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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내신대비 노하우 성취기준 정리 &ndash 지문 정독 &ndash 단원별 개념어 학습 &ndash 사실적 읽기와 단원요약 &ndash 감상적 읽기와 지문분석 &ndash 학교별 보충자료 분석 - 출판사 문제 풀이 &ndash 기출문제 풀이 &ndash 오답성향 분석 &ndash 취약점 보강 &ndash 예상문제 풀이 &ndash 서머리 카드 &ndash 기말고사 시험 국어 내신대비를 시작하면 단원별 학습목표에 해당하는 성취기준을 정리하는 것으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성취기준은 학습의 주안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므로 핵심목표라고 할 수 있다. 성취기준은 화법, 작문, 문법, 독서(비문학), 문학으로 분류되며, 세부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개념정리부터 철저히 확인해야한다.교과지문은 문학과 독서지문, 그리고 화법, 작문, 문법의 이해를 돕는 상황별 보기지문들로 나뉜다. 지문정리는 순서대로 단원별로 공부해도 좋지만 진도가 정해지면 우선적으로 문학 단원과 문법 단원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교과서 지문학습으로 들어가면 문학과 독서(비문학)지문은 지문 그 자체의 통문장을 핵심성분만 추려내어 정리하는 정독(精讀)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나 개념어들은 주석풀이 부분을 참고하거나 문맥적 의미를 추론하여 필기한다. 하지만 단어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아 문맥이 통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그냥 뛰어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는 어원을 추리해보고 시간이 되면 사전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교과서 지문정리는 낱말 하나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정리하며 새겨 읽는 것이 기억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읽고 나면 문단별 소주제나 스토리를 정리해보고, 글 전체 구조나 흐름을 파악하는 것까지 해야 한다.문학의 경우는 사실적인 서사구조를 파악한 다음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분석틀에 맞춘 감상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감상 과정은 작품의 창작 배경과 작가의 경향, 그리고 작품의 내부구조 등을 살펴보고 깊이 있는 이해를 시도하는 것이다.시문학의 예를 들어보면, 먼저 사실적 읽기를 하고 나면, 작품의 시대적 배경, 작가의 경향, 형식적 요소 등을 찾아보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화자, 시적 대상, 시상전개 방법 및 발상, 표현기법, 시어의 의미와 기능, 주제 등을 분석해 보고 문제풀이를 시작해야 한다. 이 단원의 성취기준이 문학의 개성적 표현이라고 한다면, 특히 시상전개 방법, 발상, 표현기법 등에 중점을 두고 정리해야 한다.그러므로 국어공부는 자습서로 지문정리나 개념정리만 해나가는 것은 수동적인 정보 확인에 지나지 않으므로, 스스로 사실적 읽기 과정을 거쳐 지문을 정독하고,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국어개념을 익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 강 소장독서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1
- 6월 2일 전국모의고사 준비하기 수능 국어영역은 근본적으로 국어문장에 대한 본질적 읽기능력을 배양하여 문학에 대한 감상능력, 비문학(독서) 지문에 대한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어야 한다. 또한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기본 개념이나 어휘적인 측면에서도 무리 없는 성취도 평가가 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평가방식의 물리적 한계로 5지선다형의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5지선다의 객관식 문항은 지식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합할지 모르나 개정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정성적 평가방식에는 한계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업의 참여도와 근본적 인식능력과는 다르게 성적이 나오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오히려 성적이 잘 나오게 되면 주위의 반응은 더 차갑다. 눈치와 ‘감(感)’이라는 직관으로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진짜 실력이 아니고 우연일 뿐이라며 학생의 능력을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학생의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많다. 그래서 성적이 비례하지 않는 학생들의 억울함을 덜기위해 조금이나마 국어문제의 올바른 접근 방법에 대한 제언(提言)을 하고자 한다.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어는 불가피하게 5지선다의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하게 되면서 근본적인 언어능력과 사고력을 측정하기보다는 오히려 말장난으로 비하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국어문제는 지문과 보기와 선지로 이루어진 확률게임과 같다. 지문에서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어 나열한 다음, 보기의 조건에 대입해보면 조건에 맞는 요소가 있고 일치되지 않는 다른 요소가 발견된다. 여기에서 언어적 추리와 사고력이 요구된다. 확장과 전이를 통해 유사점을 연결시켜야 비로소 변별점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비로소 출제자가 만든 함정을 피해 히든카드를 골라낼 수 있다.