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신청자 모집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어린이 교통안전교실??신청자를 모집한다.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원의 지도로 신호등·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교통안전 프로그램 시청,안전한 도로횡단 체험교육,배터리카를 활용한 실제 사고사례 체험 교육 등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산내초등학교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한다. 22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동부교육청 취합 일괄신청) 단위로 우편을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 동구청 교통과 042-250-1366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학업 중도 탈락생 무료 검정고시반 운영 대전교원시니어 직능클럽(대표 최무전)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들을 위한 검정고시반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반은 고입반과 고졸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대전교육시니어 직능클럽은 보건복지부 지정 비영리 법인 등록 단체로 초·중·고 퇴직교사들로 이루어진 단체다. 현재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문의 : 042-226-1945, 010-8806-2663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유아학비 신청하세요” 대전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유아학비를 지원한다. 일반지원 대상자는 아동의 주소지 주민센터나 인터넷(www.bokjiro.go.kr)을 통해서, 셋째 이상 다자녀는 해당 유치원을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만 5세 어린이에게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원아에게 지원한다. 만3~4세는 영유아가구 소득하위 70%이하(소득인정액 480만원이하)의 가구에 해당하는 자녀에게 지원한다. 다문화가정자녀, 셋째 이상 다자녀에 대해서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농어업인자녀는 농림수산식품에서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원아에게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만5세의 경우에는 공립은 월 3만원, 사립은 월 20만원이다. 만3세와 4세의 일반 및 다자녀 지원대상자에게는 공립은 월 5만9000원, 사립은 월 19만7000원과 월 17만7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농어업인자녀에게는 공립은 월 4만1000원, 사립은 월 13만8000원과 월12만4000원, 종일반 이용자에게는 공립은 월 5만원, 사립은 월 7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지난해에 지원받았던 유아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나 올해 새롭게 지원받는 유아는 학부모가 아동의 주소지 주민센터에 유아학비 지원신청을 해야 한다. 농협에서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 받은 후 시?군?구청에서 지원자격결정을 통보하면 유치원에서 자격인증절차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미술활동으로 감성발달과 창의성 높여”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미술관련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술교육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감성발달과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대안교육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대전지역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향후 계획 등을 다시보기 해보자.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종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말 가족프로그램’과 2012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립미술관인 아주미술관(관장 이영옥)도 내용이 풍부한 미술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중이다. 미술교육 예산 지난해보다 삭감시립미술관은 주5일수업제에 대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3~6월, 9~11월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예산이나 교육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다.대전시립미술관은 올해 주5일수업제에 따른 프로그램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 오히려 2011년보다 교육예산은 삭감된 상태다.올해 대전시립미술관은 일본 도쿄근대미술관 교육팀과 함께 ‘전시와 연계한 감상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나들이’를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13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장애우를 위한 ‘마음이 자라는 미술놀이’와 초등학생을 위한 학급단위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일일 체험교실’ 등을 진행한다.김민경 큐레이터는 “큐레이터만 있을 뿐 미술과 교육을 같이 할 에듀케이터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전교조 대전지부 박종근 사무처장은 “충분한 준비 없이 학교에 떠넘겨 실시한 주5일수업제의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며 “학교현장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충분히 지원해야 하고, 지역인프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술교육전문가 참여, 만족도 높아개인이 운영하는 아주미술관 미술학교는 연령에 따른 맞춤식 미술교육을 위해 Part1.(5-7세 대상) Part2. (8-12세)로 나눠 구성했다. Part1.프로그램은 감성과 오감발달을 위해 재료와 도구에 대한 자기주도적 탐색과정을 거치고 다양한 미술표현기법과 만들기를 통해 미술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구성했다. Part2.프로그램은 각 주제별 작가와 미술사를 공부한 뒤 관련한 창의적인 조형활동을 병행시킨 통합적 미술교육이다.아주미술관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이승훈 본부장은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재수강률이 80%이상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수업내용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기 때문에 아이의 변화를 통해 느끼는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3학년 아이를 미술학교에 보내는 김지원(38·둔산동)씨는 “매일 미술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주말에 한번 오는 아주미술관 미술학교가 좋다”며 “아이가 사정이 있어 못갈 땐 울며 떼를 쓸 정도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아주미술관의 주말 미술학교 프로그램에는 매주 50~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주미술관 이영옥 관장은 “미술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개성과 창의력을 갖춘 감성적인 어린이를 키워나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미술교육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기획했다”며 “다양한 수업재료를 사용하고 전문가의 교육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미술교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일제고사 폐지하라” 3월 교과학습진단평가가 치러지는 8일 오전 전교조 대전지부 박종근 사무처장이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폐지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올해 일제고사 당번인 대전시교육청이 타 시·도 교육청에서 선택사항으로 삼은 초등 6학년과 중학교 3학년까지 ‘끼워넣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개교 50주년 충남고, 에베레스트 등정 나서 충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충남고OB산악회’가 9일 발대식을 갖고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50m) 등정에 나선다. 