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진로·대입 상담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향상과 진로 지원을 위해 진로 및 대입 상담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진로 상담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U&I 학습 유형과 진로 탐색 등 온라인검사를 실시한다. 결과를 토대로 전문 커리어코치가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대입 상담은 22일과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 진로진학 TF팀 교사가 일대일 상담을 해 진학과 진로 선택에 대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문화원 누리집(www.djsecc.or.kr)에서 예약한 후 참여가능하다.문의 042-229-1447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2016대입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 이젠 대전에서 해결하자 수능이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고3은 물론 고2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기말고사를 통해 느꼈던 절망감을 뒤로 하고 다시금 마음을 잡고 자신의 위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특히 서울 내 상위학교를 진학하려는 고3 수험생이라면 절대 논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이 높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대전에 많은 입시학원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수시 논술을 배울만한 학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둔산동의 ‘궁극의 사고’는 수리·과학 논술뿐 아니라 인문논술, 수능 강의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치동을 대표하는 명강사를 직접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명품 강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의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궁극의 사고’에서 입시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대치동/강남대성 수업 그대로 대전에궁극의 사고의 차별성은 강사에 의해 결정된다.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이 대전에 내려와 이곳 궁사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한다. 강남 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의 스타강사 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20여명의 강사진이 이곳의 경쟁력이다. 강남 대성의 대표 강사인 김용원, 손 진을 비롯해 비상 에듀의 노수혁, 대전의 대표 강사로 이름난 이남기,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배기은이 수리논술을 맡고 있다. 또한 강남대성에서 강의하는 화학의 고성환, 물리의 배진철, 생명과학은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한다. 모두 과학 논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수업은 내용부터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들 강사의 수업은 서울대 면접대비 심층 문제를 포함해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 수시 대비를 위한 수험생의 필수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에도 연세대 철학박사이자 메가스터디 논술 강사, 강남 터치미대입학원 논술 대표 강사의 이력을 자랑하는 김은규가 인문 수시논술 강의를 맡고 있다. 단편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논리와 철학을 기초로 한 원리 강의를 통해 논제의 유형과 제시문 분석 방법을 연습한다. 명문대 수시논술문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전에 대비한 비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은 “논술전형은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각 대학의 논술이 교과과정 위주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누구든 원리에 입각해 과정을 성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며 “내신반영 비율이 적어 3~4등급이라도 과감히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고2 겨울방학이 논술을 시작하기 최적의 시기이다”고 조언했다. 지역 내 최고의 입시 실적 자랑궁극의 사고는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의대 등의 수시 논술에서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궁사가 이처럼 최고의 명문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박 원장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대치동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온라인, 종로 본원, 강남 대성에서 강의를 하면서 쌓아온 많은 강사들과의 친분이 궁사의 최고 강사진을 꾸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현재 궁극의 사고에서는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4주 동안 진행되는 미적분, 수학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로 나눠진 수학 강좌는 각각 8회로 완성된다. 대치동 최고의 수학강사인 전은관(대치 이강), 한성환(강남 종로), 안태종(압구정 정보) 강사가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준다. 그 외에도 국어는 박홍주, 박금병, 영어는 김형태, 김현영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명문대 입시를 지향하는 학원인 만큼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인문논술을 개설해 논술전형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치동의 학원수업 그대로 짜인 커리큘럼과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강사급으로 구성된 수업은 대전 궁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랑이다. 또한 박 원장은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궁사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정보와 입시 경향 등의 분석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 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무리한 학습계획 NO, EBS 연계 교재 학습 YES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 4일이 D-100이었다. 