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티콘보청기, 난청 가족을 위한 특별한 ‘가족사랑 행사’ 덴마크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 센터에서 난청 가족을 위한 특별한 ‘가족사랑 행사’를 진행한다.2월 10일까지 신규 및 양이 고객에게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타사 구형 보청기 보상 판매도 한다. 또 청각장애인과 농아인,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저소득층, 자원봉사가족도 우대 대상이다. 이 기간 방문객에게는 무상 점검 및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 허철규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에서 난청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난청을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데 많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 문의 : 031-482-48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내가 산 식품의 열량과 영양을 알려줘요 집근처 대형마트에서 아이와 과자를 고르던 주부 김모씨는 ‘고열랑, 저영양 식품 판별기’에 시선이 멈췄다. 평소 과자 등 아이 기호 식품을 사면서 ‘열량이 너무 높은 식품 아닐까?’ ‘영양이 있는 것일까?’ 걱정 했는데 그런 염려를 해결해 주는 기계라니, 반가운 마음에 그녀는 손에 들고 있는 과일 주스를 얼른 리더기에 대고 스캔을 했다. 다행히 화면에는 ‘고열랑, 저영양 식품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와 총 40kcal의 열량 외에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트랜스지방 등 영양정보가 떴다. 아이도 흥미를 느꼈는지 카트에 담겨진 과자를 하나하나 스캔 하면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판별해냈다. “엄마 내가 좋아하는 과자가 고열량 제품이 아니래요. 다행이다.”했다. 하지만 스캔한 10여 가지 중 반 이상이 ‘고열량, 저영양 식품입니다’로 나타났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식품 판별기 주위로 모여들어 각자 자기가 고른 것을 스캔하기 시작했다.‘고열랑, 저영양 식품 판별기’는 현재 초지동 이마트 고잔점과 롯데마트 안산점 등에 설치 돼 있으며 점차 설치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판별기를 설치한 시 관계자는 “인스턴트 식품은 사용의 간편성으로 소비량이 늘고 있지만, 최근 무분별한 섭취로 영양불균형과 소아비만, 아토피, 어린이 당뇨 등이 급증하고 있어, 식생활 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판별기를 도입 했다”고 말했다.문제는 신제품이거나 등록이 안 된 식품이 많은 것아 식품판별기가 판별해 낼 수 있는 품목이 많지 않다는 것. ‘미등록입니다’ 상품이 너무 많았다. 관계자는 등록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식품 판별기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고교 2학년이 카이스트에 합격 했어요 우리나라 과학의 요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과학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졸업도 졸업이거니와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 곳으로 유명하다. 더구나 고교 졸업반이 아닌 2학년 재학생이 들어가기는 더더욱 힘든 곳. 양지고 김동현 학생은 ‘재학생 입학’의 신화(?)를 기록하면서 까다로운 카이스트 입시전형을 통과했다. 고교 재학생으로 2012 카이스트에 합격한 사람은 전국에서 10여명 내외라고 하니 그야말로 바늘구멍을 통과 한 셈이다. 합격의 첫째 조건은 충실한 학교생활카이스트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재학생 입학이 가능한 곳이다. 카이스트입학을 위해 동현 학생이 선택한 전형제도는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학생기록부 등 계량적인 성적 외 학업계획,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잠재력 등 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입생 합격 여부를 가리는 선발 제도이다. “자기 소개서 준비를 철저히 했어요. 충실한 학교생활과 지원동기, 경력 등을 통해 진학에 대한 소신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물리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과 물리, 수학에 대한 고찰 등에 중점을 두었지요. ‘충실한 학교생활을 무엇으로 증명할까?’ 고민하다 내신관리를 포인트를 잡았어요. 학기 초, 60점대의 낮은 영어점수를 만회하려고 노력한 과정을 꼼꼼하게 적었지요. 부족한 듣기, 독해를 극복하기 위한 6~7개월의 노력과 30점 이상 상승한 점수를 자료로 제시했던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전형 과정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면접. 3명의 면접관과 하는 30분간의 개인 면접은 예상치 않은 질문으로 진땀을 뺐다고 한다. ‘의약품의 슈퍼마켓 등 일반 판매점 허용여부에 대한 토의’는 예상문제는 아니지만 오히려 부담 없었다고 한다. 그는 ‘판매자의 윤리강화와 복용자의 교육 강화가 선행 된다는 것’을 전제로 토론 안건에 찬성을 했다. 내게 맞는 고교선택, 성공적인 대학 진학어릴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는 동현 학생의 꿈은 물리학자나 전지전자 공학자. 특히 양자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한다. 요즘 읽고 있는 책도 양자역학에 관한 책.제목도 어려운 ‘멜라건드 유니버스’다.“전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입학하던 해 양지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선정 됐거든요. 주저 없이 지원 했는데 제 선택이 정말 옳았던 것 같아요.”입학 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전체 1학년 대상의 ‘소의 눈과 돼지 심장 관찰하기’무섭지 않았냐는 질문에 “너무 신기 했어요. 소의 눈과 사람 눈을 비교하면서 관찰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놀랍게도 소의 눈이 사람 것과 너무 비슷했어요. 돼지 심장도 마찬가지였고요. 2학년에 활동한 ‘과학중점반’은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인터뷰 전날, 신입생 오리엔트를 다녀왔다는 그는 ‘공부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걱정’이라고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참! 입시 전형과 관계가 먼 2학년 담임인데 저 때문에 일 년간 고생하신 박수연 선생님과 옆에서 도움을 주신 김정미 선생님께 감사의 말 써달라고 부탁해도 돼요?”''