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성구,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추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청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한국능률협회와 협약을 맺고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세 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지역 인재 참여는 물론 지역 일자리 정보 제공, 유관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청년실업 문제는 국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특화된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 대학 등이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연수생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에 참가자 70% 이상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참여대상은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교육과학일자리추진단 042-611-2615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대덕상수원장학회, 첫 장학사업 펼쳐 대덕구(정용기 구청장)가 3억원을 출연한 재단법인 대덕상수원장학회(이사장 민정기)는 19일 신탄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장학회 이사진들을 비롯한 상수원보호구역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대덕상수원장회의 기금운영 수익금으로 지급되는 이번 장학금은 1인 최대 100만원으로 총 470여만원을 상수원보호구역내 6명의 대학생에게 지급했다. 대덕상수원장학회는 매년 지원되는 주민지원사업비 중 일부와 자체사업 등을 통한 수익금을 기금으로 적립하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민 자녀뿐만 아니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신탄진동 일원의 어려운 자녀들에게도 장학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대덕구 주민이 뽑은 ‘민원처리 왕’ 제목 : 대덕구 주민이 뽑은 ‘민원처리 왕’부제 : 주민참여민원품질평가제로 고객만족 높여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영주(경제팀 행정8급)씨를 ‘민원처리 왕’으로 선발했다. 지난해 하반기 주민참여민원품질평가제 운영결과를 분석하여 친절등급, 평가표 최신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주민참여민원품질평가제란 2007년 전국 최초로 대덕구에서 시행한 주민참여 시책의 하나로 주민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느낀 공무원의 친절성과 공정성 등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 준비 순항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 준비 순항WACS인증 한국국제음식박람회 경연 852팀 지원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는 WACS 인증 국제 요리경연대회인 ‘한국국제음식박람회(IFK)’의 경연참가 접수를 지난 12월 31일 마감했다. 그 결과 639개 팀 모집에 852팀이 등록 133%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번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WACS 총회’, ‘WACS 주관 대륙별 결선 대회’와 더불어 ‘한국국제음식박람회’ 등 3대 세계대회를 동시에 개최 한다. 이번 대회에는 롯데, 워커힐 쉐라톤, 하얏트 호텔 등 많은 관광호텔의 전문요리사들과 경희대 건국대 서정대 경성대 초당대 경주대 우송대 백석대 등 유명한 요리사 양성대학의 학생들이 각각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다. 특히 라이브·전시경연 분야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체코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뉴질랜드 등 총 225개 해외 팀이 등록, 전체 팀 중 외국인 참여율이 35.2%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해외에서 개최된 WACS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한 참가자는 “해외 대회는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경비에 큰 부담이 없어 요리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금메달을 걸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직위의 한종호 사무처장은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한식을 세계화하는 계기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는 제35차 WACS총회와 함께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총회와 문화체험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모든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대전 아파트 매매가 6주 연속 ‘하락’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가 6주 연속 떨어졌다. 전셋값은 13주 연속 하락세다. 24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대비 각각 0.1%, 0.2% 하락했다. 이같은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는 지난해 12월 12일 0.1% 하락한 이래 6주(-0.6%) 연속 이어졌다. 전셋값은 지난해 10월 24일(0.1%) 이후 13주째(-2.9%) 떨어졌다. 반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보합, 전셋값은 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는 중구가 유일하게 0.2% 올랐고 대덕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동구는 전국 최고인 0.3%, 서구·유성구는 각각 0.1% 내렸다. 