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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끗한 내 허리, 추나치료 받아볼까? 회사원 손 모(36·둔산동)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요통이 있었지만 생활에 큰 무리가 없어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내왔다. 지난해 가을 사무실을 정리하기 위해 물건을 옮기다 허리를 삐끗하고 가벼운 교통사고까지 겹쳐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후유증에 대한 염려로 한방치료를 시작한 손 씨는 허리통증과 다리 당김 등의 증상이 좋아져 만족하고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흔히 나타나기 쉬운 허리디스크에 대해 김동병 대전 삼성한의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허리에서 다리로 당기고 아픈 증상이 특징흔히 ‘디스크’로 알려진 증상의 정확한 명칭은 ‘추간판탈출증(herniated disk)’이다. 척추는 목에서 엉덩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개의 작은 뼈들로 이루어진 인체의 기둥이다. 척추를 이루는 척추뼈 사이 말랑거리는 젤리 같은 구조물을 디스크(추간판)라 부르며 척추에 주어지는 충격을 흡수하거나 척추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무리한 힘이 척추에 가해지면 납작하게 눌린 디스크가 밀려나오면서 척추 곁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된다. 목에서 나타나면 ‘목 디스크’, 척추에서 나타나면 ‘허리 디스크’라고 부른다. 허리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눌린 신경 때문에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허리 디스크를 집에서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하지 직거상 검사(Straight leg raising test)가 있다. 침대에 누워 한쪽 다리씩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들어 올리는 검사로 정상적인 사람은 70도 정도까지 무리 없이 다리를 들 수 있다. 그러나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는 다리를 조금만 들어 올려도 허리와 엉치,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디스크의 탈출 방향에 따라 양쪽 다리의 차이가 있으며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반대쪽 다리까지 심하게 아픈 경우는 신경이 아주 심하게 눌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허리의 통증과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은 허리 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비슷한 증상으로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척추의 퇴행이 오래 진행되어 인대가 두꺼워지고 부어 신경구멍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퇴행성척추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협착증도 요통과 다리가 아프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난다. 디스크의 경우는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누우면 통증이 감소한다. 움직이면 아프며, 허리에서 다리로 당기고 아픈 증상이 특징이다.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는 별다른 통증이 없지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려 잠시 앉았다 걸으면 편해지는 등 차이점이 있다. 한방 비수술 척추 치료법 ‘추나요법’척추질환이 늘어나는 만큼 척추 치료법도 다양한데 특히 비수술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 중에서도 한방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와 주변 인대, 근육의 자생력을 키워 허리 통증과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김동병 원장은 “허리 디스크로 진단받은 환자들이 완치될 수 있냐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완치’에 대한 각자의 생각에 따라 대답은 달라질 수 있다. 돌출된 디스크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완치로 본다면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완치를 통증이 조절되어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불편함 없이 생활하는 것으로 본다면 한방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가장 대표적인 한방 비수술 척추 치료법은 추나요법이다. 추나요법은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밀고 당기거나 마찰을 일으켜 비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것으로 경추와 척추의 통증이 완화되고 틀어진 척추와 디스크들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자세 교정에도 좋은 수기 치료법이다. 치료시에MRI를 비롯한 영상의학 자료를 참고하여 시술한다. 뼈를 비롯한 관절과 근육의 이상은 물론이고 경락과 기혈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포괄적인 통합치료법으로 디스크 탈출을 불러일으킨 기초적인 원인을 치료 대상으로 한다. 요추뿐만 아니라 골반, 경추, 족부, 턱관절, 뇌막의 비틀림, 오장육부의 기능이상 등을 동시에 치료하여 근본 문제를 해결한다.아울러 발효 한약과 약침은 디스크 및 주변조직손상에 의하여 생기는 부종과 염증성 물질을 제거하고 기와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며 통증을 조절해 준다.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좋은 뜸치료를 병행해도 좋다.김 원장은 “치료효과를 지속시키고 디스크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치료와 더불어 습관이 된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운동을 통해 척추를 둘러싼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 대전 삼성한의원 김동병 원장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7
