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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 영구적인 자기 지방이식술 자가지방이식술이란 팔이나 배, 허벅지, 엉덩이 등 잉여의 지방이 있는 곳에서 지방을 흡입한 후 미세한 정제 과정(원심분리)을 거쳐 지방이 부족하고 함몰된 부분에 채워주는 수술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잉여부의 지방을 흡입하여 몸의 부족한 부위로 이식하는 지방이식은 일석이조의 새로운 수술방법이며 기존의 보형물로 채우거나 주사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하게 해결한 방법입니다. 최근 개발되어 본원이 보유한 지방이식기기는 지방흡입에서 원심분리 후 다시 이식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50cc 주사기 안에서 이루어져 외부와 공기 접촉이 최소화되었고 지방오일도 동시에 제거가 되어 이식된 지방의 생존율이 60~70%까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200cc 이상의 지방도 단 20분 안에 이식할 수 있어 짧은 수술시간에 많은 양의 지방을 이식할 수 있습니다. 적용분야 유방확대 - 다량 지방이식의 대표적인 수술로 잉여부분의 지방을 흡입한 후 원심분리하여 정제된 지방만을 유방에 이식하여 기존의 보형물에 의한 유방확대수술을 대치하는 수술입니다. 힙업수술 - 엉덩이 하부와 옆구리의 잉여지방을 흡입하여 원심분리 후 정제된 지방만을 엉덩이 상부에 이식하여 처진 엉덩이를 탄력 있게 올려주고 동시에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수술입니다. 안면부의 주름 및 윤곽성형 - 안면부에 얼굴에 볼륨이 부족하여 빈약하게 보이는 부분이나 주름, 특히 꺼진 이마, 이마주름, 미간주름, 다크써클, 함몰된 눈, 코, 코 옆 팔자주름, 꺼진 볼, 입 옆 팔자주름, 작은 입술, 입술주름, 관자놀이(측두부)함몰, 무턱 등에 인공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 지방으로 이식하여 이물질에 의한 합병증 없이 매력적으로 얼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노화된 손 - 나이가 들면 피부의 얇아지고 피하지방은 감소하여 손에 주름이 많고 탄력이 없어집니다. 이런 부위에 지방을 이식하면 피부의 탄력과 볼륨감이 생겨 젊은 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함몰변형의 신체부분 - 신체 어느 부위라도 사고나 선천적으로 함몰변형이 있는 경우 자기 지방으로 이식하여 함몰변형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지방이식의 특징 과거의 수작업으로 했던 것이 완전히 기계화 되어 채취된 지방과 외부공기와의 접촉이 최소화되고 지방오일도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여 이식된 지방의 생존율을 60%까지 높여 1~2회의 수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1회 지방이동량이 2~3cc에서 50cc로 가능하여 대량의 지방이식을 이용한 유방확대나 힙업수술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갤러리성형외과 김성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열정은 마음을 깨끗이 함으로써 시작되는 것 모든 사람이 가장 갖고 싶은 공은 무엇일까? ‘성공’이다. 그러면 성공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의미를 종합하면 부와 지위를 얻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아니다. 부와 지위를 얻은 결과가 세상에 이로움이 있어야 성공이지, 아니면 단순한 개인의 성취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열정이다. 열정을 한자로는 ‘熱情’이라 표기하는데 이를 풀어보면 ‘뜨거운’이란 뜻인데 뭔가 애매하다. 뜻 정(情)자를 풀어보면 마음 심(心)+푸를 청(靑) 즉, ‘심장이 푸르다’이다. 심장이 푸르다는 것은 젊고 싱싱하고 때가 묻지 않음으로 풀이하고자 한다. 그래서 ‘열정이란 뜨겁고 때가 끼지 않은 심장이다’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열정을 영어로는 Enthusiasm 이라고 쓰는데 이는 안(En)에 신(thusiasm)을 모심을 의미한다. 원래 Enthusiasm은 그리스 원어로 ''엔토우시아소모스enthousiasomos(영감)''으로써 그 의미는 ''신에게 씌우다''이다. 즉, ‘신 들렸다’로 우리말식으로 표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자와 영어를 종합해서 해석을 하자면 때가 끼지 않은 심장(마음)에 신이 존재하는 것이 열정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마음 속 신의 존재는 여러 신앙에서 찾을 수 있다. 민속 신앙에 무당에게 ‘신 내렸다’라고 하며, 이 신이 내린 무당은 맨발로 작두 위를 걷는 초능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역시 신이 무당(사람)에게 임했음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독교적으로 ‘성령이 내게 임했다’라고들 하는데 이 또한 같은 이치라고 보며, 더욱이 불교에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되어 이루어진다)라는 금강경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고, 우리 민족 종교에서 주장하는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다(신을 내 안에 모시고 있으니 바로 내가 신이다)”와도 그 뜻이 통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의 철학자요 시인인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이 말한 ‘열정 없는 위대함이란 없다’말의 진의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다. 