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들 공부방 LED등 4만4000원에 설치까지 생활편의 서비스업체 ''수리119LED''에서 아이들 공부방용 LED등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LED등 30W(형광등30W*2등용밝기)~60W(형광등36W*3등용 밝기)를 4만원에서 12만원의 가격대로 설치까지 해준다. LED등 30W의 모양은 일자형이며 LED등 60W는 십자형, 50W와 55W는 평유리, 모자이크유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산 제품에 A/S기간은 설치 후 1년까지이다. LED조명은 전기에너지에서 빛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매우 적은 고효율 제품이다. 백열 램프에 비해 수명이 40배 이상 길어 교체로 인한 제품 구입 비용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형광 램프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깜박임 현상(flickering)이 없고 자연광에 가장 가까워 눈에 무리가 없는 제품으로 눈이 덜 피로하고 눈 건강에 좋다. 형광램프에서 문제시 되는 수은 등 유해물질이 함유하지 않아 폐기 시 안전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문의 070-8953-0119 010-2204-04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회원들의 열정 어우러져 평생교육시대, 엄마들도 문화센터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화센터가 아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리도 가깝고 학교 소식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프로그램까지 배울 수 있다. 양정중학교에서 마련한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인 ‘어머니 도예반’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회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평생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코일링 기법으로 그릇 만들기목요일 오후 4시, 아이들이 모두 떠난 학교에 엄마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도자기를 만들 흙을 각자 자리에 옮겨놓고 밑받침으로 쓸 만큼 흙을 잘라낸다. 반죽을 해서 동그랗게 만들고 손자국이 남은 것은 평평하게 편다. 또 잘라낸 흙을 주물 주물 손바닥으로 굴려 가래떡처럼 길게 뽑는다.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열심히 손바닥으로 밀어본다. 미리 만들어 놓은 밑판에 상처를 내고 물을 묻혀 문지르면 접착제처럼 흙과 흙이 잘 붙는다. 돌돌 말아 올린 반죽을 손가락으로 밀면 서서히 그릇 모양이 만들어진다. 바로 ‘코일링’ 기법이다. 한편에서는 물레를 이용한 그릇 만들기가 한창이다. 영화에서처럼 손만 가져다대면 쭉~쭉 모양이 만들어질 줄 알았는데 어느새 그릇은 물레를 이탈해버린다. 이때까지 들인 수고가 다 날아가 버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물레돌리기에 열중한다. 도자기를 빚는 것이 때론 어깨도 아프고 힘도 들지만 그릇이 형태를 갖추어 가는 기쁨에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다. 서울평생학습축제 학습동아리 작품전시 ‘금상’받아양정중학교 ‘어머니 도예반’은 만들어진지 10년이 넘었다. 처음엔 양정고등학교 교장의 제안으로 학교시설을 이용해 사회봉사 차원으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어머니들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양정중고등학교 학생의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미술실에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 32명. 그런데 한 명도 나가지 않고 계속 늘어나기만 했다. 대기자도 10명 이상씩 있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주변에 도예를 배울만한 문화센터가 없기도 했거니와 학교에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까지 갖추고 실력 있는 강사진을 투입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양천구청, KBS 등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했고 서울평생학습축제 우수 사례발표로 최우수상, 서울평생학습축제 학습동아리 작품전시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이러다보니 도예를 배우고 싶지만 자리가 나지 않는 주민들을 위해 새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오랫동안 대기자로 있던 엄마들이 대거 신청을 해 지금은 11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어머니 도예교실’을 맡고 있는 백춘훈 교사.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라 재정적 부담이 없어 더 인기가 있다”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라 학생이 졸업을 하면 엄마도 같이 졸업을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어머니들이 잃어버린 꿈을 되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한다. 올 3월에 도예를 시작한 윤성옥 회원은 “손으로 만드는 것 좋아하니까 재미있다”며 “내가 원했던 작품은 항상 나오지 않아 ‘내 맘대로 되는 게 없구나’ 한탄을 하지만 이걸 통해 ‘스승은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다. 아이가 졸업을 해도 계속 관심이 생기면 공방을 알아보고 더 깊게 배우고 싶단다. 정귀님 회원은 쉽게 생각해서 도전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무얼 만들까 구상하고 디자인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작품이 나오면 뿌듯하다”며 “방학동안 작품 구상을 많이 했으니 2학기 때는 좋은 작품을 기대할 것”이란다. ‘어머니 도예반’은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적은 엄마들에게 꿈을 찾고 어렵기만 했던 학교 문턱을 넘어 선생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 미니 인터뷰 백춘훈 교사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고 뒤집어 가며 말리고 유약을 발라 굽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작품 하나가 완성되지만 그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박영임 회원“아이들 돌보느라 나를 되돌아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도자기를 만들면서 인생을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들 얘기, 살아가는 얘기도 나눌 수 있고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은정 회원“너무 하고 싶어서 2년 반 기다렸습니다. 