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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운드 테라피로 스트레스까지 싸악~ 이제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딱딱한 의자에 앉아 네일 아티스트와 어색한 눈빛을 교환하며 불편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졌다.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뷰티 샵이 안산에 문을 열었다. 고잔동에 문을 연 뷰티카페 ‘더 웰 뷰티’는 카페처럼 멋진 공간에서 안마의자에 누워 손 발 관리는 물론 스킨케어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다.신개념 ‘뷰티 카페’ 새로운 문화‘더 웰 뷰티’에 들어서면 일단 쾌적한 환경에 놀란다. 창가 쪽 으로는 반투명 창으로 둘러싸인 칸막이가 있고 중앙엔 친구와 삼삼오오 수다를 즐길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마치 카페 분위기인 이곳에는 진짜 카페처럼 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있다.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메뉴는 네일케어와 패디큐어, 스킨 에어케어와 LED마스크 케어다.메뉴를 고르는 동안 건강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건강음료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농축액 등 피부에도 좋고 건강까지 챙기는 음료다.네일아트 기본 요금이 2만원. 페디케어 기본요금은 4만원이다. 기본적인 손질과 컬러링, 보습 마사지와 발 마사지&스크럽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간단한 무늬와 그라데이션 등은 기본 옵션에 포함됐기 때문에 비싼 가격은 아니다. 메뉴를 고르고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한 후 본격적인 손톱관리가 이뤄질 시간.음악에 맞춰 진동 ‘사운드 테라피’의자뷰티케어는 창가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곳에서 편안한 안마의자에 누워 네일케어와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다. 안마 의자는 단순한 안마의자가 아니다. 사운드를 진동으로 바꿔 입체적인 음악 감상을 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더 웰뷰티 안산점 점장은 “따뜻한 온열기능을 갖춘 이 의자는 음악에 따라 진동이 울리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사운드 테라피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인체 에너지 흐름 균형을 잡아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안마의자 덕분에 손님들은 손톱관리를 받기 위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 편안히 누워 손잡이에 손을 올리면 전문 네일아티스트들이 마법처럼 손톱을 변신시킬 것이다.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 공급하는 스킨 에어케어더 웰 뷰티 카페의 또 다른 메뉴는 스킨 에어케어다. 기능성 화장품 전문 개발 업체인 더 웰 뷰티의 노하우로 개발된 앰플을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한 후 강력한 에어프레셔가 미세한 입자 형태로 만들어 얼굴에 분사시키는 케어시스템이다. 점장은 “손으로 피부마사지를 하다 보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스킨에어케어란 미세한 입자가 피부 조직 깊숙이 침투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한다.에어케어 후에는 LED 빛과 저주파 진동을 발산하는 마스크 팩으로 마사지를 받는다. LED빛과 저주파 진동은 앰플과 팩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장치로 피부 재생 및 탄력회복에 탁원한 효과를 발휘한다. 앰플의 성분은 식약품에서 인증한 천연성분으로 이뤄져있다.새롭게 시도되는 뷰티카페는 미혼여성들은 물론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뷰티 카페에는 커플들을 위한 커플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을 위해 저녁 늦은 시간(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연인이나 신혼부부들이 함께 와서 스킨케어도 받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로도 풀고 데이트도 즐긴다. 도심 내에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겠다”는 더웰뷰티.얼굴부터 발끝까지 토탈 뷰티케어 카페로 출발한 ‘더 웰 뷰티’카페는 오랫동안 건강관련 제품을 생산한 (주)더웰이 오픈한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주)더웰의 각종 건강식품이 판매된다. 안산 본점에 이어 강남, 인천, 상계점이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더 웰 뷰티’카페의 미래가 기대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여성에게 사랑받는 외과 만들고 싶어 여성들이 편안하게 외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문을 열었다.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한사랑 외과. 하지정맥류, 항문질환, 갑상선 유방 질환 등 외과 전문병원으로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오던 한사랑 외과에 여성 외과 전문의가 원장으로 부임한 것이다. 경기 남부권 개인병원에서 여성 외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곳은 한사랑 외과가 거의 유일할 정도로 아직 외과 개원가에서 여성 전문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지난해 대장항문외과 이루지 원장이 병원을 개원한 후 최근 유방외과 황윤선원장이 부임하며 여성 외과질환 전문 병원으로 거듭난 한사랑외과. 여성 전문의 특유의 섬세함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 받는 병원을 만들고 싶다는 이루지 원장을 만났다.삼성서울병원서 대장암센터 전임의 과정 거쳐대장 내시경 분야 최고 전문의한사랑외과에 들어서자 인심 좋은 미소를 가득 담은 이루지 원장이 ‘기다리고 있었노라’며 리포터를 반긴다. 