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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순으로 가득한 두 풍경이 묘하게 겹쳐지는, 낯선 유토피아 헤이리 갤러리 모아, 신원삼 개인전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 헤이리 갤러리모아에서는 8월 25일까지 신원삼 개인전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가 열린다. 작가 신원삼은 2011 ‘Brave new World’전 (갤러리 MOA, 헤이리), 2011 ‘Conversion’전 (청주 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0 ‘化’전 (대안 공간 도어, 서울), 2008 ‘~화되다’전 (대안 공간 눈, 수원) 등 개인전과 2011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오픈스튜디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브릿지 프로젝트 Bridge Project''전 (UM갤러리, 서울), 2010 ‘대전 레지던시, 청주창작센터 교류’전 (한마음 아트존 갤러리, 대전), ‘교환’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신기류’전 (이앙갤러리, 서울) 등 다수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다. 작가가 그리는 신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깊어가는 여름, 헤이리에서 신원삼 작가의 멋진 신세계로 문화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신원삼의 작품을 보고 있자니 ‘멋진 신세계’(1932)라는 책이 떠올랐다. 저자인 올더스 헉슬리가 제시한 신세계는 극도로 발달된 과학 문명에 의해 인간까지도 만들어 내는,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계이다. 유전적으로 모든 사회적 능력이 결정된다는 생물학적 결정론과 환경이나 교육에 의해 인간의 사회적 능력이 결정된다는 환경 결정론 아래 그야말로 섬뜩한 신세계를 그려냈다. 그곳은 정말로 모든 게 완벽한 신세계 일까? 마치 신원삼의 작품은 헉슬리가 그려낸 비극적 유토피아의 몰개성적인 인간들을 그대로 가둬 놓은 듯하다. 모순으로 가득한 두 풍경이, 비슷한 듯 닮기도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풍경이 묘하게 겹쳐진다. -김상미 미술비평 ''멋진 신세계, 낯선 유토피아'' 」 갤러리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주말은 오후 8시까지), 월요일은 휴관한다.전시문의 031-949-3309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그룹 퀸의 명곡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즐기는 한여름의 크로스오버 한여름의 크로스오버, 퀸(Queen) 클래식 대중의 클래식화&prime를 지향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학구적인 프로그램으로 품격을 높여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가 2011년, 더욱 새로워진 내용으로 감동을 전합니다. 고전음악의 원류인 유럽은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입니다.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이미 잘 알려진 서유럽 국가의 음악도시를 제외하더라도 러시아, 핀란드, 체코,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의 예술도시들은 특별한 신비로움으로 다가옵니다. <2011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에서는 북구의 신비를 간직한 헬싱키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그리고 중부유럽의 보석이라 할 수 있는 프라하와 열정적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여행합니다.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가 아니더라도 이들 도시에는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자크, 시벨리우스, 비발디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들이 즐비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거장들이 태어나고 활동한 이 로맨틱한 도시들의 풍광과 이야기를 간직한 음악들로 꾸며질 마티네콘서트는 일 년 내내 관객들의 아침을 아주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2009년 &prime아바 클래식&prime, 2010년 &prime비틀즈 클래식&prime 등을 선보이며 마티네콘서트의 쉼표와도 같은 역할을 했던 8월의 크로스오버 무대는 영원한 록의 황제 &prime퀸(Queen)&prime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모은 &prime퀸 클래식&prime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릴 것입니다.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질 <2011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와 함께 여러분의 아침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보세요!! * 일 시: 8월 25일, 오전 11시* 장 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 켓: 전석 1만5000원 * 예매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주름성형으로 중년을 아름답게 나이가 들면 팽팽하던 피부는 탄력을 잃어서 잔 주름이 생기며 이전의 잔 주름은 점점 깊은 주름으로 바뀌게 된다. 주름선은 생기는 원인에 따라 두가 형태로 구분이 되며 치료방법도 다르게 된다. 우선 탄력을 잃게 되면 주름선이 생기고 이 주름선은 피부 밑의 근육에 의해서 점점 깊어져 깊은 주름선으로 변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이마 주름, 눈꼬리 주름, 그리고 눈썹 사이에 생기는 미간 주름 들이다.그리도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조직이 약해지면서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져 생기는 주름이 있다. 예를 들면 아래 눈꺼풀에 생기는 주름, 팔자주름이라고 알려진 코와 입술사이의 주름.눈꺼풀 주름의 해결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눈을 덮고 쳐진 경우(상안검 성형),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쌍꺼풀이 있으면 쌍꺼풀교정을 하면서 피부를 제거한다. 