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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나는 퍼포먼스로 표현된 제빵왕 김탁구 이야기 뮤지컬 <제빵왕 김탁구 신나는 팡쇼> 뮤지컬 ‘제빵왕 김탁구’는 노래와 춤, 마술, 저글링, 코믹쇼, 타악 연주 등이 곁들여진 새미 넌버벌 창작 뮤지컬이다. 2010년 시청률 50퍼센트를 넘나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뮤지컬의 모티브가 되었다. 제빵 명인이자 모든 제빵사들의 영원한 스승 팔봉선생이 돌아가신 뒤에도 팔봉 빵집 제빵실은 늘 활기가 넘치고 즐겁다. 팔봉 선생이 남긴 발효일지(레시피)와 ''먹으면 저절로 신나는 빵''이 있어서다. 그런데 어느 날 팔봉선생이 남긴 발효일지와 ''신나는 빵''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예전처럼 신나는 빵을 만들 수 없게 되어 팔봉 빵집은 심각한 위기에 빠진다. 제빵왕 김탁구와 제빵사들은 팔봉빵집의 명예를 지키고, 다시 즐겁고 활기가 넘치는 팔봉 빵집을 만들기 위해 ''신나는 빵'' 만들기에 도전한다. ''신나는 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제빵사들이 먼저 신이 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팔봉 빵집의 제빵사들. 과연 제빵사와 관객, 빵 모두가 신나는 빵을 만들 수 있을까? 2011년 제6회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핫 스테이지'' 초청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던 뮤지컬 <제빵왕 김탁구 신나는 팡쇼>. 작년 11월 15일부터는 정동 경향아트힐 극장 5관에서 상설 공연되고 있으며 공연이 끝날 즈음엔 배우들이 공연 중 직접 구운 빵을 관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공연 시간: 월~금 20시, 토 16시(일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 80분티켓 가격: 38,000원 문의: (02)722-4400, 1544-1555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안면 비대칭, 수술보다 턱관절치료가 먼저 여배우, 개그맨 등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즉각적인 외모 변화, 갸름하고 균형 잡힌 얼굴선을 위해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양악 수술은 턱을 잘라내고 새로 붙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붓기와 통증이 수반되고, 심한 경우 1년 정도의 회복기간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번 수술하면 재수술은 불가능하다. 또 턱과 부정교합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불균형한 상태에서 턱을 잘라내고 그 상태에서 다시 붙이기 때문에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수술 뒤에도 다시 나타날 수 있다. 근본적인 턱관절 치료를 통해 수술하지 않고 갸름하고 균형 잡힌 얼굴선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안면 비대칭은 치과 치료가 우선많은 사람들이 안면 비대칭은 치과적 치료보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면 비대칭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턱관절의 불균형. 턱관절이 한쪽으로 틀어지면 입이나 턱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비대칭이 발생하고 양쪽 턱관절이 닳게 되면 턱이 뒤로 가게 되는데 이것이 심할 경우 무턱으로 진행이 된다.따라서 안면 비대칭은 이런 균형을 잡아주는 치과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과적 치료가 고려되지 않는 양악 수술은 이미 틀어진 턱을 바로 잡지 않고 그냥 잘라내서 붙이기 때문에 불균형의 문제가 다시 생길 수도 있다. 턱의 불균형, 전신에 문제를 일으켜우리 몸의 기둥을 머리에서 척추로 지지되는 허리까지라고 한다면 턱관절은 기둥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운동성이 활발한 관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오른쪽, 왼쪽이 동시에 움직이는 양측성 관절로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심지어는 자는 동안에도 계속 움직이고,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중추 신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적으로 안면 비대칭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뇌, 귀, 눈 신경에도 영향을 주어 두통, 시각 장애, 귀의 통증이나 이명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는 몸의 평형성 유지에도 관여해 걸을 때 비틀거린다거나 어지러움, 심하면 멀미나 복통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근육이나 관절, 신경체계는 부분 부분 단절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주고, ‘근막’이라는 연결 고리로 전신이 마치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움직임이 가장 많고 중추신경과 가까이 연결되어 있는 턱관절의 균형이 깨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 걸쳐 만성통증. 생리 불순, 피부트러블, 잦은 편도선염, 소화기 증상, 수전증 등 다른 증상들을 유발시킬 수 있다. 턱관절의 균형, 생활습관부터 체크턱관절은 일상생활 속에서 바르지 못한 습관에 의해 균형이 깨지기 쉽다.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한쪽으로만 계속해서 음식을 씹는 경우 턱관절의 균형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턱관절을 긴장시켜 턱균형 뿐만 아니라 얼굴라인도 망가진다. 또 입을 벌린 채로 숨을 쉬는 경우, 코로 숨을 쉬는 경우보다 턱이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어 주걱턱이 되거나 돌 출입, 뻐드렁니가 되기도 한다. 먼저 이런 생활 습관을 체크해 보고, 말을 하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혹은 원인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몸의 통증이나 증상이 있다면 턱관절 이상을 먼저 의심해 보고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초정밀 장치로, 증상의 변화에 따라 맞춤 교정턱관절 치료는 초정밀 맞춤형 스프린트 치료와 적합한 운동요법으로 진행된다. 