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서구의사회 10회 무료시민건강강좌 강서구의사회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진행해 온 휴먼영양학 강좌가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주제는 ‘비만치료 달라져야 한다.’이다. 일시는 9월11일(목)~10월2일(목)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1시~2시15분 까지 이며, 장소는 우리은행 강서지점(강서구청맞은편)강당이다. 수강은 선착순 20명이다. 문의 02-2690-88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한우 전문음식점 ''우미관'' 오픈 할인 이벤트 강서구 발산역 맛집 골목에 우미관이 오픈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숙성된 한우 1인분 2만9000원을 1만9000원에 할인 한다. 한우는 매일 아침 강원도 우시장에서 공급 받는 신선한 고기를 쓰고 있다. 불판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45호 구물장 김종훈씨에게 특별히 주문하여 만든 무쇠 불판을 사용한다. 무쇠 불판은 고기가 들러 붙지 않고, 연기가 덜 나고, 은은한 불에서 육즙을 최대한 유지 시켜준다. 그래서 고기의 신선한 맛을 볼수 있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0일 추석 연휴까지이다. 위치 서울 강서구 등촌3동 671-1(힘찬병원 강서점 옆)문의 02-322-8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618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자녀를 위한 독서 디베이트 프로그램 강서도서관은 자녀 독서 디베이트 능력 향상을 위한 ‘자녀를 위한 독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2시간동안 진행된다. 지역주민 및 학부모 35명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만오천원이다. 문의 02-3219-7022 독서프로그램 ‘소설의 미로속으로’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소설의 미로속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며 접수는 8월 11일부터다. 문의 02-3219-7021 우리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6회에 걸쳐 ‘우리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를 실시한다. 강사는 HD 가족 클리닉 김순복 전문상담사. 학부모 및 지역주민 40명 선착순이며 8월 11부터 에버런닝 접수다. 문의 02-3219-7021 세상을 넘어 시대를 그린 명화들 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상을 넘어 시대를 그린 명화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강사는 국립현대미술관 정상연 큐레이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 40명 선착순. 8월 11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하버드 입학사정위원이 전하는 교육투자비법양천도서관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하버드 입학사정위원이 전하는 교육투자비법"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의는 ‘엄마투자가’의 저자이며 전 하버드대 입학사정위원인 조우석씨가 강사로 나선다. 학부모 50명 선착순, 8월 25일 에버러닝 접수다. 문의 02-2062-3955~6 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양천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11부터 8월 22일까지며 추가모집은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버런닝 접수. 문 의 : 02-2062-3955~6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8~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회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을 연다. 성인 30명 선착순이며 방문접수다. 목동청소년수련관맛있는 치즈체험기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8월 30일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맛있는 치즈체험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즈만들기, 산양먹이주기, 레일썰매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9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 4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이만원이다. 8월 2일부터 방문 접수.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화곡청소년수련관 가을학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회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9~11월 가을학기 교육문화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기존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신규프로그램은 8월 16일부터 접수다. 신규접수는 8월 24일부터 인터넷접수가능. 문의 02-206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감성뮤지컬> 안아줘요 무무 우리아이 키만큼 감성도 쑥쑥 키울 수 있다면…어린이 감성뮤지컬 ‘안아줘요 무무’가 목동방송회관 무대에 오른다. ''안아줘요 무무''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대만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2008년 러시아에서 어린이용 DVD 판매 1위, 2009년에는 중동의 알자지라 TV에서도 방영되는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랑 받는 컨텐츠이다. 이번 공연은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주인공인 고래 ‘무무’가 바다 위 무와섬을 떠나 소라와 게, 불빛물고기, 물개 등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쌓는 여정을 그렸다. 이번 공연은 원작의 탄탄한 구성과 ‘안아주다’라는 행위를 통해 따듯한 감성과 그러한 감성에 맞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준다.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무대 위를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와 대형 고래 무무 출현, 영상을 통해 바다 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로 초대한다.