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 9월 가을학기 회원접수 시작 깨끗한 시설과 풍부한 강사진을 보유한 일산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8층)가 가을학기 회원접수를 시작했다.2011년 1월 전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 이 곳은 크고 깔끔한 요리실, 다목적실, 유아실, 예능실 등 테마별로 총 7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테마별로 악기, 댄스, 노래, 요가, 미술, 공예, 서예, 체육, 사주, 인문학, 성악, 어학, 발레, 요리, 트레킹, 엄마랑 등 총 300개 이상의 강좌가 개설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일요강좌와 함께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강좌도 함께 개설하였다. 또한, 사교육비 부담없이 원하는 수업들을 들을 수 있도록 정규강좌 회원들에게 수강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정규강좌 수강신청시 1강좌를 10~ 30%까지 할인해 주고, 다자녀 가정 자녀들에겐 신청시 1자녀에게 1강좌를 50% 할인해 주고 있으며, 많은 강좌를 듣는 회원들을 위해 4강좌 이상 수강하는 회원들에게 전체 금액에서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수강 회원은 백화점內 130여개 매장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1-910-2728, 27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한국과학영재올림피아드 특강 안내 10월 8일(토) 개최되는 한국영재올림피아드에 대비하기위해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올해도 특강을 진행한다. 3,4학년은 수요일 3시30분, 토요일 5시30분. 5,6학년은 토요일 3시30분, 일요일 2시에 수강이 가능하며 요일별 선택 수강도 가능하다. 참고로 한국영재올림피아드의 경우 대회 응시자 전원에게 평가 결과표와 적성진로진단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대상과 금상 수상자 48명에게는 해외과학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응시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이며 실시 과목은 수학과 과학 2과목이다. 출제 경향은 학교 교육 과정의 범위와 진도를 참조하여 출제되는데 수학은 단답형 주관식 17문항과 서술형 주관식 3문항이 출제되며 과학은 5지 선다형 16문항과 복수 정답형 12문항이 출제된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여름에 꺼린 백내장 수술? “이제는 옛말!” 의료기술 발달로 계절 의미 없어…시술 후 사후 관리 지침 철저히 따를 것 나이가 들면 피해갈 수 없는 질환이 몇 가지 있다. 이 가운데 눈과 관련돼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노안’과 ‘백내장’이다. 이 가운데 백내장은 60대의 6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상식으로 최적의 치료시기를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중 백내장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가장 흔하게 착각하는 부분이 바로 ''여름철에는 수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다는 점이다. 백내장, 의료기술 발달로 여름 수술도 문제 없어 과거에는 여름철 수술은 위험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타 계절에 비해 염증에 노출될 확율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안과 수술기법 및 장비의 발달은 수술 후 염증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이미 극복한 상황이다. 수술 기법에 있어서는 현재 2mm정도의 절개창을 통해 모든 수술이 가능해 감염의 위험성 및 수술 후 회복이 빨라졌다. 또한 초음화 유화술 장비의 발달로 인해 수술 시간이 단축돼 염증에 노출 되는 시간 또한 최소화돼 감염의 위험이 겨울보다 증가하지는 않고 있다. 물론 수술 후 처방되는 약물의 발달 역시 수술 후 감염의 위험성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역할을 했다.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의 개선도 탈 계절에 ''한 몫''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과거 어르신들이 설마 하는 단계를 넘어 다른 어느 선진국에 견주어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특히 안과의 경우도 안과전문병원이 생기면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자체 협력시스템을 갖추는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는 환자의 수술 결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전공의를 교육하는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제공되는 감염관리는 수술 기구에서부터 수술실 내 공기 침전물까지 철저한 미생물학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내장, 수술 없이 고친다? 잘못된 상식은 금물 백내장 질환과 관련해 가장 빈번한 오해는 △백내장, 수술 없이도 고칠 수 있다 △당뇨가 있으면 수술이 불가능하다 △수술하면 반드시 돋보기를 써야 한다 등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내용은 잘못된 상식에 불과하다. 백내장은 노화 등의 이유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로써 수술 없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당뇨환자의 경우는 당뇨가 조절되는 상태에서는 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당뇨성 망막증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백내장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백내장 수술을 하면 반드시 돋보기를 써야 한다는 것 역시 잘못됐다. 