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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풍선확장술’로 치료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질환 중 하나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노화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허리나 다리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오랜 시간 조금씩 뼈, 인대, 근육 등이 퇴화되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나타난다. 척추관협착증의 발병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개 노화에 따른 영향으로, 40~50대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병이 생기면 일차적으로 보전적인 치료인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을 시행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지 않아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척추관협착증의 수술은 회복이 느리기 때문에 최근에는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풍선확장술’은 대표적인 척추관협착증 수술로 꼽힌다. 풍선확장술이란 비수술적 치료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방법을 말한다. 국소마취 후 꼬리뼈 쪽에 가는 카테터(가는 관)를 삽입하여 좁아진 척추신경통로에 풍선을 직접 넣고 부풀려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이다. 더불어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개선은 물론 척추관 내에 협착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시술에 소요되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입원 절차가 필요 없다. 풍선확장술 후에는 환자의 보행거리가 3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수술이기 때문에 흉터나 출혈이 없다. 회복이 빨라 고령환자나 고위험군에 있는 질병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다만 환자의 연령이나 협착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단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척추협착 풍선확장술 만큼이나 치료에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다. 시술이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환자의 경우 시술의 지속 기간이 더 길고 치료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때문에 시술 후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등으로 허리 근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3단 학습관리 시스템 ‘뉴튼학원’ 무료학력 진단테스트 수학전문 ‘뉴튼학원’에서는 ‘3단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다. 1단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부터 파악하게 된다. 개인별로 맞춤학습 프로그램과 개인별 교재선정, 오답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단계로 각 단원 평가 분석표, 주간 학습 분석표, 월 종합분석표를 통해 학생들을 주기적으로 평가분석 한다. 3단계에서는 보충학습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수업, 서술형 특강, 올림피아드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튼학원에서 예비 중1및 고1학생 들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 학력진단테스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향수 수학 학습의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위치 목동 3단지 건너편 글로리 파크301호문의 02-2653-89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예비고 및 고등학생에게 알림! 아직 2014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년에 대한 얘기를 하다니,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닌가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있을 수 있다. 현실을 보자. 이제는 고등학교의 시계와 시간대로 흘러가고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입시의 현실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옮겨다니는 것이 아니다. 입시는 수능일을 기준으로 1년이 바뀐다고 생각을 해야 덜 실패 할 수 있다. 11월 13일은 수능일이다. 지금쯤이면 당연히 내년이 일어날 일을 예지하고 계획을 수립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시기다. 남들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남들과 같은 성적이 기다릴 것이다. 바로 5등급의 성적이 가장 남과 같은 성적이란 것을 잊지 말자. 예비고1, 균형잡힌 공부를 하자!고등학생이란 이름만으로도 중학생이 될 때와는 다른 긴장감이 감돈다. 누구나 잘하는 줄 알았고, 남들만큼은 하는 줄 알았던 초등학교에서 희망을 갖고 진학했던 중학교의 시절과는 다르다. 낯설고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이겨 나갈 수 밖에 없는 시기다. 한번 제대로 시작해보자.우선 현재부터 내년 2월 말까지가 고3 수능까지의 시간내에서 아마도 가장 여유로운 시간일 것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단언컨대, 이 시기에 확실히 해 놓아야 할 과목은 영어공부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영어의 학습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절대로 잘못된 판단이다. 