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성한마음 벼룩시장’ 열려 유성구 신성동 주민센터는 2일 ‘신성한마음 벼룩시장’을 연다.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서로 사고팔며 지역 주민끼리 화합도 다지는 벼룩시장이 벌써 열 번째다. 매년 신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주민은 물론 유성시니어클럽과 관내 학교, 직능단체, 농협, 새마을금고 등이 참여한다. 재활용 판매, 농수산물 판매, 주민체험, 먹거리 코너 등을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운영한다.재활용 판매코너는 집에서 쓰는 않는 사용가능한 장난감, 학용품, 책 등을 상호 교환·판매하며 동 주민센터와 작은 도서관에서는 재활용 도서를 내놓는다.또, 직능단체와 시니어클럽에서는 직접 재배하거나 만든 농산물, 반찬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농·수산물 판매코너를 운영한다.그밖에 주민체험 코너에서는 전통차를 시음하고 만들어보는 다도 체험을 할 수 있고, 새마을 부녀회가 국밥, 부침개 등을 직접 만들어 파는 먹거리 코너를 운영한다. 문의 : 신성동 주민센터 042-601-6785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청소년대안교육센터 특별강연회 ‘청소년대안교육센터’(센터장 유낙준)는 7일 복음신학대학원에서 ‘다시, 교육이 희망이다! 대안교육 15년,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청소년대안교육센터는 이 날 발대식을 갖고 대전지역의 대안교육을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정책과 방법 논의를 통해 대안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대안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청소년대안교육센터’의 설립취지를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심연미 국회 교육전문위원(민주당)과 양희규 금산간디학교장이 ‘대안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정부 정책과 교육 철학을 설명한다. 사회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배덕만 교수가 진행한다.센터는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대전 도심을 거점으로 하는 중부권 대안교육 관련기관과 연대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대안학교, 청소년쉼터,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대안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및 단체에 소속된 실무자들의 강연회 참석을 희망한다고 밝혔다.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강연회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접수는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단체 접수는 신청서 작성 후 메일로(woodongcenter@hanmail.net)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문의 : 청소년대안지원센터 윤대진 간사 070-4070-4601, 010-9603-0217http://www.facebook.com/woodongcenter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한방 다이어트로 체중감량하기 날씨가 더워지고 옷은 짧아지고 다시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올해는 꼭 10kg 감량해야지! 혹은 올해는 44사이즈 도전이다!’ 라든지 말입니다. 매년 시도하는 다이어트 그러나 매년 실패하는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될까요?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는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다이어트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칼로리 조절입니다. 즉 식사량 조절이 이루어져야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체지방분해에 좋다고 하지만 결국 먹고 나서 큰 효과를 못 보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먹는 종류와 양이 전혀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먹는 것이 전혀 변화가 없다면 감량은 어렵겠지요? 다이어트 시에는 칼로리가 높은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밥 빵 면류나 고기류 인스턴트식품은 줄이고 저칼로리의 식물성 단백질 야채 해조류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음식보다는 조금씩 골고루 법칙이 중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황제 다이어트 보다는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그러나 조금씩 과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음식은 최대한 천천히 충분히 소화가 되도록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다이어트에 좋은 한약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약재로는 의이인(율무), 두충, 숙지황 등이 있습니다. 율무차나 두충차는 포만감을 불러일으키므로 식사 전에 드시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숙지황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조혈작용을 도와주면서 동시에 포만감을 주어서 식욕을 감소시킵니다.또한 체지방 분해에 좋은 한약재들로는 진피, 길경(도라지), 지각 등이 있습니다. 이런 약재들은 특히 과식을 했을 때 복용하면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몸에서 습을 제거해서 붓기를 잡아주는 한약재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령, 목통, 택사, 의이인 등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복령은 비위를 보하면서 습을 제거하는데 좋은 한약재입니다. 소변을 잘 못 보고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가 심하신 분들, 혹은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다는 분들은 이런 한약재를 차로해서 그때그때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매년 도전하는 다이어트 이번에는 한방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서 꼭 성공하셔서 올 여름 멋진 도전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선화한약국 한약학 박사 이기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동구, 가오동 시대 시작 대전 동구는 1일 구청장실과 총무과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가오동 신청사로 이전한다. 