생각만큼 작품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결과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흙을 만지면서 힐링도 되고 재충전하고 엄마들하고 관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현계화 회원“미국서 엔틱 도자기를 수집하면서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차 학교에 이런 기회가 있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도자기를 빚으며 집중하다보면 애들 때문에 힘든 일도 다 잊게 되고 내 안에 정체되었던 예술적 본능이 살아나는 거 같습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스쿨버스_ 한가람고등학교 플라잉디스크 여학생 대표팀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 이하 한가람고) 플라잉디스크 대표팀이 지난 7월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서 열린 ''2014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한 부문인 플라잉디스크 대회에서 ''얼티미트''는 6전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짓고, ''디스크 윷놀이''는 공동우승, ''디스크 골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플라잉디스크란 원반을 패스하면서 점수를 득점해 겨루는 팀 경기로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내 37개 학교에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얼티미트, 디스크골프, 윷놀이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과격한 플레이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경기규칙이 제대로 숙지가 되지 않아 밀리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도 서울시교육감배 대회에서 우승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훈련도 마다하지 않아한가람고의 플라잉디스크 대표팀은 교내 스포츠클럽 얼티미트 6개 팀의 멤버 중 지원을 받아 테스트를 거쳐 1학년 17명, 2학년 10명으로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한가람고는 3년 전부터 1학년 체육시간에 얼티미트 종목을 선택, 계속 훈련을 해 오던 중 올해 처음으로 대표팀을 구성하게 됐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기초훈련부터 시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대표팀 아이들은 쉬는 시간 틈나는 대로 각자 기초체력훈련을 했고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2시간씩 일주일에 3~5번 정도 얼티미트 대회 전술 토의, 기본기 연습, 연습 경기로 이어졌다. 연습은 수업이 끝나고 뙤약볕 아래서 이뤄졌다. 모임의 시작은 항상 실내체육관이었다. 그러나 전술토의가 끝나고 연습경기에 돌입하면 아이들은 밖으로 나갔다. 실전 대회와 똑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해야 경기에서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모아졌기 때문. 결코 쉬운 훈련은 아니었지만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도 사춘기 갈등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실(失)보다 득(得)이 더 많았다고 회상한다. 플라잉디스크를 이끌고 있는 박영호 지도교사는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실제 경기와 같은 조건인 뙤약볕 속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열정을 보면서 놀랐다.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이런 열정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다”고 전한다. 상대편의 거친 몸싸움에도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이겨얼티미트는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엔드존이 설치된 사각 필드에서 경기를 펼친다. 학교에서 경기를 할 때는 엄격한 경기규칙 하에 거친 몸싸움 없이 페어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막상 대회에 나가보니 서로 이기려고 격렬한 몸싸움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 싶으면 심하게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을 해 보지 못한 아이들은 거의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됐다. 하지만 이내 대표팀 선수들은 상대팀과 감정적으로 과도하게 대치하지 않고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의논하고 배우면서 나머지 경기를 점점 더 가볍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게다가 경기규칙도 연습 때와 달랐다. 1m 거리에서 수비를 하는 줄 알았는데 상대팀이 30㎝ 밀착 방어를 했던 것. 한가람고팀은 멀리서 수비를 하니 상대팀이 쉽게 공격을 했고 다른 팀은 밀착 방어를 하니 한가람고 선수들은 제대로 공격을 할 수 없었다.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 알게 된 건 한가람고팀이 경기규칙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 30㎝ 거리에서 수비를 하는 것이 이번 대회 경기규칙이었다. 다시 밀착방어를 했고 그 결과 얼티미트에서는 6전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고, 디스크 윷놀이는 공동우승, 디스크 골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을 경험하고 경기 당일 직면한 문제를 긍정적으로 대처하려고 했던 아이들. 백혜림 선수(1학년)는 “우리 팀이 이기려면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했다”며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한다. 연습경기에서 부딪혀 코가 찢어지기도 했던 이예담 선수(2학년)는 “경기 당일이 토요일이었는데 학원을 빠지고 대회에 나가면 그만큼 손해 보는 것도 많지만 후회하게 될까봐 대회에 출전했다”며 “이왕 하는 거 우승하고 싶었고 운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전한다. 