박계훈 원정 대장을 비롯한 10명의 원정대원들은 23일 인천공항을 출발, 4월10일까지 네팔 남체에서 고소 적응 훈련과 장비 점검을 한다. 원정대는 4월 14일 6000m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뒤 라마제를 지내고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등반을 한다. 5월 3일에는 7925m 지점에 제4캠프를 설치하고 5월 5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정상 정복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하는 원정대원은 박계훈 대장, 김영일 차용석 서찬석 최태수 정병주 윤기석 송원빈 신형식 김진성 대원 등이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대청호마라톤대회 참가자 접수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6월 3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참가자 접수를 5월 4일까지 받는다.신청은 홈페이지(http://dcmarathon.or.kr)와 전화(대덕구 생활체육회 042-934-8890)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는 1만 5000원, 10㎞ 및 하프(21.0975km)는 3만원이다. 이번 대회 코스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부터 송강 야구장까지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온 가족이 즐거운 밥상 ‘소풍나온 오리’ 탄방점 오리고기가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 중 유독 식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리집이 있다. ‘소풍나온 오리’ 탄방점이다. 이곳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조리장 김영우의 요리 실력이다. 주방에서 20년 노하우를 쌓은 김 조리장의 노련한 손맛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김 조리장은 밑반찬 하나도 오리와 궁합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다. 초생강을 넣어 묵은지의 개운함을 살리고 오리 고기와 궁합을 맞추기 위해 특제 겨자 소스를 개발했다. 약선 음식의 대명사 ‘고기는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화(和)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잘 소통 시킨다. 피는 모든 독을 해독 해 준다.’ 동의보감에 언급된 오리의 효능이다. 약알칼리성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70%로 소고기의 10배에 해당한다. 또한 오리 고기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인 칼슘 철 칼륨 등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집중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보양식이다. 해독 기능 또한 탁월해 체내에 남아 있는 중금속과 화학약품의 해독에도 오리를 따라올 식재료가 없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오리 요리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대부분 오리 전문점들의 메뉴는 어른들 입맛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소풍나온 오리’ 탄방점이라면 아이들의 입도 즐겁다. 아이들 젓가락, 바쁘다 바빠직장인 이권용(39·탄방동)씨는 “얼마 전 소셜커머스를 통해 이곳에서 오리 요리를 먹고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다”며 “특히 코스 요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메뉴가 고루 들어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코스 요리는 훈제 로스 소시지 떡갈비 주물럭 매운오리날개 한방백숙 등의 메뉴를 코스별로 구비해 놓아 다양한 오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바비큐 소스에 찍어 먹는 오리 떡갈비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굽기가 무섭게 입 속으로 쏙쏙 사라지는 수제 오리 소시지 구이는 아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며 먹어야 할 정도다. 매콤 쫄깃한 오리날개는 뜯는 맛이 일품이라 술안주로 환영 받는다. 일명 ‘쌍화탕’이라 부르는 한방백숙은 28가지 한약재를 넣어 48시간 끓여 음식보단 약에 가깝다. 뒷마무리는 김 조리장의 야심작 ‘별미 쌀국수’로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현미 효소를 발효 시켜 만든 쌀국수는 매끈하고 탄력 있고 부드럽다. 이와 같은 코스별 메뉴는 자체 개발한 것이라 다른 곳에선 맛보기 어렵다. 김영우 조리장은 “나른하고 지치기 쉬운 봄철엔 가족 건강 챙기기엔 오리만한 보양식도 없다”고 말했다.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는 ‘소풍나온 오리’ 탄방점에서 올 봄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자. ※본 기사를 읽고 ‘소풍나온 오리’ 탄방점을 방문하는 손님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스 주문 시 수제오리소세지 3인분 무료, 단품 주문 시 음료수 무료) 소풍나온 오리 탄방점 042-487-5289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4 `11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③서구 갑 오는 4월11일에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대전 서구 갑 지역에서는 6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했다.(3월 7일 현재)서구 갑 지역의 예비후보자 중 3명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으로 “일자리창출”을 꼽았다. 또 나머지 3명의 예비후보자들은 “서구 내 균형발전과 양극화 문제”를 지역현안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반값등록금 문제에 대해서는 6명의 예비후보자 모두 “찬성”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해결방안은 각기 다른 방법들을 제시했다.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로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정무위원회를 각각 2명이 선택했고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각 1명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통질문1.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국회 상임위원회 중 활동하고 싶은 분야와 그 이유는?2.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3.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과 해결 방안은? 새누리 - 이영규 예비후보자 “지방행정의 경험, 대전시의 발전에 큰 역할” 1.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으로서 익힌 지방행정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전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2.