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덕구의회, 대덕구민 뭘로 보나” 24일 대덕구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50여명의 주민대표들이 예산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의원들의 본회의장 입장을 원천봉쇄하고 농성을 벌였다. 대덕구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8억4800만원의 추경예산중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구정소식지 등 5억4300만원을 삭감하여 24일 본회의에 상정했기 때문이다.대덕 주민대표들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예산을 명분 없이 전액 삭감, 그 피해가 주민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상만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부회장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나 모두 무시했다”며 “이는 주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회의 오만방자함이니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진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편익사업비는 예상하지 못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는 주민생활 지원예산이며, 구정소식지는 주민의 알권리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제도”라며 “이런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예산을 전액삭감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 전가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이웃사랑, 집수리로 실천해요” 동구 가양1동 자원봉사회는 22일 ‘2012년 자원봉사 프로그램공모 선정사업’일환으로 장애인 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를 한 이병진씨 가정은 거동을 전혀 못하는 아버지와 노점장사를 하는 어머니, 지적장애 2급 아내와 자녀 두 명까지 여섯 식구가 살고 있다. 집안일을 돌볼 사람이 없어 답답하고 좁은 방에서 노인환자가 지내기 무척 힘든 상황이었다. 자원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안 대청소 및 장판교체와 도배를 해주며 훈훈하고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가양1동 자원봉사회는 매월 독거노인과 장애가정에 가구청소, 도배, 장판, 조명기구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양1동 자원봉사회 심성만 회장은 “봉사는 하면 할수록 행복으로 가득가득 채워진다”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복으로 우리지역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다낭성난소증후군도 한방치료를 최근 들어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리불순이 심해서 산부인과에 내원했다가 다낭성난소라는 진단을 듣고 겁을 먹게 되는데, 도대체 무슨 질환이기에 그러는 것일까?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과 진단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것은 ‘난소에 여러 개의 주머니가 보인다’라는 뜻의 질환명이다. 난소에서 난자의 배란이 실패하고, 그 실패한 흔적들이 수개월 누적되어서 그 공간들이 여러 개 보이기 때문이다. - 대개는 월경주기의 이상을 나타내게 되고, 불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무월경·희발월경, 배란장애, 불임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처음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모증, 여드름, 음성의 저음화, 비만 등을 동반한다.- 내분비검사상 호르몬의 수치가 정상과 다른 경우가 발견된다.- 초음파 검사상에서 난포의 낭포상 변화가 확인되는 경우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양방치료치료는 결혼 여부와, 임신을 원하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양방치료는 주기적인 생리의 유도와, 자궁내막암 발생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피임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게 된다. 그리고 임신을 원하는 시기가 되면 배란유도제를 먹거나 인위적으로 배란을 유도해 임신을 시도하게 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한방치료다만 한방치료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피임약 복용이 난소가 자연적으로 배란하는 힘을 길러주지는 않는다는 면에서 다소 치료적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난소가 배란에 실패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임약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다시 배란이 억제되면 난소의 진정한 회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최근 해외의 여러 연구에서 한방치료인 침치료와 한약복용을 통해서 생리주기도 정상으로 회복되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다모증, 여드름까지 치료가 된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피임약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현저하게 적은 만큼, 장기적인 치료면에서 건강에 타격도 없고, 더 자연적인 유지와 관리가 가능하리라 보이기 때문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에 있어서 한방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올리브한의원 이효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소아 만성식체증후군 하늘마음한의원 이은영 원장 유난히 배가 볼록 나온 아기들이 있는데요. 보통은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의 배를 눌렀을 때 단단해서 잘 들어가지 않거나, 아이가 아파하는 경우 결코 쉽게 보아 넘길 일이 아닙니다. 잘못된 식이습관으로 만성적인 식체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소화기 문제가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만성식체가 있는 아이들은 대개 토끼똥, 염소똥처럼 짧고 둥근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이 쉬지 못하고 계속 작용하며 열기가 발생해 몸속 수분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또 장에 숙변이 남아있게 되어 지독한 방귀를 뀌게 됩니다. 