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스요리와 샤브, 샐러드바를 단돈 만원에 13가지 코스요리와 샤브, 샐러드바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하모니샤브 애니골점에서 저녁 메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폰을 지참하고 저녁시간에 4인 이상 식당을 방문하면 1인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8월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모니샤브 애니골점은 밝고 편안한 지중해풍의 멋진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서는 무료로 돈사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주부들의 각종 모임, 가족외식 직장 회식까지 손색이 없다. 문의 031)90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레스토랑 얌얌 ‘DAY Festival'' 대화동 성저공원 맞은편 뒷골목에 위치한 멋스러운 하얀 건물이 있는 곳. 레스토랑 얌얌에서 ''DAY Festival'' 이 진행중이다. DAY Festival은 요일별 특별 메뉴를 정해 40%가 넘는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다. 평상시 먹고 싶어도 가격부담으로 고민했다면, 이번 DAY Festival 기간을 이용해 보자. 메뉴들은 돈가스, 스파게티, 얌얌스페셜 등 인기가 좋은 얌얌 추천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신선한 고기에 갖은 양념을 한 다음 숙성시켜 만드는 돈가스는 부드럽고 바삭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요일별 행사메뉴는 7,000원에 제공하던 생선가스(화), 치킨가스(수), 토마토 스파게티(목), 돈가스(토)는 4,000원으로 할인제공한다. 9,000원에 제공하던 콤보(금)는 6,000원, 얌얌스페셜(일)은 15,000원에서 12,000원으로 할인한다.문의 031-921-60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홍두깨로 탁탁, 쓱쓱 즉석에 주문받아 만든 ‘애니골홍두깨칼국수’ 홍두깨 칼국수에 들어서면 널찍한 탁자가 보인다. 상판 전체가 도마로 되어 있는 탁자다. 사장 김준규 씨가 서서 반죽을 만드는 자리다. 탁탁, 쓱쓱, 홍두깨를 움직이니 반죽덩어리가 금세 넓은 치맛단처럼 펼쳐진다. 빠른 손놀림이다. 여기까지 완성한 다음 손님이 칼국수를 주문하면 길게, 만두를 주문하면 동그랗게 잘라 낸다. 미리 만드는 것은 없다. 주문이 들어온 순간 만들기 시작한다. 홍두깨 칼국수는 문을 연 지 일 년이 지났다. 맛으로 인정받겠다는 뚝심 하나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으니 한 번 단골은 변치 않고 찾는다. 카페처럼 산뜻한 실내 인테리어와 별도로 마련된 온돌방들이 있어 단체나 가족 모임으로도 사랑받는단다. 애써 소문을 내기 보다는 음식 맛을 알고 찾아오는 발길들이 저절로 늘어나기를 기대하며 우직하게 음식만 만든다. 홍두깨칼국수가 자랑하는 셋트정식(9,000)은 이 집의 메뉴를 두루 맛 볼수 있다.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보쌈, 손만두, 샐러드, 보리밥 등이 제공된다.예약문의 031-904-64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탄현마을 유미영 독자 추천 ‘오가닉 튼튼밥상’ 깨끗한 먹을거리로 튼튼해지고 싶다면 유미영 독자는 5살 난 아이를 데리고 헤이리를 자주 찾는다. 아이가 좋아하는 ‘딸기가 좋아’에서 놀고 나면 같은 건물에 있는 ‘오가닉 튼튼밥상’에 들러 식사를 한다. 이곳은 자연요리가 문성희 씨의 요리법대로 만드는 유기농 레스토랑이다. “아이랑 먹어도 안심이죠. 재료도 유기농에 신선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유미영 독자의 추천으로 버섯볶음밥과 된장야채효소비빔밥을 골랐다. 유 씨는 “맛이 아주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먹고 나면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기대되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음식이 나왔을 때 당황스러운 느낌이란. 된장야채효소비빔밥에는 온통 초록빛의 채소만이 밥 위를 덮고 있었다. 채소 위에 올린 방울토마토 한 개가 유난히 붉어 보였다. 반찬은 단 한 가지, 무 깍두기. 가격은 8천원. 함께 찾은 일행에게 미안했다. 쓱쓱 비벼 입에 넣었다. 그 순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반전 음식이라는 것을. 효소의 달콤함이 된장의 짭짤하면서도 깊은 맛과 어우러진다. 입안에 퍼지는 향은 당귀였던가. 먹고 먹고 자꾸 먹게 되는 순박한 맛이 거기 있었다.모양새가 조금 나았던 버섯볶음밥은 일행의 호평을 받았다. 버섯과 감자 당근 따위를 기름에 볶았는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아이들이 고른 메뉴는 김밥과 주먹밥 세트다. 주먹밥은 두 종류인데, 멸치 등의 재료를 모두 섞은 주먹밥과 멸치를 주먹밥 안에 소처럼 넣은 것이다. 아이들은 “주먹밥 안에 멸치가 들어있네!”하며 재미있어 했다. 김밥은 우엉, 단무지, 당근, 계란을 넣어 평범하다. 화려한 모양과 맛으로 단박에 혀끝을 사로잡지는 못한다. 하지만 반전이 숨어 있다. 무를 넣어 깊은 맛이 우러나는 아욱국과 시원해서 국물에 비벼먹고 싶어지는 깍두기 때문에라도 다시 가야할 듯. 70년대 학교나 마을 분위기의 매장 꾸밈도 재미있고, 좌식 공간이 충분해 어린 아이들이 기어 다녀도 안심이다. 