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를 들으며 애수에 잠기는 9월 경기필하모닉과 함께 하는 〈가을, 그리고 저녁〉 교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9월 24일 오후 8시 경기필하모닉의 〈가을, 그리고 저녁〉을 무대에 올립니다.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헤르만 헤세는 죽음을 노래했습니다. 독일의 9월은 한국보다 좀 더 춥고 쓸쓸하다지만, 9월 24일이면 한국에서도 제법 찬바람이 불어오고 낙엽이 지겠지요. 이런 날,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를 들으며 애수에 잠겨 보면 어떨까요? 이번 〈가을, 그리고 저녁〉 연주회에서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을 연주합니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이 연주되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애수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서곡으로 장식될 ‘클라우스 아르프(Klaus Arp)―추억(M?moire)’ 역시 멜랑콜리한 가을 저녁의 정서에 어울리는 작품이며 현대곡이면서도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될 수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작곡자 ‘클라우스 아르프’는 구자범 지휘자의 스승이기도 하며 ‘추억’(M?moire)은 국내초연으로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선율 속에서 화려한 플롯 솔로가 돋보이는 곡입니다.티켓은 VIP 6만원/R석 4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공연문의 031-230-3322(경기문화재단), 예매문의 1577-776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십자인대 파열 인대 재건술로 치료 실외 운동에 좋은 계절이다. 가벼운 운동부터 축구나 야구 같은 보다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시기에 관절 고통을 호소하면서 병원은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바로 전방십자인대 파열 때문이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축구선수 이동국에서 골프선수 타이거우즈에 이르기까지 의외로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한번쯤 손상을 입었던 부위이다. 이렇듯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운동 중 외상에 의한 손상이 거의 대부분이며, 외력에 의해 무릎관절이 뒤틀리거나 그와 동시에 내·외측 또는 전방으로 심하게 꺾이는 경우에 발생한다. 점프 후 착지할 때나 빠른 스피드에서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때, 상대방 선수와의 충돌 시에 손상될 수 있다. 축구나 농구, 테니스 등 격한 운동을 할 때에 자주 입는 부상 중 하나며, 스키나 인라인스케이트와 같은 실외운동 중, 혹은 교통사고에 의해서도 파열될 수 있다.무릎에는 무릎 관절의 안쪽에 위치하여 무릎이 앞뒤로 또는 회전 시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전방 및 후방십자인대가 있고 무릎 관절 좌우의 안정성을 지탱해주는 내·외측 측부인대, 이렇게 총 4개의 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이 중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속에서 종아리 뼈가 앞으로 밀려나가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격렬한 스포츠를 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막상 다쳤을 때는 통증이 생겼다가 며칠 후면 통증이 사라지는 증상이 반복되면서 간단한 타박상으로 여기기 쉽다. 1개월 정도 지나면 무릎의 불안정성이 느껴지고, 무릎에 힘이 빠지는 등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완전 파열로 이어지게 되고 자연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방치했을 경우에 2차적으로 반월상 연골판의 손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부상 초기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끊어진 십자인대는 인대재건술을 받아야 한다. 가느다란 관에 특수 렌즈를 부착해 관절 속의 구조를 밖에서 볼 수 있게 만든 관절내시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통증이 별로 없다. 보통 2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으며, 1년 정도의 회복기간을 가지면 격렬한 스포츠도 가능하다. 무릎의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충격이 가해지면 부상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주어 몸의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궂은 날씨에 더 고통스러운 하지정맥류 환자들 연세항맥외과 권민수 원장 7월부터 이어진 끊임없는 비의 행렬은 우리나라가 아열대의 기후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을 힘들어 하며 보내는 사람들 중엔 하지정맥류 환자들이 있다. 기압이 낮아지면 정맥이 늘어나 혈액이 더 잘 고이기 때문인데. 고인혈액으로 인해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심한경우는 상당한 통증을 유발한다. 다리에 유난히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하지정맥류 가능성이 높다.