내 마음 안에 전지전능한 신을 모시고 있어야, 즉,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위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마음 안에 전지전능한 신을 모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경에는 하나님의 주소지가 인간의 마음속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마음속의 때가 덕지덕지하면 신이 그 곳에서 거주하시겠는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심신을 닦고 단련하라는 가르침을 주신 의미를 알 수 있겠다. 우리는 손님을 맞이할 때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한다. 하물며 우리의 마음속에 신이 거주하시게 하기 위하여 더러운 마음을 씻지 않고 신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성공을 위한 열정은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더 한 힘 리더십 센터 소장 보성 김 종 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건륭황제가 마시던 ‘거지닭’요리 중국음식에 부귀계(富貴鷄)라는 닭요리가 있다. 이름을 ‘부귀’ 라고 역설적으로 붙였지만 일상에서는 ‘거지닭’(치까이지, 혹은 자오화즈지)요리로 통한다. 그러나 그 맛이 담백하고 요리방법이 특이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어왔다. 우리나라의 ‘황토 진흙구이’와 비슷한 닭요리다. 옛날 중국 강남지방의 소흥주로 유명한 소흥근처에 걸인들이 인근마을의 닭서리를 하여 털을 뽑고 황토진흙을 발라 어느 곳에 파묻어 두었다가 한 마리씩 꺼내 구워먹었다고 한다. 황토를 발라 놓으면 쉽게 상하지 않으면서 주위의 눈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많은 중국 요리들이 그렇듯이 부귀닭 요리의 유래에도 황제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어느 날 심복들과 함께 암행중인 건륭황제는 밤이 너무 늦어 숙소를 찾지 못해 야외에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잠자기 전에 한 곳에 모닥불을 피워 놓았다. 모두들 불 주위에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난데없이 고소한 닭고기 익는 냄새가 진동하였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출출한 일행에게는 참을 수 없는 냄새였다. 한참 만에 그 맛있는 냄새의 진원지를 찾았더니 뜻밖에 모닥불 아래에서 나오고 있었다. 황제의 심복들은 곧바로 그곳을 파 보았다. 황토흙에 싸여 있는 닭이 모닥불에 익혀지고 있었다. 황제일행은 질그릇처럼 구워진 황토를 깨내고 그 속의 닭고기를 뜯어 야식으로 맛있게 포식을 한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 후 이 요리가 알려져 지금도 통닭에 황토흙을 발라두었다가 구워내어 딱딱하게 구워진 황토를 깨고 김이 무럭무럭나는 하얗게 익은 살이 나온다. 중국 요리집에서는 중국말로 거지라는 뜻의 叫花子(자오화즈)에다 닭이라는 의미의 계(鷄)자를 붙여 자오화즈지(叫花鷄)라고 부르기도 하고, 거지란 뜻의 다른 단어인 치까이(乞?) 에 닭이라는 의미의 지(鷄)를 붙여 ‘치까이지’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발전하여 거지가 먹던 닭을 부귀한 사람(황제일행)이 먹었던 닭이라는 뜻으로 부귀계(富貴鷄)라는 이름이 생겼다. 이 닭을 먹으면 부귀해 진다는 소망의 뜻도 있다고 한다. 모양은 우리나라의 진흙구이와 비슷하지만 요즘 중국에서는 이 부귀계가 상당한 고급음식으로 변모하여 특별히 토종닭(土鷄)을 선별하여 만든다. 닭고기를 내장을 빼 내 깨끗이 씻어서 갖가지 향신료로 주물러 양념을 한 뒤 닭의 뱃속에 갖가지 야채들과 새우, 죽순, 버섯 등을 넣고 다시 배를 잘 감싼 뒤 껍질에 기름을 바르고 월계수 잎 혹은 연잎으로 닭을 몇 겹으로 감싸준다. 그다음에서야 진흙을 몇 겹으로 발라 다시 몇 시간 동안을 정성을 들여 굽는다. 먹을 때는 조그마한 망치로 황토를 깨고 먹는다. 닭고기에 온갖 향신료와 야채와 버섯의 향이 듬뿍 배어 있는데다 닭을 감싼 잎과 황토가 닭을 간접적으로 은근히 익혀서 망치로 두들겨서 황토를 깨고 연잎을 벌려서 닭을 드러내면 그 향이 진동을 한다. 닭의 뼈와 살이 분리되고 바삭바삭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맛이 정말 일품이다. 맛도 좋지만 영양이 뛰어나 보신식품으로 인기다 높다. 서호의 경치로 유명한 항저우 지역 특산 요리로 이름 높다.이은권 2008-09-11