부잣집 맏며느리같은 인상에 친근한 미소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지만 이원장의 실력만큼은 예사롭지 않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루지 원장의 전공은 대장암과 대장내시경이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병원 대장암센터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임상강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대장관련 질환을 치료했다. “졸업한 학교 병원이 아닌 삼성서울병원으로 진학한 이유는 다양한 임상경험을 하고 싶어서였다. 삼성병원 대장암센터는 많은 환자가 모이는 곳이다. 대장에 관련된 가벼운 질환부터 중증질환 다양한 케이스의 질환까지 다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개원 후 환자들을 만날 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이루지 원장.그중 일년은 대장 내시경만을 위해 국립암센터 대장내시경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삼성서울병원에 돌아와 내시경을 통한 무흉터 수술 기술을 연구하기도 했다. 대장관련 풍부한 임상경험에 내시경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까지 익힌 이 원장은 대장질환 치료에 내놓으라하는 실력을 갖췄다.“예전엔 내시경을 단순한 진단 장비로 활용했지만 지금은 내시경으로 진단 뿐 아니라 약물주입, 수술 등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새로운 의학 기술 분야로 인정 받는다. 내시경을 잘 다루는 의사가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성들이 편안한 병원 만들고파그렇다면 이 원장이 안산에서 외과병원을 개원한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여성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대장 항문질환 환자들을 만나면서 안타까운 점이 많았다. 특히 여성 환자들의 경우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고 정말 심각해진 후에나 병원을 찾는다. 초기에 치료를 받았더라면 심각해지지 않았을 환자들인데 이들을 위해 가깝고 편한 병원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실제로 여성들은 생활 패턴이라든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대장 항문질환 발생이 잦은데도 불구하고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경우가 드물다. 질환의 특성상 여성 환자가 남성 의사에게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이 원장은 개원 후 진료 받는 여성 환자들의 반응이d 좋아 그만큼 보람도 크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여성분들은 적극적으로 표현하신다. 남자 선생님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자 선생님이라 너무 다행이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제 선택이 의미 있는 일이었구나 싶어 기분이 좋다”는 이루지 원장.여성 환자뿐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친절한 설명과 편안한 분위기가 환자와 의사의 거리를 줄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행처럼 ‘큰 병원’을 찾아가는 현실이지만 이루지 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싶단다. 이루지 원장은 “몸이 불편할 때 멀리 있는 병원보다 집 가까이 있는 병원이 먼저다. 참다 참다 가는 큰 병원이 아니라 언제든 편하게 들려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그런 문턱 낮은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이루지 원장 약력단국대 의과대 졸업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전임의서울삼성병원 대장암센터 전임의대장항문전문 양병원 외과 전문의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외래 조교수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항문외과 세부 전문의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대한정맥학회 정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예비중 1학년, 예비고 1학년을 위한 영어학습비법 최근 학부모님들을 상담해보면,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기대는 예나 지금이나 열성적이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단순히 선행적 개념에서 탈피해서 자녀가 얼마나 제대로 공부하는 지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학생이 1년에 한 두번 정도 보는 단어보다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를 제대로 외우고 독해 또는 듣기에서 바로 반응하는 것을, 문장을 많이 쓰는 것보다 짧지만 정확하게 쓰는 것을, 긴 스토리를 읽고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것보다 스토리의 각 문장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큰 그림을 그리는 수업을 더 선호하고 있다.즉, 자녀의 영어 학습에서 외형보다 내실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영어 학습의 방향이 매우 바람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증거이다.이런 추세에 맞추어 이제 얼마 후에 상급학교로 입학하는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바른 영어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예비중 1학년을 위한 영어 학습 비법첫째, 현재 중학교 1학년에서 배워야하는 영단어는 충분히 알고 있는가?만약 이 부분을 확인하고 싶다면, 현재 학생이 외우고 있는 단어책 안에서 아무 단어를 물어보고 바로 답을 할 수 있는 지 확인해 보라. 만약, 영단어 학습이 아직 제대로 시작되고 있지 않다면 시간이 갈수록 영어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된다.둘째, 불규칙 동사를 외우고 있는 지 확인해 보라.불규칙 동사는 문장 쓰기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법 개념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이 동사들을 외우지도 않고 중학교에 들어간다. 심지어 학교에서도 이 부분을 따로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수학에서 구구단이 필수라면, 영어에서는 불규칙 동사가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자.