안아줘요 무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캐릭터들이 부르는 노래와 율동을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뮤지컬이다.소라, 조개껍데기, 거북이 등껍질 등으로 연주하는 무무의 생일파티, 다양한 소재의 다채로운 활용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활성화한다.무와섬은 무무가 살고 있는 작은 섬으로 푸른 바다를 떠다니는 섬이다. 이 섬은 무무를 데리고 바다 이곳 저곳을 떠돌며, 무무에게 많은 친구를 만나게 해 준다. ㆍ일 시: 8월7~31일 ㆍ장 소: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ㆍ관람등급: 전체관람가ㆍ관람시간: 50분ㆍ문 의: 02-2647-81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STAGE & EXHIBITION 뮤지컬&clubs미운아기오리&bull일시:8월18~23일&bull장소:강서nc홀&bull관람등급:전체관람가&bull관람시간: 50분&bull문의: 02-2676-2516&clubs시카고 &bull일시:8월2일~9월28일&bull장소:디큐브아트센터 &bull관람등급:만13세 이상&bull관람시간:150분(인터미션 20분)&bull문의:02-577-1987 콘서트&clubs진성 미니콘서트&bull일시:8월22일 오후 2시&bull장소:영등포아트홀 공연장&bull관람등급:만 7세 이상&bull관람시간:60분&bull문의:02-2629-2219 &clubs신나는 콘서트&bull일시:8월28일 오후 7시30분&bull장소: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bull관람등급:6세 이상&bull관람시간:90분&bull문의:02-2029-1722 연극&clubs배우할인&bull일시:8월1~31일&bull장소:대학로 예술공간 서울 &bull관람등급:만12세 이상&bull관람시간:100분&bull문의: 02-3676-3676&clubs연극 너는 나다&bull일시:8월20~31일&bull장소:성미산마을극장&bull관람등급:전체관람가&bull관람시간:70분&bull문의:1544-1555 클래식· 전시· 무용&clubs서로 같이 서로 다르게 &bull일시:8월18~23일&bull장소: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bull관람등급:전체관람가&bull관람료: 무료&bull문의:02-3274-8600&clubs뉴코리아 타악기앙상블 창단연주회&bull일시:8월29일 오후 7시 30분&bull장소:영산아트홀&bull관람등급: 만 7세 이상&bull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bull문의:02-6404-35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캐나다 골든힐즈 교육청과 국제협력 인증받은 SKY C.I.A(하늘국제학교) 캐나다 골든힐즈 교육청은 알버타주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곳이다. 골든힐즈 교육청은 10년 전부터 국제학생 프로그램과 캐나다 최초의 교육청 직영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한국 국제학생들은 대부분 현지 유명 대학 및 국내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SKY C.I.A는 골든힐즈 교육청의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하고 있다. 일산 식사동에 5층 높이 450여 평 규모 캠퍼스를 완공하고 이전을 앞두고 있는 SKY C.I.A(하늘국제학교)를 찾아가 보았다. 캐나다 공립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SKY C.I.A의 목표는 국제적인 학습 마인드를 가진 학생을 길러내는 것이다. 학생들이 외국에 가서 곧바로 수업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모든 교육의 바탕에는 ‘사람과 학문, 예술을 사랑하는 교육’이라는 핵심 가치가 깔려 있다.학생들은 캐나다의 ESL프로그램과 화상영어 시스템을 통해 배우며 제2 외국어로 중국어를 채택해 국제 감각을 기르게 된다. 모든 커리큘럼은 캐나다 공립학교와 동일하게 짜여있다. 캐나다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사를 파견 받아 매년 2회 교육청 주관 학력인증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캐나다 교육청에서는 매년 국제 담당 디렉터를 파견해 학사운영 전반에 관해 심사하고 있어 엄격하게 관리된다는 것이 SKY C.I.A 측의 설명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SKY C.I.A는 영어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클럽활동도 진행하는데 중국어와 건축 조형교실 등 전문적인 재능을 가진 학부모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끌어가고 있다.SKY C.I.A의 학제는 캐나다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5세부터 12학년 19세까지 아우르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캐나다 현지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캐나다 교육청 직영 관리 기숙사에서 정교사들이 생활과 학습 면에서 케어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받으며 현지의 아이들과 보다 생생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교환학생은 한두 달 캠프 형식부터 긴 기간 까지도 가능하다. 작지만 즐겁게 배우는 학교SKY C.I.A가 예상하는 최대 인원은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 모두 포함해 150명을 넘지 않는다. 작은 학교를 지향하는 것은 스스로 학습해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학생들을 세심하기 키워내기 위해서라고 SKY C.I.A 측은 밝히고 있다.SKY C.I.A가 캐나다 공립과정을 선택한 것은 국제적인 인재들을 기르는데 캐나다의 선진적인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이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킨더가든 과정에서는 자유롭게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 이상에서는 독서 교육을 강조한다. 대학 진학 시기가 되었을 때 아카데믹 코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진학 및 유학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반적으로 SKY C.I.A의 교육은 코칭과 티칭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자유롭게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데 방향이 맞춰져 있다. 