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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단신 통기타 / 일렉기타 레슨 수강생 모집창작마을에서는 김티모의 통기타/일렉기타(개인/그룹)레슨을 개설하여 모집 중이다. 그룹레슨은 월,수(오수 7시 30분~9시 30분) 주1회 또는 2회 수업으로서 60분 수업 후, 60분 자율연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인레슨도 가능하다. 좋아하는 곡을 기타로 연주해 보고 싶은 사람,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 밴드활동을 해보고 싶은 사람, 자녀에게 악기 하나 다루게 해주고 싶은 부모, 폭 넓은 문화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하고 있다. 각종 공연과 레슨 활동으로 다져진 노하우로 동요부터 가요까지 체계적인 교습을 통해 독학만으로는 힘든 기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문의 (02)521-5956, cafe.daum.net/cjmeart(창작마을예술공간) 재테크 0순위, 법원 경매 대행재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매. 그러나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현실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경매을 위탁해 처리하고 저렴한 수수료를 받는 곳이 있다.일억조경매(주)는 절차나 방법이 복잡해 선뜻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의 부동산 법원 경매을 대신 처리해주는 곳이다. 일억조경매의 신전식 대표는 "우리는 전국 법원의 모든 물건을 취급한다. 경매의 실질적인 절차 해결과 조언, 위탁을 통해 효과적인 경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신전식 대표는 15년간 법원 경매를 담당해온 베테랑이다.문의 (02)400-5567 고소득 전문직 커플매니저 채용강남역에 위치한 한국대표 노블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주)좋은느낌 동행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의욕에 찬 커플 매니저를 모집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결혼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최고의 전문직인 커플매니저에 도전해보자. 안정적인 근무시간 및 업계 최고의 연봉(평균 3,000만원에서 1억)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일반커플매너저 00명, 성혼전담 프로커플매니저 00명이다.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성혼전문기업 동행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다.문의 (02)6351-1483~5, 1670-1617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목할 만한 강좌동서울 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2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수준 높은 강좌들이 많아 이미 성남 지역주민은 물론 강남, 송파 등에서도 평생교육강좌를 듣기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강좌는 미술과정으로 미술기초부터 회화, 수채화, 동양채색화, 서양화 등 미술 관련 강좌만 12개의 과정이 세분화되어 개설되어 있다. 또한 최근 개설된 커피전문가 자격증반은 대학의 관광정보처리학부의 인프라를 이용한 수준 높은 강의로 야간 2개 반을 추가 개설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웃음행복 코치1급과정과 골프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31)720-2266∽7, 학점은행제 (031)720-22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공동기획> 청소년용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11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2011. 11. 1. 보도자료)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에 4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기술의 혁신, 현대생활의 편리함으로 강조되었던 스마트폰이 대중화에 힘입어 아이들의 손에까지 쥐어지자 생각지 못했던 부작용들이 발생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근 부모들에게 아이들용 스마트폰 구입은 최대의 고민거리다. 사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학문명의 혜택일까, 아니면 새롭게 부상하는 청소년 유해환경일까? 사줄 수밖에 없다면 언제 사주는 것이 좋을까? 스마트폰 때문에 발생한 다양한 갈등의 소리들을 담아보았다.-내일신문 편집부- 휴대폰이 필요한 시기에 대한 입장 차이, 세대 차이의 시작인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가 입학 선물로 휴대폰을 사달라고 성화다. 아무리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지만 초등학교 1학년에게 휴대폰이라니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왔다. 아이 말로는 유치원의 같은 반 아이들 중 삼분의 일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단다. 휴대폰이 있으면 연락하기가 쉬우니 시간 나면 놀이터에서 함께 놀기도 하고, 학원에서 만나기도 하고, 요즘 재미있는 게임이 뭔지 이야기도 하고…. 휴대폰이 있는 아이들끼리 나름의 또래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다. 