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집중력을 향상에 도움이 되는 티파워유! 컴퓨터 사용시에 USB에 꽂아주기만 하면 시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 나왔다. 유앤아이텍(주)에서 개발한 티파워유는 제품내부에 미세에너지 발생기가 내장되어 컴퓨터 모니터의 빛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이 에너지는 눈물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시력을 향상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효과는 모니터로부터 1.2m 떨어진 곳까지 미친다.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팀이 임상실험한 결과 티파워유를 사용하면 눈물의 분비량을 67% 이상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을 완료한 후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EBS방송 등 인강공부시에 컴퓨터 VDT증후군으로 인해 시력 및 집중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2008년 12월에 특허출원을 하여 2010년 12월에 특허등록 되었으며, 제품구입 후 일주일간 테스트해서 효과가 없으면 구입금액을 돌려주는 "100% 환불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문의 02)6737-26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인상적인 글쓰기를 위한 몇 가지 노하우 WE논술대표 허 선행 문의 031)911-3377 글은 한 사람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얼굴이다. 글이라는 얼굴이 간결하고 인상적이라면 아주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난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기, 글쓰기, 몸짓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글쓰기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볼 때, 논술문이라고 해서 다른 글들과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논증적인 과정을 통해 출제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다소의 구별이 있을 뿐이다. 무엇을 쓸 것인지가 결정되었다면 어떻게 쓸 것인지를 중심으로 논술해야 한다. 논리적인 과정이란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통해 그에 대한 답변쓰기의 과정에서 표현된다. 다음 사항에 유의하면서 글쓰기를 연습한다면 논술 답안작성 뿐 아니라 바른 글을 쓰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1. 생각을 편집하라무엇을 말할 것인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정해 놓고 써라. 생각의 출발점에서 생각의 도착점에 이르기까지 작은 다리 하나하나를 질서 정연하게 놓아두고 단계와 단계를 차근차근 거치는 글을 써라. 특히, 큰 주제와 작은 소주제를 미리 생각해 놓고 글쓰기를 시작하면 한결 수월해지며 논리 정연한 글이 된다. 2. 간결체로 써라 짧고 간결한 문장은 읽고 싶은 글을 만든다.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 등의 접속사를 남발하여 세 줄 이상 글이 길어지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글을 읽는 동안 너무 긴 문장이어서 주어와 서술어를 잃어버려 다시 찾아봐야 하는 글은 매우 곤란하다. 신문 사설을 보면 모두가 간결체이다. 뿐만 아니라 설득을 위한 표현은 모두 짧고 간결하다. 논술은 전위적이며 실험적인 창작의 글쓰기가 아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읽는 사람을 생각하라 누가 읽는 글인지, 누구를 설득하는 지를 생각하며 써라. 자기를 위한 글은 일기뿐이다. 논술을 비롯한 모든 글은 읽는 이를 위해 써야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논술답안은 대학의 교수님들이 읽고 채점하신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체계성과 논리성을 갖춰야 하며,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요즘 인터넷 신조어에 익숙하여 간혹 답안에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특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의 언어습관이 은연중에 글로 옮겨지므로 항상 바른 말과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종류의 글이든 표현에 따라 글의 전체 이미지가 결정된다. 자신의 논리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여 공감 혹은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누구를 위해(for whom)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 생각의 이음새를 만들어라서론, 본론, 결론의 이야기가 상호보완적이며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써라. 서론 다르고 결론 다르면 논술문이 아니다. 간혹 논술답안을 보면 앞과 끝이 끊어지는 글을 쓰는 경우가 왕왕있다. 하나의 글을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처음과 중간과 끝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글의 이음새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글은 생각의 표현이므로 생각의 출발과 도착점이 하나의 연결선상에서 만나도록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문제에 맞는 답안의 형식을 갖춰야 한다. 다문항 문제의 경우 논제 요구사항에 직접 답하는 것이 분량상 필요한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형식론에 얽매이지는 말아야 한다. 5. 