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 2013 조선일보 브런치에듀’ 강좌 조선일보 브런치에듀 강좌가 2013년 1월 11일부터 4주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된다. 2013학년도 수능에 대한 분석과 2014학년도 대입전망과 대비전략은 물론 수능 영역별 만점 학습법까지 브런치에듀만의 노하우를 담은 강좌로 마련됐다. 방학기간중 개최되는 이번 브런치에듀는 특별히 고등학생 자녀도 신청 가능해 자녀 스스로 대입 목표를 세우고 새학년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신청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30만원 상당의 유웨이중앙교육 1:1 대입 컨설팅도 진행한다. · 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대상 : 고등맘, 고등학생(예비 고1 신청가능)· 참가비 : 6만원(4주 과정, 자녀동반 신청시 1인 5000원 할인·4인 이상 단체 신청시 1인당 1만원 할인)· 접수 : edu.chosun.com/bred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더한힘 리더십센터, 수능생·일반인 대상 수요 오전반 개강 더한힘 리더십센터에서 수능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규 수요반 111기를 12월12일(오전10시~13시)에 개강한다. 3개월 과정으로 전체 장서본 교재 및 부가세 포함하여 20만원이다. 60여명의 강사들이 무료봉사로 강의를 돕고 있기에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해외유학생 및 탈북주민은 장학생 혜택을 주어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더한힘 리더십 코스는 격에 맞는 스피치 공식 실습훈련 및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도모하여 잠재력을 키워주는 실용교육이다. 자신의 인생을 리모델링할 기회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결혼이주여성들,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소 후원 대전에 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에서 운영하는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소에 십시일반으로 모은 250만원을 후원해 화제다. 후원에 참여한 필리핀 출신 이엘사씨는 “외국인복지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나마 우리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은 “사는 형편이 어렵지만 서로 돕고 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소는 2005년 1월 개소해 8년간 20개 국가 8529명의 이주외국인들에게 1만2544건의 일반, 한방, 치과진료, 물리치료, 무료투약을 진행해 왔다. 무료진료소를 이용하는 주 대상자인 외국인노동자들의 경우 질병이 있어도 평일에는 장시간 근무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형편이고 휴일에는 의료기관의 휴진으로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무료진료소는 482명의 의료인들이 매주 일요일 교대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정부 지원 없이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19일(수)과 20일(목) 이틀간 다문화식당인 ‘아임 아시아(I''m Asia)에서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소 후원찻집을 계획하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2012년 대전 공연 무엇을 남겼나 2012년, 대전 시민과 함께 했던 문화 공연을 짚어본다.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공연기획이 많았다. 그 중 4계절 테마 페스티벌 중 하나였던 썸머 페스티벌은 매년 2만여명의 관객이 찾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역 문화 동호인을 위한 윈터페스티벌에도 아마추어 동호인의 호응이 높았다. 세계적 뮤지컬 ‘캣츠’와 첨단 3D영상으로 돌아 온 뮤지컬 ‘미스 사이공’ 월드발레스타 ‘강수진과 친구들’ 등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을 굵직한 공연도 많았다. 전통국악 공연도 주목할 성과를 이뤘다. 대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전국 10개 광역시도의 전통국악 상설공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의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지난 3년간 전통 공연의 대중적 보급 및 지역주민의 문화 향수권 확대와 신진예술가 발굴 등을 목표로 각 시도별로 진행 했다. 올해 대전이 10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데는 민족예술단 우금치(대표 류기형)의 역할이 컸다. 민족예술단 우금치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에서 25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다.지역 소극장도 선전한 한해였다. 가톨릭문화회관(아신아트컴퍼니)과 이수아트홀은 상시 공연장으로 거듭났고 대흥동이 무대인 연극 탐방 축제 ‘2012 익사이팅 대전’ ‘대흥동립만세’ 등도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아신아트컴퍼니(대표 이인복)는 ‘청소년 공연상품권’을 해당학교에 전달해 청소년 문화 영역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아직 지역공연단체에 대한 지원이 미흡해 문화향유권 확대에 대한 길이 멀다는 목소리가 높다.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저소득층 문화복지 관람권 지원과 지역공연단체 지원 등 문화 분야 세부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전충남민예총 조성칠 사무처장은 “지역공연단체의 활동영역을 넓혀 문화 소비층을 확대해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지원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작은 키 아이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키 때문에 고민한다. 