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동네 토요 프로그램’ 리플릿 발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주5일수업제에 따른 교육청-지자체 연계 협력 방안으로 ‘우리동네 토요 프로그램’ 홍보용 리플릿을 5만부 발간해 초·중·고 학부모에게 보급한다.리플릿 내용은 대전시청, 5개 구청, 지역사회 단체의 토요 프로그램 정보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우수사례를 실었다. 대전시교육청 학교정책담당관실 김성순 장학사는 “지자체 토요 프로그램 정보 제공으로 행복한 토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보급으로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의 불안감을 해소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1
- 유성구,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 유성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4일 도룡동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유성 지역에는 그동안 수상레저시설이 없었으나 올해 대전시체육회에서 설치한 ‘갑천수상레저사업장’이 갑천변에 새롭게 개장했다.갑천수상레저사업장은 카약, 수상자전거, 래프팅보트 등 35대의 개인동력 수상레저기구를 갖추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평일 150여 명, 주말 4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시설관계자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앞으로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연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에는 매달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주민과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해 유성시장 인근에서 안전한 여름을 위한 안전 캠페인과 유성천 청결활동을 펼쳤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1
- 한의약·인쇄골목, 특화거리조성 대전 동구는 27일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및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을 위해 동구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2014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공공시설물 개선 ▲전선 지중화 및 보도·차도 환경개선 ▲간판, 건축물 외관개선 ▲조형물 및 벽화 제작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추진위원회와 주민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타 지방자치단체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지역주민·상인 등 의견수렴 및 사업이해를 도모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의약거리는 일제시대 때 조성돼 전쟁 직후인 1953년께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80여개의 점포가 영업중이다. 인쇄거리에는 인쇄업체 750여개가 밀집되어 있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재생사업으로 한의약·인쇄골목은 역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하고 깨끗한 골목이 될 것”이라며 “다시 찾는 전국제일의 한의약·인쇄거리를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학업성취도 평가 후 어처구니없는 설문조사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26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학교에서 실시됐다. 파행 수업과 초등학생 체벌 등으로 논란이 많았던 학업성취도 평가는 시험 이후에도 학부모의 원망을 사고 있다. 평가가 끝난 후 아이들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때문이다. 시험 답안과 같은 방법으로 OMR 카드에 체크하는 형태로 실시한 설문 조사는 학교 학년 반 번호 이름까지 표기하는 기명 설문 조사였다. 설문 문항은 주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학습형태 등을 묻는 내용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설문 결과를 분석해 학생들의 학습부진 및 학력 격차의 근본 원인을 보다 심층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교과부에서 실시한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질문에 답했던 학생들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대전 ㄷ중학교 3학년인 이예슬(가명)양은 “가족 구성원 중 누구와 살고 있는가, 우리학교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한다, 나는 학교에 가는 것이 좋다 등 학업성취도 평가와 상관없는 조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시험을 보고 난 후 ‘성취도 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이 학업에 얼마나 도움을 주었느냐’ 식의 물음이 있어야 맞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또한 예슬 양은 “2달 동안 0교시부터 8교시까지 문제만 풀었던 학교가 즐거운 곳일 수 있겠느냐”며 “그래도 기명 설문이라 사실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대덕구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열심히 가르치신다’란 항목에 솔직하게 답한 자신의 아이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문제풀이식 수업에 지쳐서 ‘그렇지 않다’고 표시한 것을 보고 선생님이 반 아이들 앞에서 혼냈다”며 “다음날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이 ‘난 못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라는 말을 꼬리표처럼 달아서 아이가 받은 상처가 크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전교조 대전지부 박종근 사무처장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학교 평가지표에 반영되고 이는 다시 시·도 교육청평가에 영향을 준다”며 “때문에 학업성취도 평가는 시교육청 입장으로 본다면 수백억의 예산을 좌우하는 중요한 평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그로인해 파행 수업과 자존감에 상처 받은 아이들을 양산했다”며 “대전시 교육청은 ‘시·도 교육청평가’에만 예민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학생들의 정서 치유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박 사무처장은 “기명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처럼 더 이상 학업성취도 평가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브랜드 ‘egg’ 체계적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위해 탄생한 유성구의 ‘egg’ 평생학습 브랜드가 업무 표장으로 등록됐다.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문인환)이 평생학습의 문화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든 평생학습 브랜드 ‘배움알꾸러미(egg)’ 지난 22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았다.이에 따라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배움알꾸러미(egg)’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10년간 갖게 됐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였다.‘배움알꾸러미(egg)’는 학습(education), 성장(growing), 나눔(giving)의 각 앞 글자를 따 황금알에 비유되는 학습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것이다. 구 평생학습원은 ‘토요락 프로그램’, ‘책 읽는 도시 아이러브 BOOK 유성’, ‘egg 학습 기부뱅크’ 등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시행 중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
- 서구, 자살예방 조례 제정 대전시 서구는 생명윤리의식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 자치구 최초로 ‘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2010년 기준 대전시 서구에서 연간 137명이 자살로 사망했으며, 자살은 10대 사망원인 중 암, 뇌질환, 심장질환 다음이었다. 청소년 사망원인에서는 자살이 1위로 나타났다. 조례는 자살의 사전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는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자살실태조사와 구체적 실천을 위한 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있다.서구는 청소년 자살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하기로 했다. 학업이나 진로 및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청소년,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자살 고위험군 학생을 선별해 위기 대응, 분노 처리, 대인관계 문제 해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지역사회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 정신보건센터, 119구급대, 알코올상담센터 등과 연계해 우울증 환자관리와 알코올 및 약물 중독 치료·예방, 자살시도자 관리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상담전화 : 1577-0199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