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어 쉽게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은 데, 증상이 종아리부터 시작해 점차 위쪽으로 올라가며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 내의 판막이 고장이나 혈액이 역류하게 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특수 제작된 것으로 발목부위에서 최대의 압력이 나타나고 발목에서 상부로 올라갈수록 다리를 압박하는 힘이 줄어들도록 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스타킹과 차이를 보이므로 전문의를 통해 체형에 맞는 검증받은 것을 착용해야 한다.정맥류치료방법 정맥류의 치료는 정확한 혈관초음파 진단부터 시작한다. 복제정맥의 역류를 확인하고 관통정맥 역류가 동반 시 역시 차단되어야 한다. 정확한 진단이 동반되지 않는 치료는 재발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최신 치료방법으로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복제정맥을 치료하는데 ‘미세 복합 발거술’이 사용된다. 이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국소마취 및 하반신 마취로 시행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정맥내에 가는관을 통해 시행되며 전통적 수술방법의 단점인 큰 수술흉터,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재발률이 거의 없어 미용적으로 우수한 장점이 있다. 혈관레이저 치료(EVLT)는 90년대말부터 유행한 정맥류 치료법이다. 국소마취 및 하반신 마취로 시행되며 당일퇴원이 가능하다. 미용적으로 우수한 수술이나 재발율이 높고, 재발시 전제 복제정맥의 재술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혈관경화요법은 망상정맥 확장증이나 모세혈관확장증에 주로 쓰이며 혈관경화제를 혈관내부에 주사하여 혈관을 경화시키는 방법으로 상태에 따라 여러 차례 반복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보행정맥 절제법은 보통 정맥류라고 보이는 울퉁불퉁한 혈관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복제정맥 발거술이나 혈관레이저 수술과 병행하여 정맥류를 치료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끊지 못하면 파멸하는 ‘중독’에 관한 예방과 대처 강좌 일산 ‘쏘울최면심리연구원’에서는 인터넷, 게임, 음란물, 쇼핑, 도박 등 각종 중독에 대한 이해와 대처, 예방을 위한 강좌를 연다. 각종 사회적 병폐를 일으키는 도박, 음주, 흡연 등의 전통적인 중독문제도 여전한 가운데, 최근에는 특히 인터넷과 영상물과 관련된 중독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각종 중독 증세를 보이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으며, 여성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모든 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고, 충분한 이해를 통한 예방과 대책을 고민하는 강좌를 꾸미게 되었다는 것이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의 설명이다. 8월 27일(토) 오후 4시 30분에 열리며, 선착순 20명 이내로 신청받는다. 문의 031-913-57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8월 고양파주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 전국민합창대축제 1차 예선 통과 지난 5월말 결성된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이 연습 2개월 만에 전국 단위 오디션 1차 예선을 통과했다.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은 다문화가정, 장애인, 자원봉사자, 어르신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 30여명이 순수하게 참여한 합창단이다. 이번 KBS ‘전 국민 합창대축제 더 하모니’에 참가해 1차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될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와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고양행주문화제 등의 개막공연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편 2차 공개오디션은 오는 8월27일과 28일 세종대학교(대양홀)에서 열리며, 2차 심사도 합격하면 9월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일산동구, 농지이용실태조사 조사원 및 입력요원 채용 일산동구는 201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및 입력요원을 모집한다. 채용신청 및 접수는 8월 24일까지 일산동구청 산업위생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8월29일(월)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조사원 채용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지적도를 지참하고 관할지역 조사대상 모든 필지를 현장 답사하여 농지이용 현황을 조사하는 업무를 맡게 되며, 입력요원은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채용되어 농지이용실태조사 자료 정리 및 입력을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 산업위생과(8075-6453)로 문의하면 된다.