그 도구로 국제 언어인 영어를 배우는 것이며, 한국 공립학교의 강압적인 방식보다는 교육 선진국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교육의 전 과정과 성취 결과는 정기적으로 캐나다 교육청 측에 보고되는 형식으로 검증 절차도 마련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식사동 신축 캠퍼스SKY C.I.A는 식사동에 5층 높이 450여 평 규모의 건물을 지어 이전을 앞두고 있다. 1층에는 학생들 급식 조리실 및 식당, 학부모들이 기다릴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조성된다. 2층에는 강당으로 전체 활동이 가능하다.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낼 것으로 기대되는 공간이다. 3층은 킨더가든 유아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이다. 전체를 온돌로 깔아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4층은 교실이다. 예상 인원을 120~150명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교실 공간도 널찍하게 설계했다. 5층은 도서관과 기숙사가 있다. 지방에서 다니기 힘든 학생들은 기숙사에 머무르게 된다. 옥상에는 안전망을 갖추고 학생들이 쉴 수 있도록 조성한다. 문의 031-902-0964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미니인터뷰 김원렬 SKY C.I.A 이사장 - 주어진 달란트를 세계무대에서 펼쳤으면“좁아지는 세계무대에서 국제화는 이제 평범하고 당연한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외국에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공부해서 세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타고난 달란트를 꽃피우는 학교가 되겠습니다.” 조유선 SKY C.I.A 교장 - 캐나다 선진 교육을 일대일로 한국에서 펼치고파“SKY C.I.A 킨더가든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초등 저학년은 예체능 수업과 독서에 힘을 기울입니다. 고학년이 되면 토론부터 디베이트까지 풀어냅니다. 중학생은 밀착 상담으로 진로를, 고등학생은 일대일 튜터링을 진행해 캐나다의 선진 교육을 펼쳐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능 집중과외 ‘입시아카데미’ 강남, 서초, 송파 등 교육특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등부 1:1전문과외 업체인 ‘입시아카데미’가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능 집중과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학원수업과 과외수업, 그리고 인강학습으로도 성적 변화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입시아카데미의 엄격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교사들이 수업에 나선다. 고등부 학습은 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학교내신과 수능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단원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성적 변화가 없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공부하는 시간에 무조건 문제를 풀거나 아무런 전략 없이 공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외 교육기관 최초로 입시연구소를 운영중인 입시아카데미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공부습관 개선과 실현 가능한 목표 전략 수립으로 수능을 지도하고 있다. 24시간, 공휴일에도 교육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2-501-4519 www.ipsiacademy.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618호 강서구 소식 2014년 강서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 모집강서구는 2014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20일 ~ 27일 오후1시까지이며 운영기간은 9월 1일 ~ 11월 28일이다. 교실별 인터넷 접수후 정원 초과시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1인 1교실만 접수가능하며 중복으로 접수시 자동 취소된다. 또한 기 참여자도 자동 취소된다. 초보자 대상교실이므로 선발되었더라도 초보자가 아닐시 자동 취소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411 2014 찾아가는 국악잔치 개최강서구는 2014 찾아가는 국악잔치를 개최한다. 8월 30일과 9월 20일 오후 5시 ~ 6시 10분에 열리는 국악잔치는 강서국악협회가 주최하고 강서문화원이 후원한다. 8월 30일에는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체험마당, 은하예술단의 향발무, 난타, 경기민요, 이은주 무용단의 진도북춤, 사물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에는 방화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체험마당, 오남숙의 난타, 진솔무용단의 가색무, 박안순의 판소리, 나래무용단의 새타령, 강서풍물예술단의 대동놀이가 진행된다. 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80 강서구 안심택배보관함 운영강서구는 1인 여성가구 및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안심택배보관함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볏골공원 공영주차장 등 7곳에 보관함을 설치한다. 24시간 운영하며 48시간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초과이용시 1일 천원씩 부과한다. 보관함 설치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여성가족과 02-2600-6794 강서문화원 9월 무료영화상영 안내강서문화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강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9월 2일 ‘겨울왕국’, 9월 16일 ‘화이트 고릴라’, 9월 23일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 9월 30일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상영한다.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9월 13일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9월 27일 ‘토토의 움직이는 숲’을 상영한다.문의 강서문화원 02-2692-4266 강서청소년회관 청소년진로탐색동아리 ‘나.비.날.다’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자신의 진로탐색에 관심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비전에 날개를 달다’라는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9월 17일까지로 선착순 15명이다. 