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임꺽정 숯불갈비, 개업 7주년기념 ‘사골증정’ 이벤트 초지동 이마트 옆에 위치한 임꺽정 숯불갈비가 개업 7주년을 맞아 ‘사골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의 고마운 단골 고객은 물론, 방문하는 고객들 중에서 5만원 이상 드신 테이블에 건강에 좋은 사골을 나눠주고 있는 것.임꺽정 숯불갈비는 유통마진 없이 안전하고, 신선한 명품 흑돼지를 매일 제주에서 직송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200평의 넓은 홀과 아이 놀이방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외식은 물론 직장 회식에도 안성맞춤이다.문의 : 031-411-88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2
-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안산점 오픈 고잔 신도시 2001아울렛 맞은편에 오픈한 파티하우스 ‘플로렌스’에서 오픈 기념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파티 본연의 의미를 살려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파티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섬세한 준비로 파티의 주인공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자세한 정보와 실내 사진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이벤트1. 오픈공구 메뉴할인(4월 말까지) = 3인 오픈공구 1000원 할인 /5인 오픈공구 2000원 할인 / 7인 오픈공구 3000원 할인이벤트2. 스페셜 파티패키지 할인(4월 말까지) = 선착순 50팀에 한해 총 100만원 상당의 파티패키지(돌상 35만원, 파티스타일링장식 25만원, 테이블센터피스 20만원, 성장동영상 10만원, 명품아기의상 10만원) 상품을 35만원에 제공 문의 : 031-410-6114 / fph.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2
- 외고,국제고,과학고에 이어 자사고 등 14개교 ''자기주도 학습전형'' 도입 외고, 국제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신입생 전원 대상2011년 입시부터 전국 외고와 국제고를 지원하는 신입생 전원은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라는 다소 생소한 입시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 과거 시행되던 실기시험과 적성검사는 전면적으로 폐지되었다. 과학고, 자사고도 ''자기주도 학습전형'' 도입서울 하나고, 울산 현대청운고, 안산 동산고, 민족사관고, 충남 한일고, 전북 상산고, 전남 광양제철고, 경북 포항제철고 등 전국 주요 ''자립형 사립고'' 들의 입학전형(안)이 외고, 국제고의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향후 고등학교 유형을 4개로 축소하는 정책을 고려한다면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이른바 ''특목고''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입학관문이 되는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전형'' 도대체 무엇인가?''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취지는 해당 고등학교의 인재상에 부합되도록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역량, 창의성, 학습동기를 학교 그리고 입학사정관이 적합한 입학사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이는 현재 대학교에서 실시 중인 입학사정관제의 용어와 뜻을 보다 명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변경된 이름이다.이 전형은 2단계로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데, 1단계에서는 내신성적, 2단계에서는 내신성적점수 + 면접점수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내신성적은 학교 지필 성적과 수행평가 점수가 반영된 2학년부터의 학교 석차로 점수를 산출한다. 2단계 전형인 면접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합격 변수가 된다. 이는 미리 제출된 입학서류인 학교장추천서, 학습계획서, 교사추천서, 생활기록부를 정성적으로 평가하고 해당 기록의 진실성을 판단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내신성적은 학교별 차등을 적용할 수 없지만 면접만큼은 학교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학생을 선발하도록 학교가 일정부분 재량권을 갖게 된다.''자기주도 학습전형'' 대학을 미리 준비한다.학생의 명확한 진로와 진학목표는 ''자기주도 학습전형'' 준비의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진학목표를 보다 빨리 결정한다면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이렇게 고등학교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장기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이라면 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의 준비도 무리 없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전형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교육선진국 미국의 사례는 우리나라 입시가 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 전형의 입학생 비율은 날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예측할 수 있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함께 변화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기회는 분명 제한적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용기있기 변화에 대한 도전을 한다면 기회는 새롭게 창출될 것이다.글/ 에듀시티학원 백승현 원장408-0504www.goeducit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0