장은심 선수(1학년)은 “운동장을 뛰어다니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득점을 하게 되면 뿌듯하다”며 “거친 경기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우리는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우승할 수 있었다”고 자랑한다. 이수연 선수(2학년)는 “다른 학교와 연습경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아 우리의 실력이 얼마만큼 되는지 알지 못해 1등을 할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경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었던 건 서로 마음이 모아졌던 거 같다”고 강조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미니인터뷰 박영호 지도교사 “연습시간이 학원 시간이나 개인 스케줄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조정하고 시간을 쪼개 쓰는 것을 보고 오히려 학생들에게 배운 점이 더 많았습니다. 11월 서울시대표로 전국대회에 나가서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이이레 주장(2학년) “학교에서 대표팀으로는 처음 나가는 대회라 부담이 컸지만 플라잉디스크는 모두 처음 접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연습을 얼마만큼 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집니다. 열심히 했고 이왕 하는 거 1등 하고 싶었습니다.” 이지원 선수(2학년) “운동을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에는 남학생들이 운동장을 다 차지하고 있어서 따로 운동할 곳이 없었던 차 스포츠클럽에 가입하고 얼티미트 연습을 하면서 실컷 운동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 최희재 선수(1학년) “대회 준비하면서 얻은 것이 더 많습니다. 체력이 약해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찼고 수족냉증으로 고생했는데 대회준비하면서 싹 사라졌어요. 이제는 15분을 뛰어도 거뜬하네요. 체력이 확실히 증진됐답니다.” 진재영 선수(1학년) “대표팀을 뽑을 때 신청한 학생 중 제가 가장 실력 있고 잘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남학생들이 같이 축구를 하자고 할 만큼 운동에는 자신 있었기 때문에 우리 팀이 당연히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고 전국대회도 우승하고 싶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621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이야기로 배우는 부수한자 강서도서관은 부수한자를 이야기로 엮어 학습하는 ‘이야기로 배우는 부수한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10월 6일 ~ 12월 22일 오후 3시 ~ 5시, 매주 월요일 총 12회다. 대상은 초등 1~3학년 30명이며 장소는 문화교실2 학습도움방이다. 9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중이다.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다.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3219-7021 http://everlearning.sen.go.kr 세계사로 떠나는 세계여행 강서도서관은 어린이강좌 4분기 개설강좌로 ‘세계사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운영한다. 일시는 10월 6일 ~ 12월 29일 오후 3시 ~ 4시 30분, 매주 월요일 총 12회다. 대상은 초등 4~6학년 20명으로 장소는 문화교실1(1층)이다. 수강료는 36,000원이고 자제제작 교재 월5,000원이 추가된다. 10월 3일까지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3219-7023 어린이요리(유아/초등반) 교실 강서도서관은 어린이강좌 4분기 개설강좌로 어린이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유아반은 10월 7일 ~ 12월 30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 ~ 5시30분, 5~7세 20명이고 초등반은 10월 6일 ~ 12월 29일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 6시, 초등 1~3학년 20명이다. 장소는 문화교실1(1층)이며 에버러닝 접수중이다. 수강료는 3만원이고 재료비는 회당 5,000원이다. 문의 02-3219-7023 양천도서관 학교 밖 한자교실 ‘얼쑤!! 해누리 전통교실’ 2학기 강좌 양천도서관은 학교 밖 한자교실 프로그램으로 ‘얼쑤!! 해누리 전통교실’ 2학기 강좌를 운영한다. 일시는 9월 20일 ~ 11월 22일 오전 10시 ~ 12시, 매주 토요일 총 10회이며 장소는 제3배움방 5층이다. 대상은 초등 전학년 3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예절교육과 전통놀이를 전문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6 더불어 사는 세상 공정무역 양천도서관은 양천 icoop 생활협동조합 공정무역실천단이 강의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 공정무역 강좌를 연다. 일시는 9월 20일 ~ 10월 11일 오전 10시30분 ~ 12시, 매주 토요일 총 4회이다. 장소는 다모아방(2층)이며 대상은 초등 4~6학년 10명이다. 재료비 3,000원이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4강 모두 참석시 소정의 선물증정 및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해 준다. 문의 02-2062-3955~6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저자 강연회 ‘생각한다는 것’ 양천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으로 ‘생각한다는 것’의 저자 고병권씨를 모시고 강연회를 연다. 일시는 9월 19일 오전 10시 ~ 12시이며 성인 50명이 대상이다. 장소는 다모아방(5층)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성인독서회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책을 사랑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일정은 10월 1일부터 12월 10 2014-09-17