전셋값은 유성구가 0.4% 내려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동구 0.3%, 서구 0.2%, 중구 0.1% 하락했다. 대덕구는 전주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대전과학고, 환경 분야 대상 영예 대전과학고등학교(교장 임한필) 1학년 노현진 고명수 홍승기 학생이 대한민국 최고의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는 제3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에서 환경 분야 대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구제역 침출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을 방법을 연구했다. 해답은 세균의 천적으로 알려진 박테리오파지였다. 이들은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구제역 침출수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했다. 한편 세 학생들은 5월 13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될 국제대회(ISEF)에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할 예정이다.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이제 신용·체크겸용! 신용카드회사들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겸하는 겸용카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의 직불형 카드(체크카드·직불카드) 활성화정책에 따라 발 빠르게 내놓은 조치다. 직불카드(30만개)의 경우 가맹점 수가 신용카드(300만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지만,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연회비가 면제되거나 저렴한 장점이 있다. 또한 통장에 들어 있는 예금 잔고에서 결제가 되기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될 소지가 없고, 일정한 소득이 없어도 발급이 가능하다.다만, 예금 잔고 내에서 사용해야 하므로 사용 전에 잔고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체크·신용 겸용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혜택 함께 누려KB국민카드는 ‘잇(it) 계열카드’(잇 폰·잇 스타일·잇 플레이·잇 스터디)에 적용해 온 ‘듀얼페이먼트’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듀얼페이먼트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결제(2만~ 200만원)건당 또는 월간지정한도(5만~1000만) 안에서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우리금융그룹은 ‘투인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데 일정금액까지는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농협 NH카드도 체크·신용카드 겸용 서비스인 ‘즉시불 결제’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은행 계좌에 잔액이 있으면 체크카드로 결제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겸용 상품을 올해 1분기 안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인 ‘KDB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폰뱅킹, 자동화기기 등 은행서비스와 관련된 수수료가 면제되고 쇼핑·주유, 외식·영화, 놀이시설·야구장 등에서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SK카드도 신용카드 수준의 혜택을 주는 ‘캐시백2 체크카드’를 다음 달 출시한다. 백화점, 주유소, 음식점, 대형마트 등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숙박요금 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올해부터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보다 10% 더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체크카드 기능을 가진 겸용카드는 일정 부분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도 있고, 신용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아이들이 사는 세상 - “집에서 다투고 학교가면 꼭 싸웠어요” 지난해 대전 모 고교를 자퇴한 김지연(가명·18)군은 대전시 서구 예지고등학교에 다닌다. 학교생활이 즐겁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 김 군은 보컬 트레이너가 꿈이다. 좋아하는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꿈을 향해 뛰고 있다.김 군은 자퇴하기까지 험난한 생활을 이어갔다. 학교에서는 교사와 대립과 갈등이 잦았고, 집에서도 부모와 자주 싸웠다. 김 군에게는 벌점과 사회봉사명령이 떠나지 않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학교에서 제안한 권고 전학을 따르지 않아 자동으로 퇴학처리가 됐다.김 군이 보낸 1년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엮어봤다. 주변 사람들과 왜 자주 싸웠나집에서 부모님과 다투고 나오면 뭔가 기분이…. 그래서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자주 싸웠다. 기분이 좋지 않아 책상에 엎드려 억지 잠을 청한다. 그때 선생님이 깨우면 화가 치민다. 깨우는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이 싸우게 된다.학원, 학교결석, 용돈문제 등 생각해보면 사소한 문제들인데 참지 못하고 싸웠다. 그러다 아버지한테 맞고….그럴수록 더 화가 치밀었다. 지금은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엄마하고 다투지 않는다. 부모님한테 맞고도 반성하지 못하는 것은 내 성격 탓인 것 같다. 