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놀래미 놀래미 장현우 생선 같지 않다고들 허덜 말어흔해빠져서 고양이도 안 물어가고두엄자리 한 쪽에서 푹푹 삭아서마늘밭 거름으로나 쓰였지만제사상 잔칫상에 오르는 것들만생선이 아니랑께생선들 씨가 마르는 요즘 같은 세상에우리 같은 질긴 목숨들이밤낮없이 퍼질러 새끼 까농께요샛날 횟집들 불 밝히는겨이름 달고 태어난 것들은 아무렴다 이름값을 허더란 말이시자꾸 생선 같지 않다고들 허덜 말어이 세상에 젤로 흔하고 천한 것들이알고 보면 젤로 귀헌 것이드랑께 이 세상에 귀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람이 모든 것을 필요에 의해 우열을 매겼습니다. 희소가치도 중요한 기준이지요. 시인은 ‘흔해빠져서 고양이도 안 물어가’던 놀래미를 보고 있군요. ‘마늘밭 거름으로나 쓰였’던 놀래미 때문에 ‘횟집들 불 밝힌’다고 말합니다. 역시 ‘이름 달고 태어난 것들은’ ‘다 이름값을’ 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 젤로 흔하고 천한 것들이 알고 보면 젤로 귀헌 것’입니다. 다 알고는 있지만 참 쉽지 않은 깨달음입니다. 장현우 : 전남 고흥 출생. 2006년 《문예연구》신인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
- 도서관소식 둔산도서관, 큐레이터와 함께 떠나는 ‘미술로 상상력 키우기’둔산도서관에서는 큐레이터와 함께 떠나는 ‘미술로 상상력 키우기“프로그램을 4.4(일)~ 11.7( 매주 일요일 오후 4시~6시)에 걸쳐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미술이론 교육과 감상을 통한 상상력 키우기로 채워진다. 어린이,초·중학생, 일반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답사프로그램 참가 시 경비부담) 접수기간 : ~ 3.31 (수)까지접수방법 : 전화 및 방문 접수 (2층 행정실)문의: 471-2572~3 둔산도서관, 2010년 ‘취미로 배우는 오카리나 교실’ 1기 수강생 모집기간은 4월 20일(화)~ 7월 6일(화)까지 총 12차시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수업을 진행된다. 수업 장소는 3층 시청각실이며, 수강료는 없고 단 오카리나(알토c) 개인이 준비하거나 행정실에 구입 문의한다.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수강전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방문접수는 2층 행정실에서 하면 된다. 문의 : 471~2572~3 갈마도서관, 배재대학교 도서관과 자매결연 서구도서관과 배재대학교 도서관이 자매결연을 맺어 협력 프로그램으로 서구 도서관 우수 이용자에게 배재대학교도서관출입증을 기존 1만원에서 무료로 발급해드립니다. 우수이용자기준 - 자료목적을 가진 자로 주소지가 대전 서구인 성인 - 관외대출회원등록 한지 6개월 경과한자 - 6개월 내 대출실적이 있으며, 연체가 없는 자 - 이외 담당자가 판단하여 추천서 발급 및 제한을 할 수 있다. 절차 : 도서정보실에서 배재대학교 출입추천서를 받아간다 -> 배재대학교도서관에 제출 후 무료로 이용한다문의 : 갈마도서관 도서정보실 533-4283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2
- 고 최종현 회장 ‘숲의 명예전당’ 헌정 고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숲의 명예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산림청은 최종현 회장이 생전에 4100㏊(1200만평) 산림에 나무 300만 그루를 심는 등 국토녹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사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키로 했다. ‘숲의 명예전당’은 100만 그루 이상 나무를 심고 가꾸거나 임업기술 연구개발 등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 전당에 오른 인물은 2001년 박정희 전 대통령, ‘나무 할아버지’ 김이만옹, 현신규 박사, 임종국 조림가, 그리고 2005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세계적 식물원으로 만든 고 민병갈(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 원장까지 모두 5명뿐이다. 최 회장이 나무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인재 양성을 위해서였다. 그는 1974년 사재로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출범시켰고, 이 재단의 재원조달을 위해 SK임업의 전신인 서해개발을 설립했다. ‘벌거숭이산에 나무를 심어 수십년 뒤 고급 목재로 자라면 이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해에만 약 400만㎡를 활엽수 단지로 조성했고, 1990년에는 1000만㎡를 인재양성과 임학발전을 위해 충남대 학술림으로 기증했다. 이 밖에도 SK임업을 설립한 뒤 직접 대표이사를 맡아 본격적 조림에 나서는 등 최 전 회장의 숲 사랑은 계속됐다. 최 전 회장은 특히 산지가 묘지로 잠식되는 것을 우려해 1998년 세상을 떠나면서 “시신의 화장과 화장시설을 건립해 사회에 기증하라”는 유언을 남기기도 했다. SK그룹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500억원을 들인 화장시설을 조성해 기부했다. 현재 SK임업의 조림지인 충주 인등산, 천안 광덕산, 영동, 오산 4개 사업소 4100㏊ 임야에는 120여 종 300만 그루가 자라고 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2
- 간벌한 목재, 하천정비에 이용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나무를 이용한 하천정비 방안을 연구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하천정비에 사용되는 나무는 숲가꾸기 부산물이어서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부터 하천공사에 활용했던 방법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것이어서 매우 자연친화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산림과학원은 이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1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연구교류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연구가 실용화되면 하천개발사업이 자정과 건전한 수생 생태계 복원은 물론 탄소 저장 기능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다목적 사업으로 추진되게 된다. 2013년까지 숲가꾸기 125만㏊에서 수집되는 650만㎥의 산물을 하천정비사업에 재활용하게 되며, 탄소배출 감소 효과는 물론 최대 1조원의 공사예산 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업과정에서 약 21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간벌 등 숲가꾸기는 건전한 숲을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정이지만 채산성 문제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했다”면서 “ 간벌재도 대부분 현장에 방치돼 목재의 활용도가 낮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간벌재를 하천정비사업에 재활용하는 시공법이 실용화되면 숲가꾸기 사업과 친환경적 하천정비사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2