주 메뉴: 씩씩자장밥, 버섯볶음밥, 콩나물비빔밥, 된장야채효소비빔밥위 치: 탄현면 법흥리 1652-134 딸기가 좋아 집에 안 갈래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6시(토, 일 7시)휴무일: 매주 월요일 주 차: 주차장 있음문 의: 031-957-07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일산에 나타난 새로운 횟집 <남자수산> 만 원으로 푸짐하게 먹는 비결, 여기 있었네!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비릿하고 짭조름한 바다의 냄새와 함께 소주 한 잔 곁들인 생선회가 떠오른다. 생선회는 세계 최고의 장수 나라인 일본인들의 건강 비결로도 알려진 식품이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높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단연 인기다.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암 센터의 다케자키 도시로 교수에 의하면 생선회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확률이 50%나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저렴하고 푸짐하게 차리고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푸짐한 ‘만원의 행복’ 점심특선 장항동에 있는 남자수산은 신선한 재료로 회 고유의 맛을 선보인다. 특히 15가지 메뉴가 나오는 ‘만원의 행복’ 점심특선이 주목 받는다. 점심특선에는 소불고기가, 활어회 메뉴에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나와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즐기지 않는 이들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석훈 대표는 “가격이 저렴해 찾아왔던 이들이 푸짐한 상차림에 놀란다”면서 소리 소문 없이 단골들이 늘어난다고 웃었다. 남자수산에서 인기 메뉴는 단연 만원의 행복 점심특선이다. 활어회에 회초밥, 알밥, 생선구이, 매운탕에 공기밥과 반찬 등이 상을 가득 메운다. 회를 즐기지 않는 이들이나 어린이를 위해서는 소불고기, 계란찜, 샐러드, 튀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특선은 낮 12시부터 4시까지 맛볼 수 있다. 푸짐한 양, 뒤떨어지지 않는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점심특선은 코스식이다. 마련된 음식을 다 먹고 나면 마지막에 매운탕이 나오면서 알밥, 공기밥을 주문에 따라 차려낸다. 소불고기와 함께 차려지는데 푸짐한 양에 놀랄 만하다. 최석훈 대표는 “보통 점심 특선이라고 하면 찌개에 회가 나오지만 남자수산은 먹을 만한 메뉴가 푸짐하게 차려진다. 그야말로 육해공 요리 총 출동인 셈”이라고 자랑한다.스파게티, 소고기 샤브샤브 등 다양한 코스요리 광어, 우럭, 활어모듬 메뉴도 푸짐하다. 해산물과 소고기 샤브샤브, 스파게티, 대게, 매운탕이 차려진다. 역시 소고기 샤브샤브와 스파게티가 어린이들과 회를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 환영받는 메뉴다. 활어모듬, 광어, 우럭, 놀래미 등이 7만 원 대다. 특선메뉴로 남자스페셜, 도미, 농어가 마련되어 있다. 해산물과 샤브샤브, 대게를 포함해 도미, 농어는 12만원, 남자스페셜은 16만원이다. 남자수산은 회만 찾는 이들에게도 알맞은 곳이다. 진짜 회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런저런 반찬들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광어와 우럭, 놀래미, 농어와 도미, 감성돔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차림으로 어묵 탕, 찜, 꽁치, 옥수수, 샐러드, 회 무침이 차려진다. 회만 먹을 경우 매운탕은 5천원으로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광어, 우럭은 3만 5천원부터, 놀래미는 4만 원 부터다. 감성돔은 7만원, 농어나 도미는 6만원이다. 넉넉한 공간, 회식 단체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 취향과 입맛을 배려한 메뉴 구성 덕분인지 남자수산에는 단체손님들이 많다. 인근의 직장인들, 단체 회식과 가족 모임이 특히 잦다. 8개의 룸이 구비되어 있으며 50명이 들어갈 만큼 공간도 넉넉하다. 상견례, 동창회, 백일잔치도 치른다. 요즘 맛있는 회를 물으니 최 대표는 “감성돔이 다른 메뉴에 비해 약간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제철이라 싱싱하고 맛있다”고 손꼽았다. 흰살 생선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칼슘이 풍부한 도미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회는 고단백이라 간에 부담을 덜 주어 술을 함께 마셔도 덜 취하게 된다. 최석훈 대표에게 ‘회 맛있게 먹는 비결’을 물었다. 그는 “진짜 마니아들은 회만 먹는다”면서 “회만 먹기는 부담스럽고 야채쌈도 싫다면 묵은지에 싸서 먹으면 좋다”고 귀띔한다. 회만 먹을 때 느끼는 고소함은 덜하지만, 거부감이 줄어드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다. 하지만 생선회의 맛을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추냉이를 회에 바른 다음 간장에 찍어서 먹는 방법을 권한다. 문의 031-901-1401~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어가행렬> 폐백 이바지 음식 & 한방전통차 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 아줌마, 우리 전통에서 새 길을 찾다 주부들만큼 유능한 잠재인력도 드물 것이다. 결혼과 출산, 양육 등으로 경제사회 활동을 쉬고 있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분명 우리 사회의 큰 에너지다. 