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 ‘이가본 나물찬’ 한 끼 식사 해결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 친구를 초대한 후 식사준비가 귀챦아질 때, 아이들에게 웰빙식을 먹이고 싶을 때 자주 이용하는 메뉴 비빔밥. 비빔밥 먹는 건 간편하지만 준비하기는 만만치 않은 음식이다. 반찬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이 나물무침인데다가 또 나물의 제 맛을 내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 이럴 때 나물반찬가게 ‘이가본 나물찬’을 이용하면 저렴하고 맛있는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잔신도시 대우3차 앞에 위치한 이가본 나물찬에서는 6가지 나물셋트를 6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3~4인분 비빔밥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고사리, 콩나물, 참나물, 무나물, 시금치, 우거지나물까지 제철 나물과 지난 가을 갈무리해 둔 나물이 주인장의 손끝을 거쳐 맛난 나물찬으로 변신한다.나물류는 고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산이다. 쌀, 고기, 김치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특히 나물류는 시골에서 농사짓는 주인장의 부모님이 보내주는 것들로 믿을 수 있다. 고사리는 국내산 가격이 너무 비싸 북한산이나 중국산을 사용한단다.나물반찬은 나물양에 따라 6000원, 1만원, 1만5000에 판매한다. 1만5000원 나물세트에는 청국장이나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찌개는 집에서 뚝배기에 팔팔 끓여 비빔밥과 함께 먹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은 상차림이 된다.이가본 나물찬을 종종 애용한다는 김모씨는 “이집 음식은 다른 식당 음식보다 조미료 맛이 덜하다. 음식이 담백해 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면 구입하거나 배달시켜 먹는데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직접 가게를 방문하면 10%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배달도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나물반찬과 찌개를 곁들인 산채정식도 판매한다.위치 : 단원구 고잔동 727-3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9시정기휴일 : 격주 일요일 휴무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사람, 자연을 품다 ‘양지수목원’ 도시생활이 답답해질 때,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군포IC 인근에 위치한 ‘양지수목원’은 그런 곳이다. 잘 가꿔진 분재들을 보고 있노라면, 최소한 그 순간만큼은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양지수목원은 분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분재원이다. 대형 비늘하우스 3개 동을 합쳐 만든 곳으로, 대자연의 경관을 그대로 축소한 소나무, 주목, 모과, 단풍나무, 철쭉 등 크고 작은 분재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분재라는 특별한 품목을 전문으로 취급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양지수목원이 영업을 시작한지는 제법 오래됐다. 김성우 대표가 분재의 매력에 빠져 하던 사업까지 정리하고 분재원을 연 것이 지난 2007년이다.다양한 나무와 식물들이 있는 만큼 이곳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봄이면 꽃의 아름다움으로, 여름이면 푸르른 녹음으로, 가을이면 화려한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양지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의 목적은 다양하다. 분재를 구경하거나 구입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분재를 배우거나 가지고 있는 분재의 위탁 관리를 위해 찾기도 한다.양지수목원 김성우 대표는 “분재원을 운영하는 것은 분재를 판매하기 위함도 있지만 분재 활성화를 위한 목적도 크다. 누구나 언제라도 찾아와서 분재의 아름다움을 구경하고 갔으면 좋겠다”며 “초보자를 위한 분재 기초교육, 동호인을 위한 분재 위탁 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그럼 이곳에 전시된 분재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 김 대표에 따르면 최하 5만원부터 800만원에 이르는 고급 분재까지 다양하다. 조경수의 경우는 1000만원이 넘는다. 초보자의 경우는 분재 기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위치 :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403-1영업시간 : 평일_오전 9시부터 5시까지, 휴일_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학교를 바꾼다 재잘재잘 학교소식이 코너는 안산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싣는 란입니다. 안산 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행사들과 학교 안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경안고 ‘우리가 만드는 학교 미래’ 발표회 열어경안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를 변화시킬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6일 저녁 경안고등학교에서는 대안교육 프로그램 stori와 경안고 LSP가 주최하고,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단법인 씨즈가 후원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강연 콘서트 s-talk가 열렸다. s-talk는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이야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25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경안고 시청각실은 아이들의 열정과 젊음으로 가득차 금방이라도 학교를 통째로 바꿔놓을 기세다. 