- 2015년 특목·자사고, 합격의 열쇠는 ‘학생부’가 쥐고 있다! 특목고 자사고 입시가 두 달앞으로 다가왔다. 절대평가제 영향으로 어느 해보다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량적인 평가인 성적변별력이 약해지면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바탕으로 작성된 자기소개서, 면접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를 바탕으로 얼마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했는지가 정성적으로 평가될 것이라는 것이 핵심. 작년에 비해 자기소개서 글자수가 대폭 줄어들면서 짧은 글 안에 자신의 우수성을 어필해야 하는 것도 학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 특목·자사고 입시의 메카, 신동엽 입시컨설팅센터를 찾아 신동엽대표와 2015년 특목고 자사고 입시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Q. 올해 입시의 서류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A.서류 평가에서 학교생활기록부 & 자기소개서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대부분의 학교 입학담당관들은 자기소개서는 표준화 되었기 때문에 서류 평가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말합니다. 외고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써주신 학업적성과 역량을 가장 신뢰한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전 교과 성적이 매우 탁월하고 우수하다’고 언급되어 있다면 교과학습발당상황의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볼 수 없는 외고로서는 학생의 전반적인 우수성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겠죠. 이에 반해 주요과목 교과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자사고는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과 더불어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따라서 학생부와 연계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가 아무리 훌륭해도 학생부가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진정성에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중요해진 학생부의 위상은 입학전형안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학생부를 중1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는데, 중3부터 준비해도 될까요? A.특목·자사고가 목표라면 1학년때부터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 관리해야합니다. 후기 자율형학교인 한일고의 경우는 서류와 면접이 40점인데 면접보다 서류의 영향력이 더 큽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1년 20시간, 3년간 60시간의 봉사활동이 가산점인데, 기본점수 2점에 학년 당 1점씩의 매년 가산점이 주어져 총 5점을 받게 되요. 사실상 중3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늦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는 서류평가 40점 중 5%에 해당하는 점수이기에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상산고의 경우도 학생부가 우수하면 면접에서 4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는 사실과 북일고 국내과의 경우 70%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뽑는다는 사실에서 학생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특목·자사고 진학이 목표라면 1학년때부터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 학업성적은 물론 동아리, 진로, 봉사활동을 비롯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독서이력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Q. 내신성적이 올A등급이 아니어도 특목고 자사고 지원이 가능할까요? A. 내신 B등급도 지원 상황에 따라 충분히 면접기회가 가능합니다. 그 만큼 학생부가 우수한 것이 중요합니다. 상산고의 경우는 과목별 성취도 감점제를 실시하는데, 내신이 400점 만점인데 B가 있는 경우도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인터뷰 후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B가 한 개 있는 경우는 3학년 1학기 수학이 B일 때 -1.6이 최대 감점되고, 1학년 2학기 사회 또는 과학이 B일 경우 -0.24가 감점되요. B가 두 개일 경우는 최대 감점이 3학년 때 수학과 국어 또는 수학과 영어인 경우인데 이때도 -2.88에 지나지 않아요.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 2014-09-17
- 목동에서 영어 내신 만점 받기 학교 생활의 적응력을 판단하며 모든 입시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학교 내신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현행 입시체제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목동에서 학교를 다니며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며 만점을 받기란 쉽지가 않다. 여기에 그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자. 목동에서 왜 내신받기 어려운가.첫째, 외부지문(프린트)가 상당한 양과 수준으로 배포된다.둘째, 교과서 내의 문제라 하더라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출제된다.셋째, 영어의 꽤 높은 기본실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프린트는 제2의 교과서.목동권 학교에서의 프린트의 의미는 교과서에 대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완벽한 제2의 교과서라고 생각하여야 하며, 교과서는 기본실력을 가늠하도록 활용되며 오히려 외부지문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무시하며 교과서만 열심히 한다면 평균 잡기도 힘들 것이다. 월촌중과 목일중 등 많은 학교의 경우는 프린트의 양도 절대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배포되는 프린트의 전범위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어 선택적으로 공부하여 운에 맡긴다면 내신과의 싸움에서 백전백패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서술형 영작의 문제 같은 경우 프린트의 어휘와 교과서의 문법 그리고 프린트의 숙어를 합쳐서 한 문제를 출제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며 모든 프린트의 양을 골고루 출제하고 있다. 이는 평상시의 영어학습 방법이 단순 암기식으로 되어 있다면 평균 정도 수준에서 머물 것이며 항상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변형문제, 응용문제, 고난도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술형은 이렇게.