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연라텍스 판다림 안산·시흥점 가을맞이 파격세일 천연라텍스 전문점인 판다림 안산·시흥점에서 가을맞이 전품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다림의 모든 제품을 25%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판다림 안산·시흥점 이창규 대표는 “판다림 천연라텍스는 방송에서 인정한 최고의 제품”이라며 “가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판다림 안산·시흥점은 안산시 고잔역 신도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중앙역 앞 큰옷 전문점 ‘크레빅’ 나날이 늘어나는 몸무게는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구입하게 만든다. 요즘 유행하는 옷들이 몸에 꼭 맞는 타이트한 옷이다 보니 일반 옷 가게에서는 ‘큰 사이즈가 없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마음만큼 몸도 넉넉한 사람들을 위한 옷을 파는 가게가 바로 중앙역 앞에 있다. 중앙역 신도시 방면 출구 신협 건물에 위치한 큰옷 전문점 ‘크레빅’이 바로 그곳이다. 이 곳은 8년간 여성용 빅사이즈 옷만 판매 중이다. 크레빅은 여성 88사이즈 이상부터 120까지 판매한다. 바지의 경우 허리 32부터 46사이즈까지 일반 옷가게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대형 옷 전문점이다.크래빅 점장은 “모든 바지 제품이 46까지 만드는 건 아니지만 인기가 많은 몇 개 제품은 허리 46사이즈까지 제작 중이라 몸집에 큰 분들도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빗사이즈 옷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즈가 넉넉하면서도 편안함을 갖춰야 한다.예전에 큰옷을 만들 때 작은 치수 옷을 크기가 키웠다면 최근엔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위해 디자인을 달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큰 옷은 입었을 때 편안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쁜 옷도 편안하지 않으면 다시 입지 않기 때문”이란다.크레빅은 여성전용 큰 옷 생산 전문 브랜드다. 계절마다 유행에 맞는 큰 옷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편이다. 의류 시장내에서 큰 옷이 차지하는 비율은 낮지만 요즘 식생활이 서양식으로 바뀌면서 큰 옷 시장도 점점 커지는 추세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비만 비율이 늘어나면서 큰 옷 가게를 찾는 연령층도 다양해 졌다. 크레빅은 단골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구입가격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고 마일리지 1만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크레빅 제품의 가격대는 일반 의류매장 중가 브랜드의 가격과 비슷하다. 디자이너 생산 제품이다 보니 시장가격보다 약간 비싼 것이 특징.하지만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대형사이즈 속옷까지 판매하고 있어 옷을 살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라면 찾아가 보면 좋을 것이다. 위치 : 고잔동 729-3 천혜로데오프라자 106호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저녁9시휴무일 : 연중무휴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안산청소년 연극제 가보자 안산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한 자리에 모일 제18회 안산청소년연극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안산연극협회가 매년 진행 중인 청소년연극제에 올해는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석수중, 초지중, 강서고, 단원고, 성포고, 안산디자인문화고, 부곡고, 초지고등학교 등 학교 연극 동아리와 명혜학교, 들꽃피는 학교 연극반이 참가를 신청한 상태다.연극제는 9월 6일부터 3일간 별무리 극장에서 참가 작품 공연을 진행 한 후 이를 심사해 단체상과 개인상을 시상하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탤런트 박규채씨와 연극배우 오승명, 서울예대 황두진교수가 참가한다.안산연극협회 성정선회장은 “청소년들이 희곡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극의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하며 올해도 청소년연극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무대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숨을 끼를 확인하고 연극예술의 참 맛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명혜학교 연극팀과 학업중단 학생들의 쉼터인 들꽃피는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다. 들꽃 피는 학교는 아이들이 공동창작한 ‘두 친구’라는 작품으로 명혜학교는 성서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민 ‘더하기 빼기’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연극제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10분 간격으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성정선회장은 “커가는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연극제에 관한 문의는 연극협회 사무국(010-4020-8911)으로 연락하면 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상록수체육관 준공, 8월 1일 정식 개관 국내외 경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한 ‘상록수체육관’이 지난 7월 13일 준공식가졌다.본오3동 1111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록수체육관은 연면적 9833㎡의 시설규모에 배구·농구·배드민턴 코트를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체력단련장, 운동처방실, 에어로빅장, 탁구교실, 어린이 체육교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문화·체육쉼터의 역할을 위해 상록누리마당, 생태연못, 상록누리길, 본오공원 등산로와 연결하는 데크와 50종, 2만본의 토종약초 정원 등도 설치되어 있다. 건립에는 국비 29억9000만원, 도비 19억원, 시비 226억1000만원 등 총사업비 275억원이 투입됐다.앞으로 상록수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배구·농구 등 구기종목과 헬스·에어로빅·라인댄스·요가 등 다채로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식 개관은 8월 1일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성호기념관, 청소년 대상 프로젝트 추진 안산시는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성호기념관에서 ‘청소년 좌충우돌 실사구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성호 이익의 삶과 학문을 성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유하게 된다. 또한 일상생활의 의·식·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탐구할 수 있다.참여 대상자는 안산시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 성호 선생과 함께 좌충우돌하며 똑똑한 실패를 즐기기 원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성호기념관 홈페이지(http://seongho. iasnan.net)를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안산시 대표 모두 수상 지난 10일 수원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출전한 4명의 아이가 모두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각 시군 대표로 출전한 76명의 아기가 참여했다. 