초정밀 맞춤형 스프린트 치료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턱의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해 입안에 아큐파이저(acupizer)라는 장치를 착용하는 것으로 수술이나 통증, 부작용 없이 얼굴 라인의 균형을 찾아준다. 또 얇고 가볍기 때문에 이물감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보통 아큐파이저를 착용하고 1~3개월 정도 증상이 호전되고 증상의 변화에 따라 세밀하게 장치를 조정하기 때문에 보다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쉽게 끼고 빼는 것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도 큰 장점. 이런 장치는 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장치 치료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어느 정도 있는 지 체크해 보고 병원을 선택하도록 한다. 도움말/문 치과병원 턱균형연구소 문형주 원장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감상하는 메트 오페라 오페라 - 메트 오페라 브런치 <안나 볼레나>, <돈 조반니>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는 워커힐 씨어터에서 1월 작품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와 2월 작품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를 선보인다.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는 비운의 여인 안나의 몰락을 그린 서정적 비극으로, 안나 볼레나의 히로인 안나 네트렙코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안나가 죽음의 순간을 앞두고 펼치는 광란의 아리아는 오페라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는 마리우쉬 퀴볘첸이 메트 오페라에서 처음으로 주역을 맡아 특유의 젊고 감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그랑디지 감독이 연출을,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를 맡았다.‘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세계 최고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극 중간에 음악평론가 장일범, 오페라 해설가 유정우 등 오페라 전문가가 재미난 해설을 곁들여 들려준다. 1월에는 29일과 31일, 2월에는 4, 5, 11, 14, 19, 28일에 상영되며, 브런치 메뉴를 선택할 경우 입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가격은 6만 원, 커피 메뉴를 선택할 경우 입장 시간은 11시 40분부터이며 가격은 3만 5천 원이다. 브런치와 함께 불후의 선율을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최고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매월 다른 작품으로 오는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450-4880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2012학년도 한양대학교 모의 논술고사(인문계)(1차) 2012학년도 한양대학교 모의 논술고사(인문계)(1차) <문제1> (가)의 논거를 바탕으로 포스터 (나)와 (다)의 취지를 비교하여 평가한 후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면서 지구환경문제의 개선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1400자)제시문 (가)는 영국의 일간지 The Guardian의 2010년12월 기사 중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전반적으로 전지구적 차원에서의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후변화를 포함한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제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터 (나)와 (다)의 취지를 비교하여 평가해보자. (나)와 (다)는 공통적으로 인구와 관련된 캠페인을 표방하고 있으나 그 취지 면에서는 서로 상반됨을 알 수 있으며, (나)는 인구증가를 억제하자는 취지에서 가족계획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제시문 (가)에서 지적하고 있는 전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 해결의 필요성이라는 논거와 맞닿아있다. 반면 (다)는 인구증가를 꾀하자는 취지에서 출산장려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제시문 (가)에서 지적하고 있는 선진국에서의 인구 노령화, 다문화주의 포기 등과 관련한 출산장려 추세와 연결될 수 있다. <문제2>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면서 지구환경 문제의 개선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두 번째는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도모할 것과 지구환경 문제의 개선에 공헌할 것이라는 서로 상반된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반된 두 목적을 앞서 살펴본 제시문 (다) 및 (나)의 취지와 연결해 보자면 각각 출산장려와 출산제한이라는 상반된 정책과 연결되기에 딜레마(dilemma)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느끼기 쉽다. 일단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저출산화가 진행되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일정 정도의 출산 장려 정책을 취해야 한다. 하지만 출산장려를 통해 인구의 급증을 꾀하는 것은 지구환경 문제의 개선에 역행하게 된다. 다가올 시대에는 글로벌 시대답게 다문화주의를 취하여 노동시장의 세계화를 꾀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빈곤국가에서 이주해 오는 노동자들을 통해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며, 더불어 빈곤국의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해결에도 어느 정도 기여하게 된다. 