무렵이면 언제나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메인 음식 외에도 늘 서 너 가지쯤은 있어야 한상이 차려지니 밑반찬에 대한 숙제는 주부 고민의 교집합. 3대가 함께 사는 우리 집은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 집 밑반찬의 특별한 노하우는 저장음식이다. 제철에 나는 채소를 이용한 저장음식에 김치, 메인요리 한가지면 반찬 고민은 끝.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손맛에 퓨전 식 조리법으로 만든 우리 집만의 특별한 저장음식이라 맛깔스러우면서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한번 만들어놓으면 1년 내내 든든하다. 우리 집 3대 저장음식은 연근초절임, 새콤한 오이장아찌, 마늘쫑 조림. 연근은 보통 간장조림으로 밑반찬에 오르지만 얇게 썰어 식초와 설탕에 반나절만 절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새콤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입맛을 돋운다. 오이장아찌는 재래식은 끓인 소금물을 부어 오랜 시간을 삭혀야하지만 오이에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5일정도만 절여주면 짠맛은 덜하고 피클보다는 짭조름한 퓨전 식 장아찌 완성. 절여진 오이는 송송 썰어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파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시어머니도 아이들도 잘 먹는 훌륭한 밑반찬으로 거듭난다. 매실원액과 간장을 이용해 담근 마늘쫑은 요즘이 제철이라 담가 놓으면 일 년 내내 먹기에 좋다. 특히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한 점씩 올려먹거나 볶음밥을 만들 때 쫑쫑 썰어 넣으면 별미 밥이 완성된다. 집에서 즐기는 색다른 브런치김영희 (53·잠실동)신혼을 헝가리, 미국 등 해외에서 보내게 되면서 근처 한식당도 없고 입맛 까다로운 남편 덕에 직접 요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주변 사람들이 상차림도 세련되고 맛도 너무 좋다며 내게 요리를 배우고 싶으니 쿠킹클래스를 한번 운영해보라고 권했다. ‘처음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개발한 나의 레시피를 열심히 받아 적고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주부들 덕에 지금은 내가 더 에너지를 얻고 함께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을 쌓고 있다. 요즘은 내가 살고 있는 파크리오 단지에서 쿠킹클래스를 운영 중인데 멀리서 찾아오는 제자들도 있어 정말 고마운 마음뿐이다. 요리강사의 평소 집밥은 어떤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한다. ‘매일 뭘 먹을까’하는 고민은 나도 마찬가지다. 주부들에게 가끔은 늘 먹는 밥과 국 대신 색다른 식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맛과 분위기에 도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 가족은 양식을 좋아하여 주말엔 브런치를 즐긴다. 요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퀴노아(남미에서 나는 곡물로 미네랄,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뛰어나고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를 넣은 샐러드, 바게트 그라탕, 스테이크 샐러드로 집에서도 까페 못지 않은 근사한 브런치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저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할테니 이번 주말 한번 도전해 보세요!퀴노아 샐러드는 퀴노아를 밥하듯이 냄비에 먼저 익혀놓고 호박, 가지,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등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깍둑 썰어 소금 살짝 넣고 볶은 다음 퀴노아와 함께 섞으면 된다. 드레싱은 올리브오일(2T), 레드와인식초(3T), 마늘, 설탕, 후추를 조금씩 섞어 준다.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바게트 그라탕은 각종 채소와 버섯 등을 먹기 좋게 자른 바게트 빵과 함께 그라탕기에 담고 생크림 붓고 각종 치즈를 얹은 다음 오븐에 구워 내면 된다. 스테이크 샐러드는 치맛살이나 안심을 먹기 좋게 잘라 구운 다음 샐러드 야채와 함께 담는다. 드레싱은 디죵 머스터드(1T), 레드와인식초(2T), 우스터소스(1/2t), 꿀(1t),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약간 섞어 주면 된다. 시어머니에게 맵게 배운 밥상의 기본이지원(43·잠실동)집밥이란 단어가 내게는 시어머니와 동의어다. 온 식구의 밥 한 끼를 위한 시어머니의 정성과 수고로움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그렇다고 임금님 수라상처럼 화려한 밥상은 결코 아니다. 한식의 기본인 고추장, 된장, 간장의 기본 장에다 김치, 장아찌류의 밑반찬,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같은 기본 양념이 최고여야 한다는 본인의 신념을 철떡 같이 지키는 기본이 튼실한 밥상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밥상 위에서는 티가 잘 나지 않지만 밥상 차리기까지 엄청난 공이 들어가는 상차림이라고 할까!매년 여름 막바지가 되면 시골에서 공들여 공수해온 빨간 고추를 옥상에서 직접 말린다. 매일 아침, 저녁 고추를 널었다 걷었다하는 정성으로 바싹 말린 고추를 아들, 딸 며느리 동원령을 발동해 온 식구가 고추를 깨끗이 닦고 꼭지를 따며 다듬는다. 그리고 단골 방앗간을 종착점으로 해서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가 완성된다. 이걸로 매년 봄에는 고추장을, 겨울에는 김장을 담근다. 