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술에 관하여 여름을 맞아 빠른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이 종종 있지만, 꺼진 볼살 때문에 스트레스인 분들도 있다. 이처럼 살은 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이다. 지방흡입은 시간이 없어 약이나 운동을 못하는 직장여성들이 주로 해당된다. 자신의 배 혹은 엉덩이부위에서 주사기를 이용 지방을 뽑아 버리면 지방흡입이 되는 것이고, 지방을 잘 정제하여 얼굴의 꺼져있는 부위에 주사로 이식하는 것은 자가지방 이식이다. 지방성형순서를 살펴보면 <1.상담 및 진찰 2.주사기를 이용하여 지방이 많은 부위의 지방채취 및 처리 3.지방을 정제 4.주사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에 이식 5.몇 개월 후 보충주사> 지방이식의 부위는 야윈 얼굴을 통통하게 얼굴의 깊고 꺼진 주름 미간, 입가, 다크서클, 팔자주름, 이마의 함몰부위, 낮은 코 높일때, 흉터부위 채우거나 턱이 짧을 때, 양쪽 관자놀이가 꺼져 있을 경우 등이다. 야윈 볼이나 필러나 보톡스 등으로 해결 못할 깊은 주름일때 지방이식술이 해당되는 부위인데, 나이 들어보이거나, 가난해 보인다는 얼굴형의 여성들이라면, 젊으나 중년이나 막론하고 적극 시도해 볼만한 시술이다. 요즘은 줄기세포나 PRP를 이용한 스템셀지방이식도 많고, 스컬트라나 엘란세 같은 콜라겐 생성필러로 대처하기도 한다. 볼살이 같이 쳐진 경우가 많아, 탄력을 위해 실리프팅을 병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체형관리에 대한 부담도 늘어가는 요즘. 여성들의 몸매를 더 이상 숨기기 힘든 시기가 되었다. 바쁘게 살을 빼려니 결국은 맞춤형 지방흡입술이 대세이다. 바쁜 직장인들은 일부분만 흡입하여 주말에 시술하고 월요일에 정상출근하는 위켄드 지방흡입술이 좋다. 토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에 시술하고 주말에 쉬는 최소화된 단순 흡입술이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가장 간단하게 하는 런치타임 미니지방흡입술도 좋다. 마취가 필요없이 1시간 이내 꼭 필요로 하는 부위만 쏙 빼주는 부분 지방흡입술의 대표 해결사이다. 위험하지도 않고, 시간이 없어 마취도 부담되고, 시술비용도 부담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시술이다. 위의 두가지 맞춤형 지방흡입술은 약물치료나 어떠한 비만치료로도 한계를 느끼는 경우, 살이 빠져도 유난히 특정부위가 안빠질때, 단기간에 원하는 부위만 빼야 할 경우에 적극 해당되며, 시술부위는 복부, 윗배, 아랫배, 옆구리, 등살, 팔뚝, 허벅지, 종아리, 볼살 등이 해당된다. 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6
- 희생된 아이들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오늘 문득 합동분향소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오전에 서둘러 다녀왔다. 분향소를 막 나오면서 머리속에 “우리는 이 일로 인해 정말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생겼다.그리고 갑자기 ‘예방’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는데, 주위를 보면, 예방이라는 단어가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는 그렇게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예전에 필자가 캐나다 벤쿠버 힐튼 호텔에서 실습하면서 호텔 화재 훈련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화재 훈련은 물을 뿌리는 것을 제외한 모든 과정들이 실제적으로 진행되었고, 그 훈련을 하는 동안, 어떤 호텔 직원이나 손님도 훈련에 대하여 짜증내지 않고, 침착하게 훈련에 임하는 것이 아닌가?처음 경험해 본, 재난훈련이었지만 직원들의 진지함이나 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필자에게는 잊지 못할 인상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는 필자에게 이런 훈련이 실생활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금 깨닫게 했고, 학원 경영에 있어 생각을 바꾼, 전환점이 되었다.다름 아닌, 1년에 3개월에 한번씩, 총 4번, 화재재난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었다. 먼저, 직원들과 선생님들에게 훈련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언급하고, 함께 예비 훈련을 한 다음, 미흡한 점들을 고쳐서 지난 6월 12일, 13일에 학생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했다.아이들은 자신들의 안전에 관심을 두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았고, 우리 역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 하지만 훈련을 끝내고 난 다음에도 나오는 여러 미흡한 점들을 보면서, 이런 것들을 단순히 개인 혼자 해결하기에는 전문 지식이나 방법들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들을 확인하였다면, 혼자 끙끙대지 말고, 소방서나 관계 기관에 방문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왜냐하면 대부분의 학원들은 상가 건물에 위치하는데, 상가건물의 구조, 학원의 위치, 설치된 소방 시설에 따라 학원마다 다른 화재재난 훈련이 만들어져야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세월호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글로 기고를 맺는다. “못다핀 꽃처럼 먼저 간 너희들이 준 교훈을 우리가 잊을까봐 걱정이다. 너희들이 남겨둔 삶만큼 우리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하지만 너희들을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들의 눈앞에 보여줄 많은 이들이 있으리라 나는 믿는다.”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이동희 원장401-8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6