중3 겨울방학은 고1과정을 미리 예습하고 들어가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1은 고2의 심화과정하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2의 이과는 이과라서 수학에 전념하고, 문과는 변별력이 수학에서 나기 때문에 수학에 전념하고, 고3은 탐구에 전념하고 논술도 준비해야 한다. 도대체 영어와 국어는 언제 할 것인가? 크게 3년을 놓고 현실적인 전략을 구성하자. 수학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다. 가장 변별력이 있는 과목이니 상대적인 등급 확보에 아주 중요한 과목임은 두말 할 필요 없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투자 시간을 늘여야 하니 오히려 고등학교 저학년 때 다른 과목까지도 많이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1까지는 국영수가 학습량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조화롭게 구성하면서 기반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특히 중3 겨울방학이 동기부여와 긴장감, 현실적인 시간 관리 측면에서 가장 용이한 시기이다. 고1까지는 국어 20%, 영어 40%, 수학 40% 정도의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고2부터는 국어는 유지한 채 영어의 비중은 줄이고, 수학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예비고 2, 질적인 학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이제 1년 정도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살면서 어느 정도의 수험지식과 노하우를 얻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은 잘못된 지식과 노하우를 대부분 전수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오직 친구들과 선배들의 떠도는 지식을 얻고 있고, 부모님들은 어느샌가 옆집 아이의 엄마가 선생님들보다 더 신뢰받는 멘토며 학습 전문가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들이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3년을 넘지 않을텐데 현장에서 10년을 넘게 전문지식을 쌓아온 이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우선은 현장에서 오래 있었던 분들의 말을 믿어 보자. 2학년을 대비하면서는 학습량의 자연스러운 조절이 필요하다. 영어 학습의 경우는 기본서를 토대로 공부했던 중등과정과 고1과정을 넘어서 이제는 수능기출 형태의 문제풀이집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다. 수능 문제를 출제하기 위하여 몇 개월 동안 투입되는 금액이 200억이 넘는다 한다. 그만큼 수능 문제는 매년 논란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고비용을 들인 정제되고 엄선된 문제들이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문제란 것이다. 다만 수능 출제 경향은 매년 일정한 방향을 갖고서 변하고 있다. 출제경향 변화에 맞게 문제풀이를 진행해야 한다. 현재 수능 영어의 경향은 난해한 내용과 추상성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고난이도 문제는 해석이 아니라 내용파악과 논리 구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매주 모의고사를 접하고 그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은 필수다. 오답노트도 단순한 단어정리가 아니라 논리구성까지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예비고 3, 10개월 남았다. 1년이 아니다!“예비고3은 이제 말 그대로 1년이 남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조건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6학년 수능은 9월 수시가 진행되기 전까지다. 9월부터 11월 수능까지 수능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에 온통 수시 이야기로 주변이 떠들썩하다. 아무리 집중하고 마무리를 하려 해도 주변에서 들려온 이야기에 걱정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9월부터는 주변에서 격리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시기를 8월까지 마쳐야 한다. 또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고3 문제는 사고력 심화문제들로 구성되는데,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양적으로만 치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때는 과목별로 교차하여 1회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를 하는게 좋다. 영어모의고사를 푼 날은 전에 본 수학 모의고사의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꼼꼼히 보자. 다음날은 수학 모의고사를 풀고 영어 오답노트를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을 충분히 확보하여야 한다. 현장에서 십수년을 거쳐 고등학생들을 지도하다보니, 이런 저런 걱정과 우려 때문에 잔소리가 주가 되는 글이 되었다. 중요한 것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고등학교 3년 과정을 하나의 목표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대승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고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자습과 자기주도학습을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임팩트7 학원뿐만 아니라 많은 학원에서는 예비고를 대상으로 3년간의 학습 로드맵에 대한 설명회가 있으니 참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고등학생의 삼변(三變)과 학부모의 선택 (2) ‘고등학생의 삼변(三變)과 학부모의 선택이란 주제’로 지면관계상 다루지 못했던 내용을 지난주에 이어 다루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은 적응과 계획, 도약과 선택, 몰입과 도전의 세 변화를 통해 세 번 변화되어야 진정한 자아를 성찰해 낼 수 있다. 