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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학과 국내외 경제 사회 이끄는 미래 인재 육성 배재대학교 서재필대학은 배재학당 교사로 민주주의와 의회제도 등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토론회인 ‘협성회’를 조직하고 학당 내에서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한 서재필 박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대학이다.서재필대학은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은 학생들을 외국어 능력을 겸비하고, 창의적으로 실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도적 연구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적인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고 있다. ●경영계열1. 경영학과(http://mgt.pcu.ac.kr) = 경영학은 기업을 포함한 비즈니스 조직의 운영 및 관리 이론과 실무적 응용을 연구하는 종합학문이다. 경영학은 의사결정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의사결정학이다. 배재대 경영학과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과 기업 조직에서의 리더십을 함양시킨다.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기법을 포괄적으로 교육함과 동시에 기업의 중요한 실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배양을 돕고 있다. 또한 졸업 후 실제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의 원리와 관리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경영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창의적인 발상이 요구되며,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개발과 글로벌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2. 무역학과(http://trade.pcu.ac.kr) = 세계무역기구(WTO) 체제하에서 세계 시장은 글로벌화하고 있다. 각 국가마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을 통해 무역이 확대됨으로써 국내외 무역에 관련된 영역의 취업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어 무역 관련 취업전망이 매우 밝은 상황이다. 무역학과는 무역실무, 무역이론 및 국제경영에 관한 전문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화 된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무역 및 국제통상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무역학과에 적합한 수험생은 글로벌한 비전을 가진 사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국제비즈니스를 통한 개인의 자아실현을 꿈꾸는 사람, 공무원(관세청)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기구(세계무역기구,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근무를 꿈꾸는 사람이 적합하다. 3. 전자상거래학과(http://ebiz.pcu.ac.kr) = 최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E-Business 및 모바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적 자질과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분야의 다양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상거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이론과 실습 그리고 팀프로젝트 수행 등 풍부한 학습과 연구 활동을 통한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했다.전자상거래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디지털경제, 경영 환경에 대한 관심과 전자상거래 전반에 관련된 핵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4. 기업컨설팅학과(http://smecon.pcu.ac.kr) = 기업컨설팅학과는 다국적기업부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컨설팅전문가뿐만 아니라, 1인 창조기업시대에 맞는 신개념 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학생의 역량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고 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발휘하여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를 주도할 능력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기업컨설팅학과에 적합한 수험생들은 전문가로서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인재, 안정된 회사 취업의 효과적 방법을 찾는 인재, 세상을 위해 재능과 역량을 베풀고자 하는 인재, 내성적이며 부정적 사고를 외향적이며 긍정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욕구의 효과적 충족, 사업 분석과 창업관리 역량 개발이 필요한 인재들이다. ●사회계열1. 행정학과(http://pcupa.pcu.ac.kr) = 행정학은 이론중심의 협소한 전문성을 뛰어넘어 종합학문과 실천학문, 그리고 변화관리학문으로서 포괄적 전문성을 지닌다. 따라서 행정학과에서는 국제화, 개방화, 지방화시대에 대비하여 ① 창의적 기획관리능력 ② 합리적 문제해결능력 ③ 따뜻한 인화능력 ④ 능동적 변화대응능력 ⑤ 건실한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공직자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위해 필요한 적성은 ① 사물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통합사고 능력 ② 매사에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적극성과 성실함 ③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2. 