지금까지 꾸준히 열심히 했던 수험생들은 물론 조금 뒤처졌던 수험생들도 남은 기간 성적향상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의 도움말로 수험생이 꼭 명심해야 할 것들을 짚어봤다. ▲의욕만 앞선 무리한 학습계획을 세우지 말라.수능 D-100이라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은 이맘때쯤 새로운 학습계획을 세우거나 기존 학습계획을 보강한다. 하지만 실천 가능성이나 자신의 현재 상황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의욕만 앞서 학습계획을 세우면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 무리하면 안 된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 맞게 남은 기간 학습계획을 짜야 한다. ▲새로운 학습법과 교재를 찾지 말라.새로운 각오로 평소 보지도 않던 교재나 신선해 보이는 학습법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시도는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물과 노력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교재와 학습법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자신 있는 영역(과목)만 공부하지 말라.편식이 몸에 좋지 않듯 특정 영역만 지나치게 공부하는 것도 성적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기온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적게 공부한 영역에서 점수가 안 나와 고득점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며 “스스로 소홀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의 학습시간을 적절히 확보해 균형 잡힌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을 따져 학습하라.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지원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의 전형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목표 대학과 모집단위를 확실하게 정하라.가려는 대학과 모집단위를 확실하게 정하면 수능 학습은 물론 전체적인 수험생활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수능 D-100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목표 대학과 모집단위를 결정하는 것이 먼저다. 자신의 적성, 흥미, 소질 등을 확실하게 파악한 후 가장 부합하는 대학과 모집단위를 최소 3~4개 정도 정한다. ▲최상위권 대학을 원한다면 정규수업에 충실히 임하라.한 이사장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공통적으로 해주는 대표적인 조언이 바로 수업시간에 충실히 임하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든 과목에 충실한 것은 수험생의 기본자세이다. 내신 성적과도 직결된다. 수능이나 다른 과목 학습은 정규수업 이외 시간에 해도 충분하다. ▲‘단기 족집게형 과외’를 무조건 믿거나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라.수능일이 다가올수록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가장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이 바로 단기 족집게형 과외다. 성적이 생각처럼 오르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해지면 이런 과외에 더 쉽게 빠져든다. 그러나 실제로 족집게형 과외들은 지나치게 비싼 비용부담은 물론 소수의 성공담이 부풀려진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수능에 출제될 EBS 연계 교재는 완벽하게 학습하라.올 수능시험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수능과 연계될 EBS 교재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EBS 교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학습하면서 나머지 30% 문항에 대비한 학습법이 바람직하다.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최대한 활용하라.취약점을 보완하는데 오답노트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답노트를 만들 때는 자신의 성적과 장점, 단점 등에 따라 정리한다. 한 이사장은 “중위권과 상위권이라면 EBS 교재와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위주로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정리하여 수시로 점검한다. 하위권은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 기본 개념을 반복적으로 정리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주기적인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라.시험 당일 긴장을 덜하고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많은 실전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조금씩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으로 실전 수능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실제 수능과 같은 환경에서 실전 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정리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재테크 고수들의 투자 블루칩 ‘NPL(부실채권)’ 은행금리 1%시대가 지속되면서 여윳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이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자 재테크 난이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위한 고민은 한층 더 깊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NPL(부실채권)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주)부강NPL 경매거래소 안수현 이사는 “서울·경기, 부산 쪽에서는 NPL의 투자가치가 많이 알려져 투자 열기가 뜨겁다. 공급보다 수요가 늘어나면 투자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다. 대전·충청권에는 NPL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당분간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재테크 틈새 상품 ‘부동산 NPL 투자’NPL(Non Performing Loan)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자산건전성을 위해 3개월 이상 대출금과 이자 상환이 연체된 담보물건을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한 것이다. 