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법은 bad? 영작은 good? 이 글을 읽고 있는 학부모 또는 학생은 다음 글을 읽고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보기)① 나는 학교에 갑니다.② 갑니다 학교에 나는.③ 나는 갑니다 학교에. 보기에 나온 글을 점수로 평가한다면, 모두 같은 점수를 주겠습니까?아마 ①번에 100점을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에 대해서도 점수를 주시겠지만 아마 학생의 나이와 학년에 따라 감점을 주시기도 하시겠죠? 만일, 초등학교 6학년이 ②번이나 ③번을 답으로 썼다면, 아마 부분 점수조차도 주지 않으시겠지만, 1학년이 썼다면 일부 부분 점수를 주실 수도 있겠죠.그런데, 영어 평가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하지만 문제는 국어는 실생활 속에서도 사용되고, 반복적으로 자신의 말을 다른 사람이나 미디어를 통해 맞는 문장인지 틀린 문장인지 확인할 방법이 계속 주어지는데, 영어는 그런 방법이 학교 또는 학원 수업 외에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는 흥미로 시작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실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지 못 할 경우, 흥미를 가지고 싶어도 어려워진 영어 공부에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다시 본 주제로 돌아와서 설명을 드리면, 문법은 말 그대로 문장의 법입니다. 그리고 이 법에는 많은 규칙들이 있고, 예외 조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문법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문장을 이해하면 문법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나 교재들은 많은 검수와 확인을 거쳐서 문장의 오류를 거의 잡아낸 결과물들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주어진 바른 문장들을 배우고 공부하지만 스스로 문법의 개념을 가지고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과서나 교재를 읽기만 해서는 문법이 저절로 바르게 정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들 들어, 평소에 자동차 운전을 할 때 보면, 필요한 몇 가지 교통법규를 알고 운전하고 있는 것이지, 자동차 운전을 아무리 오랫동안 해 왔더라도, 저절로 모든 교통법규가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중학교 과정에서는 모든 문법적 개념을 교과서를 통해 3년에 걸쳐서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번에 걸쳐서 시험을 보고 그 개념을 다시 공부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이들은 점점 문법적 개념이 정리되지 않고, 지나가듯이 공부하다가 나중에 문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더 큰 문제는, 고학년이 되면서 이런 개념들이 정리되지 못한 채 더욱 어려운 개념들을 공부하다보니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고스란히 영작이나 서술형 답을 적을 때, 문제점들을 드러냅니다.영작은 말 그대로 바른 문법적 개념 위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적는 것입니다. 즉, ‘문법 개념 +생각=영작’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나오는 문장들을 텝스나 토플처럼 전문적인 주제나 어려운 내용을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작의 주제나 내용도 아주 어려운 문장으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법적 개념으로 문장을 써 내려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처음 글에서도 보듯이 ② ‘갑니다 학교에 나는. 또는 ③ 나는 갑니다 학교에.’ 라는 식으로 문장을 쓰기 때문에 틀려도 왜 틀렸는지 모르고 틀립니다. 결국, 영작의 틀린 문장들은 문법의 기초 없이 쓴 잘못된 문장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영작을 할 때는, 반드시 올바른 문법에 기초한 문장을 쓰도록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자신이 잘못되게 쓰는 방식들이 있고, 이것만 고쳐주어도 영작을 상당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으로 공부할 수 있는 문법책으로 공부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CNN어학원이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상록수 시민사랑방, 쉼터로 변신 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 설치된 ‘상록수시민사랑방’이 쉼터로 변신했다.지난 2011년 11월 문을 연 이곳은 관광안내, 일자리·복지·건강상담, 생활민원접수, 무인민원발급, 국민행복기금 신청상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업무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던 탓에 시민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최근 상록수시민사랑방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3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 북카페 공간, 인터넷 등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인터넷부스 등을 재정비했다. 또한, 관광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게시대 등도 정비해 정보사랑방,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만균 민원여권과장은 “상록수 시민사랑방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에 위치한 만큼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카페 같은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국비 계좌제 바로알기 지역 광고지에서, 길의 학원 안내판에서 국비 계좌반 개설 이라는 문구를 자주 본다. 정보가 정확해야 올바른 이용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내일 배움 카드제 (직업능력 개발 계좌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국가에서 주는 최고의 복지혜택을 이용하고 누리도록 하자.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다.』 안산시장의 인터뷰 기사 머리기사 처럼 내일 배움 카드제는 인구 고령화시대의 일자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업자에게 마련해주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내일 배움 카드제 (일명 국비 계좌제)는 현 실업자(전직 실업자, 신규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단순히 일자리 연결의 소극적인 방법이 아닌 본인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 고용지원센터에서 상담, 교육을 받고 일정기간 훈련기관 서비스에 참여하여 취업까지 연결시키는 심층적인 취업연결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 과정에는 어떤 절차가 따르는 것일까? 첫째는 상담 시 취업능력이 부족하고 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등. 