먼저 지난 5월 학교 체육대회 날 LSP 동아리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 발표시간. 1학년 김준형학생은 ‘시도하라, 도전하라’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 결과를 설명했다. 학교 체육대회 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진행 선전을 다짐했고 틈틈이 죽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도 작성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 일제히 같은 동작을 하는 ‘플래시 몹’을 통해 동질감을 높였다.김준형 학생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의미있는 행동을 통해 우리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경안고 LSP가 준비하는 하반기 프로젝트 발표시간이 진행됐다. 화장실에서 역사 공부하도록 ‘김구칸’ ‘안창호칸’을 만들어 보자는 ‘Remind History''. 쉬는 시간에 신청곡을 직접 찾아가 불르는 ’지금 부르러 갑니다. 선배와 후배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악어와 악어새’ 프로젝트가 2학기에 진행된다.LSP 곽충훈 지도 교사는 “인생 목표를 설계한 후 매달, 매주, 매일 시간 단위로 쪼개 하나씩 성취해 가는 LSP(Life Scale Planning) 학습법을 익히는 동아리 학생들이 학생시기에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도하는 프로젝트가 ‘스토리’사업이다”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직접 수행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아이들 스스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이날 행사 기획과 행사준비 진행과 안내, 촬영 등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역할을 나누어 진행했다.행사장 주변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알림글을 붙이는 LSP동아리 학생들의 손 끝에 자신감과 설램이 묻어있다. 석호중 책벌레들 밤 새워 책을 읽다밤새 책 읽고 토론 “나를 넘어선 짜릿한 경험”질풍노도의 시기 정점을 보내는 사춘기 중학생들이 밤새워 책을 읽고 토론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석호중학교(교장 김기현)는 지난 12일 저녁 7시부터 이튿날 아침 8시까지 제1회 석호 별밤 독서캠프를 진행한 것이다.석호 별밤 독서캠프는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독서시간을 확보해 주고 독서의 기쁨을 함께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이 학교 인문사회부 교사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행사다. 석호중 구영애 교사는 “모두들 시간이 없다면서 늘 미루게 되는 것이 독서다. 그러나 책 읽기가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같은 책을 읽은 후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과정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느낀다면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하지만 학교 최초로 학교에서 밤을 지내는 캠프로 진행하는 만큼 준비가 쉽지 않았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도록 책으로 만나는 멘토, 멘토에게 편지쓰기, 영화와 책, 모둠별 활동 등 동적인 활동과 정적인 집중독서시간을 적절히 배치했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3학년 박지윤 학생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친구들과 함께 앉아 읽다 보니 책과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또 3학년 이경민 학생은 “밤새 책을 읽으며 나의 가능성과 한계에 도전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부터 경찰관까지 생생한 직업교육원곡중 진로직업탐색의 날 열어지난 19일 원곡중학교(교장 김길선)에서는 조금 특별한 진로체험행사가 열렸다. 총 28개 분야 전문 직업인 29명이 참가해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을 가진 분야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과 적성과 소질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강사로 나선 이들은 은행원, 요리사. 경찰관, 뮤지컬 배우 등 전문 직업인. 이들은 직업을 선택한 동기와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과정, 하는 일, 전망 등에 관해 생생한 정보를 재공했다.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전문가에게 강의를 들었다. 