즉, 자연적 증가보다 사회적 증가 쪽에 무게를 두어 인구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이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교육단신 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향, 휴브레인 수학 학부모 설명회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을 표방하는 휴브레인 수학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페르마에듀 대표이사이며 현 휴브레인수학 대표원장인 신동엽원장과 전현직 자사고·특목고 학교관계자를 연사로 초빙하여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의 주제는 성취평가제에 따른 특목고·자사고 입시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고 2부에서는 교과부 발표 수학 선진화 방안 스토리텔링 수학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설명회 예약은 www.hbrainmath.com을 통해 접수(좌석 관계상 반드시 사전 예약)하며 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대치캠퍼스는 2월 13일(월) 오전11시, 대치4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압구정캠퍼스는 2월 17일(금) 오전11시, 압구정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문의 (02)564 ? 0070 대치캠퍼스, (070)7727 ? 3893 압구정캠퍼스 타미샘학원,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독해반 개설대치동 타미샘 학원의 김정호 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교, 교육방송 및, 학원가의 영어강독(독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독해방식이 표면적으로 직독직해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단어의 의미로 내용을 대충 맞추는 추측해석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완벽한 문장구조 분석 독해훈련이야말로 영작을 가능하게 하는 교수법이다. 타미샘학원에서는 대학입시에 나올 내용을 원서 그대로 문장 하나하나 완벽히 구조를 분석하는 강의가 개설된다. 찝찝한 독해를 싫어하는 학부모나 수험생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827-0505 www.tommysm.co.kr ‘강남 스카이에듀’ 2013 입시설명회 개최재수 종합반 신흥명문인 ‘강남 스카이에듀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4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이 현 스카이에듀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2013대학입시의 특징과 학습전략, 성공재수의 핵심전략과 스카이에듀 장학생들의 성공재수 포인트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등록하는 수강생들에게는 교재비 10만원 할인권과 스타강사 22명의 인터넷강좌를 1년 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537-2727 국악전문학원 ''국악의 향기'' 수강생 모집모든 연령대에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국악의 향기(서초본원)에서는 전공과정(예비반, 입시반), 국악 영재반, 국악체험과정, 판소리 및 민요반, 악기레슨, 직장인 취미반, 국악입문과정, 성인동호회과정, 앙상블과정 등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판소리 및 민요반은 어릴 때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서 의기소침하게 보이는?자녀들에게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과정이며 국악체험과정은?다양한 국악기를 체험해 보면서?한국의 전통음악을 맛보거나?국악기를 선택해서 미리 조금씩 배워보는?수업이다.? 문의 1661-6360, www.ilovegugak.co.kr 문경희영어학원, 2월 봄방학 맞이 특강반 개강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는 2월 봄방학을 맞이하여 원장 직강의 특강반을 개설한다. 10일 완성 봄방학 문법특강은 예비 중1, 중등부를 대상으로 2월 17일에 개강하며 수업은 월~금(9:00~12:00)에 진행한다. 고등부반은 단어와 문법은 물론 수능+텝스+내신을 배울 수 있는 원장 직강으로 월요일과 금요일(7:00~10:00), 수요일과 토요일(5:00~8:00)에 각각 진행한다. TOEFL TEPS 중등부는 토플+내신+문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반으로 월요일과 금요일(5:00~8:00), 수요일과 토요일(5:00~8:00)에 각각 진행한다.문의 (02)2051-7082, http://cafe.daum.net/moon822 논술과 수학 상상학원, 수강생 모집논술과 수학 상상학원(대치동 사거리)에서 논술과 수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3 입시논술은 일요일 9시~1시, 고2 기초논술은 토요일 10시~1시까지이며, 중등 국어 및 독서논술도 개설한다. 또한 고3 수학은 방학동안, 수1 수학은 화요일 1시30분부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은 목요일 1시 30분부터 각각 진행한다. 고2의 수학의 경우, 화목토 9시 시작반은 수2에서 적분과 통계까지, 2시 시작반은 수2, 5시는 수1에서 미적분과 통계 기본까지 진행한다. 그 외 고1반과 중등반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01-1738, http://cafe.daum.net/ourcore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의 어린이 체험전시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미국 동부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맺고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창작 체험전시를 들여와 현재 강남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2011년 12월에 오픈한 이번 전시는 영어로 예술을 느끼고, 예술로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어린이 체험전시이다. 에릭 칼의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배고픈 애벌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거나 주인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별을 그리거나 가상 동물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에릭 칼의 70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되는 신나는 스토리텔링, 아트클래스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2046, (02)3448-3016www.ericcarlekorea.co.kr 수in 수학, 확장 기념 무료 특강수in 수학(반포래미안 맞은편)에서는 수학전용관 확장을 기념하여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예비중1 첫 중간고사 100점 만들기 및 예비고1 첫 중간고사 내신1등급 만들기를 목표로 한 방학 무료 특강으로 중간고사 기출문제 심층 분석 및 유형별 강의 자료를 준비하여 강의가 진행된다. 