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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 입시 과탐 전문학원, EZ(이지)사이언스 개원 과학 전문학원 EZ(이지)사이언스가 12월 30일(금) 둔산동 시청역 옆 대덕프라자 7층에 개원한다.EZ(이지)사이언스의 강사진은 강남 대치동, 목동, 분당에서 10년 이상 강의한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갖췄으며 수능 모의고사 전국 판매 1위를 차지한 ‘수능리허설’ 집필진으로 구성됐다.EZ사이언스는 학생의 기초실력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반편성으로 새로 등록한 학생은 첫 4회 수업은 반드시 1:1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EBS 문제유형과 EBS 변형문제를 분석하여 수능을 대비한다. 또한 단계별 피드백(오답노트)으로 자신의 실력을 진단해준다.소수정예 수업을 하며 학교별, 팀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의 042-486-5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인터뷰-허태정 유성구청장 - “참여와 소통의 주민행정 펼쳐” “2011년도 시무식을 하는 이 순간부터 민선 5기 사람이 중심인 사회,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 유성을 본격적으로 열어나가려 합니다.”올 신묘년을 맞이하면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말했던 신년사다. 허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밝힌 ‘사람이 중심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형적인 사업보다는 인간의 미래와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업에 주력해왔다. 또 하나의 기치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 유성’ 건설을 위해서는 ‘일방통행식’ 행정 대신 ‘맞춤식 주민참여’ 행정을 펼쳤다.실제 유성구는 올해 행정의 중심을 복지와 교육에 두고 사업을 펼쳤다. 행복누리봄 사업,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지난달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행복누리봄’ 사업, 이름이 생소한데.행복누리봄은 ‘세상을 봄처럼 늘 희망 있게 가꾼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누리봄’과 행복유성의 ‘행복’이 결합된 유성구 복지브랜드다. 유성구를 늘 행복하고 희망찬 도시로 가꾸기 위한 종합복지 사업이다.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여성 노인에게 필요한 10개의 복지시책이 올해 추진됐다. 이 가운데 희망나눔 연료뱅크, 교복지원 사업, 꿈씨 장학금 사업, 이주여성 모국방문 사업 등은 큰 성과를 이뤘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장애인을 위한 사업은 혜택은 소수가 받지만, 돈은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논리로 따지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장애인과 같은 소수자의 문제는 효율성보다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동등한 기회를 보장해주는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장애인 복지 사업으로 ‘장애학생 방과 후 교실 운영’ ‘장애인 보장기구 수리비 지원’을 하고 있다. 내년에 더 확대하는 문제로 의회와 충돌이 있었지만, 의회도 결국 내 뜻을 이해해줬다.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에 대한 반응도 좋던데.‘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정신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자를 지역에서 길러내기 위한 사업이다. 대덕특구의 정부출연연구소 7개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와 함께 하는 과학교실’ ‘신나는 과학캠프’ 등을 진행했다.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도 의욕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나.공공도서관이 멀고 문화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도서관을 운영,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 10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엔 관평동 동화초에 ‘동화마을 도서관’, 장대동 유성문화원에 ‘온천마을 도서관’을 개관했다. 올해 유성구의 또 다른 화두가 ‘맞춤식 주민참여’ 행정이었는데 .‘맞춤식 주민참여’ 행정은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주민참여 예산제다. 동별로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주고 각 동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주민자치위원회를 열어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즉석 전자 투표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도록 했다. 반석동의 경우 반석천 주변의 지저분한 벽에 반석초 학생들이 그림을 그린 타일을 부착하겠다는 제안이 선정되었다.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더 확대시킬 예정이다. ‘생각꾸러미 공원 사업’도 주민참여 행정의 좋은 사례로 보이는데.‘생각꾸러미 공원’은 공원을 주로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원 조성 계획 단계에서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922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간, 로봇, 생태, 미로 등 4가지 테마로 덕명지구와 교촌지구에 공원을 꾸미고 있다. 지자체 중 최초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해 성취하면 포상을 해주는 제도이다. 공부에 매달려 사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자기 개발, 도전 정신, 공동체 의식 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광역 운영기관으로 신청했다. 대전 최초로 은장을 포상 받은 2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20명이 포상을 받았다.