또한 눈썹 바로 밑을 절개하여 늘어진 피부를 잘래내어 자연스럽게 주름을 제거할 수 있다.눈 밑이 쳐지고, 불룩한 지방이 눈 밑에 있는 경우(하안검 성형), 속눈썹 밑을 절개하고 불룩하게 나온 지방과 쳐진 지방을 재배치하고, 눈꼬리와 근막을 당겨서 고정시켜 준다.내시경 이마 주름수술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눈썹과 눈꺼풀이 쳐져서 눈썹과 눈 사이가 가까워지고 눈이 두툼해지는 경우 내시경을 이용해서 이마 주름 수술을 하면 쳐진 이마와 눈썹을 위로 올려주게 되므로 시원하고 젊은 눈매와 탄력 있는 이마를 갖게 된다. 내시경 수술은 머릿속으로 1cm정도씩 몇 군데를 절개하여 수술하므로 회복이 빠르고 효과가 오래간다.안면주름수술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지방이나 연부 조직이 아래로 쳐지면 볼이 꺼지고, 아래턱주름이 생기며 팔자주름이 깊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 늘어진 부위를 박리하고 당겨서, 쳐진 조직이나 지방을 제자리로 올려주고 남은 피부를 제거한 뒤 흉이 보이지 않도록 봉합을 한다. 목주름의 경우 귀의 뒷부분을 절제하고 턱밑 절개선을 통해 박리하여 근육과 피부를 당겨 조인 뒤 여분을 잘라 내고 꿰매는 방법을 사용한다. 주름성형은 지나친 욕심을 내면 부자연스러워 질 수 있으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으며 수술 후 원하지 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다이어트, 체질에 따라 방법도 다르다. 창천한의원 장동빈 원장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헤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주변의 누가 효과를 봤다고 하면 자신에게도 똑같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많은 이들이 건강을 해쳐가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체질에 따라 살이 찌는 원인이 다르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도 다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 다이어트란? 타고난 체질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다.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 이상을 초래하여 체중 조절에 실패하거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불면, 탈모, 피부 손상, 소화 장애, 변비 또는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나 몸에 해악을 주는 경우가 있다. 건강을 지키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다이어트가 바로 체질 다이어트다. 체질에 따라 살이 찌는 원인이 다르므로 이를 치료하는 방법도 매우 다르다. 정확한 체질진단을 통해 나에게 100% 맞는 체질 다이어트를 시행한다면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누릴 수 있다. 체질로 보면 태음인이 비만이 될 확률이 가장 높지만 먹을 것이 풍족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체질에 따른 비만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태양인 : 태양인은 식욕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와 만성적인 피로를 유발하는 무절제하고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비만이 발생할 수 있다. (2) 소양인 : 소양인은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부종형 비만이 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또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 원인이 되어 비만이 될 가능성도 있다. (3) 태음인 : 태음인은 특유의 폭음이나 폭식 등 무절제한 식습관에 빠지게 되면 비만의 확률이 매우 높다.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에너지 섭취량을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는다면 태음인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4) 소음인 : 소음인은 소화력이 약하여 소식을 하므로 다른 체질보다 살이 잘 찌지 않고 왜소해 보이지만 소화 장애로 인해 체내 담음(痰飮)이 증가하게 되면 체지방의 비율이 높아져 마른 비만, 하체 비만이 될 소지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유방성형 유앤미여성외과 강석형 원장 아름다운 유방은 적당히 풍만하고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히프 둘레보다 약 4-5 cm 정도 작은 경우가 가장 알맞은 크기입니다. 유방의 모양은 사발형 보다는 원추형의 가슴모양을 이루어 유두 아래 부분의 볼륨이 두툼하고 탐스러워야 하며 정면에서 보았을 때 양측 유두와 쇄골 중심부를 연결한 선이 정삼각형을 이루고 측면에서 보았을 때 가슴의 가장 돌출된 부분이 어깨와 팔꿈치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는 것이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유두는 함몰되지 않아야 하며, 약간 외 상방으로 돌출되어 있고, 유두의 둘레가 너무 넓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유방의 모양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술 전 기대하는 유방의 모양과 크기, 보형물의 결정 및 위치, 그리고 수술의 상처 및 합병증 등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보형물은 겉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고 생리 식염수로 채워진 “생리식염수 보형물”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형물의 표면은 매끈한 형(smooth type)과 미세한 결이 있는 형(texturized type)이 있고, 보형물의 모양에 따라 둥근 형(round type)과 물방울 형(tear-drop type)이 있습니다. 