젓갈도 강경까지 직접 가서 고른 생새우에 천일염으로 직접 담가 쓸 만큼 식구들 먹거리에는 한 치의 양보가 없다.갓 결혼한 새내기 새댁 시절에는 집안일 차출의 고단함 때문에 속으로 꽤나 툴툴거렸다. 하지만 주부 경력이 가르쳐진 교훈 덕분에 시어머니의 집밥 철학과 실천에 존경의 한 표를 던진다.음식 맛은 역시 장맛이다. 시댁에서 공수해온 깊고 감칠맛 나는 고추장은 상추쌈을 싸먹을 때, 매운탕을 끓일 때, 떡볶이를 할 때, 나물을 무칠 때 진가를 발휘한다. 먹음직스럽게 담근 김치는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볶음밥, 만두처럼 수많은 김치 요리의 뿌리가 된다. 집밥의 기본기를 가르쳐준 시어머니의 손맛을 꾀부리지 말고 부지런히 배워야겠다.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로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김희정 (40·성내동)밖에서 먹는 음식에도 분명 유행이 있다. 요즘에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이다. 치즈 만들기라고 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리코타 치즈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함께 집에서 제대로 된 브런치를 즐겨보기로 했다.리코타 치즈를 만들려면 우유 1l, 생크림 500ml, 레몬, 소금이 필요하다. 우유와 생크림의 비율은 2:1로 하고, 레몬 대신 레몬주스 2014-05-27
- 10대 및 20대 초반 여성의 건강관리 사춘기 전후, 청소년기, 그리고 20대 초반까지의 성장기는 평생 여성 건강의 초석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대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시기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을 미리 숙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 내 이물질 삽입으로 인한 질염, 회음부 외상, 성조숙증 등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시기를 놓칠 경우 더 큰 질병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2차 성징이 나타나는데, 초경이 시작되고 유방이 커지며 음모가 나기 시작한다. 초경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1. 패드를 보여주고 시범을 보여 준다.2. 패드를 미리 아동의 방이나 책상 등에 준비 해 놓는다.3. 월경의 성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색깔, 양, 나오는 느낌 등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4. 갑자기 월경을 경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같이 의논해 본다 5. 생리통 등 월경과 동반된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6. 월경이 소아에서 성인 여성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 시기는 과다한 생리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학업, 외모 등에 의한 스트레스로 월경 불순, 부정 출혈 등의 질환도 겪을 수 있다. 최근 청소년기의 지나친 다이어트로 영양 결핍으로 인한 무월경 환자도 늘고 있다. 심한 운동,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체지방의 급격한 증가 혹은 감소 등은 월경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배란장애의 원인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이 되고, 적당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불임, 자궁내막질환 등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서구문명 유입 과정에서 파생된 개방적인 성문화 풍조, 급격한 산업화 및 도시화가 청소년들에게 가져다 준 성도덕의 혼란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혼전 성 문제, 10대 임신 문제 등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0대 임신은 신체적 미성숙으로 인하여 감염, 출혈 등의 의학적 위험도 높다.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는 유소아, 청소년기 여아의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참조. 대한산부학회 여성건강 가이드라인) 서울삼성여성의원 구영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7
- 꿈 키우고, 그 나라 언어와 문화도 알아가요! 거점학교는 ‘일반고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해 서울시 전체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 살리기 프로젝트’다. 일반고의 교육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일반고 점프업(Jump Up)’ 교육 정책 중 하나인 ‘거점학교’에 대해 3회에 걸쳐 기획·연재한다.1. 일반고 점프업 & 거점학교 2. 미술 거점학교 - 상일여고 3. 제2외국어 거점학교 - 건대부고토요일 오전,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송경숙, 이하 건대부고). 외국어 공부에 열심인 학생들이 학교를 찾는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제2외국어 교육과정 거점학교에 참가하기 위해서다.프랑스어Ⅰ과 기초베트남어를 진행하고 있는 건대부고. 