즉, 금융권에서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동산 등을 담보로 대출해줬는데 채무자가 이자와 원금을 제때 갚지 못할 때 발생하는 채권이다. 은행에서는 채권 회수를 위해 담보물건을 경매에 넘길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채권으로 매각하는 NPL을 선호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용어지만 2011년부터 일반인들에게 매각되면서 조금씩 알려졌고 시장규모가 커졌다. 요즘은 투자자를 모아서 NPL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한 후 배당해주는 NPL 유동화회사를 통한 거래가 활발하다.NPL은 흔히 담보와 무담보 채권을 말한다. 그중에서 담보채권(부동산)만을 취급한다. NPL 투자자는 담보 부동산의 저당권을 가진 부실채권을 할인된 가격에 사들인다. 안 이사는 “부동산 시장이 잠잠한 요즘이 오히려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재테크 달인들이 많아서 경매 법정의 열기는 대단하다”며 “경매에서 파생된 또 다른 투자처다. 좀 더 안전하고 수익률이 높아서 NPL이 각광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소액, 단기 투자 가능, 직접 낙찰 받으면 수익률 더 높아NPL은 자산유동화회사나 NPL관리회사를 통해 살 수 있다. 예전에는 은행과 개인 간 매도와 매수가 가능했지만 요즘은 매수를 원하는 이가 많기 때문에 개인이 매입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NPL을 취급하는 유동화회사가 많아졌다.NPL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배당만 받아도 되지만 그 부동산을 직접 낙찰 받을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안 이사는 “경매와 입찰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채권가가 높으면 그만큼 내가 낙찰 받을 확률이 높다. 직접 낙찰 받을 경우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투자금 회수기간은 약 3개월에서 10개월 정도 걸린다. 대체적으로 일반 경매에 비하면 투자기간이 짧고 기간 예측도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하며 취득세나 양도세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매입자금에 대해 최대 90%까지 은행에서 저당권에 대한 질권 대출과 낙찰 잔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안정된 투자회사 통하면 수익률 20% 보장NPL은 경매처럼 권리관계에 대한 높은 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다. 이미 권리관계가 정해져 있어서 진행이 안정적이다. 좀 더 확실한 유동화회사를 통하면 투자위험성은 낮아지고 수익률은 극대화된다.(주)부강 NPL 경매거래소는 대전·충청지역 경매 컨설팅업계에서 처음으로 NPL 투자를 시작한 안수현 이사가 만든 법인회사다. 전직 학원 강사인 그는 5년 전 재테크에 눈을 떠 부동산 경매를 시작했다. 경매의 투자가치를 알게 되면서 경매 관련 서적을 섭렵하고 학원에 다니며 열공했다. 재테크관련 온라인 카페 활동, 강의를 들으러 전국 곳곳을 다녔다.“경매물건을 보러 1년에 6만km를 돌아다닐 정도로 미친 듯이 빠졌었죠. 그러다 부동산컨설턴트로 유명한 우형달 교수 강연을 듣고 NPL의 투자가치를 알게 됐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쌓은 내공으로 부동산에 대한 안목을 키웠고 NPL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래 가치나 수익률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으니까요.” 안 이사가 NPL 고수가 된 비결이다.(주)부강 NPL 경매거래소에서는 각 은행권에서 취급하는 부실채권을 다량 매입해 물건 하나하나를 분석한다. 권리나 수익구조, 시세, 미래가치를 파악해 최대한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안 이사는 “3~4년 전만 해도 NPL을 통해 100%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NPL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예전보다는 못하다”며 “우리 회사에서는 경매 물건이나 신탁, 공매처럼 나라에서 진행하는 부실채권을 매입 매각하는 방식으로 연 수익률 20%를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주)부강NPL 경매거래소 042-489-5657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 NPL 부동산 투자에서 주의할 점1. 부동산에 대한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2. 권리 분석이 중요하다3. 배당순위를 잘 파악해야한다4. 믿을 만한 유동화 회사를 통해 투자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는 가렵고 출혈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아토피는 가려움이 심해서 긁어서 생기는 상처자국과 간혹 코피 같은 출혈증상이 나오며 자기전이나 밤에 가려움이 심해서 숙면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보습을 잘못하면 증상이 악화될 경우가 많습니다. 약간의 땀을 낼 경우 도움이 되겠지만 과도한 땀은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아토피는 몸내측 흉복부 목 팔다리 접히는 부분 등에서 주로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나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고량후미), 인스턴트 음식, 청량음료나 찬 음식 및 찬바람은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피부 가려움증은(諸痒爲虛血不榮肌奏所以痒也) -한방에서는 혈액이 부족하여 피부를 자양윤택하게 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다- 하였습니다. 사람이 불을 피부에 가까이 하면 조금 뜨거울 때는 가렵고 좀 더 뜨거워지면 통증이 나오고 더 심해지거나 불에 데는 것처럼 뜨거울 경우 창이 생긴다 하였습니다.통증이나 창이 생기는 정도는 화기가 매우 심한 경우이고 가려움은 혈이 부족해서 생기는 미열정도입니다. 평상시에는 무심코 가려우면 긁어서 지나가는 정도이지만 이러한 상태에서 화열이 몸에 더 생길 경우 가려움이 무척 심해져 긁다가 상처가 생기고 피나고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흉터가 많이 남아서 피부가 거칠고 흉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열이 많이 생기는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찬 음료 등을 섭취할 경우 피부의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증상이 악화되는바 감기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감기치료를 등한시 하면 감기도 심해지고 아토피 피부염도 무조건 악화된다 하겠습니다.