동구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전 일정을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가오동 청사 대중교통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사진제공 동구청>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조루증 치료 효과 높아 퇴근길 우르르 몰려가는 소주집. 샐러리맨들에게는 가장 편안한 곳인지도 모른다. 김씨도 자주 어울리곤 한다. 골치 아픈 회사 일에 대한 걱정이 있는가 하면 실적이 좋아 상관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자기자랑, 거기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등이 어우러지면서 샐러리맨들의 목청이 높아진다. 이 얘기 저 얘기 끝에 언제나 뒤따르는 담론이 오늘도 어김없이 튀어나온다. 언제나 그렇듯이 자칭 변강쇠라는 자재과 박씨가 무용담을 터뜨린다. “남자가 칼을 뺏으면 죽여줘야 되는거야. 30분 아니 1시간을 끌고 가서라도 막장을 봐야지.” 이에 질세라 또 다른 친구가 끼어든다. “시간이 문제냐. 몇 번이나 홍콩을 구경 시켜주느냐가 알짜배기지. 난 10번 이상씩은 왕복시켜 버린다구!” 동료들의 불꽃 튀는 자기자랑이 무르익어 갈 때쯤이면 김씨는 슬쩍 술자리를 빠져 나온다. 동료들의 무용담에 과장이 섞였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도 그의 귓전을 맴돈다. 자신을 빗대어 비웃음 치는 소리 같기도 하다. 너무 빠른 것이 고민인 김씨에게 “너는 어느 정도냐”고 묻는 것같이 들리기도 했다. 마침 오늘이 동그라미 쳐 놓은 그날이긴 한데 도대체 자신이 서지 않는다. 집이 가까워질수록 마누라 얼굴이 커다랗게 다가오면서 압박해 오는 것 같다. 하기야 요즘 아내의 반응도 예전 같지만은 않은데 직간접적으로 다가오는 무언의 압력이 노골화 돼가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튿날 아침 부엌으로부터 들려오는 그릇 부딪히는 소리가 가슴을 질타한다. 엊저녁 의무방어전 역시 실패였다는 것을 마치 질책이라도 하는 것 같다. 성기능장애 중 조루증은 젊은 층에 가장 흔한 것으로 많게는 75%에 이를 정도다. 조루에 시달리는 남성들은 성에 대한 무기력감, 기피, 무미건조에 빠지게 돼 부부관계를 기피하거나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상태로 장기간 방치한다면 조루증에 대한 부담감이 누적, 심인성 발기부전까지 병합될 수 있는 정말 무서운 남성 최대의 적이다. 조루증의 치료방법 중 ‘카플란 훈련법’과 ‘음경배부신경차단술’, ‘조루약물주입술’은 80~90%의 치료율을 보인다. 그 중에서도 ‘조루약물주입술’은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곧 조루증도 현대의학에 정복당할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파파스남성의원 김성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건선의 관리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건선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선은 왜 건조하면 더 나빠질까요? 건선의 乾은 건조하다는 의미이고 癬은 버짐이라는 의미로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질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더욱 심해집니다. 건선의 경우에는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이러한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건선은 진액이 고갈 되어 피부를 윤택하게 자양하지 못하게 되고 피부에 열이 뭉쳐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건조하게 만들거나 체내에 열을 발생시키도록 하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것들이 체내에 열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까요? 1. 음식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체하게 되면 인체는 병리적인 열을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등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을 삼가고 야채, 과일 위주의 담백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과로, 수면부족과로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하게 되어 우리 몸에 허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곤할 때 머리가 멍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 이는 모두 허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흔히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화가 나면 ‘열 받는다’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푸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술, 담배술을 마시면 열이 올라서 얼굴이 붉어지는 경험 많이들 하셨을 것입니다. 담배 또한 담배 연기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고 건조하게 만들어서 좋지 않습니다. 5. 감기감기에 걸리면 열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물방울형 건선과 같은 것은 감기 걸린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마찰피부에 지속적인 마찰을 가해도 열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때를 민다든지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늘마음한의원 이은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이명에 관한 Q&A 이명에 관한 Q&A Q : 이명은 나이드는 것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까?A : 이명은 가령과 함께 그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것은 청력이 가령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청각의 가령변화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나이 들었다고 해서 반드시 이명이 생긴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의 사람이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이명의 출현율이 많이 나타납니다. 청력검사를 받은 60세 이상의 사람 중에 약 반 정도의 사람이 이명이 있다는 보고도 있고, 가령변화에 따른 난청을 자각하는 비율도 거의 일치합니다. 남녀비율은 남자가 약간 많이 나타납니다. 