젊은 여성의 경우 수술로 인해 수유에 지장이 있지 않나 생각 하시는 분이 있으나 유방확대 수술은 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보형물은 유선조직 하부 또는 대흉근 하방에 위치하게 되며 또한 보형물을 넣기 위한 공간을 만들 때에도 유선 조직이나 유관을 다치지 않게 접근 하므로 수술 이후에도 수유엔 지장이 없습니다 수술 후 3-4일째에 압박 붕대를 풀고 수술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며 약 10일 째 실밥을 풀면 샤워가 가능해 집니다. 수술 후 약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정상생활이 가능해 집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약 한 달 정도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등의 과로는 피해야 하며 의사의 조언에 따른 적절한 마사지와 운동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성공적인 유방확대 성형술이 되기 위해선 지금의 유방과 새로운 유방에 대한 희망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성공적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유방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임신에 대한 부담 여성에게만? 불임치료 부부함께 받아야 얼마 전 자신들이 태어난 산부인과에서 서로 부모가 뒤바뀐 두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모 공중파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주인공은 바뀐 운명을 헤쳐 나가는 두 여자였다. 하지만 더욱 드라마에 몰입하도록 만든 스토리는 아마도 기른정과 낳은정이 가져온 대 혼란과, 결국 어떤 정이 우선하는지 가룰 수 없다는 행복한 결론에 이르는 깊은 고뇌의 과정 아니었을까?저출산을 고민하는 사회이지만 자식에 대한 애정은 옛날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한, 두 자녀만 낳기 때문에 애정 몰입도는 더 커졌다고나 할까? 저출산 문제는 육아 비용과 여성에 대한 육아 인프라 구축 등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하는 문제이다. 만혼, 사회적 스트레스 증가로 불임도 늘어 하지만 둘째, 셋째가 아니라 당연히 생길 것으로 여겼던 첫 아기마저 일 년, 이 년이 지나도 생기지 않아 은근히 걱정을 하는 부부들이 적지 않다. 통계에 의하면 결혼한 부부 중 약15%가 결혼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나 오히려 늦게 결혼한 친구 또는 후배 아니면 아래동서가 아기를 갖게 되면 걱정을 넘어서 심한 스트레스를 갖게 되는 것. 이러한 불임은 여권 신장과 함께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들의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한 여성 또는 남성 생식기의 감염과 유산수술의 증가,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의 상승으로 인해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불임원인 파악부터 임신까지 부부가 함 고양시의 봄여성병원에 의하면 최근에는 연령이 꽉 찬 만혼이 많기 때문에 임신이 생각보다 늦어지면 병원을 바로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불임의 치료기술이 날이 갈수록 발달하고 있다지만 이왕이면 가임의 적정기를 넘기지 않고 일찍, 그리고 꾸준히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적절한 임신 프로그램을 받는다면 70-80% 이상이 불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불임부부가 내원하면 우선 상담과 진찰을 하고 불임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 남성 정액검사, 여성의 호르몬 검사, 초음파검사, 나팔관 엑스레이 검사, 배란검사, 자궁내막검사, 복강경검사 등을 시행한다. 이 모든 검사를 한 번에 할 수는 없고, 월경 싸이클에 따라 해야 할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약 한 달에 걸쳐 몇 번 병원에 내원 해야 한다. 검사결과 약 90%는 원인을 알 수 있게 되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할 수 있다. 불임치료라고 해서 바로 시험관아기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치료방법으로 단순한 배란체크 후 자연임신을 시도하거나 배란촉진제를 사용 후 배란 체크 자연임신을 시도하는 비교적 간단한 비수술적 방법부터 자궁이나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수술로 정상화시켜놓고 자연임신을 시도하는 방법, 인공수정, 나팔관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시술, 냉동수정란이식 등 다양한 방법을 의뢰부부의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임신의 확률을 높이려면 의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불임부부가 얼마만큼 적당한 시기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느냐, 또 일단 병원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얼마만큼 꾸준히 병원을 다니느냐도 중요하다. 식구들이여 우주를 키우는 모체, 엄마를 응원하자 정자가 난자를 만나서 임신하는 과정, 그리고 임신 후 태아가 안정적으로 엄마 뱃속에 자리잡기, 10개월 후 작은 우주체로 탄생하기까지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육체와 정신은 엄마이다. 하지만 간혹 우리 사회는 불임신의 책임과 임신 후 유산, 그리고 간혹 태어난 아기가 안타깝게도 장애를 가진 경우 등에서 여성에게 책임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봄여성병원의 한원희 원장은 “임신과 출산에서 여성은 이미 태아를 착상시키는 과정에서 심신의 부담을 거의 홀로 지는 것은 물론, 힘든 10개월을 사랑으로 키우는 충분한 희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임신부터 탄생까지의 책임은 당사자인 아빠가 반, 그리고 시댁 식구를 비롯한 주위의 응원과 격려가 또 반입니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불임부부들이 병원을 다니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가급적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도움말: 봄여성병원 한원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일산동 김숙돌 독자 추천 맛집 ‘공룡고기’ “진짜 공룡고기는 없어요!” ‘공룡고기’ 외관은 카페를 닮았다.