심사는 소아과 의사와 간호학과 교수 등 전문심사위원들이 맡았으며 아기의 발육과 건강, 모유수유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했다. 그 결과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신OO 아기는 특별상, 김OO·유OO 아기는 튼튼이상, 이OO 아기는 붕어빵상 등의 상을 받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신OO 아기의 어머니는 “임신 초기부터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출산준비교실에도 다녔다”며 “아기와 가족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석했는데, 이렇게 특별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안산시 시정방송 공식 블로그 운영 안산시 시정방송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vansan)가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안산시 시정방송 블로그는 이미지 영상, 안산 비젼뉴스, 인사이드 안산, 명예기자와 함께, 안산은 지금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그동안 안산시 시정방송국은 홈페이지(batv.kr), 시정방송 앱(App) 등으로 시정방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여환규 공보관은 “시민이 쉽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앱, 블로그,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안산시행복예절관, 어린이 여름방학 예절학당 성료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 ‘어린이 여름방학 예절학당’에 47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행복예절관 오상록 전문강사는 “인터넷 모집 공고를 통해 진행된 예절학당은 당초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려했으나 접수 인원이 많아 예비 인원 7명을 포함해 47명이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절학당에서는 한복 입기, 대학·중용의 글귀를 익히기, 궁중 떡볶이를 만들기 등의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통 놀이인 탈춤을 배우며 우리 가락을 익혔고, 마지막 날에는 한지 부채 만들기와 4일간의 예절학당에 대한 편지쓰기로 수업을 마무리했다.예절학당에 참여한 김시연 학생은 “한복도 입어보고 옛날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 떡볶이도 직접 만들어 먹어서 재미있었다”며 “다음 예절학당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위드셰프5’ 정식 오픈,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 안산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떠오른 ‘위드셰프5’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사람, 문화, 음식, 술, 셰프가 하나 되는 세계음식전문점’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 8월 17일부터 인디언쿠스코 자선공연, 다문화 의상체험, 반 고흐 포토전시, 풍선 퍼포먼스 등 다문화특구에 걸맞은 행사들이 진행 중이다. 위드셰프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정통스타일을 자랑하는 요리사들을 포진시켜 음식다문화를 알림은 물론, 다문화특구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런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병한 본부장은 “원곡동은 다문화특구로 지정받았음에도 내외국인 사이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내국인들이 방문하기 꺼려하는 분위기까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위드셰프5는 안산역사를 쾌적하고 밝고 넓은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사람의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식문화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역사에 위치한 위드셰프5는 500평의 넓은 홀과 100석 규모의 대형 단체룸을 갖추고 있다. 인도, 네팔, 태국, 베트남, 이태리, 미국, 한·중·일식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돌잔치, 연주회 드레스 필요할 땐 ‘반짇고리’ 사랑스런 아이의 첫 돌잔치, 피아노 연주회, 결혼식 등 주인공으로 특별히 빛나야 하는 날 옷차림은 늘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근사한 옷을 구입하자니 하루 입으면 끝인데 굳이 비싼 돈 주고 구입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빌려 입자니 내 몸에 맞을까 걱정인 파티용 의상.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드레스 대여점이 있어 소개한다. 고잔역 앞에 위치 한 ‘반짇고리’는 드레스 제작 대여 전문 매장이다. 150여벌의 드레스 모두 매장 주인 박은혜씨가 직접 제작했다. 박씨는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아가씨. 그녀는 매달 옷감을 구입해 대여용 의상을 직접 제작한다. 그러다 보니 드레스를 구입해 대여하는 가게들보다 다양하고 손님의 치수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최근 드레스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은 돌잔치. 엄마 드레스와 아빠 조끼, 아이용 드레스나 턱시도까지 하루 대여료가 15만원~17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박은혜씨는 “옛날엔 주로 한복을 입고 돌잔치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고급스런 롱드레스를 선호한다. 아이와 아빠까지 같은 색상의 소품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출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한다.피아노 연주회나 콩쿨대회용 의상 수요도 많다. 반짇고리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모든 연령대 의상이 준비되어 있다. 대여일을 넉넉히 남겨두면 원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빌려 입는 데는 무리가 없다. 매장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고르고 피팅 작업을 한 후 사용하기 하루 전날 빌릴 수 있다. 의상에 맞는 신발과 머리장식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대여가능. 연주회용 의상 대여료는 5~8만원선이다.이 밖에도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입을 수도 있다. 60만원 정도면 내가 원하는 원단으로 내 몸매의 단점을 보완하는 나만의 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입는다. 웨딩드레스 제작 과정은 2달 남짓.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첫 돌 맞이 아이를 위한 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 미니드레스 제작 수업은 일주일에 2회, 3주 수업이면 드레스가 완성된다. 비용은 10만원. 위치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81-6번지 103호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휴무일 : 매주 수요일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