혈은 차가워지면 경화가 되어 피가 굳어버리고 뜨거워지면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팽창하게 되는데 그것이 도가 넘치면 코피처럼 출혈증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주 반복 되다보면 몸속에는 적정혈액량보다 적어져서 부족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 피부에 영양 공급하는 것이 부족해지고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며 피부재생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혈은 밤낮 중에 밤을 주관하니 밤에 가려움이 극심해지는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치료는 혈이 잘 만들어지게 도와주고 화열을 빼주고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고 춥고 더운 것을 피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수민한의원 박용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최고의 강사진이 준비한 입시컨설팅과 대입수시논술반 항간에 떠도는 ‘대입은 수학이, 취업은 영어가 결정한다’는 말은 대입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지금 공부가 1년 뒤 성적에 반영된다’고 할 정도로 단시간에 성적향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쉽지 않은 수학성적 향상을 학생들의 실적으로 답하는 한림입시전문학원 둔산점을 들여다봤다. 지난 수능, 실적으로 답했다한림입시전문학원은 2015년 대입수능에서 문·이과에서 각각 대전 전체 1등을 배출했다. 아울러 서울대 의대 2명, 서울대 치대 1명, 서울대 경영대 1명, 서울대 공대 1명, 카이스트 2명, 한양대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재원생들 중 모의고사에서 3, 4등급을 받던 학생들 중 10여명이 수능에서 1등급을 성취하는 성과도 보였다. 정영구 원장은 “매년 수능과 입시가 끝나면 학원에서는 합격자들 명단을 제시한다. 짧은 기간 그 학원을 거쳐 간 학생들도 그 학원의 성과인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학원 합격생들은 한림에서 짧게는 1년에서 대부분 2~3년 이상 함께해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올 3월부터 시작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부 의대 진학반을 비롯해 입시컨설팅, 대입수시논술반, 고등수학 경시반 개설 등 입시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변화도 눈에 띈다. 여름방학기간을 겨냥한 고등수학 단기 완성반 ‘끝장 수학’은 모집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조기마감했다. ‘끝장 수학’은 중3과정을 마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30분씩 주5일 수업으로 4주 동안 이루어진다. 정 원장은 “수1, 수2, 미적분 1을 내용으로 하는 빡빡하고 힘겨운 과정이지만 4주간의 훈련을 통해 고등수학에 대해 확실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 전략위해 베테랑 강사 영입좁아지는 정시를 대비하고 늘어나는 수시에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전략으로 입시컨설팅과 대입수시논술반을 개설한 점은 큰 변화다. 대전에서도 실제 대치동 1, 2순위 강사들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강의 강사진을 꾸렸다.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상의 수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설도 확장했다.영입한 강사의 면면은 화려하다. 대부분 서울대 출신의 석·박사들로 입시현장에서 컨설팅과 논술을 지도해온 베테랑들이다. 정 원장은 “대전의 모 고등학교 전교 1등을 하고도 지난 대입에 실패하여 재수학원을 다니는 학생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 눈에 보이는 점수에 따른 단순배치가 아닌 모든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입시컨설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2015년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대전지역 학생은 거의 없다. 논술전형으로 뽑는 숫자가 많은데 비해 대전지역에서 논술준비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대입수시논술반은 대치동 수준의 논술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모셨다”며 “고등수학 경시반은 최상위권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장기적 프로그램이라고 봐도 좋다”고 덧붙였다.대입컨설팅을 담당한 정성민 강사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다년간의 실제 경험에 의한 체계적인 입시상담이 포인트다. 강남과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컨설턴트로 알려져 서울대 논구술&면접강의는 매회 마감 됐다. 1:1 입시전략 컨설팅은 최상위권에 최적화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상담내용은 예비고1부터 고3에 이르기까지 학년별로 각 시기에 따라 다르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가이드라인제시부터 진로설계를 비롯해 학습방향제시와 학생부 교과/비교과 관리, 학생부 서류평가와 추가활동 가이드라인 등 학습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첨삭을 통한 자소서 완성까지를 포함한다. 고3을 대상으로 한 논술프로그램과 고등수학 경시반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인문계논술(7월 25일 개강)은 대치동 상상과논리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했던 이현종 강사가 담당한다. 인문 논술 최신경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도권 최상위권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집중 공략한다. 논제와 제시문 분석에 대한 강의와 체계적 답안작성법과 1:1 대면첨삭이 내용이다. 자연계 논술(7월 26일 개강)은 (전)대성학원 자연계 수리 논술 첨삭 팀장이었던 한민수 강사가 단기간 실력향상을 목표로 수도권 최상위권 대학의 수리문제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접근한다.한림입시전문학원의 대표강사인 장철희 강사가 담당한 고등수학 경시반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성대경시, 한국수학경시(KMC)에서의 입상과 고등 KMO 수행평가 통과를 목표로 하는 구체적 실적을 위한 수업이다. 고1이 대상이다.위치 서구 둔산동 1500-1 농협 5층 문의 042-488-7004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2