- “대전어린이재활병원, 희망을 만듭니다”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기적의 마라톤 대회’가 4월 24일(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엑스포다리 밑에서 열린다. ‘기적의 마라톤’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토닥토닥이 마련한 행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5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어린이재활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한 중증 장애아를 치료하고 아이의 교육권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일본에는 200여 곳에서 이런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의료기관에서 운영하지 않고 민간 공익재단과 기업체 주도로 4월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유일하다.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대전지역의 장애아 가족뿐만 아니라 전주 대구 상주 부산 충남 등 전국 각지의 장애아와 가족들이 참가한다. 김동석 토닥토닥 이사장은 “장애아 가족들이 어려운 여건과 사회의 편견을 뒤로 하고 타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까지 나선 것은 이들에게 어린이재활병원이 얼마나 절실한 지를 말해준다”고 공감을 호소했다.기적의 마라톤에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지지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부 형식으로 참가비 5000원을 받아 모두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전 참가 신청 없이도 대회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대전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희망의 날개 언약식’이 열린다. 토닥토닥은 모든 당선자들을 초청했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중에는 이상민, 민병주, 박범계 의원이 ‘제1회 기적의 마라톤’의 언약식에 참석한 바 있다. 박범계 의원은 ‘지방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명 건우법)을 국회에 상정하기도 했다.기적의 마라톤의 자세한 내용은 ‘토닥토닥’ 웹사이트(www.todagtodag.or.kr)을 참고하면 된다. (사)토닥토닥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관이나 단체, 기업체, 개인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토닥토닥 042-471-0419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배재장학재단‧안기호 장학금 전달 배재장학재단이 18일 배재대 목련홀에서 안기호 이사장과 송희영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영어영문학과 허하은씨 등 15명의 학생에게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또 안기호 이사장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안기호지정장학금’ 1200만원을 피아노학과 김미애씨 등 12명에게 지급했다.안기호 배재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업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배재장학재단은 18일 오후 배재대 목련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도심 속 힐링, 지친 몸과 마음 개운하게 풀자!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 지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인 마사지 숍이 인기다. 요즘은 1~2주일에 한번 자신을 위한 투자로 마사지를 받는 여성들도 많다. 동네마다 마사지 숍이 성업 중인 이유다. 하지만 마사지도 제대로 받아야 효과가 좋은 법. 받을 때만 반짝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보다 몸의 기와 혈을 제대로 만져주는 마사지여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점 인근에 있는 ‘킹앤아이’ 태국전통마사지는 10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숙련된 관리사들이 다양한 수기요법으로 몸 곳곳의 뭉친 근육과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킹앤아이(king.m-sol.kr)를 찾았다. 건전한 힐링 공간으로 각광마사지는 지압을 통해 몸의 기와 림프의 순환을 도와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각종 나쁜 독소기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태국마사지는 세계 3대 테라피 중의 하나로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심신의 이완을 효과적으로 도와 폭 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손가락과 손바닥 팔꿈치 등으로 압력을 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스트레칭을 통하여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도와준다.태국전통마사지숍인 킹앤아이에 들어서면 마치 태국에 온 것 같다. 태국풍의 실내장식과 은은한 조명이 고풍스럽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더해져 마음에 안정을 준다. 최신식의 화려한 시설은 아니어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편안하다.권영미 대표는 “과거에는 마사지 숍이라고 하면 퇴폐적인 이미지가 많았는데 요즘은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곳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건강을 돕는 공간이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젊은 커플부터 직장인, 가족 단위 손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손님들은 센 압력의 마사지보다 중간정도로 마사지 받으면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킹앤아이는 한국인 관리사들이 마사지를 한다.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 편하다보니 손님들도 내국인 관리사를 선호한다고 한다. 할인 이벤트·상품권 판매, 부담 없이 체험가능2개 층으로 이루어진 150평의 넓은 공간에는 다양한 관리실을 갖추고 있는데 다른 곳에 비해 룸이 넓고 쾌적하다. 2인실부터 5~6인실까지 형태가 다양해 동행한 인원에 따라 관리실을 선택할 수 있다. 1팀1실 원칙으로 수면까지 가능해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점이 좋다. 