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수 정원의 토론, 발표 수업 중심 - 키즈애플어학원 미국 pre-school 및 Elementary school system을 도입한 차별화된 Curriculum은 매 수업 시간 발표와 토론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영어 학습자들이 더욱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면서 일상생활에서부터 수업까지 유치원에서의 모든 생활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한다. 4~6명 소수 정원의 토론, 발표 수업은 매 시간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Interactive communication을 지향하고 있으며, 한 클래스에 원어민 담임교사와 한국인 부담임교사 책임제 시스템으로 Culture Base 영어 수업과 Grammar, Vocabulary, 예습, 복습 및 Homework Check까지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 미국, 캐나다의 유수한 대학 학사 또는 석사 출신의 유능한 원어민 교사 와 각 분야별 전문가 수준의 한국인 교사진으로 이루어진 키즈애플은 영어유치원에서는 드물게 아동 심리학 석, 박사 출신의 아동 전문가가 함께 하고 있다. 언어(Phonics, Speaking, 미국 교사서, ect.) 수학(ORDA 교구 수업), 과학, 신체, 음악(Kinder Musiq 악기 수업), 예술(ORDA 명화 시리즈), 통합(인성 및 사회성 발달) 전 영역에 걸쳐100% 원어민 영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문의 : 042-488-06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아이가 직접 만드는 그림책동화책, 바퀴달린그림책'' 둔산센터 오픈 ''바퀴달린 그림책'' 둔산센터가 HSBC은행 2층에 오픈했다. 6세부터 중학생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로 하는 사고력 교육을 펼친다. ''바퀴달린 그림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글쓰고 그리며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하는지를 깨쳐가게 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하다 보면 스토리텔링을 위한 마인드 맵, 브레인스토밍, 의문과 토론, 기획과 설득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바퀴달린 그림책 둔산센터는 1주일에 한 번, 1시간 30분씩 수업을 진행한다. 한 달 과정 중 1회는 만들기 수업이다. 만들기 수업 역시 단순한 공작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에 주제에 맞는 만들기를 한다. 글 속에서 나타나는 환경이나 무대 등을 만들어 자신의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바퀴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사전 예약 후 체험 수업을 받아 봐도 좋다. www.maybook.co.kr문의 042-486-4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11만㎞ 무면허 질주'' 택시기사 3명 적발 운전면허도 없이 택시를 운전하던 택시기사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배 상태에서 택시를 몰던 기사 7명도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면허 없이 택시를 몰고 영업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박모(49)·김모(44)·윤모(48)씨 등 운전기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짧게는 7개월에서 길게는 18개월 동안 무면허 상태로 대전 시내에서 택시를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3명이 운전한 거리는 모두 약 11만㎞. 서울과 부산을 120번 왕복한 셈이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을 고용한 2개 택시회사의 대표들은 해당 운전기사의 면허소지 여부를 시청에 전혀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22조에는 운수업체가 매달 운전기사 현황을 시청에 통보해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적격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게 돼 있다.경찰은 또 사기 등 혐의로 기소중지(수배) 중이던 다른 택시기사 7명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직원 관리를 엉망으로 한 대표 2명은 관계기관에 고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사업용 운수업체와 견인차 회사에 대한 점검을 시행해 부적격 운전기사들을 적발했다.경찰 관계자는 “일부 택시회사의 도덕적 해이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점검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세종시 택시영업권 쟁탈전 벌써부터 치열 대전시는 지난달 지역 법인택시업체 3곳의 택시 100대를 감차해 세종시 출범에 맞춰 이전하는 방안을 연기군에 공식 제안했다. 포화상태인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실제 지난해 말 현재 대전의 택시는 법인 3374대, 개인 5495대 등 8869대로 포화상태다. 