최근에는 회절식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등장해 수술 후 노안까지 해결해 돋보기 없는 생활을 만끽 할 수도 있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백내장 수술은 이미 계절에 따른 수술이 큰 의미가 없어졌다”면서도 “그러나 수술 후 철저한 눈 관리가 건강한 눈을 만든다는 상식은 계절 여하를 막론한 철칙"이라고 말했다.또한 박규홍 병원장은 "수술 후 소홀한 눈 관리는 안구 내 염증 등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병원의 처방과 의료진이 강조하는 사후관리 치침에 잘 따르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하버드 게임식 놀이수학 주엽동 한양상가 2층에 위치한 ''하버드 게임식 놀이수학''은 4~5세 오전반과 5~7세,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오후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하버드 게임식 놀이수학''은 4세부터 초등전학년까지 각 연령대별 성향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수학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는 동시에 사고력과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수업은 영재교육을 바탕으로 한 게임식 학습법 교구인 오르다를 비롯해 라벤스부르거, 창의블록 몰펀, 가베 교구 등과 멘사교구를 통한 사고력 놀이 수학으로 진행된다.4명 이내 소수로 수업을 하며, 선착순으로 교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사전예약을 무료체험 수업을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31-917-1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5
- 이제 수험생이 된 고2 아들에게 논술서당 박시성 원장903-7353 1993년은 이 아빠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는 한 해가 되느니라. 먼저 그해에 아빠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되었느니라. 그때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나의 천직인 줄은 몰랐느니라. 그리고 매년 겉모습만 바뀌면서 혼란만 주는 대학입시제도가 나름 꿋꿋하게 지켜온 내신/수능/논술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던 첫해가 또한 1993년이 되느니라. 그 숱한 우여곡절의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데 문뜩 정신을 차려보니 1993년 이듬해 얻은 나의 아들이 이제 고2... 수험생이 되어 있었느니라. 목수집 문짝이 덜렁거린다는 말이 이제사 귀에 들어오는 2011년 여름이니라. 지천명을 눈앞에 둔 사람이 느끼는 심정이 모두 그러하겠지만 이 아빠 역시 뭐 하나 이루어 놓은 거 없고 그렇다고 알뜰하게 아들들을 보살피고 지켜주지도 못했고...참으로 지난 세월이 안타깝기만 한데 그나마 그 18년의 경험이 우리 아들이 헤쳐 가야 할 수험생의 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자위하면서 이제 수험생의 기본 자세에 대해 몇 마디 하고자 하느니. 공부를 하는 데는 역시 기본 자세가 중요하느니라. 무엇을 공부하느냐보다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살아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책상이 앉아 있는 시간의 절대량을 늘려야 하는데 그것은 몸이 따라주어야 되는 문제인바 바로 그 몸 훈련에도 몇 개월의 고투가 필요한 법. 1, 2학년 때 공부와 다소 사이가 좋지 못했던 아들이 지금부터 고3이라는 마음으로 본격적인 수험생활로 진입해야 하는 이유이니. 흔히 예비고3이 되는 겨울방학 때부터 초발심하여 이를 악물고 공부하려고 애를 써 봐도 워밍업만 하다가 3월 첫 수능모의고사에서 처참한 현실에 봉착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예 고등학교는 대체로 4학년까지 하는 게 최근의 유행이고 대세라 여기고 게다가 재수생활도 인생의 다양한 경험 중에 하나이니 그 또한 긴 인생 행로에서 보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지금부터 시작하는 게 2012년 12월의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맞이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니. 그리고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 공부가 전혀 다른 장르가 아니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느니. 내신 대비 공부를 제대로 하면 그것이 수능 공부고 수능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논술공부의 튼튼한 기반이 된다는 것은 논술선생으로 보증하는 사실이니라. 반대로 논술공부를 통해서 수능문제의 더 심도 있게 분석할 수 있는 눈이 생기고 수능공부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내신 대비 때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될 터인데, 내신은 이미 망쳐놔서 별로 애착이 안 가고 수능 공부는 뭐 어디가 끝이고 어디에서 시작해야 될지 막막하니 학원 진도나 따라가고 논술은 3학년 때 좀 하면 될 것이라는 뜬구름 잡는 공상에 빠져 허송세월하다가는 앞으로 2년 6개월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하느니. 마지막으로 현재 대입체제에서는 수능의 언수외탐영역에다가 문이과 계열별 논술까지 꾸준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1년 이상 준비를 해야 비로소 나름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니 어느 한 과목도 어렵다고 포기해서도 안 되고 점수가 좀 잘 나온다고 소홀히 관리해서도 한 된다. 경쟁자가 많은 경기에서는 방심은 곧 실패이며 외통수 전략은 스스로를 궁지로 모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문과생인 아들의 경우는 2학기부터는 선택할 사탐과목까지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느니. 올해 논술문제에 영어제시문을 활용하는 대학이 기존의 한국외대,경희대, 동국대 외에 서울시립대, 이화여대가 가세하였으니 내년에 전 대학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많으므로 외국어 영역 공부도 좀더 수준 높게 공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사실 명심하여야 하느니라. 