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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영환 지경위원장 1인 방송국 열어(단신) “새로운 방식으로 국민과 소통”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김영환 의원이 21일 1인 방송국을 오픈하고 첫 방송을 시작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국회 위원장실에 1인 방송국 스튜디오를 설치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가상스튜디오의 3D 화면으로 바꾸는 시스템을 갖췄다. 김 위원장은 “위원장에 취임한 후 항상 문제점은 현장에서 나오고 그 해법도 현장에 있다고 강조해왔는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가상스튜디오를 고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첫 방송에서 도시농업과 이공계 살리기라는 어려운 주제를 다뤘음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의견을 주셨다”며 “정책 이슈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해법을 찾아가도록 1인 방송국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요즈음 스마트폰과 3D영상이 모두 뇌과학과 밀점한 관련이 있어서 언론과 방송에서도 접촉이 활발한 상태”라며 “모바일 시대에 발 마추어 이 방송을 Twitter 에서도 생방송으로 볼 수 있게 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2
- 영화를 통한 논술과 친해지기 논술을 대비하는 학생들 중에는 "논술이나 영화와 무슨 상관이 있어?"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영화를 통해 논술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 있다. 먼저, 논술은 작문이나 임기응변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다. 논리적인 사고 체계의 정도를 재는 시험이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자세로 평소에 많이 보고, 읽고, 듣고, 체험하면서 사색해야만 한다. 또한 논술은 주어진 시간 동안 논제를 해결해야 한다. 논술은 제시문을 통해 뼈대를 세우고 막상 살을 붙이려고 그동안의 학습 내용과 독서를 통해 습득한 배경지식을 떠올려보지만 당황한 나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때 자신이 본 영화의 주제를 떠올린다면 그것과 연관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 중에는 보고, 읽고, 듣는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지능력이 높은 것이 보고 익힌 것이기 때문이다. 논술의 제시문이 영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제시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주요 대학의 논술 제시문을 보면 많은 영화들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영화를 보되 그 주제를 이해하고 있다면 그런 제시문이 출제될 경우 부담감이 없을 것이다. 영화란 사회현상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그 당시 사회에 대해서 기록하고 증언하고 사회문제를 발언하는 아주 중요한 주체임이 틀림없다. 영화는 나름대로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독자성을 띠며, 자신의 고유한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서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의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영화를 통하여 현실 문제를 인식하고 판단하고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까닭이 여기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논술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영화들과 그에 따라 생각해 볼 주제들을 선별하여 보았다.1. 디스터비아 - ''공사(公私)가 구분되지 않는 현대인의 삶 자체가 리얼리티 쇼''라는 영화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이해해보자.2. 쇼생크 탈출 - 자유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희망은 인간의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자.3. 쉰들러 리스트 - 문명 사회도 야만일 수 있다. 인간은 왜 정의로워야 하는가4. 스파이더 맨 - ''슈퍼 파워''를 갖게 되면 ''슈퍼 책임''이 따른다. 영화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사형제도의 존폐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다.5. 아일랜드 - 우리가 꿈꾸는 인간 복제의 진실은? 영화 ‘아일랜드’에서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는 본질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6. 왕의 남자 - 신분 초월한 왕과 광대 그들은 왜 이심전심일까? 2010-07-20
- BM산부인과 10주년 기념 생리통 예방 특강 BM산부인과가 개원 10주년 기념특강 두 번째로 ‘생리통예방과 관리’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BM산부인과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BM산부인과 정인광 원장이 강사로 나서 생리통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생리통을 겪고있는 여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생리통은 가임여성의 50-60%가 앓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 이중 20% 정도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고통이 심하다. 생리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심할 경우 원인에 따라서 자궁적출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한편, BM산부인과는 개원 10주년 기념특강 1탄으로 지난 5월 26일 구성애의 아름다운 부부의성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 및 신청 : 031-501-0664 / www.bmob.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