결국 학생들이 국어문제를 풀 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국어 문제는 지문에 대한 100%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따라서 지문에서 본인이 찾은 최소한의 정보로 보기의 조건을 빠뜨리지 않고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제자가 만든 선택지의 함정을 피해 정답을 고르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정직한 정답을 바라지 말고 언어 속에 숨겨져 있는 의도를 미루어 짐작하면서 최대한 오답일 가능성을 찾아 지워나가려고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성급하고 섣부른 단정이다. 선지를 고를 땐 “은/는/도/만/라도/까지/밖에/만큼/모든/항상/언제나/반드시/안/못/말다”와 같은 어미나 조사, 조건부사, 부정어 등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의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선지 ①~⑤까지는 전체적인 시야를 가지고 (○, ×, △, ?)와 같은 자신만의 규칙으로 표식을 하여 확률적으로 보다 높은 답안을 줄여나가면서 최종적인 답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국어문제의 접근 방법이라 하겠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5
- DACL - 본성은 자연스럽게 사는 것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때는 언제일까? 꾸미거나 연출한 모습은 스스로는 물론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만, 우리의 몸이 자유롭고 마음이 안정될 땐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 이 상태가 자연스러움을 찾은 상태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의 본성(本性)을 찾은 상태를 말한다.자연스러움(自然)은 정신과 마음과 몸이 하나 될 때 가능하다. 지식이나 기술 등 테크닉에 의존한 삶은 처음엔 앞서가는 것 같아도 뿌리가 없으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실력과 더불어 인격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남의 사상과 철학이 아닌 자신만의 인품과 철학을 가지라. 가치에 바탕을 둔 스토리만이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라.생각은 마음의 상태를 가져오고 마음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몸과 마음이 깨달아서 이야기하고 행동하면, 설득력 있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매력은 사랑을 받는 것이고, 사랑은 집중이며 집중은 호감이다. 때론 그저 흘러가게 내 버려둬야 한다. 흐르는 물은 말없이 흘러가는데도 바라보는 사람들에겐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자연(自然)과 하나 되는 훈련을 해보라.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가던 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경치를 한번 바라보라. 시력이 좋아도 시야가 좁으면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던 것도 시각이 전환되면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순수함이요 자연스러움이다. 살아있기에 생명체는 변화를 하고 순환을 통해 재생을 한다. 옛 고서에 말하길 사람의 신체는 마음과 기와 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선한 마음, 맑은 기, 덕 있는 몸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것이 이 시대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요, 이를 통해 바른 호흡과 감각을 찾아 올바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본성을 찾으면 다 크게 된다고 해서 다클(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이다. ***다 크게 되는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DACL 글로벌 최고경영자/청소년 인성리더십 서울반/대전반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5
- 환경도 지키고, 득템의 즐거움까지! 벼룩시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벼룩시장에서는 개인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다양한 중고물품이나 새 제품들을 사고판다. 혹은 자신들이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들을 팔기도 한다. 자발적으로 물건을 교환하면서 필요 없이 버려지는 자원들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도 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아이들과 함께 중고물품을 사고팔며 경제활동도 배우고, 낯선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흥정도 해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전·세종지역 벼룩시장 정보를 모아봤다. 대덕구 ‘중리 행복벼룩시장’대전 대표 벼룩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중리동 주민센터에서 만남공원까지 200m의 중리행복길에서 열린다. 2013년 9월 첫 개장했다. 이제는 소문이 나서 지난해에는 한 회당 평균6000여 명이 찾았다. 단순 중고물품 판매에 머물지 않고 자원봉사자들의 문화공연, 자율기부까지 함께 이루어져 나눔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다 보니 진짜 옛날 희귀 물건을 건질 수 있는 기회도 포착할 수 있다.장소 : 대덕구 중리동 주민센터 앞 중리행복길일시 : 4월부터~10월 31까지 매주 토요일시간 : 오전 11시~오후 4시신청방법 : 매주 1회만 접수. 해당하는 주의 월요일에 신청하면 유리.문의 : 대덕구 청소위생과 042-608&ndash6843 서구 벼룩시장대덕구 벼룩시장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 용품이 잘 나오는 편이다. 물품의 가격은 가급적 5000원이 상한선으로 정해서 나온다. 중고물품은 항상 원하는 것이 나오지는 않으므로 근처에 살고 있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다. 