남은 시간은 1년 남짓인데 할 것이 너무 많다는 느낌도 들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아들의 그 역량이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수 있다고 이 아빠는 믿는다. 앞으로 아빠와 소통하면서 인생의 한 고빗길을 같이 넘어보자꾸나. 파이팅 우리 아들! 그리고 예비고3 수험생이 되는 이땅의 모든 우리 아들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7월 고양 파주 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송포동 ‘환경지킴이 학생봉사활동’ 실시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지킴이 학생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2일 1차로 실시된 환경지킴이 학생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양시 친환경시설을 견학하고 돌아와 2시간가량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한 고양시 친환경시설 견학은 쓰레기 소각장, 환경에너지시설, 원능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 (주)알엠에스(재활용선별장), 장원C&S(음식물처리장) 등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환경시설들이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이를 직접 견학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 실천요령 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송포동 환경지킴이 학생봉사활동은 방학 중에만 실시하며, 다음달 8월10일에 2차 환경시설 견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행신1동 능곡침례교회 8년째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펼쳐덕양구 행신1동 능곡침례교회(목사 이정상)에서는 8년째 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능곡침례교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행신1동 대림주택 102호에서 주변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 올해로 8년째다. 지금까지 많은 어르신과 점심을 나누었다. 지난 20일에도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정상 목사는 “더 많은 어르신께 점심식사 대접을 했으면 하는데 장소가 협소해 어려움이 많다”며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이 도와 좁은 장소지만 대접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 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마두2동 청소년지도위원, 환경미화원 등에게 삼계탕 제공일산동구 마두2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강희남)회에서는 마두2동 환경미화원과 무더위를 이기며 예비군 훈련 교관으로 매진하고 있는 예비군 중대본부 병사들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청소년지도위원장 강희남씨는 “이렇게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며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을 볼 때마다 안쓰러웠다”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보양식을 드시고 힘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두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매월 캠페인과 유흥업소에 대한 선도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일산서구 시민복지과, 매월 ‘정기 자원봉사의 날’ 운영일산서구 시민복지과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부서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 ‘정기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7월 정기 자원봉사활동은 지난 16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 학생 2자녀와 어렵지만 꿋꿋하게 생활해 나가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곳곳 묶은 때를 털어내고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일산서구 시민복지과는 ‘정기 자원봉사의 날 운영’ 외에도 ‘홀로 계신 어르신 방문 도우미 활동’, ‘저소득 아동 문화체험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일산서구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한 독거노인을 초대하여 삼계탕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에서는 어려운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주엽1동 직능단체장과 총무 등 총 50여명을 초대하여 직능단체 화합의 자리도 병행했다. 