- 당신도 말짱이 될 수 있다 송년회, 결혼식, 축하연, 동창회 등 크고 작은 공식식장에서 혹은 회식이나 작은 모임에서 갑자기 인사 한마디를 부탁 받아 짤막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테이블 스피치다. 테이블스피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소재를 준비해 둔다 : 항상 이런 때가 올 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미리미리 스피치의 소재를 많이 준비해 둔다. 그리고 메모 지와 필기 도구는 항시 소지하고, 그 날 성격에 맞는 화제를 메모하고 몇 번이고 연습을 해 보고 나간다. 무방비로 나가서는 안 된다. 2. 갑자기 지명 받았을 때 : 먼저 크게 심호흡을 하여 마음을 진정시켜야한다. 그리고 가볍게 인사말을 하여 긴장을 푼다. 무엇보다 대화하듯이 질문을 던져 마음을 진정시키며 힌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스피치한 사람과 사회자의 이야기를 빌려 말을 시작하는 것도 한 요령이다. 3. 자신 있는 화제로 끌고 간다 : 평소부터 자신의 스피치 패턴을 만들어 둔다. 명언, 격언, 성현의 말씀 등으로 서두를 시작하거나 집약적이고, 결론적인 말로써 분위기를 잡는 것도 좋고, 그날 그 자리의 상황을 화제로 삼는 것도 바람직하고, 어떤 사실을 예를 들어 연상하며 이야기하면 한층 더 구체적인 스피치가 된다. 4. 시작과 끝을 분명히 하고 이야기는 짧게 한다 : 스피치 할 바에는 흐지부지 하지 말고 절도 있고 박력 있게 말하자. 그리고 한번 두 번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나서보자. 스피치하며 망신당하는 것이 스피치부탁을 받고도 우물쭈물 망설이다 부들부들 떨며 바보처럼 망신당하는 것보다 훨씬 낳다. 들리게 말을 한다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우선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있는 목소리로 어미(....입니다.)까지 힘있게 발음하라는 것이다. 생각을 담아 말하라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나 이론적인 나열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느낌이나 감정까지 구채적으로 표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재미있게 말하라는 것은 너무 고지식하고 진지하게 말하기 보다는 재치있고 넉살좋은 스피치로 분위기을 살리는 뜻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재미있게 말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누구나 재미있게 말할 수 있는 말짱이 될 수 있다. 윤치영(화술박사,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 문의 : 365-6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영어학습의 지름길, 원리를 배우는 교육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필수능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영어. 자녀의 교육을 책임진 부모로써 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교육시켜야 할지 한번쯤 고민하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다. 영어영재들의 성공담이나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추천되고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을 살펴보면 어려서부터 영어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학습이 아닌 생활의 일부로 영어를 받아들일 때 그 능력이 배가 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문제는 실행방법. 결국 영어학습의 노하우는 우리나라와 같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FL상황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영어환경기반을 제공해주는 가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퀸즈 스토리 클럽 어학원(본부장 이정철)은 학원을 이용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는 곳이다. 원민의 언어습득 과정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해외유학이나 특목고 등 영어환경에 접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스토리북을 기반으로 한 집중인터뷰 학습 퀸즈 스토리 클럽 어학원의 기본 교재는 영미권에서 발행된 양질의 수입원서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간의 교육경험을 통해 집약된 퀸즈 만의 독특한 교육노하우가 학습의 질을 높이는 주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수업은 먼저 학습내용을 집중적이고 반복적으로 듣는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낯설음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후 노출된 소리를 문자로 연결시키는 훈련을 거친다. 들은 소리가 얼마나 문자로 연결되는지 반복하는 사이 별도의 파닉스 교육 없이도 대부분의 소리를 문자로 익히게 되고, 이어 의미를 파악하는 학습과정을 거치며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프로그램 중 무엇보다도 도드라진 특징은 학생개개인별 수준과 상황을 철저히 고려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창의적 인터뷰 학습(Creative Interview Learning)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대일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집중인터뷰는 이해한 내용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퀸즈 스토리 클럽 어학원의 이정철 본부장은 “어린아이들의 두뇌는 스펀지와 같아서 적절한 자극을 가해주면 무엇이든 그대로 흡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영어를 배워나갈수록 점점 영어가 쉬워지고 재미있어 지는 순차적 언어습득과정을 거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에너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런 까닭에 퀸즈 스토리 클럽 어학원에는 오랜 기간 영어교육을 받아왔지만 효과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만 키웠던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진할 수밖에 없던 원인을 개선시키고 기초를 탄탄히 다져줌으로써 오래지 않아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온라인학습, 화상영어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 퀸즈 스토리 클럽 어학원에서는 학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그대로 온라인상에 구현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예·복습은 물론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이 이뤄지도록 배려했다. 충분한 듣기와 원문받아쓰기, 번역하기, 원어민 발음과 본인 발음을 비교하며 말하는 등 기본기를 다지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어휘력향상과 각종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평가프로그램, 첨삭기능을 갖춘 에세이프로그램, 자기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는 인터뷰프로그램과 IBT대비프로그램 등등 다양한 학습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들 각 프로그램에는 재미있는 학습캐릭터와 학습비타민이라는 학습보상시스템이 연계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퀸즈 스토리 클럽 어학원에서는 현지의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화상영어도 제공한다. 바로 옆에서 통화하는 것과 같은 첨단시스템을 갖춘 것이 큰 장점이다. 학원생들은 물론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성인들을 위해 별도의 선택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정철 본부장은 “퀸즈 스토리 클럽은 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언어자극을 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엄마가 아기에게 말을 가르치듯 한결같은 인내와 사랑으로 성실히 지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471-8575~6 김기숙 리포터 kisu-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준비하는 예복과 예단 1. 디자이너 권오상 - ‘격과 감각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예복이 뜬다’ 예복하면 신부가 입는 약혼 드레스와 웨딩드레스 그리고 신랑이 입을 턱시도 등만을 연상하지만 양가 부모님들이 예식에 입을 의상과 신부의 신혼여행에 입을 의상도 예복에 속한다. 예전엔 예복은 무조건 화려하고 고가여야지만 격이 높다는 고정관념들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 대전에서도 이런 쓸데없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실용적인 예식을 원하는 커플들의 기를 팍팍 살리는 디자이너가 있다. 30대 젊은 감각으로 예식에 걸 맞는 격과 실용성을 갖춘 예복을 디자인 해 주는 권오상 디자이너다. 권오상 디자이너는 웨딩드레스나 무대복 등을 전문으로 디자인 해온 디자이너지만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디자이너다. 직업과 나이, 성격, 체형을 고려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의상을 디자인해 코디까지 해주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이다.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실용적인 면으로 접근하면서도 나만의 맞춤형 청첩장, 나만의 시계나 반지, 예물 등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럭셔리함을 갖춘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들이 늘고 있다.”며 “디자이너의 작품은 명품보다는 저가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맘껏 살릴 수 있는 작품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는 면에서 커다란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결혼시즌을 맞아 권오상 디자이너가 ‘마리고’란 브랜드로 격은 물론 실용성을 갖춘 예복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고의 웨딩드레스의 경우 ‘맞춤형대여’ 방식으로 디자인 되고 있다. 마리고의 ‘맞춤형대여 드레스’란 신부의 취향에 맞게 새로 드레스를 디자인해 입고 다시 웨딩 숍에 돌려주는 방식이다. 일생의 한번 뿐인 결혼식에서 돋보이기 원하는 신부들의 욕구를 백배 충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선호되고 있다. 