목욕탕 수준의 넓은 탈의실과 샤워장에는 기본 세면도구 등을 모두 갖춰 대전에 출장 오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타이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가 기본 프로그램이다. 시간에 따라 마사지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1시간부터 3시간코스까지 있다.본격적인 마사지에 앞서 준비된 옷으로 갈아입고 족욕실로 향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받는 족욕은 따뜻한 열기사 발부터 시작해 온몸으로 퍼져 근육이완과 긴장완화에 그만이다. 자리를 옮겨 따뜻하고 포근한 매트에 누우면 관리사가 얼굴관리부터 각 프로그램에 따라 마사지를 시작한다.타이마사지는 태국어로 ‘센’이라 불리는 에너지 라인을 중심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마사지를 한다. 코스에 따라 이어캔들, 허브볼, 야몽, 스톤을 활용해 몸의 진정과 근육을 이완시킨다.권 대표는 “마사지요법은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따뜻한 스톤테라피 등을 더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특히 타이마사지의 스트레칭은 근육 이완뿐 아니라 전신의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설명했다.아로마마사지는 아로마오일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매끈한 오일의 감촉이 손맛과 만나 뭉친 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마사지 후 한결 가벼워진 몸을 느낄 수 있다.마사지후에는 바로 몸을 움직이기보다 따뜻하게 30분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근육이 전반적으로 이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킹앤아이에서는 마사지를 받은 후 수면을 원하면 수면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24시간 운영하는 킹앤아이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40%할인, 야간에는 10%할인과 10회 이용에 1회 서비스를 연중 시행한다. 또한 선물용 상품권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도심에서 태국마사지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킹앤아이 042-486-611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대청호에서 도자기체험과 힐링하세요” 신탄진역에서 대청호 방향으로 가다 삼정동 삼거리에서 추동, 옥천 방면으로 우회전 후 대청댐을 끼고 8km 정도 가다보면 왼쪽으로 도로보다 낮은 이현동 두메마을을 만난다. 아늑하게 들어앉은 작은 농촌체험 마을인 두메마을에서도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하늘강 아뜰리에는 멀리서도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하늘강 아뜰리에는 도예가 부부가 2012년부터 가꿔 온 작업장을 겸한 공방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방된 정원 한 쪽에는 마르기를 기다리는 크고 작은 도자기 작품들이 놓여있다. 계단을 올라 들어선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전시된 도자기들은 모두 주인장 부부의 작품으로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하다.하늘강 아뜰리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여러 가지 공예 체험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주인인 신정숙 작가는 예술치료전문가이다. 하늘강 아뜰리에의 크고 작은 체험학습을 이끌고 외부 강의도 나간다. 도자기 체험(1인 2만원, 3인 이상 1만5000원)은 물론이고 20인 이상이면 한지체험도 할 수 있다. 치자, 소목, 황토 등의 천연 염료를 이용한 염색체험과 유약까지 발라 구워진 도자기에 포셀린을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리고 다시 구워내는 핸드페인팅 도자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요일은 예약을 제외한 체험강좌를 하지 않는다.가족 단위로 대청호 나들이를 왔다 도자기 체험을 하고 가는 경우도 많다. 잘 꾸며진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손물레를 돌리고 직접 흙덩이를 만지며 마음에 그리는 형태를 만들어가는 도자기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즐겁고 유쾌한 체험이다. 옆에서 조언과 시범으로 체험을 지도하는 신 작가가 내어주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흙을 주무르다 보면 부드러운 흙처럼 마음까지 몰랑몰랑해지는 색다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대청호를 낀 풍광 속에 부부가 꾸민 아름다운 공간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형 민박과 한 여름철 여름캠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anulkang.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위치 대전 대덕구 대청호수로 1326번 길 75문의 042-274-9096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창조는 성공의 열쇠다 몇 년 전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이 현실화되고, 각 분야에서 기술 발전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국가나 기업들은 너나할 것 없이 ‘창조경영’을 부르짖으며 직원 모집 때부터 ‘창조력’을 중요한 선발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위 기업이라면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역발상 아이템을 무기로 시장의 지각변동을 꾀할 수 있는 기회의 시대이기 때문이다.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창조력을 가진 사람은 대다수 위인이었으며, 남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꿈꾸고 구상하고 현실화한 혁신적인 사람들로 인해 인류문명을 이끌어 왔다. 누구나 창조적DNA를 가지고 있다.창조력(창의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흔히 ‘지능’과 창조력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능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창조력이 높은 것이 아니다. 