현재 17개 고교 45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일 거점학교 담당교사는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 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많지만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며 “아울러 수능에까지 그 범위를 넓힐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햇살 따스한 5월의 토요일(10일)에 건대부고 거점학교를 찾았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베트남과 베트남어, 이제 익숙해요! 베트남어 수업이 한창인 교실. 설치된 빔 스크린 위로 베트남 관련 영상이 비춰지고 있다. 조금은 생소한 베트남 문화와 사회생활. 학생들의 눈이 스크린에 집중된다.베트남어 수업은 베트남어를 배우는 시간과 베트남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학기에는 총 15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기초베트남어를 맡고 있는 한송이 강사는 “베트남어 기초부터 원어민 수준까지 실력을 갖추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한 나라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 역사 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청각자료로 이해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생소한 베트남어이지만 쉽고 재미있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대부분.김민선(건대부고 2)양은 “재미있는 영상과 자료를 보며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며 “또 베트남어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좀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실질적인 문화체험의 시간도 갖고 있다. 베트남 음식체험 시간을 가지며 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지식도 쌓아가고 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베트남어를 진지하게 배워가는 학생들도 많다. 이한결(건대부고 2)양은 “사회복지를 공부해 다른 나라에서 활동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하고 싶은 일을 할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최소라(건대부고 2)양 역시 “사회복지를 전공, 봉사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베트남어를 배우게 됐다”며 “베트남어를 배우며 관심이 많이 생겨 베트남 관련 책도 찾아서 읽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직접 베트남과 관련된 업무를 보는 전문가를 찾아가 인터뷰하고 또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생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기도 한다. 수능에서의 제2외국어 선택을 대비해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다. 김나연(선대부고 2)양은 “베트남어를 수능 제2외국어로 선택할 생각도 있다”며 “수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선생님께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기본 발음에서부터 회화와 문법까지 커리큘럼을 갖춘 베트남어 수업. 회화로 진행되는 수행평가와 수능대비 문제풀이, 원어민과의 회화도 진행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문화체험하며 즐겁게 프랑스어 배워요! 한층 아래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어 수업. 프랑스어 전용교실 밖으로 ‘아비뇽 다리 위에서’(Sur le Pont d''Avignon) 노래가 들려온다. 따라 부르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경쾌하다.세계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프랑스어. 학생들의 입에서 그 프랑스어가 술술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늘 수업 내용은 날짜와 요일, 그리고 시간 표현법. 수업을 맡고 있는 이희경 교사는 “발음과 문법, 회화 등 수업을 진행한 후 재미있는 음악을 들으며 따라 부르고 또 그 뜻을 알아가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울러 프랑스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과 흥미를 키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학기에 처음으로 진행된 건대부고의 제2외국어 거점학교. 처음 프랑스어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제빵사를 준비하면서 프랑스어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우리가 즐겨먹는 상당수 빵의 식감이나 감미의 기본 형식이 프랑스형이고, 주재료나 부재료들의 기본 어원도 프랑스어에 기반해 있어 정말 배우고 싶었지만 따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거든요. 거점학교에서 프랑스어를 배우며 큰 도움을 받았고, 프랑스 유학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생겨났습니다.지난해 수업을 들은 한해민(경일고 3)양의 말이다.