뮤지컬 배우이면서 이날 강사로 참가한 변희상씨는 ‘꿈, 용기, 도전’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 후 아이들의 즉석공연이 펼쳐지기도 하고 아이들은 뮤지컬 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2학년 고보영 학생은 “뮤지컬 배우가 꿈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이었는데 강사님의 이야기가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어 좋았고 부모님께도 제 생각을 잘 말씀드리고 배우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원곡중학교 이영희교사는 “이번 체험 활동은 교과서 위주의 진로·직업 교육에서 벗어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진로교육이 유익하고 내실 있는 원곡중학교의 특색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경기과학고 합격, 경기지역 학생 매년 준다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영호)가 지난 12일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최종 합격생 129명(사회적배려대상자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합격생 129명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기지역 출신 학생이 41.9%(5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지역 출신 학생이 38.8%(50명)로 뒤를 이었고, 대전 6명, 인천 5명, 기타 지역 학생이 14명 순이었다.경기도 출신 합격자 비율은 4년 전인 2011학년도 입학전형 당시 70.4%보다 28.5%포인트 하락했다. 경기도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2학년도 56.0%(70명), 2013학년도 45.2%(57명)로 그동안 매년 줄었다. 반면 서울지역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1학년도 16.3%에서 2012학년도 28.0%, 2013학년도 38.1%로 매년 증가해 왔다.또한 이번 합격생 중에는 중학교 2학년생도 9명 포함됐으며, 여학생은 모집정원의 8.3%인 10명이 선발됐다.한편, 경기과학고의 2014학년도 입학전형은 입학담당관전형 100%로 진행됐다.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영재성검사, 3단계 개별면접, 4단계 창의영재성캠프였다. 최종합격생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단평가, PT평가 및 적응교육 등을 통해 기초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고잔동·장상동·월피동에 쌈지공원 조성 안산시는 경관취약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조례에 따라 도비를 확보해 고잔동, 장상동, 월피동 등 관내 3개소 대상으로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삼지공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중앙도서관 주변에 조성된 ‘고잔동 쌈지공원’이다. 시는 지역주민과 마음의 양식을 나누며 배움의 즐거움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 주변 유휴지에 정자목을 활용한 휴게쉼터, 꽃동산 등의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최근 생활권내 도시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녹지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이와 같은 녹색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쌈지공원을 확대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도시공원에 해당되지 않는 자투리땅에 대해 작은 녹색쌈지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8월 8일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조례’를 제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여름방학, 예술과 함께 놀자!’ 안산문화재단이 여름방학동안 예술로 감성을 충전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어린이 예술캠프를 운영한다.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3 어린이 예술캠프’ 신청접수가 8월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캠프 대상자는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이며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올해 3번째로 진행하는 안산문화재단 예술캠프는 다양한 예술체험으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몸으로 만든 상상이야기’ ‘얘들아 주방에서 놀자’ 체험전 참여한 후 캠핑을 진행한다.안산문화재단 문화사업부 담당자는 “예술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예술 체험과 함께 멋진 추억과 꿈을 가슴에 새기며, 한 뼘 성장해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술캠프 참가비는 3만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팡팡 비만주사와 오메가 V 동안리프팅 바늘 없는 비만-피부주사요법 예쁜 몸매를 가꾸고 싶거나 예쁜 얼굴을 갖고 싶은데 주사기 공포 때문에 망설이는 많은 분들에게 바늘 없는 주사기를 통한 주사요법은 기존 주사기의 개념을 크게 바꾸고 있다. 뾰족한 바늘 대신 끝이 뭉툭한 팁 하나로 신체의 원하는 부위에 주사액을 투입하는 것이 특징이다.바늘 없는 미용주사의 원리는 노즐로 나오는 약물 줄기가 주사기 투입 보다 빠른 초당 100~200m로 빨리 투입돼 통증 없이 약물 투입이 된다. 순간적이므로 피부에 흡수되며 피부 쪽으로는 미백, 잔주름, 모공, 흉터를 비롯하여, 보톡스, 필러, 리프팅, 비만메조주사, 피부 물광주사 등 다양한 시술에 사용되고 있다. 진피층, 피하층, 근육층 등 약물이 필요한 곳까지 압력 조절을 할 수 있어 치료법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며, 약물이 한 곳에 뭉치지 않고 넓고 균등하게 퍼져 효과가 좋다. 