한의원을 찾는 대다수의 부모들이 아이의 작은 키를 염려한다. 정상적인 어린이는 연간 4㎝이상 자란다. 사춘기가 끝나지 않은 아이가 1년 동안 4㎝이하로 자라면 성장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또 부모 중 한사람의 키가 매우 작은 경우, 표준 신장과 비교해 10cm 미만인 경우도 성장장애를 염두에 둬야 한다. 유전적인 요인이 키에 미치는 영향은 불과 20~30% 수준이다. 키가 크는 것은 관절 근처 성장판 연골세포가 자라면서 뼈가 되는 과정이다. 성장판 연골은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성호르몬이 빨리 분비될수록 성장호르몬 분비는 줄어든다. 최근 청소년들의 평균키가 갈수록 높아지는데 반해 저성장 청소년들도 늘고 있다. 일찍 자란 후 서둘러 성장이 멈춰버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얘기다. 급성장하는 아이의 부모들은 계속 클 거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제2의 급성장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조만간 성장판이 닫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판이 닫힌다는 것은 연골로 된 부분이 단단한 뼈로 변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치료를 통해서도 한번 닫힌 성장판을 열 수는 없다. 그러므로 성장치료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해 주어야 한다. 성장치료는 멈춘 키를 다시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랄 때 더욱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장은 유전,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 질병 등의 영향을 받는다. 균형 잡힌 영양공급,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숙면상태에서 분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찍, 오래 숙면을 취할수록 유리하다. 고열량 음식과 인스턴트, 운동 부족도 인체에 과잉에너지를 축적하게 하고 체지방량의 증가로 이어져 성장을 방해한다. 또 최근에는 몸속 중금속이 성장장애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뜩이나 자녀들의 키가 작아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배가시키고 있다. 저성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야채나 된장 등을 먹던 전통 식단으로 돌아가야 한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을 적게 먹어 지방섭취를 제한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중금속 축적을 막으려면 현미, 보리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시금치 당근과 같은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한약의 주원료인 치커리 당귀 영지버섯 홍화 쑥 등의 약초들도 중금속 완화물질로 보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성장을 돕기 위해 체질별로 진료를 한다.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키로 인해 고민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전문 의료기관에서 성장판 체크와 같은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한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모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글 김원식 원장 (박달나무 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크고 시원한 눈성형 일반적으로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미인이란 눈과 눈 사이의 폭이 약 34mm 안팎이고 눈의 길이는 30mm 이상일 경우로 외형상 쌍꺼풀이 있어야 하고 커야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대부분 눈은 쌍꺼풀이 없고 상하의 길이와 옆으로의 길이가 짧고 자그마하고 약간 두툼한 모양으로 소극적이면서 답답해 보입니다. 그래서 최근 눈을 크고 시원하게 만들어 표정이 밝고 개방적인 인상을 주게하는 눈매성형술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눈을 크고 시원하게 하는 눈매성형술은 눈동자트임, 매직앞트임, 멀티뒤트임입니다. 눈동자 트임눈동자 트임은 눈을 뜨는 힘이 약해 게슴츠레한 눈을 또렷한 눈으로 만들어 반달모양으로 눈매를 바꾸는 수술입니다. 이 시술은 쌍꺼풀을 만들어 눈이 커지는 것 뿐만아니라 별도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을 강화시시켜 눈을 더 크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또한 내측과 바깥쪽 눈이 뜨는 정도를 교정하여 눈매를 바꾸어 주는 수술입니다. 쌍꺼풀이 있는 분에서 좋은 효과를 가져오며, 쌍꺼풀이 없는 눈에서도 쌍꺼풀 수술과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매직 앞트임(몽고주름성형)눈과 눈 사이가 넓거나 눈 안쪽이 내안각 피부에 덮여 답답해 보이는 분들에게 권하는 수술로 눈의 길이를 길고 시원하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몽고주름을 교정해주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하면 눈이 부자연스럽고 만족할 만한 큰 눈을 만들기가 어려워 몽고주름이 있는 사람은 쌍꺼풀 수술과 동시에 수술을 권합니다. 매직앞트임은 기존 앞트임처럼 흉터가 겉으로 많이 보이는 방법이 아니라 흉방향을 속눈썹으로 돌려서 흉터 걱정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멀티 뒤트임(눈꼬리 내리기)뒤트임이란 눈의 바깥쪽의 길이를 길게 하여 눈의 가로길이를 늘리는 것으로 아름다운 눈매를 위해 꼭 필요한 수술입니다. 특히 눈 그림자가 길거나 광대가 있어서 얼굴 중앙부위가 넓어 보이는 경우에 좋습니다. 눈의 바깥쪽을 늘리는 기존의 방법들은 눈이 다시 붙어 원래의 눈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대부분이지만 멀티뒤트임은 눈 자체를 절개해서 눈을 키우기에 다시 붙지 않으며, 눈꼬리가 올라간 경우 동시에 눈꼬리도 내려서 눈이 커지면서 부드럽게 바뀌게 됩니다. 