이번 학기에도 30명의 학생이 수강을 신청,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민지(원묵고 2)양은 “국제개발협력에 관심이 많은데 프랑스어의 중요성을 느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발음이 특히 매력적인데, 쉬운 노래나 문장에서 들리는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대학교 진학 후엔 프랑스 배낭여행도 꿈꾸고 있는데,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고눈솔(중앙여고 3)양은 “제2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스페인어와 독일어도 배운 적이 있는데, 공부해보니 프랑스어는 진로로도 생각할 만큼 재미있는 언어”라며 “혼자서는 터득하기 힘든 프랑스어를 배워서 좋고, 또 혼자서는 하기 힘든 다양한 프랑스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좋다”고 했다.학생들은 수업 뿐 아니라 프랑스학교와 서래마을 글로벌 빌리지 센터, 프랑스문화원을 방문하고 또 프랑스 가정식 식사를 함께 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크리스마스 헤어 웍스(Christmas Hair Works) 사람들 표정에서 행복이 떠나지 않는 날. 사랑하는 사람을 챙겨 주는 날. 서로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고 싶은 날. 바로 크리스마스다. 행복한 파티가 열리고, 여기저기 축제처럼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진다.크리스마스 헤어 웍스는 그런 분위기를 추구한다. 이곳에서만큼은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게, 또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크리스마스 헤어 웍스’란 상호에 묻어있다.본점인 신천점, 문정점에 이어 올 7월 3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마스 헤어 웍스.크리스마스 헤어 웍스 손민정 대표는 “단기간에 헤어 테크닉만 추구하는 성장보다 장기간 기본 근무에 충실히 커리어를 쌓아온 재원들이 고객들의 마음을 늘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3년 내 10개 지점을 오픈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다. 앞선 트렌드 반영 헤어숍을 찾게 되면 우선 원하는 스타일에 대한 상담을 받게 된다. 자신의 얼굴형은 물론 모발을 감안, 파마 시술 시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상담 시 어떤 점에 가장 중점을 두나요?“헤어스타일의 변화로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대한 커버되어야 합니다. 헤어의 길이, 양감, 질감, 가리마 방향과 앞머리 모양과 크기까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감안해 상담이 이뤄져야겠죠. 저희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그리고 트렌드 반영까지 절충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라고 권합니다.” 고객들의 니즈도 다양하다. 트렌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은 물론 꺼진 볼륨도 살려야 하고, 세련된 헤어 컬러도 포기할 수 없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통하는’ 헤어디자이너다. -헤어디자이너 선택은 어떻게?“경력이 많으면 당연히 리스크율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경력이 쌓이면 트렌드를 읽는 눈이 생기게 되죠. 고객들의 니즈에 앞선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여기에 뛰어난 기술력까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원장과 헤어디자이너, 스태프들은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한다. 또 크리스마스 헤어 웍스는 대학교 미용학과와 조인되어 보유하고 있는 학생 수만 200명이 넘는다. 기술 향상을 위한 완벽 시스템과 3~6년의 현장 경험을 기본으로 하는 스태프들 손에서 완벽한 헤어스타일이 만들어지고 있다. 헤어디자인, 모발의 건강함에서 결정 스타일이 결정되면 본격적인 커트와 파마 시술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 헤어 웍스에사 파마 시술 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모발의 손상도를 최소화 하는 것. 메이크업에서 화려한 색조화장보다 ‘피부결’을 중요시하는 것처럼, 헤어트렌드에서도 ‘머릿결’은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다. -많은 주부들이 전지현 머릿결을 희망합니다. 전문적인 케어가 도움이 될까요?“당연합니다. 여기에서 ‘전문적’이라는 말은 제품의 품질이 보다 전문적이라는 것 뿐 아니라 모질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가 더해집니다. 모발 상태를 어느 정도 잘 파악하고 있는지가 모질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지요. 우수한 제품보다는 모발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파마 시술 시 앰플이나 클리닉 시술은 꼭 필요한 것인지요?“예전보다 파마약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모발에 어느 정도 손상이 가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시술 후 금방은 별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특히 잦은 염색으로 모발손상도가 심한 경우 반드시 앰플이나 클리닉 시술을 받기를 권합니다.” -새치나 흰머리가 있는 경우,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할 수 있나요?“어느 정도 간격을 두는 게 좋아요. 둘 중 무엇을 먼저 할지는 디자이너가 판단합니다. 단, 뿌리 염색과 열펌은 동시에도 가능합니다.” -요즘의 헤어트렌드는?“한 마디로 ‘가벼워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단발머리가 여전히 강세고, 쇼트커트로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추세죠. 