이러한 세 변화의 소규모 학습장이 바로 고등학교 3개년 동안이며 이를 잘 숙성시켜 발전시켜야 미래의 삶을 진정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시기는 몰입과 도전의 시기이다.우리나라의 교육문화나 교육문제에 관한 국민정서는 학생들의 진로문제를 대학진학과 깊은 연계를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 입시를 배제하고 중등교육을 논할 수는 없다. 고등학교 3학년과 부모들은 대학진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고3이 되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는 단시간에 원하는 대학을 합격할 수 있는 체제로 되어있지 않고, 3년 그 이상의 과정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진학할 수 있는 구조이다. 보통 천재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들의 업적은 타고난 지적능력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방식으로 지속적인 몰입과 노력을 통해 얻은 결과라는 사실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그동안 신중하게 계획되고 도약을 위한 실천을 바탕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여기에서 자신이 결정한 대학과 주어진 상황에 최적의 공부방법에 대한 몰입과 함께 한계를 넘는 도전정신을 가미해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몰입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었다. 한 치의 후회도 없다!”라는 점이다. 첫째,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자신이 선택한 학교와 자신이 위치한 성적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거기에 맞는 몰입학습법과 더 높은 단계로의 도전 정신을 불태워야한다.둘째, 수능일이 다가오면 건강관리와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합당한 수면시간의 확보와 더불어 전체 과정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들여야 한다.셋째, 자신의 계획된 시간에서 충분한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소모적인 유혹요인을 제거하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철저한 자기주도적 학습시간을 확보해내야 한다.넷째, 3학년 1학기 동안 자기소개서와 논술에 대한 준비, 전공적합성을 바탕으로 한 자료정리와 면접에 대한 준비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상으로 고등학교 3개년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각 학년에 맞게 변해야 하는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서술하였다. 학교생활은 학생 자신이 해 나간다고 하나 외부적 요인중에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부모들의 관심과 조언이다. 여기에서 부모들의 최적 선택 조언이 조합을 이루어야 한다. 고등학교 진학 입시지도의 중요성부모들은 중3이 되면 자녀에 대한 여러 가지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진학할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한다. 어찌보면 대학진학보다 더 중요한 선택이 고등학교 진학 입시지도가 아닐까 싶다. 최소한 부모라면 학교의 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가 진학 할 수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관련자료 검색은 물론이고 특히 학교장의 교육철학도 경청해 봐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이나 프로그램의 준비와 운영정도를 면밀히 고려하면서 1학년 과정을 통해 자녀들의 올바를 인성을 지도할 인적 인프라 구성과 비전수립으로 장기적 안목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2학년 과정은 도약과 선택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체험적 동아리활동과 경시대회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3학년이 되면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는 학습여건과 교육시설이 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펴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한다. 고등학교 3년, 주변의 관심과 격려도 중요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때와 상황에 따라 미래를 가늠하면서 변화를 해야 행복한 삶을 얻어낼 수 있다고 본다면 인생의 과정에서 영육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기는 고등학교 3년이다. 이 시기는 위에서 살펴본 세 번의 변화에 대한 주제를 따라 가장 이상적으로 진취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하며 학부모와 교사의 조언 또한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도되어져야 한다. 결국 고등학생 3년의 시기는 바른 인성을 다지고 실력을 통한 진학과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내야 내는 시기이기에 제대로 된 세 번의 변화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의 관심과 격려가 따라야 한다. 우리의 학교 현장에 함께 있는 모든 고등학생들이 인생의 변화 가운데 학교에서 세 번 변하여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의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성취하여 세계적 인재로 성장함은 물론 한계에 대한 도전정신을 가져 한층 성숙한 삶을 살아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우신고등학교 교장 김시남문의 02-2610-15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중1 자유학기제 생각하기 현재 시범운영 중인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의 취지는 잘 알려진 대로 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도 창의적인 진로활동을 체험시키고,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탈피한 토론식, 참여식 수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언제나 최초의 의도와 취지가 그릇된 적은 없었다. 