운영기간은 9월 20일 ~ 11월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 9회다. 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 및 서울시내대학이다. 활동내용은 자기이해 및 진로탐색,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대학탐방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 Fax,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강서청소년회관 교육홍보팀 김경탁 02-3664-2456~8 taki84@hanmail.net Fax 02-3664-2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제대로 된 한정식 부담 없이 즐겨요~! 다양한 한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하지만 제대로 된 한정식을 맛보려면 가격부담에 큰 맘 먹고 가야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퓨전한정식 ‘마실’은 부담 없이 정갈하고 다양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마실 한정식은 한정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메뉴로 개발해 현재 국내 20여개의 체인점이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 상해에서도 한국의 맛을 알리며 성업 중이다.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 매월 새로이 선보여 조선시대 왕실 음식과 반가의 전통 상차림을 토대로 현재의 우리 입맛에 맞게끔 재해석한 것을 한정식이라 부른다. 90년 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한식을 결합한 퓨전 요리가 외식업의 주요 트렌드가 되고 있다. 퓨전한정식 ‘마실’에서는 식사 전에 나오는 요리들은 퓨전화된 한식으로, 식사에 따르는 반찬은 우리 민족이 즐겨 먹는 나물류를 계절에 따라 준비해 냄으로써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우리 민족의 손맛과 함께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천연 소스를 사용한 건강 식단으로 특히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한정식 ‘마실’은 고객들에 대한 세 가지 약속을 정해 실천하고 있다. 첫째,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둘째, 그날 음식은 그날 만들어 내놓는 것. 셋째, 매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 “저희 집은 꾸준히 찾아주시는 단골손님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물러선 안 되죠. 고객들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선보여야 합니다.” 마실한정식 목동점 김석진 사장의 말에서 이곳이 한결같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정갈하고 다양한 한정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신선하고 정갈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마실한정식 목동점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손이 가는 음식들만 내놓고자 한다. 김 사장은 “가짓수만 잔뜩 펼쳐놓는 것보다 제대로 된 음식을 내놓는 것이 바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상차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13가지 요리와 약선 보쌈, 식사와 디저트로 구성된 점심특선. 1만 3000원짜리 정식을 평일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에 한해 9900원에 제공하고 있어 알뜰한 주부들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단호박부추전과 해파리강회, 닭안심데리야끼, 궁중잡채, 단호박카나페, 양상추샐러드, 떡잡채 등 13가지 음식에 약선 보쌈이 함께 나온다. 특히 마실의 약선보쌈은 삼겹살을 월계수 잎과 통후추를 넣은 십전대보탕에 넣고 삶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 어린 아이들도 잘 먹는다.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소고기토마토카나페도 인기. 토마토위에 양념에 재워둔 소고기를 볶아 슬라이스한 양파와 꽈리고추를 얹어 나오는 소고기토마토카나페는 직접 만든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마실만의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 이곳의 대표메뉴인 ‘마실정식’은 점심특선 메뉴에 편육과 홍어삼합, 새송이버섯구이, 양념게장 등의 음식이 더해진다. 새콤달콤한 문어초무침, 썰어 튀긴 단호박위에 새송이버섯을 볶아 소스를 올려내는 단호박카나페, 채 썬 생감자를 유자청에 재운 후 흑임자 소스 위에 얹어 내 새콤달콤 고소한 생감자샐러드 등 메뉴 하나하나가 새롭고 맛깔나다. 계절죽으로는 단호박죽, 흑미죽, 들깨죽 등이 준비되는데 요즘은 흑임자죽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 점심특선에도 포함되는 요리들이다. 저녁에는 16가지 요리가 나가는 마실정식에 갈비찜과 단호박해물찜이 추가되는 ‘스페셜A 세트’가 잘 나간다. 특히 인기인 단호박해물찜은 낙지와 홍합,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새우 등 해물을 매콤한 소스에 볶아 단호박에 얹은 후 치즈를 올려 그릴에 구워 나가는데 푸짐한 해물과 달콤한 단호박, 매콤한 소스,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메뉴다. 밤, 대추, 은행 인삼 등을 넣어 만든 갈비찜은 갈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먹기에 편할 뿐 아니라 소스의 간도 골고루 잘 배어있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식단 마실한정식에서는 모든 소스와 샐러드드레싱을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신선한 맛과 함께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 상차림에 포함된 식사코스에는 대나무통밥과 된장국, 5가지 반찬이 나간다. 다시마와 멸치, 각종 채소 등으로 육수를 낸 된장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숙주나물 취나물 참나물 등 각종 나물은 건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갈비찜과 보쌈, 해물찜, 오리훈제 등은 일품요리로도 내놓고 있다. 마실한정식은 7개의 룸과 최대 6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룸을 포함해 약 200여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생일잔치와 가족외식, 상견례, 각종 모임 등을 가지기에 손색이 없다. 회갑연이나 고희연, 돌잔치 때에는 그에 걸맞는 잔칫상을 따로 마련해준다. 