- 동구, 가오동 신청사 개청 대전 동구는 26일 청사 야외특설무대에서 가오동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청식은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주요 초청 인사, 공사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구 신청사는 재정 여건으로 공사 중지라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해 5월 중단됐던 공사를 재개해 지난 4월 준공했다. 지하 2층 지상 12층 건물로 구 본청을 비롯해 의회, 보건소, 도서관 등이 입주했다.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 출발한 민선 5기를 묵묵히 지켜봐 주시며 성원해 주신 25만 구민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다른 표현을 할 수가 없다”며 “이러한 동구민의 마음을 깊이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 있는, 깨끗한, 구민중심의 행정을 수행하여 동구발전을 위해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
- 이명에 관한 Q&A 5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Q. 이명은 꼭 치료를 해야만 하는 질환인가요? A. 이명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분들 표현으로는 많이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뇌종양이나 고혈압 등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중증으로 인한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명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생명에 지장이 있는 위험한 이명이 있습니까? A. 이명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질환을 발견해내지 못하고 방치하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로 이명이 있는 분은 만약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질환이라는 것이 뇌질환에서는 특히 위험한 질환이 청신경종양입니다. 이 질환은 한쪽의 이명이나 난청으로 발증하는 양성의 종양입니다. 보통 내이도내의 전정 신경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커지면 내이도의 뼈를 눌러서 넓힙니다. 더욱이 뇌의 방향으로 커집니다. 내이도내에 있을 대 발견되면 ‘귀의 종양’이지만 내이도의 두 개내에서 커지고 나서 발견되면 ‘뇌종양’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종양의 성질은 같은 것이지만 생긴 장소가 귀의 뼈 속인지, 뇌 속까지 퍼져있는 것인지의 차이입니다. 다음으로 드물지만 외의 동맥이나 정맥이 하나가 되는 ‘동정맥기형’이나 뇌의 동맥 일부가 주먹처럼 부어있는 ‘동맥류’에 의한 이명이 있습니다. Q. 이명과 두명은 다른 건가요?A. 이명과 두명은 모두 외계에서의 음의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 혹은 두부에 소리가 들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리를 느끼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원인이 다르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입니다. 양쪽 귀에서 이명이 나면서 머리 중앙에서 느낄 수도 있고, 후두부에서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양쪽 다 청각 경로의 어딘가(주로 양쪽 귀)의 가벼운 이상이 있고 들림의 장애가 있기 때문에 이명, 두명은 동일 선상에 두고 치료법을 찾아도 무방합니다. 두명의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명과 같이 검사가 진행되어 치료법에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청각의 이상의 유무, 뇌질환의 유무, 심리검사, 이명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원인에 맞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
- 10년은 기술이고 100년은 철학이다 박영찬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소장 / KAIST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담당 교수 10년은 기술이고, 100년은 철학이라고 한다. 한 기업이 100년을 간다는 것은 철학이 있기에 가능하다. 1912년부터 2012년까지 100년 동안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인간경영, 성과경영을 위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카네기 코스’가 국내 최고의 명문 연수과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코스는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건 아니다. 이 연수 프로그램은 이미 100년 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다.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크라이슬러를 재도약시킨 아이아코카 등도 이 과정을 이수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덕분에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다고 자랑하는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다른 사람 앞에서 애기하는 걸 무척 두려워했다. 사람들 앞에 서면 속이 불편했다. 그런데 카네기코스를 거치면서 자신 있게 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인간관계와 리더십을 배웠다. 얘기를 잘하는 능력은 재산보다 중요하다.”카네기교육의 핵심은 ‘실천’에 있다. 카네기코스는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피교육자들이 이를 반드시 실천하게 만든다. 이 교육을 받고 나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태도가 바뀌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카네기코스의 장점이다. 최근 미국 교육위원회(AEC)는 이 카네기코스를 대학 내 학점으로 인정해 주도록 승인했다. 덕분에 미국 내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 코스를 학과과정으로 채택했다. “카네기코스 수료증은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중요한 학위다.” 워런 버핏의 사무실에 가면 그의 대학졸업장은 보이지 않고, 카네기코스 수료증만 벽면에 걸려 있다고 한다. [글: 한국경제기사 인용]***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말을 잘하기 위한 네가지 스킬 윤치영 박사(건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외래교수 /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말 잘하는 능력은 타고 난다구요? 아닙니다. 저의 오랜 현장경험에 의하면, 말 잘하는 능력은 학습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머리를 가득 채우고, 가슴엔 자신감이 충만하다면 어떤 자리에서 누굴 만나도 말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신속한 정보 수집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합니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정보 수집력은 말 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입니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 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입니다. 둘째,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렇다고 틀리거나 부정확한 얘길 자신감 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한 얘기를 자신 있게 하면 상대로 하여금 훨씬 더 높은 신뢰감을 얻게 됩니다. 아울러 설득도 쉽게 됩니다. 넷째,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우선 앞에서 제시한 세 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여유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말도 빨라지고, 해야 할 말도 놓치게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 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올 수 있습니다. 절대 말할 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떠들고 사라진다면 그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 것입니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