셔틀버스 운행으로 안심통원 보장. 1월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02)534-1433 중등부 , (02)3477-1426 고등부 아이비유학미술, 국내 및 해외 명문 미술대학 준비 수강생 모집20년간 국내 및 세계 정상급 대학과 Art and Design 대학으로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이비미술유학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FineArt, Design, Fashion, Jewelry, Interior, Architecture 등 각 과정별로 9명의 소수 정예반을 구성하며, 입시 및 내신관리, 미술 유학 준비, 단기 속성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분야에서 개인별, 희망 전공별, 지원 대학별로 1:1 맞춤식 실기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공별 지원학교 선정 및 입학까지 미술 유학과 관련된 종합 정보 관리를 바탕으로 대학 입학 시 최고 성적 장학생으로 유학을 갈 수 있게 안내한다. 문의 (02)536-65 2012-01-30
- 세계적인 수준의 캐나다 교육을 국내에서! 캐나다는 매년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높은 성적을 얻을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나라이다. 그중에서도 BC(British Columbia)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과 태국, 이집트 등 세계 각국에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9월 서초동에 오픈한 ‘BCA Canada’도 BC주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오프쇼어 스쿨 중의 하나로 글로벌 교육을 꿈꾸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7년간 교장을 역임한 이 학교 스콧 리드(Scott Reid) 교장을 만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어떤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나학교 설립 재단인 파고다교육그룹이 자사 건물을 교육용으로 맞춤 설계해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학문과 더불어 예체능 교육에도 중점을 두는 학교 방침에 따라 실내 축구장과 농구장, 암벽등반 시설 등 다양한 활동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첨단 테크놀로지 환경 조성에도 주력해 각 교실에 프로젝터와 컴퓨터, 아이패드 등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수업이 가능하다. Q 현재 어떤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나지난해 오픈 당시 유치부~7학년 학생들을 선발했기 때문에 올해 9월에 8학년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 다른 외국인학교들과는 달리 내국인 학생 비율이나 해외 거주기간 등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다. 1~2년 정도 조기유학 후 귀국한 학생들이나 해외 주재원 자녀, 미국 보딩스쿨 준비생, 미국 및 해외 대학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입학했다. Q 입학 전형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1단계 서류전형을 통해 입학시험 및 인터뷰 대상자 여부를 결정한다. 입학시험은 영어, 수학 두 과목이며 학교 컴퓨터를 이용해서 치른다. 교장과 교감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 인터뷰에서는 우선 수업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테스트한다. 또한 서로 돕고 이해하며 배려할 줄 아는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의 경우 학교 과학실에서 실질적인 질문을 하는 등 적성까지 세세하게 파악한 후 선발한다. Q 교사진의 강점이 있다면BC주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수준 높은 교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이들은 교육학을 전공한 것은 물론 과학이나 인문학 등의 전공과목까지 이수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BC주의 세계적인 교육을 제대로 전하고 있다. 교사들은 무엇보다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면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BCA Canada는 한국 내 외국인학교협회인 KORCOS(Korea Council of Overseas Schools) 회원 스쿨이므로 다른 외국인학교 교사들과 함께 교사연수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Q 커리큘럼의 차별화된 특징은총 12학년제로 운영되며 언어, 수학, 과학, 사회, 미술, 체육, 음악, 드라마 등 BC주 오프쇼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언어영역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와 중국어 과목까지 포함돼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물론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중국 내에 있는 BC주 오프쇼어 스쿨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매년 캐나다 BC주에서 감사관을 파견해 커리큘럼과 학사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심사를 할 정도로 본국의 관리가 철저하다. 따라서 캐나다 현지와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반의 정원이 24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교장을 비롯해 전 교직원이 학생들을 파악하고 있어 학업이나 생활면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다. Q 오프쇼어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진학 방향은BCA Canada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BC주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성적증명서를 받게 돼 언제라도 캐나다 BC주에 있는 공립학교나 사립학교, 미국 보딩스쿨로 진학할 수 있다. 