재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을 갖는 주부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이들은 우리 전통의 것에서 해답을 찾기도 한다. ‘어가행렬’의 유은희 사장이 대표적인 경우다. 유은희 사장은 궁중떡 전통죽 폐백이바지 사찰음식 전통차 등 다양한 우리 전통음식에서 가능성을 찾았다. 그리고 15년 한길을 걸으며, 배움과 도전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근엔 그동안 자신이 배우고 익힌 것들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전문 강좌를 개설했다. 바로 폐백 이바지 음식과 한방전통차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유은희 사장은 “이번 강좌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또 다른 인생을 개척해보길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권하고 싶다”며 “주부라는 장점을 살리고, 우리 전통에서 새 길을 찾다보면 미래가 한결 희망적일 것이다”라고 전했다.주부라서 더 유리한 폐백 이바지 음식 전문가 과정 결혼식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폐백 이바지 음식이다. 폐백 이바지 음식은 결혼 시장만큼 다양하고 대규모 시장이다. 자신만의 노하우나 개성을 살린다면 여전히 경쟁력 있는 분야로 보고 있다. 주부들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기에도 유리하다. 큰 매장을 갖추지 않더라도 작지만 실속있게 매장을 운영할 수도 있고, 온라인 창업도 가능하다. 폐백 음식은 폐백대추와 폐백산적, 폐백닭, 구절판, 정과, 강정, 밤 대추 곶감 등을 선보이는 것으로 솜씨 좋은 주부들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분야다. 이바지 음식 또한 육류와 전, 찜과 밑반찬, 산적, 과일, 한과, 떡 등을 선보이는데 음식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전문가 과정은 12주 과정으로 폐백 이바지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워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한과와 떡만들기 등은 폐백 이바지 음식 교육 과정과 별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이번 교육과정에 포함해 진행한다. 강좌는 소수 정예 수업으로 음식 만들기부터 창업 노하우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개성있는 창업이 가능한 한방전통차 전문가 과정 한방전통차 전문가 과정은 나만의 개성있는 창업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권하고 싶은 과정이다. 커피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주부들이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커피전문점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럴 땐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편이 유리하다. 흔한 커피를 대신해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우리 한방 전통차를 선보이는 것이다. 유은희 사장은 커피전문점이 대세인 카페 시장에서 건강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 것이 앞으로 더 유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가행렬의 한방전통차 전문가 과정은 한방 과학을 근거로 체질에 맞는 기능성 차와 음료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전적인 전통차의 효능은 살리고, 사람들이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과 맛을 퓨전화해 한방전통차 카페 창업 메뉴로도 손색이 없는 것들이다. 황정(둥글레), 산삼, 복분자, 오디 등을 이용한 차 만들기와 이를 퓨전화시킨 라떼, 에이드 등의 음료 만들기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차 잎을 발효시켜 직접 차를 만들어 보는 과정과 열매를 이용해 효소를 만들어 보는 과정도 교육에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십전대보탕이나 총명탕 등을 가정에서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한방전통차 과정은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12주 과정의 일반 교육과정과 맞춤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창업 프로그램은 한방전통차 외에 간단히 매장에서 만들어 선보일 수 있는 다식과 떡 등을 교육해 창업에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선배 주부가 후배 주부에게, 어가행렬 유은희 사장 미니 인터뷰 어가행렬 유은희 사장은 본인도 평범했던 주부의 시절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육아와 집안 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고 한다.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자 나만의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전통 음식 배우기다. 궁중떡 전통죽 폐백이바지 사찰음식 푸드코디네이터 테이블세팅 차문화 약선음식 등 음식에 관한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다. 