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짐보리 여름학기 등록 시작 고잔신도시에 있는 유아놀이교육 기관인 안산 짐보리가 2010년 여름학기 등록을 시작했다. 여름학기 수업은 5월 31일부터 8월 29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등록은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아무 때나 가능하다. 짐보리 여름학기 수업에는 특별행사로 Play & Learn 클래스의 ‘원시시대’, Music 클래스의 ‘아프리카페스티벌’, Art 클래스의 ‘해적선을 타고가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 회원에게는 짐보리 비치가운이 선물로 주어진다. 출생부터 만 5세아를 대상으로 하는 짐보리 프로그램은 손으로 조작하고 온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 익혀야할 인지·정서·사회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문의 : 031-480-33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수능 D-180일 학습 전략 1 별하학원 원장 · 언어영역 및 통합논술 대표강사 박 철413-9512지난 5월 14일에 마친 경안고를 끝으로 안산 지역 고등학교들의 2010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가 모두 종료되었다(안산에서 처음 시행된 서술형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총평은 다음에 정리해 보기로 하자). 그리고 이제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이 치러야 할 수능이 180일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른해지는 날씨와 함께 수험생들이 자칫 집중력을 잃거나, 반대로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시기인데, 남은 시간 동안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지에 대해,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을 오래 지도해 온 경험을 통해 몇 가지 조언과 당부 사항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방학 학습 방법''과 ''수능 D-100일 학습 전략''은 그때 가서 다시 안내하기로 하고, ''영역(과목)별 학습방법''은 다음 기회에 소개하기로 한다.)1. 나는 지금 어느 지점에 서 있나? 늦봄의 날씨만큼이나 지금 시기의 학생들은 나른해지기 쉽고 목표도 흔들리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희망 대학들과 희망 계열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며 목표를 분명히 하고 심기일전해서 정진해야 한다. 수능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는데, 언어 · 수리 · 외국어 · 탐구 각 영역에 있어 ''나는 지금 어느 위치에 서 있는지''를 냉철하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목표와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2. 취약한 과목과 영역들을 정리하자 사람의 기본 심리가 그렇듯 재미있고 잘 하는 것은 더 하고자 하고 재미없고 못 하는 것은 하기 싫어하지만, 취약한 과목과 취약한 영역(단원)들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그것부터 먼저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불안감이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게 되고 자신감을 얻기 어렵게 된다. 아직은 시간이 꽤 남아 있다. 어려운 과목, 어려운 영역이나 단원들을 하나하나 정리해가다 보면 모르는 문제들을 풀 수 있게 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러면 다른 과목에까지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3. 기출문제를 충분히 ''이해''하자 수능 기출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만큼 좋은 문제는 없다. 그래서 수능 기출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학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요구하는 교과 내용이나 개념과 관련지어 그 문제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를 분석적으로 사고하며 푸는 학생들은 드물다. 단순하게 많이 푸는 것은 기대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수능 기출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되, 가능한 철저하게 문제의 의도와 유형을 분석하며 풀고 수능 문제의 출제 원리를 반복해서 ''이해''해야 한다. 수능 문제는 모든 과목을 망라해서―새로운 유형의 문제라 할지라도―기출문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4. EBS 교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자 주지하다시피 EBS 교재는 매 해마다 중요한데, 올해는 그 중요성이 더 커진 것을 수험생들은 잘 알고 있을 터이다. 