시술시간도 5분 이내이며, 금속바늘로 인한 알러지 반응도 없어 다양한 피부-미용쪽 주사를 대신할 수 있는 부위에 사용되는 시술이다.비만 쪽으로는 지방분해 주사를 주입 할 때도 통증 없이 피나지 않게, 부분비만부위를 순간적으로 피부를 통과해 지나가므로, 특정부위의 지방층을 공략할 때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다.ppc 주사나 HPL 주사를 비롯한 카복시 치료와 함께 모든 주사치료요법을 한방에 담아서 비만치료에 쓸 수 있으므로, 옆구리나 이중턱, 팔뚝, 허벅지 안쪽, 종아리 등 특정부분 비만에 추천된다.오메가-V 실 리프팅 오메가 리프팅의 핵심은 녹는 실이며 양면에 날개가 있다는 점 때문에 낚시바늘처럼 실을 주입 시 얼굴을 당기는 효과가 탁월하다. 과거에 타알(TR)라인이나, 울트라 V 리프팅 등이 있었는데 코그 돌기가 없어서 탄력을 좋지만, 땅기는 주름개선이나 리프팅효과는 미약했다. 반면 오메가 리프팅은 얼굴 진피 하부층에 넣은 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 근육을 올리고 탄력을 생기게 하면서, 얼굴 V라인을 만들어주고 근육이 업(UP)된 상태에서 실이 녹기 때문에 피부의 탱탱 효과가 뛰어나다. 유지력이 좋다는 이야기다. 시술 후 바로 탄력을 느낄 수 있으며, 2~3주 후에는 확연한 동안효과를 볼 수 있다. 이후 6개월에 걸쳐 피부 콜라겐의 재생이 계속 일어나 점점 얼굴 탄력이 점점 좋아진다. 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이명 귀 속에서 매미우는 소리, 바람소리, 윙윙 벌레 우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들려 고통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명은 귀 자체의 문제보다 몸의 이상을 우리에게 알리는 신호와 같으므로 신체의 전반적인 상황을 연계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림한의원에서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각별히 유의하셔야 할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1.현재 들리는 "소리"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대개의 경우 심각한 질병이 있어서 나는 소리는 아닙니다.2.한의원 뿐 아니라 이비인후과에서도 세밀한 진찰을 해보세요. 대한민국 의료체계는 이원화되어 있으므로 양, 한방적으로 모두 진찰해 보시길 권합니다.3. 현재 드시는 양약, 한약, 건강보조식품, 비타민 미네랄 제제 등과의 관련성을 체크해보세요. 약의 오, 남용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4. 가끔 "의학적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그냥 적응하면서 살아 가세요" 라는 비 희망적인 진단을 받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명소리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겠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5.음주,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등 어떤 생활환경이 이명을 악화시키는지 면밀히 검토합니다.6. 이명은 현대의학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명에 대한 최신 정보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세요.7. 매일 섭취하는 음식, 특히 소금, 설탕, 인스턴트 음식, 술, 담배, 카페인음료 등의 과용을 삼가 하세요.8. 빠른 시일 내로 차도가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치료의 끈을 놓지 마시고 꾸준한 치료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9. 시끄러운 장소, 이어폰 착용으로 인한 청각 손실로부터 항상 귀를 보호하세요.10.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명소리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더라도 상당수의 환자가 치료과정을 거치면서 현재의 소리에 "적응"되면서 불편감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소리의 종류와 몸 상태 모두 제각각이므로 낫지 않고 악화되는 이명, 나을 수 있는 이명 등 여러 종류가 있을 수 있으니 내원, 진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림한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 ‘태권태글리쉬’, 다양한 방학프로그램 선보여 영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태권 태글리쉬에서 여름방학동안 관원생과 일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방학 프로그램 중에서 원생뿐만 아니라 일반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와 축구캠프다.우선 음악줄넘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간대별로 참가할 수 있고, 축구캠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상록풋살구장에서 진행된다.또한, 재원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곤충체험과 1박2일 캠프, 인천 월미도테마파크방문, 별보기 체험. 워터파크(오션월드) 등이 있다.