그렇게 전통음식을 배우고 연구한지 15년, 그간 배움에 쏟은 열정과 에너지를 이젠 후배 주부들과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다.“집에서 아이를 키우다가도 불현 듯 나의 일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용기를 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아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진 않아요. 대신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으면 그 일이 좋아 미칠 수 있을 때까지 배우고 빠져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엇이든 1~2년 해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어요. 평범한 주부에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길은 어렵지도, 그렇다고 쉽지도 않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했으면 묵묵히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 보는 것이 전문가가 되는 가장 쉬운 길일 수 있어요.”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부욕’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미네랄워터 부욕체험 꼭~해보세요”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다. 사람을 위한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해 때론 신비로운 체험도 가능하게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부욕’이 그렇다. 부욕은 말 그대로 물 위에 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물이 예사로운 물이 아니다. 천연광물질을 함유한 미네랄워터로 나노기술로 개발된 물이다. 이 물은 비중이 1.2 이상으로 누구나 물 위에 뜰 수 있다고 한다 최근 금산사모스피아에서 운영하는 부욕체험에 참가한 한 고객은 체중이 100kg이 넘었다. 체험 전 그 고객은 ‘자신은 결코 뜨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하지만 체험을 통해 물에 뜨는 경험을 한 것은 물론 단 한번 체험으로도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단순히 물에 뜨는 것 때문에 세상이 ‘부욕’에 주목하는 것은 아니다. 부욕은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욕’, 그 부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항동 금산사모스피아에 다녀왔다.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한 효과 부욕체험장은 커다란 욕조와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욕 체험을 위해 샤워를 한 후 욕조에 누워있으면 곳 38~40도 정도의 따뜻한 미네랄워터가 나온다. 욕조에 물이 차면서 몸이 물에 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10~15분 정도 물에 떠 있는 것으로 부욕체험은 끝난다. 짧은 시간, 간단한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이 얻을 수 있는 건강효과는 무엇일까? 부욕을 하고 5분 정도 지나면 심장이 활발하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100m 달리기를 한 것과 같은 강도라고 한다. 이와 같은 효과는 나노 과학기술로 만든 미네랄워터가 우리 몸속에 들어가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기 때문이다. 금산사모스피아의 김영철 대표는 “현대인이 앓고 있는 많은 질환들은 혈액순환이 안 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혈액순환만 개선해줘도 지금 앓고 있는 각종 질병에서 회복돼 한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부욕수인 미네랄워터는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천연광물질을 미네랄원소로 만들어 우리 몸이 흡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몸속으로 흡수된 미네랄은 인체의 모든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고, 미네랄워터인 부욕수 제조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미네랄워터 부욕은 나노과학과 생명공학이 만든 지극히 과학적인 과정이지만 누구나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그 효능이 고객들의 입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말이 필요없다, 반드시 체험해 봐야 그 효능 깨달아 처음 부욕장을 찾아 온 고객들은 ‘10~15분 물에 떠 있는데 무슨 효과를 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는다. 하지만 체험을 마치고 나면 대부분 ‘말이 필요없다’는 반응이다. 바로 몸이 정확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체력이 약할 경우 15분의 부욕도 다 채우지 못하고 물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부욕으로 혈액순환이 빠르게 개선돼 강렬한 운동 효과를 느끼기 때문이다. 