지능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주어진 대답을 찾는데 유효하나, 창의력은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참신하고 다양한 해답을 고안하는데 활용된다. 당신도 잠재적으로 창의력이 분명히 있다.어빈 로빈스, 배스킨 라빈스 공동 창립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모든 대기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그 아이디어의 실행에 성공함으로써 성장해 왔다.” 창조력(Creativity)은 ‘창의력’과 ‘실행력’에 의해 이루어진다.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이며, 창의는 독창성이 있는 아이디어, 즉 남과 다른 새로운 발상을 뜻한다. 창의는 실행력을 만나야 창조력이 된다. 개인이나 기업의 경쟁력도 창조력과 연관이 깊다. 기업의 경쟁력은 누가 더 고객의 가치를 창출해 주는가에 달려 있다. 결국 고객의 요구, 시장의 변화를 고객보다 먼저 파악하는 변화 인식력과 한발 앞선 스피드로 실행에 옮기는 창조력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남들이 하는 대로만 해서는 절대로 앞서 갈 수 없다.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창의력이며, 경쟁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창조적인 사고로 삶을 살아가도록 해보자.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대전·세종 최상위권 1956년 개교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한남대학교는 명실 공히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대전일보 창간60주년 충청도민 여론조사 사립대학 평판도 1위). 전통을 지키면서 대학을 혁신하기 위한 한남대학교의 노력들은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B)등급을 획득했으며,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서 ‘대전·세종 거점 학교’로 선정됐다.또 작년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특성화(CK)사업에서 총 5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9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는 대전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외에도 교비로 풍부한 장학금을 조성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재학생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45개국 210개 대학과 교류함으로써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을 갖추고 있다. ◆ 고용노동부 ‘대전·세종 거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선정한남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앞으로 5년 6개월간 총 27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설하고, 정부(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대전시), 대학 3자가 공동으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지원 사업을 펼친다. 한남대는 앞으로 저학년 때부터 개인별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청년 취업의 미스매치(불일치) 현상을 극복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남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센터에 쉽게 접근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케임브리지 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에서 계절학기 수강한남대학교 학생들은 매 학기 방학기간 중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2주간 계절학기 수업과 함께 문화수강을 할 수 있다. 지난해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19명의 재학생들이 케임브리지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들었다. 이들에게는 소요 비용의 약 67%인 420만원을 지원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은 학생들을 평가해 성적표와 이수확인서를 발급하며, 한남대학교는 그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의 전공과목(3학점)을 인정할 예정이다. 또 겨울에는 인도 명문대학인 SRM대학으로도 계절학기 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이 학생들에게도 소요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SRM대학에서 ‘경영정보기술 실습’과 ‘인도의 기업문화, 혁신,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등 2개 과정을 이수하며, 역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 취업 대란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 과시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한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취업 대란시대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1회 졸업생에 이어서 2015년 2회 졸업생도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100% 취업이 확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졸업생 35명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병원에 18명, 충남대병원 등 충청지역에 12명, 기타지역 4명, 장교임관 1명 등 100% 취업했다. 경찰행정학과는 2014년 순경 공채에 43명이 최종합격해 학년정원(45명) 대비 96%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순경 공채에서도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3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찰행정학과는 2016년도부터 행정학과와 통합돼 행정·경찰학과로 변경된다. ◆ 사범대학 3년 연속 중등교사 임용시험 수석합격자 배출사범대학은 201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모두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목별로는 영어 6명, 국어 8명, 미술 9명, 역사 2명이다. 