다만, 운영상의 시행착오로 인해 수많은 교육정책들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적지 않은 치도곤을 당해온 점을 생각한다면, 자유학기제 또한 단순한 실험적 정책으로서가 아닌 내 아이의 미래가 달린 학교생활의 새로운 현실임을 알고 진지하게 그 시행의 대차와 전략을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자유학기제, 취지와 현실 사이자유학기제의 근본 취지와 시행을 비판하고자 할 생각은 없다. 다만 그 동안 보아왔던 초기 시행착오처럼, 친구들이 직면하는 학습태도와 분위기가 저해될 수 있음에 대한 부작용에 우려를 표하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보아오던 시험이 없어진 것으로 인하여 우리의 아이들이 이전의 선배들에 비하여 공부 집중력이나 인내력을 훈련할 기회를 상실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오는 중학교 1학년의 변화된 분위기가 아이들로 하여금 초등학교보다 힘들어진 중학생활을 참아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인해 그 인내의 경계가 늦춰지고 애매해 질 수 있는 부분도 걱정이 되는 형편이다. 시험은 인내력과 집중력의 훈련장시험이 지식의 정도와 깊이를 측정하는 도구임은 명백한 일이지만, 학생은 시험을 준비함으로써 지식체득과 관련된 것과는 별개의 인성적인 도전을 요구 받는다. 한명의 학생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갖추게 되는 인성적 자질을 생각한다면.무엇보다, 시험을 대비하며 키울 수 있는 경쟁력은 시간 내에 몰입하며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공부집중력과 그러한 공부 스트레스를 견뎌 낼 수 있는 공부 인내력이다. 결국 공부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는 이러한 인내력과 집중력을 갖추고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임이 분명하다. 좀 더 일찍 이러한 훈련을 하느냐의 여부가 그래서 중요하다.둘째, 시험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획능력과 실천력이다. 계획성 있게 시험을 준비하고, 적절하게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은 목표와 실천 그리고 반성으로 요약되는 발전적인 삶 그 자체이다. 학생이라면 공부를 통하여 이러한 지혜를 터득할 줄 알아야 한다. 전투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갖춰지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훈련 속에 다져지는 것이다. 아무리 자율과 창의가 필요한 시대이지만, 적절한 통제와 관리가 갖춰지지 않은 분위기에서는 대다수의 아이들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그들의 학습적 태도와 행동이 하향 평준화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집중력과 인내력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하다. 강한 훈련만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강인한 전투력을 키워내듯, 목표가 원대하고 꿈이 큰 우리 친구들에게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대안을 제안하는 것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써야할 소중한 학생들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소진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초6, 이제는 나도 중학생이다자유학기제가 전면으로 시행된다고 하여, 모든 학생들의 학습적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할 일을 알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early bird들은 항상 존재한다. 현재의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중학교 가서 보게 될 내신의 중요성이 다소 약화되었다는 표면적인 인식을 가지고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마음을 놓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다시 한번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셨으면 한다.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는 다르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더라도 1학기 기말고사는 보게 된다. 어영부영 1학년을 넘긴 친구가 2학년 때부터 시작될 내신폭풍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부족한 시험 훈련을 가상으로라도 치러서 시험 적응력을 키워내야 한다. 주어진 범위의 학습량을 적절히 소화해 내고, 효과적으로 시험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준비하면서, 시험에 강한 공부체질을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한다.목동의 많은 중학교 난이도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특히나 서술형, 주관식 문제의 난이도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는 한 두해 만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 결국 가야할 길이라면, 언젠가는 부딪혀야 할 것이라면, 한걸음 앞서 준비하는 자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한걸음 뒤쳐져 조급하게 서두르는 추격자보다 훨씬 더 성공가능성이 높다. 이기려면 먼저 출발해야 한다축구에서 가장 짜릿하다는 펠레 스코어는 3대 2이다. 특히 그 스코어를 역전승으로 만들어 냈다면 그 결과는 얼마나 멋지고 환상적일까. 하지만 결국 그것이 환상일 뿐이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현실적인 결과가 없는 드라마는 얼마나 공허한가. 이기려면 먼저 출발해야 한다. 어른이고, 어린 아이고.