- 150일 공부로 수능 영어 1∼2등급 올린다 “수능이 150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이 영어 등급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무작정 EBS교재로 문제만 풀 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고 마음부터 다잡고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5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수능 영어 전문학원인 쓰리제이에듀 John 대표는 안산지역 고3 학생들이 수능 영어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쓰리제이에듀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영어 150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수능 D-150, 영어 공부 방법을 바꿔라쓰리제이에듀 ‘수능 영어 150일 프로그램’은 수능 영어만큼은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6월부터 수능일까지 매월·매주·매일 각 시기별로 공부해야 할 부분을 꼼꼼하게 구분하고, 수능일 가장 효과적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만들었다.John 대표는 “다섯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영어 등급을 얼마나 올릴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 기간 열심히만 하면 2등급 이상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며 “수능 영어 15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쓰리제이에듀 원생들의 상당수가 등급을 올렸다”고 말했다.수능 영어 150일 프로그램은 수능 영어와 70% 이상 연계되는 EBS의 모든 영어교재를 제대로 익히는 것부터 시작된다. 학생들은 1100여개 EBS교재의 지문 문제를 풀이하고 핵심문장을 구조분석하는 공부를 매일 해야 한다. 하루에 9문제씩, 일주일에 63문제를 다룬다.이 과정에서는 EBS교재뿐만 아니라 쓰리제이에듀에서 자체 개발한 교재가 사용된다. 이 교재에는 EBS교재의 첫 2문장을 구조분석하고, 그 지문의 주제를 요약해 놓았다. 그래서 수능 당일 지문의 첫 2문장만 보고 전체 내용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John 대표의 설명을 들어보자. “EBS 연계 지문은 일부 변형되더라도 주제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지문의 주제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어떻게 변형되더라도 모든 문제를 바로 맞힐 수 있습니다. 그러면 EBS 연계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아껴서 EBS 비연계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죠.” 실전 경험이 수능 성적 올리는 열쇠학생들이 수능 영어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시간배분. 수능 영어는 총 45문제로 구성되어있다. 70분에 45문제를 풀려면 1문제를 1분30초 정도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일부 문제는 찍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쓰리제이에듀는 자체적으로 매주 EBS 70% 연계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은 시간배분 등의 실전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매주 수능 시험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EBS가 70% 연계된 문제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성적도 공개가 됩니다. 재원생 수천명이 동시에 이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수능 당일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죠. 쓰리제이에듀 재원생들의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을 거두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수능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휘에 대한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수능 영어 150일 프로그램에서는 수능기출, 평가원기출, 교과서 어휘를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수능 영어의 어휘는 여기서 90% 이상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플래시테스트를 통해 외운 어휘를 1초만에 떠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게 핵심이다.10월 넷째 주부터 수능일까지는 ‘파이널 총정리 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수능에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다.John 대표는 “수업을 따라 오는 것 자체가 힘들만큼 타이트하게 구성되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과정을 잘 따라오기만 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의 수능 영어 등급을 얻을 수 있다. 그것 하나만큼은 약속한다”고 말했다. 문의 : 안산초지점(031-410-5466), 안산선부점(031-405-5466), 안산상록점(031-409-5466), PLUS점(031-418-5466)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쓰리제이학원은?쓰리제이학원은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본원이 안산시 본오동에 있으며 개원 3년만에 안산·분당·수원·안양·용인·대치 등 수도권 20여 곳에 직영학원을 개원하고 원생 3000여명이 다니는 거대 학원으로 성장했다. 숨어있는 수능 영어 전문학원의 절대강자 중 한 곳이다. 쓰리제이학원이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확실하게 학생들의 수능 영어 등급을 올려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6