- 안산지역 ‘고교 평준화’ 가시화 찬 “비평준화가 각종 부작용 유발” - 반 “평준화보다 교육환경 개선이 우선”안산지역 고등학교의 평준화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안산지역 고교 평준화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맡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5일 안산여성회관에서 ‘안산시 고교입시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는 안산시 고교 평준화 타당성 조사 연구를 진행한 산학협력단의 발표, 패널 토론,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산지역 학부모와 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고교별 교육여건 개선이 문제 안산지역에는 현재 모두 21개 고교가 있다. 이 가운데 평준화 도입 대상인 일반계(인문계) 고교는 14개로 공립이 11개, 사립이 3개이다. 현재 이들 고교들은 학교별로 개별 지원을 받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과 선발시험 100점을 합산해 총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은 학생이 우선 선발된다.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안산시의 현재 고교 입시제도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고등학교간 서열화, 과열된 고교 입시 경쟁, 타지역으로의 학생 유출과 유입, 하위권 학생들의 열등감, 기피학교의 문제, 고교 내신성적에 따른 대학진학의 유불리 문제 등이 초래되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고교간 교육여건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고교 평준화제도를 도입할 때는 고교 특성을 고려하면서 교육여건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표했다.실제로 안산지역 고교별 교육여건을 살펴보면, 학급당 학생수의 경우 안산시는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은 물론 학교간 격차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국 일반계고 평균이 35.9명이지만 안산지역 일반계고 평균은 41.1명이다. 안산시 내에서도 신길고는 38.2명이지만 원곡고는 43.8명으로 6명 정도 차이가 난다. 또 교사 1인당 학생수에서도 신길고는 19.6명이지만, 단원고와 성포고는 22.4명으로 3명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학생·학부모·교사 ‘평준화 필요’ 응답률 높아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3~4월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안산지역 초등학교 52개교 학부모(5·6학년) 3877명과 교사 689명, 중학교 27개교 학생(1·2학년) 3285명, 학부모(1·2학년) 3024명, 교사 1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평준화 찬성쪽의 응답자가 많았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비평준화 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학생의 43.3%, 학부모의 50.7%, 교사의 45.9%가 ‘불만족’이라고 답해 ‘만족’(학생 20.9%, 학부모 23.1%, 교사 29.8%)에 비해 높게 나왔다. ‘평준화 도입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도 학생은 50.8%, 학부모는 64.9%, 교사는 5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평준화 도입시 원하는 학군 수는 전체적으로 2~3개 학군으로 구분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등학교 배정방법에 대해서는 선지원 후추첨을 선호했다.찬반 팽팽하게 맞선 공청회<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2010-07-20
- 참치회집에서 전통일식요리도 맛보세요! “일본요리는 일본요리다워야 하고 한국음식은 한국요리다운 맛을 내야 한다.” 고잔신도시에 있는 사조회참치 손상훈 조리실장의 요리철학이다. 사조회참치가 최근 일식전문가인 손상훈 조리실장을 영입하고 전통 일본요리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조리실장 손 씨는 서울 코리아나호텔과 신라호텔외식사업부, ‘스시히로바’(초밥전문점)를 거치면서 11년간 전통일식요리의 길을 걸어왔다. 사조회참치의 메뉴에도 전통일식의 맛을 담을 것이라고 한다. 국내 1호 참치해동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참치 최고의 맛을 자부하는 사장 정문석씨와 전통일식전문가 손상훈 실장이 함께 하는 사조회참치의 요리가 기대된다.일본에 가장 가까운 맛 추구“일식을 내세우는 집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한국화된 일식이나 퓨전 요리를 내는 식당이 많아요. 저는 처음부터 엄격한 규율 속에서 전통일식 요리를 배워왔기 때문에 가장 일본에 가까운 맛을 보여주려고 합니다.”손 실장은 점심메뉴에서부터 가이세키(會席)요리를 조금씩 선보이며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한다. 가이세키요리는 일본식 코스요리로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나 중요한 모임에서 먹는 호사스러운 메뉴다. 일본인의 섬세한 성향과 눈으로 즐기는 요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잘 드러나는 것이 가이세키요리. 그 식당에서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해 계절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 작고 예쁜 그릇에 조금씩 담아낸다. 특별히 메인메뉴만 잘 내는 것이 아니라 샐러드에서부터 국 생선회, 생선구이 조림 초밥, 튀김 찜 초밥이나 소바 등 음식 하나하나에 엄청난 정성을 쏟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메인요리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양식은 소스맛으로 먹고, 한국음식은 양으로 먹고, 일식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일식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음식이에요. 음식의 색깔뿐 아니라 그릇과 음식의 담음새, 그릇배치에서 조화로움을 추구하지요.”좋은 재료에 정성을 담아낼 터음식의 양에 집착하는 사람은 일본음식은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이 일본음식의 특징. 일식의 양은 식사를 끝냈을 때의 80% 정도 포만감을 주게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요리의 가짓수에 따라 양을 적절히 조절해 낸다.