특히 3년 연속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2015학년도에는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조명연씨와 안소희씨가 각각 대전과 충북의 임용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재학생들의 임용고사 시험 준비를 위해 고시원 제공과 특강, 장학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건축학과, 대전지역 사립대 최초 ‘건축학교육 인증’ 획득한남대 건축학과는 올해 7월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최초로 ''건축학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최고 등급인 ‘5년 인증’(2015.7.31.~2020.7.30.). 이 인증제도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해당 대학 건축학과에서 높은 수준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공인하는 것으로 건축사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요건이다. 특히 개정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만이 건축사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남대 건축학과는 2003년부터 5년제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분석과 창작의 통합, 기술과 디자인의 통합, 스케일의 통합 등을 통해 ‘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건축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대전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청년 창업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남대가 지역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재학생 창업 유도를 위한 창업자금과 공간을 지원하는가 하면 컨설팅도 무상 제공한다. 한남대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전지역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총 175억의 창업지원금을 확보하면서 더욱 날개를 달았다. ◆ 대학특성화(CK)사업 5개 사업단 선정, 5년간 195억 확보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에서 한남대는 총 5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95억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는 대전·충청권에서 충남대, 충북대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지원규모로 선정된 사업단과 소속 학과는 아래와 같다.-국방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정치언론국방학과) 80억 원.-글로벌비즈니스 창의인력 양성사업단(린튼글 2015-12-09
- 겨울철에 괜히 피곤하거나 만사가 귀찮고 울적해진다면? 복지국가로 잘 알려진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의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겨울철이 되면 지중해 연안으로 휴가를 떠나 한두 달씩 지내다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위도에서는 겨울철에 낮이 짧고 밤이 길어서 생활하기가 불편할뿐더러 일조량이 워낙 적고 약해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울증에는 햇볕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가을 탄다’고 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겨울철이 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계절성 우울증’은 겨울철에 나타나는 정서장애의 일종으로, 이맘때 시작되어 봄까지 계속됩니다. 증상으로는 우선 우울한 기분이 나타나 겨울철 내내 지속되어 몸에 힘도 없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무기력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누워있는 시간이 자연히 늘어나게 되지만 자다 깨는 일을 반복하며 숙면을 취하지는 못해 항상 피로감을 느낍니다. 탄수화물 음식을 과식하거나 폭식하기도 하고, 낮에는 집중력 저하로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사람에 따라서는 평소 때보다 더 예민해지거나 심할 경우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계속 되면 치매나 파킨슨과 같은 다른 중증 뇌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결코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수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감소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가 깨서 빛을 본 지 15시간 후에 뇌에 있는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겨울철에 해가 늦게 뜨고 일조량이 감소하면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을 형성하는 전구물질인 동시에, 우리에게 활력을 갖게 해주고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감소에 기인할 수도 있습니다. 빛에 의해 조절되는 체내 생체시계의 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이 병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기에 겨울 동안 햇볕이 풍부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게 좋고, 그럴 여건이 안 된다면 의도적으로 야외활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우울증이 그렇듯이 땀이 날 정도의 조깅이나 등산과 같은 유산소운동의 병행이 필수적이고, 증상이 심하거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휴한의원 대전점 손성훈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겨울방학!!! 해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진다. 