공공정책학과(http://dpp.pcu.ac.kr) = 공공정책학과는 우수한 자질과 학업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양성함으로써 국가사회의 핵심리더가 될 고급인력을 배출하고자 하는 기본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과목을 공무원시험 과목에 맞추어 편성하고 행정학 이외에도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을 두루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개인별 학습시설(연자헌)이나 방과후 특강, 학습조직(COP) 등은 공공정책학과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이를 활용해 재학생들이 희망에 따라 행정고시, 7급·9급 공무원시험 등에 합격하고 공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공공정책학과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국가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 사명감, 자부심이 필요하고 나아가 남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공익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3. 공무원법학과(http://law.pcu.ac.kr) = 공무원법학과는 국제화, 다변화, 전문화된 지식정보사회의 여러 분 2015-12-02
- 지끈지끈 두통 탈출, 한의학적 치료 효과 높아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하는 두통은 증상명이자 질환명이다. 두통은 원인이 많다. 뇌종양, 뇌혈관질환, 뇌염, 뇌막염 등 뇌질환은 그 원인 중 일부다.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처럼 열이 있는 경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나타나는 긴장성 두통(신경성 두통)이다.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으로부터 두통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들어보았다. 1차성 두통, 긴장성 두통·편두통·군발성 두통특정 질병에 의한 두통을 2차성 두통이라고 하며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을 1차성 두통이라고 한다.김동병 원장은 “열이 나거나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막염이나 뇌염, 뇌종양 등 뇌 안에 기질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두통은 뇌질환인 경우보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1차성 두통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두통 중에서 가장 흔한 긴장성 두통의 특징적인 증상은 마치 머리에 꽉 조이는 띠를 두른 것처럼 일정하게 머리가 조여들고 긴장되어 눌리는 느낌이다. 대부분 통증의 강도는 약하며 주로 늦은 오후나 저녁에 시작되어 수 분간 지속된다. 안 좋은 자세, 머리와 목 근육의 긴장, 근육 속 혈관의 수축,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관련돼 있다. 약물, 과도한 음주, 카페인 섭취로 심해질 수 있다.?흔히 말하는 편두통은 여성들이 더 많이 겪고 가족력이 있다. 평생에 몇 번만 나타나기도 하고, 매주 몇 차례씩 나타나기도 한다. 주로 사춘기에서 40세 사이에 처음 증상이 생긴다. 편두통의 강도와 횟수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해 폐경 후에 편두통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1차성 두통 중에서도 증상이 가장 심한 편인 군발성 두통은 한쪽 눈과 그 주변을 꿰뚫는 것 같은 통증이 특징이다. 통증은 머리와 눈을 도려내는 느낌이지만 특별한 장애를 남기지는 않는다. 군발성 두통은 남성에게 더 많고, 주로 청소년기나 20대 초반에 증상이 시작된다. 흡연과 음주는 군발성 두통을 유발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요인이다.?30세 이상, 과도한 음주, 혈관확장제(니트로글리세린) 복용, 과거 머리를 다쳤거나 수술을 받은 경우 군발성 두통이 잘 생긴다. 다각적 치료방법서대전 네거리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은 “수많은 원인이 작용하는 1차성 두통은 다양한 각도에서 잡아 나가야한다”며 “두통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제거하는 데는 봉약침요법이 높은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독소를 제거하고 뇌압을 조절하는 발효한약치료와 신경압박을 제거하고 팔다리 저림을 치료하는 추나 치료를 병행하는 다각적 치료방법은 오래된 두통에도 좋은 결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봉약침은?벌의 독을 정제한?항염증 생약으로 면역세포를?통증, 염증부위로 유인하여 염증을 치료하는 통증과 염증에 탁월한 치료법이다. 봉약침요법은 목통증이나 목디스크, 또는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 다양한 척추관절질환에 사용된다. 두통을 유발하는?경추 등 척추디스크에 효과적이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데도 좋다.발효한약치료는 몸의 면역체계를 보강하여 약화된 척추조직을 강화시킨다. 두통의 직접적인 원인인 어혈을 풀어주고 피로회복, 해독을 돕는다. 두통을 유발하는 뇌압을 조절하고, 순환이 활발해 지도록 한다. 특히 디스크의 압박으로 인한 연부조직 염증과 부기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신경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추나는 물리적 성질을 신체에 응용한 전통적 치료방법이다. 척추신경과 주위 혈관의 눌림은 두통의 직접적 원인이다.?두개골과 척추 골반으로 이어지는 뼈와 관절을 교정하여 척추에서 뻗어 나오는 신경의 눌림을 교정하여 두통을 치료한다.두통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뒷목과 어깨근육의 손상에는 침치료가 효과적이다. 유착되고, 굳어져 버린 뒷목과 어깨 근육을 미세하게 치료하여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도록 한다.김 원장은 “두통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머리, 어깨, 목의 근육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카페인이나 진통제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만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도움말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2