꾸준히 부욕을 체험한 고객은 살이 빠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단다. 김영철 대표는 “부욕을 하다보면 당뇨와 심혈관 질환, 퇴행성 질환, 디스크, 오십견, 요실금 등이 좋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며 “임상실험 자료가 아니더라도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이와 같은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금산사모스피아에서는 부욕을 알리기 위해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문에 포함된 무료체험 쿠폰을 가져오면 가능하다. 부욕수는 정화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살균 정화돼 활용되며, 최상의 위생 상태를 자랑한다. 부욕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사업자 모집 금산사모스피아에서는 부욕의 효과를 알리고, 이를 사업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피부관리샵이나 사우나, 대형헬스클럽, 스포츠마사지샵 등이 동반성장 가능한 주력 업종으로 보고 있다. 부욕수체험장을 운영할 체인점도 모집하고 있다. 김대표는 “고객들에게 부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분명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으로 이는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백세 장수 시대를 맞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건강을 약속하는 부욕은 웰빙시대를 여는 경쟁력있는 사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문의 902-1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고양시 전문계고 3개 특성화고로 전환 신일비즈니스고, 일산정보산업고, 일산고 취업중심의 학과 개편 고양지역 3개 전문계 고등학교가 특성화고로 전환돼 직업 교육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2012학년도 특성화고 전환 대상학교로 고양시 신일비즈니스고, 일산정보산업고, 일산고등학교를 선정했다. 특성화고 전환에 따라 학급당 학생수를 30명으로 줄이고 학과도 취업에 유망한 미래 산업 중심으로 개편, 강화된다. 또한 10억원의 예산을 학교별 특성에 따라 지원해 취업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성화고 전환에 따라 신일비즈니스고는 금융자산운용과, 물류비즈니스과, 창업비즈니스과, 마케팅디자인과 등 4개과의 비즈니스계열 학교로 바뀐다. 일산정보고는 컨벤션경영학과, 컨벤션관광과, 켄벤션비즈니스과, 컨벤션광고디자인과 등 켄벤션계열 학과로 전환돼 학교 이름도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로 변경된다. 일산고는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생명화학공업과, 인테리어디자인과, 제과제빵과, 뷰티디자인과, 조리디자인과 등 디자인계열 내용을 강화한다.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은 “고양시 전문계고는 2010년 방송영상계열로 전환된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 학교가 특성화고로 전환됨에 따라 중학교 졸업생들이 직업계 학교 진학을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본다”며 “이후 남은 전문계고 중 고양고는 화훼장식, 식품가공 계열 중심으로, 고양여고는 공연예술계열 특성화고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를 진행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혔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8월 고양파주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청소년 푸른독서회 동아리 모집 마두도서관에서 하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를 통해 글쓰기 및 토론 활동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돼 각각 25명씩 모집한다. 8월23일(화) 오후3시부터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받는다. ▶ 어린이 독서 동아리 모집 유치부(씨앗반)와 초등저학년부(새싹반) 독서 동아리도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 동아리는 9월 말경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주 1회 모임을 갖는다. 6~7세 15명, 초등1~3학년 20명을 모집하며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모집은 8월29일(월) 오전10시부터 마감시까지. ▶ 9월 독서의 달 특별공연 마두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매직 복화술 쇼 ‘책은 나의 좋은 친구!’ 공연을 마련한다. 캐릭터 인형 ‘노노’와 마술도구를 활용한 복화술 쇼로, 독서의 중요성을 배워보는 무대이다. 9월23일 금요일 오후 5시, 마두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내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9월6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63풍동도서관, 전래동화 마당놀이극 풍동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26일(금) 오후5시 시청각실에서 전래동화 마당놀이극을 선보인다. 