또한 마리고의 예복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때 신부들이 입는 의상과 약혼식 때 양가 부모님의 예복도 있다. 신혼여행길에 나서는 신부들의 의상을 눈여겨 본 적이 있다면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평상복으로는 활용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마리고 예복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감각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다른 예식들과는 차별화를 느낄 수 있도록 품위가 느껴진다. “갓 결혼한 신부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면서 실용성을 가미해 결혼 때만 잠깐 입는 옷이 아닌 평상시 외출복으로 착용해도 무난한 실용성을 가미한 옷으로 디자인해 주길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약혼식 때 양가 부모님을 위한 예복도 부모님의 나이와 분위기에 맞춰 부모님 한분 한분의 격을 높여드리는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고 있어 제 디자인을 입어보신 분들이 지인들에게 소개를 해 주셔서 많이들 찾아주신다.”고 밝혔다. 위치: 탄방동 교복거리 문의:487-5053(017-407-5053) 2. 디자이너 서애진 - ‘은으로 뜨개질한 장신구로 예단의 격을 높인다.’ 통계에 의하면 결혼을 할 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것은 예단이라고 한다. 결혼준비 절차에 있어 양가 모두 크게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도 바로 예단이다. 예단은 신부측에서 시댁으로 당시에는 귀한 물건이던 비단을 보내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전통적인 예단의 범위는 신랑의 직계사촌에서 팔촌까지지만 최근의 추세는 굳이 촌수를 따지지 않는 경향이다. 요즘은 예단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격을 높인 새로운 품목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디자이너의 작품인 귀금속 장신구도 주목받는 품목이다. 귀금속은 주고받았을 때 귀한 것을 받았다고 좋아할 수 있는 품목이어서 좋고 디자이너의 작품이란 점에서 희소가치가 더해져 일석이조라는 의견이다. ‘예단비용 절감이라더니 귀금속하면 절감은커녕 상승되는 품목 아니냐.’고 반문할 진 몰라도 절대 상승되지 않는 귀금속 품목이 은(銀)이다. 실버공예가 서애진 디자이너의 핸드메이드 작품이라면 비용이 상승이 되지 않으면서도 격조 높은 예단이라는 칭찬까지 보태진다. “대전에서는 이름만 대면 아는 건설회사 집안에서도 예단으로 제가 디자인한 은으로 뜨개질한 작품들을 선택하셨는데 사돈 될 집에서 너무 좋아하셨다고 고마워하셨다.”며 “귀금속하면 금 다음으로 선호하는 은을 사슬로 만들어 우리나라 전통 문양으로 자수와 뜨개질을 접목해 핸드메이드로 스카프는 물론, 목걸이, 귀걸이, 팔찌, 벨트 등으로 디자인하고 있어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예단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시고 있다.”고 밝혔다. 서애진 디자이너의 작품은 자수와 뜨개질이라는 전통 수공예 방식으로 디자인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제11회 대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함으로 최고의 은공예가로서 자리매김한 디자이너다. 공모전에 출품한 그녀의 작품은 넥타이핀을 비롯해 여성들의 장신구, 명함꽂이, 컵받침, 촛대 등이다. 이들 작품들은 우리나라의 해시계, 북두칠성, 십이지 등,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주제로 만들어져 외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제가 디자인한 은장신구를 예단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은을 착용하고 있으면 신체의 컨디션에 따라서 광택이 변하기 때문에 미세한 신체의 불균형을 체크할 수 있어 예단으로 보내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는 말씀도 들었다.”며 “작품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고 있어 정성은 물론 은이라는 보석의 가치가 보태져 예단 뿐 아니라 귀한 분들에게 선물해도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장인정신이 느껴졌다. 위치: 타임월드 갤러리아 맞은편 무궁화회관 4층 문의: 637-0757(010-3359-0757)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봉사한다는 생각조차 없이 하는 것이 진짜 봉사 지난 8월28일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는 ‘제8회 노인 및 장애인 큰잔치’가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흥겨운 잔치는 계속되었다. 