또한 정규 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BC주의 공인 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를 받게 돼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명문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BC주의 학생들에게만 부여되는 PEN 번호도 받을 수 있어 캐나다 대학에 진학할 때 장학금을 신청할 기회도 주어진다. Q 학업 관리 및 진학 지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초등학생들의 경우 별도의 시험 없이 BCA의 자체 평가 방식에 따라 매일 과제나 수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중등 과정에서는 그와 별도로 한국 학교의 평가 방식을 도입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성교육과 더불어 대입 준비를 위한 학업적인 능력까지 강화하기 위해서다. 중등부 학생들은 학생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면서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까지 가질 수 있게 된다.유치부 과정에서부터 ‘헬스 앤 커리어(Health and Career)’ 과목을 배정함으로써 각 학생의 장단점과 관심 분야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진로 탐색 과정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돼 10학년이 되면 ‘Planning 10’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 및 진로 방향을 구체화시킬 수 있게 해준다. 중, 고등부 학생들의 경우 사회공헌 활동이나 해외대학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대입에 필요한 스펙 준비 및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교에 상주하는 진학 전문 컨설턴트가 각 학생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실시해 성공적인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준다.앞으로 캐나다 및 해외 각국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학교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쉽게 진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BCA Canada에 입학할 경우 어떤 장점이 있나우선 어린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가지 않고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정통 캐나다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또한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들이 적응 과정의 문제없이 바로 국제교육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학생들은 이렇게 국내에서 세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잠재력을 계발하고 재능을 키움으로써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자랄 수 있다.BCA Canada에서 유치부나 초등 과정부터 시작해 탄탄한 학업 능력을 다질 수 있는 중, 고등과정까지 마치게 되면 전 세계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입학문의 (02)2135-2000, www.bcacanada.org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성공하는 재수 수험생활 A to Z 2월 3일이면 201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쉽게 출제된 수능으로 상위권의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합격점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추가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강남 학생들에게 강점이 있는 외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떨어지다 보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수험생이 드물다. 재수생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강남에서 재수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결과는 마찬가지다. 280여 일 지나면 2013학년도 수능이다. 어떻게 준비하면 이 기간을 낭비하지 않고 성공하는 10%에 합류할 수 있을까. 재수 성공전략을 살펴보았다. # 입시 전략: 목표 높게 설정하고 유리한 전형과 탐구 과목 선택2012학년도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2013학년도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 일단 목표 대학과 학과를 높게 설정해야 한다.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현재 자신의 수준보다 높게 잡아야 적극적인 사고와 투쟁적인 자세가 생기면서 학습 의욕이 샘솟게 된다.목표 대학과 학과를 설정했다면 다음으로 정시와 수시 중 자신이 정시에 유리한지 수시에 유리한지 파악해야 한다. 대학별 수시모집인원이 늘어나 재수생도 수시를 간과할 수는 없다. 내신이 우수하거나 텝스·토플 등 비교과 영역에서 유리한 경우 수시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섣부른 수시 지원으로 수능 준비가 소홀해지고 수시에도 합격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실패를 맛보게 된다. 수시는 자신의 학생부, 모의고사 성적, 수상 경력 등을 토대로 현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탐구과목을 선택할 때는 학교에서 배웠는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교 수업 내용을 수능에 연결시키면 그만큼 불필요한 공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학교에서 다루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실력이 뛰어난 과목이라면 선택해도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교에서 배운 과목, 재미있는 과목,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재수생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미 선택한 과목을 계속 공부하는 것이 좋다. # 시기별 학습 전략: 기초 다지기&rarr취약 과목 보충&rarr매일 전 과목 학습 초반에는 언·수·외 기초 다지기 중심으로 공부하고 탐구영역을 조금씩 다져나간다. 