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피고 평소 부녀회에 도움을 주는 주엽1동 직능단체에도 감사를 드리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나눔 장터의 자원 재활용운동, 각종 행사시 먹거리 준비 등 주엽1동의 주민화합을 위하여 자원 봉사하는 단체로, 현재 10명의 회원이 일손이 부족함에도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주엽1동 직원,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나눔 봉사주엽1동 직원들은 지난 25일 백석동 소재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배달 도시락과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의 점심을 준비하고 배식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주엽1동 직원들의 사랑의 나눔 봉사는 앞으로도 매월 넷째, 다섯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엽1동 직원은 “봉사활동이 항상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참여하고 나니 작지만 나눌 수 있어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 다른 부서에 가서도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수박’ 나눔 펼쳐주엽2동 주민센터 새마을 부녀회(회장 하영란)에서는 지난 22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저소득층 주민 40세대(독거노인, 노인부부, 장애인, 다자녀세대)에게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수박 나눔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중복을 맞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더위를 극복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주엽2동 하영란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직접 탐스럽고 잘 익은 수박을 사서 나르며 한 분 한 분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거동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양구청 사랑의 가정도우미, 무더위 속 봉사활동 펼쳐덕양구청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 5명이 지난 23일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아들이 일을 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병원비를 충당하고자 집을 팔고, 기초생활수급자로 화전동에 홀로 살고계신 김OO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날 집안 곳곳의 묵은 때와 먼지를 말끔히 없애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해 주었다.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은 “여름에도 칙칙한 집안에서 지내셨을 어르신이 이제 깨끗한 집에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집안이 환해지는 것을 보니 그 어느 봉사활동 보다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경기 은빛 독서나눔이 힘찬 출발, 파주 중앙도서관 발대식 가져7월 20일 중앙도서관에서는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 발대식이 열렸다.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는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전문 독서코칭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아동센터나 작은 도서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 지도사로 활용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은빛 독서 나눔이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지난 3개월간 (4월~6월) 창의력을 높이는 독서교육으로 독서계획안 작성, 교과통합독서지도, 독서신문 만들기 등 기초교육을 수료하고 현재는 이론 강화는 물론 현장 실습위주의 심화교육으로 내실을 다지는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우수한 인원 18명을 선발해 7월11일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행복한 홈스쿨 외 14개), 공부방(파평늘노리공부방 외 1곳) 소외지역 작은도서관(2곳), 초등돌봄교실(자유초등학교 1곳) 등 20개 기관에 파견, 방문해 독서지원 활동을 펼친다. 은빛 2011-07-31
- 웨딩플래너 김미화 실장의 찾아가는 ‘웨딩 상담’ 강남의 유명 웨딩업체인 SW웨딩의 김미화 실장이 웨딩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웨딩상담 출장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준비가 당사자만의 일이 아니고 가족, 가문의 행사이나 현실적으로 여러 사람이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양하고 많은 행사를 치러본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언제 어디서든 여유 있는 시간 속에 편안하고 상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명문가 등 프리미엄 결혼과 촉박한 결혼 등 고객에게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빈틈없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자신한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인생 최대의 이벤트이며 가족, 지인에게도 축제의 장이다 그에 따라서 상견례를 갖고 결혼 일시를 확정하면 본격적인 결혼 준비가 시작되는데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을 본인이나 부모가 발품을 팔면서 준비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 다행이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지 않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점이 부담도 되고, 충분한 참고 자료가 없어 선택하는데 불협화음이 생긴다. 웨딩전문가의 조언이나 대행이 필요한 이유다. 근래에는 웨딩컨설팅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 됐다. 서울 강남에 많은 업체가 몰려있으며 그중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나, 중요한 것은 믿을만한 업체보다는 좋은 플래너를 만나야 한다는 점이다. 문의 010-3060-65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화정동 송미경 독자 추천 ‘백향’ 정갈하고 깔끔한 퓨전 한정식 나들이 길에 자주 마주치던 이 집, 맛 탐방은 처음이다. 많은 음식점들이 생겼다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꽤 오래 한 자리에서 문을 열고 있는 퓨전한정식 집 ‘백향’. 