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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피부질환 사마귀, 물사마귀 고민 이제 그만!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 선패침으로 치료하면 효과 좋아 우리 몸의 피부는 다양한 외부 환경에 적응하느라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온도 변화에 적응하고 습도 변화에 적응하며 세균,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유해 환경을 이겨내고 몸을 보호한다. 이러한 보호 작용을 무난하게 진행될 때 ‘면역력이 좋다’고 표현한다. 반대로 보호 작용이 미흡할 때 여러 가지 반응이 일어난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감기이며 여러가지 알레르기나, 아토피 반응, 감염 증상들이다. 피부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몸과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내부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반응 중에 독특한 증상 중 하나로 사마귀라는 양성종양이 있다. 사마귀도 여러 가지 있지만 대표적으로 사마귀와 물 사마귀로 나뉘며 병을 일으키는 요소에 따라 몇 가지 분류가 가능하다. 사마귀의 4가지 종류양방에서 사마귀는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의한 감염 질환이며 사마귀의 종류에 따라 원인이 되는 HPV 유전자형에 따라 분류된다. 우선 가장 흔한 유형으로 보통사마귀가 있다.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에 발생한다. 소아에서 흔히 관찰되며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도 낮아지고 병변의 수도 줄어든다. 편평 사마귀는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며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와 청년에 흔히 발생하며,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잘 발생한다. 치료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연 치유의 빈도도 높은 형이다. 손이나 발바닥에 나타나는 사마귀도 있다.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티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발바닥 사마귀와 티눈 또는 굳은살을 감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표면의 각질층을 깎아내고 관찰하여 모세혈관에 의한 여러 개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점상 출혈이 생기면 사마귀로 진단할 수 있다. 티눈과는 달리 신발에 닿는 부위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는 상관없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여러 개가 모여 있고 옮기는 경향이 있다. 음부 사마귀, 뾰족콘딜로마는 흔한 성인성 질환의 하나이다. 대개 성관계후 2~3개월 뒤에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에는 음경포피로 덮여있는 고랑, 요도 입구 및 항문 주위부에 잘 나타나며 여자의 경우에는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 및 항문 등에 잘 나타난다. 성기 이외의 점막에도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다.초기에는 표면이 윤기가 나는 작은 구진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구진이 모여 닭 볏 모양이 되기도 한다.고통심한 물사마귀 피부에 기생하는 Poxvirus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피부지환으로 감염성이 크고 가려움이 동반되므로 사마귀 계열 중에 가장 고통을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부가 약해진 상황, 즉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아토피 질환이 있는 경우 많이 드러난다. 한방 치료, 면역력 강화로 재발확률 저하이런 사마귀의 양방의 치료는 외부적인 제거요법이 주를 이룬다. 각질 용해제 계열이 가장 먼저 활용되며, 냉동요법과 레이저를 통한 제거가 가장 일반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치료율이 미흡하고 재발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치료시 고통과 레이저 제거술 같은 경우 흉터가 남기도 하며 너무 많은 부위에 다발적으로 드러나면 치료시도가 어렵기도 하다. 한방에서의 전통적인 사마귀의 치료는 침과 뜸을 활용하며 면역력을 길러주는 방법이 있다. 지금도 많은 한의원에서 침으로 혹은 뜸으로 혹은 간접구(간접뜸)을 활용하여 사마귀를 제거하고 있다. 양방과 마찬가지로 역시 많은 제약이 있다. 그래도 치료하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므로 재발의 확률이 많이 저하된다. 선침패치를 통한 치료한의원의 사마귀 치료법중에 ‘선침’이라는 것이 있다. 침의 대용품으로 피부에 붙이는 한방 패치다. 사마귀 위에 선침 패치를 붙인 후 수면을 취함으로서 침보다 우수한 치료 작용을 보여준다. 