소아도 이명은 나타납니다만, 일과성이라고 해서 짧은 기간의 이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자연적으로 나아지지만 일정기간 지속될 시엔 몸의 심각한 이상신호이므로 빠른 진단과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은 가령변화만이 아니라 가령 이외의 원인, 특히 내이의 장애, 청신경의 장애에 따라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이탓으로 방치하지 말고 우선 뇌종양 등의 위험한 병이나 혈압의 이상 등이 없는지 전문의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Q : 이명을 일으키는 병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A : 이명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소리 전달경로(청각로) 이상인 주요 질환명은 아래와 같습니다.·외이 - 외이염, 이물·중이 - 중이염·이관 - 이관염, 이관기능부전·내이 - 내이염, 노인성난청, 돌발성난청, 메니에르병, 아미노배당체에 의한 난청(카나이마이신등) ·뇌 - 뇌동맥류, 동정맥기형, 뇌종양(특히 청신경종양) 일부 환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이명은 청력장애를 수반하므로 청력검사를 필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위의 질환보다도 원인불명의 내이성난청으로 생각되는 것이 50%이상의 빈도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아메리카노와 고구마파이 어때요”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줄을 서는 곳이 있다. 바삭바삭한 파이피가 부드러운 고구마를 품은 고구마파이를 먹기 위해서다. 따끈하게 구워진 고구마파이와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출근길이 든든하다. 고구마가 통째로 ‘리얼 고구마 파이’대전 유성구 스마트시티 상가에 있는 ‘고구맘 카페’는 고구마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빵을 커피와 함께 판매한다. 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최대한 살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파이와 만쥬가 주를 이룬다. 때문에 일반 제과점에서 맛봤던 달달한 파이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처음 베어 문 한 입부터 ‘와사삭’ 부서지는 파이는 소리까지 맛나다. 몽글몽글한 고구마 소는 찰지고 담백하다. 거기에 풍미 깊은 아메리카노 한 잔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어디서나 아메리카노 커피를 살 수 있는 요즘이지만 이곳의 아메리카노는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앉은 자리에서 몇 잔이고 마시고 싶은 향기 진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때문에 마니아층이 두터워 둔산동에서 이곳까지 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다. 그들은 한 번 방문할 때마다 8~10잔은 기본이다. 아침 운동을 나가는 주부들 중 이곳 단골들이 많다.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이 단연 고구마이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100g당 열량이 128kcal로 적은 섭취만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급격한 체중감량 시 올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다.또한 단백질 엽산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A, B, C, E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 방지에 도움을 준다. ‘엄마표’ 간식, 생과일 주스와 파이 한 조각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아 엄마들에게 단연 인기 품목이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이동할 때 끼니를 거르는 아이에게 이보다 좋은 간식은 없다고 엄마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투박하게 삶거나 껍질 까기 번거로운 군고구마가 아니라 더욱 좋다. 아이의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하고 싶은 엄마의 선택이 바로 고구마파이다. 녹차 백년초 치즈 등 고구마 파이 종류도 다양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아이에겐 커피 대신 생과일주스를 함께 주면 더욱 좋다. 키위 딸기 바나나 등 제철 과일을 주로 이용하는 생과일주스는 이름처럼 정직하게 만든다. 과일 반에 물 반 시럽 반을 넣어 훌훌 갈아 만든 주스가 아니라 시럽을 절대 넣지 않고 과일만 갈아 만든다. 오픈 키친 형태로 제조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내부는 디자인을 전공한 이향희 사장이 모던하고 세련되게 장식했다. 가게 사방을 유리로 시공하여 탁 뜨인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실외에도 유럽식으로 꾸민 테라스가 있어 봄볕의 운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다. 문의 : 고구맘 스마트시티점 042)867-9300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토요일은 대덕구와 함께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사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올 해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이번 사업 비전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행복한 대덕 로하스 G·P·S 토요학교’로 설정하고 대덕구 평생학습원을 비롯한 관내 평생학습도서관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사업 내용을 보면 ▲대덕200리 로하스 생태길 토요가족체험교실 ▲학교 및 저소득층을 찾아가는 배달강좌제 ▲Green School(주말박물관스케치, 계족산 어린이 숲체험교실 등) ▲Personality School(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및 어르신과 함께하는 1:1 멘토링 자원봉사프로그램) ▲ Smart School(경제교실, 언론학교, 자기주도학습캠프, 영어캠프 등) 등이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가사토 사업 선정으로 지역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및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5일 수업제로 인해 토요일에 소외받는 아동·청소년이 없도록 학교 및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안시언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다문화가정 자전거전달식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일 행복자전거 서비스센터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10세대에 행복자전거를 전달했다. 행복자전거는 아파트 단지를 권역별로 순회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수리한 것이다.<사진제공 서구청>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