살아있는 것, 상업적인 것, 먹거리는 판매할 수 없다. 판매금액의 10%는 기부를 받는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서 자원봉사증 발급도 가능하다.장소 : 갈마공원(갈마역 1,2번 출구) 시간 : 낮 12시~오후 4시까지문의 :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042-320-7357 또 동구, 유성구도 매달 지정일에 벼룩시장을 진행하며 각 구에서 열리는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벼룩시장의 참여신청은 대전시민 벼룩시장(http://cafe.naver.com/tjla21)에서 모두 할 수 있다. 비밀의 정원 플리마켓옛 충남도지사공관에서 마을기업·마을공동체들의 다양한 여가·문화·예술프로그램과 로컬생산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다. 47개의 대전마을기업체와 어린이들이 꾸리는 중고벼룩시장과 체험부스, 원도심의 문화예술공연팀이 꾸리는 공연들로 펼쳐진다.장소 : 옛 충남도지사공관일시 :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2시~5시 대전아트프리마켓대전의 예술 작가들이 문화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소비자들과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 벼룩시장이다.장소 : 중구 은행동 목척시장길일시 : 3월~11월동안 첫째·셋째 토요일, 오후 1시~6시신청 : http://cafe.naver.com/dodgefleamarket 세종 첫마을 벼룩시장매월 첫째·셋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솔동 주민센터 옆 생태통로에서 열린다. 별도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5
- 떨어지는 피부탄력 ‘엑실리스 엘리트’로 꽉 잡자 # 전민동에 사는 41세 워킹맘 이 모씨는 몰라보게 늘어난 잔주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평소에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 효과가 있다는 고가의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피부 시술을 받기로 결심한 그녀는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던 중 ‘엑실리스 엘리트’에 대해 알게 됐다. 여성들 사이에 변하지 않는 뷰티 키워드는 ‘동안’이다.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 꾸준히 관리를 한다. 요즘에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등 보다 적극적인 변신을 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엠제이피부과 김경훈 대표원장은 “꾸준한 동안열풍으로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시술 장비도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엑실리스 엘리트는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의 진피층에 전달하여 피부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몸의 지방층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술할 때 통증과 부작용이 적고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한데다 동안 효과와 지방 축소 효과가 좋아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동안 비결은 엑실리스 엘리트동안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다. 주름지고 처진 얼굴은 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보이게 만든다.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주름이 옅게 퍼져나간다. 30~40대가 되면 눈가나 입가로 잔주름이 두드러지고 50대 이후에는 이마, 목, 팔자주름처럼 크고 깊은 주름이 자리를 잡는다.주름은 안면 근육의 움직임과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고민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주름은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최선이다. 하지만 갈수록 깊어지는 주름과 처진 턱선 등은 단순한 관리만으로 개선이 어렵다. 많은 여성들이 리프팅 시술을 택하는 이유다.흔히 알려진 리프팅 방법은 보톡스와 필러 등의 쁘띠 시술이다. 하지만 이들 시술은 즉각적인 효과가 있지만 얼굴의 특정부위에만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얼굴에 가느다란 실을 넣어 피부를 당겨주는 실리프팅도 인기를 끌었지만 시술 후 붓기나 멍이 부담스럽다.엑실리스 엘리트는 5~6년 전부터 리프팅 시술로 인기를 끌었던 ‘엑실리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장비다. 엑실리스에 비해 시술시간은 반으로 줄고 효과는 두 배 이상 강화했다. 초음파와 고주파가 동시에 나가는 첨단 방식이며 미국 FDA의 승인을 거쳐 안정성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름 개선, 리프팅, 지방분해 효과 좋아엑셀리스 엘리트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울쎄라’와 고주파 에너지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써마지’의 원리, 쿨링의 장점을 결합했다. 초음파와 고주파의 이중효과와 안전을 위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치료법이다.피부 깊숙한 곳까지 RF고주파에너지를 전달해 주름완화, 탄력증가, 리프팅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원리는 노화에 의해 끊어지고 늘어진 콜라겐 조직층에 강력한 RF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새로운 콜라겐 조직을 생성하고 늘어진 콜라겐 조직은 수축시켜 더 안정적인 형태로 조이는 방식이다. 눈가와 팔자주름, 목, 턱선 등 다양한 부위의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이밖에도 몸의 지방분해, 셀룰라이트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과다한 지방층의 심부온도를 42~45도까지 올려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세포자연사를 유도해 지방분해효과를 낸다. 