- DACL -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리더십 하늘이 원형으로 끝이 없다면, 사람은 둥근 모양의 머리와 땅을 상징하는 발이 있다. 하늘의 해(日)와 달(月)이 있다면 인간은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음양을 상징하는 태극(太極)은 아날로그를 형상화한 것으로 시간과 자연의 흐름을 나타내는 곡선모양의 부드럽게 물결치는 모양이며, 그 둘레엔 건곤감리 등 디지털을 형상화한 각형의 사괘(四卦)가 있다. 태극이 표현하는 음양의 조화처럼 사람 또한 이성과 감성, 실력과 인격을 겸비할 때 음양조화로 자연과 세계, 우주를 향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음(陰)과 양(陽)은 서로 상반된 성질이지만 독립적으론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다.진정한 리더십은 상반된 두 극단의 중간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두 극단 중 더 중요하고 우선시 되는 쪽으로 치우쳐야 한다. 어둠보다는 빛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음양의 이치와 조화를 깨닫고 중용의 미덕으로 이성과 감성이 융합하는 디지털 아날로그 글로벌 리더십이다. 태극은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우리에게 음양합일(陰陽合一), 즉 조화로움과 소속감, 서로 공생하고자 하는 상생(相生)의 원리를 알려준다.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대범함과 창의력을 추구하는 디지털적 사고가 조화를 이룰 때 이것이 가능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역시 마찬가지다. 대립이 아닌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개인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를 실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으로 태극이 표현하는 음양의 조화를 갖춘 글로벌 리더의 모습이다. 우주의 가을에 바라 본 음양사상을 통한 위대한 태극원리는 역(易)과 과학의 아름답고 위대한 만남이다. 이 과정을 통해 본성을 찾으면 누구나 다 크게 된다고 해서 다클(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글로벌 리더십이다. ***다 크게 되는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DACL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서울반/대전반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놀면서 톡(talk), 톡(talk)” 서구포럼이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구민을 위한 릴레이 교육포럼 ‘유아·초등 엄마들의 수다토크, 놀면서 톡(talk), 톡(talk)’을 연다. 장소는 선화동 삼성생명 2층에 있는 대전NGO지원센터다.내용은 ‘잠자는 자녀의 우뇌를 깨워라’는 주제의 학부모를 위한 교육특강과 ‘아이 창의력을 높이는 보드게임 배우기’의 부모역량강화 액션플랜이다. 강사로는 정미연 온교육 지사장(멘사보드융합게임지도사)이 나선다.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비는 무료다. 전화(042-487-0077)나 메일(yeji3534@naver.com), 문자메시지(010-5247-7905)로 신청할 수 있다.김경희 서구포럼 공동대표는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우뇌를 깨우는 수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정보를 나누고 궁금증을 덜어낼 이야기 마당을 마련했다”며 “자녀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이 행사는 서구포럼이 주최하고 서구청이 후원했다. 문의 서구포럼 공동대표 김경희 010-5247-7905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으로 시원하게~ 봄나들이 철이다. 차량으로 이동할 일이 많은 계절이다. 교통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하면 외상도 별로 없고 당장 통증도 그리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뒤늦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며 후회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은 “가벼운 교통사고라도 전신의 균형을 망가뜨릴 수 있다. 사고의 충격으로 목이 순간적으로 젖혀지며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도 무리를 준다” “이런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사고 후에는 반드시 정밀 진단을 받고 세밀하게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빨리 치료해야 후유증 없어이수정(52·도안동)씨는 얼마 전 나들이를 다녀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벼운 접촉사고여서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며칠이 지난 후부터 목과 어깨가 뻐근하면서 결리고 허리에도 통증이 계속됐다. 이 씨는 통증과 함께 온 몸에 피로감이 몰려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가 돼서야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했다.이 씨는 “가벼운 사고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다. 사서 고생한 셈이다. 참고 지낸 시간만큼 치료기간도 더 길어진다”며 “주위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빨리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라고 권한다”고 말했다.