이날 초청된 노인과 장애인 등은 모두 1500명과 이들을 극진하게 대접하는 봉사자 300여명이 거대한 사랑 나눔의 물결이 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300여명의 봉사자들 속에서 유난히 땀 흘리며 동문서주 하는 (주)대종건설 이종대 대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가 흘리는 땀이 다른 봉사자들보다도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번 잔치에 준비위원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 때문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행사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겠다는 각오와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행사라 사고나 말썽 없이 잘 치뤄 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한시도 한눈을 팔 수 없다는 생각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게 되었다.”며 “다행히 오신 분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모르겠다.”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수건으로 닦았다. 이종대 대표가 (사)한밭사랑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은 것은 벌써 햇수로 7년째다. 도시락 배달에서부터 후원되는 먹거리 수거 현장까지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닌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의 믿음직한 일꾼이다. 이런 그의 성실성은 주위사람들의 모범이 되었고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의 최대의 행사인 노인 및 장애인 큰잔치를 책임진 준비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겨도 든든한 봉사의 거목으로 세워졌다. 그에게 있어 봉사란 어떤 의미인가를 물어 보았다. “저는 한번도 제가 봉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다들 봉사를 한다고 생각하셔서 송구스럽기만 하다.”며 “그냥 제가 필요로 하는 곳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 뿐.”이라는 이종대 대표의 말 속에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노인 및 장애인 잔치’는 올해로 8년째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에서 챙겨 온 행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초청자 수가 5000여명이 넘고 봉사자들도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였다. 시민들의 시각에선 소외계층을 위한 대전 최대의 행사였다는 인식이 있을 만큼 많은 소외계층과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한마당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그에 절반도 못 미치는 행사로 축소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후원자들의 수는 물론이고 봉사를 하시겠다고 자원하는 분들도 예전과 달리 많지 않아 부득이 행사를 축소하게 되었고 그럼으로 인해 오시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모두 모시지 못해서 서운하다.”며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예전처럼 내년에는 참여하시는 분들이 5000명이상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이라 마음으로 어렵더라도 나보다 못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봉사자와 후원자로 자원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져 본다.”고 이종대 대표는 밝혔다. 문의 : 242-2700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산림청, 우루과이와 산림협력 MOU 체결 산림청은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우루과이 농축수산부와 ‘산림협력 MOU’를 체결했다. 남아메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우루과이는 열대산림자원 보유국은 아니지만 목축업이 쇠퇴하면서 한반도의 4분의 3 정도 면적(17만6000㎢)인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원에 산림을 조성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나라다. 산림청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위한 조림지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던 국내 기업의 우루과이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우루과이는 내·외국인의 투자에 대한 차별이 없고 조림사업에 대한 세제감면 등과 함께 신규 조림지역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 기업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등 주변 산림자원 보유국의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행복도시에 국립수목원 조성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이 조성된다. 행정도시건설청과 산림청, 한국토지공사는 3일 오후 행정도시건설청에서 행정도시 내 국립수목원 및 산림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한 이행협약(MOA)을 체결했다.