여름방학에는 취약한 과목을 보충하고 여름방학이 끝난 이후에는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기보다는 테마별로 헷갈리는 개념을 모아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정리하려는 태도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한다. 후반부로 가면 오답노트를 이용하고, 매일 언·수·외·탐 전 과목을 일정량 공부하면서 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잘하는 과목을 소홀히 하거나 취약한 과목에만 전념해서는 안 된다. * 2~7월: 언·수·외 개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되 탐구 개념에도 신경을 쓴다.* 7~8월: 취약 과목에 집중 투자한다.* 9~11월: 매일 언·수·외·탐 전 과목을 놓지 않고 공부한다. * 수능~수시 논술: 수능 후 논술 준비를 열심히 한다. 수능 시험을 잘 봤더라도 논술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 수준별 학습 전략: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준에 맞게 학습모든 수험생이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한다면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기본적인 개념은 모두 알고 있더라도 겸손한 자세로 개념을 반복한다. 예단하지 말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자만과 오만이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를 반복해서 기계적으로 풀다 보면 수능에서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 당황하거나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기출문제 분석이 되어 있다면 새로운 문제를 자꾸 접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틀리는 유형을 분석해 약점을 메워나가도록 한다. 중위권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교과서와 기출문제다. 교과서에 자세히 풀이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출문제의 오답과 정답은 근거를 정확히 가려내는 연습을 한다. 중위권은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정확한 개념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교과서로 개념을 다지고 기출문제풀이로 개념과 문제를 연결시켜야 한다. 또한 중위권은 취약 과목이 한두 과목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잘하는 과목의 노하우를 약한 과목에 적용하거나 선생님, 인터넷 강의 등의 도움을 받아 취약 과목을 보완해야 상위권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위권의 경우 모든 개념과 문제를 하나씩 이해하다 보면 정확한 이해는 가능할지 몰라도 공부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 그러므로 하위권은 일단 암기 위주로 개념을 흡수해야 한다. 또한 공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혼자 앉아서 책을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습보다는 선생님과 인터넷 강의 등의 도움을 받아 빨리 최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정도 개념을 외우고 지식을 습득한 후에야 자기 나름대로 외운 것들이 연결되고 이해되어 문제풀이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게 된다. # 개인별 맞춤 전략: 탄탄한 실력과 튼튼한 내공으로 수능까지학습 계획, 오답노트, 마음 다잡기, 체력 관리 등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 계획에 따라 학습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계획에 집착하거나 종속되면 곤란하다. 계획을 어떻게 짤 것인가 하는 것은 철저히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도록 한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놓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공부 계획을 잘 지키는 편이라면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계획을 실천으로 연결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생긴다. 미리 짜놓은 계획도 시간이 지나면 시기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수정하면서 실천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답노트는 중상위권이나 상위권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기 위해 사용하면 좋다. 어느 유형을 많이 틀리는지, 어떤 실수를 많이 하는지 등 오답들의 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중하위권 학생은 오답노트보다는 개념노트를 만들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좋다. 오답노트와 개념노트는 자신만의 일정한 틀을 가지고 정리하면 보기 편하다.긍정적인 자세로 스스로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하는 시간과 수험장에서 시험을 보는 시간은 혼자만의 싸움이다. 따라서 평소 의지와 목표를 갖고 스스로를 다잡도록 한다. ‘나는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은 사실 성적이 오를 만큼 노력을 하지 않아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성적은 결코 거저 오르지 않는다. 재수 생활에서 잡생각이 들어갈 자리를 모두 수능에 대한 생각으로 채운다면 슬럼프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방과 무시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슬럼프도 찾아오지 않으니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하지만 휴식도 필요하다.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확히 정해놓고 공부할 때는 확실히 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도록 한다. 잠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체력이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자신만의 체력관리 비법을 갖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운동은 학습에 방해가 되므로 좋아하는 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은 무리하게 줄이다 보면 깨어 있는 시간에도 멍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개인에 따라 6~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 수능 시험은 아침부터 보는데 이날 컨디션이 2012-01-30