- 2014 안산 시립도서관 어떤 프로그램 진행되나? 시민들의 지식에너지 안산시립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시험공부를 위해, 지식을 채우기 위해, 혹은 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 도서관. 잘 활용 한다면 우리아이에게 수준 높은 교육 강의를 제공할 수도 있고 자기개발을 위해 유익한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그야말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식에너지를 공급하는 충전소 역할을 하는 시립도서관 올해는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을까? 25개 안산 구석구석에 들어선 공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았다. 도서관 불모지 와동과 선부2동 도서관 개관도서관이 집 가까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키워야 하는 주부들에게 도서관은 병원만큼 꼭 필요한 시설이다. 지난해 안산시내 5개 공공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 올해는 도서관 불모지와 같은 와동과 선부2동 도서관이 개관한다. 4월 와동 복지관 3층에 문을 여는 도서관은 ‘별빛누리작은도서관’으로 이름 지었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 별빛누리 작은도서관은 북카페와 함께 시민들의 아늑한 쉼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중앙도서관 이미영 열람계장은 “이전과 달리 올해 개관하는 도서관은 설계부터 도서관 관계자가 참가해 개관을 준비했다. 책을 읽는 시민들의 동선과 채광 등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알찬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고 귀뜸했다.7월은 선부2동 공공도서관이 개관해 그동안 도서관이 없어 불편했던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인문학의 바다’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올해 안산시 도서관 운영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인문학’이다. 안산 도서관은 올해 자기개발서와 어학공부, 취업 준비 때문에 뒤편으로 밀려난 인문학의 중요성을 전면에 부각시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안산의 중심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은 ‘즐거운 책읽기’ ‘내 취미는 인문학’ 강의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을 예정이다. 감골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1318인문학’과 ‘인문학3.0’ ‘브런치인문학’으로 생활 속 깊이 파고드는 인문학 강좌를 준비한다. 분야별 전문화된 인문학 강의를 위해 관산도서관은 ‘쉽게 읽는 천문학’을 상록어린이도서관은 ‘역사놀이터’를 준비했다.감골도서관 김미정 계장은 “각 분야별 계층별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인문학적 가치를 갈망하던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출은 더 많이 더 쉽고 더 편하게지난해 11월부터 안산시 도서관 조례 개정으로 1인당 대출권수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안산시내 모든 관내 도서관이 상호대차로 연결해서 안산시 모든 도서관의 도서를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다. 여기에 오는 3월부터 자료공동활용서비스 ‘책바다’ 서비스가 시행된다. 그동안 경기도내 도서관과 상호대차로 진행되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책바다’ 서비스는 의학이나 기술 서적 등 전문서적이 거주 지역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전국 공공도서관, 대학 전문도서관에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다. 이때 발생하는 택배비용(1500원~19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이미영 중앙도서관 열람 계장은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서관은 보유 장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시민들은 전문서적이나 연구자료 등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 소외계층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도서관에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이 직접 아이들 곁으로 찾아간다. 중앙도서관과 감골도서관은 독서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에 파견하고 있다.중앙도서관은 어르신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은빛독서나누미’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독서나누미로 활동하는 어르신은 모두 36명.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감골도서관에는 독서심리상담사 29명이 공 사립작은도서관에서 독서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뿐만 아니라 5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을 위해 권장도서 선포식을 열고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토론대회 등 관련행사를 진행한다. 온 시민이 기다리는 도서관잔치인 책문화축제는 올해 화랑유원지에서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직장도서문화 확산을 위해 ‘하루10분 독서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에서는 오는 3월 15일 10시부터 명사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내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대상이다. 