사조회참치에서 런치메뉴에서는 손실장이 만드는 스시, 우동· 메밀소바 정식 등 일식집에서 먹는 일본풍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일식의 대표격인 스시(초밥)도 그냥 보기에는 생선조각을 밥에 얹어 모양만 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통일식에서는 초밥 하나에도 정성이 무척 들어간다. 도정한지 얼마 안 된 좋은 쌀을 사용하고, 쌀알이 깨지지 않게 씻고, 쌀을 불려 밥을 지을 때 정수를 사용하고, 물의 양을 잘 조절하고, 맛술이며 식촛물의 배합도 적절해야하고...밥은 사람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따뜻하게 생선은 차갑게 해서 올린다고 한다.손 실장은 밥도 초밥용을 따로 만들고, 우동과 소바 육수도 가장 일본식에 가깝도록 직접 만들어낼 작정이다. 좋은 재료로 다시를 내고, 그것을 토대로 해 밑반찬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한다.점심으로 다양한 일식 제공“낮에는 기존 일식집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일본요리를 준비할 것입니다. 메뉴도 수시로 바꾸고 계절에 따라 색다른 일본요리를 내고 저녁에는 참치를 베이스로 한 좀 변화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하려 2010-07-20
- 이제는 지혜를 체험하는 시대 인간의 지혜를 테마로 한 전시가 주목을 끌고 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한진석) 전시관에서 7월9일부터 8월29일까지 열리는 <머리가 좋아지는 IQ박물관>은 역사 속 인류의 지혜를 엿보고 퍼즐, 블록, 게임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지능계발 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지능계발 체험전이다. 이번 전시는 지혜를 테마로 한 국내 최초 전시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지혜’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지혜의 역사가 한 눈에 이번 전시는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 1전시관은 지혜에 대한 역사를 정리해 놓았다. 도구의 진화, 문자의 기원을 유물과 함께 전시해 이해를 돕는데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인류 지혜의 진화를 엿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거북이 등에 새겨진 갑골문자를 책이 아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갑골문자 3000字 중 현재 절반이 해독된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다. 이후에는 추억의 장난감 퍼레이드! 195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블로ㅋ 집짓기’는 4개 색상의 단순한 블록이지만 정겨움을 준다. 오목의 아인슈타인 두상이 멀리서 보면 블록의 형체를 띄는 것부터 ‘불가능의 세계’가 전시된다. 악마의 퍼즐이라 불리는 최상의 난이도 퍼즐, 푸는 데만 60억년이 거린다는 수리퍼즐 등 해결 불가능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전설의 사과’는 정교한 목재 블록으로 틈이 없어 ‘이게 과연 블록인가?’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옛 중세시대 퍼즐과 전 세계 몇 없는 희귀 퍼즐, 재미있는 입체퍼즐, 다양한 직소퍼즐 등 다양한 퍼즐을 보다가 발길이 멈추는 곳은 체스 퍼즐. 정교한 체스판도 이목을 끌지만 각각의 체스 핀도 잘 맞춰진 퍼즐임을 확인하는 순간 놀라움은 커진다. 이 작품은 퍼즐올림픽 그랑프리 작품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정교함을 자랑한다.지혜를 즐겨보자2전시실은 초창기 목조 블록부터 다양한 모양의 블록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학교를 마치고 바로 왔다는 안현태(9)는 목조 퍼즐로 ‘성’ 모양을 완성하고는 흐믓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좋아하는 체스. 스도쿠, 구슬퍼즐, 도미노 등이 모두 있어 재밌어요”라는 아이는 다음엔 아빠와 함께 와 도미노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2전시실의 하이라이트는 종이로 만든 ‘미로게임’ 출구를 찾아 이리저리 미로를 헤매며 길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머리가 좋아지는 IQ박물관은 전 세계 5.000점 이상의 각종 두뇌개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별난 탈것 타고 지혜의 나라로!3.4전시실은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적당한 곳. ‘아이큐 놀이터’에서 뜨거워진 머리는 ‘별난 탈것 놀이터’에서 식힐 수 있다. 여기의 탈것은 단순히 타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신체지능을 고려해 제작 되었다. 신체지능이란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신체를 사용하는 능력으로 신체능력이 높으면 사물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이 높아지고 더불어 학습능력도 높아진다고 한다. 평소 보기 힘든 전 세계의 신기한 탈것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준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벨런스 바이크’와 ‘스탠드 바이크’ 바닥에서 타는 썰매 ‘패들썰매’도 인기 있는 별난 탈것 중의 하나이다.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관 람 안 내● 기간: 7월9일부터 8월29일 (오전 10시-오후6시)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 2010-07-20
- 킨더키즈 2학기 영어유치부 모집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킨더키즈에 2학기 영어유치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이다. 이와 관련 킨더키즈는 7월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2학기 영어유치부 설명회 및 오픈클래스’를 진행한다. 