-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을 만나 보세요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을 만나 보세요 엄마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현대 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 그의 전시와 예술교육프로그램이 국내에 선보여 다시 한번 뜨겁게 주목 받고 있다. 에릭 칼 책의 공통된 특징은 화려하고 선명한 색깔의 꼴라쥬 작품이라는 것과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그의 책중 가장 유명한 “The Very Hungry Caterpillar (배고픈 애벌레)”는 국민 애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세계 적으로도 유명한 캐릭터가 되었다. 5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3,300만권 이상이 팔렸다. 에릭 칼은 지금까지 70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가장 최근에 세상에 나온 책으로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파란 말을 그린 화가)”가 있다.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난 에릭 칼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1952년에 미국으로 돌아와 교육가이자 작가인 빌 마틴 주니어(Bill Martin Jr.)의 권유로 그와 함께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 이후 첫 작품인 “1,2,3 to the Zoo”를 시작으로 글과 그림이 모두 가능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70권 이상의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f eqn="s 2012-01-30
-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어렵지 않아요 7살 아들을 둔 이현진(38) 씨는 아이의 영어 학습에 대해 걱정이 많다. 학원 진도가 너무 빡빡하고, 숙제도 많고, 테스트도 매주 보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짧은 동화부터 하나하나 읽혀나갈 생각인데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막막하다. 내 아이의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엄마다. 아이가 혹 학원 다니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또는 학습지 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느라 애쓰기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영어에 재미를 붙이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들을 소개해본다. 영어 커뮤니티 사이트, ‘잠수네’와 ‘쑥쑥’, ‘솔빛이네’잠수네, 쑥쑥, 솔빛이네…. 아이들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엄마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대표적인 엄마표 영어 사이트들이다.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은 10년 이상 엄마표 영어를 실천해 온 선배맘들이 축척한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 학습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보여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기간의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초등, 중등 이상까지 아이의 영어 학습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 수준에 따라, 나이에 따라 적합한 교재를 추천하고 수년간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 온 선배맘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6개월에 6만 원, 12개월에 10만 원이다. 영어 외에도 수학, 국어 등 여러 과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쑥쑥닷컴’은 영어 한 과목만 다루는 만큼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들이 많다. 연령별 추천 학습법, 영어 도서를 활용한 단계별 학습법, 영어 교육기관 정보 등 영어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특히 3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쑥쑥영어유치원은 한 달에 4권의 책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되는 온라인 영어유치원이다. 한 학기 동안 12권의 동화책을 꼼꼼하게 읽는 셈인데, 책과 연계한 워크시트와 다양한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진도 체크를 공유해서 시작만 하고 흐지부지되기 쉽던 엄마표 영어의 최대 단점을 커버하고 있다. 한 학기 이용료는 신규 회원은 1만 5천 원, 기존 회원은 1만 원이다. 쑥쑥영어유치원을 일 년 가까이 진행해 온 정다운(39) 씨는 “엄마가 진행하기 편하게 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교재도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보고 접해본 노부영이나 배오영으로 주로 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도 생소한 책으로 하는 것보다 부담이 적다. 큰 욕심 없이 꾸준히 영어를 접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밖에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도 있다. 