우리 아이는 그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자기도 그렇게 어울리고 싶으니 휴대폰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엄마는 네가 아직 휴대폰을 사용하기에는 어린 나이라고 생각되지만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그 후 대리점에 나가 아이들이 쓸 만한 휴대폰과 요금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일반 휴대폰은 찾기 힘들고 거의 스마트폰으로 권해주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스마트폰이 대세라지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라니. 그 스마트한 기능들을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할 어린 아이에게까지 굳이 스마트폰을 쥐어줘야 하는 건지. 사회 발달이나 전자제품 등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우리가 사회적으로 금 그어 놓았던 경계들도 빠르게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성 교제는 대학생이 되면 하는 것으로 알았다거나, 그렇게 소원하던 마이마이 카세트를 중학교 입학 선물로 받고 뛸 뜻이 기뻤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아이는 지금 당장 원하고, 엄마 아빠는 친척 중 가장 큰 언니가 5학년 때 휴대폰을 샀다는 것을 예로 들며 5학년 때가 좋겠다고 하던 실랑이는 일단 열 살이 되는 3학년 때로 잠정 합의를 보았다. 그러나 이렇게 스피드한 시대에 과연 3학년까지 휴대폰을 유보할 수 있을지 솔직히 나도 자신이 없다.스마트폰에 빠진 딸, 어플 한꺼번에 다 지워버리다!누구나 스마트폰을 쓸 정도로 한창 유행할 때도 나는 끝까지 2G폰을 고수했다. 10년 넘게 사용하던 번호를 바꾸는 것도 싫었고, 또 복잡한 스마트폰 익히기가 힘들 것이라고 지레 겁먹은 탓도 있었다. 그러다 남편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었고 자연스레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손에 달고 다닐 정도였다. 낮 동안은 엄마랑 있으면서 그다지 흥미 없는 2G폰을 달라고 떼를 쓰지도 않고, 심심하면 책도 보고 했던 아이들. 큰 아들은 그리 기계에 대한 흥미가 없는지, 스마트폰 중독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둘째 딸아이(올해 다섯 살)는 하루 종일 아빠 퇴근하기만 기다리다, 현관문 번호 키 소리만 나면 어느새 현관으로 달려가 “아빠 아이폰, 아이폰”이 인사보다 먼저였다. 그러던 차에 내가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었고, 아이는 아빠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하루 종일 스마트폰의 온갖 기능을 실행하면서 고개를 파묻고 산다. 몇 번이나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는 것은 물론, “한 개만 보고 그만”하고 규칙을 정해 봐도 한참 어플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스마트 폰은 빼앗는 것 역시 또 다른 전쟁이 되었다. 스마트폰을 달라고 하기 전에는 “엄마, 진짜로, 진짜로 꼭 한 개만 볼게요!”라고 해놓고는 스마트폰만 손에 넣으면 아이가 돌변했다. 넋 놓고 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냥 놔두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갈 것처럼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는 아이를 제지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떼쟁이가 돼 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아이가 자는 동안 엄마, 아빠 스마트폰의 어플을 모두 다 삭제해 놓았다. 그리고는 딸아이의 후폭풍을 걱정했지만 오히려 덤덤하게 “없네!” 하고 다시 책을 보거나 색칠 공부, 스티커 붙이기를 했다. 우리 집에서는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 어플은 없다. 덕분에 나나 남편의 스마트폰은 그냥 ‘전화’가 돼 버렸다. <공동기획-스마트폰을 둘러싼 아이와의 갈등과 해소> #1. 게임과 인터넷보다 운동이 더 좋아한 학급에 절반 이상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만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아들은 아직 스마트폰이 없다. 현재 갖고 다니는 일반 터치 폰도 지난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 갖게 된 휴대폰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휴대폰 없이 지냈다. 학급 임원을 맡다보니 선생님이나 친구들과의 연락이 순조롭지 않아 애를 먹기도 했고, 급하게 연락할 일이 있을 때 친구 폰을 빌려 써야 하니 난처하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반 강제적인 결정에 반기를 들지 않았다.부모 입장에서 아이와 연락이 안 돼 답답할 때도 많았지만, 휴대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보다는 그래도 답답함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아이가 휴대용 전자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중학교 때 아이팟 터치에 빠지기도 했고 음악을 좋아해 성능 좋은 엠피3도 갖고 다녔다.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휴대폰 지급 시기를 최대한 늦춘 이유는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수시로 들어오는 문자와 인터넷 서핑에 대한 유혹 때문이었다. 거기에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증이 생길 수 있고 사고의 깊이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는 게임 유혹에 시달린다며 아이팟 터치를 중고시장에 팔았다. 대신 중학교 친구들과 가끔 연락할 수 있게 일반 휴대폰을 사달라고 했고 나는 인터넷을 차단하는 조건으로 요구를 들어주었다.게임과 인터넷 서핑 환경이 자유롭지 못해서인지 아이는 좋아하는 운동으로 틈틈이 스트레스나 욕구불만을 해소했다. 그러다보니 게임과 인터넷보다 운동을 훨씬 좋아하게 되었다. 시험이 끝나는 날이면 아들은 같이 운동할 친구들이 PC방으로 향할까봐 은근히 걱정하기도 한다.이런 아이에게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있다. 학교 자습실에서 밤늦게 귀가한 후 10분, 일요일 점심 때 20분 정도이다. 내 스마트폰을 빌려 유럽 축구 리그 하이라이트와 뉴스를 검색하며 미소 짓는 아이의 즐거움까지 어찌 막으랴. #2. 부모 스마트폰 약정기간 끝나기만 기다리는 두 아이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인 두 딸이 얼마 전부터 “엄마, 아빠 휴대폰 약정기간 얼마나 남았어요?”라고 묻는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 부부의 스마트폰 약정 기간이 끝나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약정기간이 끝나면 엄마, 아빠는 신형 휴대폰으로 바꿀 것이고 쓰던 것은 으레 자기들 차지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벌써 물려받을 순서까지 정해놓고 있으니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 2012-02-13