필자의 학원에서 진행할 11월 예비중 설명회를 통해 앞서가는 중학교 생활을 위한 모든 것을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우리지역 통학가능한 사립초등학교 전형일정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들에게 사립초등학교는 관심의 대상이다. 특화된 커리큘럼과 영어 중점교육 등으로 사립초교들은 학력인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서울시내 42개 사립초등학교 중 우리지역까지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학교들을 선정, 11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학전형 일정과 학교별 특색을 정리해 보았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서울시내 42개 사립초 11월10일 공개추첨으로 신입생 선발서울시내 42개 사립초등학교는 지원서 접수 및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2008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출생한 적령아동과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희망아동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일정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다. 추첨방법은 공개추첨이며 일시는 11월 10일 남자는 오전 10시, 여자는 오후 2시다. 지원아동은 수험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보호자와 함께 추첨 30분전 등교해 지정된 교실에 입실해야 한다. 출석확인과 사진 대조를 받아야 하며 불참한 아동은 추첨자격을 상실한다. 응시인원이 모집 정원보다 미달될 경우에는 추첨하지 않고 지원자 전원을 입학시킨다. 입학이 확정된 아동에게는 학교장이 당첨통지서(입학허가서)를 교부한다. 쌍둥이 입학전형의 경우 쌍둥이 각자 추첨방식과 1회 추첨방식 중 한 가지를 부모가 선택해 추첨한다. 1회 추첨방식을 택한 경우(1인만 추첨참여) 동일번호로 접수해 추첨하고 당첨시 추첨자 1인 외 나머지 쌍둥이는 정원외 입학을 허용한다(정원외 입학은 모집정원의 3% 이내). 전체 당첨된 쌍둥이가 정원외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공개추첨 또는 원서접수순으로 입학자를 가린다. 입학이 확정된 아동은 12월 1일 ~ 3일 당첨통지서를 거주지 주민센터에 제출해 거주지 동장으로부터 취학통지서를 발부받아야 한다. 2015학년도 신입생 당첨자는 등록마감일까지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정 금융기관에 납부해야 하며 등록기간 내 등록하지 않은 경우 입학허가가 취소된다. 경기초등학교경기초등학교(학교장 정구혁)는 2015학년 신입생으로 4학급 96명을 모집한다. 남녀별 모집 인원수는 각각 50% 비율로 선발한다. 152년 전통의 명문사립초교로 3~6학년생은 수준별 영어교육과 중국어, 한자교육을 받는다. 교내외 정보올림피아드대회를 개최하고 학생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1인1악기 음악교육을 실시한다. 입학금은 100만원, 3개월분 수업료 128만원(추후 확정고지)이며 급식비 통학버스비 방과후학교비용은 별도다.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9길 10 (충정로2가 70-2)문의 02-363-2908~9 http://www.kyonggicho.es.kr 영훈초등학교영훈초등학교(학교장 신명기)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4학급 112명(남자 56명, 여자 56명)을 모집한다. 1965년 김영훈 초대교장이 설립한 명문사립으로 영어몰입교육으로 유명하다. 학습자 중심의 열린교육을 지향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사회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학금은 100만원, 1분기 수업료는 177만원이고 급식비 등 수익자 부담경비는 별도다.주소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13가길 19 문의 02-944-7830 http://www.younghoon.es.kr 유석초등학교유석초등학교(학교장 오필도)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남자 30명, 여자 30명 총 60명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인성교육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이용한 디지털교육이 특색이다. 수준별 영어수업과 무료 방과후 영어교실, 중국어 수업 등을 받을 수 있다. 1~3학년생은 서양악기를 선택해 배우고, 4~6학년생은 국악교육을 받는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는 월 497,800원(연4회 분기별 납부)이며 그밖에 수익자부담 교육비는 별도다.주소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69길 9 (등촌동)문의 02-3661-6718~9 http://www.yooseok.es.kr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이대부속초등학교(학교장 김민경)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남녀 각52명 총104명을 모집한다. 예체능과 특수분야 전공 교사들로 이뤄진 교과전담제와 보조교사제를 실시하며 전통예절교육을 한다. 토요일에는 특기활동 및 체험학습을 하며 다양한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이 자랑이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는 월565,000원이다.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512-39문의 02-363-5555 www.ewha.net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홍대부속초등학교(학교장 최태만)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3학급 84명(남자 42명, 여자 42명)을 모집한다. 수준별 수학교육과 실험위주의 과학교육이 특색이다. 원어민 영어교사와 담임, 한국인 영어교사가 공동교육을 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육을 실시한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 월628,000원이다.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51 (성산동)문의 02-336-3500, 02-331-7206~9 www.hongik.es.