안산 킨더키즈에서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3~7세 자녀를 둔 부모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설명회 및 오픈클래스 참가를 원할 경우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 031-401-37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우성입시학원, 전문계 고교생 대상 설명회 개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 및 전문계 고교 학생들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우성입시학원에서 전문계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문대 합격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설명회는 7월 15일 오후 7시부터 고잔신도시에 있는 우성입시학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문계 특별전형을 통해 서울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유망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대학진학을 원하는 전문계 고교 1·2학년생 및 학부모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415-60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성포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 자녀 독서논술지도 성포도서관은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8시30분에 아동문학작가 이동렬씨를 초청, 엄마를 위한 독서, 논술지도 강의를 한다. 가정에서 자녀에게 독서논술 지도 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부모가 범하기 쉬운 오류 등을 짚어주는 강의다. 강사 이동렬씨는 아동문학작가 겸 아동문학 교수로 현재 단국대대학원과 덕성여대대학원에서 아동문학 강의 중이다. 6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에 작품 ‘마지막 줄타기’가 수록돼 있으며 올해의 작가상(95), 소청아동문학상(09) 등을 수상했다. 작가와의 만남은 독서논술 지도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중·하위권 학생도 영어 내신 완벽하게 잡는다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중·고등 영어전문학원인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에서 안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과정에 참가할 원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보인 맞춤식 과정은 그간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에서 이룩한 고등부의 화려한 성과를 중등부에서도 이어간다는 목표로 중등부에 많은 신경을 썼다. 지금 자녀의 영어 성적이 높고 낮음을 떠나, 재원생 모두를 영어 최상위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모든 입시의 핵심, 영어 내신 완벽 대비최근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특목고 입시는 물론, 대학 입시에서도 내신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고입의 경우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은 ‘내신 영어를 완벽하게 잡는 것’이 올바른 영어공부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 평성부터 내신 영어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중등부의 경우 학교별· 수준별·교과서별 반편성이 원칙이다. 같은 출판사를 사용하는 학교별로 그룹을 형성하고 학생 개개인의 영어 수준까지 배려해서 반을 구성하는 것이다. 한 반의 인원은 12명. 개인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도 그룹지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인원 배치다.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 최웅 원장은 “교과 영어는 출판사에 따라 지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수준별·교과서별 반편성을 해야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며 “소수의 인원으로 반을 구성, 학생 개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수업에 반영하면 중·하위권 학생들도 쉽게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의 수업은 주3일(월·수·금)반과 주2일(화·목)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3일반은 하루 3교시 수업을, 2일반은 하루 4교시 수업을 받게 되는데, 말하기·듣기·문법·독해·어휘 등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을 모두 배우게 된다. 그리고 수업을 받게될 모든 강의실에는 무선 랩실 시스템 등의 첨단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성적 올릴 자신 없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학생이 지금 중학생이라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려는 의지와 학원 시스템에 잘 따라올 생각만 있으면 됩니다. 뒤는 동방불패에서 책임질 수 있습니다. 영어 성적이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있더라도 충분히 상위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동방불패학원은 ‘영어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중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학원에 등록한 모든 재원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최웅 원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오랜 기간 쌓아온 영어교육 노하우, 그리고 차별화 된 시스템 운영이 이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했다.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은 이런 운영을 가능케 하기 위해 몇 가지 원칙을 만들었다. 특히 원생을 선발하는 과정을 매우 특별하다. 전과목 평균 성적 80점 이상인 학생들만 동방불패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에서 영어 성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과목 성적을 보는 것은 학생의 성실성 등을 보려는 의도다.“80점을 커트라인으로 잡은 것은 공부에 대한 성실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중학교 때까지의 영어는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영어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제대로 된 도움을 받는다면 기초가 부족해도 짧은 시간에 마스터가 가능하죠.”우수한 강사진이 동방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