- 나를 믿는 감각, 자신감(自信感)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자신감(自信感)은 나(스스로)를 믿는 감각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풍부한 경험과 함께 스스로를 믿을 때 생겨난다. 느긋하고 여유롭고 안정된 마음상태가 가장 강력한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자신감은 말없이 내려놓는 다. 이 상태에선 모든 것을 바라봐도 넉넉해지고 담담해지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모습이 최고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다.우리는 어린 시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는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해 왔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일 때는 자신감이 한없이 충만했는데, 어른이 되면서 서서히 잊어버리며 살다 보니 어느 한 순간 자신감을 상실해 버린다.어린 아이의 해맑은 모습이 노년에 얼굴을 통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우리는 그 사람을 보고 나 또한 저렇게 늙어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면에 온갖 세상사 풍상을 겪은 사람처럼 굳어진 얼굴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나는 절대로 저렇게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가끔씩 동요를 들으면 어린 시절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순수해지고, 꾸밈없는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된다. 진정한 리더는 남이 보지 못한 걸 보고 듣지 못한 걸 듣고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때론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행동하면 당당한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스스로를 믿어보라. 자신감은 여러분 자신을 믿을 때 생겨난다. 현재의 모습은 바로 과거의 암시가 나를 만든 것이다. 그런 암시조차 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자신감이 될 수 있다.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진짜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을 객관화된 상태에서 바라보는 것 그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을 믿어보라. 아주 빛나고 귀한 다이아몬드라고. 느낌 아니까~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한식 세계화 밑거름 될래요” “원정대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식 세계화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배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꾸린 ‘한食구쥬?’팀이 5일 건강한식(食)원정대 활동으로 최우수상과 팀장인 오준우(3학년)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건강한식원정대’는 음식관광 활성화와 지역 외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내·외 대학생 50명(10개팀)을 선발해 지역별 특색 있는 한식을 발굴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대국민 참여 음식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한食구쥬?’팀(오준우, 김민아, 박은진, 이주엽, 봉누리)은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학생들로 농림축산부와 한식재단이 지난해 9월 주최한 건강한식원정대 4기의 충남대표팀으로 선발돼 1월까지 5개월간 활동했다. 이들은 대전과 충남의 고유음식을 탐험하고 해외의 한식 세계화 현장을 찾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활동상황을 블로그로 널리 알리고 음식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도 했다.실제 ‘한食구쥬?’팀원들은 지역의 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인 배깍두기와 배냉면 만들기를 배웠다. 지역 특산물로 만든 궁중음식인 대추호두고음, 대하찜, 율란, 낙지전골 등도 소개했다. 고유 떡인 멍가잎떡과 사과설기, 밤범벅 등 떡 만들기는 물론 화양적, 무전 등 우리 지역 고유의 차례음식도 만들었다. 바지락칼국수 등 면 음식도 빼놓지 않았다. 이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종가인 예안이씨 문정공 이 간 종가와 은진송씨 동춘당 송준길 종가를 찾아 오랫동안 내려오는 종가의 독특한 음식을 알리기도 했다.또한 이들은 배재대의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인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지난 12월 중국 4대 요리 음식 맛 기행을 하면서 상하이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궁중음식 ‘율란’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것. 또 한식재단에서 제공하는 스페인 마드리드 한식세계화 활동현장도 참관했다.오준우씨는 “원정대 활동으로 대전과 충남의 고유 음식을 탐험하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한식과 우리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한식을 더욱 공부해 세계인들이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건강한식원정대 활동으로 장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배대재 외식경영학과 학생들.(왼쪽부터 봉누리, 김민아, 오준우, 이주엽, 박은진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중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 중구가 이달 말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5개 과정 11개 과목으로 209명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 동안이다.대전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홈패션 자격·창업반, 옷 만들기 과정, 한자·생활영어·중국어·생활일본어, 건강요가, 산과 들의 약용식물, 오카리나 및 대금교실로 이루어졌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djjunggu.go.kr/html/kr/)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042-223-6688) 또는 중구청 사회복지과(042-606-7417)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계룡건설, 충남도에 성금 3000만원 건네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11일 오후 4시 충청남도청을 방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은 1월 28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월 1일에는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세종시 인재육성재단에도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설 명절에는 투병 중인 예비역 장병의 위문금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네 매년 1억 원을 후원하고 있다.이인구 명예회장은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인 계룡건설이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