- 등산객들 대상으로 산불조심캠페인 펼쳐 지난 14일 싸이클경기장(월평동)에서 서부소방서 직원 50여명과 서부의용소방대 180여명이 참여해 일제점검과 함께 봄철 산불조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소방차를 대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직접 출동해 산불이 났을 때 어떻게 진압하는지 직접 시연했다. 또한 도솔산을 등산하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선보였으며 119 산악구급함위치도가 있는 손수건도 함께 배부했다. 김길자(42·월평동)씨는 “도솔산을 자주 왔어도 구급함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 손수건을 보고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심폐소생술 시연도 지켜보면서 꼭 배워놓아야 할 응급처치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서부여성의용소방대 이재화 대장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발생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자는 취지로 산불조심캠페인을 실시했다”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을 많이 찾게 되는데 지역민 모두가 산불조심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
- "농어촌 홀사모 캐나다로 초청합니다” 캐나다 벤쿠버 소재 숭실 장로교회(목사 변상호)에서는 한국의 농어촌 미자립교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다 홀로되신 사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오는5월 5일부터 14일까지 ''농어촌 홀사모 캐나다 초청(총 6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행사에서는 캐나다 관광 및 현지교회 간증 등의 시간을 마련하고선교사례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에 소요되는 항공비, 숙식 및 관광비 모든비용은 무료다. 대상은 60세 이상의 홀로된 사모님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없으며 장시간해외체류에 건강상 문제가 없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추천도 가능).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자기소개서(섬기던 교회), 약력, 등본, 2인 이상(추천인연락처 기재요망)의 추천서를 이메일(soongshilchurch@hanmail.net)로 3월31일까지 송부하면 심사를 통해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기간 : 3월 31일까지 한국연락처 : 011-9809-8182 캐나다연락처 : 숭실교회 고화섭 선교사 캐나다 1-778-988-4151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
-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24일 시작합니다 대전계룡연기 내일신문이 마련한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가 오는 24일(수)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주간 총 10시간의 대장정을 떠납니다. 우송예술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브런치강좌에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망라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가 10인이 강사로 나섭니다. ‘단순히 입시 정보를 전달받는 수동적인 교육설명회가 아닌 소신 있는 자녀교육을 위한 고민의 장을 세우자’는 게 이번 브런치교육강좌의 취지입니다. 자녀의 학교생활부터 진학과 진로지도, 내신관리, 학원활용법, 아이들과 소통하는 부모교육까지 5주간 자녀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한편 예정됐던 카이스트 대강당의 사정으로 장소가 우송예술회관(자양동·우송공업대내·지하철 대동역 6번출구)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점 미리 강좌를 신청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번 강좌는 유료 강좌이므로 수강신청을 하신 분들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와 동반입장하실 수도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수강료는 자료집과 브런치식사비를 포함해 총5회에 2만5000원입니다. 장소변경 : 우송예술회관(자양동·우송공업대내·지하철 대동역 6번출구)문의 및 수강신청 : www.naeil.com(배너이용),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
- ETRI “집에서 30분이면 암 진단 가능” 집에서 간단하게 혈액 몇 방울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혈액 성분을 정확하게 분석해 간암이나 전립선암,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유무나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반도체 바이오센서 칩과 리더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특정 암 발병 시 혈청 내 특정 단백질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활용했다. 특히 기존 바이오센서를 이용할 경우 혈청 내 염분 등으로 인한 신호간섭을 없애기 위해 혈청을 희석해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이 같은 번거로움 없이 30분 이내에 질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혈청을 희석하지 않은 채 전기적으로 질병인자를 감지하는 것은 이 기술이 세계 최초다. 