탄현동, 청소년 무료심리상담 시행 탄현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내 부모와 청소년들의 진로 및 고민상담 등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대안으로 일대일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대상은 탄현동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부모로 매월 2ㆍ4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관내 열린상담실 전문상담가가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과 함께 다양한 심리검사도 받을 수 있다. 문장완성검사, 심리(그림)검사, 자아존중감 검사, 기질검사, 불안척도, 우울척도, 직업흥미도 검사, 직업적성검사, 학습방법 진단검사, MBTI 검사, MMPI 적응진단검사 등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상담 희망 일을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전문상담가와 연락해 원하는 날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준다.문의 탄현동 주민센터 담당자 이용택 8075-7793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 참가자 모집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가와 연계해 농촌체험을 해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양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매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9월 2일에는 배다골테마파크를 방문해 비단잉어 양식장과 식물원을 관람하고, 닥터피쉬와 한지잉어저금통 만들기 체험에 참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9월 20일에는 선유랑 마을을 방문해 압화부채 만들기와 쌈채소 따기 등의 체험활동을 펼치며, 참가비는 점심식사포함 5천원이다. 9월 23일에는 뜰안에 농장을 방문해 다육식물만들기 체험에 참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9월 27일에는 은지농원을 방문해 배를 이용한 쨈과 즙 만들기, 야생화로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의 체험에 참가하며, 참가비는 점심포함 3천원이다. 접수는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4회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인원 초과시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참가접수 http://www.goyangagr.go.kr/data/education_01.php문의 031-8075-4307파주시 제3회 아기걷기대회 개최 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는 제3회 아기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8월 27일 오후 4~5시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생후 12~24개월에 해당하는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한 아기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신청접수 문의 031-949-9163 아시아의 친구들 다문화 인권 교육 개강 고양파주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아시아의 친구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권에 대해 생각하며 인권 감수성을 키우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8일 목요일에는 몽골 베트남편이, 19일 금요일에는 우주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편을 진행한다. 수업은 해당일 오후 1시30분~3시30분까지 2시간이며 참가비는 1일 1만원이다. 프로그램은 인권관련 동영상 함께 보기와 각 나라의 역사와 위치 기후 생활 문화 등을 배우고, 놀이와 동요, 대표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031-921-7880/ 010-5142-9127 아시아의 친구들(일산서구 대화동 2158-4)홈페이지 http://www.foa2002.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80년대 만화 맘껏 볼 수 있는 ‘뜬금없이 만화방’ 보물섬, 어깨동무, 소년중앙, 윙크 등 만화 잡지와 절판된 만화를 볼 수 있는 만화방이 문을 열었다. 80년대 희귀 만화책이 모여 있는 이곳은 헤이리의 ‘뜬금없이 만화방’이다. 만화방을 연 사람은 만화가 김홍모, 임소희 씨 부부다. 김홍모 작가는 “부모에게는 만화가 어린 시절 어떤 의미였는지 돌아보는 곳, 어린이에게는 만화를 보며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이두호, 김형배, 이희재, 이상무, 허영만, 이현세, 김수정, 이진주, 신일숙, 김혜린 등의 70, 80년대 희귀만화와 베르사유의 장미 90년대 희귀 판본, 2000년대에 출간된 명작 어린이 만화와 인디만화, 작가주의만화, 대안만화 등 희귀 만화를 소장하고 있다. 『안녕? 전우치』를 펴낸 하민석 씨 등 작가들의 오픈 작업실도 볼 수 있다. 만화가와 만남, 기획전시, 방학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모 작가는 2006년 소년탐구생활로 데뷔했다. 『두근두근 탐험대』등 만화와 『누나야』 등 그림책을 펴냈다. 임소희 작가는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 체류기』를 펴냈다. 만화방 하루 이용 요금은 3천원. 차와 간식을 판매한다.