셋째, 현재 배우고 있는 문법 개념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지 확인해 보라.현재 초등학생들은 객관식 시험에 익숙해져 있다.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영어 시험을 서술형으로 시험치는 초등학생은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초등 고학년중에는 영작 훈련을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현재 학습 상태에서 바른 문법에 근거한 문장 말하기와 쓰기를 훈련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라.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영어 듣기를 하고 있는가? 영어 듣기는 평소에 영어 듣기를 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지 펜을 들고 있다고 느는 공부가 아니다.최근 영어 시험 경향은 점점 영어 듣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중학교에서 심지어 고등학교에서도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에서는 영어 듣기를 학생들 자율에 맡기고 있다.반드시 영어 듣기는 학생이 따로 챙겨서 공부해야 하는 영역임을 일찍이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예비고 1학년을 위한 영어 학습 비법 예비고 1학년은 반드시 대입과 연관시켜 공부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방법과 훈련은 결코 만만치 않다. 고등학교 중하위권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영어 학습에 있어 공통적인 문제점들이 있는데 이 문제점들을 제대로 알고 대비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 남은 기간 동안 중등 심화 영단어 또는 수능 영단어를 하루에 60개~90개씩 외우도록 하라.일반적으로 1과에 보통 30개 정도 단어가 있으며, 40~50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2~3과씩 외우면 17~20일이면 책 전체를 한 번 정도 보게 되는데, 입학하기 전에 수능 영단어책을 최소 3번 정도 보게 되면 예비고 1학년 영어 공부 50%를 끝낸 것과 같다.둘째, 영작하기에 좀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대비에서 객관식보다 서술형에서 점수 차이가 훨씬 벌어지는데 제대로 문장 쓰기 훈련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셋째, 독해를 할 때, 문장을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문장 구조를 문법적 구조와 연관시켜 공부해야 실력이 는다.마지막으로,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한 달에 2~3번 정도 풀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유형별 문제들을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에서 고등학교 수능모의고사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학생들이 최소 70% 이상이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시험을 유형을 정리해 놓으면 비슷한 시험 문제에 대한 답이 훨씬 빨리 얻을 수 있으며, 대부분 재수생들이 수능 시험에서 점수가 오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CNN어학원이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경기도 마이스터고 경쟁률 2.8대 1 경기도에 있는 마이스터고의 2014학년도 경쟁률이 2.8대 1로 집계되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내 마이스터고 두 곳(수원하이텍고, 평택기계공고)의 2014학년도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03명이 지원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학교별로 보면 수원하이텍고 160명 모집에 466명의 학생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평택기계공고 160명 모집에 436명의 학생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지원자는 각각 425명과 390명이었다. 한편, 경기도에 있는 마이스터고의 원서접수는 14~18일 진행됐다. 이후 21~30일 학교별로 2단계에 걸쳐 전형이 이루어지고 합격자는 31일 이내에 발표된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학교 모집정원 지원자(경기도지원자) 경쟁률수원하이텍고 160명 466명(425) 2.9대 1평택기계공고 160명 436명(390) 2.7대 1합계 320명 903명(815) 2.8대 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안산시소식 - 2013년 10월 4주 중형택시 기본요금 3000원으로 인상모범택시는 5000원으로 조정19일 새벽 4시부터 경기도 택시의 기본요금이 일반중형택시는 3000원(17.7% 이상), 모범택시는 5000원(4.8% 이상)으로 인상됐다. 안산시에 따르면 시 전체 택시 2537대에 대한 택시미터 수리·검정을 10월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미터기 조정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현행미터기 요금에 기본요금인상분만을 추가해 요금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미터기 요금이 5000원으로 나왔다면 기본요금 인상분 중형택시 700원, 모범택시 500원만 추가로 내면 된다.이승원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요금 조정에 따른 미터기조정 조치에 만전을 기해 택시업계뿐 아니라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안산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대상 2년 연속 수상안산시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웹기반으로 시민과 소통을 잘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전자신문사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김철민 시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시민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민과 하나가 되는 한마음 한뜻으로의 SNS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림픽기념관에서 전국 해산물음식 경연대회 개최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전국 해산물음식 경연대회 본선이 개최된다.