강의는 ‘행동으로 세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노력은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으나 체계가 없는 학생, 책상 앞에 앉으면 뭘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 시작만 있고 중도에서 자주 포기하는 학생, 계획은 세우지 않고 밤새워 공부하는 학생 등에게 공부의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대표인 김형환 교수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이다. 정원은 100명 선착순 접수이다. 신청은 전화와 문자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문자접수를 할 때는 학부모와 학생 이름, 학교, 학년을 적어 보내면 된다. 전화접수 : 031-403-7109, 문자접수 : 010-8155-3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명장한우’ 갈비정식세트 푸짐하고 가격 저렴 첫 데이트에서 고기를 함께 먹은 커플의 친밀도가 다른 종류의 식사를 함께한 커플의 친밀도 보다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고대 원시사회부터 고기를 함께 먹으면서 느끼는 포만감과 안정감이 인간의 유전자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돼지고기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 이라는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사랑의 호르몬인 ‘페닐에틸아민’으로 전환되어 사랑의 감정이 고조된다고 한다. 굳이 사랑에 빠져야 하는 연인관계가 아니라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과 식사에서 고기는 중요한 메뉴다.새 봄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시기다. 새 학년 새 반에 배정된 아이들.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새학기 엄마들과 만들어야 하는 네트워크도 교우관계만큼 중요한 시대다. 엄마들의 사교 장소는 학교가 아닌 식당에서 이뤄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친분을 쌓아가는 만큼 좋은 모임장소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음식도 맛있어야 하고 다른 일행과 떨어진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 너무 과하지 않은 음식 값도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모든 것을 갖춘 최적의 모임장소를 추천한다. 다양한 형태 독립 공간 모임하기 좋아고잔 신도시 굿모닝오피스텔 사거리(일명 아발론 사거리)에 위치한 명장한우가 바로 그곳이다. 사거리 코너 대형 주차장 넘어 보이는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명장한우는 음식의 맛, 서비스, 독립된 공간, 저렴한 가격까지 안성맞춤인 곳이다.명장한우에는 65석 규모의 방과 32·20·16·14인실이 마련되어 있다. 모임방은 인원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벽이나 칸막이로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명장한우의 가장 큰 장점은 옷차림이나 습관 때문에 좌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테이블 아래 발을 내릴 수 있는 일식형 좌석을 마련한 것이다.최웅구 대표는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정장을 한 손님들은 발이 편안한 일식집형 좌석을 선호한다.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고르기 위해 두 종류의 모임방을 마련했다”고 말한다. 갈비정식세트 저렴하고 푸짐명장한우에서 낮 시간에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돼지갈비정식세트’다. 돼지갈비 1인분에 냉면과 공기 밥 등 식사까지 제공된다. 정식세트 가격은 돼지갈비 1인분 가격인 1만3000원이다.최웅구 대표는 “점심 손님들을 위해 11시부터 3시30분까지만 제공하는 메뉴다. 돼지갈비는 저녁과 똑 같은 양을 제공하고 식사인 냉면이나 밥과 찌개를 서비스로 드리는 상품”이라고 설명한다.명장한우의 돼지갈비 맛은 이미 입맛 까다로운 주부들 사이에서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났다. 감자와 야채샐러드 나물무침 무쌈이 제공되는 기본 메뉴는 다른 갈비집과 다를 바 없지만 이곳에서 직접 맛을 내는 돼지갈비는 안산 어떤 돼지갈비 맛보다 깔끔하고 고기 본래 맛이 살아있다.“돼지갈비가 달고 강하면 처음엔 맛있다고 먹지만 마지막에는 너무 강한 맛 때문에 질리기고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우리집 갈비는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다며 드신다”는 최웅구 대표.최 대표는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참나무로 만든 참숯과 가스불 직화방식을 고집한다. 불을 피워 테이블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참숯을 넣은 후 가스불을 이용해 점화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불을 옮길 때 재가 날릴 염려가 없고 참숯의 고른 화력으로 고기를 익히기 때문이란다. 친절한 서비스 기분 좋은 식사모임장소를 선택할 때 종업원의 친절함이나 서비스도 빼 놓을 수 없는 조건이다. 기분 좋은 만남이 종업원의 불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장한우’에는 테이블 마다 휴대폰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부족한 손님을 위한 작은 배려다. 서빙을 하는 직원들도 태도에서는 몸에 밴 서비스가 우러나온다.새 봄 새롭게 만난 인연과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명장한우’에서 모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행복 호르몬이 충만해질 것이다. 