목동권의 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짓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되며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또한 50%에 근접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아직까지는 영어 essay 방식보다는 sentence writing으로 출제되며 이는 유창성보다는 교과 수업의 이해에 대한 정확성을 알아보겠다는 것이다. 주로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되며 이는 평상 시의 문법 학습 방법 또한 이에 근거한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손쉽게 해결 할 수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첫째, 단원에서 언급된 문법 개념의 정확한 숙지가 이루어져야 하고, 둘째, 교과서와 프린트에 이와 관계된 모든 문장을 따로 추려야 한다. 이 때에는 해당되는 한 단원에서만 추려서는 안되고 시험범위 전 범위에 관련 문장을 추려서 학습해야 한다. 셋째, 최대한 많은 반복학습을 통하여 체화시켜야 한다.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 중에 오직 20%만 만점을 받아온다. 이것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실수라 부르는 셋째 학습법이 부족해서이다. 객관식, 독해력과 학습법이 관건목동권의 객관식은 사고력을 요하며 헷갈리는 복수의 선택지를 두어 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유형으로 분류된다. 특히 일치/불일치 정도의 문제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명백한 답이 선택지에 없고 2~3개가 정답에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시험 종료 종이 울릴 때까지 찜찜함을 덤으로 안겨준다. 고민을 하다보니 시간 소비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시험지 후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의 부족을 가져온다. 이러한 객관식의 출제 경향은 평상시의 독해력 학습법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 많은 글과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적은 문제라도 항상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과 논의하고 토론하여 다각도에서 글을 바라보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수업방식이 힘들다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글로 적어 부모님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가끔은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는 평상시의 꾸준한 학습력이 없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다. 어휘도 해당 학년보다 1.5개 학년 높은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질 높은 학습이 충분히 이뤄져야만 한다. 영어실력과 내신은 별개?내신대비법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범위를 정확히 인지하여야 하며, 특히 해당 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전략을 자야 안정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지문의 표현을 포함하는 예문도 꼼꼼히 기억하고 있어야 실수가 없다.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학교 내신 성적도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영어를 잘하고 외부인증시험점수가 안정적인 학생들은 독해력이나 청취력, 언어적 응용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교내신도 출제의도와 강조점만 잘 파악한다면 비교적 쉽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게 된다. 다만,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경을 써야 하지만 문법은 어느 정도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집중학습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영영사전 풀이를 일상생활처럼 많이 보아야 하며 지속적인 문법학습으로 완벽한 문법개념을 익혀야만 변형문제와 상위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이해나 암기 하나만으론 고득점이 불가하며 이해를 통한 암기와 응용 연습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지정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완벽히 다 풀 수 있으니 반복학습이 아주 중요하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2015학년도 논술 파이널’ 이렇게 대비하라 2015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오직 논술 실력만으로 승부가 갈린다는 점이다. 수능우선선발 폐지는 수능실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누렸던 이점을 확실히 없앴다. 수능에 특별한 강점을 지니지 않은 대다수 수험생에게는 바로 지난해만 해도 꿈꿀 수 없었던 공정한 기회가 된 것이다. 지난해보다 조금 강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 경쟁률은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며,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 수험생을 기준으로 최대 20대 1을 넘지 않는 경쟁률 안에서 당락이 예상된다. 따라서 그 어느 해보다도 논술 실력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올해 수시 파이널 기간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논술 시험 일정’ 감안해 공부 계획 짜야 먼저 시험 일정에 따른 합리적인 대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가장 먼저 시험 치는 한양대와 항공대의 시험은 9월 27일 가장 마지막에 치르는 고려대, 이화여대, 아주대, 한국외대는 11월 23일이다. 수능 시험을 전후로 수시 1, 2차 논술 시험 일정은 대략 두 달에 가깝다. 따라서 수능 시험 전에 시험 치는 수시1차 대학들과 수능 이후 열흘 남짓 지난 시점에 시험을 보는 대학들은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단국대 등 수능 직후 첫 주말에 시험을 치르는 학교들이다. 수능 시험 이후에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짧게는 하루에서 길어야 이틀밖에 안 된다. 