증차를 억제하고 수요초과 택시를 장애인택시로 전환하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세종시와 인접한 충남 논산시도 같은 이유로 최근 연기군에 수요초과 법인택시 57대를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대전시 운송주차과 관계자는 “세종시가 본격 출범하면 200여대에 불과한 연기군의 택시로는 승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초과 법인택시는 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하는 세종시의 경우 운송사업법상 택시법인은 30대 이상을 보유해야만 면허가 나는데 현재 연기군내 3개 법인택시 가운데 규정을 충족한 업체는 1곳에 불과하다. 내년 시 출범과 동시에 증차가 불가피하다는 얘기다.공주시 지역 법인 택시회사들은 다른 방법을 썼다. 세종시 편입지역인 공주시 장기면 등으로 영업 주소지를 옮겨 자연스럽게 세종시 택시 영업권을 얻겠다는 것이다. 실제 법인택시회사 2곳(차량 60대)은 이미 이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같은 이유로 상당수 개인택시 종사자들이 이미 세종시 편입지역인 청원군 부용면과 공주시 장기·반포·의당면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연기군은 현재의 택시로도 당분간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증차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연기군 교통과 관계자는 “수요가 생기더라도 지역 택시부터 먼저 늘린 뒤 타 지역 택시의 이전 등을 검토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특별법 발효 이후 편입지로 이전한 타 지역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영업권은 인정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에서는 대전시와 세종시의 택시영업권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종시가 출범하더라도 당분간은 대전 생활권에 속해있기 때문에 지역 경계를 오가면서 생길 주민들의 추가비용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 역시 연기군과 연기지역 택시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대전시 한 택시업계 관계자는 “신도시가 생기면 인접 지자체 간 택시영업권 전쟁도 필수적으로 따라왔다”며 “세종시는 출범 전부터 신경전이 치열해 행정기관이 미리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지난 달 29일 중구 문화1동 자원봉사회(회장 김혜경)는 동네의 어려운 이웃 가정 5세대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자원봉사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했으며 문화1동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제공 중구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유성구 족욕체험장, 편의시설 추가 설치 유성구는 7월, 족욕체험장 이용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68%가 족욕장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개선에 대한 질문에는 족욕장을 확장하고, 그늘막, 발 건조기 등을 설치해줬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유성구는 온천대축제가 열리는 내년 5월 이전까지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족욕장 길이를 14m 연장할 계획이다. 소나무 60그루를 심어 그늘목을 만들고, 발건조기를 3대 설치할 예정이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유성구청 2012년 꿈나무 과학 멘토 사업 확대 유성구청이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 배양으로 미래 과학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실시한 ‘꿈나무 과학 멘토’ 사업을 2012년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다. 멘토는 7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멘티는 36개교에서 50개교가 참여하여 관내 초·중학생 5000명이 과학 멘티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올해는 유성구 관내의 연구기관과 대학 7곳(KAIST, ETRI, 표준연, 기초연, 항우연, 전력연, 핵융합연)이 멘토로 나섰으며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13곳이 멘티로 참여했다.과학 멘토 프로그램은 멘토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과학 수업으로 운영했는데 총 3개 사업에 82회 3976명이 참여하였다. 과학자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35회 1443명, 찾아가는 과학교실 39회 2187명, 신나는 과학캠프에는 8회 346명이 참가하였다. 한편 과학 멘토 수업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기 공모에서는 초·중등부 각 10명씩(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20명이 수상하였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동구 족구연합회, ‘천사의 손길 행복+’ 후원금 대전 동구 족구연합회(회장 김만석)는 지난 달 26일 가양초등학교에서 제1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족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 시상금 510만원 전액을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후원금으로 동구에 기탁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직장인팀, 동호인팀 등 4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진하고 있는 작은 복지 실천운동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수업일수 주는데 수업시간은 그대로 내일신문 특별기획 : 2012년 주5일수업제 전면시행-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된다.