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 덕에 자주 찾는다”는 김숙돌 씨도 “처음엔 카페로 착각해 지나쳤다”고 한다. “공룡고기는 고기 뷔페로 꽤 유명하지만 호불호(好不好)가 갈리는 곳이라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김씨의 충고대로 이번엔 고기를 좋아하는 이와 동행했다. 한가한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아 ‘혹시나’ 하는 우려는 덜었다. 사람 수 대로 미트 바(meat bar)를 주문했다. 밑반찬과 함께 나온 ‘반짝반짝 빛나는 접시’. 거기에 고기를 맘껏 담아오면 된다. 함께한 지인은 “처음에는 고기 양을 조금만.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다양한 고기 맛을 보고, 신선하고, 맛있는 부위를 공략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기본 상차림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아삭한 파 무침과 양파절임, 샐러드로 간단하다. 특히 양파와 상추가 함께 나오는 특제소스 맛이 좋다. 활활 타오르는 숯불 위에 소고기와 소시지, 떡갈비를 올렸다. 구수한 숯불 향이 고기맛과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했다. 생각보다 육질이 부드럽다. 수제 떡갈비와 소시지도 자꾸만 손이 간다. 소시지는 매콤한 맛이 특이하고, 노릇노릇 잘 구워진 떡갈비는 아이들이 먹기에 그만이다. 양념고기 중에서는 LA 갈비가 맛나다. 숯불이 세선지 정신없이 고기를 구웠다. 한판, 두판, 세판... 끝이 없을 거 같던 지인의 고기사랑도 깔끔한 냉면으로 마무리됐다. “공룡고기는 소고기과 돼지고기, 수제 소시지와 떡갈비까지 무한리필입니다. 부위별로 골라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죠. 특히, 비싼 고기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김숙돌 독자) 고기 종류는 등심, 우삼겹, 안창살, 토시살, 갈비살, ,LA갈비, 항정살, 언양불고기 등의 소고기와 삼겹살, 돼지왕갈비, 목살, 수원식 양념고기 등의 돼지고기가 있다. 원산지는 미국, 칠레, 벨기에, 국산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7세까지는 5000원, 초등학생은 1만원이다. 중학생부터 성인은 1만 5000원이다. 사이드 메뉴와 스페셜 메뉴는 별도이며, 언제든 추가 주문할 수 있다. 메 뉴 : 미트바(meat bar), 육회한접시, 물냉면, 비빔냉면, 알밥, 된장찌개, 계란찜, 공기밥위 치 : 일산서구 대화동 2038-1휴 무 : 명절을 제외 연중무휴 영업시간 : 시간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주 차 : 주차가능문 의 : 031-919-6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초등과정 대안학교 ''고양우리학교'' 입학 설명회 및 새싹학교 ''자유롭게 배우고 행복하게 자란다''를 실천하는 대안학교 ''고양우리학교''는 2010년에 문을 연 초등과정 대안학교로 덕양구 행신동에 있으며 1, 2학년 8명이 다니고 있다. 이곳에서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새싹학교와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수업과 놀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 등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27일 오후 3시에 신,편입생 학보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것으로 진행한다. 특히 새싹학교를 통해 부모의 욕심과 관점이 아니라 아이가 행복하고, 집중력있게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카페 cafe.naver.com/kywoori 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70-7662-5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YES영도어학원, 9월 가을학기 개강 글을 읽고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 Comprehension능력을 키우는 토론식 발표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YES영도어학원에서는 8월 30일 9월 가을학기가 시작된다.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를 준비하려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이전에 시행되지 않던 Speaking과 Writing시험의 등장이 화두가 되면서, 앞으로의 영어 공부 방향이 기존의 한국어 독해와 단순 문법문제풀이 식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영도어학원에서는 단순한 Speaking과 Writing의 수준을 넘어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토론과 에세이쓰기를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생각을 유창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1:1 실전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에세이를 월4회 이상 작성하고 그에 따른 첨삭과정을 거쳐 보다 탄탄한 글쓰기도 이루어지고 있다.주엽 031-919-7800 / 백마 031-908-5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중앙일보 교육법인 ‘생각N논리’, 언어사고력 지도사 전문과정(기본) 개강 NIE(신문활용교육)를 이끌어 온 중앙일보가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여 독서 논술 및 서술형 시험에 강한 체계적인 교수 방법으로 학생들의 논리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도록 가르치는 지도사 전문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NIE(신문활용교육), 주제신문 제작, 독서지도, 토의 토론 학습, 미디어 활용 논술, 주제중심학습법 등 창의적인 표현 능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필요한 교수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 및 장소는 9월 8일부터 11월 24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이며, 주엽동에 위치한 생각N논리 일산지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과정 이수 후 방과 후 학교 교사, 특기 적성 교사로 취업하거나 홈스쿨, 생각N논리 가맹점 창업 등이 가능하다. 문의: 031-921-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