안산시에 따르면 해산물음식 경연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회로,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 달간 전국을 대상으로 대회참가 신청을 받았다. 총 77개팀이 접수를 했으며 10월 10일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40개팀(학생일반부 30팀, 외식사업부 10팀)을 확정했다. 음식경연대회 본선은 26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되며, 본선 진출이 확정된 40개팀이 작품 2점(심사용, 시식용)을 준비하게 된다. 10명의 심사위원이 출품된 작품의 창의성, 대중성, 작품성, 영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대상 1팀에는 안산시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은상·동상 14팀에는 안산시장(외식사업부는 안산시의회의장) 상장과 100~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장려상 10팀에는 안산시장(외식사업부는 안산시의회의장) 상장이 수여된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음식경연 외에도 「아빠! 어디가 요리조리캠프」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힐링요리 콘서트, 다문화음식시식체험, 건강·영양체험관, 떡·약밥 등 우리음식 시식체험,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안산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매월 10일과 넷째주 일요일안산시는 관내에 있는 대형마트에 대해 의무휴업일을 매월 10일과 넷째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제한한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5일 대형유통업계대표자, 전통시장·슈퍼마켓·소비자 대표, 유통업관련 전문가 등이 모여 논의 끝에 매월 10일과 넷째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형유통업계 측에서는 현재와 같이 매월 둘째주 수요일과 넷째주 수요일을 휴업일로 지정해 줄 것을 주장했다. 반면 전통시장·슈퍼마켓 등에서는 전통시장이 성황을 이루는 장날을 휴업일로 지정해줄 것을 주장하는 등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했다. 그러나 주 6일제 근무로 인해 일요일에 대형마트를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을 보호해 지역경기회복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점 및 법 취지인 대형마트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등을 고려한 절충안으로 매월 10일과 넷째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했다.시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결정된 의견을 존중해 행정예고를 한 후 영업규제를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한편 영업규제대상으로 현재 안산시에는 대형마트 9곳과 준대규모점포(SSM) 23곳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안산 한빛안과 김규섭 원장에게 듣는 눈 건강 이야기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입니다. 안산 한빛안과 김규섭 원장과 함께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시력검사’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한 번 나빠진 눈은 대부분 원래의 상태로 돌리기가 매우 어렵다. 그만큼 신체 어떤 기관보다 정기검사가 중요하다. 그래서 안산 한빛안과 김규섭 원장에게 던진 첫 질문은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시력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였다. 이에 대해 김규섭 원장은 “보통 인간의 눈은 만 6세를 전후해서 완성되기 때문에 눈 정기검진은 유치원 입학 시기인 5~6세부터는 시작을 해야 한다”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거치면서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안과질환이나 녹내장 등을 미리 발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정상인이라면 5~6세부터 시력검사를 시작하면 되지만 눈에 이상 징후가 보이는 아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서둘러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물체를 볼 때 눈을 찡그린다던지 △물체를 흘겨본다던지 △실눈을 뜨고 본다던지 △어두운 곳에서 잘 넘어진다던지 등의 증상이 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넘어지는 아이는 근시가 있을 확률이 높다. 근시가 있으면 밤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김규섭 원장은 “성장기 아이에게 근시와 난시가 있을 경우, 근시와 난시가 성장과 함께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성장기 아이에게 근시와 난시가 있을 때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40세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당뇨나 고혈압에 의한 망막질환, 녹내장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면 6개월에 한 번은 망막검사를 해 줘야 한다. 50~60대부터는 백내장이 진행되면서 시력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백내장과 녹내장 검사를 위해서 시력검사가 필요하다.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il.net체크포인트!‘시력검사’를 한다는 것은 ‘시력측정’과는 다르다. 시력측정은 ‘눈이 어느 정도까지 볼 수 있는지’를 검사하는 과정인 반면, 시력검사는 눈의 종합적인 건강상태를 검사하는 과정이다. 