검증된 것만 사용하라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나 사실을 절대 인용하지 마라. 가능한 구체적인 표현을 하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에서 장황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검증되지 않은 주장은 자신의 주장이 아닐 뿐 아니라 이후 논증 과정에서도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검증된 글을 인용하는 것 또한 주의를 기울여서 인용 여부를 심도 있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자칫 앵무새가 될 우려가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인용은 글을 빛나게 하지만 잘못된 인용은 읽는 이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6. 과정을 지나 결론에 도착하라기서결의 입체구도에 입각하여 구상하고 점증적으로 논점을 진행시켜 나아가며 마침내 결론에 도달하라. 논술은 그 어떤 것보다도 체계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읽는 사람의 상상력이 동원된다면 논증적인 글은 아니다. 또한 기서결의 유기적 접근을 통해 평면적인 글의 전개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내용에 있어서 단락 내 통일성은 물론이고 단락 간의 연계성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7. 직접적으로 표현해라 수식어를 많이 쓰면 논리의 흐름을 방해한다. 형용사 등의 수식어가 많아지면 문장이 복잡해지고 비유가 많으면 논점에서 벗어나기 쉽다. 되도록이면 ‘무엇은 ~무엇이다’의 직접적인 표현을 써라. 논제의 요구사항에 직접 답하는 것은 전달력과 가독성을 높이며 오해의 여지를 없앤다. 논술문에서는 되도록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짤막하게 문장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같은 단어표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사용한 글은 글쓴이의 언어능력과 사고능력을 의심하게 만든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을 갖도록 습관을 기울이고 단어의 반복을 피해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나이를 거스르고픈 욕구, 동안성형 리젠성형외과 유지한 원장 동안 열풍이 불면서 40~50대의 중년층은 물론, 20대부터 노화를 관리하는 ‘얼리 안티에이징’이 확산되고 있다. ‘얼리 안티에이징’이 확산되는 것은 신체의 개선 복구보다는 예방의 효과가 더 크다는 인식 때문에 노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동안으로 보이는 얼굴형은, 머리가 크고 얼굴은 작아 눈코입이 몰려 보이는 듯 한 경우,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이마, 아래쪽 볼 살보다는 위쪽 앞 광대 볼살이 통통하게 볼륨감이 있는 경우, 턱길이가 짧고 턱선이 갸름한 경우, 전체적으로 윤곽이 울통불퉁함이 없이 매끈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동안형 얼굴의 시술 동안형 얼굴을 위한 시술 방법으로 V라인 윤곽술 , 광대 축소술, 이마확대술이 대표적이다. V라인 윤곽술은, 귀 밑 각에서 시작하여 앞턱까지 피질골을 한번에 분리하는 수술로써, 끊김 없이 한 번에 분리해야 해서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고난이도 시술이다. 정면효과가 가장 확실한 시술로써, 시술시간 단축으로 인한 출혈 및 붓기가 감소하고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30대 이후의 경우, 얼굴지방이 감소하면서 윤곽이 두드러지게 되고 울퉁불퉁한 굴곡이 생긴다. 이로 인해 얼굴나이가 들어보이게 된다. 볼륨적 원인으로 인한 노안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자가지방 이식술을 통해, 비교적 지방층이 많이 분포된 엉덩이나 허벅지 부위의 지방조직을 분리해 희망하는 부위에 시술을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가능하다. 자가지방 사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없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40대 이상의 경우, 볼륨감이 감소된 조직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거나, 잘못된 표정이나습관으로 인하여 피부조직의 위치가 변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턱선, 볼주름, 입꼬리, 눈꼬리가 처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스마트리프트(smart lift)와 이지리프트(EZ lift)의 안면거상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스마트리프트의 경우 최소절개로 흉터가 짧아 거의 눈에 띠지 않으며, 시술시간이 2~3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라 회복 또한 빠른 편에 속한다. 시대를 거스르고 노화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철저한 관리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시대를 접하고 있다. 조금 더 어려보이고 싶다면 철저한 관리와 케어를 통해 ‘동안형 얼굴’을 욕심 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소담 손만두’의 입맛 돋는 세트메뉴 출시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는 웰빙 수제 손만두 전문점 ‘소담손만두’에서 저렴하고 푸짐한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소담2인세트에는 고소한 들깨칼국수(2인분)과 녹두전(2장), 보리밥, 손만두(4개), 샐러드가 포함되어있고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소담3인세트에는 들깨칼국수(3인분), 녹두전(3장), 보리밥, 손만두(6개), 샐러드이고 가격은 2만원이다. 기존 메뉴대비 약 7000원이상 이득을 볼 수 있는 푸짐한 구성이다. 