화정동 송미경 독자는 “주부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방스풍 인테리어와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즐기는 한정식 코스가 깔끔하고 맛깔스러워 마니아가 많다”고 한다. 원당에서 낙타고개로 넘어가기 직전 오른쪽 대로변에 위치한 ‘백향’은 외관도 전원풍의 화이트하우스로 눈길을 끌지만, 뒤쪽이 더 볼만(?)하다. 대로에선 보이지 않는 뒤편에 나지막한 동산에 둘러싸인 잘 가꾼 잔디밭이 압권. 식사 후 이곳에서 티타임을 갖는 풍경이 그림같다. 1층과 2층 어디에서건 푸른 잔디밭이나 탁 트인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통창, 화이트&블루로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마니아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눈으로 즐기는 분위기는 일단 합격점, 본격적인 맛 탐방에 들어가 보자. ‘백’ ‘향’ ‘백향’ 정식 중 오늘 즐길 메뉴는 ‘백’정식(1만7000원). 먼저 흑임자죽과 샐러드는 그냥 평범하고, 살짝 살얼음 낀 백김치는 달지 않아서 좋다. 이어 나오는 닭고기냉채, 녹두전, 잡채, 탕평채, 버섯볶음, 해물떡찜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낸 코스 요리들이 대체로 정갈하고 깔끔하다. 잡채나 전 등 따뜻한 요리는 방금 만든 듯 요리의 온도와 식감이 만족스럽고, 마니아들이 칭찬하는(?) 아몬드 얹은 버섯볶음은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조랭이떡과 해물을 매콤하게 요리한 해물떡찜도 매운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굿!! 방금 지은 솥밥과 숭늉, 된장찌개, 멸치와 나물, 알타리김치 등 서너 개의 반찬으로 즐기는 마무리 식사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식사 후 1층 티타임 공간이나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어 주부들 모임장소로 강추.메 뉴: 백정식/향정식/백향정식위 치: 덕양구 원당동 187-5(고양시청에서 39번 국도 낙타고개 부근)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휴무일: 명절 휴무주 차: 주차 공간 있음문 의: 031-969-98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전라남도 음식점 ‘남도미락’ 오픈 삼합과 보리굴비정식, 갈치조림, 병어조림 등의 남도 정통 음식을 선보이는 ‘남도미락’이 지난 14일 오픈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정식이다. 굴비를 보리통에 한 달간 숙성시켜 한 번 찌고, 이를 다시 한 번 오븐에 굽는다. 이렇게 구운 굴비는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먹기 좋게 찢어 놓는다. 손님은 밥을 미리 나온 녹차물에 말아서 굴비살과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쫄깃하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삼합은 목포 직송 홍어를 이용해 매우 싱싱하다. 그리고 문어숙회도 포항 죽도 시장에서 직송된다. 또한 독특한 메뉴인 낙지탕탕이는 목포발 싱싱한 산낙지를 참기름과 깨, 계란노른자등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이며, 약 70석의 넓은 자리가 있어 가족모임, 회식등도 가능하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97-2 (킨텍스건너편 골목)문의 031-924-0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쌍꺼풀수술,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 달리해야 우리나라 사람은 약 절반 정도에서 쌍꺼풀이 없어 눈꺼풀이 처져 보이며 눈이 작아 보이고 밋밋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풀이나 테이프로 쌍꺼풀을 만들어 보려고 하며 눈 화장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쌍꺼풀 수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미용 수술이지만 수술 후의 경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자신의 눈의 크기, 안검하수의 여부, 피부의 두께, 눈의 돌출 정도, 지방의 양 그리고 몽고 주름의 정도에 따라 적당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는 눈에 지방이 많거나 눈의 근육이 두껍거나 피부가 두꺼운 경우에 속한다. 수술을 할 때 눈꺼풀이 두꺼운 원인을 찾아서 함께 교정을 해주어야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원하는 위치를 절개한 후 남는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는 절개법을 이용한다. 돌출된 눈은 쌍꺼풀이 크게 만들어지면 눈이 더 나와 보이게 되므로 가능한 한 작게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눈에 비해 눈 주위의 뼈가 돌출되어 있거나 눈 자체가 꺼져 있는 경우, 눈이 처져서 작아보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를 많이 절개해 주어야 쌍꺼풀 라인이 또렷하게 보이게 된다. 그러나 피부를 많이 절제하면 눈이 두툼해지고 쌍꺼풀 라인이 진해져서 자리를 잡아도 항상 수술한지 얼만 안 된 눈처럼 보이게 된다.이런 경우에는 쌍꺼풀 라인의 크기에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또 눈의 지방이 너무 없어서 눈꺼풀이 함몰된 경우, 눈꺼풀에 여러 겹의 주름이 생기며 눈을 크게 뜨면 눈썹밑 뼈 부위에 크게 함몰된 선이 생겨 피곤하거나 아파보이는 인상을 준다. 쌍꺼풀 수술과 함께 엉덩이 안쪽에서 진피지방을 떼어서 이식을 하거나 자가 지방 주사법으로 지방을 채워주는 수술을 같이 해주어야 한다. 눈꼬리가 올라간 경우 일반 쌍꺼풀과 같이 밖으로 갈수록 라인이 크게 잡히는 쌍꺼풀을 만들어 주면 눈꼬리가 더 올라가 보이게 된다. 눈꼬리가 올라간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눈 안쪽에서 바깥쪽까지 평행인 쌍꺼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눈꼬리가 내려와 있는 경우는 인상이 졸려 보이게 되므로 쌍꺼풀 수술시 쌍꺼풀 라인이 밖으로 갈수록 커지게 만들어 주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