특히 예비고3 과정인 《수능 열기》를 시작으로 지금 한창 보고 있을 《수능 특강》과 이제 막 보기 시작했거나 보고자 계획 중인 《고득점 300제》, 그리고 이후의 《10주 완성》과 《파이널》까지 가능한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야 하고, 다른 EBS 인터넷 수능 교재들도 가능한대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다루는 교재는 그 양과 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수험생의 추가적인 노력이 더 필요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언어영역의 경우는 특히 문학 작품들을―익숙하지 않은 작품들을 중심으로―잘 정리해 두어야 하는데, 과목별 EBS 교재 활용에 대한 내용은 과목별 학습 전략을 안내할 때 좀 더 자세하게 다루기로 하자.) ◈ 다음 주에 연재될 <수능 D-180일 학습 전략 2>에서는 ''5. 실전 감각과 시간 안배 능력을 키우자, 6.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채워가자, 7. 수시와 정시에 대한 비중을 안배하자, 8. 마라토너의 자세로 끝까지 경주(傾注)하자''라는 내용이 이어서 소개됩니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지니위니 무료 체험행사 진행 아이의 글과 그림으로 직접 책을 만들어 창의성·관찰력·사고력을 발달시키는 ‘지니위니 안산교육원’에서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가능하며,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고잔신도시 푸르지오5차 맞은편에 있는 지니위니 안산교육원이다. 이번 무료 체험행사 기간에는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등의 재료를 가지고 자유 그림 그리기를 진행한다. 이렇게 아이가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가지고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아이의 성향에 따른 교육방법도 제시받을 수 있다. 지니위니는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에 글쓰기를 접목시켜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업체이다. 이곳에서는 생각이 체계적으로 계발되기 시작하는 5세부터 사고력 형성이 가장 활발한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잠재력, 사고력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지니위니의 교육방법은 최근 사고력을 중시하는 초등학교 시험과 입학사정관제와도 직결되는 수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위치: 고잔신도시 법원뒤 푸르지오 5차 맞은편문의 및 예약 : 031-439-0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로 여름을 만나자 옷장 앞에서 작년 여름에 입던 원피스를 입어보고 신음하는 당신! 당장 저녁을 굶는다, 다이어트를 한다며 마음을 다잡지만 이내 작심3일이 되고 맙니다. 달력은 벌써 여름의 시작 6월. 지금이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로 여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 원피스 뿐 아니라 조각 수영복(?)도 입을 수 있어요!스포츠 의학 전문의와 날씬 몸매 만들자본오2동 주민자치센터 맞은편에 있는 누가의원(원장 최두영)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만들기를 위해 비만 클리닉을 운영한다. 산후비만과 소아청소년 비만 치료도 병행한다. ‘2-3달에 5-10kg 감량’을 제시하는 이곳의 장점은 적절한 운동 조절과 처방. 가정 의학 전문의이자 스포츠 의학 분과 전문의인 최 원장은 두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원장실 문을 열자 우리 몸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체구조물이 눈에 띈다.운동과 생활습관 교정이 건강 몸매로 가는 지름길살이 찌는 근본적인 이유는 에너지 섭취와 소모가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 나이가 들수록 뼈와 근육이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어지는 것도 이유가 된다. 그래서 강조되는 것이 운동. 운동은 신체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뼈와 근육을 발달시켜 에너지 소비를 하게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가 적절한 운동량. 너무 적은 운동량도 문제지만 지나친 운동은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데 역효과가 되기도 한다. 스포츠 의학을 건강 몸매 만들기에 적용시키는 최 원장은 BMI(체질량지수)에 의거 일단 고객의 비만정도를 파악한다. 그리고 적정 운동량을 제시한다. 비만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 3일은 1시간 이상 강한 운동을, 3일은 운동량 적은 운동을 권장한다. 운동으로 생활습관이 교정 되어 감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몸매 관리라고 믿는 그는 ‘약은 습관을 훈련시키는 보조제’라고 말한다. 최 원장은 얼마 전 반가운 고객을 만났다. 병원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도 힘들어보이던 그 대학생을 처음 만난 건 3년 전. 100kg가 넘던 그 학생은 최원장이 제시한 운동량을 꾸준히 지키고 생활습관을 바꾼 결과 40kg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그런 그가 요요현상 없이 감량 당시 몸무게를 유지하며 그를 찾아 온 것이다. “여기서 3kg만 더 빠지게 해 주세요”하면서.비만 없는 산후조리를 위해 책도 써우리나라 비만 여성의 1/3이 임신 후 발생한다는 결과가 있다고 한다. 