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유성구에 술집, 모텔 등 향락시설이 밀집돼 있는 것은 여전히 불만스럽다.과거에 유성온천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소비향락시설이 밀집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유성온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소비향략시설을 더 활성화시키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고 있는 것이다. 가족 휴양지이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해야 유성의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유성에서 열리는데, 국내외를 대표하는 온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계기로 유성이 소비향락의 중심지에서 문화관광지로 바뀔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유성구가 클린도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길거리에 지저분한 쓰레기가 많이 눈에 띈다.쓰레기 수거현장 주민참여 프로그램, 장애인ㆍ노약자 생활폐기물 배출 도우미, 구민자율참여 거리 청소 등을 펼쳐 클린도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금도 1억원이나 받았다. 하지만 쓰레기 불법 투기가 완전히 근절된 것은 아니다. 단속으로 한계가 많으므로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클린도시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국가 업무가 지속적으로 지방으로 이양되고 있는데, 감세 정책과 경기 침체로 지방 재정이 열악하다. 그래서 유성구청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을 모두 실천하지 못해 아쉽다. 신성동에 보건지소를 설치하는 것,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200억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유성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한 해 동안 아낌없는 사랑으로 성원해주신 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주민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유성구 홈페이지의 &lsquo 2011-12-28
- 대덕구의회 예산삭감에 대덕구 사면초가 대덕구의회가 집행부의 내년도 역점사업 예산을 무더기로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대덕구의회는 19일 대청호마라톤대회, 금강로하스축제, 동춘당 문화제 등의 예산을 전액 또는 대폭 삭감한 예산안을 가결했다.본예산 삭감 내용을 보면 구정소식지 발간(1억2000만원)과 대청호마라톤대회(6000만원), 사회복지시설위문(1600만원) 사업은 전액 깎였다. 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3억원 중 2억원, 도시농업장려 예산 3300만원 중 구비 2350만원이 삭감됐다. 대덕구의회가 이처럼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자 대덕구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대덕구는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구의회의 이성을 잃은 예산삭감으로 망연자실할 뿐"이라며 "정치적 목적에 따른 예산삭감은 결국 구정마비로 인한 주민피해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덕구는 구의회의 예산 삭감에 반발하고 있지만 마땅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구의회에 맞설 유일한 대안은 주민투표인데,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에는 주민투표를 발의할 수 없어 이마저 어려운 상황이다.한편 윤재필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3명은 의회에서 표결을 거부하며 퇴장하기도 했다. "밀실에서 야합으로 작성된 예산안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대덕구의원은 모두 9명으로 정당별로는 자유선진당 4명, 민주당 2명, 한나라당 3명이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 소속 정용기 구청장과 자유선진당·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 간 마찰이 끊임없이 이어져왔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예비 고 3,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 - 내신과 모의고사 일정 토대로 수능계획 짜야 이번 겨울방학은 예비 고3수험생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복잡하고 다양해진 대학입시에 맞춰 수능 계획을 어떻게 작성해 실행하느냐가 대입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수시나 입학사정관 전형 중 어느 것이 자신에게 유리할지 판단하고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대덕고등학교 진학부장인 김 진 교사는 “내신 성적이 좋다면 모든 전형에 유리하지만 조금 부족하다면 수시의 논술전형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다”며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겨울방학에 자료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학교 교과과정에 따라 실시하는 중간·기말고사 준비와 월별 실시하는 모의고사 준비 일정을 토대로 1년 수능계획을 세워보는 게 좋다. 김 진 교사는 “내신이 좋으면 모든 입시 전형에 유리하기 때문에 반영비중이 높은 1학기 내신에 집중해야 한다”며 “모의고사는 전체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로 재수생도 응시하는 6월 모의고사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언·수·외 주요과목과 탐구영역(사탐,과탐), 논술 준비 이외에 기본적인 것들은 수능 리듬을 빨리 탈수록 좋다. 취침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겨울방학은 언어영역 기틀 잡을 수 있는 기회먼저 언어영역 전체 파트별로 기본적인 틀을 잡아 기본기를 다져 놓는 것이 좋다. 