서대전 네거리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은 “교통사고는 차량을 거쳐 외부의 충격이 신체에 전달되기 때문에 가벼운 교통사고인 경우 겉으로 보이는 타박상은 거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목뼈 주위의 인대와 뼈, 혈관과 신경처럼 다양한 구조물들의 손상을 일으킨다”며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으면 짧은 기간에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처럼 교통사고 후유증은 대충 넘어갈 경우 만성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증상이 있을 때 치료받는 것이 좋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근골격계 통증이다. 흔히 목통증, 어깨결림, 허리통증으로 나타난다. 심해지면 팔다리 저림, 근육통, 오십견 등과 함께 만성피로, 어지럼증, 메스꺼움, 소화 장애, 두통 등의 내과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한약, 추나 등 한방 치료 효과 좋아추나요법과 어혈한약은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추나요법은 전신의 밸런스를 바로잡아준다. 척추가 비뚤어져 생기는 불균형을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한다. 직접적으로 경락과 경근을 자극해 사고 이후 생긴 몸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다.비뚤어진 척추는 바로 맞추어 놓더라도 주변의 근육과 조직들은 처음의 비뚤어진 위치로 복귀하려는 성질을 보인다. 따라서 추나 치료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한두 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의 시술이 필요하다. 꼭 교통사고 아니더라도 추나요법을 통해 반복적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가동성을 넓혀서 변화된 골반 및 척추, 경추를 바로잡아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어혈한약은 주로 사고 후 발생한 어혈을 제거하고 근골격과 정신적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인체의 면역력 회복은 물론 원기를 회복시킨다. 환자 개개인의 병증과 체질을 판단한 맞춤 한약처방은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는 이외에도 기운을 소통하게 하고 급성 통증을 완화하는 침 치료, 정제한 한약과 봉독을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 약침과 봉침, 왕뜸 요법, 물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한편 1999년 법 개정으로 한의원에서도 교통사고 치료비 전액을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한의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보험 처리 절차도 매우 간단하다. 한의원에 가서 교통사고 환자임을 밝히고 사건접수번호와 보험 담당자 연락처만 알려주면 일괄 처리된다.김동병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한방치료는 모두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된다”며 “한약 역시 보험에 포함되어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얼마든지 한약을 복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비만치료, 체질개선으로 근본 치료하는 한방치료가 정답 직장인 김소영(29·세종시 아름동)씨는 지난해 입던 봄옷을 꺼내면서 속이 상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늘어난 업무 스트레스를 야식 먹는 것으로 해결하면서 체중이 부쩍 늘어 입을만한 옷이 없기 때문. 20대를 보내며 모진 마음을 먹고 시도했던 몇 차례의 다이어트들도 그 때만 반짝 효과가 있었고 이어지는 요요현상 때문에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나고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고통 받았던 경험 때문에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할 의욕도 사라진 상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쉽게 숨이 차고 무릎에 통증도 느껴져서 몸도 힘들고 뚱뚱한 외모 탓에 떨어진 자존감으로 마음도 힘들다. 서대전 네거리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으로부터 비만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들어보았다. 복부비만이 더 위험해세계보건기구는 1996년에 이미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했다. 비만은 뚱뚱한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비만과 함께 동반되기 쉬운 동반질환이 문제다. 혈관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이 대표적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담석증, 수면무호흡증, 생리불순, 불임증, 성욕감퇴, 우울증, 퇴행성관절염, 통풍과도 관련이 높다, 또한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암 발생확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다.비만은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인 것’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 증가가 없는 경우에는 비만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특히 복부의 체지방이 중요하다는 연구와 함께 ‘내장형 비만’이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다. 비만을 평가하는 진단 기준 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로 키에 비해 체중이 적당한지를 보는 방법이다.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체질량지수라고 하며 지수가 25를 넘는 경우에 비만(8.5~22.9는 정상, 23.0~24.9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이라고 한다.지방의 분포에 따라 복부비만과 둔부비만으로 나눌 수 있다. 