눈 자체를 절개해서 눈동자의 충혈과 부종은 약 2주 정도는 있습니다. 글 성형외과 전문의 - 김형수 원장 (갤러리성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서구, ‘금강환경대상’ 대상 수상 서구는 제9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금강환경대상은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인을 발굴하기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서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대책조례’ 시행했다. 녹색성장 전담부서 설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의 98%가 비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지역여건을 감안해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등 특화 시책을 도입했다. 특히,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갑천누리길’을 조성해 자연 사람 농촌 도시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의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환용 서구청장은 “갑천누리길을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명품 길로 조성하고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우리 구가 대한민국 녹색성장 모델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서구, 공중위생서비스 최우수업소 64개소 선정 서구는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을 대상으로 ‘2012.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 최우수업소 64개소를 선정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공표했다.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향상과 소비자에 우수업소 선택 정보제공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1일~11월 30일까지 총596개 업소에 대해 공중위생 명예감시원과 공무원 합동 평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평가결과 최우수업소에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 업소는 백색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중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64개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The Best 우수업소’ 인증로고를 제작 부착할 계획이다.공중위생서비스의 수준향상을 위해 매 2년마다 실시하는 이 평가는, 평가시마다 등급이 결정된다.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및 위생서비스 평가 기준 미달 시 최우수업소 인증로고를 회수하기 때문이다.내년부터는 이용업과 미용업(피부미용업 포함)도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세종시 정보, 여기서 확인하세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이전 공무원들이 세종시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정보, 주변식당, 각종 편의시설, 지역 명소 등을 담아 ‘행복도시 이야기’ 소식지를 12일 발간했다. ‘행복도시 이야기’ 창간호는 타블로이드 형태의 4면으로 기관별 이전 일정을 비롯해 BRT 시간표 등 교통정보, 주변 음식점 정보, 가볼만한 주변 명소, 생활 편의시설 등 정보제공 위주로 짜여졌다. 행복청은 창간호 이후 발간하는 소식지에는 각종 정책정보, 생활정보, 문화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함께 참여해요’ 코너에는 행복도시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생활하면서 얻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제안사항을 담아 알릴 계획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행복도시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이전 공무원과 공유하고 생활정보를 때맞춰 제공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간했다”며 “앞으로 이전 공무원들이 세종시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세종시-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운행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광역교통협의회를 갖고 11일부터 하루 3회 세종시 첫마을~정부세종청사~인천공항 간 공항리무진버스를 왕복운행하고 있다. 첫마을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오전 4시 30분과 8시 10분, 오후 1시 50분이며 인천공항에서는 오전 8시와 오후 1시 20분, 6시 30분에 출발한다. 운행요금은 첫마을에서 인천공항까지는 2만 100원, 정부세종청사에서는 1만 9600원이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3일부터 충남대 농과대학~정부세종청사 구간 시내버스를 하루 63회 연장 운행하고, 오송역~정부세종청사 구간은 하루 12회 늘려 운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종시와 정안IC를 연결하는 도로 개통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맞춰 수도권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10개 노선(1일 41회 운행)에 대해서도 충남도와 협의해 정부세종청사를 경유해 운행할 예정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앞으로도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버스 노선을 확대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