위치 양천구 신정7동 323-17 밀레니엄프라자 6층문의 02-2649-180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영어 말하기 대회 성공 비결? 가을에 많은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치루나 봅니다. 개학을 즈음하여 말하기 대회용 원고를 교정해 달라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개별 첨삭을 하다보니, 문득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하기를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명심했으면 하는 것이 있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지침 몇 가지를 얘기해 볼까 하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원고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제가 지금까지 본 원고 중 반 이상은 아쉽게도 상당히 예의가 없는 글 이었습니다. 예의 없는 글이라 함은 중,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주제가 유아스럽거나 글이 전체적으로 논리적이지 못해 읽는 사람의 시간만을 빼앗는 글을 말합니다. 사실 이건 영어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글을 쓰는 학생들은 백이면 백 모국어로 글을 쓰게 해도 논리와 감동이 부족하고, 유익한 정보도 없는 글을 쓰기 마련입니다. 전 세계 그 어떤 언어로 원고를 쓰더라고 원칙은 사실 다 똑 같습니다. 읽는 이에 대한 배려에서부터 글쓰기가 시작 되는 것이지요. ‘이정도 글이면 읽는 사람이 지루해 하지 않을까?’, ‘설명이나 예시가 부족해 듣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없을까?’, ‘내 글에 어떤 유익함이 포함되어 있는가?’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반문하며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고민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글을 써가지고 오는 학생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글의 주제 정하기 원고를 쓰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주제 정하기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본인의 ‘신볍잡기’에 관한 이야기를 실수 없이 발표한다면 입상할 수 있겠습니다만, 중등부이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본인의 신변잡기적인 주제는 절대 택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나의 하루 일과’와 같은 이런 어이없는 주제는 듣는 사람들을 화나게 할 뿐이죠. 비록 5분 안팍의 짧은 시간일지라도 듣는 사람이 ‘내가 저 얘기를 들으며 대체 왜 시간 낭비를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주제라면 아무리 유창하게 말한다 해도 상위 입상은 힘듭니다.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원고를 써옵니다. 그렇다고 제가 주제까지 정해주고 전체를 몽땅 고쳐서 되돌려 주지는 못합니다. 그건 명백한 부정행위이니까요. 간혹 이런 부정행위를 부탁하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이는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는 큰일 날 부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효과적인 발표 기술은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훗날 대학과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 이라는 장벽을 반드시 만날 텐데, 그 장벽을 쉽게 넘어가라는 염원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당락의 반을 결정하는 주제, 과연 어떻게 정해야 하는 걸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유익하고도 감동적이면 좋고, 최소한 둘 중 하나의 의미는 담은 주제여야 하겠지요.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 즉 학교생활 스트레스를 줄이는 구체적 방법이라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즉 여름방학 동안 했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로 배운 점, 느낀 점을 교훈적인 결말로 마무리 짓는 이야기 등은 유의미한 주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나의 꿈’ 등의 주제를 써오는 학생들은 출전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주제 그대로 하고 그게 아니라 입상이 목표라면 다시 써오라고 말해 줍니다. 좋은 스피치를 위한 몇 개의 팁(tip) 이런 기준으로 써 온 원고를 효과적으로 speech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speech의 기본도 바로 예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자가 속 시원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천천히’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외워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라 긴장한 나머지 연습 때와 달리 엄청나게 속사포 랩처럼 발표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빠르게 말하는 것이 오히려 긴장의 증거인 것입니다. 나와 청자와의 소통을 위해 청중들과 아이 컨텍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지만 대회 당일 불안한 시선으로 랩을 하고 내려오는 학생이 참 많습니다. 적절한 곳에서 청중들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잠시 주는 의미에서 몇 초 쉬어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에 청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조 도구를 준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발표에 중요한 요소를 4가지 정도로 간추리자면 정확한 발음/ 의미 있는 끊어 읽기/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는 시선 처리와 표정/ 차트나 ppt 혹은 사진 등 시각적인 자료 동원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내가 중심이 아니라 읽고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글을 끝내겠습니다. 새 학기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함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 습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