- 지역단신 <강남 도서관의 ‘꿈을 만들어 가는 진로캠프’ 안내> 강남도서관에서는 봄방학 동안 어린이들의 진로 성향을 파악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지식기반 사회의 창의적인 인재상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다음과 같이 봄방학 무료특강 ‘꿈을 만들어 가는 진로캠프’을 운영한다. 1.운영일시 : 2012. 2. 20 ~ 2. 28(매주 월, 화) 10:00~12:00 / 총 4차 2.대 상 : 초등학교 4~6학년 25명 3.장 소 : 강남도서관 책사랑쉼터(지하1층) 4.내 용 : 직업탐험(지금은 사라진 직업, 앞으로 유망할 것 같은 직업, 예전과 다른 형태로 변한 직업, 미래사회의 변화와 직업의 변화, 나에게 알맞은 직업- 미래의 나의 모습 등) 5. 신청기간 : 2012. 2. 8(수) ~ 마감 때까지 6. 신청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7. 문 의 : ☎3448-4743 (내선 5번) 강남도서관 정보자료과 <역삼푸른솔도서관 제25회 독서토론 안내> 역삼푸른솔도서관 정기독서토론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여하는 분들이 돌아가면서 책을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좋은 책을 같이 읽고 좋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1.일시: 2012. 2. 16(목) 10:30~ 2.장소: 역삼푸른솔도서관 어린이실 3.토론도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현대문학 4.진행: 민명희 님 5.문의: 02-2051-1178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강좌 안내> 강좌명 : 엄마와 함께하는 점핑클레이 아트 교육기간 : 2012. 2. 15 ~ 3. 21, 매주 수 14:00~16:00(총 6회) 교육인원 : 20명 수강비 : 40,000원 재료비 : 18,000원 교육특성 - 엄마와 함께 만들어요 - 5세 이상 8세 이하 어린이와 엄마(아이만 참여할 수는 없어요) - 엄마와 아이 2명까지 가능 - 수강비와 재료비는 엄마와 아이 모두 개별적으로 접수(납부) 접수방법 - 인터넷(www.herstory.or.kr) - 전화(02-544-8440) - 방문(논현2동 114-24 논현2문화센터 2층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국립중앙도서관 교육 안내> -디지털 정보리터러시 무료교육 실시, -16세 이상 일반인 대상 연간 20강좌 실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디지털 정보?미디어 및 디지털도서관 정보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2년에도 디지털 정보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20강좌를 실시한다. 1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디지털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활용능력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연령별 계층별 디지털 디바이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2010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붙임)으로는 개인의 기록과 활동을 콘텐츠로 남길 수 있도록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기법을 배울 수 있는 「사진?동영상 UCC」제작, 소셜 콘텐츠의 기본으로서 구조화된 글쓰기 연습과 첨삭지도를 통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블로그 스토리텔링」, 무자본 개인 출판이 가능한 전자책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퍼블리싱」 등이 있다. 디지털 정보리터러시 교육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수강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실시되어 왔다. 이 강의는 도서관 이용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 상세 일정이나 참가에 대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02)590-0746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영화읽기 안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독창적인 영화읽기 활동으로 창의적 인성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진행한다. ★ (유아를 위한) 도서관에서 영화읽기 1.일 시: 2012. 2. 23(목) 15:00 ~ 17:00 2.장 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 3.대상/인원: 5~7세 유아, 부모 / 100명 4.내 용: 1부: 사물을 다각도로 보는 방법과 고정관념을 뒤집어 생각해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영상물 보기, 2부: 애니메이션 보기 「프린스 앤 프린세스」, 3부: ‘창의적 인성을 북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도서증정 5.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및 방문접수 ★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도서관에서 영화읽기 1.