사람을 생각하는 과학자가 꿈''이라는 동현 학생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최강 국어논술’ 초등논술 특별반 운영 대입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초등 논술 프로그램, 교육내용과 재미를 효과적으로 결합 교육현장에서 논술이나 토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대입에서 논술의 비중이 높아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초·중학생들에게도 논술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은 교내 지필고사의 서술형 문항 비율을 2013년까지 35%~4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2012학년부터 ‘창의서술 평가’도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의견까지 나타내는 창의논술형 평가로 바꿔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최강 국어논술학원 최선민 원장은 “논술과 토론교육이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창의적 인재로 만드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논술이나 토론교육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 시기가 됐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초등 논술 프로그램논술과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등학생 대상 논술·토론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관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고잔신도시에 있는 ‘최강 국어논술학원’. 안산지역 상위권 중·고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던 이 학원은 2년 전부터 초등 4?5?6학년 대상의 논술·토론 프로그램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특이한 것은 교육만화인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메인교재로 사용, 여타의 초등 논술 프로그램과 달리 대입의 관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것. 단순 흥미 위주의 논술·토론 교육이 아니라 흥미와 교육효과를 적절하게 배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강 국어논술학원의 초등 전문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배경은 특별하다. 최선민 원장이 자신의 아들을 도와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란다. “2년 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너무나 쉬운 한자어휘도 이해 못하는 걸 보고 ‘이건 아니다’는 생각에 초등 논술·토론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처음엔 기존 초등 논술 프로그램을 활용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어떤 프로그램은 흥미에만 치중해 있고, 어떤 프로그램은 너무 딱딱하고…. 그래서 부모의 마음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교육효과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것이 지금의 프로그램입니다.”프로그램 개발에는 최 원장을 비롯한 최강 국어논술학원의 전문 논술 강사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후 최 원장은 아들을 직접 교육하면서 지금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지난해부터 일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뜨겁단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메인 교재로 사용초등부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보면 프로이트, 맹자, 홍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며 글의 핵심을 찾고, 독후감을 쓰고, 토론을 하고, 정확한 글쓰기를 배우는 등 논술을 통해 역사, 문화, 사회, 과학, 정치 등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을 받는다. 더불어 국어에 대한 이론교육, 한자교육, 예절교육 등도 추가로 진행된다.초등부 프로그램의 운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 반당 학생 수는 5~6명으로 꼼꼼한 첨삭지도와 팀 토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업은 1주일에 1회, 총 3시간 시스템이다.학생들이 매주 정해진 책의 일정 분량을 읽어 오면 수업시간에는 이를 바탕으로 논술?토론 활동이 이루어진다. 크게 ‘논술 및 독서토론’, ‘비문학 및 어휘’, ‘역사논술’ 등 3개의 파트로 구분되는데, 1교시인 논술 및 독서토론은 책의 내용을 다루는 시간. 첨삭지도와 핵심 주제 파악, 연관된 내용 공부, 각종 추론활동 등이 이 시간에 진행된다. 비문학 및 어휘에서는 국어에 대한 이론과 한자 등을 배우는 시간인데,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염두에 둔 것이다. 역사논술에서는 초중등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역사상식을 바탕으로 학교내신 준비와 대입 논술의 초석을 다진다.이 모든 내용은 자체 개발한 교재인 ‘학습노트’에 기록하게 되는데, 한 달이면 책 한권을 마스터하고 이와 연계된 내용을 다양하게 공부하게 된다. 초등 논술 교육, 대입까지 영향 최 원장은 “학원의 프로그램만 잘 따라오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수능 언어영역이나 대입 논술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언어영역이나 논술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초등학교시절 책읽기에 소홀했던 학생들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니 지문독해가 안 되고 독해가 안 되니 논리적 해석이 안 되는 것이죠. 더군다나 어휘도 부족해서 언어영역이나 논술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면, 논술과 언어의 기초는 저절로 닦인다고 보면 됩니다.” 문의 : 031- 414-4895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최강국어논술학원 초등부 프로그램의 장점-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중·고등 언어영역 및 대입 논술 실력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사고의 폭이 넓어져서 학교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조리 있게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인접 학문인 사탐이나 외국어영역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초등 창의서술형 평가 “찍기 없어 어려웠다” 지난 11월 경기도 초등학교 고학년생들을 상대로 치러진 주요과목 서술형 시험에 대해 대체로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경기도 교육청이 밝혔다.