산후비만은 몸매관리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의 적으로 운동 조절이 꼭 필요하다. 대한 비만학회 회원이기도 한 그는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자 <신세대 여성에게 잘 맞는 산후풍 없는 아주 쉬운 산후조리>라는 산후조리 가이드 책도 발간했다. 책에는 분만으로 인한 뼈와 관절 등의 변화에 따른 체력강화 운동과 비만예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실재 일부 산모들은 갑자기 변화된 몸매에 당황해 무리한 운동을 하다 부상과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스포츠 의학 전문의’인 그의 진료를 받고 호전된 후 몸무게 감량에도 성공한 산모가 많다고 한다. 출산 후 산모가 체중감량에 대한 부담으로 과격한 운동을 하면 몸에 손상이 온다.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은 유산소 운동으로 권장되는 종목이다. 산모 비만은 출산 6개월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성장단계에 맞게-청소년비만클리닉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이 될 수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청소년기는 ‘돌도 소화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왕성한 식욕을 자랑한다. 하지만 몸은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하는 현실.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적인 영향 외에 비만이 되는 원인은 2차 성징의 진행. 사춘기인 이 시기는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청소년기 비만은 지방 세포의 증가뿐 아니라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두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영양결핍으로 성장 지연이 오기 때문에 전문의의 처방이 꼭 필요하다.도움말 누가의원 최두영 원장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7
-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희망 보여주고 싶어” 지난 4월 30일 성균관대 실내체육관 특설링. 탈북 여자복서 최현미 선수의 3차 방어전 시작에 앞서 이름 없는 복서들의 시합이 있었다. 그 중 라이트급(62kg)으로 출전, 4라운드 시합 종료 후 3:0 판정승을 거둔 한 선수가 있었으니... 이날 승리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였다. 프로 데뷔 후 첫승을 올려 통산 2전 1승 1패가 됐기 때문이다. 그 복서는 바로 관산초등학교 이훈재 체육전담교사다.권투한지 9년, 운동량 많은 게 매력약속시간에 관산초 운동장에 도착했다. 운동장 한편에 횡대로 서서 정리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보였다. 하나, 둘, 셋, 넷, 아이들의 구령소리가 운동장에 신선하게 울려퍼졌다. 그 아이들 앞에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서 있는 이, 바로 이훈재 교사였다. 초등학교 교사가 프로 권투를 한다는 것이 좀 신기하다. 하지만 그가 체육을 전공한 교사라고 하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체육교사가 되려고 경기대 체대에 진학, 졸업 후 다시 경인교대에 편입해 졸업했다. 올해로 체육전담교사 4년째, 초등생을 가르치는 일이 무척 즐겁고 보람 있는 일로 여기고 있다. 권투를 한지는 9년 됐다. 경기대 체대 다니던 시절 체육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 한가한 시간에 권투를 배우고 연습을 하다가 권투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권투란 게 운동량이 많은 종목이에요. 줄넘기하고 샌드백을 치고 땀을 많이 흘리다보면 스트레스, 공격성이 말끔히 해소되고 체중조절도 되지요.”프로전적 2전1승1패2005년, 28세 때는 프로테스트에 합격했다. 지난해 1월에는 신인왕전에 출전 프로데뷔전을 치렀는데 패배했다. “데뷔전 이전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겹쳤어요. 그런 일들을 떨치고 싶은 마음에 4주만에 체중을 8kg 줄여 첫 시합을 가졌죠. 시합에 지는 바람에 더 힘들 줄 알았는데 언론에 보도되면서 주위의 격려를 많이 받았어요. 오히려 힘이 생기더군요.” 올해 1월에 신인왕전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본격적으로 체중을 빼고 연습을 했는데 1월에 신인왕전이 안 열렸다. 결과적으로 4월말에 치른 시합까지 준비기간이 길어 체중 10kg을 빼는 데도 무리가 없었고 연습을 많이 해 온 것이 수월하게 첫승을 거둔 비결이다.시합 후면 몸살 앓아“쉬운 경기가 없어요. 훈련 때는 많이 사용하던 기술이 링에 올라가면 마음대로 되지를 않아요. 세계챔피언이 하나의 기술을 사용하는 데는 수천, 수만 번을 사용해왔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죠.” 시합이 끝나면 몸살을 앓는다. 경기하면서 많이 맞아서가 아니라 시합 준비하면서 가졌던 긴장감이 풀리면서 앓게 된단다. 권투란 게 기본적으로 달리기 줄넘기 등 평소 체력단련이 훈련이 되기 때문에 수업도 연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체육전담교사의 장점이다. 시합을 앞두면 아침에 수영 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 체육수업을 하는 식으로 평소 운동량을 조금 늘리고 퇴근 후에는 체육관에서 훈련을 한다. 선생님이 권투선수란 걸 신기해하며 권투 가르쳐달라고 하는 아이들도 생겼다.이 교사의 2010-06-07