주부들의 경우 자연스러운 층과 C컬 파마의 우아한 스타일도 여전히 인기가 높습니다.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앞머리는 물론 전체적으로 층을 내는 가벼운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세요.” -멋쟁이 주부가 되기 위해선 헤어관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요?“염색, 파마, 커트 모두를 포함한다면 적어도 1년에 10회 정도는 방문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헤어관리가 아니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또 대화도 나누고,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10회 그 이상도 찾아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크리스마스 헤어 웍스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문의 02-418-122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올바른 어린이 치아관리 “이가 흔들리지도 않는데 아래에서 새 이가 나와요.” - 강동맘“넘어지고 나더니 앞니가 까맣게 변했어요.”- 송파맘“이가 잘 썩는 것도 유전되나요?” - 광진맘 예로부터 눈과 이가 좋으면 오복 중에 하나라고 했다. 가지런한 이와 튼튼한 잇몸은 누구에게나 반듯한 인상을 준다. 치아건강은 성인이 되었을 때 첫인상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지능발달, 언어발달,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가 고르지 못하면 발음이나 영양 섭취에도 문제가 생겨 언어발달과 성장에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유치관리를 잘해야 평생 건강, 좋은 첫인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식습관과 환경의 변화로 치과를 찾는 어린이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영구치가 아니라고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평생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우리 아이 치아건강과 관련한 올바른 상식과 관리법에 대해 NYU 연세 키즈치과 이지숙 원장과 자세히 알아본다. Q 아직 수유중인 이가 나기 전 영아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이가 나기 전 구강관리는 하루중 수유후 2-3번정도가 적당하다. 깨끗한 거즈를 끓인물이나 생수에 묻혀 입안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Q 보통 유치(젖니)에 충치가 생겨도 영구치만 잘 관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치에 생긴 충치도 빨리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유치에 생긴 충치를 방치하다 유치가 조기상실되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의 손실로 필요치 않는 교정을 하게 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치수(신경)감염으로 영구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충치의 발생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첫 유치는 보통 언제쯤 나오는지? 언제까지 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 유치는 보통 아래 앞니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평균적으로 6-10개월사이에 나온다. 개인차가 있으니 12개월까진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Q 영유아기때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표에 따르면 구강검진은 2세(18-29개월), 4세(42개월-53개월), 5세(54개월-65개월) 세 차례 권장하고 있다. 정기검진을 통해 충치를 조기 발견할 수 있고, 턱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구강 악습관을 미리 발견하여 조절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올바른 칫솔법과 불소도포 같은 예방교육도 받을 수 있다. 전치부반대교합: 아래 앞니가 윗니보다 돌출한 상태로 상담과 적절한 진단이 필요하다 Q 이가 잘 썪고 잇몸이 나쁜 경우도 유전이 되는가? 치아건강은 크게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소, 칫솔질,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적 요인 그리고 타고난 치아의 강도 세 가지로 결정된다.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예방적 요인이 더 크므로 충분히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Q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무엇이고, 아이들 칫솔 고르는 요령은 무엇인가? 불소가 든 치약은 언제부터 사용해도 될까? 칫솔을 치아에 수직으로 대고 앞뒤로 진동을 주어 닦는데 씹는 면, 바깥 면 골고루 닦아준다. 아이가 습관을 들일 때까지는 어른이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좋다. 칫솔은 부드러운 솔이 좋으며 연령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는데 칫솔머리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한다. 불소치약은 만 2-3세 이후 완두콩 1/3정도 크기로 사용하는게 좋다.