곤충체험은 7월 27일 문학경기장에서, 1박 2일 캠프는 8월 2~3일 태권도장에서, 그리고 인천 월미테마파크 방문은 8월 7일, 워터파크는 대명콘도에서 8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태권 태글리쉬는 알려진 바와 같이 뉴욕에서 온 20년 경력의 관장의 지도아래 영어로 말하고, 몸으로 움직이며 습득하는 영어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공부, 건강을 함께 책임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특목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작년부터 안산은 고교평준화로 인하여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로 인해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만이 관심을 보였던 특목고 진학을 중상위권 학생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이유는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특목고의 유명 대학 진학이 일반고보다 상당히 높고, 둘째, 학교의 학습 분위기가 훨씬 좋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산 지역 학생들 간의 경쟁률은 오히려 예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특목고 진학을 위한 여러 단계를 준비하지 않다가 중학교 3학년에 와서 급하게 준바하다 보니 필요한 과정은 생략되고 결과만을 생각하며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즉, 처음에는 성적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중학교 3학년 1학기 정도 되어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지 못하다 보니, 특목고 입시 전형에서 학생 자신이 준비된 인재라는 것을 주장할 만한 근거를 만들어 놓지 못해 결국,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자, 그럼. 왜 이 자료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지 이 글을 분들이 학교 입학처장이라고 가정하여 생각해 보자.지역마다 학교마다 학생들의 성적이 의미하는 바가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평균 영어 실력이 높은 학교에서 영어 점수 95점수와 그 반대의 학교의 영어 점수 95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입학 처장인 당신은 이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학생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점수는 같은 95인데 어떻게 실력 있는 학생을 구분할 수 있을까?바로 그것을 위해, 학생의 꿈, 학습 목표, 학습 과정, 관심도서, 봉사 활동 등을 확인하면서, 학생들 간의 실력과 장래성을 비교하고 최선의 학생을 선택한다. 이제 다시 학부모 또는 학생의 입장으로 돌아오자.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이제 알겠는가?결론적으로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집중하기 시작해야 하고, 2학년 때에는 그 분야에 필요한 자료를 모아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점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고, 3학년 때에는 주위에 있는 학부모와 담임교사가 그 학생의 꿈과 비전을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지 아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서류 심사와 면접에서 이 모든 것들을 확인하고 평가하는데,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성적에만 관심을 가지다보니, 실제로 입학 처장이 뽑는 학생들이 1-2점 높은 학생이 아니라 분명한 꿈과 자신감을 갖고 있는 높은 학업 스트레스를 견디며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라는 점을 간과한다.그래서인지 이에 대한 준비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가 입학 원서를 넣기 전, 1-2달 전에 준비하지만 이리 저리 맞추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이제 기말고사도 끝났으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학생과 학부모가 이와 관련된 서적 1-2권 정도는 읽고, 기본적으로 가장 필요한 자료를 모으고 직접 펜을 들고 자기소개서를 쓰도록 하자. 자기소개서를 쓸 때, 과장은 없이 하지만 자신의 장점은 최대한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과장된 내용 또는 거짓된 내용이 인터뷰에서 드러난 경우, 감점처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을 추천해 줄 담임선생님과 학교장에게 자신이 모든 자료를 미리 보여 주고, 상담함으로써 자신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하자.독서록은 두 가지를 반드시 준비되어야 한다. 하나는 인성 그리고 적성(전공)과 관련된 도서를 꼭 읽고 독서록을 쓰도록 한다. 또한 봉사활동은 적성과 관련된 곳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했다는 성실성의 표현이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한 것은 성실했다는 증거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또한 자신의 롤 모델을 미리 선정하여 그 또는 그녀와 관련된 서적 또는 동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적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학습 계획은 반드시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어떻게 진학하고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어떻게 보충할지 미리 정하고 계획을 세워 놓아야 한다. 만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다면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포트폴리오 전문가의 도움을 얻도록 하자.글 : CNN어학원이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