- 초·중학교 학급수 늘고, 학급당 평균 인원 줄고 경기도교육청은 2010학년도 초·중학교 학급편성 결과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초등학교는 30.9명, 중학교는 37.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6명과 0.9명 줄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해 2만7235학급에서 올해 2만7612학급으로 377학급이 증가했다.이는 택지개발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신·증설사업과 학령아동 인구의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초등학교의 경우 2005년에는 1008개교에 학급당 학생수가 38.5명에서 올해 1140개교에 학급당 30.9명으로 최근 6년 사이에 학교수가 132개교 늘어난 반면 학급당 학생수는 7.6명이 줄었다. 특히 올 3월 현재 초등학생수는 지난해에 비해 3만839명이 줄어 85만4천16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택지개발이 진행중인 화성(1440명), 오산(381명), 광명(171명), 파주(28명), 의왕(27명), 양주(14명)는 학생수가 증가했고, 기존 지역인 수원(-4744명), 안산(-4593명), 부천(-4150명), 고양(-3760명), 안양(-2865명), 의정부(-2227명), 시흥(-2117명), 평택(-1559명), 구리(-1043명)등은 학생수가 감소했다. 중학교의 경우 지난해 1만2668학급에서 246학급이 증가한 1만2914학급으로,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0.9명 감소된 37.2명으로 나타났다. 2005년 469개교에 학급당 학생수 39.3명과 대비했을 때 학교수는 98개교가 증가했고 학급당 학생수는 2.1명 감소했다. 최근 2~3년간 택지개발이 있었던 화성(1705명), 용인(1186명), 오산(399명)의 학생수는 크게 증가했고, 기존 도시지역인 부천(-1468명), 수원(-1318명), 고양(-1111명), 안양(-876명)의 학생수는 감소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0
- 공원·도로 겨울 벗고‘봄단장’ 안산시가 시내 공원과 도로변을 꽃과 나무로 장식하고 공원시설을 정비하는 등 거리 봄단장에 나섰다.시는 2억1000여만 원을 들여 단원구 초지동 이마트 앞 청솔길 완충녹지 4km에 소나무, 무궁화 등 조경수 4500여 그루를 심는 녹지보완공사를 20일 착공했다. 또 단원구 중앙공원에 왕벚나무,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 등 꽃나무 5100백여 그루로 꾸민 ‘화목동산’을 조성하고, 상록구 노적봉 폭포공원에 영산홍과 자산홍 2000그루를 심는다. 이밖에 단원구 목내동 능안운동장 뒷산 주변 도로에 튤립 4400그루를 심어 공단 경관을 살리고, 상록구 팔곡일동 안산1대학 뒷산에는 잣나무 5800그루를 심는 수종갱신 사업을 편다.시는 상록구 호수공원의 정자와 무대를 보수하고 상록구 사동 감골공원의 소로길 정비와 관산, 샛터, 중앙, 와동제1공원 등 4개 공원의 산책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0
- 안산시 돔구장 등 역점사업 무산되나 경기도 안산시의 역점사업인 복합돔구장 건설과 ‘25시 보건센터’ 운영이 시장 구속에 따른 여파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안산시는 “복합돔구장 건설을 맡고 있는 안산도시공사가 시와 협의 없이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컨소시엄과 가협약을 체결한데 대해 감사를 지시하고 업무협약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박주원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돔구장 건설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앞서 지난 15일 안산도시공사는 돔구장 건설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안산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17일 최승대 부시장을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안산도시공사 본부장과 현대컨소시엄 상무가 가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아직 본협약은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민주당 시의원들은 임시회를 열어 안산도시공사의 돔구장 가협약 체결 문제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안산도시공사는 현대건설, 서희건설, 현대백화점, 산업은행 등이 참여한 현대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안산시 초지동에 돔구장과 주상복합아파트, 백화점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협상을 벌여왔다.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 11월 개청한 ‘25시 시청’에 이어 추진할 계획이었던 ‘25시 보건소’ 사업도 최근 시의회의 예산삭감으로 사실상 무산됐다.시는 24시간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추경예산안에 ‘25시 보건소’ 운영 사업비 3억4000여만원을 편성, 승인을 요청했으나 시의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논란이 우려된다”며 전액 삭감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25시 보건소’ 개청식을 무기 연기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시장이 구속까지 되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이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0
- 김상곤 교육감 ‘무상급식’ 끝내 좌절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핵심공약인 ‘무상급식’이 사실상 좌절됐다. 경기도의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및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퇴장한 가운데 예결특위가 수정한 무상급식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강행, 재석의원 61명 중 찬성 59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예결특위는 도교육청의 도시지역 초등학교 5~6학년 23만명의 무상급식 예산 204억7000여만원을 모두 삭감하고 농산어촌지역 중학생 6만2000명의 무상급식 예산으로 수정 편성했다. 한나라당 이성환 의원(안양)은 “도시지역 5~6학년보다 급식 우선지원 대상으로 법령에 명시된 농산어촌 중학생들에게 먼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예결특위의 수정안에 대해 도교육청은 “의무교육 시작 순서(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무상급식을 점차 확대하는 것이 보다 교육적이며, 도의회가 예산을 수정 편성한 것은 지방자치법 127조의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권 조항을 위반한 월권”이라며 부동의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날 도의회는 도교육청의 의견을 무사한 채 추경예산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김 교육감이 무상급식 공약을 내세워 지난해 4월 당선된 뒤 3차례에 걸쳐 무상급식 계획을 추진했으나 모두 도의회의 반대로 좌절됐다. 김 교육감은 이날 본회의 석상에서 “도의회가 법 조항을 무시하고 수정예산안을 편성·의결한 것은 불법적이고 비민주적 활동임은 물론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을 막는 월권적 행위”라며 “색깔론을 거론하며 김상곤 정책만은 수용할 수 없다는 도의회의 감정적 결론을 도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도교육청 대변인은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 5~6학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의무교육대상인 초·중학교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라며 “이를 무시하고 도의회가 급식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5