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627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영일고등학교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탁구)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가 9월 27일 명지고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 스포츠클럽 교육감배 탁구 대회에서 우승하고 11월 23일 경북 상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대표선수는 1학년 유병현 학생, 2학년 지형민, 이이삭, 김홍재, 김범진, 김진영, 이하성 학생, 3학년 조우진, 이준규, 변지수 학생이다. 지난 10월 24일에는 태국교육자들이 영일고를 방문했다. 오전, 오후 2부 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방문팀에는 태국팀 20명, 이대팀 2명, 영일고 학생 23명, 아리랑TV 직원 3명이다.지난 10월 2일에는 대양주 국제교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학생은 19명, 대양주 관련 팀이 29명 이었다. 양정고등학교 김제 남포들녘마을로 수학여행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 학생 62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김제시 성덕면에 위치한 남포들녘마을로 수학여행을 갔다. 김제 남포들녘마을은 본교와 지난 2011년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로 인연을 맺은 후 자매 결연을 맺고 4년째 수학여행을 실시하며 마을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수학여행 동안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듬이체험, 벼베기체험, 쌀피자만들기체험, 연날리기 등 농촌체험활동을 했다. 장훈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수학토론대회 참가자 모집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는 한양대학교 수학교육과에서 11월 18일 고등학생-수학교사-예비수학교사 사이의 열린 토론을 통해 수학영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토론회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본관 213호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수학교육 토크콘서트 -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학술동아리 Mathemagicians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가 주관하며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KT&G 복지재단이 후원한다. 명덕고등학교 학부모 초청 입학 설명회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는 과학중점과정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초청 입학 설명회를 명덕고등학교 원운관 계단식 세미나실 1층에서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10월30일 오후 6시 2015년 과학 중점과정 운영 및 선발 안내에 대한 내용으로 개최됐고 2차 설명회는 11월 15일 오후 2시 ‘2015년 과학중점과정 교육과정 및 창의적체험활동’을 안내하는 내용을 열린다. 진명여자고등학교 2014년 시도별 일반계 고교평가에서 6위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무)는 동아일보가 조사한 ‘2014년 시도별 일반계 고교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진명여고는 총점 79.9점으로 작년 10위에서 올해 6위로 올랐다. 고교평가 항목은 학력수준(60점), 교육환경(30점), 학교평판(10점)으로 평가된다. 등촌고등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등촌고등학교(교장 김응길)는 2014학년도 10월3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교내 소강당 및 교무회의실에서 ‘2014학년도 제8차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2016~17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에 대해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6 in seoul 20대학 대입요강 분석 자를 제공한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중3 여학생 대상 진로(입학)설명회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의 진로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10월20일부터 11월28일까지 월 수 금 10시, 2시(1일 2회) 상시운영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여학생 및 학부모이며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정보 및 본교 입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방문일과 시간을 인터넷 혹은 전화로 접수 후 예약한 일시에 맞추어 10분전 학교를 방문하면 된다. ☎ 070-7790-0905 목동고등학교 걷강걷기대회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는 학생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학생회 주관으로 창의·인성 체험프로그램(양천구 교육보조 지원사업)으로 ‘목동고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11월1일 10시부터 참가 희망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계남근린공원부터 매봉산까지 5.4km를 걷게 된다. 세현고등학교 자매학교 오사카 세이조고등학교 학생 방문 세현고등학교(교장 이강호)가 자매학교인 오사카 세이조고등학교 학생들이 10월2~3일까지 본교를 방문했다. 1학년 박수빈, 배다은, 김소희 학생은 10월18일부터 11월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수영부문에 서울대표로 출전한다. 