국, 영, 수 선행학원을 찾아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팀을 짜서 움직인다.11월 20일 설명회에서 백승한 유웨이 입시평가실장은 “앞으로 입시는 수학이 결정한다.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들이 그럼 수학학원을 알아보고 고등선행을 빨리 한번 돌려야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결론은 그 말이 맞다.그러나 한 발짝 물러나서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선행을 하는 것이 백번 옳은 말이나 내 아이가 선행을 하며 빨리 한번 훑고 가도 후행이 없이 선행을 진행할 능력이 되고 충분한 흡수력이 있는가가 관건이다. 그리고 영어와 국어는 수학에만 매진할 정도로 준비가 잘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가르쳐주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것은 고등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 대전에서 학습매니지먼트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경험으로 볼 때 긴 겨울방학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생 스스로가 한 단계 한 단계 실천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이다. 무조건 다음 학기 선행을 시작하기 전 학생의 정확한 학습 진단을 통해 철저히 지난 학기 후행을 심화 학습으로 다진 후 다음 학기 선행을 시작하도록 학습계획을 짠다. 목표를 정할때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습상태, 학습의지를 우선 살펴보고 학습환경을 최적으로 만들어 주어 학습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한다. 학습계획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매니저와 학생과 학부모가 공유하고 학생들마다 취약한 과목과 과목별 단원으로 나누어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를 파악하여 개별적인 능력 위주로 짠다.학습매니저는 학생의 학습을 관장하고 가이드를 제시하여 학생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에 도움을 주고 동기부여 상담과 진학상담을 진행하여 학습의 안내자가 되어 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매니저의 이런 도움들을 통해 학습관리를 받고 학습계획을 스스로 짜고 공부할 수 있게 되면 많은 부모님들이 고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는 것이다.물론 이런 과정이 이루어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나 일단 이 과정을 통해 학습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된 아이들은 학습뿐 아니라 나아가 스스로의 인생까지도 설계하고 이루어내는 학생이 될 것이다. 둔산비타러닝 남효정 원장 주요이력현 둔산비타러닝 원장전 둔산에듀플렉스 원장자기주도학습 전문가MBTI, STRONG진로적성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수포자 벗어나기 고등학교에 진학한 평범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생 때와는 차원이 달라진 수준 높은 수학을 배우게 되었을 때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학생들이 그런 상황에서 모의고사를 포함하여 1년에 8번이나 되는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교과 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시험을 치르게 된다. 당연히 학생들은 이전과는 달라진 점수를 보며 수학 과목에 거리감을 갖기 시작한다. 지속적으로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일명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들을 이르는 말)’ 대열에 합류한다.그렇다면 아이들이 수포자가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 방법은 바로 중3 2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고1 입학 전까지 3개월가량의 기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고등수학을 대비하는 것이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아이들은 더 이상 내신이 반영되는 시험도 없으니 중학교에서 배울 내용은 다 배웠다는 생각으로 학교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나 그 중 성실한 학생들은 이 시기에 고등학교 때 배우게 될 내용을 미리 공부한다. 여기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격차가 벌이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그 격차가 눈에 띄게 커진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노력만한다면 충분히 자습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면 고등학교 수학은 그러기에는 어렵고,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아직 중학교 3학년이기 때문에 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대략 3개월 동안 혼자 미리 예습을 하고자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계획으로 세우게 되면, 자칫 고등학교 수학에 대해서 안 좋은 선입견만 생길 수 있다. 그리고 학생 본인에 맞는 공부법과 커리큘럼을 결정해서 학습해야 하는데, 주위의 강요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본인에 맞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면 이 또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목표치를 설정할 것을 추천한다.간단하게 학습목표를 제안해 보자면, 우선 고등학교 선행을 진행하지 않은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내용에 한해서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이와는 다르게 중학교 기초가 탄탄하고 고등학교 수학에 대해서 선행을 조금이나마 진행했던 학생에 경우에는 고등학교 1학년 전체내용을 문제풀이를 바탕으로 개념이해를 확실히 할 것을 추천한다. 이런 식으로 조금만 신경 써서 미리 준비하다면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 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수학멘토 이덕환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