훈련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람과 본인이 동의하는 훈련분야, 훈련생 권리, 의무에 대한 개인 훈련 계획서 수립에 동의하는 사람이 해당된다. 본인이 구직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고 전문훈련을 받고 (국가가 지원하는 혜택을 받으며) 전문기술을 익힌 후 취업에 도전하고자 하면 본인 거주지가 있는 안산 고용지원센터, 시흥 고용지원센터등에서 개별상담을 받으면 원하는 과정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과정 훈련기관의 개강시기, 소요비용, 교육기관, 위치등) 계좌카드를 발급받으면 발급일 이후 1년간 계좌한도 200만원 이내에서 혜택을 받으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자비부담금은 훈련분야에 따라 다르다.->그럼 간호조무사를 1년간 양성하는 훈련기관을 어떻게 지원하고 훈련받아서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①거주 지역 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본인이 혜택대상인지 훈련 상담을 받는다. ②구직등록을 한다. ③개인훈련계획서를 작성한다. ④계좌발급 신청을 한다. (이 과정의 소요기간은 최소 2~3주가 소요되므로 미리 신청해야 개강시기에 맞추어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⑤과정을 선택한 후 훈련에 참여 교육을 받는다. ⑥훈련기관에 등록 후 훈련을 받는다. +1년 과정의 간호조무사 과정은 훈련 장려금 (월 11만 6000원)이 지급되는 과정이며 소정일수의 80% 이상을 수강한 사람에게 해당된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에게 국가에서 훈련을 거쳐 기술을 습득하라고 계좌카드에 200만원을 넣어서 훈련기관에 연결시켜주는 것이 내일배움카드제 일명 국비계좌제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심히 두드려야 문이 열리고 당신은 4대 보험을 내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베스트간호학원부경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안산우체국 지역밀착형 공익사업 활동 전개 안산우체국(국장 문희본)은 지난 6월 21일 안산 명혜학교(특수학교)와 공동으로 안산시내 소외계층가정과 복지시설에 나눔택배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산우체국 직원, 명혜학교 전공과 학생, 학교장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사동 독거노인 가정 3곳, 선부동 엠마우스 등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안산우체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산우체국의 명혜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택배 물품(장, 장아찌, 과자류 등의 전통식품) 생산에서부터 우체국 물류시스템을 통한 유통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기능을 향상키시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역지원으로 봉사정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우체국은 지난 2011년도부터 명혜학교 학생들의 우체국 체험 기회부여, 우체국내 일자리 제공 등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목욕요금 다시 내립니다 안산지역 목욕탕 요금이 인근 시군지역보다 터무니없이 높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에 따라 안산 목욕협회가 자율적으로 요금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산시와 소비자단체협의회, 목욕협회는 안산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목욕협회의 자율적 요금인하에 동참한 목욕탕은 모두 14개. 이들은 지난해 11월 이후 요금을 인상한 26개 업체 중 절반이 넘는다. 요금 인하 폭은 500원에서 2000원. 요금을 올리기 전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산소비자단체연합회는 지난 5월 안산지역 목욕탕 요금이 인근 시군보다 높고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 안산지역 목욕탕들이 일제히 요금을 인상했다며 담합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소비자단체의 요금인하 요구에 대해 해당 협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요금인하를 결정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안산소비자시민모임 공정옥 대표는 “우리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인하를 결정해준 목욕협회에 감사하다”며 “목욕요금은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요금인데 업체들의 자율적인 요금인하가 서민물가안정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들은 지난 26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목욕 협회는 업체 간 과도한 경쟁으로 동종업체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생의 길을 찾고 원가절감을 위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개발할 것을 약속했다. 시민단체는 지속적인 감시 조사활동으로 물가안정 정책을 개발 제안하고 시는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대학가는길 논술 관련 설명회 개최 대학가는길학원에서 ‘논술! 강남에선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수리논술 갱개 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강남종로학원 김희삼 씨이다. 대학가는길학원 송민수 원장은 “상위권 명문대뿐만 아니라, 서울권 4년제 대학의 수시 당락의 핵심은 논술고사”라면서 “K대의 경우, 내신 1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총점 400점 중 2점 미만으로, 결국 변별력이 큰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의 강사로 나올 김희삼 강사는 EBSi 수리영역 강사로 현재 강남종로학원 본원의 이과 최상위반 수학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동아일보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 진학사 수능 분석위원, 스카이에듀와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등을 하고 있다.송 원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식만 암기했던 습관을 버리고 수학적 이론 정리와 논리적 증명을 통한 완벽한 논제 분석과 해설을 들을 수 있다”며 “출제자의 의도 파악 및 고난도 문제 접근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학가는길학원은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 맞은편 신양타운 7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안산시 소식 - 2013년 7월 1주 안산시, 공중선 대대적으로 정비한다안산시에서 공중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한전, KT, LGU+ 등 통신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안산시 공중선 정비 추진협의회’를 지난 4월 구성, 정비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단원구 원곡동과 와동 지역, 상록구 월피동과 본오동 지역으로 사업비 45억원이 투입된다. 