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은 행정도시의 초기 활성화 및 인구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도시의 녹색 심장인 중앙녹지공간 안에 약 65만㎡ 규모로 조성된다. 국립수목원 등이 도심에 들어서는 점을 감안할 때 방문객 수는 현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하루 평균 약 1200명)의 5~10배(하루 평균 6000~1만2000명)에 달할 것으로 행정도시건설청 등은 내다보고 있다. 또 공원을 조성할 경우 투입될 약 590억원이 산림청의 국립수목원 조성비로 대체됨으로써 행정도시의 분양가 인하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수목원은 한국 정원의 특성과 한국의 미를 살려 조성되는데 향후 행정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광코스의 하나로 활용됨은 물론 한반도 산림식물 연구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산림역사박물관은 역사가치가 높은 각종 산림유산을 수집 전시하는 한편 산림녹화 경험 및 기술의 개발도상국 지원, 북한 황폐지 복구, 해외 자원개발 등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는 국제산림종합교육센터 기능 등도 수행하게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행정도시를 ‘풍요로운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을 조성키로 했다”며 “행정도시를 명실상부한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도시건설청 등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담결렸다? ‘근근막 통증 증후군’ 근근막통증증후군은 현대인의 50%가 겪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환자분들을 진료할 때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으로 ‘담결렸다, 근육이 뭉쳤다’는 표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근근막 통증은 그 증상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의사조차 다른 질환과 혼돈할 때가있다. 흔히 맹장염이라 불리는 급성 충수돌기염의 40% 가까이가 근근막 통증이며 원인이 불분명한 이명, 안구통, 두통 등이 근근막 통증의 다른 표현이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아 나타나는 원인은 그 발병원인이 만성적, 기질적, 기능적 이상에 의함이며 감각신경 장애뿐 아니라 특이하게 자율신경 기능장애를 동반함으로 야기된다. 근근막통증은 통증 유발점과 연관된 것이 특징인데 통증 유발점은 근육의 경직된 곳에 과민한 지점을 누르면 강한 통증이 있고 특징적인 방사통과 국소연축 등의 자율신경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통증 유발점의 통증은 가장 최근 활성화된 통증만을 표현하므로 치료하면 또 다른 부위에서 통증을 만들어내므로 통증이 이곳저곳 옮겨짐으로 인해 딱 꼬집어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기도 쉽지 않게 된다. 그러면 구체적증상은 어떤가? 첫째, 방사통이 있다. 방사통은 잘못된 근육과는 다른 부위에서 통증 및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현상으로 통증은 둔하고 저리며 쑤시거나 아리고 종종 깊숙한 통증을 보이기도 한다. 근근막 통증이 허리나 엉덩이에 생기면 방사통이 다리를 따라 형성되어 디스크증상과 구분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러나 통증 유발점을 눌러보면 방사통을 재현할 수 있으므로 쉽게 변별이 가능하다. 둘째, 근육약화와 경직이다. 때로는 수저를 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근육약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셋째, 운동범위가 제한된다. 이는 특히 수면이나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한 뒤 일정기간의 비활동 후에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그래서 아침에 몸이 무겁고 아프거나 장시간 앉았다가 바로 일어서는 것이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그밖에 우울증을 유발해서 불면, 식욕부진, 집중력감소, 기억력장애 또는 일을 멀리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큰 원인은 동일한 자세의 반복사용이다. 학생은 늘 책상에 앉아 있어야하고, 직장인은 장시간 컴퓨터와 마주해야 하고, 작업장에서는 반복된 동작의 노동 등으로 특정한 신체부위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집중된다는 것이다.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인데 신기할 정도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한꺼번에 사라지게 된다. 치료방법으로 최신체외충격파를 근육에 쏴서 뭉친근육을 풀어주기도 하는 등 복합적인 물리치료가 병행된다. 또한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잦은 스트레칭으로 지친 몸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다. 전문의 서창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