명장한우 031-415-0068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경기도미술관 베트남 커피 전문점 ‘호이안’ 요즘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이 유별난 것인지 골목마다 대로마다 커피 전문점이 넘쳐난다. 많은 커피 중 베트남 커피만을 파는 베트남 커피 전문점이 안산에 있다.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1층 카페 호이안이 바로 그곳이다. 사실 미술관을 오래 다녔지만 이곳이 베트남 커피 전문점이라는 사실은 얼마 전에야 알았다. 매번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베트남 커피 전문점이라는 사실을 알고 베트남식 드립커피를 주문했다.베트남은 브라질과 함께 커피생산대국이다. 국내 수입하는 커피의 40%가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커피다. 대부분 가공커피 원료로 사용된다. 그러나 최근 핸드드립 커피를 애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베트남 커피의 깊고 진한 맛을 찾는 매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베트남에는 다람쥐커피가 유명하다. 루악 커피처럼 다람쥐가 커피원두를 먹은 후 배설한 생두로 만든 커피다. 장점은 루악커피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란다.이곳 호이안에서도 다람쥐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 잔 가격은 8천원.베트남식 드립커피는 원두가루를 뜨거운 물로 촉촉하게 적신 후 꾹 누른 후 커피가루들을 다진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한다. 컵 바닥에 우유를 부어 밀크커피로 마실 수도 있고 에스프레소로 즐길 수 있다.베트남 커피 맛이 궁금해 아메리카노 취향을 잠시 접어두고 주문한 베트남식 핸드드립 커피. 평소에 마시던 커피 보다는 엄청 진한데 시거나 떫은맛은 없다. 구수하고 향이 진해서 진한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맛보면 좋을 것이다.오후시간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커피를 즐기고 있다. 봄날 나른한 오후 전시도 둘러보고 향 진한 베트남 커피로 졸음을 날려보는 건 어떨까?위치 : 화랑유원지 내 경기도미술관 1층휴무일 : 연중 무휴영업시간 : 아침 9시 30분~오후 7시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안산시의회 임시회, 오는 3월 5일 열려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이번 209회 임시회에서 ‘안산시 낚시통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처리 안건 중에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과 시 조직 개편과 관련한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포함돼 있어 의회의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두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에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의 심의가 예정돼 있고, 시 조직 개편안도 상정돼 있는 만큼 회기 기간 중 보다 면밀한 심의와 검토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로~ 지난 목요일 안산양지초등학교 앞. 이른 아침부터 학교 담장을 넘는 학생들 목소리에 이끌려 리포터는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이 여러 가지 운동에 열중하고 있었다. 빨갛게 달아오른 학생들 얼굴을 보자 미소가 절로 나왔다. 그때,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학생들은 스텐드에 내려놓았던 가방을 메고 삼삼오오 교실로 향했다. 학생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리포터는 이모저모 학교소식을 모아서 소개하기로 했다. 고잔동에 위치한 양지초등학교는 도내에 있는 33개의 혁신학교 중 한 곳이었다. 교육 비전은 “행복 나누리 업(up)”동그란 원탁이 놓인 교장실에서 정병균 교장을 만났다. 가장 먼저 학교 경영철학을 물었다.정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면서 “학교는 학교 구성원에게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기위해서는 “교사의 자율 경영체제를 인정해주고, 학생 주도적인 학생자치회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교장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양지초의 교육비전은 ‘행복 나누리 업(UP)’이었다.행복 나누리 업에서 ‘나누리’란 말 속에는 ‘나·너·우리’ 라는 말이 함축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로는 ‘나를 가꾸고, 너를 배려함으로 해서, 함께 나누면 행복도 업(UP)이 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한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정 교장은 이야기 했다.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교내 모든 행사는 소수의 학생들을 위한 행사가 아닌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한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학교의 중요 교육방침이다. 그 외 새로운 교육을 진행하기보다는 여태껏 추진해왔던 창의·지성교육을 보다 구체화하고 개개인의 교육과 인성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교과로 편성된 중국어 수업 ‘차이니즈데이(chinese day)’로 연결 양지초등학교가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먼저 양지초는 중국어를 교과로 편성해서 배우고 있었다. 현재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주 1회 중국어를 정규수업을 받고 아침방송을 통해서 중국어를 공부했다. ‘차이니즈 데이’ 라는 작은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과 20일은 바로 1학기 ‘차이니즈 데이’이다. 