입문 단계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본격 진행 단계부터 유료인데, 이용료는 3개월은 1만 원, 6개월은 2만 원이다.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더라도 영어연수 진행 정도에 따라 단계가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엄마표 영어를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있다. ‘런투리드북클럽’에서는 런투리드, 오알티, 노부영 등 인기 있는 교재를 비롯하여 웬만한 영어 교재에 관련된 워크시트를 모두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와 연령, 교재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기가 쉽다. 워크시트를 다운받는 것은 유료이지만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콩알을 적립하여 결제할 수 있어서 목돈 들이지 않고 부담 없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북클럽 워크시트 외에도 파닉스, 영작문, 영문법 분야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English Fork와 컴퓨터 화면을 보며 글과 이미지를 익힐 수 있는 e-Learning 등의 콘텐cm를 제공한다. ‘옥스퍼드 프라이머리 콘텐츠(Oxford Primary Contents)’는 오알티라는 영어교재를 판매하는 세계로교육(주)에서 회원 서비스의 성격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교재와 관련한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 스토리북 번역과 읽기 방법, 다채로운 액티비티 활동도 제공한다. 또 영국의 교육 평가 기관인 NFER(National Foundation for Educational Research)와 옥스퍼드에서 개발한 평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국 어린이들의 실정에 맞게 다시 개발된 읽기 테스트인 ‘ORT Assessment’도 받을 수 있다. 엄마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카페‘도치 엄마들의 생각 키우기’는 회원 수가 12만 명이 넘는 네이버 대표 카페로 매일 새로운 자료와 정보가 꾸준히 업데이트된다. 회원들끼리 정보 공유가 잘 이뤄지고, 같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서로 궁금한 내용을 주고받으며 현실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별 소모임 및 서평단 모집도 수시로 이루어진다. ‘우리 집 학교 엄마 선생님’은 이름 그대로 홈스쿨링을 위한 커뮤니티이다. 개설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회원 수가 3만 8천 명이 넘는다. 영어뿐 아니라 한글, 독서, 수학 등 혼자 자녀 홈스쿨링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회원들이 직접 시도해본 내용을 담은 후기가 다양한 편이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자기주도학습전형’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준비하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준비하라! 한상면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02) 3444-1776www.apj.kr ‘자기주도 학습전형’, ‘입학사정관제’, ‘독서이력제’ 등등. 귀에는 익숙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들에게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단어들이다.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기록과 입시지도를 해야 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수십 명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주도 학습전형’ 혹은 ‘입학사정관제’ 대비 포트폴리오는 학부모의 정보력과 적극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 ‘자기주도학습전형’ 이란, 글자 그대로 시험 점수보다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의 고교 입시 용어이다. 대입의 ‘입학사정관제’보다는 한정된 범위의 평가로, 주로 중학교 3년간의 자기주도학습 경험, 진로 희망, 고등학교에 진학해서의 학업계획, 지원동기(총 1,000자), 봉사활동, 체험활동 중 2가지(총 600자),독서활동 2가지(총 600자)를 서류전형으로 제출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사실여부를 가려내게 된다. 2010년 외고, 국제고 입시에 먼저 도입됐고, 2011년 민사고,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와 같은 전국단위모집의 자율형사립고에서 확대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입시 포인트는 바로 ‘일관성’과 ‘지속성’이다. 따라서 입시가 닥쳐서 단시일에 서류와 면접을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뛰어난 내신 성적, 어학 점수, 대내외 수상실적을 가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를 여럿 볼 수 있다. 생활기록부에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서활동이 텅텅 비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전형’에 대외 수상실적이나 어학점수는 일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입시의 포인트는 자신이 진학하려는 학교, 학과, 진로와 밀접한 체험, 봉사, 독서활동 경험을 얼마나 다양하고 내실 있게 쌓았으며, 학생 스스로 어떻게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피드백 했는지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양만 많으면 되는 것도, 무조건 기록하기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다. 모든 활동이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체계적 작성이 중요하다. 고교입시를 치르지 않고 일반고에 자녀를 진학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학부모도 마찬가지다. 궁극의 목적은 대학입시일 것이기 때문이다. 대입은 고1부터의 모든 기록이 평가의 대상이 되므로 고교에서의 시행착오는 곧 대입시 실패로 이어짐을 학부모님들은 기억해야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