위치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예술인마을 더스텝 가족동 2층 문의 blog.naver.com/32ghda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해외초청작 국립국악관현악단-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하모니 인 꼬레아> 2011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해외초청작 중 첫 번째 참가작인 한-스페인 우호콘서트 <하모니 인 꼬레아>가 8월 31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지난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스페인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네줄기 강물이 바다로 흐르네> 스페인 연주회에 이어 양국의 우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문화교류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연주회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함께 국경과 언어의 벽을 넘어선 우정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한국가곡과 민요를 전문적으로 부르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음악을 노래하는 해외 합창단으로 한국에서는 스페인 노래를, 스페인에서는 한국노래를 전하는 단체로 단장을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사람이다. 스페인 합창단이 들려주는 우리민요와 가곡, 국악 관현악으로 듣는 스페인의 정열 <하모니 인 꼬레아> 연주회는 ‘합창’과 ‘관현악’이라는 세계 보편적인 음악 형태를 기본으로 각각 상대방 국가의 음악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게 된다. 연주회는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이 준비한 무대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원영석 부지휘자의 지휘로 다양한 형태의 스페인 음악을 소개하고 2부는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Grupo Vocal Millennium, 단장·지휘 임재식)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한국의 민요와 가곡을 선보이게 된다.1부에서는 스페인 음악 ''에레스뚜(Eres tu)'', ''베사메무쵸‘, ’투우사의 노래‘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창단66주년을 맞이한 한국최초의 혼성합창단 한국오라토리오 합창단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한, 국내에서 스페인 음악과 무용의 1세대로 최고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호세리와 주리 스페인 무용 꼼빠니아의 무대를 통해 스페인의 음악과 열정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2부에서는 밀레니엄합창단(G.V.M.)이 ‘바위고개’, ‘별’과 같은 우리 가곡과 ‘몽금포 타령’, ‘옹헤야’와 같은 민요 등 총12곡의 한국노래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양국의 합창단과 연주단은 상대방 국가의 음악을 직접 노래함으로써 국경을 넘어선 하모니를 통해 음악적 교감과 우정을 표현해 낼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양국 출연단체의 음악적 형식은 서구의 오케스트라와 서양합창이 기반이 되지만 연주하고 노래하는 음악적 소재는 바로 한국의 전통음악이다. 문화적 가치관이 전혀 다른 양국의 음악인들이 펼쳐내는 우리음악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티켓은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 예매문의 02-2280-4115~6(www.ntok.go.kr)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일산농협, 농업인 정보화대학 1기 수료식 일산농협의 정보화대학 과정 수료식이 지난 10일 농협대학에서 있었다. 일산농협(조합장 조홍구)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조합원과 고객의 컴퓨터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왔다. 올 해 부터는 보다 전문화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자 농협대학에 정보화 대학 과정을 마련하여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6회(18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일산농협 정보화 대학 1기 수료생은 총 30명으로 인터넷 검색, 이메일 사용법, 문서 작성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기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료생 중 최고령 이었던 박재식(39년생) 회원은 이번 맞춤 교육으로 궁금하지만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었다며 즐거워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고양시스킨스쿠버연합회 물에 빠져야 사는 사람들 생명 탄생의 근원, 지구의 70%를 이루고 있는 바다. 그 바다의 매력에 깊이 빠진 사람들이 있다. 줄에 의지해 깊은 바다 속 여행을 하는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고양시 스킨스쿠버연합회 회원들이다. 고양시스킨스쿠버연합회는 고양시 안에 있는 여러 팀들이 연합해 꾸린 단체다. 결성은 8년 전에 했지만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다가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 “다이빙에 한번 빠지면 항상 물속을 상상하게 돼요. 