일 시: 2012. 2. 24(금) 15:00 ~ 17:00 2.장 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 3.대상/인원: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 / 100명 4.내 용:-1부: ‘지구상에 처음 선보인 영화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에 대한 설명과 영상물 보기, 2부:찰리 채플린의 장편무성영화 「키드」 보기, 3부: ‘내가 채플린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질의응답으로 당첨자 도서증정 5.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및 방문접수 * 문의 02-3413-4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SAT에서 학습 관리의 문제 SAT에서 학습 관리의 문제팝에그 아카데미 문의 070-7792-2233원장 에디 조(Eddie Jo, DPhil) SAT는 일년에 모두 일곱 번을 치룰 수 있다. 3월 테스트가 그냥 소문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일년에 여섯 번의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상태가 계속 유지된 상황이다(3월에 Guam에 가서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제법 됩니다만). Senior들이 early decision에 제출할 수 있는 SAT 마지막 성적이 10월 시험의 것이므로, 10월과 11월은 무척이나 많은 "준비된" 학생들이 시험을 마무리 하는 기간이라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SAT의 성적 계산 방식인 equating 때문이다. 즉, 고득점자가 많을 수록 실제 scaled score가 내려가기 때문. SAT subject test와 SAT reasoning test는 함께 치를 수 없으므로, 결국 SAT2를 보는 년도에는 그 만큼 SAT1을 볼 수 있는 시기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현명한 시험 계획 수립은 매우 중요하다. 가장 좋은 SAT 시험 시기를 잡을 때는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의 확보와 너무 오래 끌지 않고 한두 번에 끝낼 수 있는 적절한 기간 선정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보통 유학생이나 국내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SAT를 시작해서 시험을 마무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6개월 정도. 유학생의 경우는 국내 학생들보다 기간상으로 보면 더 길다. 즉, 유학생의 경우 여름 방학 3개월 정도를 두 번 사용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결국 실제 집중 기간은 6개월 정도가 되는데, 국내 학생의 경우는 6개월을 온전히 집중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은 짧아지는 경우가 많다. 12월, 1월, 5월 그리고 6월은 SAT를 끝내기에 무척이나 좋은 시기이다. 5월에 AP시험을 치르는 학생의 경우 두 시험 모두에 대한 부담이 있다. 여름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준비를 한 학생들은 12월 혹은 1월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9월, 10월 11월의 관리와 꾸준한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1월까지 어느 정도 체계를 잡은 학생이라면 2월, 3월, 4월 혹은 5월까지 집중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점수 관리 학습으로 6월 또는 5월 시험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간 계획하에 시기별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결정하고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만 가지고 있다면 또 다른 여름 동안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면서 SAT 준비에 열중해야 할 필요는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음악이 약입니다 음악이 약입니다 기원 전 2000년 대 인물로 추정되는 중국 삼황오제의 한 사람인 황제(黃帝). 그는 동이(東夷)족을 혈투 끝에 물리치고 중원을 장악했고, 높은 수련 경지로 한의학의 교과서인 황제내경 등을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문명의 시초로 불리기도 한다. 동이족의 제왕 치우와의 혈투가 한창일 때, 황제가 이끄는 군대는 연전연패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때 황제는 거대한 북을 만들어 굉음을 울렸고, 치우의 병사들은 혼비백산이 되어 쓰러졌다. 황제는 포로가 된 병사들을 죽이지 않고 독특한 악기로 살려냈다. 이 때 쓰인 악기의 모양새는 아래는 나무 받침대요, 위로는 실에 하얀 쇳조각을 매단 종과 유사한 것으로, 톡 치면 맑은 소리가 울리면서 혼이 나간 병사들을 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악기의 모양새를 한자와 맞춰 보면 아래는 나무 木, 위는 실을 뜻하는 絲, 중간은 금속을 뜻하는 白(흰색은 금속을 대표하는 색깔로 오행으로는 金에 해당). 합쳐서 樂이 된다. 현재 음악의 악(樂)과 같은 글자이며, 이밖에도 음악은 예전부터 치유와 도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기록이 많다.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은 음악이 저급해지면 사회와 도덕이 저급해진다고 가르쳤다. 우리가 쓰는 약(藥)이라는 글자는 음악의 樂에 풀(약재)을 뜻하는 艸를 얹은 것으로, 즉 樂이 藥보다 먼저라는 것이다. 좋은 예술은 밝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예술가가 만들어낸 작품으로, 감상하는 사람에게 긍정의 힘을 끊임없이 불어 넣는다. 그래서 클래식이 헤비메탈 음악보다 좋고, 산수화와 르네상스 시기의 그림이 추상파의 그림보다 좋다. 이미 관련 실험을 수많은 학자가 진행해 검증한 바 있다. 