- 평강식물원, 성서 식물·사물전 개최 성경 속에서 존재했던 유물과 이스라엘 식물을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평강식물원이 4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성서 식물 및 사물, 미술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성경식물원, 세계기독교박물관, 창조과학회 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삭개오의 뽕나무, 감람(올리브)나무, 합환채 등 이스라엘 식물 70여종이 공개된다. 또한 노아의 홍수, 십계명, 출애굽, 예수 탄생 등 성경 테마별로 식물을 전시하고 창조과학회의 협조를 받아 식물의 창조에 대한 세미나와 특강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다윗의 물맷돌, 옥합, 비파 등 성경 사물 40여종과 식물 세밀화 등 성경 미술 작품 10점도 함께 전시된다. 평강식물원 측은 “이스라엘 지역과 기후가 달라 현지 식물을 모으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단체와 사람들의 도움으로 전시회가 열릴 수 있었다”며 “기독교 식물과 성경 속 사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자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에서 확보한 식물과 국내에서 자생하는 성경 식물을 중심으로 전시하다가 이스라엘 및 지중해 식물을 수집해 지중해 식물전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5월 개원한 평강식물원은 고산식물, 야생화, 한방약재 등 다양한 식물 전시회를 개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자연생태식물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평강식물원 : 031-531-7751/ www.peacelandkorea.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5
- 상록수보건소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안산 상록수보건소(소장 정동규)의 어린이 체험학습 견학 프로그램이 4월 5일부터 재개 운영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신종인플루엔자 관련으로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지하였으나, 올 3월 신종플루 단계가 하향 조정됨에 내달부터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시설견학 및 체험학습으로 약초공원, 수생식물관, 농경문화전시대, 의약도구 전시관, 생약재전시관, 자가건강 측정실, 인터넷부스, 구강보건실, 영양정보실, 손 씻기 체험, 한약체험교실 등 이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화·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2회 운영되며 1회 2팀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대상은 만 3세부터 5세까지다. 시설견학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 견학 신청란)를 이용해 신청(전화 접수 불가)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5
- 꽃과 함께 하는 안산지역 봄나들이 꽃피는 봄이 다시 찾아왔다. 집을 나서 화사한 봄볕을 만끽하며 꽃구경을 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이 봄, 꽃과 함께 안산시민의 봄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해줄 장소와 행사들을 모아보았다. 안산 제일컨트리클럽 벚꽃축제 11일 부곡동에 있는 안산제일컨트리클럽(제일CC)은 오는 11일 골프장을 개방하고 벚꽃축제를 연다. 벚나무 2만여그루가 있어 봄이면 푸른 잔디와 함께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원래는 행사당일 화려한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천안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공연은 취소하고, 몇 가지 체험행사만 열며 꽃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한다. 당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골프장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당일에는 각 동네를 거치는 임시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운행시각과 노선은 제일CC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노선이 없으면 시청이나 화랑유원지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외 안산지역에서 벚꽃이 좋은 곳으로 성호공원, 안산세무서주변과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앞 적금길이 좋다. 신도시 풍림호수마을아파트 옆 안산천길도 벚꽃이 필때 멋지다. 안산천 튤립축제 4. 17 ~ 4. 18 고잔주공아파트 7~9단지와 성포주등학교 선경아파트 사이 안산천 튤립정원을 중심으로 이달 17일과 18일 튤립축제가 열린다. 초청가수공연등 무대행사와 야간행사는 천안호 침몰사건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취소했지만 태양열 튤립열차, 가족티셔츠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점토공예 등 체험행사는 진행된다. 안산천 왕복 4㎞ 구간에 튤립 75만본과 초화류 10만본이 심겨져 있어 다음달 꽃이 만개하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 경기국제항공전 4. 30 ~ 5. 5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상록구 사동 한국해양연구원 맞은편 일대에서 2010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린다. 에어 쇼,에어월드 주제관, 에어 체험·교육,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항공행사가 마련돼 있다. 에어쇼는 기간중 하루에 2회 펼쳐진다. 러시아 호주 미국 블랙이글 미공군등이 곡예비행 시범비행 퍼레이드 등을 한다. 시간은 10시~12시, 14시~16시 민간항공기, 군용항공기, 레저항공기(경량항공기, 초경량항공기) 등 50여종 110대를 야외전시하며 체험행사도 상설 운영한다. 항공기 발전사, 사진전, 조종실 스케일기 전시도 하며 비행원리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