반값 등록금 자체는 찬성하나, 예산확보에 따라 단계적으로 등록금을 인하해야 한다. 반값 등록금 자체는 찬성하나, 국가의 재원에 한계가 있으므로 재원조달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일시에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기는 어렵고, 예산확보에 따라 단계적으로 등록금을 인하해야 한다. 3.서구갑 지역과 서구을 지역의 균형발전이 현안이다. 국비 및 시비(市費)를 서구갑 지역에 더 많이 투자하고, 서구갑지역의 문화. 예술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서구갑의 기성동지역을 산업단지로 개발하여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새누리 - 한기온 예비후보자 “둔산 상권 행정권, 분산배치 통해 균형 발전” 1.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다. 22년 교육현장 경험과 교육정책 행정학박사의 경력으로 정부의 교육개혁을 지원하겠다. 20년 봉사자경험으로 실용적인 복지정책을 제도화 하겠다. 사회복지 관련법령 및 복지서비스체제의 문제점을 개선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제도를 마련하겠다. 2.반값등록금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 교육은 기회균등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교육비 부담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양극화 심화로 인한 계층 간의 갈등은 커져 갈 것이다. 한순간에 해결하는 것은 한정돼 있는 국가재정의 무리가 따른다. 3.같은 서구 내에서의 양극화 문제다. 모든 상권과 행정권이 둔산에 편중돼 있고 교육 또한 둔산에 집중돼 있다. 둔산 상권 행정권의 분산배치를 통해 지역을 균형 발전시키고, 서구갑을 교육특구로 만들어 사교육비 절감, 교육환경정비, 교육기회확대,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젊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만들겠다. 민주통합당 - 박병석 예비후보자 “정무위원회에서 가계부채해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1.정무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 정무위원장을 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실현했고, 자동차 보험료 인하 등 중산층과 서민이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펼쳤다. 정무위원회에서 가계부채 해결 등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2.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록금 정책이 필요하다.등록금 인하와 대학구조조정을 함께 한다면 부담액 기준의 50% 수준까지 인하가 가능하다. 지난 해 학자금 대출 연체로 취업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해 제도를 개선했다. 3.청년일자리와 비정규직 문제 등 고용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청년일자리 문제는 서구갑 뿐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다. 또한 서구갑 지역의 교육과 문화, 복지 수준의 향상이 절실하다.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어떠한 구설수도 없이 깨끗하게 생활했다. 반듯하고 진솔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자유선진당 - 이강철 예비후보자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1.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일자리 관련 예산이 11조원인데, 청년실업 등 일자리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국회와 정치를 바꿔 일자리 하나만큼은 확실히 해결하겠다. 2.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교육재정을 마련하겠다.4대강 사업 같은 하드웨어적 대형 국책사업 남발을 막아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교육재정을 마련하겠다. ‘교육 기부재단(가칭)’을 입법, 출범시켜 반값 등록금을 넘어 학자금 대출개념의 지원이 아닌 기부개념의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 3.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서구갑 주민들의 일자리를 매년 1만개이상 만들어 일을 원하는 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서구갑지역 재개발 사업을 지역업체 협업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하여 지역 업체에는 일거리를 지역 주민들께는 일자리와 재산가치의 상승을 꼭 안겨드리겠다. 자유선진당 - 송종환 예비후보자 “학생에게 직접 교육비 지원, 학생이 학교 선택” 1.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우리나라 교육체제가 공급자(교육관련 정부 및 학교. 기관) 위주로 시대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해 구시대적 폐해가 심각하다. 원점에서 수요자(학생. 기업 등)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개편하려고 한다. 2.반값등록금이 아닌 등록금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등록금을 정하는 것은 학교(공.사립포함)다. 국민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다. 그러나 사학재단에 대한 보호와 지원은 선택이다. 학생에게 직접 교육비를 지원하고 학생이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 국회의원의 몫이다.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이다. 현재 25%로 전국 50%대에 한참 못 미친다. 이는 단체장의 역할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 국회의원의 몫이기도 하다.대전 서구 갑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합진보당 - 한진걸 예비후보자 “경제민주화를 실현코자 정무위에서 일하고 싶다” 1.정무위에서 일하고 싶다. 골목상권까지 침탈하는 재벌을 개혁하고자 지주회사 설립요건을 강화하겠다. 순자산 총액의 25%수준 출자총액제를 부활하고, 업무무관 계열사에 대한 보유지분에 가칭 재벌세를 신설하는 등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2.적극 찬성한다. 금년 내에 ‘반값등록금법’을 추진하고 2013년부터 11조원의 고등교육재정을 추가 확보해 반값등록금을 전면 실시하겠다. 현재 ‘취업후 상환 학자 2012-03-12
-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 총선 대전유권자연대 결성 18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8일 시청 북문앞에서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견에서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부자감세 4대강 한미FTA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등 반민주적인 정책결정에 책임이 있는 정당과 정치인 투표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패, 비리, 유권자 무시, 반민생악법 통과 등에 기여한 정치권 인사에 대한 정보공개를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참여한 단체는 대전문화연대, 대전시민아카데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YMCA,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충남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대전여민회, 대전여성인권 ‘티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전평화여성회, 풀뿌리여성마을숲, 대전여성회 등이다. 김진숙 리포터 사진제공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