효과가 탁월해서 빠르면 1주일 아무리 더뎌도 3개월이면 사마귀가 모두 사라진다. 피부에 딱지가 떨어지듯 자연스럽게 제거 된다. 물사마귀와 사마귀가 많은 경우 선침패치를 붙이는 것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 패치를 너무 많은 곳에 일일이 붙일 수도 없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은 “사마귀는 톡특한 특징이 있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처음 올라온 곳과 심한 곳을 붙여서 처음 올라온 곳과 심한 곳이 사라지면 나머지는 모두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즉 어미와 대장 사마귀만 제거하면 나머지는 모두 저절로 제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 원장은 “기본적인 면역치료와 선침패치를 활용하면 사마귀와 물사마귀도 때를 벗기듯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 유용우 한의원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리빙웰 치과병원, 의식하진정요법 연수회 개최 최근 치과계에 의식하진정요법에 관련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의식하진정요법은 치과진료에 따른 환자의 두려움과 공포감을 경감시켜주면서도 진정요법에 따른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낮은 단계의 진정요법이다. 최근에는 환자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낮춰주고 고혈압 등 성인성 질환자의 치과치료와 장애가 있는 환자의 진료를 위해 계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의식하진정요법을 수면치과로 표현 되기도 하나 이는 부적절한 호칭으로 정확한 명칭은 의식하진정요법으로 단어의 뜻과 같이 의식이 있으면서 마음이 편하여 지는 방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식하진정요법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혈압, 호흡, 심박동 등 전신적인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구강내 수술 및 임플란트 식립 등에서 일찍부터 응용하여 왔고, 치과시술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응용을 위하여 계속적인 연구를 시행하여 왔다. 이런 그간의 임상응용 경험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안전한 시술법을 개발하여 이를 치과계에 보급하고자 꾸준히 의식하진정요법 연수회를 개최하여 왔다. 지난 7월 16일(토) 주말 임에도 불구하고 리빙웰 치과병원 강당에는 많은 치과원장들과 스텝들은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주최하는 연수회에 참석하였다. 꼼꼼한 이론적 배경에 대한 강의 뿐 만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실습도 진행됐다. 이날 연수회에서 김현철 병원장은 “단순한 시술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과치료에 알맞은 진정요법의 심도를 유지하고, 환자의 전신상태를 올바르게 모니터링하며 이를 해석하고 환자, 의사 모두가 만족하는 의식하진정요법을 시술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풍물, 숲체험 특강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지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풍물교실과 숲체험 교실 특강을 진행한다. 풍물교실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장소는 밤가시 건영 3단지 앞에 있는 밝달소리 연습실이며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6만원의 수강료를 받는다. 숲체험 교실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열린다. 장소는 정발산 숲이며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전 학년으로 1회당 15명을 모집한다.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문의 (풍물교실)조난주 010-2229-8727 (숲체험교실)박이선 010-8101-03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마두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행사 마두도서관에서 도서관 및 문화행사에 소외된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인형극 ''왕치와 소새와 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인형극은 왕치, 소새, 개미 세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가족 인형극이다. 8월12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관산동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집중력 뛰어난 아이 영어공부 1년이면, 5년 공부한 아이 따라잡아 혼자 집중력 있게 하는 공부의 효과 사교육보다 좋아자녀에게 집중력과 전략적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바둑 시켜볼까? ‘10세 이하의 아동들에게 어떤 교육이 가장 필요한가?’ 