신서중학교 자율형 사립고 입학 전형 합동 설명회신서중학교(교장 박조현)는 2015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입학 전형 합동 설명회를 지난 29일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본교 목련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양정고, 우신고, 이화여고, 장훈고, 중앙고, 한가람고 등 본교 학생들이 선호하는 자사고를 선택, 한 학교당 15분씩 각 학교 입학담당관의 학교별 특색 교육 설명 및 질의 응답, 대학 입시와 관련한 자사고의 선택,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촌중학교 융합수업의 날 행사월촌중학교(교장 김종화)는 2학기에 진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과학과, 미술과, 체육과 3개 교과가 함께하는 융합수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딱지 데이라고 명칭된 이날 행사에는 1교시 과학과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미술과의 ‘옵아트’ 및 ‘캘리그래피’, 체육과의 ‘스포츠맨십’ 교육 등이 6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딱지치기 토너먼트 대회, 디자인 대회, 딱지 높이 쌓기 대회 등의 학생 참여 활동을 넣어 다채롭게 운영됐다. 서울영도초등학교 영도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서울영도초등학교(교장 양승용)는 영도오케스트라 기존 및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5학년이며 모집 악기는 바이올린, 플롯, 클라리넷, 피아노, 타악기 등이다. 2014-10-29
- 이대목동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송태진 교수)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강좌에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뇌졸중 안내 책자 및 스트레칭 밴드 운동기구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문의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02-2650-59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한 번의 시술로 세 가지 효과를 : E-max 시술 매일 보는 거울인데도 어느 날은 좀 더 자세히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되는 그런 날이 있다. 피부 노화도 겹쳐서 오기 마련이라, 예전엔 몰랐던 잡티가 보이고 탄력도 좀 더 떨어진 것 같고 모공과 잔주름마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보여 속상했을 경우가 많을 것이다. 병원을 찾는 분들 또한 이런 한 두 가지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적인 피부 개선을 위해 내원 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이런 복합적인 피부 노화는 탄력 저하 뿐만 아니라 흑자와 잡티 및 색소성 병변, 혈관 확장 등을 함께 수반하게 됨으로 시술 역시 이런 여러 문제들에 맞춰 보다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근본적이며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인 것이다. E-max 시술은 복합 피부재생 시스템으로 3가지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노화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3가지 레이저는 e-light(이라이트), RefirmeST(리펌ST), 매트릭스IR(e-laser)로 잡티, 주근깨, 각종 색소성 병변과 안면홍조를 치료함과 동시에 피부톤을 맑게 하며 피부를 재생시키고 이와 함께 처진 피부의 리프팅과 모공, 잔주름 및 탄력 개선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3가지 레이저가 함께 들어감으로써 피부의 온도를 체계적으로 높여 단독 레이저 치료에서보다 배가 되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리펌ST는 적외선(700~2000nm, IR)과 고주파의 상승작용으로 피부 3mm(진피와 피하지방층경계) 깊이까지 열 자극을 주어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레이저이다. 통증이 없고, 피부톤 개선과 리프팅 효과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매트릭스IR은 다이오드레이저 915nm의 최대 에너지를 안전하게 높이기 위해 프랙셔널 기술이 도입된 레이저로 피부 2.5mm의 콜라겐을 재생시킨다. 에너지를 진피까지 도달시키는 이 두 레이저는 안전하고도 효과적으로 콜라겐을 재생시키기 때문에 시술 후 붓거나 딱지가 생기는 일이 없어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기간은 보통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를 권장한다. E-max 시술은 점차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30~40대에 가장 이상적이며, 50~60대에서도 통증이 심하거나 침습적인 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 권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술이다. 한 가지만의 문제가 아닌 복합적인 피부 노화에 맞춰 한 번의 시술로 세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이 시술은 전반적인 피부 개선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이상적인 시술이 될 것이다. 목동 예인피부과 최병익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씨앤씨학원, ‘씨앤씨 인성교육 세미나’ 씨앤씨학원에서는 11월 6일(목) 오전 11시에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버럭하는 사춘기의 에너지를 학습의 열정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씨앤씨학원(주) 입시전략연구소 ''송진호 자문위원(한의사)''이 연사로 나선다.설명회 장소는 씨앤씨 수학관 2층 세미나실이다. 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좌석수 한정관계로 정해진 설명회 시작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문의 02-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