또 별도의 공정을 갖출 필요 없이 반도체 양산공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저가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진단 검사실이 구비되지 않은 1차 진료기관이나 보건소, 실버타운, 일반 가정 등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ETRI는 이번 기술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 바이오 관련 우수기업들과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에 내장해 질병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성건용 바이오센서연구팀장은 “바이오칩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 20억 달러 규모인데 이번 기술 개발로 미국과의 차세대 바이오센서 기술경쟁에서 우리가 한발 앞서게 됐다”며 “암 이외에도 단백질이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른 질병으로 활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성과는 바이오센서 최정상급 학술지인 ‘바이오센서즈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15일자로 게재됐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
- 비즈니스 협상술 우리는 ''협상의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 ''협상''이라고 하면 가죽의자에 앉아 펜대나 굴리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협상을 할 것이다. 협상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해 나가고자 하는 하나의 게임이다. 모든 협상은 양자간의 이익을 최대화 하려는 경쟁적인 면과 공동의 목적을 이루려는 협동적인 면과 같은 동전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협상의 자리에서 이러한 이익의 극대화와 협상의 파트너와의 win-win이 될 수 있는 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이익이 되는 부분과 이익을 나누는 부분에 대한 변수를 모두 리스트 업(List Up)하는 것이 중요하다.-상반된 입장보다는 상호 이익에 관심을_ 자신, 자기 부서, 혹은 자신의 회사의 입장을 계속해서 말을 하는 협상은 결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없다. 상대방 또한 자신의 얘기를 계속하려 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협상가는 절대 “내 생각에는…….”, “저희 입장으로는…….”, “저희 경험으로는…….” 이러한 말을 하지 않는다.-협상 테이블에서는 항상 좌뇌로 생각하고 우뇌로 말하라_ 뇌에 대한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은 로저 스페리Roger sperry 박사에 의하면 좌뇌가 논리, 수리, 물리, 기호학 등에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면 우뇌는 언어, 감성 등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유머 분야에 뛰어난 기능을 보인다고 한다.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설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우뇌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상호간의 만족과 환희를 맛볼 수 있는 엔도르핀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논쟁보다는 설득하라_ 협상을 진행하다보면 회의 중에 언성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격해질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의 의견이나 목적을 위해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하는 심중 때문에 생기게 되는 결과다. 하지만 이f한 태도는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질 못한다. 설득이란 우격다짐이나 많은 상식적인 예기지만, 듣는 것이 곧 승리하는 길이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직접 표현하지 말고 간접적으로 설명하는 것도 논쟁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질문을 하라_ 협상에 임할 때에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질문은 Why보다는 What으로 묻는 것이 좋다. 중요한 확인 사항이나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은 사항은 같은 질문을 두 번 이상 반복하는 것도 좋은 협상법 중 하나다. 또한 반대 입장에서 상대방의 말은 받아 적어두고 성실히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의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요는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
-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지원 서비스에 신청하세요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에서 학업, 예술, 체육, 기능 등 특정분야의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지원 서비스인 『미래와 희망』대상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이 사업은 만 7세에서 18세의 학업, 예술(음악,미술,무용 등), 체육(태권도,야구,축구 등), 기능(미용, 기사 및 기능사 등) 등의 특정분야 재능 보유자 중 발전가능성이 높으나 경제적인 어려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규정된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 아동)을 겪고 있는 아동이 대상이다. 지원액은 학원비 및 개인레슨비, 전문가 1:1 교육지도 연계, 교재 및 교구 구입비, 대회 참가비용 등 1인당 최대 800만원(개인에 따라 상이)을 지원하며, 전국 60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http://childfund.or.kr 참조)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kwf26@childfund.or.kr)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은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복지서비스팀장은 “미래와 희망 사업은 예체능에 재능이 있으나 어려운 상황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함이 목적이며 관련 담당 전문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대전지역의 재능있는 저소득 아동들이 지원대상이 되어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 477-4072(팩스 477-4074)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