- 럭셔리 선글라스 하나면 올 여름 패션 완성! 햇살이 강해지는 시기가 되면 선글라스는 하나쯤 갖추는 건 필수다. 선글라스의 기본기능은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해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 강한 햇빛을 받으면 기미 주근깨 주름살을 생기게 하므로 낮 시간에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피부미용에도 좋다. 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필수다. 평범한 옷차림인데도 선글라스 하나만 착용하면 훨씬 감각적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선글라스는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중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오버사이즈 렌즈와 화려한 장식 유행요 몇 년 사이 선글라스는 ‘럭셔리’를 추구하고 있다. 오버사이즈 렌즈와 넓고 화려하게 장식한 안경다리가 특징. 명품 브랜드는 대부분 안경다리를 큼직한 브랜드 로고나 크리스털, 또는 브랜드를 나타내는 패턴으로 장식하여 명품과 럭셔리의 등식을 만들고 있는 듯하다.여자들은 구찌니 샤넬이니 베르사체니 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은근히 자부심을 가진다. 그런 만큼 브랜드 로고가 장식된 럭셔리한 명품 선글라스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날 수 밖에 없다.해외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도 제품에 따라 가격차가 크다. 일반적으로 20만~50만원씩 하지만 수백만원씩 하는 것도 있다. 유명한 레이밴(Ray-Ban)사의 에비에이터(보잉 스타일)형 제품 중에는 기본골격이 18k로, 가격이 무려 500만원에 가까운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워렛 버핏과 빌게이츠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선글라스의 생명은 렌즈유명 브랜드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선글라스의 생명은 렌즈다. 씨채널 월피점 정경관 원장은 “렌즈의 자외선 차단기능은 필수이고, 렌즈색깔이 균일하게 처리돼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렌즈가 좋고 강화처리나 렌즈 안쪽에 반사방지 코팅 처리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렌즈가격은 차이가 난다.요즘은 렌즈 색깔도 컬러풀하게 나온다. 갈색이나 검정 계열뿐만 아니라 붉은색, 노란색 녹색 청색 그라데이션 등 컬러풀해져서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젊은 층일 수록 화려한 컬러를 선호하는 편. 정 원장은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떤 렌즈 색이 좋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 눈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색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렌즈 색이 진하다고 자외선을 많이 차단할 것이란 생각은 오해다. 색이 진한 렌즈는 눈이 밤으로 인식해 동공이 열리게 된다. 만약에 자외선 차단력이 낮은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경우 확대된 동공으로 자외선이 통과되면서 눈 보호 효과가 사라진다. 자외선은 각막염이나 백내장의 원인이 된다.안경테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 저가의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이 안 되거나 색상이 불균일하게 입혀져 있는 등 건강한 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경테가 마음에 든다면 안경원에서 자신의 눈에 맞는 렌즈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해야명품 선글라스를 사고 싶다면 제대로 된 제품구입과 사후관리를 위해서 정식제품을 취급하는 안경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착용해보고 얼굴 형태에 맞는 스타일과 렌즈의 색상, 착용의 편안함 등을 따져서 고를 수 있고 문제가 생겨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인터넷에서 산 짝퉁제품을 진짜인줄 알고 안경점에서 A/S 받으려다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다. 짝퉁의 경우 안경점에서는 이음새나 시리얼 넘버 등을 보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며 육안으로 잘 구분이 안가는 경우에는 본사에 문의를 해서 확인한다.<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 2010-06-07