복부비만은 배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허리둘레가 커진 경우(남성인 경우 90cm이상, 여성인 경우 85cm 이상)로 둔부비만보다 더 위험하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질환이 잘 발생하고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 많다. 둔부 비만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로 주로 여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비만관리로 다양한 증상 개선 효과 높아김동병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비만의 근본 원인을 기허(氣虛)라고 보는데 비장과 신장의 기능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비장의 기능저하로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의 장애가 생기고 신장이 허해 비장의 작용을 도와주지 못하게 되면서 체내의 대사기능이 저하된다. 전신적으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 안의 노폐물이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이 생겨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서 비만이 발생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한의학적 치료는 전신적 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을 위해 발효한약과 약침, 부항, 뜸 치료를 병행해서 치료한다. 위를 비롯한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과 방광, 자궁 등 노폐물 배출과 관련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몸의 부종을 없애는 것이 근본 치료다.발효 한약과 병행하는 약침치료는 지방을 분해하는 특효의 약침을 주입하여 국소비만 부위를 해결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뜸 치료는 단전혈이하로 따뜻한 기운을 회복시키고 막혀 있는 냉담적(冷痰積)을 치료함으로서 상체 또는 하체로 편중되어있는 비만요소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다.올바른 비만치료는 혈압과 혈당을 비롯해 통증, 생리불순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시킨다. 단식 같은 극단적인 수단에 의한 체중감량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고, 체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많이 소실된다. 그런 방법으로 갑자기 감량된 체중은 잘 유지되지도 않는다.김 원장은 “급한 마음에 약물에 의존해 체중감량에만 치중하다 요요와 부작용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로는 의학적으로 안전한 식욕억제제는 없는 상황이라 선진국에서는 한방이나 생약다이어트를 많이 하고 있는 추세다. 비만 치료는 부작용 없는 한방치료로 꾸준히 체질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바람직하다”고 권유했다. 비만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고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기본이다.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고, 승강기대신 계단을 이용하며, TV를 보면서 먹는 습관을 없애는 것이 좋다.김동병 원장은 “식이조절 및 운동을 규칙적이고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3
- “우리 생명은 소중해요” 대전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8일 대전신일여자중학교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을 펼쳤다.이번 교육은 그동안 해온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방송교육이나 강당 집단교육이 아닌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요원 4명이 학급별로 들어가 소규모 집중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사들은 자살위험 경고신호와 청소년 자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위기상황 대처방법 등을 전했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센터는 앞으로 교육을 신청한 초·중·고 21개교를 방문해 예방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자존감 부족이나 가정생활 불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생명존중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상담, 심층사정평가, 집단프로그램,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펼쳐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문의 042-257-9930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3
- 옹골차며 궁구하다, ‘미담 초등 국어논술’ 초등 국어(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 교육은 몹시 중요하다. 중·고등 국어 교육의 근간이며 모든 학습의 주춧돌이기 때문이다. ‘간과(看過)’라는 말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큰 관심 없이 대강 보아 넘김’이다. 아니 관심이 있어도, 대강 보아 넘기지 않아도 도무지 읽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주마간산(走馬看山)’이 아닌 데도 말이다. 중학교는 물론이거니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상황은 더더욱 심각해지고야 만다. 그렇다면 왜 읽긴 읽어도 내용 파악이 안 되는 이런 안타까운 현상이 빚어지는 걸까. 첫째, 〈아기돼지 삼형제〉다. 짚이나 나무(어휘)로 손쉽게 집(독해)을 지으려(하려) 했기 때문이다. 즉 어휘 개념을 벽돌처럼 단단하게 파악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눈에만 힘을 주어 지문이며 발문이며 선택지를 훑어 읽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무엇보다 지문의 내용조차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십중팔구다. 설령, 나름(?) 