라는 내용의 학부모 설문조사를 해보면, 대부분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집중력 키우기 등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현재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이라는 항목에서는 거의 모두가 영어, 수학, 논술 등을 꼽는다. 올바른 교육에 대한 생각과는 정반대의 선택을 하고 있으니, 대부분의 엄마들이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한 5년 정도의 영어 교육을 집중력이 있는 6학년 어린이가 6개월이면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게 교육 전문가들의 일관된 견해’라는 얘기를 학원교육 컨설팅 전문가에게 들은 적이 있다. 요는 집중력이 문제다. 집중력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집중력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까?다음은 3월 7일 세계일보에 보도됐던 내용이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학부모들의 조바심을 덜어줄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김희삼 연구위원이 2007~08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조사, 2005~07년 한국교육종단연구의 중학생 패널자료, 2005~10년 한국교육고용패널 부가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만든 ‘학업성취도, 진학 및 노동시장 성과에 대한 사교육의 효과분석’이라는 보고서가 그것이다. 이에 따르면 2005학년도 수능 응시자 성적과 사교육 경험의 상관성을 분석했더니 고3 때 사교육비로 월평균 100만원을 쓴 경우 수리와 외국어 영역에서의 백분위가 각각 0.0007% 오르는 효과만 있었다. 당시 응시자가 61만 명으로 따지면 전국 등수가 겨우 4등쯤 올랐다는 뜻이다. 언어 영역도 0.0002%로 거의 미미했다. 반면에 고3 때 매주 혼자 공부한 시간이 ‘3시 간 미만’일 때와 비교해 수리영역의 백분위는 3~20시간일 때 11~14%, 20~30시간일 때 19~20%, 30시간일 때 2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 30시간 이상 혼자 공부한 집중력이 있는 학생은 수리영역 전국 등수를 16만4000여등 끌어올린 셈이다. 또한, 부모의 가치관이 성적보다 ‘올바른 성품’을 중시하는 경우에 오히려 성적이 높았다. 김 연구위원은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못하는 요인으로 ▲사교육 효과에 대한 막연한 기대 ▲일부 성공 사례의 과도한 일반화 ▲불안감을 조성하는 학원의 마케팅 전략 ▲주변 사람과 경쟁의식 등을 꼽았다. 위에 거론한 영어의 경우와 세계일보 보도 내용을 사실이라 본다면, 교육에 투자한 시간과 금전을 계산할 때, 집중력과 인성교육의 가치는 적어도 1억 원대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일찍 바둑 배우면, 자기주도적 행동력 높아져 주위가 산만한 자녀를 바둑교실에 등록한 대부분의 엄마들은 위와 같은 가치가 있는 집중력을 거저 얻으려고들 한다. 잘못된 습관으로 산만한 아이가 6개월 정도면 집중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집중력을 얻으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데, 그 과정을 순서를 거꾸로 하여 접근해보겠다. 첫째, 반드시 사고력을 먼저 얻어야 한다. 사고력이 없는 집중력이란 있을 수가 없다. 가령, 사고력이 5인 아이와 10인 아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두 아이에게 동일한 사물을 주어 관찰 결과를 발표토록 해보자. 사고력이 5인 아이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한계에 도달하고, 그 이후의 시간은 지겹고 무의미한 시간이 되는 것이다. 반면, 사고력이 10인 아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 지적 호기심이 유발되어 더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둘째, 무엇이든지 잘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사고력도 당연히 생각하는 훈련을 필요로 한다. 생각하는 훈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바둑의 효과를 넘어서는 것은 없을 것이다.바둑은 고도의 사고력을 키운다. 돌 하나를 놓기 위해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그 예측 결과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의 가치 비교를 두뇌속에서 끊임없이 반복하기 때문이다. 바둑 한 판을 두기 위해서는 300여개의 돌을 놓아야 되니, 얼마나 많은 생각훈련이 이루어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생각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생각하는 방법이 바로 교수이론과 교수법이다. 이 교수법은 선생님의 역할이며, 다양한 특성의 많은 아이들을 접하고 교정해주면서 얻는 교육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비로소 탄생한다. 진정한 전문가만이 올바른 교수법을 알 수 있다 할 것이다. 