- 털이 많은 사람은 여름이 싫다고? 날씨가 더워지면 털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들은 노출부위에 난 털이 깔끔치 못한 인상을 줄 것을 염려한다. 가장 대표적인 문젯거리가 바로 겨드랑이털. 겨드랑이 털을 손질하지 않은 채 외출을 하면 전철 손잡이 잡기도 조심스럽다. 미끈한 다리를 방해하는 팔다리 털도 제거대상이다. 그래서 면도를 하거나 고통을 참으며 털을 뽑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간편하게 레이저 영구제모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털은 성적매력? 혹은 제거대상사람 몸에 난 털은 체온유지, 피지분비, 신체보호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털은 기본적인 기능보다도 표현의 수단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남녀를 불문하고 머리카락은 자신을 표현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다른 부위의 털은 그 신체 주인의 성에 따라 성적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그 반대로 작용해 삭제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남성들의 몸에 난 털은 성적 매력으로 인식되는 반면 여성은 머리부위 이외의 털을 드러내는 것은 마이너스 점수감이라는 미적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여성의 다리털은 보기 흉하고, 겨드랑이에 난 털은 제거해야 할 최우선 순위다.이미지관리 위한 제모 증가제모에 관심이 많은 부류는 대개 젊은 여성들로 10대 중·고등학생부터 20~30대가 많다. 이들의 여름철 제모대상 1순위는 겨드랑이, 2순위는 팔다리 부위 털이다. 또 매끈한 얼굴을 위해 코 아래쪽 거무스름한 솜털은 사시사철 제거대상이 된다. 최근 제모클리닉에는 자기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제모를 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 안산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의 설명이다.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제모를 하러 옵니다. 깔끔한 인상을 가지고 싶어 구레나룻이나 팔다리 털을 없애는 사람도 있고, 특히 이마가 좁은 사람들은 이마를 넓게 만들고 싶어 하죠. 남성들은 각진 이마를 선호합니다. 여성들도 얼굴라인을 예쁘게 하기 위해 이마쪽을 제모해요. 여성의 경우는 여름 휴가철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기 위해 수영복밖에 드러나는 부위의 털을 제거하기도 합니다.”다양한 제모법, 영구제모가 인기&clubs 면도 - 털을 없애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이 면도다. 털을 잘라내 버림으로써 일시적으로 털을 드러나지 않게 한다. 단점은 거의 매일 해야 한다는 것. 특히 겨드랑이 털을 면도로 처리할 경우, 2~3일만 자라면 팔을 움직일 때마다 스쳐서 따가운 경험을 하게 된다. 면도는 샤워 후 모공이 열려있을 때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clubs 직접 뽑기 - 제거해야 할 털이 단 몇 개라면 족집게로 뽑기도 해볼 만하다. 하지만 털을 뽑을 때의 고통은 감수해야 한다. 살이 부드러운 겨드랑이는 털을 뽑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고통스럽다. 족집게로 뽑기는 털을 없애야할 부위가 넓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억지로 뽑다가 모낭염이나 홍반, 색소침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clubs 왁싱 - 왁스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털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왁스가 굳은 후에 떼어내 털을 한꺼번에 뽑아내는 방법이다. 간편하면서 넓은 부위를 제모하기 편해 팔다리 부위에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통증이 따르고 왁싱 후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며 모낭염이 생기거나 피부건조 등 트러블이 생길 우려가 있다.&clubs 제모크림 - 제모크림은 모발 각질층, 털을 이루고 있는 성분의 결합을 약화시켜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제모하고 싶은 부위에 제모크림을 바른 후 설명서에 나와 있는 시간이 흐른 뒤 씻어내면 모발이 녹아나오듯 털이 제거된다. 하지만 제모크림을 이용하면 털만 없어지는 게 아니라 피부도 상하고 많이 건조해지며 각질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단점이다.&clubs 영구제모 - 최근 가장 선호도 높은 제모법이 바로 레이저 영구제모 시술이다. 밀어도 뽑아도 제모크림으로 없애도 끊임없이 자라나는 털을 가장 속 시원히 제거할 2010-06-07
- 함께 키워가는 건강한 보육의 시작 부모와 아이, 교사가 주체가 되는 공동육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은 부모가 일정한 액수의 출자금을 내어 터전을 구하고 부모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자치적인 육아방식. 안산에 있는 공동육아 두 곳을 소개한다.함께 키워가는 건강한 보육의 시작영차어린이집 상록구 일동 성태산 바로 밑에 위치한 영차어린이집은 2001년 개원 했다. 이곳은 안산에서 제일 먼저 공동육아가 시작된 곳.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어린이집에 들어서자 마당에 아기자기하게 가꿔 놓은 채소밭이 눈에 띈다. 현재 영차어린이집에는 14명의 아이들이 6명(영양교사1명 포함)의 교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일찍 출근하는 부모를 위해 아침 일찍(7시30분) 문을 여는 것이 특징. 이곳은 매일 오전 시간에 야외활동을 기본으로 하는데, 원 바로 뒤에 있는 산이나 3분 거리의 놀이터, 그리고 단원조각공원으로 나들이를 간다. 매월 2-3회는 먼 거리 여행을 한다.지난 26일에는 안산 예술의전당 ‘무대야 놀자’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공동육아어린이집은 원장이 없다. 