최근 필자가 감상한 작품 중에서 추천할 만한 음악은 바흐, 그림은 미켈란젤로, 공연 작품은 션윈(중국 전통 무용 작품으로 내한공연이 임박했다. 인터넷에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동양 문화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등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음악은 깨끗하고 밝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긍정의 목소리일 것이다. 필자의 주요 치료 질환인 공황장애, 불면증, 우울증 치료에서 우선인 것은 약과 같은 물질이 아니라, 본인의 몸과 마음이 좋아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이 확신은 마음 속에서 치우의 병사들을 살려낸 종소리처럼 끊임없이 자신을 앞으로 끌어주게 된다. 여기에 침과 한약이 확실한 지원군으로서 심신질환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해준다. 강남경희한의원김황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깔끔한 원목가구 전시장 겸 카페 카레 클린트(KAARE KLINT) 가구카페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하다. 홍익대 미술대 가구 디자인과 출신의 디자이너 겸 사장 3명이 직접 운영하는 가구카페 카레 클린트는 카페 안에 가구를 전시해 살펴보고 주문도 할 수 있고, 또 차와 커피, 케이크 등을 먹을 수 있는 카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서로 별도로 마련된 것이 아니라 사장들이 직접 디자인한 소파나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가구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것을 생략하고 심플함과 세련됨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아의 원목가구를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도 마시면서 가구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고, 원하는 가구를 주문까지 할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디자이너들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벽면은 가구의 치수를 알 수 있도록 자를 그려 넣어서 옆에 전시된 가구의 치수를 알 수 있도록 했고, 차를 주문하면 주는 쿠폰도 일반 쿠폰과 달리 자신만의 방을 꾸밀 수 있도록 가구가 프린트되는 스탬프로 만들어져 있다. 온라인 주문 사이트 http://www.kaareklint.co.kr도 운영 중이다. 카레 클린트(Karre Klint)는 유명한 덴마크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의 이름. 위치: 학동사거리 ''더청담'' 웨딩홀 뒤편(청담동 3-11)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문의 전화:070-7663-8110주차: 대리주차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마음의 고통, 정신분석으로 치유 문패: 주제목:부제목: 눈이 아프면 안과에 가고 배가 아프면 내과에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마음이 아플 때는 어디를 찾아가야 할까?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해소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한다. 가족에게는 마음 속 갈등이나 고통을 털어놓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가족이기 때문에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스스럼없이 함으로써 갈등이 깊어지기도 한다. 내 마음이 힘들고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어려움이 크다면 압구정역 인근에 있는 ‘혜윰’을 추천하고 싶다. 이곳은 쉽게 풀리지 않는 대인관계, 가족관계, 우울증, 성격장애 등 심리적 고통을 정신분석을 통해 치유하고 있다. 무의식에 대한 탐구 통해 내적 갈등 극복우리 내부에는 많은 생각들이 있다. 의식적으로 선명히 파악되는 생각도 있고, 내 안에 있지만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생각들도 있다. 정신분석은 이렇듯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그 동기에 대해 무의식적인 탐색을 하는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는 이 ‘무의식’ 안에 우리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다양한 증상에 접근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 보았다.정신분석은 일대일 대화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상담과 비슷하다. 그러나 정신분석 치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뤄지는 초기 면담을 거친 후에는 본격적인 분석이 시작된다. 내담자는 자유 연상(free association)의 규칙에 따라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게 된다. 내담자가 모든 생각을 꺼내놓을 수 있도록 이끄는 데는 분석가의 전문적인 테크닉과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또 잠재된 욕망이나 경험한 사건(트라우마) 등을 편안히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카우치(couch)를 이용한다.이러한 분석 과정을 거치면 내담자의 갈등을 상담실 안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분석가가 갈등의 대상이 되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편과의 갈등이 문제라면 남편(갈등)에 대한 이미지, 즉 부부 문제를 끌어와 갈등을 재현하고 그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게 된다.