(이정도 양은 삼켜도 무방하나 불안하다면 마지막에 젖은 거즈로 한번 더 닦아 준다) Q 아이가 넘어져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이가 부러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유치는 영구치와 달라서 부러진 치아를 부착하거나 다시 빠진 치아를 이식하지 않는다. 서둘러 치과를 찾아 치아수복이 필요한 경우 수복치료를 받는다. 잇몸을 다친 경우는 잇몸이 잘 아물고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주의사항을 잘 듣고 간혹 시간이 지난 후 치수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한다. Q 보통 아이들 이를 집에서 빼는 경우가 많다. 유치 발치시기가 중요한 이유와 특히 주의해야 할 점들은 무엇이 있을까? 너무 일찍 발치하면 영구치를 위한 공간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영구치발달 확인 후 발치하는 게 좋다. 특히 어금니의 경우는 집에서 발치를 시도하다가 뿌리를 남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Q 주변에 이가 흔들리지 않는데도 새 이가 올라와 이중으로 이가 났다며 놀라 병원을 찾은 엄마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영구치중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아래 앞니인데 보통 뒤쪽에서 발달이 시작된다. 간혹 유치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영구치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흔한 경우이므로 놀라지 말고 소아치과를 내원하여 상의한다. 이중치아 Q 어린이 치아관리에 관해서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어릴 때부터 치과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예방교육을 받는 것이 어린이의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된다. 올바른 턱성장과 적절한 치아배열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어린이 스스로 칫솔질을 바르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보호자가 옆에서 도와주고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위에서 살펴본 치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내 아이의 평생 치아건강을 지켜주고 턱성장에는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도록 해야겠다. 도움말 잠실 NYU 연세 키즈치과 이지숙원장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천호뉴타운 3구역 조합설립추진위 승인 강동구가 천호동 423-76번지 일대 천호뉴타운 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했다. 이 구역은 2005년 4월 천호뉴타운 개발기본계획 승인, 2009년 11월 천호뉴타운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2013년 3월 정비사업 찬반을 묻는 실태조사 결과 사업추진으로 결정된 구역으로 2013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강동구는 공공관리 용역을 시행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및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작성,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동의서 징구 등을 투명ㆍ공정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해왔다.이번 추진위원회는 토지등소유자 197명중 138명이 동의하여 동의율 70.05%로 승인처리 되었으며 이로써 천호뉴타운 1,2구역 등 주변 정비사업에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추진위원회가 승인됨에 따라 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의 선정, 개략적인 정비사업 시행계획서의 작성 등 정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향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송파구 미래인재 108명, 장학금 전달받는다 송파구 미래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총 10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이사장 문윤환)은「2014년도 제1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관내 고교·대학생 62명에게 총 6800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학교장과 동장의 추천을 받고, 재단 이사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6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재단의 장학금은 송파구민들이『1인 1계좌 갖기』를 통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1994년부터 올해까지 총 1804명의 장학생에게 15억3000만 원을 지원했다.이날 (재)남궁앤강 기념재단(이사장 이춘성)의 장학증서 첫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남궁앤강 기념재단은 지난 2월 28일 송파구와 ‘희망-나눔’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매년 상?하반기에 장학생을 선발하고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연간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관내 중?고?대학생 46명에게 총 4천1백만 원의 2014년 상반기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