혹, 수능 시험을 기대만큼 잘 치르지 못한 학생은 의욕을 잃고 그 짧은 기간마저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들에 대한 논술 대비는 수능 이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구나 성균관대나 단국대처럼 논제 유형이 고정되어 있어 사전 대비가 가능한 학교는 수능 시험 이전에 충분한 대비를 해둬야 한다. 가령 복수의 제시문을 상반된 두 입장으로 분류하고 각 입장을 요약할 것을 주문하는 성균관대 1번 논제의 경우, 답안의 개요는 물론 구체적인 문장의 형식까지도 사전에 조율해서 대비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 상경계열, 지망생은 인문수리 대비해야 시험 일정 못지않게 인문수리문항에 대한 공략법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계열에 관계없이 인문수리문항을 출제하는 고려대는 아무리 인문 문항을 잘 해결해도, 수리문항을 손을 못 대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한양대 상경계열은 인문수리 문항의 배점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고려대나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상경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수능 시험 이전에 인문수리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출제 유형이 고정된 대학 중심으로 대비해야 파이널 대비 기간에 논술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험 일정에 감안하여 학습 계획을 조율하는 것 못지않게 대학별 논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빈출 논제 유형이 거의 고정되다시피 한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인하대 등의 학교들이 그 대표다. 먼저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연세대는 최근 2년 사이에 논제 유형이 상당히 다변화된 편이다. 특히 사회계열이 그렇다. 그간 가장 빈번하게 출제돼온 3자 비교하기 논제와 더불어 4자 비교나 분류 후 평가하기 같은 생소한 유형들이 최근 실전이나 모의시험을 통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수시에서 자취를 감췄던 자료 해석하기 유형도 최근 모의 논술 시험 2번 문항에서 다시 나타났다. 따라서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은 앞서 열거한 다양한 논제 유형들에 대한 대비책을 사전에 충분히 숙달한 뒤에 시험을 쳐야한다. 고려대의 출제내용이 최상위권 중심으로 될 듯 올해 가장 극적으로 출제 경향을 바꿀 예정인 고려대학교에 대한 대비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학교는 논술 설명회에서 밝혔듯이, 출제자의 요구사항이 구체적이고 정답과 오답의 경계선이 확실한 현행 통합형 논술 시험의 틀을 과감하게 탈피하려고 한다. 제시문 사이의 관계를 느슨하게 설정하고 물음의 형태도 구체화하지 않은 채로, 구체적인 쟁점 설정과 답안의 방향을 수험생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논제를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모의 논술시험의 총평에서도 말했듯이, 거의 대다수 학생들은 급격하게 변화된 출제 방식에 적응하지 못한 채 예전의 고려대학교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하기에 급급했다. 그만큼 적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고려대학교 논술 시험은 어느 학교보다 불확실성이 큰 편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기회일 수도 있다. 제시문을 단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한 편의 글을 구성할 수만 있다면, 출제 의도의 변화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대다수의 수험생과 견주어 확실히 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통합 교과형 논술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관성화된 접근방식에서 얼마나 잘 벗어나느냐가 당락의 열쇠가 될것이다. 이종근 논술 대표강사사과나무교육그룹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02-2650-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싱가로유학'' 싱가폴조기유학 및 대학 입학 설명회 열어 싱가폴은 가깝고 안전하며, 선진 유학지 중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폴 인구의 약 40%가 글로벌 기업들의 주재원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일 정도로 매우 개방된 도시국가이기에 싱가폴은 한국학생이 꼭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함양하기에 최적화 된 나라이다. 싱가로유학은 싱가폴 현지 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는 조기유학 설명회를 오는 9월 13일에,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9월 14일에 각각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강남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싱가로유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연구소 확장 오픈 씨앤씨학원은 입시전략연구소를 확장 오픈 했다. 입시가 복잡해지면서 실력은 물론 입시 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씨앤씨학원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장용호 소장를 합류시키면서 입시전략연구소를 강화했다. 장용호 소장은 ‘너는 학원가니? 나는 대학간다!’의 저자로 대입, 특목고 입시 컨설팅 전문가이다.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도 개최한다. 9월 15일(월) 오후 2시에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전국권 자사고 입학해서 의학계열, SKY포카 진학하자!’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연사는 씨앤씨 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이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수시로 배가 살살 아프다면..."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에서 예민한 장증세를 가지고 있는 이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설사형 장증후군이 있는 남녀가 모집대상이다. 5주동안 총 4회 방문하여 이중코팅 유산균제 투여에 관한 경과 등을 체크한다. 무료건강검진 및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문의 031-961-91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