이곳 수제 손만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내놓은 인기 높은 추석용 생만두도 포장판매를 하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335-3 (마두도서관 건너)문의 031-907-67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고양시리틀야구단> “잘 안 돼도 파이팅, 그게 야구예요” 화정동 지도공원, 트랙을 따라 걷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깡! 깡!” 소리 나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먼지 날리는 운동장 한 쪽, 야구배트로 공을 받아치고 있는 어린이들은 고양시리틀야구단(감독 윤강현) 선수들이다. “안녕하세요!” 연습하던 선수들 몇 명이 인사를 건넨다. 어른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요즘 아이들이라니. 그 모습이 정겹기도 낯설기도 하다. 우리의 기본기는 예절 김준태(주장. 강남중1) 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단에 가입했다. 한국 야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던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지켜본 다음이었다. 김 군에게 ‘가장 달라진 점’을 물었다. 뜻밖에도 “예절을 많이 배웠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야구단 4년 차, 밥 먹을 때는 모자를 벗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어른을 만나면 인사하는 것이 몸에 익었다고 말한다. 김 군은 다음으로 건강을 꼽는다. 키도 많이 자랐다. 실력도 그만큼 자라 한국리틀야구단 대표 선수로 뽑혔다.박수일(지도중1) 군은 야구를 하며 8kg을 감량했다. 살을 빼려고 시작했던 박 군은 지금 야구 선수의 꿈을 꾸고 있다. “옛날보다 운동 신경이 좋아졌어요. 야구를 계속 해서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어요.”박 군은 그날을 위해 타격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단다.이재민(화수초6) 군은 사회인 야구를 하는 아버지의 권유로 가입했다. 이 군은 “공을 던지고 받고 치는 것이 재밌고 잘 맞으면 기분 좋다”면서 밝게 웃었다. 경기가 안 풀릴 때는 어떻게 하는지 묻자 돌아온 대답이 걸작이다. “잘 안 돼도 파이팅 하면서 이겨야 돼요.”예절을 기본기로, 파이팅을 뒷심으로 미래의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야무진 어린이들이다.도움의 손길로 꾸려온 13년 장수팀 고양시리틀야구단은 1998년 3월에 창단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팀이고 국내 130여 개 리틀야구단 가운데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장수 팀이다. 2000년 협회장기 전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6년 대한야구협회장기 준우승, 2010년 1회 안동시장기 준우승, 아시아나기 준우승 등 굵직한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는 초3부터 중1까지 모두 20명이다. 선수들 대부분은 야구팀이 있는 중학교로 진학한다. 고교 야구를 거쳐 프로선수가 된 두산의 최현진 선수를 비롯해, 실력 있는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윤강현 감독은 “야구단이 설립되고 운영되기 까지 박교준 고양시야구협회장을 비롯해 선재길 단장, 학부모들의 도움이 컸다”고 말한다. “수비는 강한 데 비해 타격이 약한 약점을 보완, 오래된 팀인 만큼 좋은 실력을 거두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친다. 인내력 체력증진 도움… 시작은 4학년이 적당 야구단 선수들은 월요일을 빼고 일주일에 여섯 번 만난다. 방과 후 4시부터 7시 반 까지 지도공원 야구장에서 훈련 한다. 체조 러닝으로 몸을 풀고, 야구의 기본 동작 캐치볼 연습, 수비와 타격연습, 투수 연습, 베이스러닝 주루 플레이 등 훈련을 반복한다. 대회에는 한 해 12번 가량 출전한다. 시작하는 학년은 4학년이 적당하며 일 년 정도 적응하고 5학년 하반기부터 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워 대회에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윤 감독은 말한다. 2년 정도 해야 체력도 좋아지고 운동선수답게 보인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쌓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방과 후 취미활동’이라는 점 또한 중요하다고 윤 감독은 말한다. 야구를 통해 협동심과 인내력 정신력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학교 운동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뿌듯한 일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참 즐거워 한다는 것이다. 야구단 어린이들은 하나같이 “형들이 친절하고 팀이 분위기가 좋아서 재미있다”고 말한다. 육승현(소만초5) 군도 “연습을 할수록 실력이 늘고 결승에 갔을 때도 정말 기분이 좋다”고 웃는다. “야구단이 되면 나쁜 것도 있어요. 피부가 까매진다는 것.” 윤 감독은 개구쟁이처럼 웃으며 말하고 다시 타자들에게 공을 던지고 있었다. 아이나 어른이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고양시리틀야구단의 멋진 플레이를 기대한다. ***미니인터뷰 - 윤강현 감독 “야구는 인생과 똑같아” 윤강현 감독은 고교 야구선수 출신이다. 운동으로 대학가기 어렵던 시절, 그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며 꿈을 접었다. 그러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이 야구라는 생각에 다시 돌아왔다. 돌고 돌아 집으로 돌아가는 인생처럼 야구도 똑같은 매력이 있는 스포츠란다.윤 감독은 한국리틀야구단 대표팀 감독을 맡아 9월 15일 일본에서 열릴 리틀야구 한일전에 참가한다. “한일전은 웬만한 성인 경기하고 똑같아요. 어깨도 무겁죠. 일본 야구도 강하니까 배운다는 자세로 가서 열심히 하고 와야죠. 지면 안 되겠죠.”