문제는 숙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 부패균이 증식하게 되어 장점막을 손상시키고 그 손상된 상처를 통해서 장의 더러운 균들이 혈액으로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균들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다가 아토피, 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등과 엉덩이가 가려워 긁어달라고 보채거나 잘 때도 이불을 다 차버리고 벽이나 바닥처럼 시원한 곳을 찾아 이리저리 굴러다니기도 합니다. 잘 때 땀이 머리에 맺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몸 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쌓여 입냄새나 대변냄새도 심한 편입니다. 이런 아이는 냄새에도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관리입니다. 하루 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먹어 위장의 리듬을 찾아줘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소화가 잘 되도록 해야 하는데 빨리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은 소화를 방해하므로 꼭 피해야 합니다. 생후 7~8개월이 되면 밤중 수유는 서서히 중단해야 하며 10kg이 넘으면 자기 전 1시간, 11kg이 넘으면 2시간, 14kg이 넘으면 3시간 정도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숙면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유식 시기에는 씹는 훈련을 잘 시켜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만성식체를 치료할 때 대표적으로 ‘평위산’을 처방합니다. 평위산은 위를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소화액이 많이 나오도록 하여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복부에 찬 가스를 몸 밖으로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장의 긴장을 풀어 순환을 돕기도 합니다.아이는 선천적으로 물려받는 선천지기와 자라나면서 외부에서 받는 후천지기로 이루어집니다. 소화는 후천지기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소화상태가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무대 뒤 진짜 세상, 연극 ‘노이즈 오프’ 입맛 까다로운 관객을 확실히 만족시켜줄 작품이 귀환했다. 작가 마이클 프레인이 10년을 할애해 완성한 연극 ‘노이즈 오프’가 5년 만에 다시 국내무대에 오른다. 연극 ‘노이즈 오프’는 극중극인 ‘Nothing on’을 공연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1982년 런던에서 초연한 이후 40여개 나라에서 빅 히트를 친 작품으로 풍부한 내용과 정교한 유머 타이밍이 특징이다. 2012년 다시 돌아온 ‘노이즈 오프’는 뮤지컬 ‘점프’ 연출을 맡았던 백원길이 참여해 더욱 활기찬 무대와 빠른 템포로 업그레이드 했다. 3막에 걸쳐 연극의 리허설, 무대 뒤 공연 모습, 후반부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구성이 독특하다. 유난히 출입문이 많은 극중극 ‘Nothing on’을 상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좌충우돌 코미디가 관객들을 웃고 울린다. 동료를 오해한 배우들의 돌발행동과 의도한 실수가 전쟁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웃음도 준다. 백미는 1막에서 주 배경이었던 2층집 세트를 통째로 180도 뒤집어 전격 공개하는 장면이다. 관객들의 호기심을 늘 자극하는 백스테이지를 공개해 관객은 무대 앞뒤에서 쉴 틈 없이 분주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해프닝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장현성 서현철 안신우 전배수 등 TV와 영화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중견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노이즈 오프일시 : 16~17일 오후 3시 7시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장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 042-610-2222 ‘그 남자 그 여자’는 바로 ‘당신’ …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희극과 비극의 차이는 ‘공감’이다. 예기치 못한 상황은 웃음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상황은 눈물을 끌어낸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가 스타 배우 하나 없이 관객 동원 50만을 기록한 힘이 바로 ‘공감’이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인기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의 수많은 이야기 중 이미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만 엮어서 출간한 동명의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구성했다.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는 하루 5분 방송으로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4년 넘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에세이집 1, 2권은 1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1세기 밀리언 셀러’에 올랐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솔직 담백한 언어로 표현해 관객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에피소드가 한 편 한 편 사랑에 대한 단상을 여러 각도로 조명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일시 : 6월 21일~7월 22일 평일 오후 8시 토 4시 7시 일 3시 4시장소 : 가톨릭문회화관 아트홀입장료 : 3만원문의 : 1599-9210 박완규 대전콘서트일시 : 16일 오후 7시장소 : 대전문역전시관입장료 :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문의 : 1566-6373 소리 애 콘서트일시 : 19일 오후 7시 30분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장료 : R석 1만원 S석 2만원문의 : 042-485-3355 어린이 복합인형극 ‘먹보장군’일시 : 21일 오전 10시 11시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입장료 : 무료문의 : 042-601-7894 리소르젠떼오페라단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아리아 시리즈’일시 : 23일 오후 4시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입장료 : 4만원 3만원 2만원 1만원문의 : 042-485-3355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일시 : 23~24일 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일 오전 11시 오후 2시장소 : CMB엑스포아트홀 입장료 : VIP석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 : 02-555-0822 토요문화광장 애니메이션 ‘랭고’일시 : 23일 오후 3시장소 :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입장료 : 무료문의 : 042-580-4263 제36회 과확관 토요음악회일시 : 23일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문의 : 042-601-7894 ◆전시 박성수 전박성수 작 - 내 안에 너 있다일시 : 20일까지장소 : 모리스갤러리문의 : 042-867-7009 2012 선면전일시 : 18~21일장소 : 연정국악문화회관 2전시실문의 : 042-220-0314 한국 서가협회 대전충남지회 임진년 초대작가전일시 : 18~22일 장소 : 연정국악문화회관 1전시실문의 : 042-220-0314 김영호 초대전일시 : 21~27일장소 : 이공갤러리문의 : 042-242-2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 “몸과 마음이 깨달아서 이야기하게 하라. 생각이 마음의 상태를 가져오고, 마음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긍정적인 메시지, 설득력 있는 메시지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서 나온다.설득력 있는 표현법은 그대로 흐르면 된다,때로는 그저 흘러가게 내버려둬야 한다.” <글 : 카네기식 휴먼스피치(박영찬 저)에서 인용> 흘러가는 물은 그저 흘러가는 물인데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말하기 훈련은 자연과 함께 했을 때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자연의 질서와 순리, 그 흐름에 몸을 맡긴다는 것과 같습니다.제스처, 시선 처리에 있어서도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매순간 내가 몰입한 감정 그대로 충실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은 선수의 제스처는 그 순간만큼 어떤 가식도 없고 순수함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청중 또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함께 열광을 하게 되죠. 무대에서 말하는 연사가 자신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면 자연스런 몸짓과 제스처가 나오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이제부터 자연과 하나 되는 훈련을 해 보세요. 잠시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가던 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호숫가를 한번 바라보지 않으실래요? 녹음이 짙어진 숲길에서 자연의 숨소리와 그윽한 향기 또한 맡아보세요. 마음의 평화와 더불어 자연이 살아있고, 우리들 또한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휴먼스피치는 바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잡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둘 때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게 말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대전상인연합회, 은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동구 예비사회적기업 대전상인연합회(대표 석종훈)는 13일 대동 주민센터에서 은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대전상인연합회는 매월 50만원 연 600만원을 은혜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기로 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대전상인연합회는 주차장 관리 및 택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동구는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과 손잡고 ‘1사 1결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천지농산의 천사의 손길 후원 및 산내동 복지만두레와의 자매결연, 찬샘영농조합법인의 천사의 손길 후원, 씨앤이의 무상교육 및 대청동 복지만두레와의 자매결연 등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100세까지 건강하세요” 유성구 보건소는 지난 8일 유성구 세동에서 ''건강 100세 버스''를 시범 운영했다. 세동 주민 100여명에게 건강 상담과 측정 등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제공 : 유성구청>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9
- “또 훔쳐가면 가만 안 둔다” 날씨가 연일 가뭄인지라 농작물의 작황도 어려운 즈음입니다. 그래서 남이 힘들게 지어놓은 농작물도 훔쳐가는 이들이 있는 봅니다. 사진은 동네의 어떤 조그만 텃밭에 불어있는 경고문입니다. “농작물 훔쳐가지 마시오.” 라는 구절에서 얼마나 도적질에 시달렸으면 저랬을까 싶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홍경석(동구 성남동) *대전내일신문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독자투고, 사진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채택되신 분께는 계룡문고의 도서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실 곳 :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외국인복지관, ‘무지개가족 나들이’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은 12일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나들이는 한화그룹 중부지역 사회공헌연합(한화이글스, 한화증권, 대한생명,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한화종합연구소, 한화손해보험 등)이 함께 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결혼이주여성 윤띠아나(34·동구 가양동)씨는 “방송으로만 보던 유명한 곳에 아이들과 처음 와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며 “외국인복지관과 한화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외국인복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 가을에도 1박 2일 일정의 ‘무지개가족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 631-6242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