넷째, 이론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환경 형성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방법을 알아도 아동들 개개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게 전문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그 교육효과를 결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바둑교실의 전문화와 특화된 환경과 전문 교육자가 중요한 것이다.이상으로, 집중력의 진정한 가치와 집중력을 얻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제시해보았다. 집중력은 결코, 아무렇게나 얻어질 수 없으며, 진정 특화되고 전문화된 올바른 교육으로만 얻어질 수 있다고양.파주 바둑협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아동전집도서, 반드시 상담하고 구입하세요. 유년시절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막상 아이한테 맞는 전집도서를 선택하려 하면 생각만큼 쉽지 않다. 단행본과 달리 전집도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한 후 구입해야 한다. 이미 구입해 집에 보유하고 있는 도서의 목록을 작성하고 내 아이의 독서능력을 가늠한 후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많은 출판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집도서를 출판하다보니 비슷비슷한 종류의 도서가 많아 잘못하면 겹치기로 전집을 구매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전집도서는 과학이나 사회, 문학, 위인전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어 독서 편식증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전집도서를 구매하기 전에 지금 내 아이에게 필요한 도서가 무엇인지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구매해야 한다. 주엽동 BYC건물 1층에 위치한 ‘책이랑’은 다양한 아동전집도서 구매와 중고책 보상교환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의 독서량과 질에 따른 도서 맞춤 설계와 독서상담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919-11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정발산 기빙트리 어학원 초등생 ''여름특강'' 모집 영어독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기빙트리어학원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8월1주부터 3주 동안, 주 3회 (화, 수,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각 학년에 맞추어 수준별 도서를 선정, 매주 2권을 원어민 강사와 하게 읽고 토론 후 북아트 작업을 통해 ''총6권''의 나만의 영어독서 포트플리오를 만든다.개인의 영어독서 포트폴리오는 여름방학 숙제로 제출할 수 있어 학교과제에도 도움이 된다.저학년의 경우 내가 좋아하는 것, ''나''에 대한 신문 만들기, 의성어 알기, 등장인물의 특징과 배울 점 등을 고학년은 에세이(내가 해적이 된다면/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인물 조사, 장래희망, 일기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기빙트리 영어독서 토론 수업은 미국 도서관 프로그램 ‘몬도 컬렉션’(''Mondo Collection)으로 미국의 4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기빙트리어학원 911-2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우리동네 여름보양식 다 모였네 찜통더위 비켜!! 원기회복 입맛충전 추천보양음식.전라도 전통방식 오리요리전문점 ‘나주골’ ‘나주골’은 전라도 전통방식으로 조리하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나주 지역과 연결된 청정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오리이기에 고기 품질에 대한 염려는 덜어도 된다. 고기와 야채등 모든 재료는 순수 국내산만을 고집한다. 좋은 음식의 기본인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선도를 확보한 셈이다. 또한 오기고기의 잡냄새와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3일정도 잘 숙성된 고기만을 고집한다. 이 집의 추천메뉴는 오리탕이다. 오리탕은 직접 만들어내는 된장육수의 구수함이 남다르다. 미나리와 각종 나물을 얹어 탕을 내어오는데, 쫄깃쫄깃한 고기와 국물이 잘 어우러지고 영양가득한 나물들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식재료들이다. 나물들은 익혀서 초고추장에 따로 찍어 먹어도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나주골’에서 고기의 참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리 로스를 추천한다. 바로 구워먹는 로스는 고기의 담백함과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오리고기 특유의 쫄깃함과 야들들함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다.