그동안의 수능 기출문제를 토대로 각 파트별로 지문 분석 및 유형 분석, 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 언어영역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은 겨울 방학 뿐 아니라 이후에도 틈틈이 연습하여 언어 영역에 대한 감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겨울방학을 통해 이러한 분석 실력을 키워놔야만 광범위하게 출제되는 언어영역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수리영역 교과과정 선행해야수리영역은 겨울방학에 선행을 해서 마쳐놔야 수험생활에 유리하다. 문과생의 경우 수리 점수가 좋은 학생이 입시에 유리하기 때문이다.2012년 수능시험부터 수리 나형 출제범위가 기존의 수학Ⅰ에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이 추가되었다. 특히 미적분은 자연계열 학생들도 까다로워할 만큼 어려워 개념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다가 암기할 공식도 많아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미적분에 대한 공부를 마쳐 놓는 것이 유리하다.이과계열 학생이 응시하는 수리 가형의 경우 기하와 벡터 단원에서 일차변환과 행렬 부분이 추가됐다. 이처럼 기하와 벡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학습 비중을 더 많이 잡아야 한다. 외국어 영역 어휘 늘리고 최소한의 문법만어휘의 수준을 높이고 양을 늘려서 문맥 속에서 어휘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특히 한 단어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익히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즉 어휘의 의미 확대와 추론능력을 길러야 한다.문법은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야 한다.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 어법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험에 나올만한 기본개념만 익히고 많은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득점을 원한다면 쉬운 문제유형은 많이 풀어봤자 시간낭비라고 할 수 있다. 빈칸추론, 전개방식, 요약 등 어려운 유형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특성과 본인 성향에 맞게탐구 과목을 선택할 때 친구나 주변의 말을 생각 없이 따르기 때문에 흥미도 잃고 점수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탐구영역은 주요과목에 연동하여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원칙이다. 탐구영역은 타 영역에 비해 짧은 기간에 핵심이론을 정리할 수는 있다. 하지만 수능은 교과 전 범위에서 출제되고 단순이론 적용 문제보다 응용력,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더 많이 출제되고 있다. 철저한 이해를 통한 이론정리와 표이해, 자료이해 능력은 고득점을 위한 필수 요소다. 수시지원, 논술 변별력 무시할 수 없다쉬운 수능의 기조가 이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논술의 변별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 논술이 중요하다고 학교 밖으로 나가 논술만 준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직 1 년여 시간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목표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수능준비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최근 상위권 대학의 출제 경향은 수리 논술의 경우 수학과 과학이 결합된 논제가 주로 출제되며 수학·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응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문계열의 경우 고전문학·비문학·영어지문 등의 제시문을 비교분석하는 힘과 함께 글쓰기 능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교과부는 지난달 30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수험생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시험을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수능 시험일은 11월 8일(목)이며 성적은 같은 달 28일 발표된다.교육과정평가원은 2013수능 시행계획을 내년 3월 발표하고, 세부계획은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도움말 : 대덕고 3학년부장 김 진 교사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수리영역의 기초를 기르는 나노주산암산 ''두뇌영재개발원'' 교육생 모집 나노주산암산 ''두뇌개발영재원''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교육생을 모집한다.주산과 암산 교육은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의 수의개념 정착에 절대적 영향을 주며, 특히 좌·우뇌 활용형성 시기에 있는 아동들에게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주산암산 교육의 특징은 집중력과 기초계산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암산능력과 기억력향상 도움을 준다. 손가락을 자주 사용함으로 좌뇌와 손재주 기능을 발달시키고, 암산을 통한 우뇌의 발달은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인내심과 정확성으로 수학학습에 자산감을 주며 다른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암산의 학습효과는 집중력 뇌발달(발상력)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고, 주의를 깊게 관찰하는 통찰력과 빠르게 듣고 빠르게 읽는 속청과 속독력을 동시에 길러준다. 이는 숫자뿐만 아니라 언어에도 적용되어 필요한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능력의 기초가 된다.문의 042-486-0002 / 486-4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탐방-홍삼 추출 특허 ‘가피식품’ ‘이러나 홍삼’ 17가지 사포닌 다량함유 홍삼은 오래전부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의 대표 건강식품이다. 복용하기에도 남녀노소 부담이 없어 특별한 날이나 명절 선물로 단연 인기다.