이날 학생들은 교내 시청각실에서 반별 중국어 합창을 비롯해서 다채로운 중국어 관련 행사를 갖는다. 3학년 조성빈 학생에게 중국어 수업에 대해 물었다.조성빈 학생은 “영어 말고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침방송에서 중국어가 노래 나오면 따라 배우는 것이 재밌을 때도 있어요. 요즘은 차이니즈데이 준비로 노래랑 율동을 연습하는데 재미난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스포츠데이(sport day)’ 열기로 교내 활기‘목요 스포츠클럽’에도 관심이 갔다. 리포터가 본 아침 풍경이 바로 목요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고 있던 학생들 모습이었다. 목요스포츠클럽은 오는 28일에 열리는 ‘스포츠데이’ 체육대회를 통해 반별 우승자를 가리는 결실을 맺을 계획이다. 현재 학생들은 스포츠데이에 진출할 결승팀을 결정하는 반별 리그전에 돌입했다. 5학년 박범준 학생은 “요즘 리그전을 하느라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두 번만 지면 예선 탈락인데, 경기횟수를 좀 더 늘렸으면 좋겠어요. 가장 재밌게 하는 운동은 당연히 축구예요. 우리 반은 예선에 통과했어요. 우리 반이 우승하면 정말 좋겠어요. 이기면 학교에서 아이스크림을 주거든요. 하지만 아이스크림 때문만은 아니고 반의 협동심을 다진다는 의미로 승리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경기 종목은 축구, 피구, 단체줄넘기, 패드민턴,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했다. 스포츠데이를 추진하고 있는 손성진 교사와 이야기 나눴다.손 교사는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서 예절과 감정컨트롤을 배운다. 경기를 통해서 공동체의식을 배우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는 꼭 필요한 덕목이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플링고·스피드스텍스·볼로볼 등 새로운 스포츠를 접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 출전그런가 하면 양지초는 요즘,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그리기’ 출품작을 그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 초중고 140여개 학교가 공모를 했다. 그 중 일반학교45개, 특수학교 5개를 선정해서 선정된 작품에 한해서 임진각에 전시하는 대회이다. 그 중 안산에서 초등학교로는 유일하게 양지초가 선정되었다. 그림은 가로 5m, 세로 3.6m 크기의 큰 그림이다. 양지초가 출품한 그림의 제목은 ‘평화와 함께 하는 지구 가족’이었다. 처음 이 그림을 교육청에 공모한 것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었다. 자치회장 김우인(6학년) 학생은 “그림그리기 일정은 자치회 임원들과 회의한 후에 진행하고 있어요. 많은 선생님들이 도와주고 계세요. 힘들 때도 있지만 좋은 결과가 와서 대회에 출품할수 있게 된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한편 큰 그림그리기를 총괄하고 있는 이명진 교사는 “모든 결정과 진행을 자치회 학생들에게 맡기고 있다. 교사들은 뒤에서 지원하고 도울 뿐이다. 되도록 1학년 아이들을 비롯해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그림을 완성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큰 그림에는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이런 참여를 통해 학교에서는 공동체가 협동하고 소통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을 통해서 평화에 대한 제 인식을 하는 것에도 의미를 둔다고 했다. 이 그림은 6월 27일 완성되어 10월 11일에서 19일까지 파주 임직각에서 전시된다.한편 양지초 학생자치회 전은진 교사에 따르면 자치회 학생들은 큰 그림그리기를 비롯해서 1년 동안 학생자치회가 진행할 자치회 활동을 스스로 공모하고 결정했다고 했다. 이렇게 학생자치회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 역시 앞서 말했던 ‘학교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위한 교육의 일환이란다.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 2014-06-19
- 경기국제보트쇼 성공리 폐막… 관람객 3만여 명 방문 ‘2014 경기국제보트쇼’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2일부터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해양레저산업 제품 전시, 해양안전교육, 체험행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대회를 찾은 관람객은 3만여 명이다.특히 올해는 ‘2014 해양안전컨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라는 명칭으로, 해양안전주제관 설치·운영 및 해양안전컨퍼런스 등을 진행했다. 일본 국제보트쇼(JIBS)를 제치고 두바이, 상하이에 이어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207개사와 해외바이어 87개사가 참가하고 1036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부스 참가 기업 신청 마감 한 달여 전에 712개 기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고 재참가율도 40%에 이를 만큼 참가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전시장을 찾은 이창원(36) 씨는 “평소 요트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보트쇼에 오면 다양한 종류의 요트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무척 즐겁다. 내년에는 요트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함께 찾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경기국제보트쇼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