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5과목당 5개 문항씩으로 이뤄진 ‘초등학교 창의서술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집계해본 결과 조사에 응한 5?6학년 4125명 가운데 43.4%가 문항이 어려웠다고 답했다. 평이했다는 학생은 41.8%, 쉬웠다는 응답은 14.8%였다.또 5학년 학생의 56%와 6학년 67%는 문제해결 시간이 남았지만, 5학년 13.3%와 6학년 5.2%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답했다. 문제가 어려운 이유로는 ‘서술형이라 모르는 문제는 적을 수 없어서 답답했다’, ‘찍기가 없어서 어려웠다’, ‘생소하고 어렵고 복잡하다’ 등을 꼽았다. 지금까지 시험은 객관식과 단답식 위주였다. 서술형 평가 전반에 대해서는 ‘과정을 써 나가는 것은 힘들었지만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이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개념을 요약해서 서술하는 종전의 답안 작성법을 2012년부터 학생의 논리가 담긴 논술형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시흥에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 시흥시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이 지난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시흥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서울대는 시흥시 정왕동 군자지구 88만8000여㎡에 국제캠퍼스 병원 생명공학(BT) 정보기술(IT) 연구를 위한 산·학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시계획결정 등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지난해 2월 국제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시흥시 관계자는 "군자지구는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고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는 20여㎞ 떨어져 있으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서면 교육·의료 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한사랑병원, 희귀병 어린이 돕기 위한 자선행사 열려 지난 12월 27일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희귀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을 위한 자선행사가 열렸다. 법무법인 온누리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장인 밴드 ‘서프라이즈’가 모금을 위한 공연을 펼친 것이다.이번 모금은 안면기형을 앓고 있는 현수(가명, 9세) 군을 비롯해서 희귀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현수 군은 부모님의 사업부도 등으로 수술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리고 이런 소식을 접한 온누리법인 양진영 대표변호사와 직장인 밴드 서프라이즈 회원인 이천환(한사랑병원 병원장) 원장이 현수 군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받으세요 안산시는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상)하는 만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집 근처 가까운 병원에서 무료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 받을 경우 무료였으나,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하게 되면 본인부담금 6000원을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에서 접종비용 전액을 지원하게 되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 모두에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접종 종류는 BCG(피내용), B형간염, DTP, 소아마비, 또는 DTP-소아마비 혼합백신,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 등 8종이다. 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경기도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 한 후 해당기관과의 예약을 통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구비서류로는 등본은 필수지참 해야 하며 아기수첩, 보호자 신분증 등이 있어야 한다. 문의 : 단원보건소(031-481-3513), 상록수보건소(031-481-5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안산시, 출산장려금 증액 안산시는 내년부터 출산 장려금을 증액해 지원하고 셋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교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셋째아이 이상에 지급하던 2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내년부터 100만원으로 증액해 지급(2012.1.1일 이후 출생아부터)하기로 했다. 또한 셋째아이의 고등학교 입학시에만 지급하던 교복비도 중학생까지로 확대해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자가 있는 안산시의 다자녀 가정은 부(父) 또는 모(母)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필요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안산시는 특수시책으로 만 5세까지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자녀 가정의 넷째아이에게는 고등학교 학자금, 다섯째 아이에게는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1년도에만 이와 관련한 학자금 총액이 2억원이 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안산시 청소년 도전 OX 퀴즈대회 안산시는 지난 26일 신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도전 OX 퀴즈대회를 개최했다.신길고교 3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바로알기 퀴즈왕’ 자리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3학년 2반 신경진 학생이 1등 영예와 함께 상품으로 자전거 1대를 받았다. 이번 퀴즈왕 선발대회는 인기 레크레이션 강사인 노재현 씨의 진행으로 비보이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안산시 안산사랑본부(공동대표 박창옥, 양재우)는 “이번 퀴즈대회가 안산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의 안산을 학생에게 널리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켜 내 고장 안산시에 대해 정확히 알아 가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