국소비만이 고민이 여성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김 원장은 “주사나 관을 삽입하지 않고 비만으로 고민되는 부위의 지방을 분해하여 탄력 있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든다. 복부, 허리, 팔, 허벅지, 종아리 등을 주로 시술한다. 얼굴에 시술하면 리프팅 효과와 이중 턱의 완화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통증 부담 없이 효과는 빠르게엑실리스 엘리트는 시술할 때 통증이 거의 없다. 시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10~30분이 걸릴 정도로 짧다. 피부의 실시간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적정수준이 넘어가면 에너지 흐름을 자동 제어하므로 열에 의한 피부 손상 가능성도 줄였다. 시술 후 흔적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점도 좋다.엑실리스 엘리트의 치료는 얼굴은 기본 4회, 몸은 10회 이상 권장한다. 주기적으로 치료하면 유지효과가 좋다. 몸의 지방분해를 목적으로 엑실리스 엘리트를 시술하려면 HPL(지방분해주사)과 약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시술 부위나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효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개 얼굴은 시술 한 달 이후부터 효과가 극대화되어 평균 1~2년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몸의 경우 1~4회 시술받으면 지방층이 점차 말랑해지고 두께 변화가 온다. 5~7회 실시하면 지방층 두께가 얇아지고 사이즈 감소가 나타난다. 8~10회를 받으면 지방층이 많은 환자는 지방이 빠지는 것이 눈에 띄고 지방층이 얇은 환자는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 시술 후에도 남은 지방은 한 달간 지속적으로 줄어든다.김 원장은 “엑실리스 엘리트는 시술 직후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콜라겐 재생에 30~90일의 시간이 걸리므로 시술 후 3개월 정도에 효과가 두드러진다”며 “절개나 주사를 주입하는 시술이 아니어서 통증, 멍, 붓기로 인한 걱정이 없고 시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개개인의 얼굴형이나 골격에 따라 적합한 시술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의 ‘엑실리스 엘리트’ Q&AQ. 엑실리스 엘리트의 적용부위와 시술효과는.동안효과와 지방분해효과가 있다. 비수술적 방식으로 원하는 부위의 피부표면에 전자극방식을 이용해 고출력의 열에너지를 피하 지방층 깊숙이 전달,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킨다. 얼굴 주름을 개선하고 리프팅,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고 복부와 허벅지 팔뚝 허리 등의 지방을 분해시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Q. 누구에게 적합한 시술인가.노화로 인한 얼굴 처짐과 탄력저하가 고민이거나 젊은 나이지만 살이 많아 얼굴이 처진 경우, 국소비만으로 인한 모든 비만 체형 환자에게 권한다.Q. 몇 번 정도 시술받으면 효과가 있는가.얼굴은 보통 4회, 몸은 10회 정도 권장한다. 시술 직후에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3개월까지 콜라겐 생성이 계속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진다.Q. 시술은 안전한가.리프팅과 비만에 대해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장비다. 절개나 삽입 없이 높은 에너지를 속 피부와 지방층에 전달하여 효과를 높이고 큰 부작용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통증이 거의 없는 점도 장점이다.Q. 엠제이피 2016-05-25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에 도전하세요” 포슬린페인팅아트는 하얀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굽는 것이다. 영화나 사진으로 보던 그 멋진 접시와 그릇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예쁜 접시나 그릇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영국 왕실이나 유럽 귀족들이 사용하고 소품으로 활용하는 예술성 높은 명품 도자기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는 포슬린페인팅아트를 만나보자. 하얀 도자기에 예술을 입히다용문동에 있는 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 대전점에 들어서면 포슬린페인팅아트 작품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작은 접시부터 주전자, 화병, 대형 접시, 타일에 그려 넣은 액자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이 모든 작품들을 손으로 그려 넣었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포슬린페인팅은 유약 처리가 된 백색 자기 위에 페인팅하는 예술을 말한다. 하얀 도자기에 특수 안료와 오일을 섞어 페인팅을 한 뒤 보통 750도에서 850도 정도 사이에서 1~4번의 굽는 과정을 거친다. 단계별로 굽는 과정을 통해 보다 깊이 있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벗겨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실제 생활자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예술성 높은 자기만의 작품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과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이다. 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 대전점 김민정 대표는 “포슬린페인팅아트는 자기가 직접 만든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미술을 배우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도전해 볼만 하다. 