위치 : 덕이동 패션 로데오타운 내문의 : 031-913-7196엄마는 단호박 훈제구이, 아빠는 생오리꼬치구이 ‘덕담오리마을’ 비만과 고지혈증 등의 걱정이 있는 고기 매니아들에게 혈관에 쌓이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몸의 독소를 해소시킨다고 알려진 오리고기는 좋은 대안이다. 특히 덕담오리마을의 단호박훈제오리구이는 웰빙보양식의 결정판이라 일컬을 만하다. 단호박 속에 훈제한 오리를 넣고 잣, 밤, 대추, 은행, 검정콩, 무화과 등의 견과류와 각종 열매를 함께 오븐에 50분간 구워 내 놓는다. 상추나 깻잎절임 등에 오리, 호박, 견과류와 함께 싸 먹는데, 고기와 열매, 채소의 조합이 절묘하다.한편 아직 오리요리가 낯설거나 고기자체를 좋아하는 손님들은 생오리구이를 많이 찾는다. 꼬치에 생오리고기를 꽂아 숯불에 빙글빙글 돌려서 구워 먹는다. 익으면서 기름기가 전부 빠지고, 오리 특유의 쫄깃한 맛에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한다. 이 밖에도 유황훈제구이와 주물럭, 전골 등의 메뉴가 있으며, 모든 요리 주문 시 오리전골을 서비스로 주는데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또한 일품이다. 위치 : 일산서구 가좌동 392-8(송포초등학교 뒤편 가좌마을 1단지 근처)문의 : 031-921-5285청송약수로 만든 건강보양식 ''칠보삼계탕 칠보닭죽'' 25년을 이어온 경북 청송의 전통음식점 ''만바우촌''은 청정지역 신촌약수터의 약수를 이용해 재래식으로 끊여내는 칠보삼계탕과 칠보닭죽으로 유명하다.7가지 보약이 될 만한 약재가 들어 갔다하여 ''칠보삼계탕, 칠보닭죽''이라 하는데, 황기 당귀 찹쌀 녹두 마늘 인삼 대추 등을 넣고 약수로 푹 고아 만들며 먹기에 편하고 영양으로도 좋아 보약한첩을 먹는 듯하다.칠보닭죽은 8천원, 칠보삼계탕은 1만원으로 알찬 영양식에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닭가슴살만 발라내어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양념한 닭불고기 맛이 일품이며 다이어트식으로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기름기 뺀 닭날개구가 있다. ''만바우촌''의 모든 음식은 토종 농산물을 이용하며, 가짓수가 많거나 멋스럽진 않지만 직접 담근 반찬들로 깔끔하면서 솔직한 상차림이 특징이다.위치 : 고양시 일산 동구 성석동 1238-8문의 : 031-977-1008 50일 가량 자란 ‘웅추’ 닭에 먹물로 불린 찹쌀을 이용한 ‘먹물삼계탕’ 일산에서 원당방면으로 백마교를 지나다 보면 좌측에 3층짜리 건물로 지워진 ‘먹물’이 눈에 보인다. 먹물을 이용한 삼계탕과 냉면이 요즘 같은 삼복더위에 많이 찾는 메뉴이다. 먹물삼계탕은 50일 가량 자란 ‘웅추’라는 닭과 삼 대추 검은콩을 넣어서 조리한다. 닭의 뱃속에 찹쌀대신 먹물밥을 넣었다. 낙지 먹물이 까만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 때문이다. 검은콩, 검은쌀, 메밀, 낙지 먹물 같은 블랙푸드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암, 항궤양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먹물 삼계탕을 더욱 영양 만점으로 먹는 방법은 활전복이나 산낙지를 넣어 먹는 것이다. 주문하면 즉석에서 삼계탕 돌솥 안에 살아있는 전복이나 낙지를 넣어준다. ‘먹물’이 시원하게 준비한 또 하나의 여름 보양식은 메밀냉면이다. 사골육수로 맛을 내 국물이 진하다. 오이와 무절임, 열무 얼갈이를 고명으로 올려 시원하게 내 놓는다. 위치 : 풍동 백마교 건너 좌측문의 : 031- 908-9777기력회복해주는 ‘낙지 한방백숙’ 장항동 세무서 옆에 위치한 무안뻘낙지(대표 박성국)의 ‘낙지 한방백숙’은 닭 한마리에 낙지와 전복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엄나무 황기 당귀 가시오가피 은행 대추 밤 마늘 등을 듬뿍 넣고 만들어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그만이다. 엄나무는 다리나 허리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 황기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재료인 낙지는 쫄깃한 맛에 여성들이 많이 찾기도 하지만, 피부미용과 자양강장 산후조리 허약체질에도 좋다. 무안이 고향인 박 사장은 “무안에서 지인으로 부터 직접 낙지를 받아오기 때문에 세발낙지를 찾는 마니들이 많다” 며 ‘낙지한방백숙’은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추천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위치 : 일산 동구 장항동 776-1(고양세무서 옆)문의: 031-907-9176건강한 여름나기장뇌삼 10뿌리를 갈아 만든 ‘산삼백숙’ 초복이 지나고 이제 여름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다. 올 2011-07-26