정신분석 치료는 현실과 관계 속의 방어적이고 수동적인 태도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일이나 관계에서 현실적인 문제에 압도당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자신의 삶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적 갈등에 예민한 청소년기와 여성들에게 더욱 필요그렇다면 정신 분석은 어떤 사람에게 필요할까. 정신분석은 우울증, 불안장애, 히스테리, 강박증, 섭식장애 등과 같은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때 필요한 치료 방법이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어떤 심리적인 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느끼거나 연인이나 가족 등 대인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때,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경우에 도움이 된다. 특히 교우 관계나 부모와의 갈등,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그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며 사춘기를 넘기는 일종의 통과의례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청소년기는 일생일대에 처음으로 자신과 대면하게 되는 시기이며 일생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정신적 갈등 문제를 간과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그로 인해 형성되는 성격과 자아는 평생 이어지게 된다. 또 부부 간의 갈등이나 고부 갈등, 자녀와의 관계 등에서 심리적 고통을 겪는 여성들도 많다. 그런데 엄마들이 이런 갈등으로 우울증 등을 겪게 되는 경우 그로 인해 아이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흔히 엄마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한다. ‘혜윰’의 맹정현 박사는 “가정이 탄탄하지 않는 경우 아이에게도 큰 문제가 된다. 엄마의 존재는 가족의 행복과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문제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혜윰’은 ‘생각’이란 뜻의 순우리말이다. 내 안에 있는 낯선 생각들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내 안의 더 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시작된다. 심리치료는 보통 일주일에 2번 정도 내방하여 진행된다. 약물치료와는 달리 심리에 대한 작업이므로 수개월에 걸쳐 이루어진다. 맹정현 박사 파리Ⅶ대학 정신분석학 박사파리Ⅷ대학 정신분석학 석사Section clinique de Paris 수료Ecole de la cause freudienne 교육분석 문의 (02)511-3368 www.heyum.org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세라믹의 다종다양한 현상들을 통한 행복한 세상 보기 [문화-전시] 세라믹스 코뮌세라믹은 흙 물 불 바람 등 원초적인 자연의 질료들과 접촉하기 시작할 때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오랜 예술 형식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데 이러한 유구한 역사나 영광을 찬미하기보다 그 전통에 얽힌 문화적인 기억들의 현재적에서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 <세라믹스 코뮌 Ceramics Commune>전이 26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취지와 명칭은 이 전시의 기획자인 이인범이 총감독을 맡고 스태프들이 큐레이터로 함께 가담하여 지난 해 연초에 201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본 전시로 설계했다가 무산되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16명의 작가와 5개의 프로젝트 그룹이 참여한다. 이들에게서 만나게 되는 것은 세라믹의 다종다양한 현상들이다. 작업들은 세라믹 자체나 그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하지만, 조각 그림 영상 건축 소리 문학 같은 여타 장르들과 뒤얽히기도 한다. 이들이 주목하는 것이 형식 실험, 혹은 장르 정체성이나 그 해체, 또는 장르 간 통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관심사가 오브제의 내재적 가치나 그 실험적 모색에 있는 것만도 아니다. 이들은 세라믹의 정체성을 환기시키거나 그에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 근본적인 의미를 되묻는 작품들, 세라믹 전통에서 각각의 시각으로 새로운 내러티브나 대화가 되는 상황을 일궈내는 작업들, 삶의 공동체를 향한 새로운 관계를 매개해 내는 일군의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세라믹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뜨겁고 다양한 삶의 이슈들과 어떤 방식으로든 연관되어 있고 더 나아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향해 있음을 보여준다. 문의: (02)733-8945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수능 이후의 선택 수능 이후의 선택 인생의 기회는 기다린다 해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에 가기 위한 많은 방법 중 효율적이고 목표에 가깝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필자는 목표를 향해 가는 새로운 방법을 선택한 한 학생의 짧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수능 이후 수능시험을 치르고 대학진학을 앞둔 이미래(가명)학생이 있다. 미래는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으로 수년간 열심히 미술공부를 해왔다. 2012년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수학능력고사를 치르고 미래가 원하는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대학의 실기시험에서 전체 3등이라는 높은 평가로 나타났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실기시험 성적만이 아닌 수능시험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지원자를 선별했고 엄청나게 많은 학생이 몰린 이 학교에 미래는 합격하지 못했다. 