정말 꼼꼼하게 구슬땀을 흘려가며 읽었다 하더라도 주제는커녕 잠시 기억에 띄엄띄엄 맴돌던 지문의 내용조차도 망각이라는 바람에 휙 하고 날아가 버린다. 어휘가 부실하고 흔들렸기 때문이다.둘째, ‘분석’과 ‘이해’이다. 아무리 많은 어휘를 알고 있거나 그 개념을 바르게 추론하여 벽돌처럼 단단히 파악하고 있더라도 이 어휘들이 결합된 문장을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헛수고가 된다. 분석은 저기 켜 있는 신호등 불빛이 파랗다는 것을 아는 것이고, 이해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도 괜찮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문장을 분석하지 못하면 이해 또한 되지 않거나 불확실해질 가능성이 크다. 제일 답답하고 힘든 것은 아무래도 학생 자신이다. 따라서 글을 읽을 때는 문장부터 주성분을 중심으로 독해(분석+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미담 초등 국어논술 대상은 5, 6학년이다. 미담에서는 옹골찬 어휘 확장(유의어, 반의어 등)과 어휘 추론 능력 향상을 위해 신문사설을 통한 한자추론을 하고 있다. 또한 쟁점기사를 활용하여 ‘문장&rarr문단&rarr글’에 대한 단계별 분석과 이해를 도운 후 이를 바탕으로 궁구(窮究)하여 논리적 글쓰기(평가+논증)를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운문(중1 교과서 수록작품)과 산문(전래, 명작, 창작 동화 등)을, 하반기에는 중 1~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비문학과 수필로 수업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총체가 고등 내신 및 수능 국어(문학·비문학) 논술의 주춧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황인학 선생님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원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3
- 엠제이의 점빼기는 다르다? 안녕하세요. 대전 둔산동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엠제이피부과만의 점제거 시술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비전문 병원에서 점제거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요즘도 병원이 아닌 피부관리실이나 가정집에서 소위 ‘야매’로 점을 없애는 무면허 의료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야매로 점을 뽑을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은 감염과 흉터입니다.본인의 건강을 위해 먹거리나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아주 깐깐하게 따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본인의 소중한 얼굴을 무자격 돌팔이에게 쉽게 맡겨서 후회하는 일을 당하는 어이없는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엠제이의 점제거 시술의 장점점을 치료할 때 대부분의 병원에서 탄산가스레이저를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본원은 고출력 탄산가스레이저, 어븀야그레이저, 롱펄스 엔디야그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의 깊이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를 선택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만들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시술시 통증이 있나요.마취연고를 바르고 시술하면 큰 통증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어븀야그레이저는 아주 미세하게 점세포를 깎아내는 방식의 레이저라 마취를 하지 않더라도 통증을 별로 느낄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필요한 치료횟수는 점의 깊이에 따라 다릅니다. 한 번에 없어지는 점도 있는 반면 여러 번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깊이가 깊은 점을 한 번에 뽑으려고 무리해서 치료하다 흉터를 만드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여러 번에 걸쳐 흉터 없이 점을 제거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시술 전 주의사항이 있나요.점 시술을 꼭 피해야 할 사람으로는 ‘켈로이드’ 피부를 타고 난 사람들입니다. 켈로이드 피부란 상처를 입었을 때 그 자리에 흉터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피부입니다. 켈로이드 피부인 사람들은 볼의 점은 치료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턱이나 눈꺼풀, 목, 몸, 팔다리에 있는 점은 절대로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점 치료 시 흉이 잘 생기는 나이이므로 빨라도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부터가 점 치료에 적당한 시기입니다.임산부도 점 치료가 가능하지만 임신초반에는 심신의 안정이 중요하므로 이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한 일상관리(홈케어) 에 대해점 치료 후 초기 일주일 동안은 치료한 부위가 마르지 않게 재생연고를 바르고 습윤반창고를 붙여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감염이 되지 않게 비위생적인 손으로 치료 부위를 자주 만지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은 1주일 후부터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1주일동안은 세안이나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지만 수영이나 오랜 시간 탕에 입욕하는 목욕은 피하는 것이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3