그동안 격주로 운영되던 토요휴업일을 전면 시행하는 것이다. 수업일수가 20일 이상 줄어드는 만큼 학교교육과정 변화는 불가피하다. 또한 토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는 학교나 학부모 모두의 고민이다. 내일신문은 주5일수업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고민해봐야 할 교육현장의 과제들을 3차례에 걸쳐 살펴보려고 한다. 글 싣는 순서1.학교교육과정 변화2.토요일 프로그램 어떻게 이용하나3.가정·지역사회의 역할과 준비 2012년 대전지역 대부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수업제를 전면 실시한다. 수업일수는 현재의 ‘205일 이상’에서 ‘190일 이상’으로 조정되었다. 하지만 수업시수는 현 교육과정 기준시수에서 감축 없이 그대로 운영된다. 교육당국은 기초학력 저하와 공교육의 책무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5일에 적용하던 수업시수를 190일에 맞추려면 학교교육과정의 변화가 절실하다. 수업일수 205일에서 190일로 줄어그동안 205일 내외로 운영되던 수업일수를 현행대로 주5일 수업을 월2회 실시할 경우 205일 이상, 주5일 수업을 전면 실시할 경우 190일 이상으로 조정한다. 수업일수를 190일 이상으로 한다는 의미는 교육과정상의 모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준시수를 정상적으로 모두 이수하는 데 소요되는 일수를 기준으로 설정한 것이다. 그러나 교육당국은 기초학력 저하와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조하기 위한 이유로 수업시간는 현 교육과정 기준시간에서 감축 없이 그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 시교육청에서 지난 9월부터 운영해 온 초등23개교 중등 6개교 시범학교 운영 사례를 살펴보면 기존의 토요일 수업을 모두 평일로 분산하여 편성하는 경우, 오히려 교사의 수업부담은 물론 학생의 학습부담 및 효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교육과정 재편성 절실-일정 빠듯해 졸속처리 우려주5일수업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시범학교 운영사례를 통해 제기됐다. 각 학교에서 편성해야 하는 연간 교육과정 이수시간은 계절, 학교 실정, 학생 실태, 교과의 특성, 활동 주제와 교육 여건 등에 맞게 월별, 주별로 배정해야 한다. 특히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배당된 시간은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미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범학교 운영 사례를 통해 토요일 수업분량 일부를 전일제 활동 등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운영하는 방안 등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만약 특정 요일의 수업이 집중적으로 결손 되었다면 그에 대한 별도의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김 장학사는 “각 학교에서 제출한 주5일수업제 계획서를 컨설팅 해 검토결과를 12월 1일 통보했다. 이 계획서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다시 세부운영 계획안을 23일까지 교육청에 제출해야한다”며 “이것을 컨설팅 해 검토 결과를 2012년 1월3일에 각 학교에 통보하고 2월까지 학교교육과정 편성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추진 일정을 설명했다. 각 학교에서계획서를 제출하려면 학부모와 학생, 교사의 설문조사나 토론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하지만 대전 대성고등학교(자사고)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설문조사도 못한 채 아직 고민이 많다”며 “23일까지 해야 하는 교육청 보고사안에 대해 연기신청”하겠다고 말했다.교육당국은 주5일수업제의 구체적인 실시 방법에 대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최선의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의견 수렴의 과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시교육청에서「주5일수업제, 토요일이 행복해집니다」라는 학부모용 홍보 리플렛도 20만부가 필요한데 7만부만 제작해 받아보지 못한 학부모가 대부분이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둔산점 세사리빙의 제품은 우수한 품질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특히 세사리빙의 기능성 침구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극세사 섬유로 제작돼 아토피 비염 천식의 주된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차단하며 동시에 수분과 공기는 통과시키는 장점이 있다. ‘세사리빙’ 둔산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기농 멀티크리너를 증정하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허브 우동기 세트(2p)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구 탄방동 충남고 앞 사거리에 위치하며 침구에서 각종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 2011년 히트상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문의 : 041-531-2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