시력검사를 받게 되면 굴절력, 각막상태, 수정체상태, 망막상태, 시신경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데, 이를 통해 눈에 이상이 있는지, 근시·난시·원시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순천광양기정떡, 추석선물용 기정떡 택배 판매 개시 명절이 다가오면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 준비하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보통이다. 좋은 것을 드리자니 가격이 부담이고, 저렴한 것을 고르자니 흔하고 성의 없어 보일까 걱정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받기 싫은 명절선물로 샴푸와 비누 등의 생활용품세트, 양말세트 등이 최상위에 오른 것을 보면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순천광양기정떡 이형란 대표는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쑥스러운 선물보다, 정성이 깃든 잘 만든 전통 떡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순천과 광양 현지에서 3대째 기정떡만 만들어온 자부심을 갖고 있는 순천광양기정떡은 집안에 내려오는 비법 그대로, 천연재료와 순천쌀로만 만들어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아직까지 선물을 챙기지 못했다면 2~3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의 기정떡을 드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매일 새로 만든 떡을 주문당일 바로 발송하면 받을 때 숙성되어 가장 맛있는 상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문의 : 031-413-44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직업훈련에서 맞춤 취업서비스까지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맞벌이가 대세!’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위축되고 마는 ‘전업주부들’. 취업정보지 구직란을 뒤적여보지만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더욱 힘든 것은 십여 년간 멈춰버린 단절된 경력. 적성을 살려 취업을 한다는 것은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이럴 때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있어 든든한 길잡이가 될 만한 곳을 찾아보자. 바로 ‘안산여성인력센터’가 그곳이다.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기도,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2002년 개설된 여성취업지원센터다. 2009년부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되면서 안산 및 인근 지역 여성들의 취업 상담은 물론, 직업훈련, 취업에 이르는 취업지원 업무가 강화되었다.가을 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9월을 맞아 센터에서는 가을학기를 개강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었다. 센터 송선희 간사를 만나 앞으로 개강하는 강좌와 교육과정, 센터 업무 전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먼저,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는 2013년도 ‘국비교육훈련생모집’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국비교육훈련 과정은 사회복지행정사무원, 단체급식조리원, 전산세무전문가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중 ‘사회복지행정사무원’은 올해 처음 신설되는 교육과정으로 어린이집이나 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할 행정사무원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센터 송선희 간사는 “사회복지행정사무원은 수강생 선발 과정에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지원해서 교육을 받고, 그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자리로 연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행정사무원 과정은 13일 서류접수가 마감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단체급식조리원’과정도 10월 2일 개강하기위해 현재 서류 접수를 받고 있다. 단체급식조리원은 취업에 있어 비교적 연령제한이 없다는 이유로, 매년 30·40대를 비롯, 50대 구직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교육 과정을 통해 ‘한식조리사자격’을 취득한 후에는 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안산시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과후지도사’ 강좌도 25일 개강한다. 방과후지도사 역시 센터 운영 초창기부터 매년 개강해온 강좌로 그만큼의 역사와 취업률을 가지고 있단다. 방과후지도사는 전액 무료가 아닌 5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다. 대부분의 수강 신청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서류 접수 후 면접을 통해 수강생 선발과정을 거쳐 수강하게 된다. 센터 프로그램 활용해 본인에 맞는 일자리 찾기 이외에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한식조리사, 바리스타, 양재, 직업상담사, 심리상담사, 진로지도사 등으로 다양했다. 이 과정 중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 혼자 결정할 수 없다면 센터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 송 간사는 “센터에서는 구직 여성들에게 취업관련 단계별 맞춤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단계별 맞춤서비스는 취업전담자가 직업 상담에서부터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본인에 맞춰 단계별로 상담하는 맞춤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본인의 능력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맞춤 지원서비스를 받기 전, 교육비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여성취업알선 및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받아보는 것도 권할만하다. 