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우리 지역 리틀야구단일산서구 010-5234-0749 덕양구 010-2774-6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쑥뜸 쑥좌훈 쑥찜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자. 마두동 정발초등학교 옆 백마프라자에 위치한 ‘오행쑥뜸&좌훈’에서는 화상이나 연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쑥뜸 쑥좌훈 쑥찜을 편안한 공간에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쑥뜸은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진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쑥뜸기 안에 쑥봉을 놓고 태우면 그 약효가 전해지는 방식으로 어깨, 허리, 종아리, 발목 등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쑥좌훈은 좌훈기를 이용 마른 약쑥을 태워 생식기 및 항문 주위에 연기를 쏘임으로써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는 방식이다. 쑥찜은 원통형의 쑥찜기 안에서 삼베 속에 엄선된 약쑥을 넣어 만든 패드와 이불을 깔고 덮는다. 위와같은 방식으로 쑥좌훈과 쑥뜸, 쑥찜을 하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노폐물이 기분 좋게 땀으로 배출되어 몸이 한층 더 가볍고 개운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행쑥뜸&좌훈에서 9월까지 내일신문 독자들을 위한 쑥좌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할인가 1회5000원)하고 있다.문의/ 031-906-1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내비게이션 매립장착의 선두주자, (주)오토씨앤씨 (주)오토씨앤씨는 전국 최초로 내비게이션 매립장착을 선도한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이다. 2005년 설립되어 일산 본점을 비롯해 김포 양평 안산 수원 강동 고양하나로클럽 등 6곳의 직영점과 42곳의 제휴점을 두고 있다. 매립장착의 선두주자인 오토씨앤씨는 이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신화적인 존재. 인터파크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인터넷쇼핑몰 지정 매립 장착점으로 2007년 매립장착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함과 동시에 옥션에서 한 달 평균 200대 정도의 판매를 이룩했다. 그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누계 매립장착 전국 1위를 달성한 업체다.풍부한 기술력과 A/S 저렴한 가격까지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하고 편리하게 장착 및 A/S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국 어느 직영점이든 모두 풍부하면서도 동일한 기술력을 구축했으며 도소매 최저가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성능과 가격대의 제품들이 구비돼 있다. 200여평의 넓은 규모로 매립장착 작업 시 동시에 4대까지 가능하며 50대 정도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공간과 휴게실도 확보돼 있다. 또 오픈마켓을 통한 저렴한 가격,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A/S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요즘에는 차량 자체에 옵션으로 내비게이션이 설치되지만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낮은 상태. 부정확한 지도 자체에 불만을 느끼기도 하며 업그레이드가 원활하지 않아 불편해 하기도 한다. 그래서 따로 찾는 곳이 오토씨앤씨와 같은 매립시장. 이곳 유호기 총괄이사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싶다.”고 비전을 밝힌다. 최근 내비게이션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단말기 거치형의 경우 19만9천원부터 36만9천원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매립형은 36만원부터 80만원까지 빌트인 할 수 있다. 오토씨앤씨에서는 내비게이션 외에도 블랙박스 하이패스 후방카메라와 샤크안테나 등 모든 기기의 품목별로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블랙박스는 자체적으로 ‘블랙캐치’라는 제품을 개발, 출시하기도 했다. 블랙박스는 점차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비게이션과 함께 차량 필수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곳은 아이나비 공식 업그레이드 A/S 지정점으로 일산 본점은 식사동에 위치해 있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문의 031-904-7112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차량용 블랙박스’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품목 차량용 블랙박스는 운전석 앞에 설치된 카메라로 교통사고가 나거나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면 주행영상을 저장해 두는 영상기록장치이다. 최근 자동차 보험료 3% 할인 혜택과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로 인한 법적책임 문제를 보다 수월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12년에는 의무 장착하도록 상정 중에 있으며 현재 버스나 택시 등 영업용 차량에 필수적으로 부착돼 안전운전 개선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억울한 일을 줄이고 책임 소재를 가릴 수 있어 문제 해결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는 교통문화까지 바뀌어 사고발생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유호기 총괄이사는 “블랙박스는 사고 예방 차원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회사를 불러봤자 별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어 일반적으로 5:5 혹은 6:4의 쌍방과실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블랙박스를 장착시 바로 경찰서에 제출하면 목격자 없이도 8:2, 9:1의 판례가 이뤄졌다.”