집에서 부모님과 잘 지내는 얘들은 밖에 나가 싸우지 않는다. 어른이 되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나부모의 과잉보호도 이유인 것 같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아버지는 “네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뭘 해도 상관 않겠다”고 했다.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내게 관심이 없었다. 상대적으로 엄마는 나를 과잉보호했다. 어릴 적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내가 어른이 되면 내자식은 반성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편하고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 고등학교 입학할 때까지만 엄하게 가르치고 싶다. 편할 땐 아주 편하고, 엄할 땐 아주 엄하게 하고 싶다. 학교폭력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어른들은 외모가 강해보이는 아이가 약한 아이를 건드리기만 해도 ‘폭력’이라고 생각한다.우선 학교에서 일진이라고 불리는 아이들과 보통 아이들은 쉽게 구분이 된다.보통 논다는 아이들이 ‘얼마 벌었냐, 뭐 먹고 사냐’ 이정도 대화를 나눈다.컴퓨터 사이트를 뒤져 불법 토토게임 등을 해서 돈을 벌기도 한다. 하지만 일진으로 불리는 아이들은 작은 문제로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어른들은 ‘학교의 조폭화’ 이런 말을 쓰면서 학교폭력 문제를 처벌하려고만 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문제는 집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집에서 부모와 제대로 소통하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절대 싸우지 않는다. 예지고등학교 생활은일단 심리적으로 편하고 텃새도 없다. 일반고에선 숨어서 하는 일들 예를 들면, 흡연 같은 경우도 흡연실이 있어서 내놓고 피운다. 일반 중·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아이들이 다닌다. 그래서 청소년부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많다. 그러나 여기선 싸우지 않는다. 아무리 화가 나도 참는다. 왜냐면, 누구나 다 싸울 줄 알지만 싸움을 시작하는 사람이 친구를 잃기 때문이다. 한 학년이 120명 정도인데, 원하는 수업만 선택해서 1:1 멘토링 수업을 한다. 모든 수업이 수행평가지만 어렵지 않다. 1교시부터 5교시까지 각 40분 수업이라 지루하지 않다. 장년·노년반이 합반인데, 늦은 나이에 공부하려고 온 분들이다.청소년반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학생회장이 70세 할머니다.젊은 선생님들하고 잘 어울려 지낸다. 가끔은 나이 많은 선생님들에게 혼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서 그런 거라 생각해 받아들이는 편이다. 운동장이 없어서 체육수업은 없고 강당이 있지만 미술실로 쓴다. ‘좋은 친구’에 대한 생각은어른들이 생각하는 좋은 친구와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친구는 다르다.어른들이 말하는 ‘공부 잘하고 모범생’같은 아이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친구를 경쟁상대로만 생각하는 것 아닌가.서로 대화가 통하고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청소년 연극제에서 상을 탔는데연기상을 탔다. 연극을 하게 된 동기는 일반고에 다닐 때 친구의 권유로 ‘미라클’연극 동아리에 가입하면서부터다. 처음엔 배우가 아닌 연출부 일을 맡았는데, 이것저것 잡일을 하던 중에 배우가 한 명 부족해 참가하게 됐다. 재미도 있었고 열심히 했다. 결과도 좋아 기분이 좋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실용음악과에 가려고 대학 3~4개 정도를 정해놓았다. 대학에 떨어지면 연극단에 들어갈 계획이다. 나중에 보컬 트레이너가 안 되면 연기자가 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배우란 사람의 바탕이 중요하고 다음으로 능력과 끼, 성실성이라고 생각한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대전평생학습관,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강사 모집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성인강좌와 학생강좌 등 총 50개 평생교육강좌를 이끌어 갈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성인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26개 강좌, 학생강좌는 3월부터 8월까지 24개 강좌로 자격증, 창업대비, 어학, 예술, 교양, 사고력증진, 창의력향상을 위한 강좌 등이다. 강사 신청 희망자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청서류를 학습관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모집에 관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참고하거나 학습운영과(042-220-0543)로 문의하면 된다.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3월부터 셋째 이상 유아학비 전액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일 3월부터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 이상의 다자녀에게 유아학비 지원 단가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셋째 이상 다자녀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유치원에 다니는 셋째 아이 이상의 다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공립 유치원은 월 5만9000원, 사립유치원은 만3세 19만7000원, 만4세 17만7000원, 만5세 월 20만원 등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셋째아 이상의 다자녀 가구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자녀 가구에 대한 맞춤형 교육복지와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