구직 여성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코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직업진로지도를 하는 집단상담 교육과정이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MBTI검사, 직업 선호도 검사, 안산 노동시장 현황분석, 취업이미지 메이킹 등 단계별로 세분화 돼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신청자에 한해 동행 면접이 이뤄진다는 점으로, 구직 여성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매월 2회 정도 실시하는 집단상담은 오는 23일 15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고, 교육 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동안 1일 4시간씩 총 20시간 과정이다. 송 간사는 “20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나면, 본인의 직업 진로를 선택하는데 보다 폭 넓은 안목이 생길 것”이라고 조언했다. 수강문의: 031-439-2060센터위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3-8 한국산업은행 3층홈페이지: www.ansanwomen.or.kr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책’ 파는 중고서점 ‘노아’ 정보의 홍수에 떠밀려 세상이 끝을 향할 때 책이 세상을 구하는 ‘노아의 방주’가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4년째 운영 중인 중고서점이 있다. 한양대학교 전철역 앞 먹자골목 뒤편 음식점의 홍수 속에 오직 이 서점만이 문화공간으로 굳게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세상 모든 책’보다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책’을 판다는 중고서점 ‘노아’다. 서점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도서관 분류코드에 맞춰 정리된 책과 아직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작은 산을 이룬 중고서적들.소설, 수필, 시 등 문학서적과 각종 교양서적, 참고서, 어린이용 만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이 가득하다. 책은 서점 안 뿐만 아니라 별도의 창고에도 보관되어 있다.수북한 책 더미 너머 성격 좋은 책방 주인 최은주씨가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며 말을 건넨다. 인터넷으로 주문받은 책 포장작업 중이던 주인이 끓여준 차를 마시며 중고책 이야기를 이어갔다.“세상에 책이 얼마나 많아요. 원하는 책을 찾으러 오면 못 찾는 손님이 많아요. 그런데 오래전에 읽고 싶었는데 못 읽었던 책들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좋아서 구입해 가는 사람들을 보면 뿌듯하다”는 최은주씨,하루하루가 힘든 노동의 연속이지만 아직도 그녀가 중고서점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다.인기 있는 도서는 인터넷에서 판매한다는 그녀. 그래서 안산뿐만 아니라 멀리에서도 책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중고서점 노아는 가정에서 보관 중이던 책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가격은 그리 높지 않다. “많은 책 중에서 다시 팔리는 책은 드물기 때문”이란다.중고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작업은 주인과 함께하는 보물찾기와 같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제목을 하나씩 손으로 짚어가다 보면 잊고 있던 책을 발견하기도 하고 관심분야를 주인에게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 가격은 최하 2000원에서 책 정가의 절반 수준. 그러나 절판되거나 귀한 서적은 정가보다 비싸게 팔리기도 한다. 바쁜 일상으로 머리가 점점 단순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 때 ‘노아’를 찾아가 보자. 먼지 속에서 보석을 찾을 수고 있을 것이다.위치 : 안산시 상록구 이동 전화번호 : 031-409-4982영업시간 : 아침 10:30~8:30(토요일은 7시까지)휴무일 : 매주 일요일홈페이지 : www. noahbook.co.kr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가을을 사랑하듯, 피부도 리프팅하세요 가을을 맞아 피부과를 찾는 유형을 보면 탄력과 미백이 많고, 여드름치료를 위한 프락셀, 잡티·주근깨 등 기미 색소 치료를 목적으로 IPL과 레이저토닝 문의가 많다. 물론 보톡스, 필러 등 얼굴주름에 대한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가을이 되면 칙칙해진 톤과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피부 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주 범인은 자외선과 수분부족이다.요즘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는 축 쳐지는 얼굴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얼굴의 주름, 늘어진 목의 피부 및 깊어진 팔자주름 등을 팽팽하고 탄력 있게 만들기 위해 리프팅시술에 대한 문의도 꾸준한 편이다. 피부리프팅은 처진 볼의 주름을 바로 잡아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한 번의 시술로도 효과가 1~2년 정도 유지되는 반영구적 동안주름 성형이라, 실 리프팅으로 안티에이징을 하시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엔비피부과의원에서는 오메가, 마이다스, 회오리, 탱탱리프팅 등 다양한 실 리프팅과 동시에 폴라젠 고주파와 레이저토닝을 시행해 쳐진 볼을 올려주는 안면 리프팅시술을 시행중이다. 동안피부리프팅은 △턱살, 이중턱 등 늘어진 중년의 볼 △팔자주름이 깊은 분 △볼살이 쳐져서 나이 들어 보이는 분 △젊지만 윤곽이 사각턱이라 V라인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이 대상이다. 사각턱의 경우는 보톡스로 근육을 눌러주어 사각윤곽을 잡아주고, 늘어진 볼은 리프팅을 동시에 시행하고, 볼살이 꺼지면서 늘어진 분은 필러나 지방이식을 동시에 병행하면 윤곽이 완성될 수 있다.실 리프팅은 티알라인과 이지리프팅이나, 오메가 리프팅 등 절개를 하지 않고 작은 바늘을 통해 피부를 당겨주는 동안리프팅 시술이 있고, 인체 친화적인 최상의 메쉬 재료를 이용해 과거의 판리프팅에서 엔도타인을 거쳐 리프팅이 진화된 미미리프팅도 떠오르고 있다.이들 리프팅은 모두 인체 친화적으로 특수 제작된 재료를 사용, 피부를 당겨주어 라인을 만든다. 미용시술로 들어가므로 흉터, 붓기, 멍이 안면거상 수술에 비해 적고 일상복귀가 빠르며 국소마취로 30분 정도면 시술이 끝난다.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