며 특히 여성운전자들이 반드시 달아야한다고 강조한다. 여성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더 당황하기도 할 뿐 아니라 운전자가 여성일 경우 가해자가 되래 큰소리로 우기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블랙박스는 앞뒤 좌우 전방 1~4 채널수에 따라 다양하다. 초기와 달리 기술적 향상 뿐 아니라 가격도 많이 내려간 상태. 기존의 블랙박스가 PC에서만 재생이 가능했다면 LCD가 탑재된 블랙박스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블랙캐치’를 개발한 오토씨앤씨는 차후 저가형부터 고급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블랙박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도는 물론 GPS 속도 위치 차량진단시스템까지 체크할 수 있는, 그야말로 비행기 블랙박스와 동일한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를 개발 · 생산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탐방 - 1등 수학 클래스 <아담리즈 수학> 사고력 수학, 세 살부터 시작해 놀이로 배운다 ‘1등 수학 클래스 아담리즈 수학’은 만 24개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구 활동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깨우치는 수학 전문 교육기관이다. 음악, 신체, 요리, 미술, 게임으로 수학에 접근한다. 흥미와 표현 중심으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들이 수학을 쉽게 배우도록 돕는다. 안희영 원장은 “어려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아담리즈 수학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유아기부터 수학을 쉽게 시작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겠다”고 말하는 아담리즈수학의 프로그램을 둘러본다.쉽고 재미있게 수학에 다가가기 입시의 유형이 변하고 있다. 외고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과고는 탐구과제 문제해결력 등을 주요하게 체크한다. 대입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업의지 등 자기주도성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초등 시험 문제도 단답식에서 서술식으로 변하고 있다. 암기 위주의 수업 관행도 점차 벗어나려는 노력이 일어나고 있다. 7차 개정 초등 수학교육과정도 수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것,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강조하고 있다.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조직하는 경험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초등 수학교육의 목표다. 아담리즈수학은 초등수학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사고력 수학중시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사고력 수학은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 방법이다. 문제의 답보다 해결 과정을 중시한다.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터득하도록 돕기 때문에 학습 능력이 자라난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커진다. 아담리즈수학 안희영 원장은 “유아기 수학 교육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아담리즈수학은 교구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와 표현, 흥미 위주의 수업으로 수학의 전 과정을 다룬다. 통합적 접근을 통한 놀이중심 프로그램 아담리즈수학은 독일의 수학자 아담리즈와 독일의 수학자겸 아동학자인 프뢰벨, 미국의 건축가 로이드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1등 수학 클래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교육 프로그램이다. 여섯 가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영역 단계 주제별로 나누고 체계화했다. 400여종 이상의 수학 전문 교구로 분류, 수연산, 도형, 공간, 측정, 규칙의 6개 영역을 다룬다. 워크북으로 가정 연계 학습을 병행한다. 유아는 놀이수학 과정, 예비초등은 논리수학 과정, 초등 심화반은 영재수학 과정을 배운다. 각 단계는 모두 수학자들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유아 놀이수학과정은 리즈, 주니어프뢰벨, 프뢰벨 클래스다. 수학의 개념과 사고력을 기초를 만들고 수학적 기본 기호를 배운다. 수학 동화와 놀이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예비 초등을 위한 논리수학 과정은 주니어 로이드와 로이드 클래스다. 수학적 언어와 기호를 활용하고 논리적 전략적 사고력을 키운다. 로이드 클래스에서는 지면을 통해 사고력 수학을 배운다. 초등 심화를 위한 영재수학 과정은 피타고라스 1, 2 클래스로 구성된다. 교구 활동으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수리 논술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인다. 특강 프로그램으로 수셈튼튼과 세계의 장기를 배운다.아이 중심의 학습환경, 개인별 맞춤 학습 교사 대 학생 비율은 1:4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자발성과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해 정해진 인원을 넘지 않는다. “혼자 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지” 문의하는 부모들도 있다. 