처음에는 붓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도안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굽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작품이 완성된다”고 매력을 전했다.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 대전점에서는 초급부터 중급, 고급, 강사자격반까지 배울 수 있다. 취미를 넘어 좀더 심화수업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과정을 통해 포슬린페인팅아트의 최신기법을 배울 수도 있다. Porcelain Painting Exhibition 2016 열려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은 1년에 3회 강사시험을 실시하고 WOCP(미국) 멤버 취득 등을 돕는다. 현재 국내외 컨벤션에서 많은 출신 작가들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매년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광주를 순회하며 포슬린컨벤션도 개최하고 있다.대전에서 포슬린페인팅아트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Porcelain Painting Exhibition 2016’이다.포슬린페인팅아트스쿨 대전점은 물론 본원과 서울점, 광주점, 부산광안점, 부산서면점, 부산안락점, 울산점 등에서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다. 케이터링은 28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김민정 대표는 “포슬린페인팅아트의 진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포슬린페인팅의 세계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문의 : 042-636-9600 koreaporcela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5
- 세종시, 내부순환 BRT 전면 개통 세종시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의 전 구간(22.9km)이 6일 개통됐다. 이날 개통한 세종시 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는 세종시 교통체계의 핵심인 이중 환상형(Two Ring) 체계 중 내부순환도로이다. 중앙에 간선급행버스 전용의 2차로를 포함해 왕복 6차로로 건설됐다. 총사업비는 5710억 원이다. 이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도시 내 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 상 모든 지역이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대전~청주 간 이동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앞으로도 생활권 내부도로를 비롯한 외곽순환도로(2단계, 2020년) 등 기반시설을 도시 개발권역 확산과 주민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제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 Bus Rapid Transit)는 전용 도로, 전용 신호체계(우선 신호) 등을 도입해 ‘땅 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교통시스템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배재대, 4년 연속 취업지원 우수대학 선정 배재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 대학취업지원관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선정이다. 전국 4년제 대학 중 4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배재대가 유일하다. 배재대는 2012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돼 3명의 취업전문컨설턴트를 파견 받았다. 이들은 직업적성검사 등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과 입시서류 및 면접 클리닉 등을 통한 취업알선, 정기적인 취업정보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을 갖췄다. 정기적으로 채용박람회와 취업캠프도 개최한다. 학과별 취업 특강과 강소기업체험, 인·적성 검사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졸업생 대상 취업UP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DB구축 등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 취업 및 재학생 취업경로분석에도 힘쓰고 있다.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생의 취업촉진과 수월성 제고를 위해 전국 100여개 대학에 취업전문컨설턴트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매년 사업시행 내용 평가를 거쳐 상위 10%에 해당하는 10여개 대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유명희 진로개발센터장은 “단과대학별로 취업지원관이 배치되어 재학생의 진로설정부터 교육을 통한 능력개발은 물론 졸업 후에도 경력관리를 위한 사후관리에 힘써온 결과 4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앞서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고용절벽 시대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법 새해가 밝았고, 아이들은 겨울방학을 맞았습니다.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으로의 진급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우선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대부분 각종 학원들을 다니면서 보냅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원해서 특정 공부나 운동, 취미를 하겠다면 부모가 적극 지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부모의 성화에 떠밀려 여러 학원들을 다닌다면 아이는 진정한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허비하게 되고 내면에 불만이 쌓이게 되어 결국 불행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한편, 방학 때 게임에만 몰두하는 아이도 있는데, 이는 주로 집에 홀로 방치되는 아이인 경우이거나, 자신이 맞닥뜨린 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때 이런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즉, 정서적 위기에 처한 아이가 흔히 이러한 중독증에 쉽게 노출되는 것입니다.