-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DACL 융합 글로벌리더십 과정 다 크게 되는 DACL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이 융합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DACL과정(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의 약자)은 디지털 아날로그 융합 리더십으로 본성(本性)을 찾아 세상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를 양성하는 훈련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시자인 박영찬 대표의 25년 교육노하우를 바탕으로 KAIST 과학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완성된 한국형리더십의 원리와 세계적인 리더십의 핵심이론, 뇌과학, 인문학이 융합된 최고경영자와 사회지도층을 위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의 탄생배경이 된 것은 ‘15가지 태극원리에서 배우는 한국형리더십(매경출판/박영찬 저)이다. 이 책 제1장은 태극에서 찾은 12가지 융합의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건(하늘)은 정신공부로 탐구역량, 곤(땅)은 마음공부로 내적역량, 감(물)은 몸 공부로 대인역량, 리(불)은 조화공부로 소통역량을 나타낸다. 각각은 하늘(공기), 땅(흙), 물, 불이라는 네 가지 원소에 사랑이라는 제5의 원소가 융합되면서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리더십을 실천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DACL 융합의 원리는 12가지 기본원리 외에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 감성을 바탕으로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리더십을 13번째 원리로 소개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태극의 음양인 원형은 시간과 자연의 흐름을 나타내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뜻하고, 각형으로 이루어진 4괘는 공간의 위치와 질서를 상징하는 의미로 디지털적 사고를 나타낸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현대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역량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14번째 원리인 태극의 선과 흰 여백은 우리가 채워나갈 의미 있는 미래의 공간이며, 마지막 15번째 원리인 태극의 원이 상징하는 것은 세상의 중심은 우리가 있는 곳이며, 원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인류의 꿈이 담겨있다. 한국형리더십에서 출발해 결론적으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 되고 세계가 하나 되고 인류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하는 책이 <한국형리더십>이자 DACL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이 지향하는 궁극적 목표다.박영찬 대표는 2004년부터 KAIST에서 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과정을 강의 했다.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에서 과학리더십 커뮤니케이션(Science Leadership & Communication) 과목을 담당하면서 과학적 입장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어느 날 학교 본관에 있는 태극기를 통해 영감을 얻어 이 책을 저술하고 DACL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었다.학생들이 마지막 과제로 <과학적 리더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나왔던 학생들의 토의와 발표내용을 분석하고 관찰하는 가운데 유사성이 있음을 발견하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13년 이상의 카이스트 강의경험을 통해 보석과도 같은 소중한 융합의 원리를 얻을 수 있었다.이 책은 정신과 마음과 몸의 삼합(三合)속에 성공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DACL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또한 이를 토대로 선한 마음, 맑은 기, 매력적인 몸으로 본성을 찾아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가운데 글로벌리더로서 자질을 길러나가는 과정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정신은 맑아지고, 마음은 편안해지면서.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자신감 있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한번 읽을 때 마다 우리의 영혼이 맑아지는 특별한 기운이 담긴 책이다. 청소년으로부터 대학생, 직장인, 교수, 공직자, 과학자, 정치인, CEO 등 그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이 책의 융합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바로 DACL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다 크게 되는 다클(DACL) 청소년·대학생 창의인성리더십 캠프, 다클 인문경영리더십과정 등이다. 태극원리로 인간의 본성을 찾으면 다 크게 된다고 해서 다클(DACL)이다. 한국형리더십이자 진정한 글로벌리더십인 이 책과 프로그램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필독서이자 가치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머리가 깨끗해지고, 영혼을 맑게 해주고, 본성을 찾아 자신감 있게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주는 <DACL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은 매주 1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있는 백상빌딩에서 5월 6일(금) 오후 7시 개강, 대전은 6월 14일(화)저녁에 최고경영자와 임원, 사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방학기간 중 7월말과 8월초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DACL창의인성 리더십캠프도 개설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강연문의 및 DACL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다클리더십컨설팅으로 하면 된다.문의 042-488-35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