고양시민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8월 17일(수)오전10시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42 행신어린이도서관, 하반기 독서교육 모집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연령별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들을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미취학 유아(6~7세)들을 위한 ‘유아 영어 동화나라’가 9월20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같은 기간동안 운영되는 ‘초등영어 동화나라’는 초등1~2학년(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초등3~4학년(20명)이라면 생각하는 독서논술 교실에 참여하면 된다. 9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그밖에 초등1~3학년(20명)을 위한 생태환경교실‘숲에서 놀자’ 프로그램도 9월2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8월24일(수)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중복접수는 불가. 무료로 운영되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엔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1-8075-9273주엽어린이도서관▶ 주말 독서회 ‘동글동글 책놀이’ 모집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독서회 ‘동글동글 책놀이’ 3기 회원을 모집한다. 9월부터 매주 1,3,5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책 읽기를 비롯,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재료비 3,000원. 8월23일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 다문화 가정을 위한 책놀이 교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그림책을 읽고 놀이 활동을 경험하며 한글도 배우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다문화 가정의 영유아 및 초등저학년(5명, 부모 동반)을 대상으로 한다. 8월16일부터 접수 받는다. 전화 및 사무실 방문 접수.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 031-8075-9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YES 영도어학원에서 ‘영어(英)의 길(道)’을 찾다 즐겁고 재미있게 제대로 알고 배우는 영어 영어, 미우나 고우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화두다. 혹자는 무조건 외워야 된다고 하고, 말만 잘하면 되므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말을 많이 해보라는 이야기도 한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6년에 대학 4년까지 줄기차게 영어를 공부했는데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을 제대로 열지 못하는 이유는 왜일까? 영도어학원 석주영 부원장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문법 문제를 잘 푸는 사람? 영어 문서 번역을 잘 하는 사람? 외국인을 만나도 인사 밖에 못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 줄 모르는 정도로는 영어를 한다고 말하기 곤란하죠. 결국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영어로 된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즉 자유롭고 깊이 있는 대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의사소통을 잘 하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려면 다양한 지식을 함께 습득하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도 내용을 갖고 하고 독해도 내용을 갖고 하며 글을 쓰는 것 또한 내용을 갖고 써야 하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영어는 어느 정도 기초 단계가 지나면 반드시 글을 읽으며 글 속에서 나타내려고 하는 내용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글 속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특히 문학 작품에는 그 작품을 쓴 작가의 문체나 스토리의 구성 뿐 아니라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녹아 있고 정치·경제·문화·사회적 주제로 토론이 가능하다. 우리는 대화 속에서 상대방의 지식수준을 가늠할 수 있으며 배경 지식이 풍부할수록 논리적이고 아카데믹한 주장을 전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아는 만큼 말은 저절로 나오게 되어있다. 영도어학원에서는 문법을 한국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다양한 스토리북으로 기초를 다지도록 한다. 