물에 들어가면 거기에만 집중해야 되거든요. 잡념을 없애주죠. 스트레스 날리기에는 스킨스쿠버만큼 좋은 종목이 없어요.”이신학 씨의 말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인다. 지상에서 보지 못하는 또 하나의 세계가 있는 바다 속. 김규원 회장은 “스킨스쿠버는 선택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웃는다. 미지의 세계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회원들의 자랑은 끊이지 않는다. 최순석 사무장은 “다이빙을 함께 하고 나면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서로의 안전을 책임져주는 짝 다이빙을 하기 때문이다. 다이빙을 함께 하고 나면 서로 목숨을 책임지는 친구가 된다. 끊을 수 없는 돈독함과 배려심이 자라기 때문에 부부다이버들은 금슬이 좋다. 축구는 부부끼리 뛸 수 없지만 다이빙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란다.건강상의 이유도 빼놓을 수 없다. 심폐기능이 먼저 좋아진다. 폐활량이 커지고 근육 상태도 좋아진다. 압력이 높은 심해에 들어가기 때문에 복부비만 문제도 해결된다며 회원들은 웃었다.즐기는 스포츠에서 환경 정화까지 잠수복 입고 물에 풍덩 빠지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모든 것 다 잊고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고 나오면 지상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바다에 들어가면 말을 할 수 없다. 물고기나 사람이나 똑같은 생명체, 지구라는 별에서 살아가는 친구라는 것을 확인하고 나온다. 즐기기 위해 하는 스포츠지만 환경과 생명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수중촬영감독 박윤철 씨는 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직업을 바꾼 경우다. 사진을 찍는 일을 하다 수중촬영을 선택했고 촬영부터 모델제공까지 맡아 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내가 바다에서 본 것들을 남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죠. 그래서 일반 다이버들도 촬영을 많이 해요. 사진을 찍으면 다이빙의 즐거움이 배가 되니까요.” 늘 아름다운 풍경만 보는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 인해 더러워진 바다를 마주할 때면 마음이 안타깝다. 그래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한강, 북한강, 팔당 저수지와 육상 쓰레기를 치운다. “아무리 스포츠지만 폐기물이 있으면 저희들도 보기 싫잖아요. 동해가면 거의 바다가 죽었어요. 환경오염이 심각해요.” 최순석 사무장의 말이다.‘미아’싫어 연합회를 꾸리다 고양시스킨스쿠버연합회 회원들은 대부분 강사급이다. 오랫동안 스킨스쿠버를 즐기다보니 강사과정까지 밟게 된다는 설명이 맞을 것 같다. 이들이 굳이 연합회를 꾸려 활동하는 이유는 ‘미아 방지’를 위해서다. 스킨스쿠버에서 ‘미아’는 ‘강사와 연줄이 끊어진 수강생’을 일컫는 말이다. 드넓은 바다에서 갈 곳 모른 채 혼자 된 다이버를 그들은 미아라고 부른다. 고양시에는 44개의 스킨스쿠버단체가 있다. 스쿠버다이버들도 헛갈릴 정도다. 스킨스쿠버 수업은 대개 일대일로 이루어지는데 수업을 하다 강좌가 폐강이 될 수도 있고 강사가 적을 옮길 수도 있다. 연합회를 꾸리면 그럴 위험이 적어진다. 연합회가 지정한 과목을 함께 배우고 훈련도 같이 이루어지니 팀이 다르더라도 바다에 나가서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스킨스쿠버는 목숨을 걸고 하는 스포츠입니다. 다이빙을 할 때도 혼자 입수하는 솔로 다이빙은 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이 바다에 들어오면 실력이 어느 정도 되고 누구인지 알 수 있으면 훨씬 안전하죠. 바다 에서는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김규원 고양시스킨스쿠버연합회장의 말이다. 고양 실내체육관 다이빙시설 반가워 이들은 이론과 실기 교육은 물론이고 다이빙을 함께 즐긴다.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도 할 수 있으며,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위험하지 않단다. 장비 구입이 부담스러우면 대여도 할 수 있다. 수심 40미터까지 들어가는 레크리에이션 다이빙, 100미터 깊이에서 즐기는 테크니컬 다이빙 등 다양하다. 매년 8월 15일에는 울진 앞 바다에서 81.5미터를 들어가는 다이빙으로 광복절을 기념한다. 이들은 고양시에 실내체육관이 문을 열면서 다이빙 시설이 생긴 일을 무척 반겼다. 멀리 잠실이나 송도 풀장까지 안가도 되고, 다른 지역 다이버들이 고양시로 와서 활동하면 시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란다. 즐거운 스포츠 뿐 아니라 지역과 환경까지 헤아리는 고양시스킨스쿠버연합회 사람들. 깊은 바다에 들어가니 마음까지 닮아가나 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해도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김성중 원장고등부 수학전문 드림라이너 학원 031-916-5678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때,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학교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들으렴” 이라고 말하는 반면, 유대인들은 “학교가서 모르는 것은 꼭 물어보렴” 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의 사실 여부를 떠나, 공부를 함에 있어 궁금한 것을 해결 했나에 여부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수긍하는 편이다. 