대신 대표교사제로 교사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영차어린이집의 강은영 대표교사는 “대학 실습 때 공동육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자연과 친근한 아이들, 놀면서 크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반해 졸업하자마자 이곳 선생님이 되었다”고 한다. 영차어린이집은 작년 11월 성포공원에서 ‘어른, 아이가 함께하는 옛 아이들 놀이판 판판판’을 열어 지역주민들과 공동육아 정신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문의:031-502-0104공동체 교육으로 함께 하는 세상햇볕은 쨍쨍 어린이집일동 성호이익서당 뒤편에 자리 잡은 햇볕은 쨍쨍 어린이집 마당에는 모래놀이터가 있다. 그 옆에 옹기종기 자리 잡고 있는 찌그러진 주전자, 냄비 등을 보자 슬며시 웃음이 나온다. 2004년 가족과 사회가 공동으로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이곳은 현재 19명의 아이들이 등원하고 있다. 개원 시간은 8시.박순규 대표교사는 “이곳은 아이들과 교사가 상하관계가 아닌 평등관계”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교사에게 평어를 사용하게 한다. 그녀는 ‘밤하늘’로 불린다. “아이들은 참 신기해요.6-7세만 되면 이곳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외부 언어가 다름을 인지하고 동네 어르신들에게는 존댓말을 써요”한다. 햇볕은 쨍쨍 어린이집은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추구하는 공동체 교육에 많은 시간을 낸다. 어린이집 자체가 공간 제약이 없는 하나의 놀이터이다.동네 어르신과 함께 노는 시간도 종종 갖는다. 이곳은 부모가 참여하는 ‘이사회’를 통해 모든 운영이 투명하게 운영되며, 적극적인 ‘아마활동(아빠와엄마에서 따온 말)’과 각종 ‘소위’는 어린이집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부모는 청소 등 작은 일부터 ‘1일 교사’까지 폭 넓게 참여한다. 현직 교사로 이번에 신입조합원이 된 5살 민결이 아빠는 “천천히 늦게 가더라도 함께 가는 삶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며 하였다.문의:031-419-0652<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2010-06-07
- 명화와 다중지능이론 결합한 통합교육 키즈아크다 고잔신도시에 있는 ‘아크다 미술학원’에서 유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 ‘키즈 아크다(AKDA)’(원장 장현주)를 개원했다. 5~7세 유아가 교육 대상인 키즈 아크다는 명화(名畵)와 다중지능 이론을 결합해 창의력, 사고력, 인성, 지능 등을 계발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의 유아교육기관과는 확연히 다른 이곳. 특히 음악, 미술, 과학, 언어, 사회, 외국어, 체육, 창의력 등을 명화라는 매개체로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점은 키즈 아크다만의 장점이다.아이들만을 위한 공간 키즈 아크다키즈 아크다는 고잔신도시 호수마을 풍림아파트 앞에 있는 한남타운에 둥지를 틀었다. 3층에 아크다 미술학원이 있고, 4층에 키즈 아크다가 있다. 미술을 전공한 교사들이 많아서인지 원 내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세계적인 명화들이 곳곳에 걸려있고, 벽은 선생님들이 직접 그린 벽화로 꾸며져 있다. 작은 소품들도 예술적 조화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키즈 아크다 장현주 원장은 “인테리어를 하면서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페인트는 친환경을 사용한 것은 물론, 아토피 등의 피부병 예방을 위해 삼나무 원목을 사용했고, 바닥은 온돌처리를 해 놓았다”고 설명했다.숨어있는 여덟 가지 다중지능을 깨워라키즈 아크다 교육의 기반인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이론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Earl Gardner)가 주장한 교육심리학 이론이다. 이론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영재 관련 프로그램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지능을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자연지능 △자기성찰지능 △인간친화지능 등 여덟 가지 영역으로 나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강점을 나타내는 지능이 있다고 본다. 이를테면 모차르트는 ‘음악’, 피카소는 ‘그림’, 아인슈타인은 ‘논리수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것이다. 키즈 아크다는 명화와 통합교육을 통해 아이가 가지고 있는 여덟 가지 지능을 찾아내서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장현주 원장의 설명이다. “유아기에는 아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깨워주는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입식의 획일화된 교육을 강요하면 아이는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키즈 아크다에서는 다양한 교육적 가치가 숨어있는 명화를 통해 아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깨우는데 초점을 맞춰서 교육하고 있습니다.”미술 작품에 통합교육이 숨어있다그런데, 이쯤에서 드는 의문점 하나. 그림을 통해 어떻게 여덟 가지 다중지능을 찾아내고 발달시킨다는 것일까? 