책을 단순히 읽고 덮는 게 아니라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토론식 수업을 하면서 에세이 쓰기도 배우고 문법도 다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번 책을 읽은 학생들은 자기 말로 요약을 할 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이 내용이 무엇이었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을 정도로 표현할 줄 아는 학생으로 성장한다.최근 영어 시험이 바뀌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 IBT 토플 등 각종 영어시험은 물론 대부분의 특목고에서도 단순 암기만으로 성취할 수 있는 형태의 영어 시험이 아닌 실제 표현 능력 위주의 통합적인 테스트, 즉 논술시험과 구술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다독과 말하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 수업을 포함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뜻. 영도어학원 석주영 부원장은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영역을 미국학생처럼 꾸준히 공부해온 영도 학생들은 어떠한 시험형태에도 대비가 돼 있다”며 “다독과 말하기,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 수업은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에도 완벽하게 준비가 된다”고 말했다. 영도어학원은 미국 교과서가 교재다. 이 교재를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 엄선된 강사들이 의사소통식 영어 교육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가르친다. 석 부원장은 “어느 나라든 교과서는 가장 엄선된 책이잖아요. 영도어학원이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미국 교과서에는 세계 유명한 극작가의 글도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글도 있어요. 과학, 역사, 자연에 관한 내용이 다 들어 있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 중학교 3학년까지, 영어로 된 문학전집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이 배양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될 수준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미국교과 출판사 Houghton Mifflin Harcourt 의 Leveled Readers 약 1500권이 온라인으로 학생들에게 오픈 되어있어 많은 책을 자신의 레벨에 맞게 선별하여 읽고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한다.영어 에세이 자연스럽게 쓰는 아이들 영어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가 녹아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쉽게 고쳐 쓴 ESL 교재보다는 원어민 작가가 직접 쓴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어보며 다양한 배경 지식을 동시에 배우는 것이 좋다. 영도어학원은 현재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탄한 기초를 길러주는 ‘Basic’ 단계와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수준의 말하기, 듣기를 완성하는 ‘Junior’ 단계, 고급영어로 사고 및 표현능력을 길러주는 ‘미국학교 교과과정’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고 있다. 베이직 과정의 경우 24권의 스토리북으로 공부한다. 그 다음 단계인 주니어 과정에서는 35권. 이 두 과정을 거치면 영어가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각 스토리북마다 별도의 워크북이 있어 단어의 단순 암기가 아닌 문맥 속에서 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한다. 문장의 다양한 구조와 긴 지문에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 또 꾸준히 에세이를 쓰면서 글의 내용을 요약하고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듣기·읽기·쓰기의 통합형 문제에 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영도어학원의 수업은 100% 영어로만 진행되는데,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이러한 수업 진행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영어는 ‘말’이다. 공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언어로 접근해야 한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에 비례해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습득하려면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으로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 간접 경험으로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덧붙여 자기 생각을 영어 에세이로 쓸 줄 알게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어실력이 아니겠는가. 문의) 주엽캠퍼스 031-919-7800 백마캠퍼스 031-908-5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