사실, 공부를 못하는 것이 학생들의 잘못은 아니다. 오히려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고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편견 때문에 억울해하는 학생들이 꽤 될 것이다. 필자 또한 가르침의 교육현장에서 숱하게 겪어 보는 일들이다. 그러면, 공부를 많이 하고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야기의 처음에서 논의한 것처럼 열심히 질문만 하면 되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인가 문제가 있으니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 원인을 모른 체 맹목적으로 공부에 돌진을 하여 방향성을 잘못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볼 일이다. 몇 가지를 거론할 수 있겠지만 우선, 자신의 궁금한 사항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원인으로는 태도를 수반한 학생 자신의 게으름도 한몫을 한다. 그런데 게으르지 않았는데 성적이 안 오른다면 참 억울한 일이며 좀 심각하게 개선책을 생각해야 한다. 오히려 방법상의 잘못이 더 크며, 동시에 생각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핵심사항을 먼저 말한다면, 우선 문제집에서 자신이 틀린 부분을 파악하여 일단 이해하여 해당 문제에 표시해 두고, 다음에 다시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가령, A문제집의 특정 부분에서 총 20문제 중 8개 문제를 풀었다면, 이 8개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되, 표시해두어 다음에 반복적으로 풀려고 할 때, 이 문제들만을 풀면 되는 것이다. 이때 표시를 안 해두면 다음에 다시 풀 때, 안 틀린 문제를 또 풀어야 하는 헛수고를 할 수도 있으며, 그 문제들에게 까지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정작 틀린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해야 할 공부를 하지 못하고, 안 해도 되는 문제를 푸는 것이며, 맹목적으로 문제 풀이에만 집착하다보면, 어떤 것이 해야 되는 문제이며, 어떤 것이 안 해도 되는 문제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어지러운 공부를 하기 십상이다. 자신이 틀린 문제들이 파악이 되었다면, 틀린 문항의 유사문항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되는 것이다. 필자는 통상, 4권의 문제집을 문어발식으로 동시에 진행하라고 권한다. 틀린 문제를 풀고, 묻고, 또 풀고, 또 묻고는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 애로점이 있다. 이와 같은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학교수업 후 학원을 3군데, 많게는 5군데를 다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학교수업 후 네댓 시간을 혼자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에 학원에만 올인하니 혼자만의 공부를 할 시간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말에 한가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말이 더 바쁜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학원을 끊거나 한 군데 정도로 줄이는 과감성이 요구된다. 생각하면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없는 공부는 막중한 부담만 주는 육체노동일 뿐이다. 성적향상을 기대한다면, 자신의 방향성을 재고하고 전환하여 집중적으로 달려갈 수 있는 뼈를 깎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평범한 속에 진리가 있다고, 성적을 올리는 길은 사실 단순할 수 있다. 열심히 예습, 복습하고, 숙제하고, 적절히 선행학습을 하고, 때가 되어 심화학습을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반드시 추가적인 것이 있으니 타이밍이다. 언제 선행학습을 하며, 어느 시기에 심화를 하며, 언제 예습, 복습을 하느냐. 이 모든 것을 성실히 다하고도 성적이 꿈쩍도 안하는 경우가 더 부지기수로 많다. 모든 것은 타이밍으로 귀결된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한다.「오늘 할 일은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오늘로 끝내세요. 가령, 오늘 학교에서 국사, 물리, 수학을 공부하였다면 각 과목별로 문제집 4권을 동시에 푸세요. 특정 진도만을 푸는 것이므로 과목당 1시간이면 될 것이고, 효과도 좋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모두 표시해두고, 나중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 때 틀린 문항 위주로 다시 풀어보고, 마지막으로 파이널 테스트를 풀어보세요. 오늘의 미션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미션을 주말로 미루면, 주말에는 더 할 일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오늘 해야 할 공부 량을 다음으로 미루면 엄청난 양이 쌓이게 되어, 시험 때 마다 머리가 뜨끈뜨끈할 정도로 공부를 해도 효과가 없고, 시험보자마자 포맷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공부해야 하고 악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 때 벼락치기는 잘못하면, 벼락을 맞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