그 후 필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른 국가의 대학시스템과 대학 졸업 후 어떤 삶을 희망하고 목표로 해야 하는지 재조명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AEVS미래는 캐나다의 실기 위주의 대학교를 선택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 영어교육청은 AEVS (Adult Education Vocational Servic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국민의 실질적인 취업과 재취업을 위한 실용적인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자국민만을 위한 이 프로그램이 일시적으로 외국인(한국)에게 처음 입학 허가를 했다. 이로써 미래는 캐나다 국민과 함께 실무위주의 학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얻게 된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퀘백주는 180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치고 기본적인 불어능력을 증명하면 다른 어떤 주보다 유리한 이민법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014년까지 조건을 충족시켜 영주권을 신청해야 하는 만큼 시기가 맞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고급영어 능력을 기를 수 있고 기본 불어 능력까지 갖출 수 있으며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 시 영주권자로써 학비 혜택과 다양한 복지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졸업을 할 시점에는 친구들이 어떤 위치에 있을까를 고려한다면 미래의 선택이 친구들과는 많은 격차를 보일 것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는 이 시점은 10년 20년 후 많은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많은 선택권을 본인에게 주기 바란다. 멀리 넓게 보자. 기회는 있다.클럽이민 홍지승 팀장www.2min.comTel 02)549-59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해외 유학 후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해외 유학 후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해외 유학생활 후 국내로 귀국하여 외국인 학교에 입학 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국내의 외국인 학교 졸업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 아직 고교 졸업 자격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국내에서 별도의 고교졸업 검정고시를 본 후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에 응시할 수 있다. 입학 기준은 대학별로 상이하니 잘 파악해야 한다.둘째, 자녀 귀국 후 고교 선택은 현재 자녀의 학업능력 등이 중요하다. 귀국 후 외고에 응시하여 합격할 수준이라면 외고를 들어가는 것이 외국인 학교보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그렇지 않을 경우, 외국인 학교를 추천한다. 물론 아이들 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 해외생활 후 한국중고교에 다시 다닌다는 것이 학업이나,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 에서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셋째, 외국인 학교에 보내려면 최소 연간 3~4천만원 (학비와 필수 경비만 포함)이 든다. 부유한 집안의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아이들 간에 위화감이 발생할 소지도 크며 더욱이 자녀가 예민한 나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으로 번질 수도 있다. 또한 외국인 학교의 경우 하교시간이 빠르므로 하교 후 남는 시간을 학생스스로나 부모가 잘 관리하여야 한다.시간이 많고 주머니가 넉넉한 친구들이 주변에 많으면 결국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단점이 있는 반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과 사귈 기회, 학생들에 대해 정확한 평가와 관찰을 하는 선생님들은 장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친구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외국인 학교를 선택할 경우에는 1. 자녀의 성격, 능력, 원하는 바를 충분히 들은 후2. 부모님께서 자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도를 가늠하여3. 이에 맞는 외국인 학교를 몇 개 선택하여 Admissions Director와 상담을 하면 된다. 이때, 학생의 학년별 분포, 최근 2~3년간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관련 Information을 유심히 봐야한다.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은 10학년부터는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4. 각 외국인 학교마다 다른 입학 자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신청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외국시민권자나 해외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한국국적 학생이 자격이 된다. SFS나 SIS는 시민권자만 받는 등 입학자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문의(02)582-4030~1 엔보이국제학교 박두혁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