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혈액 순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홍삼이라고 효능이 똑같지 않다. 제품마다 성분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좋을까?높은 사포닌 함량 … 홍삼추출물 특허 홍삼추출물 특허(특허번호10-1034809, 10-1075815)를 받은 (주)가피식품(대표 정황진)의 이러나 홍삼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 함유량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세노사이드란 사포닌의 다른 말로 이 함유량에 따라 제품의 효능 차이가 난다. ‘이러나 홍삼’에는 간 보호, 혈관확장, 항스트레스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높은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밭대학교 산하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세노사이드Re가 1㎎도 함유 되지 않은 타사에 비해 이러나 홍삼은 69.3㎎(1㎏ 기준)이나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습 기능 증진, 면역 기능 강화에 탁월한 진세노사이드Rg1은 59.7㎎이 검출 됐다. 이밖에도 간 기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있는 Rc와 Rd 등 진세노사이드 총 함유량이 타 제품들 보다 월등히 높았다. 정황진 대표는 “보통 집에서 다려먹는 6년근 홍삼에서 나오는 사포닌 성분은 10가지 미만인데 가피식품 홍삼은 17가지 성분이 추출된다”고 말했다. (주)가피식품의 ‘이러나 홍삼’을 3개월 동안 복용했다는 주부 김현경(탄방동·58)씨는 “평소에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이러나 홍삼’을 복용한 후 관절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간경화로 장기간 약을 복용했던 최경환(금산군·48)씨는 “홍삼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간 기능이 더 나빠지지 않고 호전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사포닌 체내 흡수율 높아 이러나 홍삼은 체내에서 사포닌 흡수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황진 대표는 “육각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타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진세노사이드Rg1이 다량 함유 되어 있는 ‘이러나 홍삼’은 기억력 증진과 학습기능 증진에 큰 영향을 미쳐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다.연말 잦은 술자리로 피로가 쌓인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강식품이 홍삼제품이다. 권영미(둔산동·36)씨는 “매일 야근과 회식 자리 때문에 피곤해 하는 남편을 위해서 이러나 홍삼을 구입했다. 숙취와 피로해소에 효과가 높은 것 같다” 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성기능 장애 치료제보다 홍삼이 더 잘 듣는 것 같다”고 말했다.문의 : 042-633-5005, www.gapy.kr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유성구 족욕체험장, 편의시설 추가 설치 유성구는 7월, 족욕체험장 이용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68%가 족욕장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개선에 대한 질문에는 족욕장을 확장하고, 그늘막, 발 건조기 등을 설치해줬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유성구는 온천대축제가 열리는 내년 5월 이전까지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족욕장 길이를 14m 연장할 계획이다. 소나무 60그루를 심어 그늘목을 만들고, 발건조기를 3대 설치할 예정이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동구 족구연합회, ‘천사의 손길 행복+’ 후원금 대전 동구 족구연합회(회장 김만석)는 지난 달 26일 가양초등학교에서 제1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족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 시상금 510만원 전액을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후원금으로 동구에 기탁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직장인팀, 동호인팀 등 4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진하고 있는 작은 복지 실천운동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편백라이프 ‘겨울맞이 할인행사’ 친환경 편백가구 및 소품전문점 ‘편백라이프 대전둔산점’이 겨울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책상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책상에 의자를 포함하여 98만원(10조 한정)에 제공한다. 편백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혈액순환 및 집중력 강화는 물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천연 제습기능 및 습도 조절도 가능한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한다.문의 : 편백라이프 대전둔산점 042-484-59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잠이편한라텍스 오픈기념 세일 잠이편한라텍스 대전직영점이 지난달 오픈했다. 여행지 현지가격의 60% 세일에 오픈기념으로 전품목 30% 추가 세일을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라텍스는 천연소재로서 고무나무의 수액에서 추출한 끈적이는 액체로 발포과정에서 수 천 개의 핀 홀과 수백, 수천만의 공기방(Air cell)들이 생겨 탄력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깨끗한 공기의 순환으로 항성을 가져 세균이 기생하지 못하는 천혜의 소재이다. 대전지점장은 “천식, 아토피, 뒤척임이 많거나 코를 많이 고는 사람들, 성장기 어린이들, 충분한 수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문의 : 042-826-4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