- 보기싫은 손등, 얼굴정맥류 혈관경화요법으로 치료 일산 수외과 김정일 원장 정맥류는 정맥기능부전으로 인한 혈관장애다. 그 결과 피의 역류가 일어나고, 각종 증상 및 합병증을 야기한다. 우리가 주로 하지정맥류라고 말하는 것은 그러한 증상이 주로 다리에 많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맥류는 다리뿐만이 아니라 정맥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 얼굴·손 정맥류는 생명에 위협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주로 미용상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얼굴정맥류는 혈관이 이마, 눈꺼풀 주위나 눈 아랫부분에 굵게 튀어나와 있고, 뺨 주변은 혈관이 파랗게 비쳐 보인다. 튀어나온 혈관들이 마치 인상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다른 사람들에게 화가 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 밑 푸른 정맥은 다크서클의 원인 중 하나로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생기가 없어 보인다는 소릴 듣게 된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이 없어지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또한 팔에 생긴 정맥류 때문에 병원에 오시는 환자들이 있다. 이들을 보면 주로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서 팔을 굽히고 키보드와 마우스만 사용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팔에도 다리와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팔을 아래로 내리고 있을 때 혈관이 더 많이 돌출되는 이유는 압력이 없는 정맥혈이 중력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슴 높이 위로 팔을 올렸을 때 돌출되었던 혈관들이 없어지는 것도 압력은 없지만 심장보다 높게 위치한 팔의 정맥혈이 중력의 영향으로 원활히 순환했기 때문이다. 얼굴, 손등 정맥확장증은 정상적인 정맥이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이는 증상으로 별다른 통증이 없고 몸에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는다. 다만 외적으로 매력적이지 못한 질환인 것이다. 특히 무덥고 습한 여름에 더 잘 나타나 보이며,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특성이 있다. 이는 심장보다 팔이 낮은 자세에서 주로 오기 때문에 적절한 예방법으로는 팔을 위로 올리는 스트레칭 등이 손쉬운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팔에 보이는 정맥의 확장에 있어서 대부분의 혈관들은 병적인 요인이 아니므로, 수술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껴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혈관경화요법(주사)이라는 치료방법으로 간단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여성암 1위 유방암-정기검진이 최선의 예방법 외과전문의 강석형원장 유방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미국의 경우, 가장 흔한 암으로 미국 여성의 8명 중 1명이 평생 동안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유방암은 1994년 통계에 의하면 한국 여성 암 등록 환자의 약 11.9%로 자궁경부암, 위암에 이어 세 번째였으나, 이후 급속한 증가율을 보여 현재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방질환이 의심되면 일단 여성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 후 유방전문클리닉에서 치료가 충분하다면 굳이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경력 있는 여성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최선. 유방통증이 암이 아닌가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유방암은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유방암의 정기 검진은 전문의에 의한 유방검진과 유방촬영술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유방초음파를 추가할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여성의 경우 서양 여성에 비해 유방조직이 치밀한 ‘치밀유방’이 많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기검진은 30세 이후 매월 유방자기검진, 35세 이후는 2년 간격의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 40세 이후는 1~2년 간격의 임상검진과 유방촬영을 시행 할 것을 한국유방암학회와 국립암센터는 권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50대와 60대가 주요 발병 연령인 서양과 달리 호발연령이 40~54세이며, 35~39세 사이의 유방암 발생빈도가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대신에 65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므로 이시기에 정기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맘모톰은 최신 조직검사기로 양성 유방 멍울(혹)의 상처 없는 제거, 암이 의심되는 병변의 조직검사, 유방촬영술 상에 나타나는 미세석회화의 조직검사에 시행한다. 시술시간이 20분 정도로 외래에서 시행 가능하므로 입원이 필요 없고, 유방촬영술 상에 나타나는 미세석회화의 조직검사에 효과적이며, 상처봉합이 필요 없이 상처가 5mm 이하로 작고 2~3개월 후면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국소마취로 시술이 가능하고, 수술적 생검에 비해 유방변형이 거의 없다. 또 조직검사결과가 정확하고 3cm 정도의 큰 종양도 상처 없이 완전한 제거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