그렇기에 가정에서 아이와의 소통은 언제나 필수적이고, 아이의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그때그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에 일상 속에서 정서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어야 합니다. 정서적인 대화라 함은 아이의 마음 속 이야기, 즉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그 사실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또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며 현재 무엇이 힘들고, 앞으로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등을 묻고 답하는 이해의 과정을 말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의 특수성을 갖고 있기에 부모와 자녀 간에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게 되면 자칫 자녀에게 맞지 않는 남의 길을 자녀에게 안내하고 있는 형국이 되어 뒤늦게 후회하게 마련입니다.물론, 많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기에 부모조차도 그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일지라도 결코 방치해둬서는 안 되고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의 마음의 문에 계속 노크를 해야 합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우선 아이의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주고, 편하게 해줘야 합니다.자녀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이러한 정서적인 대화를 통해서 불안이나 강박, 우울의 싹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수도 있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도 마음으로 환자를 다스리는 것을 최선으로 여겼고, 이후에 다른 치료법을 동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휴한의원 대전점 손성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자기 학습 시간 확보가 곧 실력이 된다 어릴 때부터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고 모르는 것을 친절히 설명 해주며 풀어주는 학습에 길들여진 학생들을 보면 어려운 문제나 처음 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해 하며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자신감이 확연히 떨어지며 도와줄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다. 혹시라도 그런 문제를 푼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옆에서 지켜 봐 주고 자기가 풀고 있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일일이 알려주기를 바란다. 친절한 선생님에 익숙해져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혼자서 해결할 힘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다. 한 문제를 들고 해결하기 위해 혼자 끙끙대며 이 책 저 책 찾아보며 고민하는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다. 요즘의 학생들은 스스로 찾아가는 공부에 너무도 취약하다.이것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들의 학습에 대한 과잉보호나 혹은 ‘알아서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방심하다 보면 자칫 학습의 틀을 잡을 시기를 놓쳐 생기는 문제다.도움 주는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의 적절한 개입이 우리 아이들이 학생으로서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도전해 보고 싶게 할 수 있다.어린 시절부터 형성되어 오던 인성이나 기질이 충분히 인정되고 한가정과 학교의 구성원으로 안정되게 자리 잡고 있을 때 아이들은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학습(學習) : 배우고 익힌다는 말이다.배웠다면 익히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시간을 배웠으면 3시간을 익혀야 자기 것이 된다고 했다. 어떤 천재도 익히지 않고는 성과를 낼 수 없다.요즈음 아이들의 생활 패턴은 밤늦게까지 어디서든 열심히 배우나 익히는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스스로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서 공부내용을 이해하고, 다시 생각하며 정리하고 정리된 것을 암기하고 예제와 유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본다. 그 다음 많은 문제를 풀어가며 정립시키는 단계를 거쳐야만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지고 본인의 지식으로 머리에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학생으로서 공부를 통해 자긍심과 자신감을 키운다는 것은 앞으로 펼쳐질 삶을 스스로 개척하며 성공하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경험은 아이들이 살아가며 스스로 인생 계획을 세워 성실히 이루어 낼 수 있는 바탕이 되어줄 것이다. 남효정 원장둔산비타러닝 042-484-5844~3http://blog.naver.com/vita_dunsa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