이런 물음에 장현주 원장은 “미술 작품에는 역사적 배경, 주제, 내용, 형태, 색, 기법 등이 모두 다르게 나타나 있다”며 “이를 통해 영어, 역사, 수학, 과학, 언어, 미술 등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테면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땅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그린 명화’가 있다면, 천둥소리를 표현하면 음악교육, 천둥이 치는 이유를 알아보면 과학교육, 아이들 장난감의 특징을 살펴보면 역사교육, 놀이를 재현하면 체육교육, 그림에 대한 감상문을 쓰면 언어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키즈 아크다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중지능이론의 여덟 가지 지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다. 체육, 영어, 수학, 미술, 음악, 독서, 인성, 자존감을 키워주는 뇌계발/NLP 등의 교육이 여덟 가지 지능과 바로 연결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은 것. 특히, 영어와 수학은 외부 전문강사에 의한 특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신체운동지능 발달을 위해 발레와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같은 건물 3층에 있는 무용학원과 5층에 있는 태권도학원과 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장현주 원장은 & 2010-06-07
- 비만클리닉을 찾아야 할 시기 노출의 계절, 햇빛이 쨍쨍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벌써부터 휴가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름휴가 때문에 고민에 시달리는 이들도 많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다. 현재 노출의 시대인 만큼 많은 여성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노출을 하는 데, 여름은 특히나 노출이 더 심하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어떻게든 가리고 다녔지만, 여름에는 가려도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에 비만이거나 살이 찐 사람들은 물론, 마른 편인 사람까지도 날씬한 몸매로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 또는 비만 클리닉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은 날씬한 몸매에 유난히 집착을 한다. 건강을 생각하기 보다는 일단 무조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살 빠진다는 건 무조건 실천하려 한다. 무작정 운동하다가는 체형도 미울뿐더러 몸도 망친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여성들이 지방 융해술이나 지방 흡입을 선택한다. 그 동안 자신이 섭취한 부분 별한 음식물 영양 덩어리가 배 주위를 감고 있을 때, 의학의 도움으로라도 빼 버린다면 훨씬 수월하게 몸매를 만들 수 있고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비만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는 “지방 흡입 말고도, 수술이 필요 없는 간편한 시술로 PPC주사나 레이저 지방 융해술, HPL 등의 부분 비만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런 여름을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한다.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을 녹여 몸속으로 흡수, 배출시켜 제거하는 지용봉이나 레이저로 지방을 녹이고 흡입을 해서 다른 조직들의 손상을 줄이는 방법인 레이저 지방 융해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V-라인 얼굴을 위한 울트라파워 지방용해술이나, HPL + PPC를 섞은 HPC 치료도 권장되는 치료이이다. 요즘은 바르는 PPC가 출시되었다바르는 PPC 요법은 붓기가 거의 없고, 효과는 기존의 주사제와 같아서 주사에 대한 공포가 있거나, 붓거나 멍에대한 두려움을 갖는 분들은 이제 편하게 병원을 방문하셔도 좋겠다. 하지만, 전문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제제들이 출시되고 홈쇼핑에서도 나오다보니, 다양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제품들이 난무하고 있어, 검증된 전문 병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비만은 노출의 적이 아니다. 비만은 고혈압, 동맥 경화, 뇌졸증이나 협심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내장 지방은 활성 산소의 활동을 가중시켜 노화를 촉진하는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다. 비만은 더 이상 몸매와 노출을 방해하는 장애 요소가 아닌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꾸준하게 비만 관리 치료 받을 것을 권한다.지금부터라도 무작정 날씬한 몸매를 위해 무분별하게 검증안된 방법으로 살을 빼기 보다는 운동을 겸비한식이요법과 전문 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비만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겠다.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