안 원장은 “5살부터는 친구들과 함께 교구활동과 게임활동을 하며 배우는 것을 아이들은 무척 좋아한다”고 설명한다. 주 1회 60~90분 수업이며 학부모 브리핑을 포함한 시간이다. 4단계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입회 시 학습 준비도를 알아보는 진단평가, 수 개념 학습 후 성취도 평가와 각 단계를 수료하는 시점에서 총괄 평가를 진행한다. 교사들은 매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본사에서 재교육을 받는다. 토론과 회의 교육을 통해 아담리즈수학에 관한 연수를 진행한다.교실 환경은 원목에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꾸몄고, 아이들의 활동을 고려한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 유아수학 학습에서 주의할 점 안 원장은 “유아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는 아이들에게 너무 확인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어린 나이에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므로 어떤 영역이든 무조건 탐색으로 시작하며 예습을 시키기 보다는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안 원장의 설명이다.문의 031-925-5954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모집 - 감돌역사교실 감돌역사 논술교실의 무료 학부모 역사교실 7기를 모집한다. 체험학습이 늘어나면서 최근 역사교육에 관심 많다. 무료 역사교실은 학부모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수업은 9월8일부터 10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6회가 진행된다.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초급, 한국사 중급, 세계사 및 사회통합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동영상강좌를 통한 강의식 학습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한 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교재의 역사 자료를 독해하고, 토의식 학습으로 전문 강사나 또래별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 상호 교류하도록 지도한다. 교과서 지식을 활용해 5천년 한국사 흐름을 꿰뚫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수업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2~4명 모둠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쌍꺼풀 수술시 안검하수 유무 확인해야 홍예성형외과 홍성표 원장 안검하수란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윗 눈꺼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의 기능이 약해서 눈을 뜰 때 눈만으로는 눈이 다 떠지지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이마나 눈썹을 위로 당겨서 눈을 크게 뜨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안검하수는 대부분 선천적 요인에 의해서 생기며 부모 중 한명 또는 형제 중 한 명 이상에서 같은 안검하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안검하수는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고도로 구분을 한다. 중등도 또는 고도의 경우는 눈을 떠도 눈이 작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주므로 쉽게 안검하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경도의 경우는 눈썹이나 이마를 당겨서 눈을 뜨면 눈이 크게 보이므로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이런 안검하수가 있는 것을 모르고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원하지 않는 눈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안검하수상태에서 쌍꺼풀 수술을 하면 눈썹으로 눈을 뜨고 쌍꺼풀만 커지고 졸려 보인다. 눈썹을 당겨서 눈을 뜨게 되어 이마의 주름이 생겨 나이보다 더 늙게 보인다. 그러므로 안검하수 수술을 먼저 시행한 후에 쌍꺼풀은 각자의 눈의 길이, 돌출정도, 피부두께 등을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안검하수 수술은 눈꺼풀 속의 근육길이를 줄여 주어 눈뜨는 근육에 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쉽게 눈이 떠지게 만드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고도의 안검하수의 경우는 눈꺼풀 속의 여러 힘줄을 이용하여 눈을 뜨게 만드는 방법을 이용한다. 또 쌍꺼풀과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은 눈이 쳐지거나 올라간 눈, 짝 눈 등으로 눈매교정과 근육조정을 하여 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몽고주름(눈 안쪽에서 눈머리를 코 쪽으로 당기는 작은 피부주름)이 있어 답답해 보이는 경우 흉이 보이지 않도록 앞트임을 해주어야 한다. 뒷 트임의 경우는 눈의 돌출과 눈 아래꺼풀의 기능을 생각해서 트임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눈성형은 누구나가 쌍꺼풀만 만들어주면 된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눈은 사람에 따라 피부두께, 눈의 길이, 눈매, 눈뜨는 힘의 정도, 시력, 눈뜨는 습관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반드시 성형전문의와 상의하여 눈에 맞는 성형을 해주어야 아름다운 눈이 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