시에 따르면 1990년도 초반부터 정보화 사회촉진 및 정보통신사업 활성화에 따라, 공중선 설치량이 급격히 증가해 왔다. 또한 초고속인터넷, IP TV 등 신규 통신서비스 기술발전에 따른 통신업체들의 과다 경쟁이 공중선 난립으로 이어지면서 공중선 중 상당수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2012년 12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중선 정비협의회가 구성, 중앙정부 차원의 공중선 정비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협의회 구성을 진행했고 밝혔다.현재 단원구 원곡동 지역을 대상으로 통신사업체의 착공계를 받아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사업 대상지역의 정비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중앙라이온스클럽, 안산시자원봉센터에 성금 5백만원 기탁중앙라이온스클럽 이억우 회장은 지난 25일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양영대)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억우 회장은 성금기탁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94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불우한 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장학금 전달과 환경개선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산시, 여성상 수상자 4명 선정안산시는 ‘제27회 안산시 여성상’수상자로 김도희(55) 씨, 김영숙(60) 씨, 양혜춘(52) 씨, 이진분(59)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수상자들은 부단한 노력과 타고난 재능을 발휘해 타인에 모범이 되고 여성권익증진, 기업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주)디지에스 대표 김도희 씨는 자동차 브레이크 관련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등 모범 기업 경영자로 평가를 받았다 수람어울림 회장 김영숙 씨는 전문직을 활용해 여성들에게 시와 수필, 소설 등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양혜춘 씨는 반찬전달 봉사, 생활지원 봉사, 안산시 공원지킴이, 위기청소년 등하교길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는 등 여성친화 도시 구축에 앞장섰다.이진분 씨는 돌보미연대 부회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식지원, 독거?저소득 노인 돌봄에 참여, 여성리더로서 사회적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1989년부터 시작한 안산시 여성상은 지난해 26회까지 104명을 선정했다.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5일 문열어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안산시자살예방센터’가 7월 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도에 들어간다.상록수보건소에서 진행될 개소식에서는 ‘소중한 생명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샌드아트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과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를 양성하는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또한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연계해 자살시도자 발견 및 상담, 치료, 사례관리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문의 : 031-418-0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최상위 1% 공부습관의 비밀, 주인공 2.0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에서 7월 4일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주인공 2.0 프로그램’으로, 상위 1%의 공부습관을 마스터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성하는 부분과 맞춤전략 컨설팅을 통해 단기간에 내신성적을 올려 주는 부분, 그리고 성적을 올려주는 전략적 공부법에 대한 부분 등이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50명 한정으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참석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1% 스터디 솔루션 진단 및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일정 : 1차 - 7월 4일 오전 10시, 2차 - 7월 5일 오후 8시, 3차 - 7월 11일 오전 10시, 4차 - 7월 12일 오후 8시문의 : 031-40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단원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단원구 지역에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될 예정이다.안산시는 성포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만으로는 청소년 행정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과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민원 등을 수렴, 단원구에 청소년수련관을 추가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설 자리는 화랑유원지 내 단원어린이도서관 옆의 미조성공원 부지이다. 대지면적 8800㎡에 본관동(지하 1층, 지상 4층), 체육관동, 야외시설(야외무대,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건축비는 156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시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14년도에 국·도비 예산을 신청하고, 2015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고잔동 37블럭에 전문도서관 건립 고잔동 37블럭 공공시설 용지에 영어·영상·미디어 전문도서관과 소공원 등이 들어선다.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레이크타운PFV와 고잔동 아파트 공공시설 용지(총 1만58㎡)에 공원과 전문도서관 등을 지어 시에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전문도서관은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4000㎡의 부지에 연면적 2800㎡,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청소년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청각실, 회의실, 갤러리 등이, 2층에는 영어테스트실, 영어전문 자료실, 어린이 영어실 등 영어 전문도서관이, 3층에는 디지털 자료실, UCC 촬영 편집, 음향 녹음, 미디어 편집실 등 디지털 도서관이 들어선다.한편, 시는 공공시설 기부채납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 시정조정위원회의 공유재산 취득심의를 거쳐 안산시의회 승인을 얻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